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의 최종전이 없는게 아쉽다... 코요미의 목숨과 현자의 돌을 빼앗아간 그렘린을 쓰러뜨려 코요미를 구하겠다는 것이 무리하게 코요미를 되살리는게 아닌 편히 잠들게 해주는 것으로 코요미, 그리고 하루토 본인의 희망을 위해서 싸우는 것과, 그렘린(자신의 희망을 위해 타인을 절망시키려 하는 것)과 완전히 대비되는 하루토의 결의.(아무리 자신이 무너져 절망하더라도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 타인의 희망이 되어줌.) 위자드 특유의 오페라 느낌나는 비장한 BGM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한 라이더 펀치, 그렘린의 심층속에서 드래곤을 타고 날아가 코요미와 마주하는 장면, 코요미의 유해라고 할 수 있는 희망 그 자체인 호프 링의 탄생, 최후의 필살기까지... 정말이지 부족할 게 없는 최고의 최종전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마지막에 그렘린에게 가한 일침은 지금도 두고두고 화자가 될 정도이죠. 계속 슬퍼만 하지 않고 코요미의 희망을 이뤄주기 위해 호프 링을 묻어줄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결말은 정말 여운이 깊었습니다.
포제 최종전은 서사적으로는 의미있어도 최종보스의 포스는 딸리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었죠. 더블은 본편 최종전을 처음 봤을땐 진짜 감동이었는데 마지막화에 필립이 돌아오고 그 이후 v시네마, 후속작, 후토탐정들 모두 좋은 연출을 보여줬고 이걸 다 봐서 필립이 돌아온단걸 알면서도 저장면을 다시 볼 때 만큼은 처음 그 감정이 계속 떠오르네요
진짜..포제는 갓작 아니 그 이상이였음 마지막에 졸업식으로 마무리한다는건 사실상 난 생각도 못했음.. 중간에도 미우랑 슌 졸업으로 졸업식 노래 나오잖아요 솔직히 난 이때부터 노래 나오면 울컥하고 애들만 봐도 질질짜는 상황까지 가버림 심지어 보통 저 상황에선 누가봐도 개쌍욕을해도 이해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감사하다는 저 미우의 말 한마디가 내 심장을 그냥 쾅쾅 때리면서 울려버림 그러니까 님들 포제보세요 이거보면 없던 눈물샘도 폭발함
블레이드에서 다들 하지메를 봉인해야한다 말하고 하지메 본인조차 봉인해주기를 바랬지만 켄자키 만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조커가 돼서 세상을 구하고 하지메도 구하면서 끝까지 운명에 맞서 싸운다는 엔딩이 인상 깊었죠 그리고 당시에 몇 없었던 가면라이더 시리즈 새드엔딩 ㅠㅠ
진짜..내가 가면라이더 라는 특촬 장르를 파게 해준게 더블이고 이어서 오즈,포제 이 3가지 시리즈가 내 탑3 이며 정주행도 3가지 다 10번 가까이 했음..내 어린시절을 풍부하게 해줌.. 근데 오즈 10주년 왜그랬어..? 아니야 아직 안나왔지..? 음..웅.. 아 포제 10주년도 보고프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최종전도 굉장히 인상깊게 봤던 거 같습니다. 각자 작가, 시인으로서의 대적점으로 쌓아온 서사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정해진 결말을 뛰어넘으려는 자와 그 결말을 더 아름답게 맞이하려는 자의 사생결단을 잘 보여줬고 그 이후의 후일담에서도 결국 세상을 다시 편찬해내며 돌아온 토우마와 끝내 개심해서는 영혼 상태로 그를 축복하는 스토리우스의 모습까지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잘 짜여진 느낌이라 더 그런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레이드 최종전이 인상깊었죠. 승리가 아닌 패배를 향해서 싸우던 하지메, 승리가 아닌 친구의 꿈을 위해서 싸우던 켄자키. 