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를 정말 사랑하는 폿유저라서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서 비율 적은 서폿에 비용을 투자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2막 넘어가면 캐릭 하나하나 돌이킬 수 없을텐데 이제는 액션이 없으면 거근캐릭들이 하나씩 손을 놓게 되고 그게 누적되면 장기적으로 게임사 유저 다 힘들어질듯. 대책없으면 신경쓴다는 뉘앙스라도 있었으면 그걸로 하루살아가는 사람들임 중요한 건 폿의 문제점들이 야기하는 것 중 포기하는 폿들의 떠남 뿐만아니라 레이드조차 돌지 못하고 강제도태되는 딜러들의 포기, 정체, 하드노말 자체하향 또한 어마어마한 장기적 손실일거고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확실히 폿 자체를 사랑하는 라데님이라 공감이 특히 더 되네요
본캐 스커 부캐 브커 배럭 3서폿 키우는 유저입니다. 항상 도화가, 홀리나이트, 바드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그 캐릭터가 배럭이던 부캐던 본캐던 항상 감사드려요. 쌀이던 진심이던 너무 좋아요. 덕분에 레이드를 갈 수 있어요. 서포팅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도 이해하고 있어요. 항상 힘내시고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솔직히 욕먹을 각오 하고 소신발언 하겠습니다... 본캐 바드 1690 유저인데 성장체감은 "바드기준으로는" 지금도 충분히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딜러들에게 듣는 데미지 수치나, 아게오로스와 각종 레이드에서의 찬조 수치를 보면 확실한 체감을 느끼고 있고, 갈망 본인적용 안된다고 불평한것도 패치했고, (도화가님들과 홀나님들께는 죄송하지만) 바드 깨달음 노드도 나름 쏠쏠하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걸 체감할만한 딜러가 실시간으로 소통이 되는지, 내가 무엇을 해서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정확한 수치를 실시간으로 얻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를 보안할 방법으로는 보호막과 공증에 따른 실시간 노버프대비 피해증가율 가시화 정도가 생각나는데 이건 사실상 딜미터기나 다름없고, 다시 잘하는서폿 못하는서폿으로 갈라치기가 심해질 거 같아서 패스하고.... 결국 서포터라는 캐릭은 키울 사람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서포터 유저들이 떠나가지 않게 확실한 서포팅수치 실시간 가시화를 하든지, 아니면 6딜러 키우는사람이 5딜 1폿이라도 할 수 있도록 서포터 전용 혜택을 주는 것이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v2u 내가 쎄진다 vs 남을 쎄지게 한다 둘 중에 고르라고 하면 전자 선택할 사람이 한가득이라 의미가 없어요 막말로 버프된 딜 수치로 표시해주는거도 의미가 없음 왜?? 서폿 유저는 대부분 도와주는 "행위"가 중요한거지 도와주는 "정도" 에 연연하지 않음 그나마 이거도 조력자 수치를 통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고 수치 표시 만들어봐야 잠깐 반짝 좋아할 뿐 오래 못갈거라는게 제 견해입니다 스마게 입장에서도 케어스킬 가시화하는게 적정선이고 그 이상은 무의미하다 판단한거 같아요 성장 체감도 본인이 좋아야 하는거지 서폿 같은 이타적인 직업이 성향에 안맞으면 못키워먹어요
서폿 성장체감 건드리기 진짜 애매한거임 영상으로 이렇게 이야기할거라면 작은 대책이라도 몇개 예시를 들면서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예시들면서 말하면 댓글로 전부 반박당할거임ㅋㅋ 이방법은 이게안좋고 저건 저게 안좋고 결국 본인도 해결책은 말못하고 성장체감 해결해달라는건데 개발사도 상황은 비슷한거임 모르는게 아니라 손을 못대는거임.. 딜러 밸런스못잡는거랑 똑같은거라생각함 다음엔 라데님이 생각하는 서폿성장체감 해결법 올려주세요 궁금함
@@아들-m7x 제 생방송에서 수없이 성장체감 관련하여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아크패시브 피피티 영상에서도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 뿐만아니라 다른 유저분들의 의견도 정말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제 초각성과 초대석 컨텐츠 등 다른 영상이 올라갈 게 많아서 물리적으로 편집할 시간도 없어서 저 또한 아쉽습니다. 하지만 올린다한들 스마게의 스탠스는 여전할거라 생각이 드는 슬픈 예감입니다.
막상 서폿유저에게 성장체감 어떤걸 원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두루뭉술 대답하는게... 내 딜 버프가 실시간으로 얼마나 관여하는지? 버프로 인한 딜 표기만 따로 한다던지? 이 모든게 딜미터기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시스템들이란게 어쩔 수 없는듯 제가 봤을땐 60, 65, 70레벨에 따른 딜러들의 스킬 레벨, 아덴 딜 상승 등 체감이 있지만 서폿은 스킬 레벨을 올려봤자 별다른 체감이 없다는게 크다 느끼는데 서폿도 스킬에 따른 버프가 관여되려면 기존 버프들의 기본 체급을 확 낮추고 스킬레벨에 효과를 붙이는 밸런스적인 대대대대대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쌓아올린 로아의 데이터 시스템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듯 결론은 진짜 확실하면서 개발진, 유저 둘 다 리스크가 최대한 적은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함부로 언급하거나 대응하기가 힘들듯
옛날부터 운영자가 서포터를 봐주지않은건 유구한 문화였다. 그리고 서포터는 인원이 정해져 있는데, 모든 mmorpg는 서포터 파이 나눠먹기 할 뿐임. 아니면 겸상하든가. 그런데, 서포터가 계속 눌러앉힐라면 언제나 같이 뛰는 딜러들이 오구오구하거나 님님님하거나 칭찬하거나 등을 해서 머무르게 하는거다. 옛날부터 나작폿이 그 증거이다. 근데 지금의 로스트아크 딜러들은 인벤이며 뭐며, 못한다고 서포터 패고, 딜러들이 못해서 딜이 안나오는건데 서포터를 쥐어 짜고있다. (심지어 잘하는 서포터가 못하는 서포터한테 갈구는 문화도 생겼다.) 그래서 그렇게 서포터를 주구장창 깔보던 너희들이 랏폿에 뭘 할 수 있지?
제 깐부가 타섭배럭포함 8폿키우고 본케는 이미 1690넘었습니다. 옛날 아브 시절부터 같이해왔는데 이번에 초각성기 피아노 말고는 만족한다고 하더라고요. 같이다니면서 딜 맛있다고 칭찬해주면 그게 좋다는 식으로 말하면서요. 본인도 서포터에 갈망은 필수불가결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갈망 원 사라져서 갈망 주러 안다녀도 되서 너무 편하다고 했습니다. 제 깐부도 폿이여서 라데님의 생각은 어떨까 하여 근 2개월(아크패시브 이후) 서포터 영상을 다 찾아보았고 공감이 될수도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모두가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점점 단점만 극단적으로 부각시키려고 하는듯이 보여서 말씀드려봤습니다. 밑에 댓글에서 생방송을 통해서 그리고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폿에 개선사항을 말하셨다고 했는데 마나용광로부터 바드4버블, 도화가 1저달, 공이속을 찢어놨다 등등 전 정말 영상을 다 챙겨보았음에도 '라데님이 정말 원하는게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성장체감'이라고 한다면 어떤식에 방식을 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로아를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오베때부터 해온사람입니다. 시즌1 별빛섬에서 호크 무기 부수고 기공사로 다시 키운적도 있을만큼 로아를 애정하죠. 제 깐부도 로아에서 만나서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고요. 그렇기에 서포터들에 이야기를 더 듣고 싶고 공감해주고 싶습니다. 서포터를 키우고 서포터에 진심이신 라데님이 서포터를 대변을 해주시는 입장이라는 생각에 영상을 챙겨보고 있지만 조금 아쉬움에 나마 글 남겨봅니다. (레벨 오르는데 스킬 최대레벨은 막혀있다. 버프 변동없다. 이건 100번 공감)
상하탑 랏폿때는 지표자체는 심한랏폿이아니고 맞는 비율이라고 금강선 전디렉터가 언급을 했고 지금은 진짜 수치적으로 문제가 있는데도 언급도없고 3주차 5주차 넘으면 랏딜이라고하는데 하기르는 아직도 랏폿이고 진짜 이번 랏폿문제는 방관하면안됨 진짜 스마게가 무시하는거면 그게 돈이되니까 무시하는거일듯 도태딜러는 노말가거나 하드갈생각하지말고 돈쓰거나 or 고렙 폿키워라 그런스탠스인거같기도하고 이상태로 아브출시하면 진짜 하기르보다 극심한 랏폿일듯..
