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뇌를 스쳤다 빠져나가는 느낌.완전 공감해요 ㅋㅋㅋ저도 다 읽고 나서 이거 뭔 내용이고....싶었던....작별하지 않는다는 완독 못했고요...ㅋ 반대로 채식주의자는 너무 강렬하고 찝찝해서 오히려 좋았던 느낌이 있네요옹.. 제가 기괴한 거 좋아해서....🤣 틸다 마사지할 때 표정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고양이가 사람말을 하네 ㅋㅋㅋ 지현님께 딱 맞는 책이네요 ㅋ 해설 무엇, 분량이 엄청나네요. 저 며칠전에 이니셰린의 밴시 봤어요!!!!!!!!!! 남자친구랑 몇몇 장면에서 놀래가지고 부둥켜 안았다는!!!!!!! 저도 그런 마음정화 타임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책이라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히히.. 흰이 안맞으셨군여,,채식주의자도,,,, 사실 저의 한강작가님 책중 최애는 희랍어시간이었던 것입니다..!!!(수습수습) 모쪼록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여,,, 아 토림도예 역시 존예.,,, 저 얼마전에 중고서점에 갔다가 토림도예에서 나온 책이있더라고요?? 진짜 한참을 고민을고민을 하다가 못사고나왔는데 생각나요.... 비닐포장되어있어서 표지만 구경했었습죠,, ㅠ 맞다 저 얼마전에 알리에서 그 찌그러진 유리숙우 드디어왔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예쁘고.. 샀는데 알리놈들이 지들이 잘못줘놓고 잘못보낸게 더 비싼건데 쓰면안돼?ㅇㅈㄹ 해서 절 열받게하엿으나 어찌저찌 그 숙우도 저에게로 왔는데 농협은행,,농협은행,, 근데 진짜작더라고요,, 숙우 두개써야해... 하지만 예뻐.. ㅋㅋㅋ 존재의세가지거짓말은 예전에 읽으려고폈다가 초반에.어.. 개.. 그 장면에서 팍 덮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도 못읽고있네요.. 몇년전이지... 오히려 전 채식주의자가 약간 썩 속이안좋은 판타지같아서 읽을만했는데.. 존세거는 아예 읽어보지도못했지만 정말 초반에 그 단 한문장으로 토나오는줄알았지뭐예요.. 하지만 많이들 호평해주신만큼 언젠간 꼭 읽어보고싶어요..ㅎㅎ.. 일요일 밤에 하루마무리하면서 역시 지현님 브이로그보는게 제일재밌다... 혹쉬괜찮으시다면,, 동생분도 빨리올려주시면안된다구 말씀한번 전해주십시오,, 기다리구있어요,, 이 자매, 못말려,, 나의마음을 다 홍들어놨어,,,
아유~ 제가 골라온 책인걸료 :) 그리고 흰은 아직 안 맞다고 하기엔 뭔가 앞으로 이 책을 이해하고 제게 울림이 있을 때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님 작품 더 읽어보고 싶어서 보이면 펼쳐보려구요😊 그리고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은 저도 고양이 학대 장면에서 욕하면서 내려놓을 뻔 했으나,,, 워낙 시대적 배경이 가혹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걍 대충 읽고 넘겼어요🤧 진짜 인간들이 제일 잔인해…😭 유리 숙우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에요🙌 용량이 정말 작아서 저도 자사호랑은 같이 못 써요ㅠ 저도 동생 브이로그를 기다리는 애청자로서 옆에서 보면 편집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에여ㅠㅠㅋㅋ 너무 꼼꼼해서 느린 것이니 올라오면 반가워해쥬세효😊🩵
저는 채식주의자 아무 생각없이 읽게되었는데 신선한 충격?으로 빠져들었어요ㅋㅋㅋㅋㅋ 어찌 이런일이? 하며 이입했답니다ㅋㅋㅋ 지금 읽은지 몇년되서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그 충격적인 느낌만 남아있네요
그 충격적인 느낌은 안 잊혀질 것 같아요 ㄷㄷㄷ;; 어찌 이런일이ㅋㅋㅋ 너무 공감되는 탄식이에여🤣
아.. 채식주의자 너무 기괴할 거 같아서 못 읽고 있었는데 함 도전해볼까요? ㅎㅎ 틸다는 눈이 어쩜 저런 빛깔일까요. 신기하고 아름답네유~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ㅋㅋ 아 이게 권하고 싶은데 안 권하고 싶은(?) 제 안에서도 막 충돌해옄ㅋㅋㅋㅋ 틸다는 특히나 파란 눈이라 오로라같은 빛깔이 더 잘 보여서 우주가 담긴듯 해요🪐☺️
흰..뇌를 스쳤다 빠져나가는 느낌.완전 공감해요 ㅋㅋㅋ저도 다 읽고 나서 이거 뭔 내용이고....싶었던....작별하지 않는다는 완독 못했고요...ㅋ 반대로 채식주의자는 너무 강렬하고 찝찝해서 오히려 좋았던 느낌이 있네요옹.. 제가 기괴한 거 좋아해서....🤣
