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아저씨, 옛날, 80년대, 고등학교때, 시험 끝나고 친한 친구와 이대 근처에 공연 둘쨋날 꾸러기들의 100 일 콘서트에 갔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오후 내내 같이 재미있는 대화도 하고 놀다가, 길가에 나가서 꾸러기들 콘서트 벽지도 붙이고, 아저씨가 사다주신 맛있는 김밥이랑 찐만두도 먹고, 저녁때는 달랑 6 명 관객들과 정말 멋있는 공연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그때 Walkman 으로 공연 녹음도 허락 해주셔서, 지금도 그 cassette tape 을 가지고 있읍니다. 벌써 거진 40 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시간이 너무 금새 지나갔어요. 그후 저는 부모님 따라 외국으로 이민가서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두배가 더 넘는 시간을 영어로 생각하고 소통하며 보냈지만, 아저씨가 지은 노래들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서 한국과 옛 친구를 잊지않게 해줬읍니다. 한국드라마를 통해서 아저씨가 배우로 활약하시는걸 종종 봤읍니다. 옛날 장래희망이 “거지” 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천재 맞습니다. 김창완 씨가 처음 곡 발표할 때 보다 지금은 김창완 씨 곡에 심취하는 것이 쉬울 만큼 사람들의 정서가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처음 곡 나올 시기에는 호불호가 너무 뚜렷했습니다. 그때 음악하는 분이 "김창완은 천재라서 천재들이나 그의 노래를 이해하고 좋아한다"라고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그때는 그분 노래가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어요. ㅎㅎ 살면서 계속 떠오르고 친밀감이 느껴져서 보니까 정말 좋은 노래였고, 시대를 앞서간 노래라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그 당시에도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김창완씨와 산울림은 경외의 대상이었고요. 특히 "꼬마야"는 그 당시에 유치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였는데. 정말 순수하고 몽환적인 필설로 말하기 어려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셨습니까. 김창완입니다. How are you. I am Kim Chang Wan. 살다 보면 힘들 때가 많이 있죠. We often run into a tough situation in our lives. 삶에 지치고 힘든 순간 백 마디의 말보다 When you find yourself weary and up against the wall 힐링이 되는 노래 한 곡이 있습니다. a song might help you heal better than a hundred words. 오늘 여려분과 아름다운 노래로 진정한 Today we are going to share a true healing with all of you 힐링을 나눠 볼까 합니다. by way of a beautiful song. 첫 곡입니다. This is the first song. 너의 의미 *The Meaning of You* 너의 그 한마디 말도 That one word you uttered 그 웃음도 And that smile too 나에겐 커다란 의미 They mean so much to me 너의 그 작은 눈빛도 That little gleam in your eye 쓸쓸한 뒷모습도 And the forlorn back too 나에겐 힘겨운 약속 All a weighty pledge for me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Everything about you comes to me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To become a riddle I can't seem to solve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Sadness blooms as a cosmos at a tiny station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As you blow to me in a sweet scented breeze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Now I will build a castle on a towering cloud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With a window open to you, a breezy little one * IU: ( 살짝 치뜨는 눈빛과 미소 ) ( half-rolls her eyes and smiles ) * Kim: 도대체 넌 나한테 누구냐? What on earth are you to me? * Both: ( 웃음 빵 터짐 ) ( burst out laughing )