그냥 서폿에 관해서 별 생각 없는걸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게임사가 전혀 이해가 가지않는 스텐스를 취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게 의도한건지 아니면 별 생각이 없는건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다음 라이브나 패치가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렇게 방치하는게 맞나 싶네요.. 서폿 패싱은 오베때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이라는 말도 이제는 웃기기만 하네요 이럴꺼면 서폿 왜만들었나 라는 생각도 드는게 진짜 게임에 정떨어집니다
저는 1월에 로아를 시작했고 부끄럽지만 지인이 하라는대로만 했었어서 잘은 모릅니다.. 일단 서포터의 성장체감은 정말 어려워 보입니다ㅜㅜ저처럼 사진기사여도 내가 재밌는거 하면서 전보다는 쎄졌네? 그럼 만족 솔직히 안 쎄져도 만족 이런 특이 케이스도 있겠지만 rpg특성상 대부분은 순위를 메기거나 타인과 비교를 하면서 이겼을때 만족해하는 유저들이 많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근데 서포터는 본인의 딜이 아닌 딜러들의 딜을 높여주고 힐과 보호막을 주며 케어하는 식의 타인을 위한 플레이를 하기때문에 지표로서 그걸 보여주고 그거에 만족하기가 어려울것같아요ㅠㅠ 구조를 바꿔야한다는 것에는 좀 공감하는데 정말 확 바꾸지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을 만족시키긴 힘들걸로 보여집니다. 사실 인벤과 같은 커뮤니티의 의견을 보진않았지만 떠오르는것 한가지만 말씀드려보자면 바드, 도화가, 홀나 모두 다른 서포터지만 하는 일이 너무 똑같아보입니다..각각의 특성에 맞는 스킬들을 보유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레이드에서 요구하는게 있어서 안될 가능성이 높지만요ㅠㅠ 롤은 서포터가 많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있습니다. 각각 다른 보호막, 힐, cc기, 아이템 빌드에 따른 또 다른 효과도 있구요. 아이템을 앜패로 보자면 어떤 걸 찍냐에 따라 특수한 효과가 나타난다던지 이런것도 괜찮은거 같고 음.. 일단 스킬부터 다 갈아엎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바드는 힐에 특화되어있고 버프는 공속/이속, 도화가는 보호막에 특화되어있고 버프는 받피감/공증, 홀나는 상태이상면역이나 피면(본인 포함 팀원도) 특화되어있고 버프는 보스스킬 한번 막아주는 스킬이 있다던지 갈망효과는 적게나마 모두에게 부여하구..예시는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데 생각나는대로 갈긴거구 이런식으로 캐릭별로 개성이 좀 더 돋보이는 방식대루 가면 어떨까 저의 미천한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막 갈기듯 썼는데 양해부탁드리구 암튼 중요한 점은 저를 포함한 제가 만나본 딜러들은 서포터에게 항상 감사하구있어요!! 그래서 저도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되지않을까 해서 생각을 조금 적어봤습니다 암튼 길어졌는데 화이팅하세요ㅠㅠ
서폿 성장체감 달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정작 아무런 의견도 안내고있고 징징대는거같아서 저도 한글자 써봅니다. 1. 서폿의 딜러화 자유로운 아크패시브 선택으로 서폿하기싫으면 딜러포변. +랏폿이라는 개념을 없애고 4딜러로도 가능하도록 설계(갈망기본적용) 2. 서폿의 보조딜러화 공증 버프관해서는 약 너프시키면서,, 서포터도 딜을 넣어야 클리어가 가능한 레이드를 만들것. 3. 파티원이 넣은 딜 표시 공증으로 증가된 피해량만큼 아군의 데미지량을 서폿에게도 표시. 저는 이정도 생각해봤습니다. 다른분들도 서폿개선해줘라고 징징대지말고 의견이나 내봐요. 저 위에것들을 포함안하고, 현재 서포터 틀안에서는 성장체감을 논하기 어렵습니다.
@@김정엽-z1h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체감도 없이 서폿을 계속 키우라는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1660홀리나이트를 육성하는 유저이고, 아브부터 해왔는데요. 처음엔 카운터치고 율법 세이브에 카멘 4관까지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만,, 요즘은 드는생각이,, 돈을써서 레이드 입장권을 사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든 서폿들이 다 그렇지않을까요..? 이제는 이 정도의 딜은 표현해줘도 된다 생각합니다
@@Re-zl2nk 사실 조력자말고 현재 메달로만 나와있는 강화방패(즉사급 막아주기) 분야나 능조를 좀더 세분화헤서 딜러별 mvp 뱃지로 넣어주거나 ex) 잔혈 23% (조력 00%) 이런 식으로 ex) 구원받은 생명 1회(즉사짤기믹 방어) 기록을 안 주는 선에서 뭔가 뽕맛을 보려면 저런거라도 줘야한다고 봄. 아니먼 서폿 각인을 좀 더 주던지
아니 그냥 버프했을 때 딜 색깔만 바꿔도 유저들이 알아보겠다 ㅋㅋㅋㅋㅋ 동시에 딜러들 딜 넣을 타이밍도 알거고 반대로 버프 잘못 주는 서폿들도 알려줄수도 있고 근데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딜러 신경 써주는거에 반만 신경써줘도 뭐라 안하겠다 성장체감? 없어도 되니까 스킬포인트, 97돌, 서폿간 스킬 불균형 이건 어렵지 않잖아 누군 12M 누군 24M 누군 공속 누구는 마나회복 이거 좀 신경써서 패치하는게 그렇게 어려워?? ㅋㅋㅋㅋ 뭔 스킬포인트 유기 같은 말도 안되는 성의없는 패치해놓고 그걸 그냥 냅둠? 제발 기본만 해줘요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오베때 부터 한 바드 유저인데 스마게는 6년동안 서포터 가려운거 긁어주는 수준만 했지 계속 패싱만 했음 오베때나 지금이나 서폿은 똑같았음 그냥 2-3년후에도 똑같은 서폿하기 싫으면 딜러하는게 맞음 내 예상하건데 또 mvp창에 서폿관련 메달 추가하거나 안쓰는 트라이포드 상향만 하고 끝날꺼임 초각성스킬에 행진곡 + 피아노 치는거보고 뭐 예네가 하는게 뭐 그렇지하고 헛웃음만 나오고 욕도 안나왔음
@@라데저는 1640 도화가라 쌀먹들이랑 취업 경쟁하기 싫어서 1660 엘40 방풀초까지는 올릴 생각이 있는데 그 뒤는 아크패시브가 메리트가 있어야 1680을 올릴텐데 그건 아직 먼 이야기라 생각은 안하고있고 결국 서폿은 하는 성향들만 하기때문에 거의 서폿 역할 그 자체가 인질이기때문에 신규 유입을 늘려서 서폿을 1680늘리는건 얼토당토 안하고 아크패시브가 서폿에게 메리트 크면 1660도 80 올리겟죠 뭐 메리트 하나말고는 없는듯
극히 주관적인 생각인데 스마게의 이런 방향성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거라고 생각함... 레이드 클리어를 위해 서폿은 거의 강제적으로 필요하지만, 유의미한 본캐 서폿 수는 계속 줄여나가는 거 스마게 입장에선 선발대 기준 레벨대 폿 비율이 올라오면 좋을 게 1도 없음. 폿이 많아지고 딜러들이 레이드를 상대적으로 쉽게 가게 되면 의미없는 0관문 스펙싸움 할 이유가 전혀 없게 되니깐. 그렇다고 서폿을 삭제한다든가 저점을 박살내든가 하지 않고 레이드 한 자리에 반드시 넣게 하는 이유도 비슷함. 서폿이 필요 없을 정도로 케어가 필요 없고 레이드가 쉬워질 정도면 마찬가지로 무리하게 성장할 이유가 없음. 금강선때부터 일관된 스탠스 취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거임 서폿 불친화적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는 거지 그러니 나같은 서폿 본캐들은 그냥 기대를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그나마 이롭다. 게임사에 항의를 해야하는데 유저들끼리만 싸움 붙이고 있음 보면 3서폿 안에서도 아크패시브나 성능적으로나 대놓고 차별적으로 패치해서 서폿끼리도 싸우게 하고 있음 딜러랑 서폿이랑 싸움붙이는 건 뭐 예전부터 당연한 거고
서폿 성장체감을 손보는건 엄청 근본적인 부분을 건들어야 할거임 스킬레벨에 따라 실드나 힐이나 버프량이 바뀌면 아래구간에서 똥이거나 윗구간이 너무 높아지거나 이게 패치한건가 싶을정도로 수치변화가 적거나 할거고 캐릭터 구조를 바꾸자니 이 게임에서 서폿 영향력이 높아서 서폿 하나 건들면 딜러들 밸런스까지도 박살날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마 전재학도 서폿 정상화 공수표는 못던질거임 ㅋㅋ
@@MustangUn-ye8fx 서포팅 스킬의 데미지 상향 (딜러들 수억, 수십억 거리는데 서포터는 아직도 천만이네) 버프로인한 딜러 데미지 or 서포터의 순수 버프력 실시간 모니터링 (딜러들이 말 안해줘도 서포터도 알수있게 해줘라) 그밖에 여러의견들도 있긴한데 이게 서폿들 끼리도 의견이 양분되면서 싸우고 있어서 성장체감이라고 말하는거임
극특 딜러들이 돌대 효율 풀로 가는건 잘만 만들면서 극특 서폿으로 딜몰이에 맞게 사이클 굴러가는 방식의 뇌지컬 노드 나 만들지 그냥 극신 못 박아놓고 저점만 올려서 특화 효율은 아예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딜 서폿 관련 노드나 쳐 만들고 참.... 아이디어가 없나 진짜???
냉정하게 말해서 뭘 어캐 해줘야 만족함? 서포터 대표 주장 두개만 예를 들어도 말이 안된다는게 뻔함. 1. 무강/레벨에 따른 버프량 증가. 지금도 서포터 지분이 50%가 넘는 와중에 여기서 버프량을 더 늘리는게 말이 된다 생각하세요 진짜? 그럼 서폿 깡통을 너프해야 한단 소린데 이건 소위 "날먹폿"이라 부르는 애들은 죽이란 얘기랑 같은거고 안그래도 부족한 서폿 풀을 박살내란 얘기랑 같은거임. 시즌3 나오고 서포터 멸화착용 때문에 접니마니 했던게 현실인데 이게 진짜 해결책이라 생각하는거면 문제 있는거임. 2. 버프량 표시. 한마디로 얘기할 수 있음. "능조" 서포터 버프량을 표시하란 얘기 = 서포터 미터기 내달라는 소리랑 같은거임. 지금도 능조로 박제되고, 카멘 퍼클런때는 서포터 방송인들 공증 빈다고 조리돌림 하던게 일상인데 서포터 미터기를 내라고? 능조도 삭제하라 하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로아는 선택 한거임. "키우기 쉽고 취업하기 편하게 만들어서(소위 날먹가능) 서폿풀을 늘리자" 이걸로.
