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하는 중. 1. 자연스러운 임무 진행과 볼륨 원신 처음 했을 때랑 다른게, 원신의 경우 마신 임무, 월드 임무, 전설 임무가 모두 j눌러서 확인이 가능하니 볼륨이 어느 정도인지,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지 짐작이 가능하거나 진행하면서도 임무의 끝이 언제쯤인지 알 수 있었음. 스타레일의 경우 핸드폰 문자메세지 + 개척레벨에 따른 임무 간의 간격 덕분에 캐릭터간의 퀘스트 수락 방식, 대화와 스토리가 유기적이라고 느꼈음. 또 임무가 한번에 몰아치지 않다보니 계속하게 됨. 전투는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개노잼 턴제의 한계를 극복하진 못했지만 전투 외의 스토리, 월드와의 상호작용, 게임의 진행 방식 등 턴제 특유의 노잼을 극복하려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원신은 오픈월드에서의 탐험과 액션 전투로 몰입감을 줬다면 스타레일은 게임 시스템으로 몰입감을 준 느낌.
@@전원고양이합동101 사실 그건 의도된 거 맞음. 호요버스 사의 고질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이 바로 초반의 수많은 고유명사와 그뭔씹 소리가 나오는 대화임. 이 부분을 버티고 후반까지 가면 그동안 고생했다는 듯이 뽕을 터뜨리는 게 얘네 게임임. 그러니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고유명사가 있다고 바로 이해하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인물간 대화로 대충 추측하고 넘기는 게 좋음. 어차피 나중가면 정보 더 풀어줘서 완전히 이해가 되니까. 아, 그거 감안하고도 시뮬우주의 튜토리얼에 나온 스토리텔링은 쓰레기가 맞음.
@@Photonlay시뮬우주는 좀 어렵긴 했어 그거 제외하고 나머지것들은 애초에 한 플탐 30분 찍으면 다 풀리는것들이라 딱히 할말이 없음 그것들 이해 못하면 본인 문해력 의심할 필요도 있어보임 그리고 아예 안풀린것들은 나중에 복선으로 작용할것들이기때문에 뭐라고 욕할 의미가 없지 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다 그런식인데 고유명사 떡칠이라고 욕을 하면...
전략성 이야기는 어디서나 늘 나오던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ㅋㅋㅋ 깊은 전략성은 하스스톤같은 카드게임 가서 찾는게 맞다는게 내 생각임 원신도 스타레일도 모바일게임에 맞춰 라이트하게 만든건데 왜 전략성이 부족하냐고 하면 잘 모르겠수다라는 생각뿐 애초에 하드코어한 유저들은 갖다 버리고 신경 안쓰는 미효오 게임답게 나왔다라고 평가하는게 맞음
붕괴 한번도 접해본 적 없고 원신으로 미호요 알게 된 사람으로서 나오고 재밌어서 플탐 20시간 찍은 듯, 어차피 내용 이해하는데에는 붕괴를 새로 시작해도 그뭔씹이라 새로운 세계관이라고 보고 메인퀘 밀어도 이해 다 됨. 턴제게임이지만 일반 턴제게임처럼 그냥 던전 클릭하고 입장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적당히 필드 돌아다닐 수 있고, 액션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턴제우욱씹까지 느끼지는 않았음. 평소에도 턴제 게임에 거부감이 없기도 했고.. 생각보다 호불호 심해서 놀랐음
개인적 후기로 나는 턴제 게임들치고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음. 스토리가 난해하다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스토리가 그렇게 까지 어려운가? 싶음. 초반에 잘 정리하면서 듣다보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내용은 아님. 4성도 궁 쓸 때 모션 있는거 너무 예쁘고 애들 모델링이 너무 예쁘게 뽑혀서 보는 맛이 너무 좋음. 그냥 내가 예쁜 거에 환장하는 사람이라 좋아하는 걸 수도 있는데ㅋㅋㅋ 턴제 게임이랑 아예 취향이 안 맞는 사람은 못 할 것 같고, 나처럼 그냥저냥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듯. 무엇보다 원신이랑 게임 시스템이 거의 유사하다고 봐도 돼서 기존 원신 유저들은 게임 적응하는 데에 큰 힘이 안 든다는 것도 장점! 나는 정착 예정.