김창완은 밴드 산울림으로 77년도에 데뷔한 전설.... 꼬꼬마 시절 유치원에서 배웠던 산할아버지, 개구쟁이... 전부 김창완 손에서 나온 동요고 데뷔곡 아니 벌써, 너의 의미, 회상, 찻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시초 황무지.... 수많은 명곡을 만든 한국 락계의 전설.... 이렇게 아이유를 통해서 모두 산울림 덕후에 입문하는거야 ㅋㅋㅋㅋ
언제부턴가 난 이 노래를 알고 있었고 또 언젠가부터 산울림의 노래였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내가 지금 16살 밖에 안되었지만 예전에 어렸을때 정말 죽도록 들었던 이노래.. 계속 들어도 정말 질리지 않고 질릴수도 없고 그냥 들을때마다 계속 울컥울컥하는 노래.. 2021년에도 이 노래를 듣습니다
음악은요.. 가창력이나 음정으로만 부르는게 아닙니다. 서태지가 노래를 잘불러서 성공한것도 아니죠.. 다 그노래에 맞는 톤이 있는겁니다. 싱어송 라이터 들은 대부분 자기의 음역이나 가창력 노래부르는 스타일에 맞게 곡을 만듭니다. 물론 가수들에게 노래를 줄때도 그렇게 하구요. 김창완씨의 너의의미,. 회상, 아니벌써..등등 노래를 아신다면.. 그런노래들이 단지 기계적으로 성량이나 음정으로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 음악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고 부르는 방법도 느끼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음악을 성량과 음정으로만 판단하고 즐기고 느낀다면 참 안타까운겁니다. 김창완씨의 노래는 김창완씨의 톤과 창법에 맞게 가장 최적화된 상태의 곡들입니다. 김창완씨의 노래는 그의 성량과 다소 불안정한 음정마저도 고려된 곡들입니다. 그 특유의 뷸안정이 다른 음악에서는 느낄수없는 바로 김창완씨곡만의 특징이자 매력입니다. 김창완씨의 노래를 이선희씨가 부르면 더 잘부를것 같습니까? 비욘새가 부르면 더 잘부를것 같습니까. 다른곡들은 음정이 불안정하면 듣기가 괴롭습니다. 하지만 김창완씨의 곡들은 멜로디자체에 이미 녹아있습니다. 그래서 김창완씨가 불러야 그 맛이 나는겁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동요적이고 유치한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그런색깔의 곡은 오로지 그만이 만들수있고 부를수있습니다. 그래서 수십년 변함없이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것입니다. 하나디로 그의 곡은 대채불가능한겁니다.
김창완 아저씨,
옛날, 80년대, 고등학교때, 시험 끝나고 친한 친구와 이대 근처에 공연 둘쨋날 꾸러기들의 100 일 콘서트에 갔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오후 내내 같이 재미있는 대화도 하고 놀다가, 길가에 나가서 꾸러기들 콘서트 벽지도 붙이고, 아저씨가 사다주신 맛있는 김밥이랑 찐만두도 먹고, 저녁때는 달랑 6 명 관객들과 정말 멋있는 공연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그때 Walkman 으로 공연 녹음도 허락 해주셔서, 지금도 그 cassette tape 을 가지고 있읍니다.
벌써 거진 40 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시간이 너무 금새 지나갔어요.
그후 저는 부모님 따라 외국으로 이민가서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두배가 더 넘는 시간을 영어로 생각하고 소통하며 보냈지만, 아저씨가 지은 노래들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서 한국과 옛 친구를 잊지않게 해줬읍니다.
한국드라마를 통해서 아저씨가 배우로 활약하시는걸 종종 봤읍니다. 옛날 장래희망이 “거지” 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흐뭇한 미소가 나오는 댓글이네요.
행복하신 삶 누리시길 바랄게요!
와..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네요..소중한 추억은 삶의 보석 같이 맘에 남겨 지는 것 같네요..부럽네요..
장래희망 거지..ㅋㅋㅋㅋ
영화 는 역시 언제나 우리곁에 있었네요
우와아 그감성 크으
요즘 모르는 젊은 친구들은 김창완을 그냥
아이유랑 듀엣한 아저씨나 드라마에 가끔 나오는 아저씨 정도로만 알던데
한국 대중음악의 레전드인 산울림의 보컬 김창완임
드라마에 가끔나오는 아저앀ㅋㄱㅋㅋㅋㅋㅋㅋ
@@해루-v1w ㅋㅋㅋㅋ
야이 씨 ㅋㅋㅋㅋ
헐 미친 나 배우인줄 알았는데..
근데 이게 또 틀린말은 아니잖어
김창완... 대한민국 가요계에 새로운 한 획을 그어놓은 분. 감개무량에 +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아름답네요.
김창완님의 아빠미소가 이해됩니다. 어찌 저렇게 감정을 잘 전달하는지. 이래서 예술하는 사람들은 타고나야 하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노래 듣고 또 듣고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이유도 이쁘고 김창완선생님도 너무 잘생기셨다 특히 둘의 듀엣은 정말 신의 한수인것같다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리고 김창완 선생님 그 특유의 톤과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해서 이 곡은 몇 년이 지나도 계속 들을것같다..