그리고 이거 자체가 로아의 문제도 아니고, 로아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봄. "서포터"라는 직군이 있는 대부분의 게임은 항상 서폿이 부족함. 수십년이 된 RPG의 근본이라는 와우도 서폿은 귀족취급이고, 심지어 장르가 다른 오버워치,롤 같은 게임도 서폿은 부족함. 한발 더 나아가서 스포츠에서도 "공격수"의 몸값이 "수비수"의 몸값보다 비쌈. 사람은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함. 그리고 그거에 열광하고. 그러니까 현실에서도 남들을 지원,보조 해주는 역할들은 "대단하다","존경스럽다","나는 못한다" 같은 얘기를 하는거임.
이 게임은 서포터가 판단할 수 있는 지표는 게임 끝나고 능조 딱지와 찬조 퍼센테이지 말고는 없습니다. 다른 스포츠를 비유하셨는데 그런 스포츠에 있는 수비수조차 인플레이에서 어떤 플레이를 점유했는지 구체적인 데이터가 나옵니다. 근데 로아에서는 전혀 확인할 수 없죠. 이런 데이터적인 가시성을 좀 더 서포터에게 제공해주는 것또한 성장체감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역으로 질문해볼까요? 딜러들은 인 게임에서 어떠한 영수증은 확인 안되고, 보스의 체력 숫자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오직 보스의 체력바 빨간색만 제공됩니다. 그리고 게임결과로 잔혈, 강투, 투사만 제공됩니다. 이런 게임 시스템이라면 만족하시겠습니까? 다 들고 일어날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해서 딜러들에게 영수증 보이는 시스템에 대해 주인공이라고 얘기를 합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처럼 그들에게도 어느정도 데이터는 제공을 해주는 게 맞습니다. 딜러와 동등한 선에서 형평성을 맞춰달라는 것 또한 아닙니다. 하지만 보여지지 않는 것이 너무 많기에 지금에서라도 시작하자는 얘기입니다. 과거 이 게임은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음파진동 안보임, 절구 안보임)이 시각적으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여태 이런 게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서포터를 제대로 고려 안하고 출시했기에 이제라도 소위 ‘정상화’ 시작해야죠.
@@라데 그래서 예시로 든게 "능조"입니다. 능조도 분명 유저의 성장체감 요구로 만들어진 겁니다. 개발 과정에서 문제점들이 드러나 딱지로 대체되었지만요. 그래서 그 능조 딱지가 문제를 완화 했나요? 현실은 뉴비폿/날먹폿 조리돌림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오히려 능조 때문에 서폿 유입이 준다는 얘기까지 나오죠. 그럼 버프량 표시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전 그 얘기를 하는겁니다. 서포터들이 말하는 성장체감은 결국 격차를 내달라 하는 것이고 그건 결국 "서폿난"과는 반대되는 주장이라는 겁니다. 성장체감을 늘릴수록 "랏폿난"은 심해질겁니다. 도데체 왜 랏폿 = 성장체감으로 엮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위 n%의 서폿을 위해 하위권 서폿을 죽이란 얘기랑 같은겁니다.
@@라데 "딜러는 딜량 잘만 표시되는데?" 이러실수 있다는거 압니다. 근데 그건 한 레이드에 딜러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딜러가 많기 때문에 딜파이의 분산이 이루어지고, 각 딜러의 스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딜러가 투사가 나온게 스팩때문인지 산책을 했기 때문인지 분별하기 힘들어지죠. 정말 사람들이 투사딜러는 욕하지 않는걸까요? 아뇨 범인을 못찾아서 욕을 못하는거라생각합니다. 반대로 폿의 경우 능조 딱지 가지고도 조리돌림 하는 이유가 뭘까요? 파티당 단 1명이기 때문입니다. 비교 대상이 없죠. 순수하게 그 한사람의 능력만 보입니다. 거기서 눈에 보이는 지표까지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딜러와 서폿이 다르다는 겁니다.
@@김진식-b6o 성장체감의 요구로 능조로 받았으니 그만해라. 오히려 다른 데이터가 나오면 더더욱 조리돌림 및 박제 문화가 생길 수 있으니 이런 부분에서는 접근을 조심해야한다. 이런 말씀으로 저에게 해주신거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실력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계속 가려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뿐더러 다른 게임류에서도 부족한 데이터에 대해선 누구는 딜량이 높고, 누구는 킬딸만 쳤고 이런건 어느 게임가던 다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해서 개발사에서 이런 부분에 우려를 느껴 제공을 안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의견주신 버프력 표시가 되는 부분은 필수불가결이고, 당연히 있어야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앞에 썼던 댓글처럼 이 게임에서 서포터가 확인할 수 있는 본인의 인게임 버프는 하나도 없으며 성적표로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좀 더 많은 데이터가 제공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격차를 내달라'가 주된 의견이 아니라 수많은 성장체감 의견 중에 하나의 의견입니다. 지금 서포터 스펙간의 스펙차가 딜러에 비해서 금액에비해 차이가 많이 안나는 부분은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너무 섣부르게 건드린다면 분명 레이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부분이기에 밸런스를 좀 더 지표를 보고 움직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제 의견은 서포터 분들과 조금 다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지금 서포터간의 스펙에 대한 성장체감은 있긴 합니다. 제 본캐 서포터(10겁10작, 악세 상옵션 등)와 하위 서포터간의 버프력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제 계정을 통해서도 투자한 금액 대비 버프력에 대해선 차이가 있으니깐요. 다만 그 차이를 제가 확인하질 못하고 남을 통해 확인한다는 부분 때문에 많은 서포터 분들이 불편감을 느끼고 계신다 생각합니다. "딜러는 딜량 잘만 표시되는데?" 이러실수 있다는거 압니다. 근데 그건 한 레이드에 딜러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가 말씀드리자면, 이 부분은 제가 드렸던 말씀에 대해서 전혀 답변이 되질 않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접근법은 '범인찾기' 논리이고, 저의 접근법은 보여지는 가시성에 대해서 제공이 안되었을 때 느끼는 불편감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인 게임 상황에서의 데이터 제공 및 인 게임 종료 후 결과창에서 데이터를 모두가 공유를 하던, 개인 데이터는 개인만 확인하게끔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현재 MVP 시스템은 메인 MVP만 확인. 만약 개선된다면 개인 데이터 수치는 본인 화면에서만 제공되고, 다른 팀원들은 밑줄 아니면 그냥 '강투/찬조' 이런식으로만 간단 제공 등 이런 식으로 제공이 가능합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본인도 개선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본인도 개선을 하고 좋은 플레이로 귀결이 되는데 그저 '박제와 조리돌림'으로 인해 주저하고 있다면 그거대로 또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저 인식이 너무 고착화 되어 있는 것도 저는 부분 인정합니다. 딜러는 항상 최고여야만 하고, 서폿은 도구로 바라보는 그런 인식도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 게임에 서폿이 딜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너무 크기에 서폿이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딜러의 목소리가 서폿 본인에 비해서 3배나 들리니 겪게되는 부담감도 많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서포터는 로아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딜러들이 서폿에 대한 생각도 어느정도는 좀 유하게 바라봐주면 그런 조리돌림 및 혐오 포지션이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생님이 주신 의견 역시 틀림이 아닌 다름이고, 저 또한 정독하면서 읽었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이런 의견도 있어야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된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선생님의 의견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선생님도 또 다르게 저의 생각도 하나의 의견이 있구나 정도 생각해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두서가 정돈되지 못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이슈로 덮는다는거는 너무 음모론 같고 스마게가 서폿에 대한 스탠스를 디렉터 교체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동일하게 설정하기로 확정한듯합니다. 유일한 희망이 디렌터 교체로 인한 방향성 변화였는데 그게 안됬으니 현 상황이 견디기 힘든 폿 본캐유저님들은 접던가 버티던가 밖에 없습니다.
아마 중간쯤 나오는 생각이 맞다봅니다 지금보다 밸런스 창났던 카멘초창기에도 특정 직업이 쌔든 힘들든 언급을 안하고 건드릴거라고 이야기하곤 거기에 도화가 홀나가 버프받았죠. 애당초 예를들어 서포터를 포지셔닝 해버렸다면 앜패로 누운 딜러들이 왜 우리가 아닌 서포터냐 라고 물어뜯는 갈라치기 그림 나올 가능성 분명 존재합니다. 사이다를 원하는것은 이해하지만 라이브방송에서 한 마디가 파급력이 어떨지를 생각을 같이해주시는 모습이 전문 방송인 다우시네요. 솔직히 찝어서 말할거면 완성에 가까운 개선안을 주는게 아닌이상... 무조건 다른 불이 나기마련인지라.. 여담으로 최악이 시즌1 바드 사기시절을 알기에 금강선 전디렉터가 '서폿은 총량'이있다는거 생각해보면 과연 얼마나 건드릴지는 모르겠네요 서폿 성능이 오르든 재미있든 안할 사람은 안해서
이 악물고 개무시. 내부 지표 상으로 아무 문제 없음. 그러면 그 의도대로 스펙 업 할 더 이상의 이유는 전혀 없고, 대재학이 원하는 방향으로 폿들은 치킨 사먹으면 됨. 치킨 사 먹으라고 공개적으로 말 했는데, 그렇게 해 줘야지. 더 이상 폿 스펙 업 할 병ㅅ없지?? 잘 먹겠습니다 대재학님!!
과거는 그게 맞는데 이제는 저 삼각형으로 안갈듯요 ㅎㅎ 과거에 방풀초엘이라는게 없을때는 다들 서폿한개식 키웟지만 이제는 그게 아님 1600 이상부터는 들어가는돈이 천문학적임. 단순 서폿이 없어서 나도 한개키우자가 아님. 특히 4티어보석까지 나온시점에 너도나도 하나식 서폿키워보자식이 안됨. 내 주변에도 다들 서폿란때문에 그런지 도화가 한개식있는데 다들 유기함. 그래서 이제 랏폿 > 랏딜이 아니라 쭉~ 랏폿 될것같음.
