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 푸들이 10살 살고 갑자기 떠났습니다. 너무나 힘든데~ 울 아이 생각이나네요. 유기견으로 온 동생 비숑 봉순이도 받아주고 그렇게 6년을 같이 살았는데, 남겨진 봉순이가 우울하게 종일 있으니 산책나가도 같이 함께한 그 길들이 힘드네요. 같은 아파트 다른동에서 사셨던... 22년도 설날에 친정아버지 올해 5월7일에 친정어머니 10월12일 내새끼 루비까지 보냈습니다. 순간 기억들이 너무 많은데, 보고 싶어도 볼수 없고, 제 곁에 없다는 그 먹먹한 생각 또한 남겨진 저에 고통이더라구요. 울 루비 고통스러운 모습모습 보면서 가벼운 기침을 영양제로 먹였던 제가 바로 병원가지 않는 것에 너무나 많은 죄책감과 채찍질을 했습니다. 보이지 않은 침대 반대편에서 마지막 모습까지 보고 그자리에 닮은푸들 인형에 입었던 옷과 가지고 놀았던 곰인형 물꽃이한 몬스테리아를 나눴습니다. 이영상을 보며 저도 미치겠네요. 울 아이들 강아지 나라에가서 천사가 되어서 돌아돌아서 우리곁에 온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 위해 기도해요. 아픈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제가 보낸 첫째 둘째 강아지들 생각이 너무 나서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옆에 있는 셋째 꼭 안아줬어요 있을때 잘해야 한다고 후회한만큼 더 잘해주려고요. 코희도 제 니키와 페퍼와 강아지별에서 신나게 뛰어놀면서 슬퍼하지말라고 지켜보고 말하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맞아요😢 저희가 더 슬퍼할 수록 아가들이 너 재미나게 몬놀아요
이뿜받을수밖에 자체가 이뿌게생겼어요 ❤
ㅎㅅㅎ 진짜
이뻣었죵 ㅠㅠ
일캐 급히 진짜 너무나 허무하게. 떠나다니요 ㅠ 진짜 가족모두 특히 아빠가 힘드실듯ㅠ 산책중 독성물질이 대체 모길래 ..ㅠ. 울애기들 좋아하는 나무랑 흙 있는곳에 산책 최대한 자주 델고 가는데.. 순간 겁이 나요 .
그래서 저도,, 지금 둘째아가는 풀있는데 잘안가요 ㅠㅠ 겁이 나가지고,, ㅠㅠㅠㅠ 사람들이 막 일부러 간식에 약숨기거나 막 압정 같은거 넣어논다는 기사를 너무 접해서,,
@jiyoung9501 헉. 세상에. 너무해요. 쥐약 묻혀놓은거 잘못 집어먹을까봐 신경은 쓰지만... 일부러 약타고 압정 이라뇨 ㅠㅠ.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힘내세요 님...
@ 감사핮니다 ㅠㅠ
넘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야❤
@@신연아-g3b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공감이 가 맘 넘 아프고 작년 12월15일 건강한 말티즈 9살짜리ㅈ산책중 갑자기 뒷다리 경련후 2시간30분 후에 무지게다리 별일 아닌줄 알고 병원 못간것이 병생 죄책감 때문에 지금도 죄인처럼 건강한 어린얘를 이별에 준비도 없이 떠나보내 맘 아리고 아픕니다^^
정말 조금 이상하면 병원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가
하늘에서행복하세요
명복을빕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예쁜아가하늘메서행복하세요
명복을빕니다
건강하시요
❤
이런영상은너무가슴아파요..
😢 맞아요...
하ㅠ눈물나ㅠ
저도 볼때 마다 눈물이나여 ㅠㅠ
저도 얼마전 푸들이 10살 살고 갑자기 떠났습니다.
너무나 힘든데~
울 아이 생각이나네요.
유기견으로 온 동생 비숑 봉순이도 받아주고 그렇게 6년을 같이 살았는데, 남겨진 봉순이가 우울하게 종일 있으니 산책나가도 같이 함께한 그 길들이 힘드네요.
같은 아파트 다른동에서 사셨던... 22년도 설날에 친정아버지
올해 5월7일에 친정어머니
10월12일 내새끼 루비까지 보냈습니다. 순간 기억들이 너무 많은데, 보고 싶어도 볼수 없고, 제 곁에 없다는 그 먹먹한 생각 또한 남겨진 저에 고통이더라구요. 울 루비 고통스러운 모습모습 보면서 가벼운 기침을 영양제로 먹였던 제가 바로 병원가지 않는 것에 너무나 많은 죄책감과 채찍질을 했습니다. 보이지 않은 침대 반대편에서 마지막 모습까지 보고 그자리에 닮은푸들 인형에 입었던 옷과 가지고 놀았던 곰인형 물꽃이한 몬스테리아를 나눴습니다. 이영상을 보며 저도 미치겠네요.
울 아이들 강아지 나라에가서 천사가 되어서 돌아돌아서 우리곁에 온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 위해 기도해요.
아픈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루비-h8o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슬플거 같아서 영상을 못보겠어요 ㅜㅜ
저두요...😢
@@장삼봉-j1k ㅠㅠ...슬퍼욤...
말티푸 10개월된 공주를 키우고 있는데 벌써부터 아이가 곁에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하고있네요. 슬프다
@@봉자-g5h ㅠㅠ 저도 말티푸 8개월된 아가 키우고 이써어요..
드라마 영화봐도 아무렇지도않은데....눈물이나네.하,,....슬프다
@@티티-l9y 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슬퍼요 너무어린나이에 가버렸네요 ㅠㅠ
@@콩깍지-b2z 넹 ㅜㅜ 너무 갑작스런 이별이었오요..
............
잘가..
@@해림-z3w 감사합니다 ㅠㅠ
산책중 독성물질 일수도 있다니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너무 짧은 견생을
아가야 느닷없는 이별에 더
맘이 아프네요 ㅠ
@ 정말 준비없는 이별이라서 너무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