2024년 듣는사람 손!!!!!
Here :)
저요 9월12일 입니다^^;
저두
9월 20일!
9월20일
김창환 이런 분이 천재가 아닐까? 자주 떠올린다.
성적에 맞춰 갔다는 서울대 잠사학과
놀듯 만들었다는 수많은 자작곡,,
새로운 음악 장르,,
온 몸에 힘을 뺀 연기,, 선과 악의 얼굴
진짜 그러네요 전 봄밤드라마 보고 놀랬어요 창완 이미지는 선한 이미지로만 떠올렸는데 봄밤을 보고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고 느껴졌어요
천재 맞습니다.
김창완 씨가 처음 곡 발표할 때 보다 지금은 김창완 씨 곡에 심취하는 것이 쉬울 만큼 사람들의 정서가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처음 곡 나올 시기에는 호불호가 너무 뚜렷했습니다. 그때 음악하는 분이 "김창완은 천재라서 천재들이나 그의 노래를 이해하고 좋아한다"라고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그때는 그분 노래가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어요. ㅎㅎ 살면서 계속 떠오르고 친밀감이 느껴져서 보니까 정말 좋은 노래였고, 시대를 앞서간 노래라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그 당시에도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김창완씨와 산울림은 경외의 대상이었고요.
특히 "꼬마야"는 그 당시에 유치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였는데. 정말 순수하고 몽환적인 필설로 말하기 어려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이 가사는 ㄹㅇ지린다
韓国語が分からなくてもこの曲は素晴らしくて何故だか涙が溢れそうになる🥺✨
初めて聴いたのに、懐かしい。ほっこりするのにちょっと寂しい。
キムチャンワンおじさんの温かい声と眼差し、IUちゃんの可愛く澄んだ歌声が混じり合って本当に奇跡のコラボレーション✨😭💗💗
김창완은 전설임 절대
너무 좋아요 ~ 아이유와 김창완 콜라보
죽을때까지 갖고 가고싶은곡
두분다 너무 아름다워요 ~
안녕하셨습니까. 김창완입니다. How are you. I am Kim Chang Wan.
살다 보면 힘들 때가 많이 있죠. We often run into a tough situation in our lives.
삶에 지치고 힘든 순간 백 마디의 말보다 When you find yourself weary and up against the wall
힐링이 되는 노래 한 곡이 있습니다. a song might help you heal better than a hundred words.
오늘 여려분과 아름다운 노래로 진정한 Today we are going to share a true healing with all of you
힐링을 나눠 볼까 합니다. by way of a beautiful song.
첫 곡입니다. This is the first song.
너의 의미 *The Meaning of You*
너의 그 한마디 말도 That one word you uttered
그 웃음도 And that smile too
나에겐 커다란 의미 They mean so much to me
너의 그 작은 눈빛도 That little gleam in your eye
쓸쓸한 뒷모습도 And the forlorn back too
나에겐 힘겨운 약속 All a weighty pledge for me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Everything about you comes to me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To become a riddle I can't seem to solve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Sadness blooms as a cosmos at a tiny station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As you blow to me in a sweet scented breeze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Now I will build a castle on a towering cloud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With a window open to you, a breezy little one
* IU: ( 살짝 치뜨는 눈빛과 미소 ) ( half-rolls her eyes and smiles )
* Kim: 도대체 넌 나한테 누구냐? What on earth are you to me?
* Both: ( 웃음 빵 터짐 ) ( burst out laughing )
userstk 0
+보리에몽 이분 진짜 김칭완님이신데요..?
와 번역 진짜 잘하신다... 부러워요
번역 존나완벽한데
이거 본방으로 봤던 건데
벌써 10년 전이네요. ㅠ
세월 참 야속하네요.
김창완 선생님 아이유를 바라보시는 아빠표정.....❤❤❤❤
진짜 김창완 아저씨 목소리는 힘들때 들으면 힐링이 되는것 같다..저런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
20년뒤 아이유는 얼마나 더 깊은 울림을 가진 가수가 될까?? . . .