![요즘 공팟에서 서폿하기 싫은 이유 | [로벤남 김라데]](http://i.ytimg.com/vi/7_pyEsbOQtI/mqdefault.jpg)
![요즘 공팟에서 서폿하기 싫은 이유 | [로벤남 김라데]](/img/tr.png)
![🔥안보면 진짜 개손해!!🔥 기피하던 '안정된 관리자'의 재발견!(타임라인O)[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Kmm0RwmxJ28/mqdefault.jpg)
![피드백이 필요하신가요? 🎵바드의 신과 최강 바드가 뭉쳤습니다!🎵 | [흑백서포터 시즌1 EP.0]](/img/1.gif)
로아를 정말 사랑하는 폿유저라서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서 비율 적은 서폿에 비용을 투자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2막 넘어가면 캐릭 하나하나 돌이킬 수 없을텐데 이제는 액션이 없으면 거근캐릭들이 하나씩 손을 놓게 되고 그게 누적되면 장기적으로 게임사 유저 다 힘들어질듯. 대책없으면 신경쓴다는 뉘앙스라도 있었으면 그걸로 하루살아가는 사람들임
중요한 건 폿의 문제점들이 야기하는 것 중 포기하는 폿들의 떠남 뿐만아니라 레이드조차 돌지 못하고 강제도태되는 딜러들의 포기, 정체, 하드노말 자체하향 또한 어마어마한 장기적 손실일거고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확실히 폿 자체를 사랑하는 라데님이라
공감이 특히 더 되네요
나도 딜러 딜 보여줬으면 좋겟음;; 이게 용맹이나 저달을 줘도 얘네가 잘 먹고잇는지 감이안옴
저도 진짜 공감하는게 바드 진심으로 키우면서 10홍 둘둘 맞출정도로 투자도 많이해주고 약노 상 뽑아보겠다고 100만골 넘게 팔찌에도 투자했는데 현실은 서포터는 선착순으로 받아가니까 뭔가 허무하더라구요 나를 안받고 누가들어갔지 보면 7홍둘둘 서포터...그래서 저도 보석 내리고 이번 슈모익때 딜러에 투자해줬어요...전 성장체감 이런거 안잡아줘도 전 라방보면서 서포터에대해 언급이라도 해줬으면 서포터로 다시 돌아갈 맘도 있었는데....역시 언급도 없고 의미없는 전투레벨 등등...전 게속 딜러할꺼같습니다
본캐 스커 부캐 브커
배럭 3서폿 키우는 유저입니다.
항상 도화가, 홀리나이트, 바드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그 캐릭터가 배럭이던 부캐던 본캐던 항상 감사드려요. 쌀이던 진심이던 너무 좋아요. 덕분에 레이드를 갈 수 있어요. 서포팅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도 이해하고 있어요. 항상 힘내시고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 홀나랑 도아가보고 피아노 쳐달라는데 진짜 신성검 혹은 붓을 갖다 딜러 마빡에 박을뻔 했음.ㅠㅠㅠㅠㅠㅠㅠ3용맹 요구 할때도 짜증나는데
여러 RPG를 해봤지만 로아만큼 딜러들이 서폿 패는 게임을 본 적이 없음
유저 인식도 대단히 문제지
원정대 딜러4 서폿2 유저인데 딜러도 재밌지만 서포터가 더 재밌어서 시즌3 넘어가면서 본캐 서폿으로 바꿀까 고민도 해봤지만... 스마게의 서폿 대우보면 전혀 넘어갈 이유가 없네요ㅠ
솔직히 욕먹을 각오 하고 소신발언 하겠습니다...
본캐 바드 1690 유저인데 성장체감은 "바드기준으로는" 지금도 충분히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딜러들에게 듣는 데미지 수치나, 아게오로스와 각종 레이드에서의 찬조 수치를 보면 확실한 체감을 느끼고 있고, 갈망 본인적용 안된다고 불평한것도 패치했고, (도화가님들과 홀나님들께는 죄송하지만) 바드 깨달음 노드도 나름 쏠쏠하게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걸 체감할만한 딜러가 실시간으로 소통이 되는지, 내가 무엇을 해서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정확한 수치를 실시간으로 얻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를 보안할 방법으로는 보호막과 공증에 따른 실시간 노버프대비 피해증가율 가시화 정도가 생각나는데 이건 사실상 딜미터기나 다름없고, 다시 잘하는서폿 못하는서폿으로 갈라치기가 심해질 거 같아서 패스하고....
결국 서포터라는 캐릭은 키울 사람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서포터 유저들이 떠나가지 않게 확실한 서포팅수치 실시간 가시화를 하든지, 아니면 6딜러 키우는사람이 5딜 1폿이라도 할 수 있도록 서포터 전용 혜택을 주는 것이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장체감 되는 딜러 vs 비교적 레이드 가기 쉬운 서폿
양자택일 하라는거지
이게 어느정도 맞춰지니까 스마게에서도 가만 있는거고
와 공감 확 되네 ㅋㅋ
이게맞지..
와 그런가..? 진짠가
근데 서폿도 성장체감 하게 해주면 많이 키울테니까 좋은거아닌가..
@@기-v2u 내가 쎄진다 vs 남을 쎄지게 한다
둘 중에 고르라고 하면 전자 선택할 사람이 한가득이라 의미가 없어요
막말로 버프된 딜 수치로 표시해주는거도 의미가 없음 왜?? 서폿 유저는 대부분 도와주는 "행위"가 중요한거지 도와주는 "정도" 에 연연하지 않음
그나마 이거도 조력자 수치를 통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고 수치 표시 만들어봐야 잠깐 반짝 좋아할 뿐 오래 못갈거라는게 제 견해입니다
스마게 입장에서도 케어스킬 가시화하는게 적정선이고 그 이상은 무의미하다 판단한거 같아요
성장 체감도 본인이 좋아야 하는거지 서폿 같은 이타적인 직업이 성향에 안맞으면 못키워먹어요
그냥 스마게 서폿담당 개발자가 없고 무능 그자체인듯
서폿에 성장체감이 랏폿이라 생각해서 레이드를2달만에
내는건가
아니면 지금 비율이 맞다고 생각해서 늘어나면 안되는건가
데미지 안뜨는 딜러하기 vs 데미지버프 뜨는 서폿하기
서폿 성장체감 건드리기 진짜 애매한거임
영상으로 이렇게 이야기할거라면
작은 대책이라도 몇개 예시를 들면서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예시들면서 말하면
댓글로 전부 반박당할거임ㅋㅋ 이방법은 이게안좋고 저건 저게 안좋고
결국 본인도 해결책은 말못하고 성장체감 해결해달라는건데 개발사도 상황은 비슷한거임 모르는게 아니라 손을 못대는거임.. 딜러 밸런스못잡는거랑 똑같은거라생각함 다음엔 라데님이 생각하는 서폿성장체감 해결법 올려주세요 궁금함
@@아들-m7x 제 생방송에서 수없이 성장체감 관련하여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아크패시브 피피티 영상에서도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 뿐만아니라 다른 유저분들의 의견도 정말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제 초각성과 초대석 컨텐츠 등 다른 영상이 올라갈 게 많아서 물리적으로 편집할 시간도 없어서 저 또한 아쉽습니다. 하지만 올린다한들 스마게의 스탠스는 여전할거라 생각이 드는 슬픈 예감입니다.
막상 서폿유저에게 성장체감 어떤걸 원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두루뭉술 대답하는게...
내 딜 버프가 실시간으로 얼마나 관여하는지? 버프로 인한 딜 표기만 따로 한다던지?
이 모든게 딜미터기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시스템들이란게 어쩔 수 없는듯
제가 봤을땐 60, 65, 70레벨에 따른 딜러들의 스킬 레벨, 아덴 딜 상승 등 체감이 있지만
서폿은 스킬 레벨을 올려봤자 별다른 체감이 없다는게 크다 느끼는데
서폿도 스킬에 따른 버프가 관여되려면 기존 버프들의 기본 체급을 확 낮추고 스킬레벨에 효과를 붙이는
밸런스적인 대대대대대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쌓아올린 로아의 데이터 시스템이 무너질 수 밖에 없는듯
결론은 진짜 확실하면서 개발진, 유저 둘 다 리스크가 최대한 적은 획기적인 방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함부로 언급하거나 대응하기가 힘들듯
막말로 현재 서폿들 다 누워서 서폿 액티브 유저 심연까지 떨어지는거 아니면 스마게는 아무런 조치안함
게임회사가 제일 무서워하는게 매출이라서 신규유입 1600~1620 매운맛에 다 폐사하니까 바로
초각성로드 이벤트하는거보면 답나옴
조취 臊臭 명사.짐승의 고기에서 나는 기름기의 냄새.
조치가 아닐까...
우리도 어느 날짜에 단합해서 레이드 불참 선언해야 함... 그럼 딜러들도 피해가고
그 날짜에만 가능한 사람들이 손해보는 최소한의 구조고 단합을 해야하는데 누가 주도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참여 의향 있는데
옛날부터 운영자가 서포터를 봐주지않은건 유구한 문화였다. 그리고 서포터는 인원이 정해져 있는데, 모든 mmorpg는 서포터 파이 나눠먹기 할 뿐임. 아니면 겸상하든가. 그런데, 서포터가 계속 눌러앉힐라면 언제나 같이 뛰는 딜러들이 오구오구하거나 님님님하거나 칭찬하거나 등을 해서 머무르게 하는거다. 옛날부터 나작폿이 그 증거이다.
근데 지금의 로스트아크 딜러들은 인벤이며 뭐며, 못한다고 서포터 패고, 딜러들이 못해서 딜이 안나오는건데 서포터를 쥐어 짜고있다.
(심지어 잘하는 서포터가 못하는 서포터한테 갈구는 문화도 생겼다.)
