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는 늦지 않은 겁니다. 일단 신체가 아직 맛탱이 갈 나이가 되지 않아서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해볼 만 하고, 나이 생각에 본인이 어른인 척 하면서 무게 잡으려고 하지 않으면 취직해서 적응할 만 합니다. 40세 넘으면 몸부터 맛탱이 가기 시작하고, 나이 생각 안하고 막내부터 시작하려고 해도 회사에서 부담스러워서 잘 안뽑아줍니다. 그리고 40대에 한참 어린 사람들한테 자존심 굽힐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 악물고 30대에 올인해서 뭐라도 해서 기반을 잡아야 합니다. 40대도 늦은 건 아닌데, 가뜩이나 좁은 문이 더 좁아집니다. 40대는 더 힘들어져요.
알파카님 영상을 바이블로 돈 열심히 모아서 최근에 등기 쳤어요 비록 구축 썩다리 아파트에 영끌이지만... 내 집이 있다는 건 진짜 안정감이 세입자 시절과는 비교가 안되는 거 같아요 걍 말해보고 싶었어요 짠테크에 알파카님 영상이 너무 큰 힘이 됐거든요 감사합니다!! 다들 등기치세요
저도 나이 35에 이렇다할 스펙도없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휴무 하루 반납 연장 꼬박 꼬박해가며 돈벌고있습니다. 쿠팡 복리후생중에 제휴 사이버대 이용해서 공부도할수있어요(물론 재직중에만 가능..그만두면 제적됨). 나이가있기 때문에 기회를 스스로 만들려고 아둥바둥하지 않으면 어릴때보다 기회가 더 안오지만 그래도 힘내서 살아야죠. 더 슬픈건 지금보다 더 늦으면 이마저도 기회가없어집니다😢
저 어릴때 8090년대 경제 호황기였다고는 하지만 그때 뉴스에서도 경제어렵단 말만 나왔던거 같아요. 즉, 호황기든 불황기든 딱히 특별하지 않은 일반인은 먹고살기 힘든거 시대와는 큰 차이 없는거 같아요. 사연자님은 인터넷 당분간 끊고 김알파카님 조언대로 월급 주는 사람들과 현생에서 소통하는데에 집중하시는게 도움될듯해요.
저도 30대 초반 사무직 종사자인데 저도 요즘 이직 준비 중인데 사무직은 진짜 불경기 체감 확실히 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중소기업은 안가려고 한다?.... 사무직은 중소기업도 1~2명 뽑는데 200명씩 지원하고 300명씩 지원합니다....이게 현실이에요.... 사연자 분 사무직 직종 일하고 싶으시면 진짜 뭐라도 하세요... 중소 사무직 아무곳이라도 들어가서 구르세요.... 그러다 나이 더 차면 진짜 쿠팡 말고는 갈 곳 없어져요......
일을 오래 안하면 안하는게 더 익숙한 삶이 된다. 그때부턴 일을 해도 쉽게 때려친다. 습관이 안되어 있거든. 서민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매달 일해라. 한달놀면 한달만큼 인생 까먹는거야. 내나이 49세... 중3때부터 알바 시작해서 이날까지 일 쉬어본적이 군대시절말곤 없어. 직장 옮길때도 바로 다음 회사에서 일할수 있게 퇴사하자마자 바로 일하러 갔어. 그리고 수입에 비해 턱없이 적게 쓰면 목돈 금방 생긴다. 그걸로 투자하고 자산 불려가는거지. 산동네에서 태어나 열심히 사니까 50즈음에 이룬게 어느정도 자랑할만큼 되더라.
나도 뉴욕털게 보는데ㅋㅋㅋㅋ 뉴욕털게는 멘탈당근용, 썩파카는 멘탈채찍용. 둘 공통점은 맛탱간동물, 시니컬함, 유머, 자기객관화ㅋㅋㅋ 근데 진짜 알바라도해야돼요. 고르긴 뭘 골라요. 못 골라요. 알바라도 6개월~1년이상해서 경력이라도 만들어야해요. 하다가 인정받으면 직원제안이라도 와요. 재고 말고 할게 없어요. 그거라도 다녀야지 다음을 생각할 수 있는거예요.
난 44살까지 백수였다,,45살이 되면서 그냥 돈이 어쩌다 보니 별로 한일도 없는데 600만원이 생겼다.그후로 그냥 돈이 조금씩 생긴것 같다,,뭐 특별히 돈을 벌려고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한것도 아닌데 돈이 조금씩 차곡차곡 생겼다,,통장에 돈이 점차 생긴거지..그후로도 게속 차차 돈이 생긴것이지..어쩌튼 돈이 수천만원 생긴것이지...지금 생각해 보면 관상적으로 내 코가 복코라고 사람들이 말했었는데,,언젠가는 돈이 모인다는 사람들의 내 얼굴을 보고 한말 ,몇번 들은 것이지..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암튼 돈복이 생긴대로 돈이 모인것이지는 몰라도 그렇다..그거 이상하지 때가되면 돈은 팔자대로 돈운이 온게 아닌지 스스로 혼자 생각해 본다..인생은 모두 팔자대로 태어나서 인연대로 때와 장소 국가 지역 부모등등 친구도 직업도 전생의 업보대로 그 안배속에서 살다 죽는게 아닌지 생각도 든다,,모두 전생의 팔자 시나리오 코드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살다 간다는 사실이다...관성의 법칙인가????그후로 난 친족과 아주 가까운 친구 또는 은혜받은 사람등등에게 홀연히 생각이 나서 100만원씩 보시했다!!!
