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지 못한 눈물샘😢＂ 모두를 젖어들게 한🌌 소수빈 - 서른 즈음에 |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 JTBC 240515 방송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май 2024
- 1:36 소수빈 - 서른 즈음에
#유명가수와길거리심사단 #소수빈
[JTBC봐야지] 구독하기☞ url.kr/q9rax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tv.jtbc.co.kr/famoussinger3
------------------------------------------------------ 
Развлечения
![[스페셜]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봄바람처럼 들뜨는 기분🌼 | 고막 남친 소수빈 무대 모음 | 싱어게인3 | JTBC 240118 방송](http://i.ytimg.com/vi/apSBVdWFmyc/mqdefault.jpg)
소수빈 음악은 뉴트로랄까,, 가창은 현시대인데 그걸 가지고 예전 감성을 고스란히 들고 와버림
노래 한곡 부르는 짧은 시간동안 관객들이 모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듯한 표정이 보였어요 저 또한 그랬구요 각자의 깊은 슬픔들을 꺼내 각자의 방식으로 안아줄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정말 대단한 가수다 ” 또 한번 느낀 시간이였습니다
다들 노래를 평가해야 하는데 그 안에 푹 들어가버렸네요. 가수가 되어 이렇게 할수 있단게 본인도 얼마나 감동일지..
돌이켜보면 싱겐3에서도 심사위원들 다 심사평보다는 그저 무대에 푹 빠져 듣게 하셨던거 같아요 소수빈님은 뭔가 참 독보적인 자기만의 색깔이 강한 가수인거 같아요 담담하지만 큰 감성으로 청자들로 하여금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키는..너무 감동적인 가수임에는 틀림 없는거 같아요
와 멀어져간다에 코드 변주 뭐야.
처음에 들었을 때 살짝 엥?했지만
지금은 그저 감탄만…너무 자연스럽고 간드러져서 오히려 이젠 그거 들으려고 옴
몇 번째 듣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매번 새로운 감동을 주는지 … 소수빈은 정말 대단한 편곡기술과 전달능력을 가진 훌륭한 뮤지션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음색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고, 그후엔 노래를 정말 잘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들으면 들을 수록, 음색과 가창력을 넘어 각각의 노래가 담고 있는 의미와 정서.. "그 음악 자체에 빠져들게" 하는 진정한 뮤지션이구나 생각되네요. 그래서 내가 소수빈 노래에서 못 빠져나오는구나... 근데 안 빠져 나올래요. 늘 응원해요 수빈님. 젊은 날 무명생활에 힘든 생활했던 것이 모두 재산이 되어 수빈님 앞길을 더더욱 비춰줄거예요! 참, 수빈님이 우리에게서 잊혀질 일은 절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상대방 무대 다시 봐서 좋다던 표정 참 해맑다...상대는 긴장하는거 같기만하고...
뭔가... 완벽한 자의 고독감과 쓸쓸함이 나는 느껴지더라...낭중지추 군계일학은 늘 외롭고 쓸쓸하게 마련이지...그렇지만 특유의 서글서글함으로 늘 외롭지 않길...따스하길 바래...
싱어게인 내내 흔들림 없이 단단하고 지독하게 라운드를 치르던 가수 소수빈 관객의 진심어린 화답에 너무 쉽게 바로 무너져버린다 자신에게 가혹하고 듣는 사람에게 한없이 약한 그리고 다정한 아티스트
❤❤❤❤❤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와. 저기를 저렇게 부르니 내가 떠나보낸 것 같고 쓸쓸함이 휘몰아치네요. 진짜 천재.
소수빈은 신기한게 노래부르는 자긴 생각보다 감정 절제하며 최대한 덤덤히 부르는데 듣는사람은 아주 깊은 감정을 느낀다는거 ㅠ 너무좋다
명곡이지만 뻔하지않게 편곡해주고 뻔하지않게 불러준 수빈님의 능력에 감탄하게 된 무대였어요... 노력해줘서 고맙습니다...