서로가 승리가 아닌 다른 것을 위해서 싸우던 장면은 처절하면서도 그 안에 숨겨진 상냥함이 눈부셨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싸우기 이전에 하지메가 말한, 우리는 싸움으로 밖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은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참 인상깊은 중의적인 대사.... 더욱이 아마존즈의 엔딩도 참 인상 깊었죠. 성인물이라서, 미성년자들이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3번의 오마지오에서 소고가 오마지오가 된 건 더 정확히 말하면 분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게이츠가 죽기 전 유언으로 소고에게 오마지오가 되어라 너라면 최고 최선의 마왕이 될 수 있다 라고 말하면서 죽었기에 소고는 오마지오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와 동시에 시공 드라이버가 오마 지오 드라이버로 변하죠
세이버의 최종전도 상당히 인상깊었었죠. 정해져있던 미래를 바꾸고 스토리우스마저 구원해내며 정해진 미래가 없는 세계를 만든 위업도 위업이지만 토우마, 린타로, 켄토의 우정이 폭발하는 세이버의 또다른 최종폼인 원더 올 마이티의 전투신, 토우마의 도움으로 슬픔에서 벗어났던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스스로의 의지로 토우마를 돕는 장면 등 볼거리도 감정선도 폭발하는 멋진 장면이었죠. 특히 구원받은 스토리우스의 유언은 '카미야마 토우마' 라는 인물을 잘 표현한 명대사였어서 아직도 종종 떠올리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에그제이드 중반부터 안 나오던 설정인 1레벨로 버그스터와 사람을 분리하고 2레벨로 쓰러뜨리는 걸 다시 보여주는 게 좋았어서 에그제이드 없는 게 아쉽네요
오즈,포제는 진짜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오즈는 10년후... 크흠 ..
@@fufirudo 그건.....나오지 않았어요 ㅠㅠ
오즈는 이제 없어
오즈는 내 입문작이였으니 눈물이 더 나지ㅠㅠ
타카!
쿠쟈쿠!
콘도루!
타쟈~도르!
ㅠㅠ 다시 들어도 슬프다ㅠㅠ
더블도 전설
위자드의 최종전이 없는게 아쉽다...
코요미의 목숨과 현자의 돌을 빼앗아간 그렘린을 쓰러뜨려 코요미를 구하겠다는 것이 무리하게 코요미를 되살리는게 아닌 편히 잠들게 해주는 것으로 코요미, 그리고 하루토 본인의 희망을 위해서 싸우는 것과,
그렘린(자신의 희망을 위해 타인을 절망시키려 하는 것)과 완전히 대비되는 하루토의 결의.(아무리 자신이 무너져 절망하더라도 몇번이고 다시 일어나 타인의 희망이 되어줌.)
위자드 특유의 오페라 느낌나는 비장한 BGM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한 라이더 펀치, 그렘린의 심층속에서 드래곤을 타고 날아가 코요미와 마주하는 장면, 코요미의 유해라고 할 수 있는 희망 그 자체인 호프 링의 탄생, 최후의 필살기까지...
정말이지 부족할 게 없는 최고의 최종전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마지막에 그렘린에게 가한 일침은 지금도 두고두고 화자가 될 정도이죠. 계속 슬퍼만 하지 않고 코요미의 희망을 이뤄주기 위해 호프 링을 묻어줄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결말은 정말 여운이 깊었습니다.
유일한 아쉬운점은 영원히 코요미와 하루토가 이어질수 없다는것 정도가 있겠네요
@@hipizza0604그게 위자드가 매력적인 이유이죠
포제 최종전은 서사적으로는 의미있어도 최종보스의 포스는 딸리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었죠.
더블은 본편 최종전을 처음 봤을땐 진짜 감동이었는데 마지막화에 필립이 돌아오고 그 이후 v시네마, 후속작, 후토탐정들 모두 좋은 연출을 보여줬고 이걸 다 봐서 필립이 돌아온단걸 알면서도 저장면을 다시 볼 때 만큼은 처음 그 감정이 계속 떠오르네요
ㅇㅈ
그렇기 때문에 5등인거죠,지오를 제외한 나머지는 최종보스의 포스와 서사까지 모두를 챙겨서 선정된거니
졸업킥 포제는 명작이다
진짜..포제는 갓작 아니 그 이상이였음 마지막에 졸업식으로 마무리한다는건 사실상 난 생각도 못했음..
