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노래라 표현하기엔 아름다운 시. 모든 사람이 가사와 함께 들으면 이 세상에 전쟁 따위는 없어지겠지요. 괜히 감정 올라서 몇시간 째 듣고 있는데, 처음엔 듣기 좋고 은은하더니, 몇 번 더 들으면 슬프고, 이 아름다운 소리와 시를 내 아는 모든 사람이 듣게 하고 싶네요
스카보로의 추억 작사 : 이 창 수 피를 머금고 자라난 풀 고향으로 날아가네 함께 한 순간 그 기억을 내 사랑아 잊지마오. 스카보로의 추억이여! 어머니 품에 잠이 들길... 참혹한 시대 고독한 전쟁 들풀되어 떠도는데 피를 머금고 사라진 이! 어머니 품에 잠이 드네 텅빈 하늘에 바람이 부니 잊지마오 내 사랑아. 스카보로의 추억이여! 어머니 품에 잠이 들길... 참혹한 다툼 잘려진 몸은 들풀되어 떠도는데 피를 머금고 흘러간 날 돌아갈 수 없는 하늘 너머 사랑아, 이제 나는 안다네 그대와 나, 이제 하나임을.
@@jaykwak6479 트론하임은 공대가 있는 곳인데... 지구상 최북단의 말 그대로 비탈 투성이의 골프장도 있고.... 노르웨이는 트론하임 북쪽의 북극권의 황량함을 빼면 나머지 지역은 어디를 가든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봄이 일주일 밖에 안되어 아쉽지만 현기증 날 정도의 속도로 봄꽃을 피우는 모습과 일주일만에 눈천지에서 꽃천지로 바뀌는 장관은 숨을 멎게 하지요. 여름도 물론 있지요. 겨울이 길어서 그렇지. 하지만 오슬로 주위의 오슬로마르카에서 타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맛은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천국의 설경이지요. 7월에 윗도리 벗고 시골길을 걸으며 길가의 버찌를 따먹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물론 5월과 6월의 그 긴 긴 백야의 동화 속 풍경도 빠질 수 없지요. 주말이면 아무 데고 내키는 대로 드라이브를 했는데 어디를 가든 비경이라. 가을의 단풍은 유난히 밝은 색이 아릅답습니다. 피요르드의 장관은 설명할 나위도 없고. 유럽에 가는 우리 외교관들은 맨 마지막 여행 코스로 노르웨이을 찾습니다. 아니면 그냥 스포일러가 되는 바람에 세상 모든 풍경이 시시해지지요.
이 노래는 원래 영국 민요입니다. 스카보로는 영국 동남부에 있는 해변 도시인데 옛날에 그곳에 사형장이 있었다 하고 해서 이 노래는 사형수의 이룰 수 없는 소원을 노래한다고 합니다. 바느질 없는 셔츠, 해변과 바닷물 사이에 일군 밭, 거기서 기른 곡식을 가죽 낫으로 베어내서 곡물 단이 아닌 황무지에서 자라는 히드 덤불 단으로 묶어내라 하니. 사이먼과 가펑클의 대표적인 노래가 된 이 노래는 사실 영국 민요를 약간 손 봐서 무단 사용한 것입니다. 유명해지고 나서 저작권 문제는 원만하게 타협을 했다고. 이 노래가 반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줬을 수는 있겠으나 반전운동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들이 무단으로 불러 히트한 다른 노래는 엘 콘도르 파사가 있습니다. 남이 안데스 지방의 인디오 민요입니다. 이건 뭐 저작권 시비도 없어서 그냥 쓰는 것이고.
@@stevehan3739 저도 이 노래 마니아라 궁금해서 오랜 세월 미국 영국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냈는데 가장 권위 있어 보이는 설명이 위의 것으로 보였습니다. 실제 원래 민요와 가사도 거의 같습니다. 후렴을 덧붙인 것이 얘들이 한 것인데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장군과 병사, 전쟁의 추상화 같은 얘기를 배경에 넣어서 만들어낸 신비한 분위기가 사람들을 더 잡아 끄는 것 같습니다. 향료는 서양 요리에 들어가는 것들인데 위의 설명 외에도 노래의 배경을 생각하면 그리운 집밥을 생각나게 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학생 때 뉴욕의 센트럴 파크 공연 모습이 담긴 레코드로 이 노래를 들었는데 나중에 영국 하이드 파크에서 똑같아 보이는 배경 속에서 이 노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열광적인 팬들이 많지요.