그래서 그렇게 서포터를 주구장창 깔보던 너희들이 랏폿에 뭘 할 수 있지?
제 깐부가 타섭배럭포함 8폿키우고 본케는 이미 1690넘었습니다. 옛날 아브 시절부터 같이해왔는데 이번에 초각성기 피아노 말고는 만족한다고 하더라고요. 같이다니면서 딜 맛있다고 칭찬해주면 그게 좋다는 식으로 말하면서요. 본인도 서포터에 갈망은 필수불가결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갈망 원 사라져서 갈망 주러 안다녀도 되서 너무 편하다고 했습니다. 제 깐부도 폿이여서 라데님의 생각은 어떨까 하여 근 2개월(아크패시브 이후) 서포터 영상을 다 찾아보았고 공감이 될수도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모두가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점점 단점만 극단적으로 부각시키려고 하는듯이 보여서 말씀드려봤습니다. 밑에 댓글에서 생방송을 통해서 그리고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폿에 개선사항을 말하셨다고 했는데 마나용광로부터 바드4버블, 도화가 1저달, 공이속을 찢어놨다 등등 전 정말 영상을 다 챙겨보았음에도 '라데님이 정말 원하는게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성장체감'이라고 한다면 어떤식에 방식을 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로아를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오베때부터 해온사람입니다. 시즌1 별빛섬에서 호크 무기 부수고 기공사로 다시 키운적도 있을만큼 로아를 애정하죠. 제 깐부도 로아에서 만나서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고요. 그렇기에 서포터들에 이야기를 더 듣고 싶고 공감해주고 싶습니다. 서포터를 키우고 서포터에 진심이신 라데님이 서포터를 대변을 해주시는 입장이라는 생각에 영상을 챙겨보고 있지만 조금 아쉬움에 나마 글 남겨봅니다.
(레벨 오르는데 스킬 최대레벨은 막혀있다. 버프 변동없다. 이건 100번 공감)
자도 본케 도화가였다가 이번에 브카로 갈아탔어요😢
상하탑 랏폿때는 지표자체는 심한랏폿이아니고 맞는 비율이라고 금강선 전디렉터가 언급을 했고 지금은 진짜 수치적으로 문제가 있는데도 언급도없고 3주차 5주차 넘으면 랏딜이라고하는데 하기르는 아직도 랏폿이고 진짜 이번 랏폿문제는 방관하면안됨 진짜 스마게가 무시하는거면 그게 돈이되니까 무시하는거일듯 도태딜러는 노말가거나 하드갈생각하지말고 돈쓰거나 or 고렙 폿키워라 그런스탠스인거같기도하고 이상태로 아브출시하면 진짜 하기르보다 극심한 랏폿일듯..
서포터도 1순위는 아니지만 취향중 하나인데 이대로라면 로아서폿은 안할듯
아니면 1690 찍지 말자... 의도적으로 올라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딜러들 레이드 못가서 접으면 스마게도 가만히 안있겠지..
결국 서폿 문제도 결국엔 게임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없는 부분유료화 BM에서 오는 문제지
한마디로 유전병이러는 거임
로아 초창기 바드 선발대 유저입니다
이 게임은 시작부터 서폿을 돌봐 줄 마음이 없었습니다
서폿에 진심일수록 상처만 받아요
이해는 해요. 서폿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어쩌구~ 저쩌구~
그래도 꼴 받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서폿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좀 더 대변해 주세요 ㅠㅠ
그냥 서폿에 관해서 별 생각 없는걸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게임사가 전혀 이해가 가지않는 스텐스를 취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게 의도한건지 아니면 별 생각이 없는건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다음 라이브나 패치가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렇게 방치하는게 맞나 싶네요..
서폿 패싱은 오베때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이라는 말도 이제는 웃기기만 하네요
이럴꺼면 서폿 왜만들었나 라는 생각도 드는게 진짜 게임에 정떨어집니다
걍 접으셈. 접으니까 개인 시간도 많아지고 지갑도 여유롭고 일단 마음이 여유로워짐. 진작에 접을걸 이런 생각이 들 정도~ 개만족
우리 딜 하나도 안궁금하니까 우리딜러 딜 보여주지 그냥 ㅋㅋㅋㅋ 나도 좀 감탄해보게 ㅠㅠ
폿의 성장체감은 현재 딜러들 딜증으론 느낄 수 없고 이제 가능한건 쿨감이나 쉴드량 힐량증가 아덴 빠르게 차는거나 스킬범위, 피면기 등 생존기.
그런점에서 솔직히 폿 깨달음 4노드는 괜찮음. 반면 딜각인인 회귀, 진용, 심판자 깨달음 노드는 과연 필요했던걸까. 딜러는 다른각인 사이드노드를 찍으면서 사용도 가능한데 폿은 그만큼 손해보는것.
진정 기존 폿들을 딜러로 전향시키고 싶어하는걸까. 이놈의 딜각인 놔주지 않는 이유를 모르겟음. 솔플컨텐츠가 문제라면 컨텐츠를 너프하면 되는것을 굳이? 방치 + 신규스킬로 더 못을박아버림. 그러면서 매칭은 서폿직업 3개중 하나씩만 들어가게끔 알고리즘 짜놓고.
저는 1월에 로아를 시작했고 부끄럽지만 지인이 하라는대로만 했었어서 잘은 모릅니다..
일단 서포터의 성장체감은 정말 어려워 보입니다ㅜㅜ저처럼 사진기사여도 내가 재밌는거 하면서 전보다는 쎄졌네? 그럼 만족 솔직히 안 쎄져도 만족 이런 특이 케이스도 있겠지만 rpg특성상 대부분은 순위를 메기거나 타인과 비교를 하면서 이겼을때 만족해하는 유저들이 많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근데 서포터는 본인의 딜이 아닌 딜러들의 딜을 높여주고 힐과 보호막을 주며 케어하는 식의 타인을 위한 플레이를 하기때문에 지표로서 그걸 보여주고 그거에 만족하기가 어려울것같아요ㅠㅠ
구조를 바꿔야한다는 것에는 좀 공감하는데 정말 확 바꾸지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을 만족시키긴 힘들걸로 보여집니다. 사실 인벤과 같은 커뮤니티의 의견을 보진않았지만 떠오르는것 한가지만 말씀드려보자면 바드, 도화가, 홀나 모두 다른 서포터지만 하는 일이 너무 똑같아보입니다..각각의 특성에 맞는 스킬들을 보유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레이드에서 요구하는게 있어서 안될 가능성이 높지만요ㅠㅠ
롤은 서포터가 많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있습니다. 각각 다른 보호막, 힐, cc기, 아이템 빌드에 따른 또 다른 효과도 있구요.
아이템을 앜패로 보자면 어떤 걸 찍냐에 따라 특수한 효과가 나타난다던지 이런것도 괜찮은거 같고 음.. 일단 스킬부터 다 갈아엎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바드는 힐에 특화되어있고 버프는 공속/이속, 도화가는 보호막에 특화되어있고 버프는 받피감/공증, 홀나는 상태이상면역이나 피면(본인 포함 팀원도) 특화되어있고 버프는 보스스킬 한번 막아주는 스킬이 있다던지 갈망효과는 적게나마 모두에게 부여하구..예시는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데 생각나는대로 갈긴거구 이런식으로 캐릭별로 개성이 좀 더 돋보이는 방식대루 가면 어떨까 저의 미천한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막 갈기듯 썼는데 양해부탁드리구 암튼 중요한 점은 저를 포함한 제가 만나본 딜러들은 서포터에게 항상 감사하구있어요!! 그래서 저도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되지않을까 해서 생각을 조금 적어봤습니다 암튼 길어졌는데 화이팅하세요ㅠㅠ
재학이형 성격상 못건들거는 아예 안건드는 느낌.공수표가 없음
고기로드 ..전태1....홀나....심판자1을 갈수 없게 되면서 정체성에 심각한 위험이 있음... 아덴이 저기에 엮여 있음....바드 도화가 는 안엮여져있죠..
홀나는 하이브리드 컨셉이었는데....아주 망가짐......
저도 바드 본케하는 사람으로써 제발 윈터때는 언급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항상 궁금하긴합니다만... 서포터 라는 특성상 직접 딜하는것도 아니고 딜러들 딜 올려쥬거나 생존시켜주는 등의 서포팅이 주 인데
서포터가 성장 체감을 느끼려면 어떻게 되야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폭간나 인벤에 성장체감 관련해가지고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관련된 의견이 많이 공유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정리해서 알려드리기보다는 더 많은 유저들의 의견도 한번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꾸벅)
진짜 본캐폿들 단체로 누워서 레이드 안가는 행동 하지 않는이상 뭐 바뀔라나
그럼 쌀은 어캐 캠
에기르 맞춰 본캐서폿 1680 맞췄는데 1690 절대 안 만들거임ㅋ 나로 인해 한 파티라도 트라이 못하게 할거임
내 홀나는...흑흑..
서폿 성장체감 달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정작 아무런 의견도 안내고있고 징징대는거같아서 저도 한글자 써봅니다.
1. 서폿의 딜러화
자유로운 아크패시브 선택으로 서폿하기싫으면 딜러포변. +랏폿이라는 개념을 없애고 4딜러로도 가능하도록 설계(갈망기본적용)
2. 서폿의 보조딜러화
공증 버프관해서는 약 너프시키면서,, 서포터도 딜을 넣어야 클리어가 가능한 레이드를 만들것.
3. 파티원이 넣은 딜 표시
공증으로 증가된 피해량만큼 아군의 데미지량을 서폿에게도 표시.
저는 이정도 생각해봤습니다. 다른분들도 서폿개선해줘라고 징징대지말고 의견이나 내봐요. 저 위에것들을 포함안하고, 현재 서포터 틀안에서는 성장체감을 논하기 어렵습니다.