30대는 늦지 않은 겁니다. 일단 신체가 아직 맛탱이 갈 나이가 되지 않아서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해볼 만 하고, 나이 생각에 본인이 어른인 척 하면서 무게 잡으려고 하지 않으면 취직해서 적응할 만 합니다. 40세 넘으면 몸부터 맛탱이 가기 시작하고, 나이 생각 안하고 막내부터 시작하려고 해도 회사에서 부담스러워서 잘 안뽑아줍니다. 그리고 40대에 한참 어린 사람들한테 자존심 굽힐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 악물고 30대에 올인해서 뭐라도 해서 기반을 잡아야 합니다. 40대도 늦은 건 아닌데, 가뜩이나 좁은 문이 더 좁아집니다. 40대는 더 힘들어져요.
늦지 않은건 맞는데, 계속 변명만하고 위로, 자기 합리화만 받고 싶다면 아마 미래는 바뀌지 않을겁니다.
저 50대인데 막노동하며 살고 있어요..(뚱뚱한 아줌마).30대 아직 젊죠...일단 집에만 있지말고 ...김알파카님 말씀대로 하세요...저 솔직히 능력이 안되서 막노동 하며 살지만 ...이거라도 안하면 집에서 살만 더 쪄서 ....길거리 홈리스 되겠다 싶더라구요...
알파카님 영상을 바이블로 돈 열심히 모아서 최근에 등기 쳤어요 비록 구축 썩다리 아파트에 영끌이지만... 내 집이 있다는 건 진짜 안정감이 세입자 시절과는 비교가 안되는 거 같아요 걍 말해보고 싶었어요 짠테크에 알파카님 영상이 너무 큰 힘이 됐거든요 감사합니다!! 다들 등기치세요
저도 나이 35에 이렇다할 스펙도없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쿠팡 물류센터에서 휴무 하루 반납 연장 꼬박 꼬박해가며 돈벌고있습니다. 쿠팡 복리후생중에 제휴 사이버대 이용해서 공부도할수있어요(물론 재직중에만 가능..그만두면 제적됨). 나이가있기 때문에 기회를 스스로 만들려고 아둥바둥하지 않으면 어릴때보다 기회가 더 안오지만 그래도 힘내서 살아야죠. 더 슬픈건 지금보다 더 늦으면 이마저도 기회가없어집니다😢
전적 동감. 열심히 사시는군요. 응원합니다
썸네일 멋있어요 ❤
솔직히 30년동안 방치하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사람이 바뀔수가 있나
30년간의 게으름의 관성은 극복할수없음.
30대에 정신차리면 되죠!!!!
근데 더 늦음 힘들어요!!!
저 어릴때 8090년대 경제 호황기였다고는 하지만 그때 뉴스에서도 경제어렵단
말만 나왔던거 같아요. 즉, 호황기든 불황기든 딱히 특별하지 않은 일반인은
먹고살기 힘든거 시대와는 큰 차이 없는거 같아요. 사연자님은 인터넷 당분간
끊고 김알파카님 조언대로 월급 주는 사람들과 현생에서 소통하는데에 집중하시는게 도움될듯해요.
저도 30대 초반 사무직 종사자인데 저도 요즘 이직 준비 중인데 사무직은 진짜 불경기 체감 확실히 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중소기업은 안가려고 한다?.... 사무직은 중소기업도 1~2명 뽑는데 200명씩 지원하고 300명씩 지원합니다....이게 현실이에요.... 사연자 분 사무직 직종 일하고 싶으시면 진짜 뭐라도 하세요... 중소 사무직 아무곳이라도 들어가서 구르세요.... 그러다 나이 더 차면 진짜 쿠팡 말고는 갈 곳 없어져요......
일을 오래 안하면 안하는게 더 익숙한 삶이 된다. 그때부턴 일을 해도 쉽게 때려친다. 습관이 안되어 있거든. 서민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매달 일해라. 한달놀면 한달만큼 인생 까먹는거야. 내나이 49세... 중3때부터 알바 시작해서 이날까지 일 쉬어본적이 군대시절말곤 없어. 직장 옮길때도 바로 다음 회사에서 일할수 있게 퇴사하자마자 바로 일하러 갔어. 그리고 수입에 비해 턱없이 적게 쓰면 목돈 금방 생긴다. 그걸로 투자하고 자산 불려가는거지. 산동네에서 태어나 열심히 사니까 50즈음에 이룬게 어느정도 자랑할만큼 되더라.