@@jaykwak6479 학교다닐때는 사이몬이 불러 자연 미국인 줄 알았죠. 그런데 Kings Cross에서 Edinburgh로 가는 도중 옆에 분이 "리즈에서 Scarborough로 갈 수 있으니 오는 길에 가 봐라." 순간 당황했죠. 미국이 아니라 영국. 후에 알았죠. 정기시(Fair). 이 노래에 남자용 여자용이 있는 거 아시죠?
감사합니다 지적 해주셔서. Fair는 지적 하신대로 시장, 장터등으로 해석됩니다. 이 노래가 한국에 상륙 했을 당시 "스카보루의 추억"으로 판이 나왔고 또 모두가 그렇게 불렀읍니다. 따라서 나는 이 추억의 팝송을 올리는 이유가 당시 좋아하는 사람들의 추억을 되살 려 드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당시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이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포레스텔라 보시고온분손!
내사랑이 살고있는 가고싶은 나에고향~ 박인희노래도 좋아요~
전쟁터에서 죽어 시신도 수습
되지 않은 병사가
자기 주위에 돋아난 풀들이
뜯겨서 고향 장터로 가는걸
보면서 풀들한테 편지처럼
마음을 전해 달라는 노래라니
천사들이 부르는 노래네요.
내나이72세할머니 20대때 음악다방에서 사이먼카펑클이 부른이노래 정말좋아했어요 언제들어도 서정시처럼 아름다운노래 가슴이찡합니다 지난 젊은 시절이생각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되살려 드린것같아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자주 오셔서 격려 많이 해주세요
추억의 팝송에 좋은 영상 만들어서 보답 하겠습니다
.저75세 ,오빠 음악다방서
음악보냄니다 스페니쉬아이,
잉글버트험퍼딩크의
내 나이 67세 할아버지 입니다.
저보다 연상이신데 건강 챙기시고 장수하길 기원합니다.
그렇군요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저도 비슷한 세대 이노래를 유난히 좋아했죠
세월이 어느새 ᆢ
행복하세요
이노래를 들으면서 지금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았어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세요
오늘 행복하면 내일도 오늘이 되니까
동감합니다 살아있어니 주옥같은 노래도 듣지요
잘듣고가요 감사
이 노래, 노래라 표현하기엔 아름다운 시.
모든 사람이 가사와 함께 들으면 이 세상에 전쟁 따위는 없어지겠지요.
괜히 감정 올라서 몇시간 째 듣고 있는데,
처음엔 듣기 좋고 은은하더니,
몇 번 더 들으면 슬프고,
이 아름다운 소리와 시를 내 아는 모든 사람이 듣게 하고 싶네요
동영상 석양 노을이 아름답네요 지난세월의 어렴픗한사랑 을 그리워하는 맘이 노을과 잘어우러지네요 우울한 사랑 ᆢ
저~~깊은 기억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억은 마음속의 고향 입니다. 죽을때까지 잊지못하는,...
안녕하세요?
저도 추억을 잊지 못하여 영상으로
당시 추억어린 노래들을 올려
동년배들께 위로도 드리고 나도 위로 받을려 합니다 자주,,찾아주세요
추억 어린 노래들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jaykwak6479 좋아요.많이 올려 주세요.
그 옛날 베트남 참전시 심각한 부상으로 저세상 갈 수도 있었던 경험
있어 이노래만 들으면 노래의 주인공이 되고 옛 기억에 사로 잡힙니다
참전하셨군요
저도 베트남 참전했어요 반갑습니다
지금 건강은 괜찮으십니까?
자주 들려서 아련한 추억의 노래들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작업하여 영상 올리겠,습니다
베트남참전하신분들이네요 존경합니다
이 노래
자꾸 듣고 보고싶네
이노래는 안드러봐서잘몰라셔요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포레스텔라 든고감명받다셔요 좋은명곡이내요 ^^👍👍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당히 오래 전 그때의 젊은이들은
이 노래 모르면 안될 정도로 유행한
곡입니딘.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듣고 싶던 노랠 듣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멋진곡은 천상의 목소리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로 들어보면 아주 환상적이죠.
감사합니다
꼭들어보겠습니다
구독자 정성과 진심어린
영상편집 음악에 40
축하드립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담은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아~ 이런 내용이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하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고향의 장터로 가는길 어드메라~
스카보로 추억이
흘러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카보로의 추억을
감명깊은 내용과 함께 들어
좋습니다 오랫만에 추억을
그리워 합니다
음악 편집 좋습니다
아름다움에 젊어지는 듯 감사합니다!!♡
중2 때 처음 듣고 뽕갖던 곡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역사상 이와 같은 듀엣은 전무후무 하다.