이게 맞지 징징거리면서 확실한 방안은 제안한 적 없음.
3번이 그나마 현실적이네요
3번은 딜미터기 출시랑 다를게 없어서 묵살인듯. 저건 시즌2 발비때부터 꾸준히 언급되던 사안이라.
@@김정엽-z1h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체감도 없이 서폿을 계속 키우라는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1660홀리나이트를 육성하는 유저이고, 아브부터 해왔는데요. 처음엔 카운터치고 율법 세이브에 카멘 4관까지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만,, 요즘은 드는생각이,, 돈을써서 레이드 입장권을 사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든 서폿들이 다 그렇지않을까요..? 이제는 이 정도의 딜은 표현해줘도 된다 생각합니다
@@Re-zl2nk 사실 조력자말고 현재 메달로만 나와있는 강화방패(즉사급 막아주기) 분야나 능조를
좀더 세분화헤서 딜러별 mvp 뱃지로 넣어주거나
ex) 잔혈 23% (조력 00%) 이런 식으로
ex) 구원받은 생명 1회(즉사짤기믹 방어)
기록을 안 주는 선에서 뭔가 뽕맛을 보려면 저런거라도 줘야한다고 봄.
아니먼 서폿 각인을 좀 더 주던지
아니 그냥 버프했을 때 딜 색깔만 바꿔도 유저들이 알아보겠다 ㅋㅋㅋㅋㅋ 동시에 딜러들 딜 넣을 타이밍도 알거고 반대로 버프 잘못 주는 서폿들도 알려줄수도 있고
근데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딜러 신경 써주는거에 반만 신경써줘도 뭐라 안하겠다 성장체감? 없어도 되니까 스킬포인트, 97돌, 서폿간 스킬 불균형 이건 어렵지 않잖아 누군 12M 누군 24M 누군 공속 누구는 마나회복 이거 좀 신경써서 패치하는게 그렇게 어려워?? ㅋㅋㅋㅋ
뭔 스킬포인트 유기 같은 말도 안되는 성의없는 패치해놓고 그걸 그냥 냅둠?
제발 기본만 해줘요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오베때 부터 한 바드 유저인데 스마게는 6년동안 서포터 가려운거 긁어주는 수준만 했지 계속 패싱만 했음 오베때나 지금이나 서폿은 똑같았음 그냥 2-3년후에도 똑같은 서폿하기 싫으면 딜러하는게 맞음
내 예상하건데 또 mvp창에 서폿관련 메달 추가하거나 안쓰는 트라이포드 상향만 하고 끝날꺼임 초각성스킬에 행진곡 + 피아노 치는거보고 뭐 예네가 하는게 뭐 그렇지하고 헛웃음만 나오고 욕도 안나왔음
가려운거 긁어주는데 그게 패싱인가요
솔직히 준거 다 필요없음 뺏어간것도 있고 그걸 떠나서
오베때부터 6년동안 서폿이 외친게 성장체감이였음
@@dalB111 알피지 서포터가 성장체감을 느끼는 게임이 있나요?
님 라그 안해봄? 자랑은 아닌데 지금 내가 40살임 지금까지 내가 해본 rpg가 몇개나 될거 같음 성장체감이 있는 서폿이 있는 rpg? 졸라많았음
@@거짓말못하는사람-s7i이새끼는 다른 rpg를 안해본거 같은데? ㅋㅋㅋㅋ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폿본캐지만
참 이게 이해도 되는 상황이라 속상하네요
서폿 성장체감 느끼게 하려면 대격변 나와야하는데 게임 자체가 대격변 시즌이니.. 뭔가 할 게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에 밀리는 느낌
메이플하다 왔는데 마치 본섭과 리부트처럼 되어있네요.. 그래도 신창섭처럼 서폿 직접 발언하면 더 크게 싸움날까봐 개별적으로 말한게 아니지 않을까 생각하고 싶네요
리방당시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회피하는 모습 봤으니 매우 썹썹 함
일부 유저들애게 서폿 혐오 발언으로 상처 받았는데 운영진까지 휴....
그래도 17층 향해서 아크패시브도 가야겠죠 휴........ 도화가가 내 본캐 내 퇴애 캐릭이니깐... 하 ㅜㅜ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서폿의 성장체감을 느끼려면 어떤게 있을까요 실현가능한 범위에서
랏폿난 해결은 쌀먹들이 배럭서폿 1640양산하면 해결됨 그러면 본캐ㅜ서폿들은 쌀먹들이랑 같이 취업경쟁하는게 아니꼬아서 스펙업함 그럼 랏폿난 해결
이번에 초각로드 나오면 쌀먹들이 딜러키울려나 서폿키워서 1640 깡통 7홍 둘둘로 노키 노멘 상하탑 다니면서 골드 찍겟지 그러면 1640 랏폿구간 해결
@@김태준-g3x 윗구간도 랏폿이 있는데 그 구간에 대한 해답은 있을까요?
@@라데저는 1640 도화가라 쌀먹들이랑 취업 경쟁하기 싫어서 1660 엘40 방풀초까지는 올릴 생각이 있는데 그 뒤는 아크패시브가 메리트가 있어야 1680을 올릴텐데 그건 아직 먼 이야기라 생각은 안하고있고
결국 서폿은 하는 성향들만 하기때문에 거의 서폿 역할 그 자체가 인질이기때문에
신규 유입을 늘려서 서폿을 1680늘리는건 얼토당토 안하고 아크패시브가 서폿에게 메리트 크면 1660도 80 올리겟죠 뭐 메리트 하나말고는 없는듯
그냥 성장체감을 하기는 어려운구조인것같기도하고 서폿한테 초각성버프를주는걸로 그냥 알아서해라 느낌인것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인 공증 아덴 이 세개가 전부인 직업군인데 여기서 세캐릭 각각 개성살리고 성장체감주는게 가능함? 서폿 성장체감 얘기할때마다 나오는데 그래서 뭐 어떻게 해달라는거냐고 물어보면 그건 스마게가 생각할일 이라고만 대답하더라
단순하게 대답한 분들이 있는 반면에 생각보다 성장체감과 관련해서 많은 의견이 유저간에 공유가 되었어요.
워낙 커뮤니티를 잘 보는 스마게이니 이런 목소리 또한 분명 어디 부서의 팀원에게 전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했더니
누가 칼 들고 서폿 하랬냐고 대답하던데요?
어차피 지금 스탠드 유지해도 서폿 할놈은 하니까 문제없다고 판단하는 애들임
카멘 격돌도 데이터 상으로 90% 성공인데 문제없다고 판단하는 애들한테 뭘 바람
그냥 현재 문제를 해결할 깜냥이 없는게 현 스마일게이트 직원들이라고 보면 됨
로아는 고치는데 3년 ~ 4년 걸리는 직업도 많아서 3년후에 보면 고쳐 질 지두용..ㅜ
서폿이 구조적인 부분부터 뜯어야것들이 한두가지가아님. 폿유저들 대거탈출한거 눈에보일정도고 앞으로도 키울사람들은 극소수임. 결론은뭐다? 어쩔수없이 구조개선해준다. 왜냐? 항상그랬으니까. 항상 인지하지못하였다. 죄송하다. 알자나? 고정적인멘트ㅋㅋㅋㅋ "저희가 내부지표를 믿고 너무 안일하게 했던거같습니다"< 이런식 그냥 폿삭제하고 딜러개인갈망주자
차라리 성장체감은 딜러로만 느끼게 하고 서폿은 서폿전용 성장지원 만들어서 골드 소모없이 레이드 일정 업적깨면 레벨/스펙 올리도록 만들어서 랏폿난 없애자 😂
극히 주관적인 생각인데 스마게의 이런 방향성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거라고 생각함...
레이드 클리어를 위해 서폿은 거의 강제적으로 필요하지만,
유의미한 본캐 서폿 수는 계속 줄여나가는 거
스마게 입장에선 선발대 기준 레벨대 폿 비율이 올라오면 좋을 게 1도 없음.
폿이 많아지고 딜러들이 레이드를 상대적으로 쉽게 가게 되면 의미없는 0관문 스펙싸움 할 이유가 전혀 없게 되니깐.
그렇다고 서폿을 삭제한다든가 저점을 박살내든가 하지 않고 레이드 한 자리에 반드시 넣게 하는 이유도 비슷함. 서폿이 필요 없을 정도로 케어가 필요 없고 레이드가 쉬워질 정도면 마찬가지로 무리하게 성장할 이유가 없음.
금강선때부터 일관된 스탠스 취하는 건 이유가 있는 거임
서폿 불친화적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는 거지
그러니 나같은 서폿 본캐들은 그냥 기대를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그나마 이롭다.
게임사에 항의를 해야하는데 유저들끼리만 싸움 붙이고 있음
보면 3서폿 안에서도 아크패시브나 성능적으로나 대놓고 차별적으로 패치해서 서폿끼리도 싸우게 하고 있음
딜러랑 서폿이랑 싸움붙이는 건 뭐 예전부터 당연한 거고
서폿 성장체감을 손보는건 엄청 근본적인 부분을 건들어야 할거임
스킬레벨에 따라 실드나 힐이나 버프량이 바뀌면 아래구간에서 똥이거나 윗구간이 너무 높아지거나 이게 패치한건가 싶을정도로 수치변화가 적거나 할거고
캐릭터 구조를 바꾸자니 이 게임에서 서폿 영향력이 높아서 서폿 하나 건들면 딜러들 밸런스까지도 박살날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마 전재학도 서폿 정상화 공수표는 못던질거임 ㅋㅋ
라데님은 서폿이 어떤 방식으로 성장체감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지
생각해보신 아이디어가 있나요?
