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부산국제영화제, 수영만 야외 상영할 때 봤는데 진짜 개 터지면서 봤던 영화네요. 앞뒤좌우에 다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 나올때는 절친돼서 나오는 느낌.. 다 같이 빵빵터져서..ㅋㅋㅋ 나와서 같이 맥주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아저씨 이름은 뭐냐고 묻는데서 나오는 답이 진짜.. 제가 본 일본 영화 중에 정말 몇 안되는 명작 중에 하나입니다.
@@RottenAppleMovieReview 그럼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피와 뼈' 리뷰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름 충격적인 전개라...영화 보고 나서 꺼림칙한 맛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더군다가 감독이 '최양일' 마지막까지 숨이 턱턱 막히던 영화
아... 이거 부산국제영화제, 수영만 야외 상영할 때 봤는데 진짜 개 터지면서 봤던 영화네요. 앞뒤좌우에 다 모르는 사람들이었는데 나올때는 절친돼서 나오는 느낌.. 다 같이 빵빵터져서..ㅋㅋㅋ
나와서 같이 맥주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아저씨 이름은 뭐냐고 묻는데서 나오는 답이 진짜.. 제가 본 일본 영화 중에 정말 몇 안되는 명작 중에 하나입니다.
재밌는 추억이 있으시네요 ㅎㅎㅎ 마지막에 기타노 다케시가 자신이 기쿠지로라고 말하는 장면이 참 인상 깊은 영화였죠 👍👍
OST로 이끌려서 보지만 스토리에 깊은 여운을 받게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ost가 워낙 유명해서 음악에 혹할 수 있지만 알고보면 잘 짜여진 스토리에 또 한 번 반할 작품이었죠 ㅎㅎㅎ
좋은 일본영화가 많았던 시절...
와 눈물난다
상황이 너무 슬펐죠 ㅠㅠㅠㅠ
와 올만에 보는 영화 나름 재미있게 본 추억의 영화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한재미와 영상미가 있었던거 같네요
스토리와 영상미, ost까지 완벽했던 영화였죠 👍
대학때 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 보고 기타노 다케시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죠...
영화들이 느와르 같은 장르도 많고, 철학적인 내용도 많고...
여튼 나름 일본에서 상당히 뛰어난 배우라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불량한 느낌의 연출을 잘 살리고 본인이 연기까지 하는 재밌는 감독이죠 ㅎㅎ 다소 괴팍한 분위기를 줄 수 있어 호불호는 좀 갈리지만 저는 항상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
@@RottenAppleMovieReview 그럼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피와 뼈' 리뷰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름 충격적인 전개라...영화 보고 나서 꺼림칙한 맛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더군다가 감독이 '최양일' 마지막까지 숨이 턱턱 막히던 영화
아직 안 본 영화인데 한 번 보고나서 다룰 수 있는 영화라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평가가 무시무시한데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네요 😅😅
영화보다 ost가 더 유명한 영화
Summer 는 알아도 이 영화는 모르는 사람이 많음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골드 버튼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이아 버튼도 받으시고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오늘도 귀한 영상 넘나 감사드립니다
하여간 이 양반 영화는 사람을 참 우울하게 합니다 전 지금도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기분 더러울거 알면서도 소나티네 봅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 영화는 특유의 거친 매력이 있죠 ㅎㅎㅎ 사람은 여러 구설수 때문에 불호인 사람이 많지만 작품만큼은 미워할 수 없은 거 같습니다 😅
이 영화 ost가 썸머임?
네
저때는 어른이 혼내면 머리를 숙이는 불량학생이 있었네여
험한의 대표적인 일본 극우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