틸다 마사지할 때 표정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앜ㅋㅋㅋㅋ 진짜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재독하면 다를까해서 또 읽어봤는데 아무래도 한강 작가님의 이전 작품을 더 읽은 후에 다시 펼쳐봐야겠어요ㅋㅋㅋ 저도 채식주의자는 진짜 넘 강렬했어서 기억에 깊게 남을 것 같아요! 아 몽고반점이 그렇게 해석될 줄이야…😂
고양이가 사람말을 하네 ㅋㅋㅋ 지현님께 딱 맞는 책이네요 ㅋ 해설 무엇, 분량이 엄청나네요. 저 며칠전에 이니셰린의 밴시 봤어요!!!!!!!!!! 남자친구랑 몇몇 장면에서 놀래가지고 부둥켜 안았다는!!!!!!! 저도 그런 마음정화 타임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책이라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그쵸?ㅋㅋ 프랭키 표지부터 뭔가 내 스타일이야했는데 힐링 소설의 냄새가 납니다☺️ 타이밍 무엇!! 이니셰린의 밴시 보셨군요!!! 저도 몇몇 군데는 눈감았어요🥲 지금 보니 이니셰린의 밴시의 전체관람가 버전이 환승연애인 것 같기두…ㅋㅋㅋㅋ
저는 소년이온다와 채식주의자 읽었었는데 정망 작가가 쓴 책(?) 같은 느낌 받았었어요 완성도 높은게 느껴지는? 하지만 그 외 다른 책은 저에게 버겁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넘 조아요
오능 봐주도 수목쯤에 또 봐줘야한다능 ㅋㅋ
악 몬지 알 것 같아요! 작가님이 의도하시는 바가 분명 있는데 그게 굉장히 심오한… 영화로 비유하자면 상업 말고 예술 영화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닷☺️🙏
저는 한강 작가님 작별하지 않는다만 읽어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약간 꿈꾸는 것 같은 서술이라 저까지 혼동됐던! 추천합니다🤗🩷
오!! 몽환적인가보네요😍 추천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히히.. 흰이 안맞으셨군여,,채식주의자도,,,, 사실 저의 한강작가님 책중 최애는 희랍어시간이었던 것입니다..!!!(수습수습) 모쪼록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여,,, 아 토림도예 역시 존예.,,, 저 얼마전에 중고서점에 갔다가 토림도예에서 나온 책이있더라고요?? 진짜 한참을 고민을고민을 하다가 못사고나왔는데 생각나요.... 비닐포장되어있어서 표지만 구경했었습죠,, ㅠ 맞다 저 얼마전에 알리에서 그 찌그러진 유리숙우 드디어왔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예쁘고.. 샀는데 알리놈들이 지들이 잘못줘놓고 잘못보낸게 더 비싼건데 쓰면안돼?ㅇㅈㄹ 해서 절 열받게하엿으나 어찌저찌 그 숙우도 저에게로 왔는데 농협은행,,농협은행,, 근데 진짜작더라고요,, 숙우 두개써야해... 하지만 예뻐.. ㅋㅋㅋ 존재의세가지거짓말은 예전에 읽으려고폈다가 초반에.어.. 개.. 그 장면에서 팍 덮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도 못읽고있네요.. 몇년전이지... 오히려 전 채식주의자가 약간 썩 속이안좋은 판타지같아서 읽을만했는데.. 존세거는 아예 읽어보지도못했지만 정말 초반에 그 단 한문장으로 토나오는줄알았지뭐예요.. 하지만 많이들 호평해주신만큼 언젠간 꼭 읽어보고싶어요..ㅎㅎ.. 일요일 밤에 하루마무리하면서 역시 지현님 브이로그보는게 제일재밌다... 혹쉬괜찮으시다면,, 동생분도 빨리올려주시면안된다구 말씀한번 전해주십시오,, 기다리구있어요,, 이 자매, 못말려,, 나의마음을 다 홍들어놨어,,,
아유~ 제가 골라온 책인걸료 :) 그리고 흰은 아직 안 맞다고 하기엔 뭔가 앞으로 이 책을 이해하고 제게 울림이 있을 때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작가님 작품 더 읽어보고 싶어서 보이면 펼쳐보려구요😊 그리고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은 저도 고양이 학대 장면에서 욕하면서 내려놓을 뻔 했으나,,, 워낙 시대적 배경이 가혹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걍 대충 읽고 넘겼어요🤧 진짜 인간들이 제일 잔인해…😭 유리 숙우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에요🙌 용량이 정말 작아서 저도 자사호랑은 같이 못 써요ㅠ 저도 동생 브이로그를 기다리는 애청자로서 옆에서 보면 편집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에여ㅠㅠㅋㅋ 너무 꼼꼼해서 느린 것이니 올라오면 반가워해쥬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