난해하다고 하는애들 이유가 대충 그냥 흘러가는대로 아 이런스토리구나 하는애들은 이해가 쉬움. 그런데 각종 책들, 에이언즈니 수학기초단어 에이든이라든지 좀 깊게 이해하고 싶고 제대로 세계관 느끼고 싶은애들이 힘든거임 용어도 어렵고 계속해서 새로운 용어남발때문에 접근이 힘든거
초반 메인 스토리 밀다가 렙업 막혀서 월드퀘 뜨는거 미는데 대화가.. 처음엔 조금씩 읽었는데 읽다보니 npc가 말을 끝낼 생각을 안함 인내심 한계 와서 스킵 갈겼는데 그래도 한참 걸림 그리고 시뮬 우주? 1단계인데 스펙 딸려서 계속 처맞고 죽음 그래서 스펙업을 하려는데 15렙을 찍으라 함 여기서 현타가 쌔게옴 다시 돌아다니면서 월드퀘 밀 생각하니 너무 막막해서 접음
스킬이 약공 강공 궁 셋 뿐이라는건 전략게임이라기보단 조합게임으로 간다는건데 턴제게임의 장점을 많이 내려놓고 가챠에 비중을 많이 두는 모양새이긴 하죠 속성 약점 노리는 턴제 자동전투 게임이라는건 10년 전에 유행하던 모바일게임 스타일 때깔만 좋게 가져온건데 유행이 돌고 돌지 철지난 유행으로 사그라들지도 관전포인트네요
그게 얘네들 고질병이라 어쩔 수 없음. 설명이 부족하면 대충 찍어맞추고 넘기는 게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임. 스토리를 넘기는 순간 이 게임의 절반은 즐기지 못하는 거임. 나도 솔직히 그런 점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게 붕3때부터 내려온 전통같은 거라.. 그나마 다행인 건 잘 버티기만 하면 후반에 스토리 뽕을 제대로 채워준다는 것 정도?
뭐 고유명사야 붕괴3때 나오면 지속된 스토리 설계 변경때부터 예상했어서 뭐 진행하면서 스토리가 풀려나가면 넘어갈만한 부분이고 턴제야 뭐 원체 턴제는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니까 턴제를 지적하고 싶진 않음. 전투적인 부분은 조금 지루한건 사실이지만 쓰레기통조차 있는 곳마다 각각의 텍스트가 있고 세계관의 디테일을 주는 부분을 그냥 글로 보여주는게 아닌 쓰레기통에서 편지를 주워서 전달하고 그로 인해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부분이 많아서 전투보단 세계관에 집중해서 만든거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성유물 부분은 원신의 성유물과 동일한 유물 4개와 별도의 시뮬레이터로 얻는 2개로 나눠져서 성유물 파밍이 6개? 근데 나오는 곳이 달라?? 이렇게 되서 조금 걱정이 됨. 180의 개척력을 줬지만 솔직히 쓰게될 곳이 많아서 원신보다도 더 적은 느낌이 듬. 경험치책 파밍, 광추 소재파밍, 재료던전 파밍, 주간보스, 유물 파밍, 시뮬레이터 까지 정말 빡빡하단 느낌이 강함. 탐험적인 부분에서도 신경 많이 썻고 비쥬얼부분도 건들거없고 턴제라는 장르에서 오는 단점을 제외한다면 솔직히 이게 문제다 라고 고를 만한건 안보여서 정말 만족하면서 플레이중
6:26 ^-^ 아 혹시 테1러 당하고 싶으신 건가요? 힛힛 남행자 잘생겼나자요 남행자단은 이 일을 기억할거임 그리규 복수할거임
원신러 특
스타레일 상자 존나 잘찾음
스토리 고유명사가 진입장벽이긴 한데 원신도 슬슬 분재겜 된 시점이라 자동 되는 게임이 편한 듯
그리고 원신 여행자 스킬 컷씬없는 게 아쉬웠는데 스타레일은 4성도 컷씬 공들여서 좋음
일단 분재 하다 더 추가된 느낌
말이 자동이지 이동 일일히 해줘야하고 특정 몬스터들은 자동도 안되더만요
스토리 고유명사 많은건 걍 무시하면 됨. 핵심적인 몇개 제외하면 오히려 난해함을 주는게 목적이기 때문임 신비주의 같은거라 보면됨
@@관운장-q2j스토리 몹이나 그런건 자동 켜지지도 않음
@@Exponential_func고유명사는 한 플탐 30분쯤에 다 풀리고 나머지 안풀리는것들은 애초에 아무도 모르는것들이라 나중에 스토리 풀리면서 복선으로 써먹을거라 봄
이게 정석적인 스토리텔링인데 고유명사 떡칠이라고 욕하는것도 좀 그렇지 사실
이거 맵 곳곳에 있는 쓰레기통 가로등 이런 오브젝트랑 상호작용하고 거기서 또 퀘스트랑 선택지 나오는게 ㅈㄴ 참신하고 웃겼음ㅋㅋㅋ 오브젝트랑 상호작용할때 나오는 나레이션도 개웃김
나레이션이 미쳤음; 진짜 말 그대로..
