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진입 영상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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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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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ujayjun3905
    @ryujayjun3905 9 лет назад +2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진입 영상 최초 공개
    ruclips.net/video/AOwJ_HKn7hE/видео.html
    게시일: 2015. 1. 21.
    앵커 멘트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들에게 납치됐던 우리 선원과 상선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 작전이 4주년을 맞았습니다.
    기념식이 당시 작전함이었던 최영함에서 열렸는데요.
    당시의 생생한 영상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박민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성과 함께 섬광이 새벽 하늘을 가릅니다.
    최영함과 링스헬기가 삼호 주얼리호에 침투하기 위해 접근하는 고속단정을 엄호하기 위한 사격입니다.
    배 뒤로 접근한 해군 특수요원들이 지체 없이 갑판으로 침투합니다.
    긴장한 듯 거친 숨소리를 내뱉지만, 거듭된 훈련을 함께해온 동료들과 침착하게 작전을 수행합니다.
    녹취 "올라가 올라가."
    서로 엄호하며 차례차례 계단을 올라 13명의 해적들을 진압한 뒤 21명의 피랍 선원들을 구출해 냅니다.
    해군이 아덴만 여명 작전 4주년을 맞아 대원 헬멧 카메라에 찍힌 이른바 '카이샷'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안승호(해군 원사/당시 청해부대 공격팀장) : "아덴만 여명 작전은 치밀한 작전 계획과 죽음을 각오한 군인 정신이 만들어 낸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축하 행사도 대대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해군은 처음으로 당시 작전을 수행했던 최영함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도 그때를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습니다.
    녹취 석해균(당시 삼호 주얼리호 선장) : "당시 제가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긴박한 순간을 맞이했는데 어느덧 4주년이 돼서 감개무량하고.."
    해군은 아덴만 여명 작전을 되새기며 바다를 지키는 강한 해군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화이팅!"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프로그램
    KBS 뉴스9
    시즌
    3
    에피소드
    2015
    개봉일/방영일
    15. 1. 21.
    상영시간
    1:40
    제작
    KBS
    카테고리
    뉴스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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