중간에도 미우랑 슌 졸업으로 졸업식 노래 나오잖아요
솔직히 난 이때부터 노래 나오면 울컥하고 애들만 봐도 질질짜는 상황까지 가버림
심지어 보통 저 상황에선 누가봐도 개쌍욕을해도 이해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감사하다는 저 미우의 말 한마디가 내 심장을 그냥 쾅쾅 때리면서 울려버림
그러니까 님들 포제보세요 이거보면 없던 눈물샘도 폭발함
가이무 최종전이 없는게 아쉽네요ㅠ
약자와 강자가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지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대로 싸운 대결이라 웅장하고 엄청 인상깊었어요
쿠우가는 ㄹㅇ사기인게 잘나가던 오다기리죠 특유의 감정연기도 한몫함. 괜히 성운상 받은 명작이 아님ㅋㅋ
쿠우가당시엔 오다기리죠 거의 쌩 신인이었을텐데
@@Napalm47배우가 작품과 함께 성장한다는걸 잘보여준 작품
@@거대한콜라곰근데 오다기리 조가 소속사를 옮기고나서부터 출연작에 쿠우가가 삭제됨.
4:41 이 씬 찍고나서 필립이랑 쇼타로 배우가 엄청나게 울었다고..
촬영장도 눈물 바다가 되고 보고있는 우리들도....ㅠㅠ
쿠우가는 변신전 고다이와 이치죠상의 마지막 대화가 제일 슬프고 인상깊었죠 자신이 폭주하면 직접 죽여달라 말할정도로 서로 굳게 의지하는 사이였으니
저 생각으로 합성한 장면이 더블 최종전에서 희망을 흡수당하지만 유토피아가 피해를 당하는 장면을 오마지오의 힘을 흡수를 풀며 한 장면에서의 대사를 좀 변형해서 너 따위가 우리의 희망을 흡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나 라는 장면으로 생각이 났어요
더블 오즈 포제 어떻게 줄줄이 이런 명작들이 나올수가 있을까
그니깐요. (근데 하필 오즈 10주년이 ㅠㅠ)
블레이드에서 다들 하지메를 봉인해야한다 말하고 하지메 본인조차 봉인해주기를 바랬지만 켄자키 만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조커가 돼서 세상을 구하고 하지메도 구하면서 끝까지 운명에 맞서 싸운다는 엔딩이 인상 깊었죠 그리고 당시에 몇 없었던 가면라이더 시리즈 새드엔딩 ㅠㅠ
쿠우가는 고다이가 자기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얼티메이트가 된게 인상깊었죠
궁극의 전사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진짜..내가 가면라이더 라는 특촬 장르를 파게 해준게 더블이고 이어서 오즈,포제 이 3가지 시리즈가 내 탑3 이며 정주행도 3가지 다 10번 가까이 했음..내 어린시절을 풍부하게 해줌.. 근데 오즈 10주년 왜그랬어..? 아니야 아직 안나왔지..? 음..웅.. 아 포제 10주년도 보고프다..
항상 오즈는 내 마음을 불태움.. 주인장 썸네일에 오즈 나올때마다 뭔가 뻥 뚤리는 느낌이 기분좋아
가면라이더 세이버 최종전도 굉장히 인상깊게 봤던 거 같습니다.
각자 작가, 시인으로서의 대적점으로 쌓아온 서사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정해진 결말을 뛰어넘으려는 자와 그 결말을 더 아름답게 맞이하려는 자의 사생결단을 잘 보여줬고
그 이후의 후일담에서도 결국 세상을 다시 편찬해내며 돌아온 토우마와 끝내 개심해서는 영혼 상태로 그를 축복하는 스토리우스의 모습까지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잘 짜여진 느낌이라 더 그런 거 같습니다.
