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16)산삼산행에서 만난 (대형)흰우단버섯, 꾀꼬리버섯, 구름송편버섯(운지), 수원무당버섯, 긴골광대버섯아재비 및 목도리방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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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세월이야속해
    @세월이야속해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름송편버섭 오이꽃버섭 참~~
    이쁘네유~~🥰🥰😍😍
    밀린 방학숙제하듯 못본 영상 힐링중유~~🥰🥰
    버섭은 독버섭두 이뻐유~~🥰🥰

  • @김경숙여성-r7e
    @김경숙여성-r7e Год назад +3

    저는 꾀꼬리버섯이 좋아요

    • @kwondosa
      @kwondosa  Год назад

      반갑습니다. 네 맛있다고ㅇ하더라고요. 차차 꾀꼬리버섯속의 다른 종류도 소개할게요.^^

  • @시금자-r4f
    @시금자-r4f Год назад +2

    흰털깔대기가 땅속에서나오는지 말엇는디 낙엽속에 자라는군요 흰우단은 자태가 넘 곱고 예뻐요 올흰색에다 주름살은 촘촘하고 대는 가늘하면서 똑같이 내려온다 땅속에서 자란다는 말씀 기억하게습니다 사실 막상 만나면 하나도 기억나는것없어요 멍해요 공부하고 들어야하고 만나야지 확실히 알아요 오늘도 흰우단버섯 수원무당버섯 배워요

    • @kwondosa
      @kwondosa  Год назад

      흰털깔대기버섯 외에 그 유명한 민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도 아마 낙옆분해균일 거에요. 그래서 낙엽에 주욱 균사속이 발달하고 거기에서 버섯(자실체)가 줄지어 발생하는 거에요.^^

    • @시금자-r4f
      @시금자-r4f Год назад

      ​@@kwondosa감사합니다

  • @초록보물TV
    @초록보물TV Год назад +1

    구독하고 갑니다 버섯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

  • @younggullkim2132
    @younggullkim2132 Год назад +2

    꾀꼬리 버섯은 미국에도 많아요. 더 사이즈가 크지요 그리고 유럽에도 많아요. 5일장 같은 시장이 열리는데 러시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에도 아주 많은것이 꾀꼬리 버섯입니다.미국의 오리건 주에 가면 노란색말고 흰색도 많은데 맛은 똑 같아요. 값도 일본수퍼에 가면 보이는데 꾀꼬리 버섯은 Chantrelle 샨트렐 이라고 불러요. 미국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그물버섯 송이버섯 ( 아주 맛이 좋은데 나는 한국서보다 더맛이 있어요 단 밴쿠버쪽과 시아틀 부근에서 나는 송이는 사이즈는 크고 좋지만 향이 좀 덜나고 오리건주니 캘리포니아 북쪽에서 나는게 아주 향이 강합니다. 바깥 색갈이 한국것보더 조금 흰색이 더 많은데,) 그리고 느타리 버섯 등이 발견되고 양은 많아요.싸리버섯도 많이 보이는데 위험할 정도의 독은 없지만 설사가 난다고 해서 미국 사람들은 안 캐갑니다. 금년에는 싸리버섯을 캐서 삶아서 물에다 우리고 먹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물 버섯 같은것은 아주 큰 King bolete ( Porcini mushroom 이라고도 합니다. ) 은 인기가 좋아서 장사속으로 채취하는 사람들, 주로 캄보디아 라오스 사람이나 멕시코사람 이 가게에 팔려고 많이 수확하죠. 가격도 송이에 버금가게 비쌉니다. 여름 버섯으로는 6월달에 나는 모렐 버섯이 있는데 상당히 비쌉니다. 여기는 근처의 2년제 대학에서 버섯 따는 클라스가 있어 같이 다니면서 선생이 다 가르쳐주어요. 서너달 등록하면 많이 배울 수 있으나 처음부터 여러가지 따지 말고 두어가지 부터 확실히 알고 따면서 배우는것이죠. 어느 도시 이건 Fungi club 이 있으니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쉽게 배울 수가 있어요. 여기는 북캘리포니아입니다.
    캐나다에서도 살았었는데 거기는 곰취나물이 산을 덮었어요. 쉽게 보이고 산에도 고사리, 고비가 너무 많아요. 아마도 캐나다에 사는 교민들도 많이 채취할겁니다. 명이 나물은 미국 중서부에는 흔히 깔렸다고 합니다. 여기서 능이 버섯은 보지 못했어요.

    • @kwondosa
      @kwondosa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자세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미국은 법이 엄격하다고 들었는데, 거기도 자유롭게 채취하나봐요?^^

    • @younggullkim2132
      @younggullkim2132 Год назад +1

      @kwondosa 공공지역을 버섯에 한해서 허가하는지역이 많고요. 좀더 멀리가면 오리건 주 한동네에 가서 송이버섯을 따는데요. 거기는 아무나 딸수있는 지역은 돈벌러 오는 캄보디아 라오스사람들이 를 지어 남획을 하고요. 내가 따는 친구들 개인땅은 거기사는 아줌마가 아는 집들이라서 걱정 안하고 따니 문제가 없어요. 많이딸때는 20 Kg 도 땁니다. 경치도 좋고 곰도 나오는 지역인데 여러사람이 가면 흑곰은 그다지 맹수가 아니므로 괜찮습니다.마을에서 멀지 않은 지역으로 다녀요.그러나 지구온난화로 버섯이 1월달에도 나고 어떤때는 더울때도 나오고 들쑥 날쑥이라서 수확량이 좋지 않아요.

  • @천년지애-p6v
    @천년지애-p6v Год назад +3

    단풍취 먹는건가요?취나물처럼 생으로도먹나요?

    • @kwondosa
      @kwondosa  Год назад +1

      단풍취 당연히 먹지요. 오대산 월정사에서는 절나물로 주로 단풍취를 먹는다고 하네요. 일반 사람들은 흔해서 그런가 잘 안먹는데, 드셔본 분들이 은근히 먹을만 하다고 하네요.^^ 참취는 생으로 쌈 싸서 먹는데, 단풍취는 데처서 양념해서 1먹어야 할 것 같아요. 생으로 먹는 맛이 안좋을 듯요. 물론 독은 없을 것 같아요.

  • @kwondosa
    @kwondosa  Год назад +1

    (대형)흰우단버섯 설명에 있어서... 자루 끝이 안으로 말려있다를 갓 주변부 끝이 밑으로 말려있다로 수정합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반듯하게 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