아이유가 성장하는 모습. . 참 보기좋다. . .
삶을 관조하는 노래....
20년 뒤면 결혼해서 은퇴할듯
20년후엔 어떤 가수가 아이유의 노래를 재해석 할까?😉
그건..너무 슬퍼..ㅠㅠㅠ20년은 너무갔어..ㅠㅋㅋㅋ
10지낫는데 아이유 별차이업슴
진짜 가사 멜로디 너무 좋다. 저런 노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너무 신기함.
김창완은 밴드 산울림으로 77년도에 데뷔한 전설.... 꼬꼬마 시절 유치원에서 배웠던 산할아버지, 개구쟁이... 전부 김창완 손에서 나온 동요고 데뷔곡 아니 벌써, 너의 의미, 회상, 찻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시초 황무지.... 수많은 명곡을 만든 한국 락계의 전설.... 이렇게 아이유를 통해서 모두 산울림 덕후에 입문하는거야 ㅋㅋㅋㅋ
락인데 남녀노소가 다 들을 수 있는 코리안 락이지라
헤비메탈이 아니고 펑키록과 사이키델릭록
@@joungwoolee760 3집의 사운드는 헤비메탈스럽기도 했고, 사실 헤비메탈이 은근 사이키델릭 락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으니 뭐
아이유 언니의 음이 아주 청아하고
김창완 선생님은 젊은 친구와 같이 음악을하셔도 잘맞으시네요^^
둘분다 매력넘치세요~😍
도대체 넌 나에게 누구냐... 청년 김창완이 마음으로 묻는 질문,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젊은 김창완의 마음이 묻네요^^
도대체 넌 나한테 누구냐 하고나서 다시 노래가 진행되는 부분이 너무 좋다. 뭔가 더 뭉클해지고 마음이 벅차오른다. 이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눈물이 난다.
김창완의 노래는 시대를 세대를 초월한 음역이다.♡☆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
목소리가 너무 청아하다❤❤❤❤😂😂😂
산울림노래는 가사가 따듯하고 사람을 차분하게만드는 매력이있죠
좋아하는 김창완 아이유 가수가 같이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으니 행복 합니다.
이런 노래를 불러줘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김창완선생님... 그리고 아이유 새대만 본다면 전혀 안어올리는거 같지만 김창완 선생님의 무거운 듯한 목소리와 아이유의 청아한 목소리가 캐미를 이룬다 멋진곡이내요
지은주 나이가 많아도 않어울린다는 말을 수정해 주세요
않어울린다를 안어울린다로 수정해 주세요를 수정해주세요로 수정해주세요
새대가 아니라 세대
???:이거..니에미..귀야..
어이없네요 키보드에
김창완 형님이 벌써 64세라니...
아니벌써! 하며 전기기타 쟁쟁 거리며 가수 시작하던 때는 정말 청년이었는데.....
김창완님은 되게 노래를 무심하게 부르시는데 뭔가 김창완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고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분 같음
언제부턴가 난 이 노래를 알고 있었고 또 언젠가부터 산울림의 노래였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내가 지금 16살 밖에 안되었지만 예전에 어렸을때 정말 죽도록 들었던 이노래.. 계속 들어도 정말 질리지 않고 질릴수도 없고 그냥 들을때마다 계속 울컥울컥하는 노래.. 2021년에도 이 노래를 듣습니다
나힘들어요 너무
아이돌의 현란함이 난무하는 시대에 아이유는 아이돌이지만 동시에 진정한 뮤지션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소박한 모습도 보기 좋고요. 십년이십년이 지나도 계속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노래 자체가 예술...예술적 가치의 노래...아이유&김창완님...쵝오~~~ 이 정도 감성을 따뜻하게 하는 노래....우리나라에서 탑 10에 들어가지 싶네요~
믿고 듣는 김창완과 아이유~~~Good!
선한사람들의 선한영향^^너무나
듣기좋고 보기좋습니다
I love this song *_* and it's so cute the way Kim Chang Wan looks at IU, it's like a proudly father xD
Yes I respect
whats the title of yhis song??