아무도 따라할 수 없엇던 유일무이한 아티스트.
말씀에 나도 한표 던집니다
바닷가 작은도시 스카보러
작은 뒷동산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정말 아름다운곳이라 실감이 나죠.
가보셨군요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얻어 좋은 영상, 추억의 팝송을 많이 올려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딘
95년도 교육받을때 살았던 요크 북쪽 Pickering이라는 곳에서 가끔씩 바다를 보러 갔던 곳이 스카버러 바닷가였지요
좋은자료 정말감사합니다 꾸 뻑
스카보로항구가 보이고 너무 좋습니다 ^^
댓글주셔서 김사합니다
봄이 깨어나고 있네요
봄과 함께 즐거운 일들만 가득히길 바랄게요 자주 오셔너 격려
부탁합니다
70년대 즐겨 듣던 곡.
감사합니다 댓글은 나에게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에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음악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추억 상자 열어주시네요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세대의 분들이 그 날들의 추억들을
되살리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참!
재미있게 잘 듣고 있네요
더불어 노래의 사연과 함께~!
감사합니다
추억어린 음악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격려와 고견을 부탁합니다
영화졸업 단성사극자메서본
까마득한옛날 추억을소환했읍니다
저는여고생 남친는군대가고해병대
남친여동생과감상한
유명한영화 지금제남편 군대3년꼭박기다렜다3년더만나고결혼해서
지금은74세ㅡ73세황혼의 저무는석양을즐기며
듣는 음악입니다
아들이결혼하며사준선물 시디도있구요
세상이좋아유트브만보면다나오는좋은세사이지만가끔시디로듣는거가더행복합니다
추억을 되살려 드려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당시의 우리들에게는
팝송 듣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으니까요
이제 세월이 흘러 까마득한 옛날이 되어버렸네요.
추억의 팝송들을 영상과함께 만들어
올릴 테니까 자주 오셔서 격려의
말씀 부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멋진 삶을 사시는군요.
저도 이 노래에에 추억이 많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십시요.🥰❤❤
늘 중얼거리는 노래.
내마음의 노래.
좋아요 구독 눌렀어요
ㅎㅎㅎㅎ ❤
감사합니다
격려에 힘입어 더 좋은 영상의
팝송을 올리겠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음 악 을듣고있노라면 생각나는사람들 그리운사람 커피한잔생각
안녕하세요? 우연들렀는데 추억을 되새겨주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많네요. 먼저 손잡고 응원하며 가겠습니다. 자주뵈어요. 좋은 날 되소서🙏👍🎁🔔🤗🤗🤗🤗🤗
감사합니다. 성원 해 주셔서.
좋은 음악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분들 노래는 중세의 음유시인의 음악을 듣는것 같네요..
사이먼가펑클은 당대 카펜터즈하고 자웅겨를 듀엣이었으려나..카펜터즈남매듀엣도 정말좋아
귀한해설...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자주 오셔서 격려의 말씀 부탁합니다
슬픈노래네요 !
감상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노래
스카보로의 추억
작사 : 이 창 수
피를 머금고 자라난 풀
고향으로 날아가네
함께 한 순간 그 기억을
내 사랑아 잊지마오.
스카보로의 추억이여!
어머니 품에 잠이 들길...
참혹한 시대 고독한 전쟁
들풀되어 떠도는데
피를 머금고 사라진 이!
어머니 품에 잠이 드네
텅빈 하늘에 바람이 부니
잊지마오 내 사랑아.
스카보로의 추억이여!
어머니 품에 잠이 들길...
참혹한 다툼 잘려진 몸은
들풀되어 떠도는데
피를 머금고 흘러간 날
돌아갈 수 없는 하늘 너머
사랑아, 이제 나는 안다네
그대와 나, 이제 하나임을.