뻔한노래를 뻔하지 않게 질리지않게 부르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가수다
원곡과 다른 끝음처리(샵인지 플랫인지는 잘 모르겠음)가 처음 딱 들었을땐 흐름이 이질적이라 실수인줄 알았어요.
근데 들을수록 정말.. 고독함과 지독한 쓸쓸함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 넘 좋았습니다!
원음보다 높은 음정인데 코드자체를 편곡하셔서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나온것 같아요.. 이런 서른즈음에는 처음듣네요
반음 올려서 라 대신 시플랫으로 불렀죠. 저도 처음엔 ? 했는데 뒷부분에서는 그 음을 확실하게 꾹 눌러 부르니 그 아쉬운듯한 정서가 와서 닿더라구요. 최근 이십년간 들어본 가장 소중한 목소리와 감성입니다.
싱어게인 콘서트가서 소수빈 노래도 들어본 사람으로써, 소수빈 정말 지독하게 잘하는것같아요..
@@user-lk8tj6ch5e 부러워요 ㅠ.ㅠ
소수빈님은 정말 뭔가 특별해요. 노래를 잘 부른다! 목소리가 좋다! 편곡을 잘한다! 이런거 그 이상의 뭔가가 있어요.. 노래와 듣는이들에 대한 배려와 소중히 여기는 맘도 느껴지지만 더 나아가 뭔가가 있어 확실히 .. 화면 뚫고 나도 저 자리에 있는듯 감동받았고 눈물나드라❤❤❤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
사랑이 있어요
천재적 편곡,천재보컬. 모든게 완벽한 무대였다..평생 잊혀지질않을 잊지못할 장면으로 남을것같아요
지금까지 들은 서른즈음에 중 가장 쓸쓸하다...
서른즈음에 흔한 전개로 갈줄 알았는데
소수빈님이 불러주시니
또 크게 한방 맞았네요... 눈물이 멈추지 않음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수빈님이 부른 노래 중 이 노래가 전 제일 좋네요.
서른즈음 들으면서 마음이 아스라히 흔들리면서 눈물이 났어요...
소수빈님 요즘 Ost 다 좋더라구요.
힘든 시간 잘 견뎌 오신거 정말 멋지고 앞으로 더 잘 됐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가수가 되길 바래요.
저 토스트인데 수수깡도 같이 해야겠어요❤
아 소수빈님은 진짜 신기한거같네요. 김광석노래를 다른가수분들이 부르면 왠지모르게 원곡이 많이 생각나면서 감동을 느낀적은 없고 가창력에만 주목했었던거 같은데 소수빈님이 김광석노래를 부르면 원곡보단 부르는 모습 그자체에 집중하게되고 노래를 듣게되는거 같네요.
어제 인터뷰에서 잊혀질까봐 무섭다는 수빈님 말이 떠오르는데 절대 그럴 일 없을거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웃고 울고 감동받고 있으니까요
유길심에서 본 수빈님이 모든 무대가 좋았지만, 편곡, 기타반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가장 소수빈스러운 무대였다고 생각해요. 수빈님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세계가 기대됩니다. 노래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오늘 간주로 선물해준 기타연주는 클래식 기타같은 마음줄을 울리는 선율이었어요. 또다른 차원의 소수빈이었습니다.
소수빈님의 음색, 표정, 행동, 말투 모두 너무 좋아요.. 저는 아이돌 보다는 가수, 소수빈님을 좋아해요 지금까지 발매해온 곡들 다 너무 좋아하고 항상 듣고있어요 ㅎㅎ 수빈님 우는시는거 보니까 저도 덩달아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 소수빈님의 팬이라서 너무 행복해요❤❤ 지금처럼만 우리 수수깡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줘요 존재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수빈님❤️
더 깊고애절했을때 나오는 호흡을 분석하고 찾아서, 거기에 나오는 멜로디라인까지 찾아 음을 편곡까지...
