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임영웅) by 골든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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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지난 5월부터 갑자기 쓰러지셔서 아직도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계시는 제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입니다.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 계실 줄로만 알았는데, 그간 어머님께서 얼마나 대단하시고 고마운 분이셨는지 새삼 깨닫게 되고 그래서 더더욱 죄송한 자책감만 더 듭니다. 어머님이 속히 깨어나셔서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 말씀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또한, 그간 편찮으신 가족들이 있었던 제 주변분들의 처참한 심정의 정도를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hansunglee6396
    @hansunglee6396 Месяц назад

    어머님 속희 깨어 나시길 기도 드립니다.

    • @choongsuprhee2730
      @choongsuprhee2730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