쿠우가를 최근에 다보길 잘했다 그리고 더블,지오,쿠우가 같이 헤이세이 마지막 첫번쨰도 아닌데 최고의 최종전에든 라이더들도 레전드
개인적으로는 블레이드 최종전이 인상깊었죠. 승리가 아닌 패배를 향해서 싸우던 하지메, 승리가 아닌 친구의 꿈을 위해서 싸우던 켄자키. 서로가 승리가 아닌 다른 것을 위해서 싸우던 장면은 처절하면서도 그 안에 숨겨진 상냥함이 눈부셨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싸우기 이전에 하지메가 말한, 우리는 싸움으로 밖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은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참 인상깊은 중의적인 대사....
더욱이 아마존즈의 엔딩도 참 인상 깊었죠. 성인물이라서, 미성년자들이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진짜 지오 최종전 때 최종보스들 다 한방에 날아가는게 ㄹㅇ 사이다
지오 최종전은 오마지오로 변한 소고의 전투씬은 물론 세계를 다시 창조시키려 할때 미래의 자신과 대화하는 장면이 특히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1:50 아 여기 대대대!!!! 하는거 진짜 소름인데
에그제이드 최종전도 괜찮은데 주역 라이더 전체가 골고루 활약하고 각자의 최종폼이 아니라
그저 기본폼만으로 싸우는게 더 인상깊음
10:12 "저런 극장판은 나온 적이 없습니다만?"
아니요 나왔어요 현실을직시하세요 에이지는 이제 이세상에 없.어
아니야 아니에요 디케이드가 와서 전부 없애줄거야 세계의 파괴자잖아......
순위엔 없어도
빌드 최종전이 가장 기억에 남았네요
해저드 래빗래빗, 탱크탱크 쓰다가 점점 폼이 빌드 스파클링 다음 일반 래빗탱크로 싸우다가
금색의 래빗 은색의 드래곤 풀보틀 써서 이기고 세계 재창조한거
3번의 오마지오에서 소고가 오마지오가 된 건
더 정확히 말하면 분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게이츠가 죽기 전 유언으로
소고에게 오마지오가 되어라 너라면 최고 최선의 마왕이 될 수 있다
라고 말하면서 죽었기에 소고는 오마지오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와 동시에 시공 드라이버가 오마 지오 드라이버로 변하죠
에그제이드 오프닝 오마쥬는 진짜 다시봐도 대박이다
블레이드 최종전도 나름 기억에 남는 최고의 최종전임 닷디의 게게게가 너무 강렬한 나머지 묻혀버린게 문제지....
너는 인간들 속에서 살아가.. 이게 감동이죠 ㅎㅎ
게게게!!!
개인적으로는 에그제이드 최종전이 진짜 웅장했는데 없어서 아쉽ㅠㅠ
ㅇㅈ 오프닝이랑 똑같이해서 진짜 간지 났지...
2기헤이세이라이더들은 각각의명잠면을만들어서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거같아요 저는 더블오즈포제위자드가이무에그제이드 빌드 지오 이렇게 마지막최종전이 기억에 남네요 ㅠㅠ
ㅇㅈ 합니다.. 전 고스트 제외 하가 다 기억에 남았더라구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블 익스트림이 유토피아를 쓰러트릴때 썻던 전투방식이 후속작인 후토탐정에서 또 써먹은거 보고 ㄹㅇ 울었습니다 ㅋㅋㅋ
포재 졸업식브금은 ㄹㅇ 최고의 치트키다 ㄹㅇ
세이버의 최종전도 상당히 인상깊었었죠. 정해져있던 미래를 바꾸고 스토리우스마저 구원해내며 정해진 미래가 없는 세계를 만든 위업도 위업이지만 토우마, 린타로, 켄토의 우정이 폭발하는 세이버의 또다른 최종폼인 원더 올 마이티의 전투신, 토우마의 도움으로 슬픔에서 벗어났던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스스로의 의지로 토우마를 돕는 장면 등 볼거리도 감정선도 폭발하는 멋진 장면이었죠. 특히 구원받은 스토리우스의 유언은 '카미야마 토우마' 라는 인물을 잘 표현한 명대사였어서 아직도 종종 떠올리곤 합니다.
빌드 최종전도 엄청 기억에 남았는데
"모두가, 가면라이더 빌드를, 키류 센토를 만들어준거야!" 하는..