거기다 독보적인 보이스칼라까지 입히니, 완전 업그레이드된 새 명곡으로 재탄생시키는 놀라운 천재입니다
소수빈은 싱어게인 때도 심사위원들이 심사가 아닌 고백을 했었는데 유길심 에서도 인생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만든다. 나도 이런가수의 팬인게 자랑스럽다.
편곡 늠 훌륭하다🩵🩷
늘 수비 노래를 들을때마다 자랑스러운데 오늘 정점을 찍네
정말 영리한 편곡에 완벽한 가창이 만나면 청자의 마음은 그리는 대로 움직일 수 밖에...
그 어떤 서른즈음에 리메이크곡보다 좋아요.
멀어져간다 에서 다 부분 편곡 미쳤고
길게 이어부른 부분에서도 감정을 훅 몰입하게 하고
기타 하나로만 이렇게 끌고갈수 있는 수빈님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사랑합니다.
이 노래 많이들 들었으면..😅
세상에. 어나더 레벨이네요. 이 곡이 계속 회자될듯 해요.
진정성있는 음악은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다는 걸 알게 해 준 소수빈의 서른즈음에 였어요🫶
맞습니다..
저도 왠지 모를 눈물이...첫소절부터 감동이였어요
기타 한대와 수빈님 목소리로 공간을 가득 메운 노래였어요
듣고 또 들어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또 하루 멀어저간다
어제 방송이후로 계속듣게되네요...눈물쏟고나니 오히려정화되는느낌이랄까?
60인데 앞으로 몇년이될지 모르지만 좀더 나은사람이되고싶다
수빈님고마워요 큰울림을 주네요
이번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편곡에 첨엔 모지 싶다가 또 계속 들으믄 들을수록 더 더 좋아져서 나도 모르게 무한 반복재생 만드는 이건 몰까요? 이렇게 소수빈님의 목소리, 노래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는건가봐요. 화려하고 기교없이 첨에 와 하게 들리진 않지만, 순수하게 부담감, 거슬림 없이 편하게 다가오는 마성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네요.
노래 하나로 듣는 이의 깊은 감정과 인생을 돌아보게하는 이런 가수는 정말 흔치 않는데 귀한 가수의 발견이네요 멀어져간다의 끝음을 듣고 처음엔 뭐지 했는데 이런 편곡 스타일도 처음이라 듣는 내내 충격이었어요 이해리 심사위원처럼 입이 안 다물어지고 미쳤다는 소리밖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를 통해 전달할 줄 아는 작가같은 가수네요 더 반하고 갑니다
몇번을 봐도 감동이다.. 현장에선 보이지 않던 작은 표정들.. 정말 진심으로 노래하는 가수. 소수빈님의 서른과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멀어져간다~ 반음올린게 이렇게 소름끼칠줄이야..ㅠㅠ
한 음으로 사람 맘을 들었다놨다하는 내 가수❤
수비의 기타소리는 최고야.
노래 들을때도 숨이 안 쉬어졌는데 심사평듣고 너무 울어서 정신이 나간듯 했네요ㅜㅜ
어쩜이래..정말..
심사단, 관객, 시청자 모두 울게 만들어버린 무대 ㅠㅠㅠㅠ
사람마다 살아온 인생과 사연이 다 다름에도 불구하고 노래 한 곡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소수빈가수..
절대 잊혀지지 않을테니 걱정말고 음악활동 꾸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소수빈은 알려야되요 정말 ㅠㅠ
이날 부른 소수빈의 서른즈음에는 어느가수들이 부른 노래보다 더 감동적으로 마음에 다가왔다..좋은노래인건 알지만 이날 처음으로 울컥했다
멀어저간다의 "다"를 한음 올리는 부분에서 훅가네ㅠ 정말 저에게는 최고의 가수십니다❤
미해결 서스테인이라던가 뭐라던가ㅜㅜ 암튼 그걸로 더 감정을 벅차게 해주네요...역시 천재수비니😢❤
정서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음 하나로 간질간질 하네요
저도 소수빈님 엄청 좋아하는데.. 그부분에서는 약간 읭? 하는 느낌 이랄까... 아무래도 원곡을 너무 오래 들어서 그런지 음 전개가 다른 부분에서 좀 그런 느낌이 나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서른즈음에는 김광석님 원곡 감성을 따라가기는 힘든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도 존중합니다.
