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거랑 공허한거랑은 별개죠. 여튼 돈은 많이 벌어야함.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려면 돈이 많아야 하거든.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돈이 1순위는 아니지만, 1순위인 행복과 내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해서는, 이 엿같은 세상에서 그것들을 보호하려면, 무조건 돈이 있어야함.
숨소리 예전부터 저랬지 덜덜 떨리는 멀미나는 목소리에 과한 표정 뭔가 이상했었는데 언제부터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cf에서 얼굴색도 점점 변했고 본인은 뭔가 있어보이는 말들로 포장을 하고싶었나본데 여전히 돈은 더 벌고싶고 연기도 계속 하고싶고 나혼산나와서 집자랑 돈자랑도 하고싶고 그저 아직도 성장 못한 나약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인간으로서는 안타깝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추락이 다 저런 모습은 아니라서 옹호하고싶지도 않다 더 벌수록 더 다르게 본인을 위해 또 본인을 응원하는 다른 이들을 위해 더 성실히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사람이 저 자리에서 버티느라 그 불안을 이기려고 약을 했다는게 이해하고싶지 않음 그릇이 안되면 내려놓고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지 욕심이 화를 불러
맞아.... 저게 공감가는게 예전엔 옷장이 꽉차있어도 옷이 부족한 느낌들고 더 갖고싶었는데 어느순간 그냥 다 버리게됨. 이걸 어케 다 정리하지? 하다가 한뭉텅이씩 어차피 안입는 옷들 다른사람한테 잘보이고싶어서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사뒀던 옷들 싹다 갖다버리고 기부했더니 내몸에 맞고 편한옷만 남게됨.. ㅋㅋ 그래서 옷 진짜 없는 편인데 그냥 이거로 돌려입고 편함.. 딱히 옷 몇개없어도.. 상황과 장소에 맞는 차림만 있구 편해요.. 난 딱히 저렇게 깊은 생각까진 안했는데. 참 성숙한 사람같음.
@당당승구리 오오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신기하당 어느순간 옷장정리하면서 느낀게 제가 1년동안 한두번밖에 안입는 옷. 샀는데 저한테 안어울리는 옷. 굳이 없어도 될것같은 옷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요즘은 옷 기부받는곳이 없는데 대신 교회에서 하는 장터? 같은곳에 옷을 팔고 생긴 금액을 교회에서 아이들한테 기부하는 ?? 게 잇길래 작년엔 거기로 옷을 한박스를 보냈어요 ㅋㅋ 쇼핑욕구가 생겨도 이걸 내가 자주입을까? 를 생각하면 안사게되요. 대신 나이를 먹으면서 주방용품 가구 이런데 돈을씀... ㅋㅋ 😂
인간관계에서도 비슷한듯요 어렸을땐 일단 친구 많이 사귀는게 좋고, 잘나가거나 돈많고 잘생기고 이쁜친구들이 있다면 무조건 친해지려고 했지만 갈수록 지치게되고 하루종일 연락만하면서 사는것도 지루하고 힘들게되죠 결국에는 그래서 다 정리하고 제일 친한친구 두세명만 곁에 두니깐요
약을 해서 불안해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원래 예민한 감성으로 연예인되고 불안증세가 심해진듯 ...; 나는 일반인인데 약같은건 무서워서 생각도 안해보고 심지어 정신과약도 근데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쉽게 불안해지고 저럴때가 종종 있음...그래도 평민이니 현생 사느라 바쁜데 꼭 돈 많은 애들은 가질거 다 가지고 불안하고 공허하면 정신과약에서 -마약으로 번지드라 내 주변에 뽕쟁이놈이 한 말이 있는데 돈없는 애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마약이랬어....잘못된 길로 샌게 참 불쌍하면서도 짠하다
누구는 유아인이 연기하는 것 같다 속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자기 인생에 대해 저렇게 고찰하며 살기 때문에 더 많은 생각을 하고 그때의 인생에 충실하니까 여러 모습이 보여 사람들이 속을 알 수 없다 하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여 저는 너무 멋있는 배우이자 사람인 것 같아요
돈도 많고 인기도 가져다주는 남들이 다 부러워할만한 인생인데 자꾸만 마약했다는 얘기가 들려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왜 자신의 인생을 마약이라는걸로 인해 돌이킬수 없는 구렁텅이로 집어넣는걸까요… 보이는게 다가 아닌거같아요 ㅠ 정말 마약이 점점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많이 들어오는거같은데 정말 걱정입니다.. 마약을 하지 않고도 사실 행복해지는 방법은 너무 많은데 오히려 너무 많은 돈과 인기를 얻어도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니까 더 큰 자극을 원하다보니 마약에까지 손을 대는걸까요?ㅠ 뭐가 되었든 이제는 그 끊고싶어도.. 못끊는 불쌍한 인생이네요..
댓글 읽으실진 모르겠는데 전 어렸을 때 부터 유아인 배우님의 영화들을 좋아했어요 어느순간 채워지지 않는것에 대한 부담들이 사실은 공허함이 아닐까요 저도 밤에 가끔 복잡한 생각들에 사로잡혀 온 몸이 젖은채로 일어날 때 가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것은 마음의 고독이라 생각해요 어느 순간부터 저는 공허함을 즐기고 여러부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채우기 시작하니 그래도 한결 나아지는거같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음.. 따뜻한 조언 같아서 좋아요를 눌렀다가 다시 눌렀네요.. 따뜻한 마음에서 하신 말씀 같은데 상당히 타인에 대해 마치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사람이긴 하지만, 유아인씨든 그런 비슷한 다른 사람이든 자기가 알아서 잘 하겠지요?? ㅎㅎ 특히나 없어도 봤다 있어도 봤던 사람일 수록 알아서 잘 할거에요. 저 영상은 유아인씨의 지극히 일부니까 잘 알지도 못하는 우리는 그냥 응원하고 즐겁게 시청하면 될 일 같슴당ㅎㅎ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Why they must dislike him for being himself?? . People must stop ruling other peoples live. And stop being ao judgemental. This guy n all of them needs their own space and freedom even as a celebrity. They are no different from us, still human being accept they are better off because of their profession. He look harmless to me. He can be bold or loud at times bt at least that shows he is not a follower. He has his own views n being honest thou. Truth hurts! I love him just the way he is. Simple. Humble. Chill. Yea can be pretty anxious or restless pretty often but who doesnt when you are being watched and video every single move you make. He is famous. Plus he definitely have a lot going thru his head as to ensure this show would not allow people to leave hate comments ( this is wat I thought, I may be wrong so dont QUOTE ME!). I suffered from anxiety disorder / depression and Im not saying he has it but when me myself are being watched and labelled at wrk , I reacted like him too. Me and my zoned out. Me and my endless deep breathing. Anyway, I ❤ U YAI. Just be yrself . We are here for U. U r nvr alone.
