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파란 나비는 파란 색소를 갖고 있지 않다?! 파란색으로 보일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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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4
- 행복의 상징, 파랑새! 세상에는 진짜 파란 색소를 가진 파랑새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새들은 먹이를 통해 색소를 얻는데요, 파랑색을 띠는 새들은 색소가 아닌 구조색에 의해 파랗게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척추동물에서는 파란색 색소를 가진 동물들이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파란 색소를 만드는 척추동물은 단 2종 뿐입니다. 그만큼 자연에서의 파란색은 드물기도 하며, 예술계에서도 흥미로운 의미를 담아 쓰이기도 합니다. 파란색 동물의 비밀, 준비했습니다!
#파랑새 #파란색 #동물
Thanks to
촬영: 김상우, 장수아
편집: 김동환
kimyesbio@gmail.com
Bagnara, Joseph T., Philip J. Fernandez, and Royozo Fujii. "On the blue coloration of vertebrates." Pigment Cell Research 20.1 (2007): 14-26.
Yves Klein
Vantablack, the darkest man creation Kake 
Наука
![나비야, 나비야~ 도시의 나비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환경스페셜-도시를 떠난 나비] / KBS 19990519 방송](http://i.ytimg.com/vi/etHCwOOw_DE/mqdefault.jpg)
![나비야, 나비야~ 도시의 나비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환경스페셜-도시를 떠난 나비] / KBS 19990519 방송](/img/tr.png)
오늘 강의 처음 듣는것도 많아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너무도 수준 높으신 구독자님들이 많으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와 할머니 구독자님 넘 멋지셔요 ❤
파란색 동물이 드문 건 알았지만, 이렇게 없는 줄은 몰랐네요
오 맞아요 이거 궁금했어요 자연에는 파란색이 없다는데 왜 파란색이 들어있는 새나 꽃은 있을까 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장미에는 푸른색 색소를 만들어내는 유전자가 없어서 푸른 장미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유전자 기술을 통해 파란 장미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예시도 있죠. 그래서 푸른 장미의 꽃말이 '불가능'에서 '기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가졌던 대표적인 질문 중 하나가 이것이었죠 파란색이면 살아남기에 어려웠을텐데 왜 있지라는 질문도 있었고 ㅎㅎ
자연은 정말 끊임없이 물고 늘어지는 수수께끼 같습니다
가스레인지불도 붉은색이 아니라 푸른색인 이유가 있죠 심지어 전투기 엔진 시험영상도 엔진 분출부분을 보면 푸른색이라 뜨거우면서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거를 볼 수 있죠
그럼 사람의 눈이 파란것도 구조적 색인건가요??? 외국인들 중 파란눈은 정말 빠져들것 같은 파란색이던데요...
👍 역시 나이는 숫자 이자 밀집 지식인
융합이 되는 과정이라니.. 정말 멋집니다 ❤
아.. 이런걸 구조색이라고 하는군요 ~ 재밌게 보았습니다 할머니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
10:29 🎉🎉🎉
저길 봐요..!!! 파랑새가 있어요!!! 파랑새를 찾았어요!!
교수님 구조색과 색소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색소도 그 원소(분자?)가 해당 파장을 반사하기 때문에 그 색으로 보이는거 아닌가요
척추동물에만 드문거지, 무척추와 식물들한텐 꽤 있는거죠?
할머니 구독자님도 교양이 꽤 있으시군요
파랑나비는 얼마전에
봄
나도 파란색 인간이 되고 싶다
파랑생의 진정한 교훈은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일겁니다.
투구게의 피가 파랗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넵. 헤모시아닌이라는 단백질이 투구게의 피를 파랗게 보이게 합니다. 이는 단백질 내에 있는 구리 이온의 존재때문이고, 우리몸의 구성성분이자 피를 빨간색으로 보이게 하는 헤모글로빈에는 철 이온이 존재합니다.
@@user-siotsiotsiot감사해요 ❤
투구게의 파란피는 특정 세균을 잡아내는 시약으로도 사용되어왔습니다 (#LAL, #Limulus Amebocyte Lysate).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