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되감기 듣고 모닝님 한숨 너무 찐인데요? ㅋㅋㅋㅋㅋ 저 카프카 샀는데 너무 핑크인 거예요. 실물 보면 진짜 당황스럽게 핫핑크지 않아요? 뭔가 되게 다크한 색이 어울릴 것 같은데.. 왜 핑크로 했는지 저도 의문.. 그리고 미들마치는 두껍고 2권이라 저는 민음 북클럽 가입할 때 고를 예정입니다 ㅋㅋ 하지만 언제 읽을지 미지수...! 근데 진짜 저는 뇌용량의 한계와 집중력의 한계 때문에 병렬 진짜 못 하겠는데 중간 중간 다른 책 섞여도 주인공 이름 같은 거 혼란 안 오시는 분들 너무 부럽고요. 욘표세 책은.. 보트하우스 읽고 멀어졌는데 아침 그리고 저녁은 아침은 인간의 탄생, 저녁은 삶의 마지막을 뜻하는 비유적 제목 같네요. 허허.. 맞을지 모르겠지만, 책에 마침표 수가 아침 점심 저녁 뜻하는 건가 혼자 추측해 봅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까먹겠다 하면서도 그 책으로 돌아가면 다시 금방 빠져드는 타입이긴 해요. 근데 완독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거기서 좀 성취감 훅 떨어진달까요. 요즘은 책 읽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됐는데 2-3권 이상은 안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긴해요. 되게 핫핑크 맞아요. 완젼 마젠타에 가까운 ㅋㅋㅋㅋ 근데 몰랐는데, 상세설명에 왜 핑크로 했는지 친절하게 적혀있더라고요??? 몰랐음 ㅋㅋ(절망에 대한 예감 속에서도 온 존재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카프카의 문학 여정을 따뜻한 동시에 차가운 '핑크'로 재현했다 라고요.) 아 맞다.... 아침 그리고 저녁도 마저 읽어야 하는데.... 시무룩... 암튼 멜랑콜리아 난도에 비하면 아주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ㅋ 탄생이 아침, 점심 거르고 바로 노년의 죽음으로 가는거보면 저녁 맞나봐요. ㅠㅠ
메이님, 너무 공감되시죠? 저는 사실 병렬로 해도 속도는 다 달라서 이렇지 않은데 이번엔 엄청 골고루 읽었거든요? 그랬더니 이런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다음 번엔 속도 조절 좀 해야할 것 같아요. ^^ 바다같은 슬픔에 다들 꽂히시는 이유가 뭐죠? 아침그리고 저녁은 아주 좋게 읽고 있어요. 제가 늙음, 죽음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
항상 느끼는데 영상과 브금의 조화가 너무 좋아요 잘 봤습니다!
정말요?! 사실 제가 엄청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긴 하거든요. ^^
시간을 많이 쓰는 부분 ㅋㅋㅋ
딱 알아주시니까 보람있고 너무 좋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바다같은 슬픔이라니... 아침서가님 좋은 책 많이 읽으시다보니 표현력도 점점 대문호들에 근접해가십니다🥲🥲 그나저나 오케이구글 영상에 제 구글이도 대답을 해버리는군요 🤣🤣🤣
그걸 또 봐주셨군요 +_+ 부끄럽지만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히히, 구글이는... 편집하는 동안 몇번이나 옆에서 놀래켰는지 몰라요 ㅋㅋㅋ 오늘도 시청해주셔셔 감사해요.🤭
💚💚💚잘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앜ㅋㅋㅋㅋ 바다같은 슬픔에서 가슴이 벅차질라 그러는데 되감기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너무 감정 건너뛰었죠. ㅋㅋㅋㅋ 구글이 좀 혼나야. ㅋㅋㅋㅋㅋㅋ슬픈 이야기 해달라고 해볼까봐요😁
1등이다 ☺️
5만 10만 가즈아~ 😊
항상 응원할께요~~ 😊
😊
항상 건강하세요~~ 😊
ㅎㅎ 1등으로 댓글 남겨주셨네요~! 응원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1만 5만 10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구독자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morning.bookstore
감사합니다 😢😢😢😢😢
@@렛츠고한편 😚😚😚
@@morning.bookstore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해요 ☺️☺️☺️☺️☺️
7:39 전 아침서가님 영상보고 구매했다가 호로록 읽어버렸어요! 장편은 긴호흡이다~ 생각하고 천천히 읽게되는데 단편은 뭔가 재밌네..? 하면서 읽다보면 완독이더라구요 ㅋㅋㅋ
앗! 먼저 완독하셨군요~!! 저 이 책 마음에 들어요.
한 편, 한 편 인상적이더라고요.