ㅋㅋㅋㅋ백수 구독자 기억하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이름바꿔도 소용없음ㅋㅋㅋ
엄청난 은유를 담고 있는 제 닉넴(...)*.*::
역시 파주신녀 못 속여요 ㅋㅋㅋㅋㅋㅋ
절대 늦지는 안았지만 그만큼 각오하고 남들쉴때도 열심히 해야함 완전 힘들것
진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진실만 말하는 언니 쵝오에요👍
솔직 입담 좋아요~^^ 다른 보여주기식 유튜브는 안보게되더라고요
30대 지금 정신 차리면 회복 가능. 😂❤ 김 알파카님 책 📚 출간 하시고 시집도 출간 . 팩폭 .정신 못차리는 어른들 개념잡는 이시대의 진정한 인플루언서 .
개인적으로 백수 주제가 제일 재밌어요
전자녀 재밌어요 ㅎㅎㅎㅎ 알파카님 그런 시행착오? 를 거쳐서 지금은 집도 2채시고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아요~부럽네요😊
알파카님 채널에서 털게님 이름을 들을줄이야 .. 당근과 채찍같은 두분 모두 너무 필요한존재❤
나도 뉴욕털게 보는데ㅋㅋㅋㅋ 뉴욕털게는 멘탈당근용, 썩파카는 멘탈채찍용. 둘 공통점은 맛탱간동물, 시니컬함, 유머, 자기객관화ㅋㅋㅋ 근데 진짜 알바라도해야돼요. 고르긴 뭘 골라요. 못 골라요. 알바라도 6개월~1년이상해서 경력이라도 만들어야해요. 하다가 인정받으면 직원제안이라도 와요. 재고 말고 할게 없어요. 그거라도 다녀야지 다음을 생각할 수 있는거예요.
경험상 진짜 뭐 할 사람은 이미 실행하고있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타 유튜버 라방에서 본거 너무웃겨요ㅠㅠ
으아 저도 뉴욕털게 유투버 보는데 😅😅
ㅋㅋㅋ나두 뉴욕털게랑
같이 구독했는데😊
와 ㅋㅋㅋ 너무 저랑 취향 비슷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뉴욕털게 형 ㅋㅋㅋ
6:16 진짜 메모장에 적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
뉴욕털게 좋아하는데 알파님이 언급할줄이야 ㅋㅋㅋㅋ 둘다 너무 좋아하는 최애유튜버입니당 합방.. 절대안할거같지만 합방기원
자고 일어난 우리 강아지같아요
ㅋㅋ 알파카님 좋아하는데 저도 뉴욕털게 채널도 자주 들어요 ㅋㅋ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ㅈ 된거다 😢😢😢😢
❤❤❤
늦은 걸 인정하고 늦게라도 정상으로 핮류하려고 해야지 거기서 안 늦었다면 안 늦은 게 되나
난 44살까지 백수였다,,45살이 되면서 그냥 돈이 어쩌다 보니 별로 한일도 없는데 600만원이 생겼다.그후로 그냥 돈이 조금씩 생긴것 같다,,뭐 특별히 돈을 벌려고 악착같이 돈을 벌려고 한것도 아닌데 돈이 조금씩 차곡차곡 생겼다,,통장에 돈이 점차 생긴거지..그후로도 게속 차차 돈이 생긴것이지..어쩌튼 돈이 수천만원 생긴것이지...지금 생각해 보면 관상적으로 내 코가 복코라고 사람들이 말했었는데,,언젠가는 돈이 모인다는 사람들의 내 얼굴을 보고 한말 ,몇번 들은 것이지..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암튼 돈복이 생긴대로 돈이 모인것이지는 몰라도 그렇다..그거 이상하지 때가되면 돈은 팔자대로 돈운이 온게 아닌지 스스로 혼자 생각해 본다..인생은 모두 팔자대로 태어나서 인연대로 때와 장소 국가 지역 부모등등 친구도 직업도 전생의 업보대로 그 안배속에서 살다 죽는게 아닌지 생각도 든다,,모두 전생의 팔자 시나리오 코드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살다 간다는 사실이다...관성의 법칙인가????그후로 난 친족과 아주 가까운 친구 또는 은혜받은 사람등등에게 홀연히 생각이 나서 100만원씩 보시했다!!!
🙏
하이
그러다 40된다
ㅋㅋ 백수에 라방 방랑하고.. 여기저기 찔러보고.. 에효.. 텃다.
뉴욕털게는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
나도 임금체불 50만원 못받았다 ㅜ드러워서 원 ,,, 시키들 법망을 빠져나가려는지 찔금찔금 일부주다
안주고 새로 사업자내고 빤스런 ㅜ
사과 카톡은 오지게 보내드만 아오~
뉴욕털게 ㅋㅋㅋㅋ저도 좋아하는데 역시 결이 비슷하심 오마르 추가
ㅈㄴ 늦음
2
뉴욕털게ㅋㅋ
그분은 결혼하시고 고학력자심
그분결혼하시고 고학력자> 어느정도기득권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