뭔가 유아인씨 보면 생각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유아인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것 같다. 중간중간 가벼움을 위한 단어들도, 최선을 다해 차분하려는 모습도,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수줍은 웃음들에 아차하며 다른 웃음을 내보이는 것도 참 고달프겠지만 영혼은 빛나는 사람.
계속해서 존재에 대한 생각을 파고 또 파다보면 그 끝은 결국 자기파괴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답을 알 수 없는 문제에 집착함은 결국 자기 존재의 의미에 집착하는데 그것을 알 수 있는 존재는 없겠죠.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저 태어났기에 존재하고, 죽어가고, 마감하는 것 그 뿐입니다. 그래서 대속이라는 관념이 생겼고, 육신을 악으로 보는 관념이 생겼고, 해탈을 통해 껍질을 벗어야한다는 관념이 생긴거죠. 해답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해답 없는 집착은 고통일 뿐입니다.
이거보니깐 마약한 이유를 알겠네 부 명예 이룰거 다 이뤘으니깐 이제 즐길게 없는거지 즐거울것도 없고 다 가졌으니깐 새로운 쾌락을 접해보고 싶었겠지 그러다가 중독되어서 더 과감한거 쌘거 찾고 마약은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나만 좋은거니깐 이런 생각으로 계속적으로 즐기다보니깐 꼬리가 길어 잡힌거고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외로웠던 사람인것같다 돈도 명예로도 채워지지않는 부분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화려함 뒷편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에 어찌할줄을 몰라서 나쁜 선택을 했던건 아니었을지 순간 찰나의 쾌락이 친구가 되어줬나 유일한 도피처였나 싶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같은 공황장애를 겪어본 사람으로써 사실 저 감정이 이해는 갑니다
패션이라 하기엔 뜬금없는 병원복,,,, 나 아프다고 세상에 외친건지 공허함은 독서나 채울수 있는 방식이 많은데 책도 좋아하시고 글도 잘쓰는 사람이 왜 하필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생각할 시간이 이제 많으실텐데 내 마음 깊은곳에서 나는 소리에 집중해보시길 재능있는 사람인데 안타깝네
어린 나이에 배우로 성공하고 이미 다 가졌으니 더 이상 성취할 것도 없는 허무함도 있었을 거고 생각도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복잡하고 예민해서 그 생각들 감정들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우울감 불안감 긴장감 불면증 달고 살면서 점점 망가지고 그런 부정적인 것에서 벗어나고 잊고 싶어서 마약에 손을 댄 듯 지금이라도 밝혀져서 다행 이미 코카인까지 손 대서 더 갔으면 정말 위험했다… 재활 치료 꼭 성공하길
유아인이라는 사람을 참 좋게 보았는데, 안타깝다. 알 사람은 알테지만, 유아인의 진중함과 깊이 있는 생각, 단단한 가치관들은 결코 포장된 것들이 아니다. 포장으로 닿을 수 없는 깊이임은 명백하다. 그래서 깨시민이니, 포장된 딴따라일뿐이라느니 하는 비난들이 좀 더 안타깝게만 느껴진다. 물론 그 책임은 마약을 복용한 유아인 본인에게 있다. 다음주에 검사결과가 나온다하는데, 혹여나 필로폰이나 엑스터시 등 더 강한 마약류가 적발되면 국민 정서상 복귀는 힘들지 않을까. 스스로의 감정을 달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자킷 안에 푸른 옷이 병원 환자복 같다...잘 어울려 뭐든 소화를 잘 해낸다... 우리나라에 알바하며 연기학원 다니는 배우지망생, 재능은 있지만 경제력이 없어 학업 포기한 많은 예술인들에게 유아인은 넘사벽이었지 어렵게 올라간 그 꼭대기에서 무의미했었나...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걸 보여준 케이스 신인이었을 때 감사했던 마음을 이어가고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한다는 게 인간에겐 어려운 일인지도... 하지만 이걸로 추락하기엔 유아인은 날개가 많이 있으니까...
1:05 이 부분 보면 이미 자기 자신도 잘못을 알고 있는데 통제가 힘든 부분이 있다고 말하는것처럼 느껴짐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지만..
1:56~2:06 쇼파에 편히 앉아있던사람이 일어났다고해서 저렇게 지나치게 숨이 거칠지는 않을텐데..라고 생각했고 있어보이게 말하려고 하는것같긴한데 말이 정리가 하나도 안되는 느낌이라고 느꼈는데 이게 다 부작용이었어,,충격,,
00:46 당시에 어떤 댓글에서 유아인이 자기의 죄를 돌려서 고백하는것 같다했는데 소름....
숨 하나도 제대로 못쉬는, 자기 몸하나도 제대로 통제도 못하는, 한순간 편해지기도 어려운.. 그런 잘못된 습관들로 범벅이 된 초라한 인간일 뿐인거죠.. -이게 진심이었던가보다..
환자복 의상부터 저 멘트까지. 복선으로 자백하네.
그러고보니 나혼산에서도 환자봇입고 나왔었는데 조금씩 티를 냈었네요 자기자신도 많이 힘들었나봄
죄를 지었으니 좋은말은 못하고 죄값치르고 재활해서 삶의다양한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이때 자백하고있었네요.. 이렇게나마 마약을 끊고 새로운삶을
살았으면좋겠네요. 그런 연예인들 몇분있자나요.
본인도 잘되었다느낄것같아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혼자 몸배리는걸로 너무 라무라진 말자
@@apple010 마약 빨고 인지불가능으로 운전하면? 그리고 촬영장에 헤롱헤롱 간다면? 남한테 피해 아님? ㅋㅋㅋㅋ
보통 약 혼자서 시작 안 함...주변에 지인들, 사랑하는 사람 다 같이 하니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거, 유아인 주변 인물들도 다 검사해봐야 함
잘아는거보이 님도 약하실듯
@@Jsn39943ㅇㅈ쟤도 약하는거같음
유아인게이임?
@@김동수-v7x ㅇㅇ
유아인도 약물유포자한테 피해입은 피해자다
재활받고 다시 잘 살수있게 용기를 줍시다 아인씨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거랑 공허한거랑은 별개죠. 여튼 돈은 많이 벌어야함.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려면 돈이 많아야 하거든.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돈이 1순위는 아니지만, 1순위인 행복과 내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해서는, 이 엿같은 세상에서 그것들을 보호하려면, 무조건 돈이 있어야함.
돈보단 자신감이있어야함
@@이고마-s6u 방구석 나가라고 용기주는거지ㅋ
@@감사일기-i5c 돈이 자신감이지 대부분은
돈은 일정수준까진 필요하지만 그 이상부터는 아닌듯?