포제는 ost빨이 있어보이더라구요 ㅋㅋ
혹시 슈퍼전대 최고의 최종전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슈퍼전대 최종전 하나 뽑는다면 쿄류쟈 최종전 이겠네요
백수전대 최종전
어지간히 후반스토리를 말아먹지 않았다면 1년간 봐온 이야기들이 하나로 합쳐지며 몰려오는 느낌은 참을수 없죠
전 그밖에 영상에 안나온 블레이드의 두명의 조커, 가이무의 난전 및 일기토 등도 생각나네요.
오즈는 이 이후로 마지막 찐 마지막 진짜 마지막 장면으로 헤이세이 파이널을 마지막으로 좋은 장면을 남겨서 더 좋았지 그 후에 변신은 안하고 지오에 나왔지만 좋았지
그리고 저 10주년이라는 저 팬메이드는 뭐죠?
안티팬이 엿먹으라고 보낸건가보죠 걍 무시하죠.
그딴건 없어
6:19가장 눈에 뛰는 1인 에볼토
포제 졸업식 엔딩이 ㄹㅇ 낭만 그 자체라 뽕 오지게 참
오즈에서 사용하신 BGM의 제목이 뭔가요? 분위기와 잘 맞는데...
오즈랑 더블 드라이브 이거 3개가 진짜 스토리 젤 잼났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그제이드 세이버의 최종전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은 깔끔한 결말을 보여줘서 더 좋았습니다
슈퍼 라이더 타임님 덕분에 시리즈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ㅠㅅㅠ ▼
최종전으로 치면 기억에 남는건 영상에나온거 빼면 드라이브 체이서의.희생후 마하의.가도되요 하는거라든가
에그제이드의 오프닝 연상씬
빌드의 래빗 드래곤.
세이버의 올마이티 드래곤
등등?
오즈 최종화는 주인공입장에선 최고의 최종화지만 최종보스입장에선 이게 최종보스라고? 라는 느낌을 들게함
가면 라이더 몇개 안보긴 했지만 스토리와 재미,완성도에선 더블이 최고였음
탐정물이라는 장르와 더블의 컨셉,유닛이 잘 어울렸고 틐히나 가면라이더 스컬은 머플러와 중절모가 너무 멋있었음
개인적으로 위자드 인피니티 폼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나네요
작품 하나만 봐야한다면 뭘 꼭 봐야하나요? 두개까지만 추천해주세용
처음이시면 빌드와 더블을 추천합니다^^
노노 류우키 입니다 저또한 투니버스 에서 방영했던 류우키 보고 특촬 입덕 했던 지라 류우키 보면 딱입니다
6위로 빌드정도는 있을만하네요ㅠ 개인적으로 우정하면 오즈,더블 다음으로 생각나는게 빌드에 반죠랑 센토여서 ㅠㅠ
개인적으로는 블레이드 최종전이 기억에 남네요
더블은 나스카 배우 사정으로 중간에 일찍 빠진 걸로 아는데 그것치곤 괜찮은 결말같음
최종보스 뒤에 뭔가 분량 채우려고 유토피아 도펀트 나온 감이 있긴 하지만
10:16 만들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같이 멸망했는데...
포제 서사도 좋고 감동적이였는데 맨몸스테이츠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
2:13에서포제팔벌어졌다
8:40가장 불상한 1인
블레이드의 최종전도 있는데 블레이드와 조커와의 싸움도 쿠우가 최종전 못지 않게 더 전설이었는데요
에그제이드 최종전도 좋았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지오에서 그래도 다른 보스들은 일격이지만 운 다그바 제바는 헤이세이의 첫 최종보스라고 설정대로 쿠우가의 봉인의힘으로 죽인거 보면 좋드라
오늘도 꿀잼 슈라타님 ㅋㅋㅋ
위 다섯작품도 괜찮지만 류우키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최후의 라이더는 너다....
쿠우가 얼티메이트 폼은 진짜 못잊는다
오즈 10주년은 내 꿈 같은 오즈의 엔딩을 망쳤어..
