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의도치않게 그런것 같아요ㅠ 일단 본인이 얘기하자 해서 남출을 불러내거나 본인이 남출에게 찾아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이 대화거리를 좀 꺼내야되는 부담감이 있을거에요.. 근데 보통 남녀사이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어떤건지 겪어보지 못했기때문에, 상황에 맞지않는 (그리고 본인에게 익숙한)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ㅠ 지금의 대화 스킬은 좀 안타깝긴하지만 이런 모든 경험을 통해 발전하지 않으실까요 ㅎㅎ
무의식중에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거겠죠? 자신의 능력과 스펙, 내면에 대해 자신이 있지만 오직 외모에 의해서 연애시장에서 밀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오기가 생기고 부정적 감정이 올라온 걸까요? 성형녀는 되고 싶지않고 온전한 자기를 선택해주는 남성을 만나고싶은데 성형녀가 괜찮은 남자들을 쟁취해가는 현실에 대한 반항일까요? 아니면 인간관계와 새로운 상황에 서툴러서 고장이 난걸까요? 안쓰러워요 .. 화이팅! 조금만 더 긴장을 풀어요~릴렉스~
로쇼, 영자가 상대를 불편하게 만든 게 '일부러' 한 행위임을 알아보다니 대단. 로쇼가 모른 게 있다면 영자가 이 상황을 '즐긴다'는 사실. 자기가 인기 없는 거 알지만 영자는 세상 기준에 자기를 두루 맞추려 하지 않는 듯. 성형녀들이 이쁜 척하는 틈바구니에 자기 얼굴로 나온 이유도 그것. 왜냐면 영자는 세상에 자신을 맞출 필요를 못 느낌. 영자 월드에는 많은 사람이 필요없으니까. 그런데 정수가 대놓고 자기를 무례하게 대하니 곤란 질문 던지는 면접관이 된 것. 쩔쩔매는 모습이나, 곤란 상황 대처 능력 시험하는 중. 일종의 우아한 복수. 저 장면 보고 영자 팬 됨. 독특한 캐릭터 너무 재밌음. 많이 나와 주길.
얼굴이 어떻고를 떠나서
영자는 표정도 성격도 대화하는 방식도 상대에게 불편함을 줌..
불편한 인상임 ㅜㅜ
질문이 쎄했음....남을 불편하게 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건 좋지 않은 습관인거같아요
엮이고 싶지않은..분위기와 외모..
외모가 못생겨도 밝게 웃으면 좋은데
절대 시선처리나, 표정, 대화가 다 부정적 느낌이 강함..
옆에 두고 싶지 않음...나까지 우울해질듯
걍 별뜻없이 한거 같은데 누굴 곤란하게 할 의도가있기보다는 그냥 남하고 대화할때 많이 긴장하면서 덜덜떨면서 아무말대잔치 한 느낌인데 . 연애스킬이 부족해서 남자와 어떤대화로 말을 이어가나 연습이 안된느낌이랄까.
이유가 어떻든 일반적이지 않죠. 조금 꺼려지는 타입이에요.
제생각에는 의도치않게 그런것 같아요ㅠ 일단 본인이 얘기하자 해서 남출을 불러내거나 본인이 남출에게 찾아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이 대화거리를 좀 꺼내야되는 부담감이 있을거에요.. 근데 보통 남녀사이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어떤건지 겪어보지 못했기때문에, 상황에 맞지않는 (그리고 본인에게 익숙한)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ㅠ 지금의 대화 스킬은 좀 안타깝긴하지만 이런 모든 경험을 통해 발전하지 않으실까요 ㅎㅎ
영자 형제관계 궁금하다 연년생오빠 있는 여동생느낌인데…. 영자 어법은 아마 칭찬에 인색한 히스테릭한 엄마에게서온 영향이 아닐까 …
찾아가는 불편함 선물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쇼님 오늘도 빵 터졌습니다.
사회성 결여임.. 눈치가 없는 사람
난 저기 가면 풀로 꾸밀거 같은데 진짜 무섭다.. 정말로 귀신이 맞았구나
로쇼님~~!!! 잠깐만요. 누굴 닮았다고 생각하면서 떠오르지가 않았는데...아!!! 개그맨 권재관 닮았네요.
또 있어요. 닥종이 인형
피하고싶은 관상이 있었어요?