나레이션 개웃김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루다가 쓰레기통만 뒤지다가 쓰레기통콘 받음
Npc중에 랩하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둑 갈려나갈거라고 예상(라이덴 매출 돌파)
튜토리얼도 못끝내고 지웠었지만 다시 깔고 했더니 쿠쿠리아부터 너무 재밌다..하지만 스토리 양이 매우 적으니 아직 안하신 분들은 진짜 1년정도 기다려보고 그때도 인기있으면 까시고 즐기시는거 추천드림 저도 2주만에 스토리 다 밀어서 할게 없는
갠적으로 만족하면서 게임하고있네용
캐릭터들도 원신에 비해서는 좀 더 제한이 풀린?느낌이라 좋고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하는 중.
1. 자연스러운 임무 진행과 볼륨
원신 처음 했을 때랑 다른게, 원신의 경우 마신 임무, 월드 임무, 전설 임무가 모두 j눌러서 확인이 가능하니 볼륨이 어느 정도인지,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지 짐작이 가능하거나 진행하면서도 임무의 끝이 언제쯤인지 알 수 있었음.
스타레일의 경우 핸드폰 문자메세지 + 개척레벨에 따른 임무 간의 간격 덕분에 캐릭터간의 퀘스트 수락 방식, 대화와 스토리가 유기적이라고 느꼈음. 또 임무가 한번에 몰아치지 않다보니 계속하게 됨.
전투는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개노잼 턴제의 한계를 극복하진 못했지만 전투 외의 스토리, 월드와의 상호작용, 게임의 진행 방식 등 턴제 특유의 노잼을 극복하려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원신은 오픈월드에서의 탐험과 액션 전투로 몰입감을 줬다면
스타레일은 게임 시스템으로 몰입감을 준 느낌.
진짜 턴제게임인줄 모르고 시작한 원붕인데 엄청 재밌게하고있음 특히 삼칠이가 아주아주 귀여움
원태기 와서 시작했는데 한지 하루도 안되서 성대한 지혜의 축제가 열려버렸으니 원...
카프카 눈나 궁극기 쓰고 펑 하는거 너무 예뻐...
원신에 없는 레벨재화 자동선택기능 있어서 부러웠다 스토리는 주인장과 마찬가지로 뭔가 지들만 아는 이야기로 떠드는 느낌이라 애매했다
뭔가 수박 겉면을 보여주고 안에 어떻게 생겼는지는 나중에 주려고 하는 느낌
@@전원고양이합동101 사실 그건 의도된 거 맞음. 호요버스 사의 고질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이 바로 초반의 수많은 고유명사와 그뭔씹 소리가 나오는 대화임. 이 부분을 버티고 후반까지 가면 그동안 고생했다는 듯이 뽕을 터뜨리는 게 얘네 게임임. 그러니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고유명사가 있다고 바로 이해하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인물간 대화로 대충 추측하고 넘기는 게 좋음. 어차피 나중가면 정보 더 풀어줘서 완전히 이해가 되니까.
아, 그거 감안하고도 시뮬우주의 튜토리얼에 나온 스토리텔링은 쓰레기가 맞음.