@@man-it7oe 선사시대사람들이 나무열매를 먹고 행복했지만 지금은 아닌것처럼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것
행복이란건 허상이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행복을 찾는 만큼 물질적인 행복 또한 끝이 있죠.. 그래도 난 저 물질적인 행복 좀 한번 맛 봐보고싶다ㅋㅋㅋㅋㅋ
결국 다 공허하기마련.. 하지만 나도 물질 너무좋앙 ^^
욕심과 만족을 채우는건 허상이겠지만 행복은 항상 가까이에 존재하고 있죠.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것이 간편하고 쉽다고 생각하기에 행복 찾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 아닐까 합니다.
ㄹㅇ ㅋㅋ
음 전 안되봐서 잘 모르겠으니
일단 부자 한 번 되보고 생각할께여
배고파 죽는 것보단 배터져 죽는게 좋은 것
배우 짐 캐리도 비슷한 말을 했죠.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어보고 유명해져봤으면 좋겠다. 그래야 자기가 꿈꿨던 모든 것들을 해보게 될테고 얼마 지나지않아 그게 답이 아니었다는것을 깨닫게 될테니까요"
서로 공허하게 말하지만 그래도 부자가 되는건 늘 최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결론이 이상한데요
......띵언
그지로 살아보라해봐ㅋㅋ 다시 부자가 되고싶은게 인간
에미넴 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존나큰 행복을 가져준다...ㅎㅎ
@welcome to earth 그럼 그 부를 주변 가난한 분들한테 나눠주고 과거 회귀하세요
돌아보면 멘트자체들은
다 진심인것같음 ㅇㅇ 본인 통제가 하나도 안되는걸 본인도 아는
게이로서 겪는 정신적고통 본인만의 문제로 인한 공허함 등등 정신적문제를 마약이라는 수단을 통해 잊으려고 햇을거같음 이게 한번 시작하니 뫼비우스띠마냥 반복되는거지
공허함 -> 마약 -> 외로움 -> 마약 -> 현타 -> 마약 -> 공허함 ㅋㅋㅋㅋㅋ;;;
나혼산 촬영하는 중엔 주사를 맞을수 없어서 숨도 차고 불안해 보여 보는사람도 불안해
숨소리 예전부터 저랬지 덜덜 떨리는 멀미나는 목소리에 과한 표정 뭔가 이상했었는데 언제부터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cf에서 얼굴색도 점점 변했고 본인은 뭔가 있어보이는 말들로 포장을 하고싶었나본데 여전히 돈은 더 벌고싶고 연기도 계속 하고싶고 나혼산나와서 집자랑 돈자랑도 하고싶고 그저 아직도 성장 못한 나약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인간으로서는 안타깝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추락이 다 저런 모습은 아니라서 옹호하고싶지도 않다 더 벌수록 더 다르게 본인을 위해 또 본인을 응원하는 다른 이들을 위해 더 성실히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사람이 저 자리에서 버티느라 그 불안을 이기려고 약을 했다는게 이해하고싶지 않음 그릇이 안되면 내려놓고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지 욕심이 화를 불러
이게 정답인듯
ㄹㅇ
맞아.... 저게 공감가는게
예전엔 옷장이 꽉차있어도 옷이 부족한 느낌들고
더 갖고싶었는데 어느순간 그냥
다 버리게됨. 이걸 어케 다 정리하지? 하다가 한뭉텅이씩 어차피 안입는 옷들
다른사람한테 잘보이고싶어서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사뒀던 옷들 싹다 갖다버리고 기부했더니
내몸에 맞고 편한옷만 남게됨.. ㅋㅋ
그래서 옷 진짜 없는 편인데 그냥 이거로 돌려입고
편함.. 딱히 옷 몇개없어도.. 상황과 장소에 맞는 차림만 있구 편해요.. 난 딱히 저렇게 깊은 생각까진 안했는데. 참 성숙한 사람같음.
김핑꾸 동감 합니다
동감이요!!!
@당당승구리 오오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신기하당 어느순간 옷장정리하면서 느낀게
제가 1년동안 한두번밖에 안입는 옷. 샀는데 저한테 안어울리는 옷. 굳이 없어도 될것같은 옷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요즘은 옷 기부받는곳이 없는데 대신 교회에서 하는 장터? 같은곳에 옷을 팔고 생긴 금액을 교회에서 아이들한테 기부하는 ?? 게 잇길래 작년엔 거기로 옷을 한박스를 보냈어요 ㅋㅋ 쇼핑욕구가 생겨도 이걸 내가 자주입을까? 를 생각하면 안사게되요. 대신
나이를 먹으면서 주방용품 가구 이런데 돈을씀... ㅋㅋ 😂
인간관계에서도 비슷한듯요
어렸을땐 일단 친구 많이 사귀는게 좋고, 잘나가거나 돈많고 잘생기고 이쁜친구들이 있다면 무조건 친해지려고 했지만 갈수록 지치게되고 하루종일 연락만하면서 사는것도 지루하고 힘들게되죠
결국에는 그래서 다 정리하고 제일 친한친구 두세명만 곁에 두니깐요
너무성숙해서불법으로약빨아버리네요
숨소리가 거칠고 한곳에 집중을 못해서 뭔가 산만한게 느껴짐.... 이게 죄다 관찰카메라로 인한 금단현상일것 같다고 생각하니 무섭다...
억측이 없으면 댓글을 못다는 방구석 개백수들 ㅋㅋ 아 또 유아인 실드친다 하겟노 ㅋㅋ 유아인 마약 범죄자 맞음~
결과론적인 해석임...
분명 후회하고 자책하는듯한 멘트가 있는데...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지 찾지못해 공허감들이 그런쪽으로 가지않으셨나...참 젊은분인데 부디 꼭 마약끊으시고 회복하시길요
걸리고나서보이는태도가전혀후회하고반성하는모습이아니던대.참관대하시네요.