@@rubylenefloralde4665 meaning of you
진짜.....아이유는 대단하당....... 노래하는 모습..정말 행복해보이는게 참 보는이로 하게끔 기분 좋게하네요....늘응원해요 아가수님^^
정말.. 아이유 너무 예쁘다ㅜㄴ
김창완님 이 부를때 젤 좋아요~
참 아름다운 음악 입니다 ~🍒
끝내줍니다 멋지시네요 두분에 환상적인 흐르는 맥이네요
너무 멋지고 감동적인 듀엣 이네요 마직막 도대체 넌 나에게 누구냐 최고!!
노래가 너무 좋아요
힐링되는 마음이란 모든 것을 아우른다. 진정한 힐링과 아름다움을 반추하기 위해..,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가 완전 시다...
아이유 진짜 너무 예쁘다,,,,,,
김창완씨는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초딩때부터 40년간 최애가수 김창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활동부탁드립니다
아이유언니 짱 이쁜당
부러웡
저절로 힐링 되는 명곡 중의 명곡
역시 아이유님 대박 예쁘고 노래너무 잘부르 시네요
아이유님 저는 아이유님팬 이에요
6살 때 부터팬이어서요
아이유언니 사랑해요♥ 너무 이쁘당 ㅎㅎ.. 청아하네요
Kim chang wan is so proud of iu... the way he looks at her... i love the reaction....
솔직히 언제든지 이쁘겟지만 아이유 진짜 꽃갈피 내고나서부터 존나이뻐진거같음
아이유가 김창완 씨랑 함께 한 음원 『꽃갈피』는 진짜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OhTae Kwon 꽃갈피는 음원이 아니라 앨범명입니다~ 앨범 수록곡 중 김창완씨와 함께 한 곡이 너의의미 입니다.타이틀도 아닙니다
OhTae Kwon ㅈ
음악이 가진 그 아름다움 자체를 느끼면 되는거지 왜이렇게 판단을 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저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가수들이지만 전혀 그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설레고 아름답잖아요 그자체를 느끼세요 그냥
여태까지 김창완이라는 배우인둘알았는데 이노래듣고나서 산울림이라는 밴드를 알게됐어요 ^^
아이유는 음색이너무 좋아서 모든음악이 편안하게들리는거같아요
아이유 모든 영상 중 젤 이쁘다
구름 위에 둥둥 떠있는기분같아요 ㅠㅜ너무 좋네요 둘다
아이유목소리 부럽다...어디선가 김광석씨노래부를때..정말 부러웠다ㅋ
김창완 노래 참 좋아~
아이유는 겹겹이 쌓인 음색도 아니고 폭풍성량을 뽐내는 가수라기 보단 악기같은 가슈죠. 예쁜 목소리와 넓은 음역대는 타고나서
이번 꽃갈피 앨범은 프로듀싱의 중요성을 보여준 최고의 산물.
어쩜 저렇게 동화 같이 예쁜 감성을 가득 담았을까. 말 그대로 힐링이네요
When she answered "I am your youth.", I really got goose bumps 2 years ago.
역시아이유잘한다❤❤
아이유 진짜 이쁜거 같아요♡♡
아이유가 예쁜건 아니에요...노래만 잘부르는거지 물론 아이유가 안예쁘다는건아니지만... 아태클아닙니다
+변백현 예쁜건데요..자연인데다 걍 보기만해도 예쁜데
+권유빈 상남자다ㅋㅋ
+변백현 아이유가안이쁘면길가는여자들보면눈썩을듯
ㅇㅈ
너무 깨끗하고 너무 예뻐
This song had me like woah, the melody was soothing
전부너무좋아요
so nice how they look like father and daughter
i wish i can find someone someday to sing this it's too beautiful.
그냥 예쁘기만 했던 아이유가 내청춘에 울림을 준 노래지요.
음악은요.. 가창력이나 음정으로만 부르는게 아닙니다.
서태지가 노래를 잘불러서 성공한것도 아니죠..
다 그노래에 맞는 톤이 있는겁니다.
싱어송 라이터 들은 대부분 자기의 음역이나 가창력
노래부르는 스타일에 맞게 곡을 만듭니다.
