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국민학교 6핰년일때 시골 우리학교 운동장에 가설 극장이 들어왔습니다,그때까지 얼굴한번 본적없는 이미자는 무지무지하게 이쁜줄 알았습니다,또 누구나 그럴거라고100% 확신하고 있었습니다,헌데 가설극장 스크린에 나오는 이미자는 기절초풍할 정도로 실망대실망이었고,어른들은 이미자가 아니다,다른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우리는 그럴거라 믿었고,70년도에 우리집은 동네 첫번째로 TV를 사서 설치했는데,전파가 딸리는지 비람만 불어도화면이 찌그러지고 치익 치익거리며 안나오고, 그러면 뒷곁에 안테나를 돌리고 돌리고 간신히 전파가 잡혀 화면이 제대로 나오고 ㅡ그런데 노래 시긴에 이미자가 나오는데 그때 알았습니다,가설극장 스크린에서 봤던 그여자가 진짜 이 미자였다는걸ㅡ
09:05-
김정구 노래할때 악단 지휘하는 분이 배호의 외삼촌 김광수로
동요 "엄마야누나야" 작곡하신 분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ㅡ
아하 그렇군요 👍 👍 👍
혹시 배호 첫 앨범 두메산골 작곡 하신분 아닌가요
배호가 "삼촌 이 노래 너무 촌 스러워요" 했던 그 곡 작곡가
제가 울릉도에서 섬마을 선생으로 근무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총각이 아니고 처녀선생이던 시절이....
그립고 그립네요.....
에고 흑산도가 아니고 울릉도셨네요 ㅎ
한명숙,현미!그녀들의 젊은날들을 보면서 세월의 무상함에 처연해지는 마음입니다.그리운이들여!어드곳 어느때라도 늘 행복하소서.
67년 국민학교 6핰년일때 시골 우리학교 운동장에 가설 극장이 들어왔습니다,그때까지 얼굴한번 본적없는 이미자는 무지무지하게 이쁜줄 알았습니다,또 누구나 그럴거라고100% 확신하고 있었습니다,헌데 가설극장 스크린에 나오는 이미자는 기절초풍할 정도로 실망대실망이었고,어른들은 이미자가 아니다,다른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우리는 그럴거라 믿었고,70년도에 우리집은 동네 첫번째로 TV를 사서 설치했는데,전파가 딸리는지 비람만 불어도화면이 찌그러지고 치익 치익거리며 안나오고, 그러면 뒷곁에 안테나를 돌리고 돌리고 간신히 전파가 잡혀 화면이 제대로 나오고 ㅡ그런데 노래 시긴에 이미자가 나오는데 그때 알았습니다,가설극장 스크린에서 봤던 그여자가 진짜 이 미자였다는걸ㅡ
에이 잉 이잉 잉잉 ㅋㅋ 😂 😆 💗 😘 💛 💖 😂 😊
이미자 한국의 대표 인물! 그러지 마셔요
전 아버지가 사오신 전축판에서 이미자 얼굴을 초1~2때쯤부터 봤어요ㅠㅠㅠ 인물은 그랬죠.
ㅋ,그러셨군요,,,잘사셨나봐요,,, 그당시 텔 레비 있음. 엄청. 부자예요,, 전화두요,,,ㅋ
현미가 젊 은. 모습이 엄청 다르네요,,,이때는. 눈도. 크네요,,,못알아봐서,이름 을 확인하네요,,목소리는 현 미네,,ㅋ
휴~~ 옛가수님들 그립고 마음이 아프네요 특히 현미선생님의 젊은시절의 모습을보니 더욱 가슴이 미여지네요
그러니깐요 어차피 생로병사인 인생이지만 활기차게 활동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아 세월이여
2024년 11월27일 수요일
옛날이 그립습니다 ~^^
🎉🎉🎉🎉🎉
왜이렇게 옜것이 좋은지
공감 나이가 드셨다는 증거입니다 ㅎ
곽규석 사회는 지금봐도 세련되고 깔끔함.
ムン・ジュランさんの低くて深い綺麗な声が、私の心を響かせます
こんな素敵な歌手を知る事が出来て良かった☺
후라이보이 곽규석선생!
67년이면 57년전인데 저때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문주란 이미자씨 말고는 전부 고인이 되셨네 세월의 무상함 한명숙 선생도 생존해 계시네요 얼마전
방송에서 보니 몸도
불편하시고 어려우신것 같던데
전 초5시절
전5살이네요 옛모습그대로의 고향이 그립네요 지금 고속도로 길이 나면서 어디가 어딘지모르게 변했더라구요 세월의 무상함 남은시간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