거친 숨이 마약을 해서 생긴 부작용이 아니라 촬영기간동안 마약을 하지못한
불안 증세인거같은데 갑자기 음식 입에 넣는것도 그렇고
이게 맞다
저게 약 한걸 수도 있음 하이 떨어져서 술로 채우는거고
마약 부작용은 보통 침대에서 못움직임 저렇게 활동적일 수 없음
@@justpark9877 약도 부작용 다 다른데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 가지고 ㅋ
@@jkkim6928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공통점이 비활동적인것이지요
난 금단에 한표 주는게.. 온 집안에 카메라 세팅돼있고 마이크 차고있는데 약할 깡은 없을것같고 한 3-4일쯤 전부터 투약 멈췄을것 같음. 유아인 걸린것들 보면 대부분 신경안정제나 수면제 계열이고 코카인빼곤 어퍼류가 없어서 호흡곤란이 부작용이라면 거의 내말이 맞을듯
약을 해서 불안해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원래 예민한 감성으로 연예인되고 불안증세가 심해진듯 ...; 나는 일반인인데 약같은건 무서워서 생각도 안해보고 심지어 정신과약도 근데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쉽게 불안해지고 저럴때가 종종 있음...그래도 평민이니 현생 사느라 바쁜데 꼭 돈 많은 애들은 가질거 다 가지고 불안하고 공허하면 정신과약에서 -마약으로 번지드라 내 주변에 뽕쟁이놈이 한 말이 있는데
돈없는 애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마약이랬어....잘못된 길로 샌게 참 불쌍하면서도 짠하다
미국놈이 나보고 마약하자고 했을 때 잘 뿌리쳤지 근데 뻔뻔하게 잘 살고 있음
그냥 뽕쟁이지 뭐가 불쌍하다는건지ㅋㅋㅋ
@@짱아-n5q 팬은 불쌍해하더라
@@thjung2588 그렇구나
누구는 유아인이 연기하는 것 같다 속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자기 인생에 대해 저렇게 고찰하며 살기 때문에 더 많은 생각을 하고 그때의 인생에 충실하니까 여러 모습이 보여 사람들이 속을 알 수 없다 하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여 저는 너무 멋있는 배우이자 사람인 것 같아요
@@눈동자-b3v 그정도면 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치켜세워주거나 잘한다고 당근만주는 사람이아닌 진짜 평등한관계에서 자신을이해해주는 친구나 연인이 아주필요해보임.. 그리고 유아인스스로가 좀가벼워져야할거같음 우리엄마가 항상그럼 길걷는동안만큼은 아무생각하지말고 하늘이맑네 구름이높네 날이따뜻하네 이것만 느끼라고 고민걱정생각아무것도말으라고 유아인에게 꼭 말해주고싶다 그리고 꼭 유아인근처사람하나라도 그렇게이끌어줬음좋겠다 아무생각없이 잠깐쉴수있도록
고마워요
끊임없이 사색하고 또 그런 생각들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쑥쓰러워하지않고 좋아함 일단 멋있어보이는데 유아인이 아닌 다른사람이 저러면 멋있어보이진않을듯ㅋㅋㅋㅋㅋㅋ
딱히 그런건 아닌듯
아인님이 멋있으신건 알지만 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대로 멋있을수도 있죠.
외모가전부인양말하시네 외적인게 지금의 유아인이아니라면 안좋아하셨을분인듯
@ENOCH 싱어송라이터 본 댓글이 기분이나빠서 좀 욱해서 달았어여..ㅋㅋ
@ENOCH 싱어송라이터 방송에나온모습가지고 사람자체가 좋다 싫다 하는게 진절머리가나서요
돈도 많고 인기도 가져다주는 남들이 다 부러워할만한 인생인데 자꾸만 마약했다는 얘기가 들려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왜 자신의 인생을 마약이라는걸로 인해 돌이킬수 없는 구렁텅이로 집어넣는걸까요… 보이는게 다가 아닌거같아요 ㅠ 정말 마약이 점점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많이 들어오는거같은데 정말 걱정입니다.. 마약을 하지 않고도 사실 행복해지는 방법은 너무 많은데 오히려 너무 많은 돈과 인기를 얻어도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니까 더 큰 자극을 원하다보니 마약에까지 손을 대는걸까요?ㅠ 뭐가 되었든 이제는 그 끊고싶어도.. 못끊는 불쌍한 인생이네요..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 정작 자기자신은 지키지 못한,,,
다가져도 자살하는 사람 많아요 재벌2세들이 마약도 많이 하죠
예전에 무도에 나왔던 (자살한) 성폭력 정신과의사가 유아인보고 경조증이라고 했다가 의협에서 제명당했었나 그랬지 않나?. 그땐 뭐 저런 프라이버시를 함부로 판단해도 되나 했는데 저 영상만 봤을 땐 조증 비슷하긴 하네. 그게 약때문이었고.
0:16 몇초안되는데 엄청난 표정변화가 일어남 말을하면서 그 감정을 다 느끼는 것 같음
본투비배우
약한거 같은느낌 (개인적인생각)
마약 해써오
@@나무늘보보보 다 알고 추리하는척 ㄷㄷ
마약하면 저럼
나혼산만 아니었으면 프로포폴맞았을텐데 안되니 초조해하고 숨차고 정신사납고 술마시고 난리났네
투약은 21년도 부터 아님?
@@이지훈-l3s 그전에 했을수도있제
진짜맞네.. 왤케 계단을 왓다갓다하고 난리났나 했네
@@랄라-i2z 계단 왔다리갔다리는 뭐 나도 저러는데 약때문에 그런건 아닌거 같음
@Dotori 아무 이유 없이 그러는게 아니고 이유가 있는거지ㅋㅋㅋ일 다 보고 내려가려고 하면 갑자기 일이 생각나서
댓글 읽으실진 모르겠는데
전 어렸을 때 부터 유아인 배우님의 영화들을 좋아했어요 어느순간 채워지지 않는것에 대한 부담들이 사실은 공허함이 아닐까요
저도 밤에 가끔 복잡한 생각들에 사로잡혀 온 몸이 젖은채로 일어날 때 가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것은 마음의 고독이라 생각해요
어느 순간부터 저는 공허함을 즐기고 여러부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채우기 시작하니 그래도 한결 나아지는거같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음.. 따뜻한 조언 같아서 좋아요를 눌렀다가 다시 눌렀네요.. 따뜻한 마음에서 하신 말씀 같은데 상당히 타인에 대해 마치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사람이긴 하지만, 유아인씨든 그런 비슷한 다른 사람이든 자기가 알아서 잘 하겠지요?? ㅎㅎ 특히나 없어도 봤다 있어도 봤던 사람일 수록 알아서 잘 할거에요. 저 영상은 유아인씨의 지극히 일부니까 잘 알지도 못하는 우리는 그냥 응원하고 즐겁게 시청하면 될 일 같슴당ㅎㅎ 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user-bk7mq8rg5x 아.. 예
Szzzzzzzzz
숨소리가.... 그냥 가만히 있어도 힘들어 보이네.. 심지어 금단 증상땜에 엄청 불안해 보임
가만 있을때도 숨소리 너무 거치네요
1:00 부터 보면 자신의 상태를 제일 잘 아는듯 잘못된 습관이란게 약인걸 알면서도 불안해서 끊지못하는 삶.. 안타깝네유ㅠㅠ
불쌍하네… 잘못된 습관 어쩌고 말하는거 보면 자기도 후회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안절부절에 숨도 저렇게 쉴 정도면 꽤 심하게 중독된 듯 어쩌냐… 주변에 말리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니…
채우는것만,높이 올라가야되는것만 배워서 그래요
생각해보면 학교나 학원을 몇십년을 다녀도 정작 주위에서 어떻게 비워내는지 포기하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그냥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이네요.. 참 이게 힘든것같아요
맞아요 그냥세상은 달리라고만 높이 올라가라고만해요 채워도채워도 끝이없는 느낌ㅠㅠ
참 성숙하다. 참 바라요 생각이 . 맞아요 물질이 편안함을 가져다줄순 있지만 행복해지는 도구는 아닌것 같아요.. 생각이 바라 좋은 유아인이라는 배우
사람 볼 줄 아셔 암튼 ㅋㅋㅋㅋㅋ687명
극한의쾌락의 무서움의예시인듯.. 극한의쾌락이 이렇게도 무서운거임.. 처음에말하는거보고 ㅈㄴ소름돋았네. 많은신발이 족쇄처럼느껴진데.. 그게아니고 유아인은그냥 극한의쾌락에찌들어서 다 재미없고 지루하고 다 같잖아보이는거일듯..