소수빈이 옛곡을 부를 때 그 부분이 가장 좋아요.
옛날 고막남친?들 특유의 야무지지 못한(?) 느낌, 늘어지는(?)듯한 느낌이 소수빈한테는 없거든요.
갠적으로 너무나도 익숙한 곡에 대한 편견을 깬 편곡이라 박수를 쳐 드리고 싶었어요! 끝음 부분에서 첨엔 응? 했다가 어떻게 저부분을 그만의 방식으로 이토록 아련하게 바꾸는 편곡을 할 생각을 했을까 싶었고 듣는 나 또한 익숙한 것에 대한 편견이 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가장 소수빈님 다운 편곡이었고 저도 한음 올린 부분에서 더 감동적인거 같아요~
역시나 기대 훨씬 그이상의, 예상을 뛰어넘는 편곡....기타연주도 한음한음을 정성스럽게,, 반음 비튼 끝소절,,하아 정말 마음을 후벼파서 오열하고 말았네요😭😭진정 소중한 가수입니다 ❤️❤️수비의 팬이어서 정말로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이 감동 이 느낌 진정이 안되네요 😭😭서른인 수비도 노래하며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스쳤을지..먹먹해져요..😭사랑합니다♥️♥️ 내가수 소수빈♥️♥️
❤❤❤❤❤
여백이 있는 목소리로 각자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던 이야기를 끄집어내게 만드는 매력적인 가수, 소수빈!
심사위원들의 진솔한 심사평으로 더 돋보인 소수빈 음악의 가치. 저렇게 모두를 울릴 수 있는 힘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편곡, 보컬 둘 다 천재적이다.
당신의 팬이어서 저도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인생은 파도치는 날도 잔잔한 날도 있으니 일희일비하지 않고 담담히 살아낼게요😊
❤❤❤❤❤
소수빈...너는....누구니...어느 별에서 왔니....
소수빈은 뭐든 잘 부르는 가수지만 김광석노래를 부를 땐 매번 진짜 홀린 듯 보게됨
눈물버튼 제대로 눌러 주시네요ㅠ 이 영상은 볼때마다 울컥하네요ㅠ 선물같은 가수
경쟁을 해야하는 사람도, 진행을 해야 하는 사람도, 심사를 해야 하는 사람도, 응원을 해야 하는 사람도 ...모두 그냥 넋을 놓고 노래안에 잠겼던......
백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가수다. 앞으로도 없을 가수 소수빈❤
첨 도입부들었을때 응? 첨 들어보는 편곡에 간다할때 다 음이 특이해서 확 몰입시켰고 박자도 다양하게 탔고 마지막 길게 끄는 하이라이트는 생각도 못했으며 오늘도 지려버렸습니다❤
몇번을 반복재생하고 있는지... 서른즈음에 서른에 들었을땐 와닿지 않았는데.. 서른이 훌쩍 지난 지금에 수빈님 목소리로 들으니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수빈님~~항상 응원할게요~~
그동안 포기 안하고 지금 이순간까지 우리들에게 노래가 아닌 인생을 들려줘서 고마워요.수비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매일이 찬란히 빛나는 가수가 되긻...
심사위원분들이 노래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순간 그 감정에 몰입돼서 본인 안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놓게 만드는게 소수빈 진짜 대단한 가수구나 생각하게 되는 😢
그쵸?❤❤❤❤❤
조개가 먼지를 품고 긴시간 애를태워
그 찬란한 진주를 만들어내듯
긴시간 수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이제는
언제나 어디서나 수빈이 노래는 한편의 드라마가 되는거같다.