@@Photonlay시뮬우주는 좀 어렵긴 했어
그거 제외하고 나머지것들은 애초에 한 플탐 30분 찍으면 다 풀리는것들이라 딱히 할말이 없음
그것들 이해 못하면 본인 문해력 의심할 필요도 있어보임
그리고 아예 안풀린것들은 나중에 복선으로 작용할것들이기때문에 뭐라고 욕할 의미가 없지
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다 그런식인데 고유명사 떡칠이라고 욕을 하면...
정작 1장 가면 괜찮아짐....
시작하자마자 스텔라론이니 뭐니 그뭔씹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고유명사가 너무 많아서 스토리 몰입이 힘들고, 턴제 특유의 장벽때문에 힘들어서 ㅠㅠ 점프 없는것도 킹받음
스토리 컷씬이 난 너무좋음 컷씬 너무이뻐
인식이 인식인지라.. 원신이랑 다르게 턴제겜은 유저가 직접적으로 개입할수가 없어서 퍼포먼스에 한계가 정해져있고 캐릭빨이라는 요소가 부각될텐데 어떻게 잘 풀어갈련지
안 할 사람들은 뭘 해줘도 안 할건데 그 사람들 때문에 게임 방향성을 애매하게 잡는 것이 더 무리수가 아닐런지
전략성 이야기는 어디서나 늘 나오던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ㅋㅋㅋ
깊은 전략성은 하스스톤같은 카드게임 가서 찾는게 맞다는게 내 생각임
원신도 스타레일도 모바일게임에 맞춰 라이트하게 만든건데
왜 전략성이 부족하냐고 하면 잘 모르겠수다라는 생각뿐
애초에 하드코어한 유저들은 갖다 버리고 신경 안쓰는 미효오 게임답게 나왔다라고 평가하는게 맞음
본인이 조작 컨트롤 떨어져서 원신이 안맞는 경우 스타레일 추천함
붕괴써드하던 사람으로 너무 만족.......
1년 6개월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고~
아쿠쿠 소상이는 못참지
@@어쩔-c5v ㄹㅇㅋㅋ
ㄹㅇ 호불호 씨게 갈릴거같음 일단 전 그럭저럭 하는중 낫배드하네요
스토리가 근데 몰입이 안 됨... 술 술 읽히면서 자연스럽게 빠져들어야하는데 왜 이렇게 짰나싶다
세계관이 너무 세세해서 세계관 좋아하는 저도 힘들어서 스킵해버림.. 하지만 24렙때 나오는 스토리는 진짜 죽였다
전투씬이 이렇게 재밌고 희열넘치는거구나 + 호요버스 턴제 잘만든다 생각했음
개인적으로 분재게임은 아직 멀은 것 같음 원신처럼 할거 다 한 고인물들이나 분재처럼 키우지
스타레일은 이제 나온거고 결국 분재게임 될 것 같지만 한참 멀은 느낌
아니 스토리가 그정도야? 이정도면 이쪽 장르에선 양반이여 ㅋㅋㅋㅋㅋㅋ
고유명사도 10개 정도고 자주 반복해주는데
턴제 딱히 안좋아하고 붕괴 안해봤고 원신만 하는 60원붕인데 키울게 나와서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었는데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구나 고유명사도 이해 안하고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겨서 복잡했는지도 몰랐네ㅋㅋㅋㅋㅋ
턴제 장르 처음이라서 시작했는데
단항이 애정캐라 쭉쭉 밀고 있음
케바케인듯 벌써 20렙이라 계속할듯
여성유저라 그런가 남캐 좀 많이 나오면 다시 시작할려고 하는중
턴제의 딜레마 너무 쉬우면 재미자체가 없는데 어려우면 능지때문에 다 떠남
뭐 스토리는 원래 초반부터 몬 말인지 모르겠는 내용 솰라솰라하는게 취향이라서 상관없었고, 5성이니 4성이니 딜량 차이 없이 둘 다 쓸 수 있어서 가챠 스트레스도 없는 거 같음.
근데 이런 젠장 스토리 스킵 기능이 있었단 말임????