유아인입장으로썬 나 돈많네? 고급술먹고 고급음식에 여자도많겠지.
좋은차 좋은집 인기도많아.. 점점 재밌는게 사라질수밖에없음 그래서 더 재밌는거 더 쾌락있는 마약에 손댄거지.
마약 말고는 이젠 아무것도 재미없어하잖아 방송에서도ㅋㅋ 지금보니 다보이네. 쇼파에 폰보면서 누워있는거조차 속으로 재미없다 이러고있는거같네 신발좋은거엄청 쌓아두고 어떻게비워야하지 버려야하지 이러구있네.. 재미가없는거야 다 일반인들은 좋은신발 하나 가져도 신기도아까워하는데 아무쪼록 마약에서 벗어나 쾌락을좀낮추기를. 감옥에사는 사람들은 책만던져줘도 재밌데. 아무튼 쾌락이란 참 무서워.. 나도 도박 한창할때 아무것도안보임 지금은끊고 마인드공부하고있다 불리다바스타드인가 걔는 지금 마약못끊잖아. 쾌락에 물들어서
여러분들도 담배술도박 끊고 마인드 셋팅합시당 쾌락에대한공부를하니 유명인들이 왜 마약에 손을대는지 이제야알겠네.. 운동은뇌의치료법이에요 절제력이 길러져요 다들운동하시고요
생각하는게가장 위험한거에요 그냥하세요~ 뇌가 자신을통제하는순간 좆됀겁니다..
훈수 지리네 다아는것 마냥
님도 도박했던 사람이라 ㅋㅋ 아무것도 손대지 않는 삶을 살아야죠 님도 불리처럼 도박 할지 또 모르잖아요
@@jinwoo47 ㅎ 맞아요 극복해나가는과정이 중요하죠 유아인도극복할꺼라믿습니당
코카인 필로폰 엑스터시 검출되면 이게 맞고,
대마 프로포폴은 도파민중독이랑 크게 관련이.. 오히려 불안없애는 용도지
@@김현진-j2s5v 코카인양성뜸
@@노진구-j4x ㄷㄷㄷㄷ
방송카메라 때문에 약을 못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바쁘게 쓸데없이 움직이네 무섭다
와 안절부절.. ㄷㄷ
돈많으면 인생에서 할게없어지니깐 마약찾는거임 돈이 너무 적어고 그럴수있겠지만
우리가 어떤 생애 목표를 잡던, 사고싶은 물건을 사든, 어디로 놀러 가든간의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 하기 위해서이며
돈이 행복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지만 돈이 많다고 꼭 행복하진 않다..라고 생각되는군요
Why they must dislike him for being himself?? . People must stop ruling other peoples live. And stop being ao judgemental. This guy n all of them needs their own space and freedom even as a celebrity. They are no different from us, still human being accept they are better off because of their profession. He look harmless to me. He can be bold or loud at times bt at least that shows he is not a follower. He has his own views n being honest thou. Truth hurts! I love him just the way he is. Simple. Humble. Chill. Yea can be pretty anxious or restless pretty often but who doesnt when you are being watched and video every single move you make. He is famous. Plus he definitely have a lot going thru his head as to ensure this show would not allow people to leave hate comments ( this is wat I thought, I may be wrong so dont QUOTE ME!). I suffered from anxiety disorder / depression and Im not saying he has it but when me myself are being watched and labelled at wrk , I reacted like him too.
Me and my zoned out. Me and my endless deep breathing. Anyway, I ❤ U YAI. Just be yrself . We are here for U. U r nvr alone.
00:03 '맞어... ' 하 진짜 부자 진짜 연에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와닿네
아직 막 주변의 물건들이 다 족쇄같아서 비워내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이 들 나이는 아닌데 어디서 나이든 작가들의 산문집같은 거 읽고 섣불리 써먹는 느낌이네..ㅋㅋㅋ
이상한 눈빛과 어색한 시선처리, 가만히 있는데 헐떡이는 숨
지금보니까 이때도 이미 마약중독 상태였네요
느낌 궁금하신 분들은 심즈해보세요
일주일만에 공감할 수 있어요
비스뀌 앟ㅋㅋㅋㅋㅋ뭔느낌인지 알겠닼ㅋㅋㅋ
ㅋㄱㅋㅋㅋㄱ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
와 미친 한 방에 이해됨..
생각이 엄청 많은거 같음,,,,계속 꾸준히 노력하고,,,그러니까 사극 하나 더 찍어주세여 오빠
+) 많은분들이 저와 비슷한 생각이네요 역시 한복 유아인은 최고 ㅜ ㅜ 야망쩔고 계략쩌는 역할에 개개개찰떡임 육룡이나르샤 같은 거 사극 하나만 제발 plz
뭐얔ㅋㅋㅋ
아슈발 육룡이나르샤 너무좋았어 야망넘치는 캐릭터로 사극 50부작 하나만 찍어줘...
방원이 네이놈~!
아릉하세연 장옥정사랑에살다도 진짜 레전드 ..
천칭자리 한 중간이라 생각이 너무 많고 그 생각에 매달려서 고생일 듯요. 꼭 덜 중요한 생각들을 지워주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친구를 찾아서 맑은 정신으로 좋은 작품 많이 하길......
물질이 행복감을 주진 않으니까 그순간인거지 자기위안인거고 그렇더라고
아인씨 분명 잘못된 선택을 하셨지만, 이제라도 치료 잘 받으셔서 당신이 가진 공허함과 우울함이 편안함으로 바뀌는 날이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목이 마를땐 톡 쏘는 콜라가 아니라 밍밍한 물이 필요한 법이니 당신이 가진 소소한 행복에 집중하는 삶이 되시길 바라요
🙏🙏🙏🙏🙏🙏🙏🙏🙏🙏🙏🙏🙏🙏🙏🙏🙏🙏🙏🙏🙏🙏🙏🙏🙏🙏
촬영 중인데 금단증상 와서 안절부절 어쩔줄 몰라 하는 것 같구나… 애잔하다.
뭔가 유아인씨 보면 생각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유아인이라는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것 같다. 중간중간 가벼움을 위한 단어들도, 최선을 다해 차분하려는 모습도,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수줍은 웃음들에 아차하며 다른 웃음을 내보이는 것도 참 고달프겠지만 영혼은 빛나는 사람.
그게 다 뭐다?