아 아무튼해달라고
솔직히 버프력 올리는건 말도안되고
지금도 서폿기여도가 줫나큰데
도대체 뭘 달라는건지 모르겠음 서브딜러로 바꿔주면 우리가딜러냐 이지랄
버프싸개로 해놔도 지랄
걍 성장체감이라는 단어로 두루뭉술하게 징징대는거밖에 없음
@@MustangUn-ye8fx 서포팅 스킬의 데미지 상향 (딜러들 수억, 수십억 거리는데 서포터는 아직도 천만이네)
버프로인한 딜러 데미지 or 서포터의 순수 버프력 실시간 모니터링 (딜러들이 말 안해줘도 서포터도 알수있게 해줘라)
그밖에 여러의견들도 있긴한데 이게 서폿들 끼리도 의견이 양분되면서 싸우고 있어서 성장체감이라고 말하는거임
제 생방송에서 수 없이 많이 얘기를 나누고 공유를 하였으나 이젠 더이상 나눌 이유가 없을 거 같기도 하네요...
아이디어야 정말 많이 있지만 백날 얘기해봤자 돌아오는 건 지금의 현재이네요😂
@@라데 생방을 챙겨보진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서폿 성장체감을 어떻게하면 느낄수있을지를 정리해서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개발진들도 참고해볼수있지않을까싶어요
카마인 당신은 라우리엘보다 더 한 놈이다 진짜 ㅋㄱ 현실 혼돈을 아는 친구야 ㅋㅋ
소통하는 게임에서 입꾹닫하는 게임으로 가는게 아쉽네요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오늘도 트레이너 1승
지금 말하는 성장체감은 전투레벨 70렙 되었을때를 말하는건데
다른 딜러들모두 전투레벨 오르면 딜이 오르는걸 확인할수 있지만 서폿은???
마나가 줄어드나? 쿨감이 줄어드나 천상 음진에 파티 공격력이 높아지나? 그런거 없는게 문제점이라는거지
앜패도 갈망도 얘나 지금이나 운용방식 똑같고 3서폿도 개개인 특징특성? 이런거 없음 다 똑같으니깐 문제임
딜러들 서폿버프 딜표기해달라 딜러들 딜지표 서폿이보이게해달라 ??? 서폿유저들 감당가능함? 3명의 딜미터를 눈으로 채크해야되고
3명의딜러들이 내딜 얼마? 이럴텐데 그냥 이건 딜미터기지
이딴 성장체감 솔직히 관심 1도 없음
그냥 카드작에 추피작 처럼 서폿전용 옵션들좀 (예_낙인력) 올려달라
전투레벨과 스킬레벨 올렸을때 그냥 누구나 생각할수있게끔 공증버프 딜올려주고 쉴드량 올려달라
각성 각인에 대해서 조금만 생각해보고 바꿔줬으면 하는데 어떻게 안되겠니? 안되면 어쩔수 없고....
요정도 아닐까 싶음 이정도의 성장체감을 바라는게 과연 벌집을 쑤시는 일이였을까? 라는 의문을 들게한 방송이였슴
(갠적인 바램 갈망효과에 악몽의 마나 효과까지 넣어주고 마나 신경안쓰고 원없이 스킬쓰고 싶다... )
문제가 있는 캐릭은 고치것다 라는 말에 포괄 된거라고 생각해도 될듯
스마게 지들도 어케 못한다고 인정한거나 다름 없는거지ㅜㅜ
예전부터 로아는 운영진 캐릭터들에 대한 취급이 좋지 않았다.
운영진 캐릭이라 하면 특혜를 받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데 왜 서폿은 항상 논란이 많은가..
극특 딜러들이 돌대 효율 풀로 가는건 잘만 만들면서 극특 서폿으로 딜몰이에 맞게 사이클 굴러가는 방식의 뇌지컬 노드 나 만들지
그냥 극신 못 박아놓고 저점만 올려서 특화 효율은 아예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딜 서폿 관련 노드나 쳐 만들고 참....
아이디어가 없나 진짜???
서폿을 왜 언급안하냐고
서폿이 불합리하다그러면 딜러들이 대신패주거든
괜히 건드려서 폿 좋아지면 결국 욕쳐먹는건 스마게라 유저끼리 싸움붙이는거임
냉정하게 말해서 뭘 어캐 해줘야 만족함?
서포터 대표 주장 두개만 예를 들어도 말이 안된다는게 뻔함.
1. 무강/레벨에 따른 버프량 증가.
지금도 서포터 지분이 50%가 넘는 와중에 여기서 버프량을 더 늘리는게 말이 된다 생각하세요 진짜? 그럼 서폿 깡통을 너프해야 한단 소린데 이건 소위 "날먹폿"이라 부르는 애들은 죽이란 얘기랑 같은거고 안그래도 부족한 서폿 풀을 박살내란 얘기랑 같은거임. 시즌3 나오고 서포터 멸화착용 때문에 접니마니 했던게 현실인데 이게 진짜 해결책이라 생각하는거면 문제 있는거임.
2. 버프량 표시.
한마디로 얘기할 수 있음. "능조"
서포터 버프량을 표시하란 얘기 = 서포터 미터기 내달라는 소리랑 같은거임. 지금도 능조로 박제되고, 카멘 퍼클런때는 서포터 방송인들 공증 빈다고 조리돌림 하던게 일상인데 서포터 미터기를 내라고? 능조도 삭제하라 하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로아는 선택 한거임. "키우기 쉽고 취업하기 편하게 만들어서(소위 날먹가능) 서폿풀을 늘리자" 이걸로.
그리고 이거 자체가 로아의 문제도 아니고, 로아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봄. "서포터"라는 직군이 있는 대부분의 게임은 항상 서폿이 부족함. 수십년이 된 RPG의 근본이라는 와우도 서폿은 귀족취급이고, 심지어 장르가 다른 오버워치,롤 같은 게임도 서폿은 부족함. 한발 더 나아가서 스포츠에서도 "공격수"의 몸값이 "수비수"의 몸값보다 비쌈.
사람은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함. 그리고 그거에 열광하고. 그러니까 현실에서도 남들을 지원,보조 해주는 역할들은 "대단하다","존경스럽다","나는 못한다" 같은 얘기를 하는거임.
이 게임은 서포터가 판단할 수 있는 지표는 게임 끝나고 능조 딱지와 찬조 퍼센테이지 말고는 없습니다.
다른 스포츠를 비유하셨는데 그런 스포츠에 있는 수비수조차 인플레이에서 어떤 플레이를 점유했는지 구체적인 데이터가 나옵니다. 근데 로아에서는 전혀 확인할 수 없죠.
이런 데이터적인 가시성을 좀 더 서포터에게 제공해주는 것또한 성장체감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역으로 질문해볼까요?
딜러들은 인 게임에서 어떠한 영수증은 확인 안되고, 보스의 체력 숫자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오직 보스의 체력바 빨간색만 제공됩니다. 그리고 게임결과로 잔혈, 강투, 투사만 제공됩니다.
이런 게임 시스템이라면 만족하시겠습니까? 다 들고 일어날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해서 딜러들에게 영수증 보이는 시스템에 대해 주인공이라고 얘기를 합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처럼 그들에게도 어느정도 데이터는 제공을 해주는 게 맞습니다.
딜러와 동등한 선에서 형평성을 맞춰달라는 것 또한 아닙니다. 하지만 보여지지 않는 것이 너무 많기에 지금에서라도 시작하자는 얘기입니다.
과거 이 게임은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음파진동 안보임, 절구 안보임)이 시각적으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여태 이런 게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서포터를 제대로 고려 안하고 출시했기에 이제라도 소위 ‘정상화’ 시작해야죠.
@@라데 그래서 예시로 든게 "능조"입니다. 능조도 분명 유저의 성장체감 요구로 만들어진 겁니다. 개발 과정에서 문제점들이 드러나 딱지로 대체되었지만요. 그래서 그 능조 딱지가 문제를 완화 했나요? 현실은 뉴비폿/날먹폿 조리돌림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오히려 능조 때문에 서폿 유입이 준다는 얘기까지 나오죠.
그럼 버프량 표시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전 그 얘기를 하는겁니다. 서포터들이 말하는 성장체감은 결국 격차를 내달라 하는 것이고 그건 결국 "서폿난"과는 반대되는 주장이라는 겁니다.
성장체감을 늘릴수록 "랏폿난"은 심해질겁니다. 도데체 왜 랏폿 = 성장체감으로 엮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위 n%의 서폿을 위해 하위권 서폿을 죽이란 얘기랑 같은겁니다.
@@라데 "딜러는 딜량 잘만 표시되는데?" 이러실수 있다는거 압니다. 근데 그건 한 레이드에 딜러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딜러가 많기 때문에 딜파이의 분산이 이루어지고, 각 딜러의 스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딜러가 투사가 나온게 스팩때문인지 산책을 했기 때문인지 분별하기 힘들어지죠. 정말 사람들이 투사딜러는 욕하지 않는걸까요? 아뇨 범인을 못찾아서 욕을 못하는거라생각합니다.
반대로 폿의 경우 능조 딱지 가지고도 조리돌림 하는 이유가 뭘까요? 파티당 단 1명이기 때문입니다. 비교 대상이 없죠. 순수하게 그 한사람의 능력만 보입니다. 거기서 눈에 보이는 지표까지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서 딜러와 서폿이 다르다는 겁니다.
@@김진식-b6o 성장체감의 요구로 능조로 받았으니 그만해라.
오히려 다른 데이터가 나오면 더더욱 조리돌림 및 박제 문화가 생길 수 있으니 이런 부분에서는 접근을 조심해야한다.
이런 말씀으로 저에게 해주신거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실력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계속 가려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뿐더러 다른 게임류에서도 부족한 데이터에 대해선 누구는 딜량이 높고, 누구는 킬딸만 쳤고 이런건 어느 게임가던 다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해서 개발사에서 이런 부분에 우려를 느껴 제공을 안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의견주신 버프력 표시가 되는 부분은 필수불가결이고, 당연히 있어야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앞에 썼던 댓글처럼 이 게임에서 서포터가 확인할 수 있는 본인의 인게임 버프는 하나도 없으며 성적표로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좀 더 많은 데이터가 제공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격차를 내달라'가 주된 의견이 아니라 수많은 성장체감 의견 중에 하나의 의견입니다.