라이더한정 최강이되는 자마신 버파와 전 라이더힘을 가진 오마지오 누가 이길까
미래의 오마지오가 도와줘서 각성 했습니다 츠쿠요미한테 라이더 워치를 만들어 줄려고 잠시 미래로 갔을때 미래의 오마지오가 좀 도와줄까? 이런 대사를 날렸습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위자드 최종전 이 기억 남습니다
오즈 ㄹㅇ 최애작인데… 부활의 코어메달이ㅠㅠ 언젠가 에이지 다시 데려와줘…
9:12 이렇게 아름다운 서사를 10주년 기념이랍시고 망쳐버리면…..
더블도 감동이지😢
쿠우가도 잊을 수 없고
오즈는 내 입문작이여서 더 감동이였지...😢
근데 그 망할 놈의 10주년이 씨....
여담으로 필립하고 쇼타로가 헤어지는 장면에서 필리배우분하고 쇼타로배우분이 실제로 우셔다고 하죠.
개인적으로는 에그제이드 최종전도 기억에 남았죠(엑제와 크로노스의 더블라이더 킥
에그제이드 최종장도 최고었지요
오즈와 포즈는 어릴적 내 신금을 울린작품😢😢 최고였지
근데 후유증 ㅋㅋㅋㅋ ㅋㅋㅋㅋ
에그제이드 최종전이 생각이 남아요
오즈는 ㄹㅇ 가면라이더하면 언제나 생각나는 작품임
오즈는 전설이다
위저드 러브스토리 최종전이 없어서 아쉽
더블 포제 순위에는 없지만 에그제이드
제일 놀라운건 여기서 나온 보스 5명중 4명이 오마지오에게 일격에 폭사당했다.
오즈 주인공 죽는거 보고 잠깐 이게 맞나 ㅅㅂ? 이렛다
포제 최종전은 감동이였던 기억만 있네요
와가마오의 최종전이요.
압도적인 최강이란 이런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준...
류우키 도 나름 신선한 엔딩이었는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인트로에서 순위를 전부 스포해 버리니까 재미가 덜한거 같다는 생각을 전부터 갠적으로 해오고 있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발전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오에서 디케이드가 너프되었음 오마지오의 최고의 숙적이라더니....
결국 반의 힘으로만 사용해서 ㅡㅡ
9:27 잊혀지지 않다
포제 히로인 모자이크 처리...
드래건(류우키)도 진짜... 엔딩은 진짜 오우...
덴오로 입덕해서 최근에 오즈까지 정주행 끝내서 ㅂㄷㅂㄷ거리면서 과몰입하고 있는데 아직도 사람들한테 레전드로 회자되는 더블과 포제를 안 봐서 너무.. 떨린다ㅋㅋ큐ㅠㅜㅠ
개인적으로 난 빌드 최종전이 젤 좋았음...로그의 희생, 그리스 블리자드의 간지...반죠랑 센토의 우정..
지오에 나온 애들보다 배는 강한 아기토 보스는 스스로 죽었으니 망정
아쉽게도 세이버 마지막전투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순위있는 최종전투도 최고입니다.
가면라이더 오즈 다시보는 방법없을까요..
괜히 지오의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였다는걸 증명 해준 오마지오
최종전은 이그제이드도 좋은데......
더블은 좀 설명이 부족하다...... 쇼타로가 맨몸으로 와카나를 구하는장면이 레전든데
가면라이더 지오는 마지막에 자신의 동료를 잃은 거 와 모든 라이더들의 힘을 모아서 세계에 파괴를 모든 라이더의 힘으로 세계를 구한 진정한 히어로야😢
최종전투 여기에서 나온것을 제외한 명장면 최종전투가 있나요?
당연히 있죠^^
대표적으로는 빌드의 최종전과 위자드 최종전,그리고 세이버 최종전 등이 있습니다^^
@@superridertime여기 순위에는없지만 저는 위자드 최종전 요 ㅋ
지오는 친구개롭히고 그런거 실어하는데 죽이고 라이더 힘까지 무시해짜증 폭발한 소고는 솔직히 간지였줘
근래의 삐까뻔쩍한 전투도 물론 멋지지만 쿠우가의 최종전은 울림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