결국 약쟁이
약에 의한
유아인님에 대해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이 짧은 영상을 보고 느끼는게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상황에서 솔직한거. 그 감정 그대로 또 말로 내뱉는거 ... 대단하다 매번 갈수록 느끼는게 솔직한게 쉬워보여도 참 어렵던데.
마약들어가면 솔직한게 참 쉬워요ㅎㅎ
응 약쟁이
@@부자와당나귀 백수와당나귀 친구 여기서 화풀이 화면 안되요 .....ㅠㅠ
역겹다 ㅎㅎ
@@chamchimayo6538 약쟁이 맞는데 왜 필사적으로 막음?
외국 살면서 느낀게 아하 내가 한국서 살림 무서운 줄 모르고 샀었구나
지금은 어찌하면 살림을 줄이면서 안늘릴까
공감..한국에있으면 사도사도 끝이없음; 오히려 비싼영국에서 생활비 덜 나감...
컨테이너 한번 싫으려면 탕진... 나도 외국 살며 살림욕심. 물욕 다 부질 없단거 깨달음...
e.h lee 외국에서 사는게 왜 달라요?!! 순수하게 진짜 궁금해요 ! 안살아봐서
@@빵빵이-t6j 주재원으로 살다보니 쓰던 살림가져가는데.몇백... 해외서 살다가 다시 귀국할때 더 채워져가서 몇백 이랍니다... 컨테이너 20피트( 40 피트는.더 비쌈)짜리 ....그냥 살면서 필요한거 간단히 사고 그러는게.더 나을듯 해요..
그렇게 말하니까 외국 맨날 살아보고 싶다만 꿈꾸는 1인.. ㅎㅎㅎㅎ 외국살면 또 그렇게 될수도잇구나
계속해서 존재에 대한 생각을 파고 또 파다보면 그 끝은 결국 자기파괴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답을 알 수 없는 문제에 집착함은 결국 자기 존재의 의미에 집착하는데 그것을 알 수 있는 존재는 없겠죠.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저 태어났기에 존재하고, 죽어가고, 마감하는 것 그 뿐입니다. 그래서 대속이라는 관념이 생겼고, 육신을 악으로 보는 관념이 생겼고, 해탈을 통해 껍질을 벗어야한다는 관념이 생긴거죠.
해답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해답 없는 집착은 고통일 뿐입니다.
마약을 하니깐 엔돌핀이 만배수천배까지 올가갔다가 마약이깨면 현실속에서 만배
넘는 엔돌핀을
맛봐야하는데 그 어떤걸로도 채울수 없으니깐 공허함만
늘어갈뿐
그동안 노력하고 수고하고 일하면서 바빴던 보상으로 풍요롭고 올바른 이정표를 찾기 바래요. 뭐 이미 그러고 있네요. 괜챦은 사람과 멋진 배우세요.
이거보니깐 마약한 이유를 알겠네
부 명예 이룰거 다 이뤘으니깐 이제 즐길게 없는거지 즐거울것도 없고
다 가졌으니깐 새로운 쾌락을 접해보고 싶었겠지
그러다가 중독되어서 더 과감한거 쌘거 찾고 마약은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나만 좋은거니깐 이런 생각으로 계속적으로
즐기다보니깐 꼬리가 길어 잡힌거고
걍 마약 자체가 나쁜건데 뭘 외로워서 그랬다느니 헛소리하고 있노..
지금보니 이 영상은 코미디가 따로없음 ㅌㅋㅋㅋㅋ 인간의 민낯을 보여준 행위예술 같기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외로웠던 사람인것같다
돈도 명예로도 채워지지않는 부분이
방송에서 보여지는 화려함 뒷편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에 어찌할줄을 몰라서
나쁜 선택을 했던건 아니었을지
순간 찰나의 쾌락이 친구가 되어줬나
유일한 도피처였나 싶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같은 공황장애를 겪어본 사람으로써
사실 저 감정이 이해는 갑니다
동감합니다
뭐가 어찌됐든 절대로 약한게 범죄가 아닌게 되진 않고 처벌 받아야하지만
그냥 ㅜ 연예인들이 마약관련해서 문제가 많은 이유인것같기도하네요
공허함때문에
마약 합법화 하자 걍
부자가 되어서 정말 이제는 더 할게 없는... 인생의 허무함을 많이 느끼죠... 아마 연예인들 중 마약한 사람들은 이 허무함 때문에 마약을 찾는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나름 길지않은 인생을 살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지혜가 있는데..근데 왜 그리도 숨을 힘들게 쉬는지 걱정된다. 그리고..술조금씩 마시는거 별로 안좋은데....
다이어트를심하게하는듯...
젊은이가넘 힘이없어보여.
술 조금씩 마시는게 왜 안좋아요????????
오래된 장수프루그램을 보면 어느순간 매회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점차 보지 않게 되는데 유아인 들어오면서 색깔이 확 바뀐것 같다.. ㄹㅇ 신의 한수!!
ㄹㅇ
마약을하니 색깔이 바뀌죠!
신의 한숨ㅋㅋ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마약의 한 수
정신사납네..촬영하느라 금단현상 온거같음..
마치 더 가치있는걸 깨닫게되어서 물욕에서 벗어난것처럼 하더니...더 자극적인것에 이미 도취되서 그런거야
신발하나사고 기분좋을때가 순수한거였지 뭔가 안정감이없고 혼자 이리저리 헤매이고ㅠ
패션이라 하기엔 뜬금없는 병원복,,,, 나 아프다고 세상에 외친건지 공허함은 독서나 채울수 있는 방식이 많은데 책도 좋아하시고 글도 잘쓰는 사람이 왜 하필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생각할 시간이 이제 많으실텐데 내 마음 깊은곳에서 나는 소리에 집중해보시길 재능있는 사람인데 안타깝네
코카인이 강력한 흥분각성제긴 하지. 불면증도 유발하고 계속 불안해지고 안절부절 못하는 게 보이네. 마약쟁이들은 삼청교육대 보내야 되는데 요즘 처벌 수위가 너무 낮아.
진짜보통사람은아닌것같음
생각도깊고 멘탈이 대단한것같음
배울점이 많은사람인거는분명함
그렇게 보일 수도있고...
정신이 아플수도있겠다 생각도 듦
마약하는거 잘 배우세요
@@김기명-w1c 사건터지고 옛날댓글보고 시비터는 애들은 참 할짓없는 듯 ㄹㅇㅋㅋ
@@쪼맹과또리 사람 잘보시네요
나도 의미없다는 걸 느낄 수 있을때까지 채워보고 싶다 ㅋㅋ그 때 가서 내려놓게
아쓰 공감 ㅠㅠ
ㄹㅇ 가진자의 고민이 저런거구나 싶음ㅋㅋ
이게 맞긴 하지ㅋㅋ
옳소~~!!