지금 서포터 스펙간의 스펙차가 딜러에 비해서 금액에비해 차이가 많이 안나는 부분은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너무 섣부르게 건드린다면 분명 레이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부분이기에 밸런스를 좀 더 지표를 보고 움직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제 의견은 서포터 분들과 조금 다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지금 서포터간의 스펙에 대한 성장체감은 있긴 합니다. 제 본캐 서포터(10겁10작, 악세 상옵션 등)와 하위 서포터간의 버프력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제 계정을 통해서도 투자한 금액 대비 버프력에 대해선 차이가 있으니깐요.
다만 그 차이를 제가 확인하질 못하고 남을 통해 확인한다는 부분 때문에 많은 서포터 분들이 불편감을 느끼고 계신다 생각합니다.
"딜러는 딜량 잘만 표시되는데?" 이러실수 있다는거 압니다. 근데 그건 한 레이드에 딜러가 많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제가 말씀드리자면, 이 부분은 제가 드렸던 말씀에 대해서 전혀 답변이 되질 않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접근법은 '범인찾기' 논리이고, 저의 접근법은 보여지는 가시성에 대해서 제공이 안되었을 때 느끼는 불편감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인 게임 상황에서의 데이터 제공 및 인 게임 종료 후 결과창에서 데이터를 모두가 공유를 하던, 개인 데이터는 개인만 확인하게끔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현재 MVP 시스템은 메인 MVP만 확인. 만약 개선된다면 개인 데이터 수치는 본인 화면에서만 제공되고, 다른 팀원들은 밑줄 아니면 그냥 '강투/찬조' 이런식으로만 간단 제공 등 이런 식으로 제공이 가능합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본인도 개선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본인도 개선을 하고 좋은 플레이로 귀결이 되는데 그저 '박제와 조리돌림'으로 인해 주저하고 있다면 그거대로 또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저 인식이 너무 고착화 되어 있는 것도 저는 부분 인정합니다.
딜러는 항상 최고여야만 하고, 서폿은 도구로 바라보는 그런 인식도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 게임에 서폿이 딜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게 너무 크기에 서폿이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딜러의 목소리가 서폿 본인에 비해서 3배나 들리니 겪게되는 부담감도 많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서포터는 로아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딜러들이 서폿에 대한 생각도 어느정도는 좀 유하게 바라봐주면 그런 조리돌림 및 혐오 포지션이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생님이 주신 의견 역시 틀림이 아닌 다름이고, 저 또한 정독하면서 읽었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이런 의견도 있어야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된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선생님의 의견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선생님도 또 다르게 저의 생각도 하나의 의견이 있구나 정도 생각해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두서가 정돈되지 못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이슈로 덮는다는거는 너무 음모론 같고
스마게가 서폿에 대한 스탠스를
디렉터 교체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동일하게 설정하기로 확정한듯합니다.
유일한 희망이 디렌터 교체로 인한 방향성 변화였는데 그게 안됬으니
현 상황이 견디기 힘든 폿 본캐유저님들은 접던가 버티던가 밖에 없습니다.
깨달음 포인트 추가로 준다는 말 듣고 서폿 4티어노드나 사이드 더 찍는 의미를 만들어 줄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예 그에 대한 말이 없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피아노에 가려지기야 했습니다만은
라방에서 패싱할 줄은 몰랐음 진짜 씹재학 그저 조트
찍어둔 1700... 이거까진 레이드즐기다가 폿이든 로아든 접어야지
아마 중간쯤 나오는 생각이 맞다봅니다
지금보다 밸런스 창났던 카멘초창기에도 특정 직업이 쌔든 힘들든 언급을 안하고 건드릴거라고 이야기하곤 거기에 도화가 홀나가 버프받았죠.
애당초 예를들어 서포터를 포지셔닝 해버렸다면 앜패로 누운 딜러들이 왜 우리가 아닌 서포터냐 라고 물어뜯는 갈라치기 그림 나올 가능성 분명 존재합니다.
사이다를 원하는것은 이해하지만 라이브방송에서 한 마디가 파급력이 어떨지를 생각을 같이해주시는 모습이 전문 방송인 다우시네요.
솔직히 찝어서 말할거면 완성에 가까운 개선안을 주는게 아닌이상... 무조건 다른 불이 나기마련인지라..
여담으로 최악이 시즌1 바드 사기시절을 알기에 금강선 전디렉터가 '서폿은 총량'이있다는거 생각해보면 과연 얼마나 건드릴지는 모르겠네요 서폿 성능이 오르든 재미있든 안할 사람은 안해서
한달전에 접은 1695바드입니다 접고방송만봐도 답답하네요
서폿 노잼이라 안키우지만 이번 라방때 아예 말없는건 예상 밖이긴했음
이악물고 무시하는데 앜패 개선에 폿이 들어가있을리가ㅋㅋㅋ 있었으면 '특정 직업 관련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앞서 말한 아크패시브 내용에 포함되어있다' 말했을건데 어후 스마게 진짜
서폿 취급 따윈 개나줘버리는 로아 접고 힐러탱커 제대로 대접하는 와우 내부전쟁 찍먹해보세요
로아에서 서폿하는 건 진짜 멍청한 짓임
서폿이 케어해주는 딜러들조차 노예,도구 취급하는데 왜 서폿 하고 있음?ㅋㅋㅋ
@@l_yc8756 그래도 난 서포팅 하는 부분에 재미를 느껴서 에스더도 갔었어요...😭
낙인 사이드노드 제발 삭제하고 3서폿 개성있는 사이드 노드로 제발
서폿 아크패시브도 그렇고 몇몇 인기없는 직업들도 아크패시브 맘에 안드는거 너무 많던데 좋은 캐릭은 한없이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예전 처럼 레이드에서 좋은직업만 골라받고 그럴거 같아서 좀 거시기하네여
피아노 치고 계실때 제가 옆에서 뛰어다니겠습니다
스마게는 서폿에 대한 기조를바꿀꺼같지는않네
서폿패싱듣고 난 빠져나왓다 보석다팔고 접음 더이상 기대는 못하겠고 ..믿었던건 그것뿐 이였는데 그만할란다 로아
이슈로 덮는건 음모론이잖아요... 근데 서폿성장체감을 어떻게 줄수있나요? 저는 진짜 모르겠어서..
솔직히 억지이긴하죠. 너무 억측이기도 하고요.
라방을 보셨다면 마지막 방종하기 직전에 디렉터님 스탠스는 정말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이 악물고 개무시. 내부 지표 상으로 아무 문제 없음. 그러면 그 의도대로 스펙 업 할 더 이상의 이유는 전혀 없고, 대재학이 원하는 방향으로 폿들은 치킨 사먹으면 됨. 치킨 사 먹으라고 공개적으로 말 했는데, 그렇게 해 줘야지. 더 이상 폿 스펙 업 할 병ㅅ없지?? 잘 먹겠습니다 대재학님!!
붉은 악마가 성장체감 달라하는 꼴이네
@@ohmegoat ?
과거는 그게 맞는데 이제는 저 삼각형으로 안갈듯요 ㅎㅎ 과거에 방풀초엘이라는게 없을때는 다들 서폿한개식 키웟지만 이제는 그게 아님 1600 이상부터는 들어가는돈이 천문학적임. 단순 서폿이 없어서 나도 한개키우자가 아님. 특히 4티어보석까지 나온시점에 너도나도 하나식 서폿키워보자식이 안됨. 내 주변에도 다들 서폿란때문에 그런지 도화가 한개식있는데 다들 유기함. 그래서 이제 랏폿 > 랏딜이 아니라 쭉~ 랏폿 될것같음.
애초에 랏딜은 존재하지 않지 그저 지 맘에 드는 딜러가 없는거지 딱렙이니 24각이니 차고 넘치지만 안 받을뿐
뭔 또 천문학까지야
천문학 허벌이었구나
@@djdbvc 천문학적은 아니지만 3티 상재 없이 올라온 깡40 으로 강화 하시는 분들은 골드 좀 많이 드시긴 할듯
50~60 찍는데도 장기백 3번에 나의 한주 골드가 사라져 갔는데 깡40에서 ~ 60 난 불가능
@@djdbvc 어제 1600에서 1620까지 초엘빼고 딱 보석+강화까지 100만씀 ㅋㅋ 게임 안에서는 100만 언제 모우냐..
피아노 치는 거 보니까 이제 그만하고 디붕이 키우고 싶던데...
@@Woongdini 모데카이저👍
폿이 다 접으면 해결할듯?
딜도화가 영상좀요
@@Hg0807🙏🏼
서포터 개돼지 취급하는거지 뭐
접으라잖슴 ㅋㅋ
어이가없네 몇몇놈들이 서포터 더주면안된다고 야랄하는데
대체뭘줬는데?
내가얼마나 기여했는지 보이게해달라는게 그렇게 큰문제가되나?
딜러처럼 다양한 유틸이나 서포팅 노드 달라는게 그렇게 큰잘못인가 ?
서포터 다접어도 그딴소리하나보자
서폿한테 절대 뭘 더 주면 안됨 그런 던파 서폿꼴 나는거임
뭐만하면 던 던 던파 서폿이 뭐 어떤데요? 맨날 던 서폿 꼴난다는데 정작 던파 서폿이 어떤지 설명해주는놈은 아무도없음 ㅋㅋㅋ
그래서 님은 솔로 레이드만 도시는 거겠죠? 설마 성장하면 안된다는 서폿들 한테 뻔뻔하게 버프 받으면서 레이드 도시는 건 아니죠?
던파 서폿꼴이 뭔데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맨날 던파 서폿 이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