한 두편 마음에 드는 단편이 있으면 성공이라고 보는데
전반적으로 다 마음에 드네요. ^^
지금 영상에 보이는 초록색 양장본 주문해서 받았네요~~^^
중요한 건 영상을 보다 초록색에 끌려서 주문을 했다는 겁니다 ~~ㅎㅎ
@@멜로마시-p2e 초록 양장 고전이라니, 진짜 클래식하죠ㅎ 초록색에 끌려 주문하시다니! 멋져요!👍🏻👍🏻👍🏻
ㅋㅋㅋㅋ되감기 듣고 모닝님 한숨 너무 찐인데요? ㅋㅋㅋㅋㅋ 저 카프카 샀는데 너무 핑크인 거예요. 실물 보면 진짜 당황스럽게 핫핑크지 않아요? 뭔가 되게 다크한 색이 어울릴 것 같은데.. 왜 핑크로 했는지 저도 의문.. 그리고 미들마치는 두껍고 2권이라 저는 민음 북클럽 가입할 때 고를 예정입니다 ㅋㅋ 하지만 언제 읽을지 미지수...! 근데 진짜 저는 뇌용량의 한계와 집중력의 한계 때문에 병렬 진짜 못 하겠는데 중간 중간 다른 책 섞여도 주인공 이름 같은 거 혼란 안 오시는 분들 너무 부럽고요. 욘표세 책은.. 보트하우스 읽고 멀어졌는데 아침 그리고 저녁은 아침은 인간의 탄생, 저녁은 삶의 마지막을 뜻하는 비유적 제목 같네요. 허허.. 맞을지 모르겠지만, 책에 마침표 수가 아침 점심 저녁 뜻하는 건가 혼자 추측해 봅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까먹겠다 하면서도 그 책으로 돌아가면 다시 금방 빠져드는 타입이긴 해요. 근데 완독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거기서 좀 성취감 훅 떨어진달까요. 요즘은 책 읽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됐는데 2-3권 이상은 안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긴해요. 되게 핫핑크 맞아요. 완젼 마젠타에 가까운 ㅋㅋㅋㅋ 근데 몰랐는데, 상세설명에 왜 핑크로 했는지 친절하게 적혀있더라고요??? 몰랐음 ㅋㅋ(절망에 대한 예감 속에서도 온 존재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카프카의 문학 여정을 따뜻한 동시에 차가운 '핑크'로 재현했다 라고요.) 아 맞다.... 아침 그리고 저녁도 마저 읽어야 하는데.... 시무룩... 암튼 멜랑콜리아 난도에 비하면 아주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ㅋ 탄생이 아침, 점심 거르고 바로 노년의 죽음으로 가는거보면 저녁 맞나봐요. ㅠㅠ
@@morning.bookstore 사놓고도 몰랐던 핑크의 비밀을 여기서 알고 가는 사건에 대하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핑크에서 차갑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 했던 살암......
@@iamyuuuum 그 핑크가 웜톤 아니고 쿨톤에 가까워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맞아요! 병렬독서 하다보면 같은 시기에 끝나는게 좀 빡쎄요!! 북마크 예뻐서 보고 있었는데 정보 감사요~욘포세 첫책으로 아침그리고저녁 구입해놨는데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바다같은 슬픔이라구요???!!!!!!!
메이님, 너무 공감되시죠? 저는 사실 병렬로 해도 속도는 다 달라서 이렇지 않은데 이번엔 엄청 골고루 읽었거든요? 그랬더니 이런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다음 번엔 속도 조절 좀 해야할 것 같아요. ^^ 바다같은 슬픔에 다들 꽂히시는 이유가 뭐죠? 아침그리고 저녁은 아주 좋게 읽고 있어요. 제가 늙음, 죽음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ㅋㅋㅋㅋ
16:35 저희집 구글도 농담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놀래지 않으셨어요? 저는 매번 놀라요 ㅋㅋㅋㅋ
저두.. 연락처좀 ㅋㅋ 사탕 두개 드릴수 있어요
아재개그 오랜만 입니다 .. 되감기... 허어..
ㅋㅋ 쟤 아주 아재개그 하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니까요 ㅋㅋㅋ 사탕 두개면 연락처쯤이야 드려야겠네요 ㅋㅋㅋㅋ (이미 아시면서 ㅋㅋㅋ)
보스턴 사람들 저는 아직까지 등장인물들에게 정이 안 가요 ㅋㅋ 쫌 다..비호감....카프카는 왠지 보스턴 사람들 표지 색이 어울리는데요 저도 핑크색 좀 놀랬어요 ㅋㅋ 미들마치 저는 올해 북클럽 신청하면서 살까봐요 ㅎ
보스턴 사람들은 인물에 정 붙이라고 만든 캐릭터들은 아닌 것 같아요. 하나같이 피곤한 성격. 비꼬는 느낌이 재밌어서 잘 읽고 있긴해요. 전 카프카는 어쩐지 딥한 네이비 같은 게 어울릴 것 같은데 핑크 너무 의외였어요 ㅋㅋㅋㅋ 민음북클럽 올해도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