부르는동안에도 노래가 끝나고도 감동의 시간들이다.😊😊😊😊😊
아침부터 노래듣고 눈물펑펑 ㅠ
머리아파서 커피마셔야 겠어요
수비 오늘도 보고싶고 듣고싶네요❤
소수빈이 부르는 서른 즈음에를 듣고 있으면 그냥 니도 모르게 나의 지나온 인생이 떠오른다. 정말 목소리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지는 가수 중에 최고❤
듣다가 울컥해서 한참을 울었네요 ㅠㅠ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가수란 이런 거군요
2017년에 저도 소수빈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았어요. 그때와 비교해보면 맑은 심성, 센스 넘치는 음악성은 여전하고. 가창력과 감성은 더 진하고 깊어졌어요. 진짜 편곡까지 너무 아름다웠던 무대. .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직접 보여준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
소수빈 버젼을 들을수밖에 없게만든다 진짜......
첫소절부터 사람을 확 집중시켜놓고 곳곳에 변화주면서
소수빈표 쓸쓸함 max;;
소수빈이 가수로서 온전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 목소리 따라갑니다.
아~~나의 존재 자체를 생각하며서 아파하고 있는데.... 이노래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면서 계속 들었습니다. 제게 이노래로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수빈님, 다시 한번 힘내보겠습니다
음악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기타 연주와 편곡이 서른 즈음에 느끼는 방황과 복잡한 생각이 고스란히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드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이 고스란히 더 잘 전달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싱어게인부터 유길심까지 소수빈이라는 가수와 함께한 여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
음악 듣고 우는 사람 아닌데 소수빈 가수님 노래 들으면서 요즘 자꾸 울어요...ㅠ.ㅠ
수빈나이가 서른즈음이기에 진심진심이고 서른이전 서른이후에도 부를 수는 있지만 지금이 오늘이 최상의 포지션이네❤😊❤😊❤😊❤❤❤
서른을 지나온 사람으로서ᆢ 소수빈님과 모든 이들의 아름다운 서른을 응원합니다ᆢ
와...서른즈음에 기대하고는 있었지만...항상 상상 그이상을 해내는 소수빈!!! 이러니 어려워하지 사람들이!!! 다르잖아 다르다고!! 뭘 어떻게 하는거지?? 미친거같애 진짜ㅠㅠㅠㅠ
중간에 간주 기타소리 넘 좋다. 역시 유니크한 편곡. 한치도 소홀히 하지않는 와벽한 소수빈님. 나의 서른 즈음을 떠올리게하는군. 시작부터 울컥.😂😂😂
이런 가수의 팬이란 사실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오래도록 가수해 줘 수빈아, 우리는 수빈이보다 더 오래도록 수수깡할게. 사랑해🙆🏻♀️🩵
소수빈씨.사건사고없이 이대로 딱 승승장구 하길 기도합니다.❤
노래를 듣고 있는 동안 마치 드라마를 보고 있거나 소설을 읽고 있는 기분이 든다. 참 조으다~~
수빈님 노래를 들으면 몰입되어 듣는이들이 각자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빠져들게되는거같아요. 오늘 정말 소름돋는 무대였고 감사한무대였습니다..계속계속 들려주세요.❤❤❤❤
미친감성 우리들의 소중한 소수빈❤
쉬운가수로 다가와 본인만 어렵게노래하면된다던 단단하고 대단한가수
마지막이 아닌 또다른 시작임이 너무감사합니다..