으이그 ㅎ ㅎ
ㅎ ㅎ
본인을 제어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제어하려고 하지 않고 그대로의 본인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 행복감을 잃어버리신 것 같은데 꼭 본인만의 행복감을 찾길 바랍니다..
쉴드 좀 치지마라 정신이 불안하면 의사가 잘 조절하고 예후를 보면서 약처방 해준다 .. 내가 정신이 불안해서 마약에 손댔다는건 핑계야.
누군 안되고 누군 했지만 안타깝다 같은 이중잣대를 적용하지 맙시다.
1:50초부터 마약하는거 다 알고보니까 진짜 금단현상 와서 숨 저렇게 쉬는거구나 느껴지네
늘 유아인을 보며 하는 액션이 정신병자마냥 약간 마약한 사람처럼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진짜 완전 약쟁이였네.. 진짜 시상식 소감은 지대로 또라이인줄.. 이세상 텐션이 아니었음. 자기만의 세계에 푹빠져 보였음.. 눈빛이 기괴해..
생각이 어린 애들이 그런 정서불안증에 환호함
뭔 ㅋㅋㅋㅋ 개소리를 적고 있네 님이 말하는 걸 사후 확신 편향이라고 해요 한 마디로 개소리라는거지
근데 점 불쌍하기는 함
얼마나 할 게 없으면 마약에 손댔나도 싶고
높이 올라가봐야 느낄 수 있는 감정일까 바닥에서도 깨닳을 수 있는 사실일까..
저건 사람 성향차이일순 있지만 비록 낮은곳에있어도 마음만은 높은곳에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만큼 마음이 가장 중요해요
저 정도 능력이 안되도 깨닮음을 얻는 사람은 많죠 단지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말에 환호할뿐..
성공한 자들의 철학과 신념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죠
저도 부자는 아니지만 저런생각들어요~
바닥에서도 깨닳을 수 있다 말하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그게 진심이길 바래’ 라는 래퍼 이센스의 곡중 한 구절이 생각나게 하네요.
깨달ㅇ
저때 참 불안정해 보인다.
좀 산만하다. 이런 느낌이였는데
예전 인터뷰를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 없었음...
연기처럼 침착한 사람은 아니구나 했지...
다른걸 했을 거라곤...
이때는 생각도 깊고 마음에 공허함이 많은거같아서 그걸 연기로 표현할줄아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마약말고는 재밌는게 없는 사람이였던거구나
안타깝습니다..ㅠ에효..
연기 잘하시는 줄만 알았는데. 결이 참 섬세하고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에 예민하고 그만큼 유연한 사람같아요. 정의할 수 없지만... 멋진 사람.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근데 약간 외로워보인다 우울증같기도하고.. 참 괜찮은 사람인데 이렇게 우울한거 느껴지면 너무 안타까움
사람 보는 눈 꽝
나혼산 유아인은 재조명되었엇죠. 자기는 공인으로서 책임을 갖고 살아야 된다며 참 섬세하고 깊은생각이 있는 사람임을 보여줬죠. 그리고 프로포폴+대마를 햇죠..놀라운건 저때도 했죠.. 결국은 연예인은 포장된거라는 걸 다시한번 보여줫네요
프로포폴은 검출안됐는데 은근슬쩍 끼워놓고 악플 다는거보소 ㅋㅋㅋ 포장된걸로 치면 너만하겠냐?ㅋㅋㅋ 없는 죄까지 뒤집어씌우고 ㅋㅋㅋ
공허한 마음을 약으로 달래셨군요
결과는 참혹하지만 원인은 공감됩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알 수 없어요
꼭 잘 치유하시고 돌아오세요
진짜 약 걸리기 전에도 방송 나오는거 보면 뭔가 사람이 불안정해보인다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ㅋ
저상태에서 진짜사랑하는사람만나면 행복해져요 그게아니면 그이상 행복해질 방법이없어요 내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할수있고 보고만있어도 기분좋아지는 그런사람이요
저도 꼭 사랑하는사람 생기고싶네요 ㅠㅠ
진짜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 제가 유아인과 비슷한 상태같은데 님이 말씀하신 생각을 항상 하거든요 .. 그런데 저런 타입은 쉽게 찾기도 힘들어요
@@비냉-m8s 유아인님
마약이라는게 결국 남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망가뜨리는거라.. 스스로 가장 미안해하고 반성해야 할것같습니다.. 모쪼록 몸에는 별 이상없기를 바랍니다
끝없는 욕망 그리고 소유함의 끝에는 허망함만 남나? 그러면 반대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나누면 행복해질까 ㅋ?
어린 나이에 배우로 성공하고 이미 다 가졌으니 더 이상 성취할 것도 없는 허무함도 있었을 거고 생각도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복잡하고 예민해서 그 생각들 감정들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우울감 불안감 긴장감 불면증 달고 살면서 점점 망가지고 그런 부정적인 것에서 벗어나고 잊고 싶어서 마약에 손을 댄 듯 지금이라도 밝혀져서 다행 이미 코카인까지 손 대서 더 갔으면 정말 위험했다… 재활 치료 꼭 성공하길
유아인이라는 사람을 참 좋게 보았는데, 안타깝다. 알 사람은 알테지만, 유아인의 진중함과 깊이 있는 생각, 단단한 가치관들은 결코 포장된 것들이 아니다. 포장으로 닿을 수 없는 깊이임은 명백하다. 그래서 깨시민이니, 포장된 딴따라일뿐이라느니 하는 비난들이 좀 더 안타깝게만 느껴진다. 물론 그 책임은 마약을 복용한 유아인 본인에게 있다. 다음주에 검사결과가 나온다하는데, 혹여나 필로폰이나 엑스터시 등 더 강한 마약류가 적발되면 국민 정서상 복귀는 힘들지 않을까. 스스로의 감정을 달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동감입니다…
멋진 집, 차 자랑하고 싶음 + 그럼에도 이런 철학적이고 깊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인척도 해야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저 얄팍하기 그지없는 속내 어쩔…깨시민인척 나대는 것도 이젠 못할것 같은데 뭔 재미로 사려나? 허울뿐인 약쟁이 슨생님?
진짜 무슨 깡으로 나혼산을 나온거냐 진짜..;;ㅋㅋㅋ신기하기도 하면서 속으로 얼마나 불안했을까 싶다 어휴 ㅉ
약을 떠나서 집에 최고급 가구 값비싼 최신 기계들을 떡칠해놓곤 저런 말하는게 모순이고 허세처럼 느껴짐
맞는 말씀인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나 자신이 모순덩어리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슬퍼하는게 보이네요. 거의 진심을 말하면서 ‘저 이렇게 돈 많고 유명하고 다 가졌어도 이렇게 마약해서 망가졌어요’ 이런말 하는거 같지 않나요?
숨 헐떡거리는게 정말 약 때문 아닌가 싶은....
차분한게 아니고 정신사납다
불안정해보임..ㅠ. 조울증보이고
약하나 예전부터ㅈ의심했었음 그리보였음ㅠ
치료받길..반성하고..