물론 가수들에게 노래를 줄때도 그렇게 하구요.
김창완씨의 너의의미,. 회상, 아니벌써..등등 노래를 아신다면..
그런노래들이 단지 기계적으로 성량이나 음정으로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
음악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고 부르는 방법도 느끼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음악을 성량과 음정으로만 판단하고 즐기고 느낀다면 참 안타까운겁니다.
김창완씨의 노래는 김창완씨의 톤과 창법에 맞게
가장 최적화된 상태의 곡들입니다.
김창완씨의 노래는 그의 성량과 다소 불안정한 음정마저도 고려된 곡들입니다.
그 특유의 뷸안정이 다른 음악에서는 느낄수없는 바로 김창완씨곡만의 특징이자 매력입니다.
김창완씨의 노래를 이선희씨가 부르면 더 잘부를것 같습니까? 비욘새가 부르면 더 잘부를것 같습니까.
다른곡들은 음정이 불안정하면 듣기가 괴롭습니다.
하지만 김창완씨의 곡들은 멜로디자체에 이미 녹아있습니다.
그래서 김창완씨가 불러야 그 맛이 나는겁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동요적이고 유치한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그런색깔의 곡은 오로지 그만이 만들수있고 부를수있습니다.
그래서 수십년 변함없이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것입니다.
하나디로 그의 곡은 대채불가능한겁니다.
naemirae 이 댓글은 그냥 넘길 수 없네요 너무 좋은말이고 훌륭한 말 입니다.
naemirae 길을걸엇지 누군가옆에있다고 느꼇늘땐 나는알아버렸네 그대 이미떠난 후라는걸 이 노래를?!
크~~~👍
댓글 다 안 읽어봤는데 누가 김창완씨를 평가했나요? 허 참.. ㅎㅎㅎ 산울림의 존재를 모르는 아그들은 좀.. 제발..ㅎㅎㅎ
김창완을 서태지에게 빗댄다는것은 좀
김창완님은 노래는말할거없고 연기도 레전드
아이유는 선배들도 인정하는 진정한 아티스트임
라이브의 맛깔
나이스
굿굿 👍👍👍
아이유진짜이쁘다♡♡♡
2000년만에. 고귀한. 음색임을. 알려드립니다....😍😍😍😍😍😍🌹🌹🌹🌹🌹🌹💘💘💘💘💘
아. 이유. 음색임...
크으...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아이유는 음색이좋다~~어느곡이던 너무잘소화해낸다
가창력을떠나서 평생남을가수인거같다
Great singer talaga siya... Maski wala siya group member mama wow ka sa kanya
역시나 두분다 대단하세요~
역시나 짱!
크... 음악은 정말 세대를 가리지 않고 화합을 이룰 수 있게 하네요.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김창완개조아
진짜 노래 좋다...
본인 노래 부르시면서 쑥스러워 하기 있기 없기 흐흐
소년같으세요~~
오래오래 건강히 지내주세요~
어른다운 어른~ 창완아저씨 사랑합니다 ❤❤❤
아이유는 이미 전설이다.
이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어렸을때 이런 노래를 듣고 자란게 너무 행복하네요. 지금의 저에게 위로도 주고 추억도 되살아나요
아이유 진짜 요정같다 이런 멋진 곡 리메이크 하게 해주신 김창완님께도 감사를...
김은지
이즐거운 노래가 저에게
눈물을 맻히게 하네요
창완이 형이 아니벌써 할때가 엇그제 같은데 아니 벌써 60을 바라보고 삽니다^^!!~♡
듣고있으면따뜻함이느껴진다
그래서 난 가수아이유가좋다
아이유 사랑합니다^^♡♡♡♡♡♡
잘생겼어요노래도잘부르네요최고에요저도노래를부르고싶어요
i like this song most out of the album
아이유는 독특한 목소리, 사랑스런 목소리. ㅎㅎ
연기까지 못하는 것이 없네요. 사랑스런 그대. 멋져요.
세대를 초월하는 김창완의 명곡
할아버지와 손녀가 부르는것 같아요
아이유의 매력 그 끝은 어딜까
와...눈 비비고 다시 보고 귓구멍 후비고 다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