네. 닥종이인형상요.. 했어야함
저런 질문은 연애경험도 없지만 본인이 그 자리가 불편해서 나오는겁니다 뭘 생각해서 한게 아니에요
본성이 저런 부정적이고 다크한거라서 뭐랄까... 로쑈님 말대로 쎄합니다😂
생각이 별로 없어보임
로쇼님 리뷰중 가장 동감함~
피하고싶은 관상이 영자자신이라는것처럼 부정적인 질문을 하고 니가 날 싫어해도 상관없다라는 쌔한 뉘앙스
영자는 상대가 답하기 아주 곤란한 질문만 하는게 판단이 안되나봄 사회성도 눈치도 매우 일반적이지 않음
무의식중에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거겠죠? 자신의 능력과 스펙, 내면에 대해 자신이 있지만 오직 외모에 의해서 연애시장에서 밀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오기가 생기고 부정적 감정이 올라온 걸까요? 성형녀는 되고 싶지않고 온전한 자기를 선택해주는 남성을 만나고싶은데 성형녀가 괜찮은 남자들을 쟁취해가는 현실에 대한 반항일까요? 아니면 인간관계와 새로운 상황에 서툴러서 고장이 난걸까요? 안쓰러워요 .. 화이팅! 조금만 더 긴장을 풀어요~릴렉스~
5기정수 무례함
그것도 영자 능력입니다. 저거라도 없으면 항상 무시당합니다.
잠시만요 로쇼님 로쇼님도 모솔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
ㅋㅋㅋ😅😅 쎄하지 않음.
저도 늘 느꼈는데 아니었나요? 😮
영자님 웃으시니까 훨씬 나으시던데 그렇다고 순자님처럼 아무때나 시도때도없이 싸보이게 웃진마시구여
영자랑 사귀다 헤어지면 뒤가 쎄한느낌이 들겠다
로쇼, 영자가 상대를 불편하게 만든 게 '일부러' 한 행위임을 알아보다니 대단.
로쇼가 모른 게 있다면 영자가 이 상황을 '즐긴다'는 사실.
자기가 인기 없는 거 알지만 영자는 세상 기준에 자기를 두루 맞추려 하지 않는 듯. 성형녀들이 이쁜 척하는 틈바구니에 자기 얼굴로 나온 이유도 그것. 왜냐면 영자는 세상에 자신을 맞출 필요를 못 느낌. 영자 월드에는 많은 사람이 필요없으니까.
그런데 정수가 대놓고 자기를 무례하게 대하니 곤란 질문 던지는 면접관이 된 것. 쩔쩔매는 모습이나, 곤란 상황 대처 능력 시험하는 중. 일종의 우아한 복수.
저 장면 보고 영자 팬 됨. 독특한 캐릭터 너무 재밌음. 많이 나와 주길.
그래도 못생긴건 영원함
학교 이후에 삶을 살아가며 고립되고 있는 과정..ㅠㅠ 이번 거는 좀 슬픈데요. 인기를 중심으로, 즐거운 사람 중심으로 결국 모이게 되어있다는 통찰. 재미없는 저같은 사람은 어떤 상품성을 개발해야 할지..
본인스스로 삶을 먼저 즐겁게 살아보세요 재미잇능거 하나둘 찾고 취미도 늘리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인기 있으려고 하지 말고 인기 있는 사람의 주변에서 좋은 팔로워가 되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생산적인 생각하고 남 뒷다리 잡지 말고 살면 중간 이상은 갑니다.
전략적,의도적으로 불편함을 준건 아닌거 같아요. 워낙 센스가 없어서 불편한 질문인 지도 모르는 거 같아요.
와 이거는 좀 영상 정확한듯...
ㅋㅋㅋ진짜 아무생각없이 말한거같은데 ㅋㅋㅋ뭔 의도야 ㅋㅋㅋㅋㅋㅋㅋ 부정적이고 음침한 성격이라 저런 질문이 무의식적으로 나온거같은데 ㅋㅋ
영자님은 12기 상철님 같은 분 아니면 안될듯요
진짜 본인이 변화되어야합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말인거 같은데
저게 무슨 전략이겠어요
전략이라기 보다 표현 부족이겠죠
의도적인 것도 아닙니다.
본인의 생각으로 다른사람을 평가하지마셨음 좋겠어요
찾아가는 불편함 스타일ㅋㅋㅋㅋ
로쇼 맨날 쎄하다고만해서 안봣는데
요즘껀 그럴듯하다
문과러보다 난듯
저희 형님이랑 비슷한데.늦게 결혼잘허셨어요. 12 영자님 조금 더 자주 웃고 그러시면 나으실듯요 ^^
왠지 둘이있음
무서울듯
꺅1등
일부러그랬다니...그럴수도요 세상엔 다양한사람이있으니;; 그럼 더 싫은데 ;;; 만화는 어케하지..? 그림체가 순정쪽이던데 ..그냥 공포쪽으로 만화만들면 대박날지도 모름; ; 정수님이 딱히 냉탕으로 대하지도 않았어요
스타일을 좀 바꿔야할듯
12영자 똑똑똑한건 진짜 확실한거같은데. 왜모솔인지모르겠네. 눈이높은건지 진짜인연하나믿고온건지 했갈리네
눈이 높아요.. 외모를 많이 보드라구요.... 안타깝게도.
처녀귀신 느낌
걍 귀신 ㅋㅋ
음습한 어둠 = 영자
딱딱하고 건조한 바람이 분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