사람들 기대 생각보다 많이 한 모양이네…ㅋㅋㅋㅋ cbt 때부터 호불호도 갈리고 텍스트량도 많고 피로도도 겁나 많다 말 많이 나왔었는데
필드 조작감은 뭔가 굉장히 그냥 붕괴임 ㅋㅋㅋ 딱 붕괴 오픈월드 조작감 200퍼센트 똑같이 가져왔음… 원신하던 사람들은 어색할듯
ㅇㄱㄹㅇ
원신은 퍼즐때문에 빡쳐서 접었는데 ㅋㅋㅋ이건 그런게 덜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마치세붕이가 넘 귀여우
붕괴 한번도 접해본 적 없고 원신으로 미호요 알게 된 사람으로서 나오고 재밌어서 플탐 20시간 찍은 듯, 어차피 내용 이해하는데에는 붕괴를 새로 시작해도 그뭔씹이라 새로운 세계관이라고 보고 메인퀘 밀어도 이해 다 됨. 턴제게임이지만 일반 턴제게임처럼 그냥 던전 클릭하고 입장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적당히 필드 돌아다닐 수 있고, 액션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턴제우욱씹까지 느끼지는 않았음.
평소에도 턴제 게임에 거부감이 없기도 했고.. 생각보다 호불호 심해서 놀랐음
개인적 후기로 나는 턴제 게임들치고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음. 스토리가 난해하다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스토리가 그렇게 까지 어려운가? 싶음. 초반에 잘 정리하면서 듣다보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내용은 아님. 4성도 궁 쓸 때 모션 있는거 너무 예쁘고 애들 모델링이 너무 예쁘게 뽑혀서 보는 맛이 너무 좋음. 그냥 내가 예쁜 거에 환장하는 사람이라 좋아하는 걸 수도 있는데ㅋㅋㅋ 턴제 게임이랑 아예 취향이 안 맞는 사람은 못 할 것 같고, 나처럼 그냥저냥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듯. 무엇보다 원신이랑 게임 시스템이 거의 유사하다고 봐도 돼서 기존 원신 유저들은 게임 적응하는 데에 큰 힘이 안 든다는 것도 장점! 나는 정착 예정.
난해하다고 하는애들 이유가 대충 그냥 흘러가는대로 아 이런스토리구나 하는애들은 이해가 쉬움. 그런데 각종 책들, 에이언즈니 수학기초단어 에이든이라든지 좀 깊게 이해하고 싶고 제대로 세계관 느끼고 싶은애들이 힘든거임 용어도 어렵고 계속해서 새로운 용어남발때문에 접근이 힘든거
@@참깨나무나도 스토리 좋아하고 많이 파는편인데 그렇게 난해하진 않음
애초에 막 풀리지 않은 고유명사는 복선으로 작용하리라 보기 때문도 있고 에이언즈니 뭐니 하는것도 이해하기 어렵진 않았음
그냥 아우터 갓 정도 느낌인거잖아
그냥 시간지나면 다 이해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뭐같아서 그전에 다 접게됨
폼폼에 향릉 99퍼 첨가라 적응이 좀 힘들더라
"말을 안들으면 패버려~"
전 그냥 좋아요😂😂
전....분명 12시에 시험 끝나서 땡하자마자 드갔는데 801학번이였어요 빡이쳤어요
ㄹㅇ 딴건 모르겠고 스토리가 너무 이해하기어려워서 힘들었음 풀더빙이라 좋았는데 길고 어려워서 힘듬
자잘한거는 그냥 무시하고 핵심만 보는게 피로가 덜한듯
원신 서브스토리에서 고유명사 남발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요즘 사막 업뎃하면서 ㄹㅈㄷ를 찍고 있어서 한글로 읽고도 이해 못하는데 그게 스타레일에서도 문제되고 있나보네
원신 처럼 자유로운 게임을 하다보니 스타레일은 갇혀있다는 느낌... 점프 없는건 너무 어색해..
원신이랑 완전히 다른 형식의 게임으로
오픈월드 등에 거부감이 있어 비어있는? 소비층을 챙겨가려고 하나봐요
아르케랜드 하다가 스타레일 잠깐 해봤는데
아르케랜드는 다시 접속할 생각이 전혀 없어짐. 몰입도가 차원이 다름
킹치만 달리기할 때 스테미나 없는 건 원신 상위호환인걸
어우 왜 움직이는 장면 보자마자 어지럽지 역시 하면 안돼겠다
프롤로그 스토리가 아쉽긴 합니다. 너무 지들끼리 아는 용어 설정들 남발이라..... 프롤 끝나서 열차타고 야릴로 지역 들어가면 무난하게 알기 쉬운 스토리로 진행되서 볼만해요.