소수빈씨 노래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진짜 유니크한 가수다 이런가수 흔치않음 간만에 가수다운 가수 발견했네요 최고였습니다 b
이런 가수가 있어서 삶의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수빈님
소수빈 가수의 팬이라는게 자랑스러워요🥹
중간에 긴 간주, 그 후에 잠깐 나오는 짧은 간주 모두.. 기타와 수빈님이 듀엣으로 노래한 것 같았어요! 이전 몇 곡은 다른 전문 편곡가가 편곡하신 것도 있었는데 이곡은 수빈님만의 음악성이 그대로 드러난 너무 멋진 편곡이었어요.. 들어도 들어도 감동이예요
지금도 실력있는 가수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앞날이 밝은가수 입니다 소수빈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저는 홍이삭님 팬이지만 소수빈님도 너무너무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맙고요. 꽃길만 걸으시길... 두 분 오래오래 깊은 우정 간직하시고요^^
정말 소수빈은 말이 필요 없는 가수네요!! 늘 응원할게요!!
눈감고 들으면 더 감동입니다 소수빈님 노래 보면서 들으면 숨을 숼 수 없는 몰입이거든요 아~ 수빈님은 사랑입니다❤❤❤❤❤❤❤ 쭈~~~욱~~~~ 승승장구 할겁니다😊
그 담담한 목소리로 마음을 움직여버리는데 어떻게 평가를 하겠어요 늘 듣는 사람만 울리더니 오늘은 같이 우네요... 고마워요 소수빈
서른즈음 우리모두 했던 생각들 감정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기타소리 소수빈목소리 ❤❤
모두 우네요~
감동 평생 소수빈 팬할래요❤❤
이런분의 팬이란게 자랑스럽고 ㅇ온전히 가수로 남아주시길 우리가 응원할떼니 ~~~
끝 부분 반음 올린 부분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 마주 앉은 친구에게 슬픔을 누르듯 대화하는 것 같아요. 먹먹함에 끝도 없이 재생하고 있네요…. 중간에 나오는 기타 반주가 내 울음 버튼. 어떻게 이렇게 부를 까요.?
이 부분 저도 공감...!!
아침부터 눈물나네. 소수빈 목소리는 너무 따뜻해.
한음 한음 진정성으로 모두의 마음을 울려버리는 수빈님의 서른즈음에..
평생 잊지 않을게요❤
저도 소수빈님 팬...수수깡인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수비님 오래오래 아름디운 노래해 주세요~♡
정말 귀한 목소리 귀한감성 언제나 지켜가시길 응원합니다❤
나도 소수빈 팬인게.. 내가 수수깡인게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소수빈의 ,수수깡으로 온전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남은 서른즈음을 정주행 할 수 있게 함께 걷겠습니다. 펑펑 울었어요.. 그 이쁜 마음 너무 전해져서요 ㅠ 이 무대는 진짜 레전드로 길이 남을거에요❤❤
정말 오랜만에 괜찮은 가수가 나온거같다
미친 편곡
담담하게 불러 더욱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서른즈음에
이런 가수의 팬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목소리도..노래도..정말 대단하지만..
기타연주가 진짜 미쳤어요!! 한음한음 귀기울이게 만드는 소수빈👍
무한 스밍 해도 좋은 서른즈음에❤❤ 소수빈 정말 좋아요~ 모든것들이 ❤❤❤
어나더레벨 소수빈 역시나 역시입니다💕
늦은밤 제맘을 흔들어 놓는군요.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소수빈님은
잔잔한 노래도 눈물짓게 하고
감성으로 빠져들게 해버리는 목소리 능력자
찐팬 입니다
근데 수욜은
수빈님 보는 기쁜 맘으로 기다리며 행복했는데
벌써 끝내버리다니
너무 아쉽네요
흑!!!!!!!!
잊지않고 영원히 응원할께요❤
소수빈님 비긴어게인 나올때까지 숨참습니다 ㅠㅠ
소수빈은 빼어나고 빛나는 가수ㅠㅠ어떻게 잊나요..평생 따라다닐거예요. 다 좋지만 중간 간주 진심 미친거같아요😭😭😭
음 하나 박자 하나 세심하게 고르고 단장해서 불러주시니까 벅차오를 수밖에 없쟈나요 벅차오르면 덕질 최고단계라던데 쩔수긴함 소수빈님 책임지고 계속 음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