사회인으로서 지위와 재산으로 어느 레벨을 넘어선 분들은 예외없이 다 저런 생각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그 레벨 어마어마하게 멀리 있으므로 저딴생각 안하고 돈벌고 건강하고 식구건사하는데 집중할겁니다.
가만히있어도 숨을 헥헥 거리내 걸어다녀도 그렇고
이때부터 좀 이상한 감을 가졌지
0:21 없이 살다가 갑자기 본인 능력보다 너무 과한 경제적 보상이 들어왔음. 그걸 남한테 쓰자니 그건 존나 아깝고 근데 ‘비우고 공허하고’ 이지랄? 네 소원대로 이제 존나게 비우면서 살길 바란다~
공허함을 풀기위해서
젊은 나이에 너무 정상까지 올라가 버려서, 인생의 삶의 행복과 의미가 꼭 그곳에만 있는 것은 아닌 것을 알려줘서 고맙다~ 배우 유아인~
마약사범 유아인
모랄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네요.
많은 돈을 벌고해서 유혹도 많을텐데
이런 일상을 보니 더 팬되는 느낌입니다.😂귀여워요 🥰
멈춰
어 근대 진짜 말잇는 습관이라고 해야하나?
되게 뭔가 조급하고 계속 말이 랩하듯 자꾸 이어지는게 너무 약쟁이 티가 난다..
영상보다는 댓글보러 온거라 영상은 안보고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숨소리가 자꾸 들려서 이상한 행위하는 줄알고 깜짝놀라서 소리 줄이고 댓글봄ㅋㅋㅋㅋㅋ
자킷 안에 푸른 옷이 병원 환자복 같다...잘 어울려 뭐든 소화를 잘 해낸다... 우리나라에 알바하며 연기학원 다니는 배우지망생, 재능은 있지만 경제력이 없어 학업 포기한 많은 예술인들에게 유아인은 넘사벽이었지 어렵게 올라간 그 꼭대기에서 무의미했었나...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걸 보여준 케이스 신인이었을 때 감사했던 마음을 이어가고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한다는 게 인간에겐 어려운 일인지도... 하지만 이걸로 추락하기엔 유아인은 날개가 많이 있으니까...
연기 되게 잘하는 배우였는데 아깝다....그놈의
마약이 뭐길래
예전에 이편 볼때 되게 산만해보였는데 그게 마약 부작용때문이었구나....
숨하나 제대로 못쉬고 몸하나 통제못하는 초라한인간이라고 본인을 표현하네요. 병이 있으면 고쳐야하듯이, 유아인씨의 마음의병도 얼른 고치고, 재활에 성공해서 다시 나와주세요. 마냥 돌을 던지기엔 그동안 아프다는 시그널을 대중들에게 많이 던졌던것 같아 욕할수가 없네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areum5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인을 도와달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지금에서야 저 말들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마약 정말 싫고 큰 범죄지만 안타깝네요 ㅜ
걍 배때지처불러서 저럼 ㅋㅋㅋ
저도 유아인님 기사 보고 나혼산에 나왔을적 모습이 생각나더라고요.. 안타까운 마음이 가장 컸어요.
안절부절 어쩔줄 모르고 산만하고 불안증세까지
숨도 거칠고
공황장애 도 산안hbab도 그럼 단지알러지 조차도 약은 나쁜데 전행동까진 싸잡음 중국이나 역시 머리검은색이나 뭐가다름
약한다니깐 이제서야 알게된거죠..솔직히 저런 증세는 정신병있어도 같자나요..
뉴스뜨고 이런댓글은 초등학생도 적을듯 ㅋㅋㅋ 사람들 참 역겨워 자기가 추리왕이라도 된듯
2년전에 말해주지 그랬어요!! ㅋㅋ
약이 이렇게 위함하다. 마약, 치료목적으로 먹는 정신과약, 각종 독성 높은 음식, 술, 담배 긴장과 이완시키는 모든것들은 전신 부작용이 있다. 위험하다.
뉴스 듣고 나니까 숨소리 진짜 이상하긴 하네 ㅋㅋㅋ
어쩌면 약이 아닌 사람들과 소통하며
극복하고 싶어서 저런 예능에 나온것이 아닐까?
늦기전에 발각되어 다행인것같다.
치료하고 제2의 삶을 다시 살아가시길
나도 공황장애 공황발작 경험하고 다시보니까.........
저건 지금 살려고 이짓 저짓 다하는걸로 보이네.... 부모님하고 같이살면 옆에서라도 통제해줄텐데...
마약없이 살려구노력했었구나 범벅이되어서 이미돌이키기가 늦었나보다
이제서라도 치료꼭받으세요 당신의 드라마부터소설까지 챙겨보던팬으로서 안타깝네요 그리오랜시간동안 안걸린게 다행이였던거죠 이제 걸렸으니 주변에도움을 꼭받으세요
불안장애부터 시작한듯 그로인한 공황 조현병이 마약과 별개로 페시브인듯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정신세계를 만들어간듯 게이 마약등등
언제부터 시작한지도 예상이 안되고 꽤나 오래전부터 진행된듯
@@이진성-u2i 나도 가정폭력으로 공황 조현 와있음 도와달랬더니 경찰서에 와서 조사 받으래 억울하다
@@어죽-w3g 초기치료받으면 100퍼센트 완치됨 병원가서 의사가 하라는대로 해라 군대갔다생각하고 ㅇㅇ
@@이진성-u2i 고맙다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유아인님을 보면 모든것이 복잡하게 엮여있는 지금 무엇이 옮고 틀린가가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현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공인으로써 좋은에너지를 발산해주는 별같은 스타되었으면 좋겠음
글 삭제하세요 ㅋㅋㅋㅋ 그냥 마약에 찌든거에요
좋은에너지 발산중?
말을 추상적이고 철학적으로 하는 습관이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결국 그냥 겉멋을 위한 노력이었을 슨도
왜인진 모르겠는데 난 유아인 나왔던 편 너무 재밌게 봤고 유아인 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음 오랜만에 진짜 사람 사는 모습 본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연예인의 브이로그가 아니라,, 암튼 유아인 너무 생각 깊게 빠져들지 말고 우울할 날 없게 살았우면 좋겠다잉
유아인씨 가끔 티비에서보면 대화할때 눈동자나 표정, 모습이 선명하게 와닿거나 공감하는 느낌이 없었다
그건 슈퍼스타케이오디션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정준영도 가끔 보면 비슷한 느낌이었다
본인이 죄의식이
있다면 상대방을 편안하게 처다보지 못하는 것처럼 ..
외롭다는 말을 길게 하는거 같네... 안쓰럽다.. 공허해서 그 감정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이것도 저것도 해봤나본데 그게 마약이였나보네....
불쌍하긴함 돈을떠나 화려한 겉모습 그리고 텅빈 속 공허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