개인적으로 초반이라 그런가 막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다는 아닌데 확실히 캐릭들 컷씬은 보기 좋았음 그
근데 더빙은 원신이 잘되있는 느낌이고
원신 대체 게임은 아니더라도 가끔 들어가서 할만한거 같음 딱 그냥 붕괴 위 원신 아래가 맞는거 같다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원신 2주년때 첨 입문 했던것 처럼 1~2년 정도 뒤에 업데이트도 잘 되고 매력있는 캐릭터들 많이 나오면 그때 해야지 ㅎㅎ
폼폼 목소리가 어쩐지 익숙하더라니...! 향릉 성우분이였구나!
오픈월드 탐험 재미 VS 턴제꿀빨 재미
그냥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겜이라 같이 하는게 매우 재미있을거 같게 만들어져있음 시스템도 원신이랑 비슷해서 이질감도 없고요 중요한건 둘다 애정캐릭 가지고 플레이해야 오래할수있다고 봄
턴제 극혐하지만 우주여행이란컨셉이 너무 좋아서 찍어먹어봤다가 도망쳤네요 아무리 우주세계관이 좋아도 턴제는 역시 안맞아 ㅠ
모르겠고 카프카 내놔. 카프카 나올때까지만 하다가 안나오면 접는드아아아
쓰레기통하고 상호작용되는 미친겜ㅋㅋㅋ
이거 열차타기 전 스토리는 그냥 버리면 됨 열차 타고나면 스토리 재밌어짐
ㅇㄱㄹㅇ 리세하면서 고유명사 떡칠에 그뭔씹하고 넘겼는데 열차타고 나서부터는 볼만했음
뭔가 시스템이랑 ui가 원신이다!!!! 난 원신이야!!!!라는 느낌이네요ㅋㅋㅋ… 모델링 너무 이쁜데… 원신은 대체… 왜… 스샷… 편하게 만들 수 있는데… 원신은 대체… 왜…
고유명사가 그렇게 장벽인가..?
붕괴 안하는 원신유전데 스타레일 스토리 잘만 즐기고있음
진짜 개꿀잼ㅋㅋㅋㅋㅋ
그냥 보이스만 즐김 😂😂
나중에 누가 스토리 정리 해줄 거 믿고서
공감. 그렇게 어려운 고유명사도 없는데..
@@kaluayoon 원래 사람은 익숙하지 않은 걸 뇌에서 잘 못받아들임
특히 나이가 들수록
@@kaluayoon 욕이 아님
사람이 그럼
이 영상만 보는데 페르소나 시리즈 같다는 느낌이 진하네
다른 건 몰라도 개척자 빠따질이 진짜 일품임...
바람의 날개가 없어... 점프 버튼도 없어..
게임자체는 별로인데 그냥 캐릭 모델링이 좋아서 모델링보는맛으로 하는중 원신 모델링 보다가 여기오면 원신은 조단위인데 모델링이 왜 그따구지...?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강력히든다.....
여기는 좋은게 모델링만 좋음 그밖에는 호불호가 너무강력하게 갈림 그냥 잘 만들어진 모델링만 보고싶으면 하는것도좋음
원신은 오픈월드라...ㅠㅠ 스킨이라도 많이 주면 좋겠음
붕괴도 하다 말고 원신도 하다 말고 스타 하니까 괜찮은 느낌이에요
카프카...언제 나와...우리 누님!
딴건몰겠고 원신할게없어서 그시간에 즐기기좋네요.
그냥 ui 바꾸고 턴제전투가 된 원신 아냐
흒뀨뀨뀨님 영상 잘 봤습니다
턴제라길래 재미없을 거 같아서 찍먹만 해봤는데 재밌어서 정착하기로 함
초반 메인 스토리 밀다가 렙업 막혀서 월드퀘 뜨는거 미는데
대화가.. 처음엔 조금씩 읽었는데 읽다보니 npc가 말을 끝낼 생각을 안함 인내심 한계 와서 스킵 갈겼는데 그래도 한참 걸림
그리고 시뮬 우주? 1단계인데 스펙 딸려서 계속 처맞고 죽음
그래서 스펙업을 하려는데 15렙을 찍으라 함
여기서 현타가 쌔게옴
다시 돌아다니면서 월드퀘 밀 생각하니 너무 막막해서 접음
미호요가 넌 이게임 꼭 하라는듯이 워낙 뽑기가 잘되가지고 하기로 결심했다
턴제면... 더 스펙이 중요시 되어 버려서 돈먹겠다는 의지가 보인...