노랫말이 너무 훌륭합니다
그리고 한편의 詩이기도 합니다
좋은 노랫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작권의 문제로 사용 할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
@@jaykwak6479유튜브 커버곡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사이먼&가펑클의
스카로보의 추억🎉
오슬로,트론헤임,스카보로 등 노르웨이에서 약 3년동안 살아 봤습니다. 트론헤임 쵝오… 다른곳은…… 추억이 없음. 그냥 춥고 춥고 여름에도 춥고 여름이 있기는 한건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쪽으로 못가봤지만 북쪽이라
인구도 적고 깨끗하여 좋을 것같아요
남이 못한 경험을 하셨으니까 그 자체가
축복 받으신거예요. 지주 들어오셔서
조언 부탁합니다
@@jaykwak6479 트론하임은 공대가 있는 곳인데... 지구상 최북단의 말 그대로 비탈 투성이의 골프장도 있고.... 노르웨이는 트론하임 북쪽의 북극권의 황량함을 빼면 나머지 지역은 어디를 가든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봄이 일주일 밖에 안되어 아쉽지만 현기증 날 정도의 속도로 봄꽃을 피우는 모습과 일주일만에 눈천지에서 꽃천지로 바뀌는 장관은 숨을 멎게 하지요. 여름도 물론 있지요. 겨울이 길어서 그렇지. 하지만 오슬로 주위의 오슬로마르카에서 타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맛은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천국의 설경이지요. 7월에 윗도리 벗고 시골길을 걸으며 길가의 버찌를 따먹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물론 5월과 6월의 그 긴 긴 백야의 동화 속 풍경도 빠질 수 없지요. 주말이면 아무 데고 내키는 대로 드라이브를 했는데 어디를 가든 비경이라. 가을의 단풍은 유난히 밝은 색이 아릅답습니다. 피요르드의 장관은 설명할 나위도 없고. 유럽에 가는 우리 외교관들은 맨 마지막 여행 코스로 노르웨이을 찾습니다. 아니면 그냥 스포일러가 되는 바람에 세상 모든 풍경이 시시해지지요.
@@김정귀-q3p 세상 모든 풍경이 시시해진다는 말이 딱이네요.
도입부의 설명 정말 좋았습니다. 노래를 알고 들으니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좋게 생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더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타임은 망각의 허브라합니다.
1969년 中1 때부터 들었지만 이 노래가 反戰 노래라는 것은 님 德分에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셔서.
열심히 좋은 영상과 추억의 노래들
을 올리겠습니다 계속 격려 부탁합니다
🎅GOD✝️ is ❤Love
GOD bless 🌹you
수 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불렀지만...내 최애는 단연코 사이먼 과 가펑클 버전이다...
나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주아주 오래전 김은하란 분이 좋아했다고 알려진~~~ ㅎ
김은하씨가 누구신데.?
정말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한창 기타칠때 이곡 하이코드 반복음이 너무 좋았다는 카포꼽고 ㅎㅎ근데 제목이 딴지는 아니고 스카보러 추억이 아니라 시장이라는 ㅎㅎ fair 공명한 공정한 이런뜻인데 박람회나 5일장 시장 이런단어쓸때 fair단어를 씁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되살렸다니 기쁘네요. 그리고 스카보로의 추억이
아니고 스카보로의 시장이란 지적도
옳은 지적이며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우리나라에 한글도
소개될 때 스카보로의추억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었으므로 이를 살리기
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jaykwak6479 아~~ 그래서 예전 직장 선배나 나이드신 상사들이 자꾸 추억이라고 했군요 제가 시장이하고 하니까? 아니라고 추억이라고 ㅎㅎ 하더라구요
정실님이 모르시고 올리신줄 ㅡㅡ;;;; 제가 좀 짧았네요 생각이 ㅎㅎ
도입부의 곡설명까진 좋았으나. 사앤가의 레코딩곡이 아닙니다. 원곡을 꼭 들어보세요. 엄청난 차이를 느끼실거예요. ----> ruclips.net/video/eJB-ninNVcs/видео.html
지적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지적 해 주신것 교훈삼아
더 좋은 음악과 영상을,만들어 보겠습니다
화음이 더 좋았던게아닌가요????
싱어들이,,, 혹시,,, paul 과 arthur 가 아님 것 같은데요 ,,,??? 그래도 잘 불렀네요,,,,80 점쯤 ???
이건 시몽과 뿡켈이 아닙니다 뭔듣보잡들입니다
LORD. I am miss you
이 노래는 원래 영국 민요입니다. 스카보로는 영국 동남부에 있는 해변 도시인데 옛날에 그곳에 사형장이 있었다 하고 해서 이 노래는 사형수의 이룰 수 없는 소원을 노래한다고 합니다. 바느질 없는 셔츠, 해변과 바닷물 사이에 일군 밭, 거기서 기른 곡식을 가죽 낫으로 베어내서 곡물 단이 아닌 황무지에서 자라는 히드 덤불 단으로 묶어내라 하니. 사이먼과 가펑클의 대표적인 노래가 된 이 노래는 사실 영국 민요를 약간 손 봐서 무단 사용한 것입니다. 유명해지고 나서 저작권 문제는 원만하게 타협을 했다고. 이 노래가 반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줬을 수는 있겠으나 반전운동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들이 무단으로 불러 히트한 다른 노래는 엘 콘도르 파사가 있습니다. 남이 안데스 지방의 인디오 민요입니다. 이건 뭐 저작권 시비도 없어서 그냥 쓰는 것이고.