캐릭터 더 이쁘고 스킬 모션 개이쁘고 단항 개귀엽고 용량도 원신 첫 오픈때보다 용량도 작고 그냥 너무 좋다 ㅋㅋ
스타레일 다운로드 할때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는지 궁금해서 미리 유튜브 봤는데....취향 안맞아서 다운로드중 삭제했습니다ㅠ
재미는 있음 근데 뭔가 허전하달까..
오늘도 하고 있는데 넘모 어렵다 레벨업 하기도 힘들고 경험치 책도 안 모이고 로봇 자식들은 더럽게 쎄서 다 죽어버리고 나한테 왜이래..ㅠ
가짜씹떡을 걸러내는 튜토리얼
개인적으로 턴제 멀미때문에 불호하는데 호요버스라서 큰맘먹고 해봄. 자동전투 잠금 해제되는 곳 까지 해봤는데 역시 스킬쓸때마다 시점 확확 변해서 원신보다 멀미 장난 아니었음… 턴제 특유의 스킬 눈뽕도 여전하고.. 아쉽다.. 재미있어 보이던데😂
오우 전 원신 나선 할때가 더 어지럽던데 반대네요
뭔가 듀얼 3D느낌이라 별루...
파이널판타지 시스템 기반의 수집형 모바일 rpg?
원신과 턴제게임의 합체....? 아 포켓몬을 사람으로바꾸고 이팩트화려하면 이럴까
폼폼 향릉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픈월드 스토리 압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더빙 모션은 원신보다 좋은데 캐릭터 기본 모션은 말이 안나올정도로 초라.. 점프도 안되고 공격모션이 한가지라니... 너무 간소화 시켜서 아쉽.. 물론 턴제가 가장 큰 호불호 장벽이라 난 바이바이.
페르소나5가 인생겜인 사람으로써 너무 재밌게하고있음ㅋㅋㅋㅋㅋ
삼칠이는 진짜 역대급 캐릭임 ㄹㅇ 귀엽고 이쁘고 모델링 몸매 미쳤고 성우 캐스팅도 찰떡이고
스킬이 약공 강공 궁 셋 뿐이라는건 전략게임이라기보단 조합게임으로 간다는건데 턴제게임의 장점을 많이 내려놓고 가챠에 비중을 많이 두는 모양새이긴 하죠
속성 약점 노리는 턴제 자동전투 게임이라는건 10년 전에 유행하던 모바일게임 스타일 때깔만 좋게 가져온건데 유행이 돌고 돌지 철지난 유행으로 사그라들지도 관전포인트네요
턴제 싫으면 불호고
상관없다 하면 호
턴제 싫어하는데도 상당히 재밌는데
원신처럼 오픈월드가 넓은게 아니라 아쉽다
저도 턴제 싫어 하는데도 많이 재밌었음 오픈 월드 아닌건 오히려 좋을듯 둘다 완전 오픈이면 시간 별로 없는 사람한텐 고통이고 안돌아다닐텐데 반픈이라 배경 너무 이쁘고 적당히 잘 돌아 다닐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원신을 메인으로 깔고 이녀석을 서브로 두면 딱 재밌을거 같음
턴제 좋아하는 저로선 진짜 너무 인생겜 ㅠㅠ
턴제 중에 이렇게 퀄 좋은겜도 없고 캐릭들도 다 얘뻐서 만족중
갠적으론 원신보다 훨씬취향에맞아서 바로 초회다깸
롤토체스 같은 느낌인가
캐릭터 모델링은 부럽지만 고유명사 떡칠에 실망하고 턴제 특유의 호불호 때문에 찍먹만 하고 접었네요. ㅠㅠ 우주컨셉 좋아하는데 턴제라는게 안맞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듯
진짜 존내 재밌게 했음 이틀동안 플탐 24시간 찍은듯
ㄹㅇ
지금 나부 중반달리는중 약레 풀충때려서 모렙 35임ㅋㅋㅋㅌㅋㅋㅋ
정말 딱 정리 잘 하신듯.