햐ᆢ이런 사연이ᆢ
그리고ᆢ
남미 인디오는 알류산 열도를 거쳐
아메리카로 넘어간ᆢ고대 한민족의 후예이고ᆢ그들이 사용하는 악기
팬 플롯의 원조는ᆢ고구려인들이 피리를
옆으로 엮어 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ᆢ
손성태교수님의 책에서ᆢ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하,,,,드디어,,,반세기만에,,,이 곡의 배후를 알게 돼서 좋습니다,,,매우매우 고맙습니다, 김선생님,,, 하여튼 폴싸이먼할배가,,,,음악의 천재 입니다!!!
민요는 다 작자미상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저작권 시비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stevehan3739 저도 이 노래 마니아라 궁금해서 오랜 세월 미국 영국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냈는데 가장 권위 있어 보이는 설명이 위의 것으로 보였습니다. 실제 원래 민요와 가사도 거의 같습니다. 후렴을 덧붙인 것이 얘들이 한 것인데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장군과 병사, 전쟁의 추상화 같은 얘기를 배경에 넣어서 만들어낸 신비한 분위기가 사람들을 더 잡아 끄는 것 같습니다. 향료는 서양 요리에 들어가는 것들인데 위의 설명 외에도 노래의 배경을 생각하면 그리운 집밥을 생각나게 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학생 때 뉴욕의 센트럴 파크 공연 모습이 담긴 레코드로 이 노래를 들었는데 나중에 영국 하이드 파크에서 똑같아 보이는 배경 속에서 이 노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열광적인 팬들이 많지요.
적어도.동양의 최고의
목소리 라고 생각한거것이 ?
실수 ㅇ1ㄹ까요?
음악 너무 훌흉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만든 음악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스카버러는 뉴캐슬 밑에 잉글랜드인데 노래는 스코트랜드 ..
저는 영국은 가봤지만 스카보루의 정확한 위치는 알지못합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jaykwak6479 학교다닐때는 사이몬이 불러 자연 미국인 줄 알았죠. 그런데 Kings Cross에서 Edinburgh로 가는 도중 옆에 분이 "리즈에서 Scarborough로 갈 수 있으니 오는 길에 가 봐라." 순간 당황했죠. 미국이 아니라 영국.
후에 알았죠. 정기시(Fair).
이 노래에 남자용 여자용이 있는 거 아시죠?
fair는 추억이 아니라 영국에서는 장날, 축제일이란 뜻인데... 내용도 장날에 오는 아가씨에 대한 연정이고... 어째 의역을 했을꼬..?
감사합니다 지적 해주셔서.
Fair는 지적 하신대로 시장, 장터등으로
해석됩니다. 이 노래가 한국에 상륙 했을 당시 "스카보루의 추억"으로
판이 나왔고 또 모두가 그렇게 불렀읍니다. 따라서 나는 이 추억의
팝송을 올리는 이유가 당시 좋아하는
사람들의 추억을 되살 려 드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당시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이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입만열면 전쟁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들려줍시다
fair는 추억이 아니라 영국에서는 장날, 축제일이란 뜻인데... 어째 의역을 했을꼬..?
지적 감사합니다
한국에 이 노래가 소개될때 한글로는
스카보로의 추억으로 번역되어 판이
나왔습니다. 팝송을 좋아하시던 올드
팬들의 주억을 되살려 주는것이,,내가
동영상을 올리는 목적이기 때문에
사용하던 제목 그대로 올렸습니다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저요
가수는 한국인으로 알고 있다. 누구인가.
fair를 추억이라고 번역하나? affair로 잘못본거 아닌가?
fair는 시장(오일장 같은것)입니다 에날 스카보로에 있던 조그마한 시장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다만 스카보로의 추억이라고 한것은 이 노래가 한국에서 제목을 붙일 때 추억으로
붙였기 때문에 저도 추억으로 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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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지말고 그냥 들으면 됩니다 음악은 지식 나부랭이로 듣는것이 아니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