턴제 게임 치고는 스피디한 진행이라 할만하다 싶다가도
스토리가 설명이 너무 부족하고 진부한 자기들만 아는 얘기만 하고 있어서
어느순간 읽지도 않고 스토리를 넘기게 되는 순간 "아 이거 왜하는거지" 생각이 들게됨.
그게 얘네들 고질병이라 어쩔 수 없음. 설명이 부족하면 대충 찍어맞추고 넘기는 게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임. 스토리를 넘기는 순간 이 게임의 절반은 즐기지 못하는 거임. 나도 솔직히 그런 점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게 붕3때부터 내려온 전통같은 거라.. 그나마 다행인 건 잘 버티기만 하면 후반에 스토리 뽕을 제대로 채워준다는 것 정도?
오히려 라이트 해서 매우매우 좋았음 뮤겁게 하는건 불편함
원신은 프롤로그 밀다가 안 맞아서 접었는데 이건 재밌게 하고있음 취향차이인듯
원신 몬드는 ㄱㄴㅈ ㅇㅈ 그나마 리월은 괜찮고 수메르가 재밌음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좋아할 듯. 진입장벽이 높다=진입장벽 넘으면 그냥 최고의 게임이다.
다만 난 턴제라는 것이 불호
약간 오픈월드 일곱성인의 소환느낌? 내취향은 아니어서...
와 4성 컷신은 좀 부럽네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 할둣
이 게임 다 좋은데 개척력하고 유물 보니까 느낌이 쎄함
필요한 재료가 너무 많아서 힘듬
벨보로그 클리어하구 왔다. 호불호 심할 것 같긴 한데 취향 맞아서 쭉 한 것 같아영
제레 후크 삼칠이 귀여웠어요
막눈에 게임 호불호도 없어서 재밌었음 스토리도 평타는 쳤고
턴제는 간단하게 하기 제격임 단점은 고유명사인데 지들만 아는 단어 쓰면서 설명을 안해줌
아 자꾸 몬스타 하나 만날때마다 번쩍 하고 이팩트나오고 턴제 시작하니까 게임이 처지드라구용 ㅠ
3D와 캐릭터 디자인 등 마음드는부분이 많았는데 턴제 하나가 이 모든걸 씹을정도로 불호라서;;
리세 이메일 변경 막아서
리세하고싶어도 못하겠음..
뭐 고유명사야 붕괴3때 나오면 지속된 스토리 설계 변경때부터 예상했어서 뭐 진행하면서 스토리가 풀려나가면 넘어갈만한 부분이고 턴제야 뭐 원체 턴제는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니까 턴제를 지적하고 싶진 않음. 전투적인 부분은 조금 지루한건 사실이지만 쓰레기통조차 있는 곳마다 각각의 텍스트가 있고 세계관의 디테일을 주는 부분을 그냥 글로 보여주는게 아닌 쓰레기통에서 편지를 주워서 전달하고 그로 인해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부분이 많아서 전투보단 세계관에 집중해서 만든거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성유물 부분은 원신의 성유물과 동일한 유물 4개와 별도의 시뮬레이터로 얻는 2개로 나눠져서 성유물 파밍이 6개? 근데 나오는 곳이 달라?? 이렇게 되서 조금 걱정이 됨. 180의 개척력을 줬지만 솔직히 쓰게될 곳이 많아서 원신보다도 더 적은 느낌이 듬. 경험치책 파밍, 광추 소재파밍, 재료던전 파밍, 주간보스, 유물 파밍, 시뮬레이터 까지 정말 빡빡하단 느낌이 강함. 탐험적인 부분에서도 신경 많이 썻고 비쥬얼부분도 건들거없고 턴제라는 장르에서 오는 단점을 제외한다면 솔직히 이게 문제다 라고 고를 만한건 안보여서 정말 만족하면서 플레이중
어제 찍먹해봤는데 아직 긴가민가하네요
점프 패치만 해주면 ㄹㅇ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