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많은 페럿집사님들이 있는이유: 5 페럿에 관심이 있어서 4 페럿을 책임질수 있어서 3 페럿을 키울 자신이 있어서 2 여러가지 이유로 모실수있는 동물님이 페럿뿐이라서 1 진짜 어어엄청 귀여워서♡♡(제제남매 이야기) ※장난으로 한겁니다 동물을 가족으로들일때는 신중하고 조심히☆
예전에도 생각한거지만...다시 한 번더 상기하고 갑니다.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히! 감사합니다! 영상덕에 반려동물 입양병(?)을 고치고 갑니다ㅎㅎ +입양이 잘 못 되었다는의미가 아닙니다. 단순히 매체를 통해보고 예쁘다 나도 키우고 싶다~와같이 고민없이 가볍게 입양하려는 마음에 대한 것을 의미한 것 입니다~~
얼마전 비오는날에 페럿이 저희집 보일러실에 들어와서 보호자를 찾아준적있는데 진짜 냄새가...처음에는 비가 와서 많이 더러워졌나보다 하고 씻겼는데(마침 강아지 목욕시킨 직후였음) 냄새가 그대로여서 잘못씻겼나?하고 검색해보니 원래 나는 냄새라고...와...진짜 독특하고 강력하더라구요...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꿀귀라 보호자분에게까지 가는 짧은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진짜 너무 착하고 호기심이 왕성해서 처음온곳인데 놀이터처럼 막 휘젓고다니더라구요ㅋㅋㅋ그리고 몸이 진짜 흐물흐물함...강아지 반려하고있고 친구들이 고양이를 반려해서 고양이도 많이 만져봤는데 비교도 안될정도로 흐물한느낌...하...페럿...진짜 귀엽고 냄새나는 깜찍이같아유...
저도 페럿을 키우는 사람이다 보니 오지랖 좀 부려보자면... 1. 냄새 이 경우는 제가 익숙해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애들이 나이가 들수록 덜 납니다. 외부인도 동일하게 느낌. 2. 사고 페럿은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 동물입니다. 말썽을 피울 시 혼난다는 걸 각인시켜주면 사람 눈치를 볼 줄 압니다. 문제는 사람이 늘상 함께할 수 없기 때문에 페럿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장난을 많이 치곤 하더라고요. 물론 페바페일 수 있습니다. 3. 입질 이 또한 페바페입니다. 제가 키우는 아이는 처음 데려온 순간부터 두 살이 된 지금까지 사람을 피나도록 물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물론 놀아달라고 살짝 깨물긴 합니다. 4. 금전 사실 비단 페럿뿐만이 아니라 애완동물을 키우시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ㅎㅎ 다른 생명을 책임지고자 할 때에는 그 만한 금전적 여유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건 당연지사 아니겠습니까. ㅎㅎ 페럿 뒷바라지 하라면 돈 많이 듭니다! +화장실 똥오줌쟁이들 맞습니다. 먹고 자고 싸고의 표본이 페럿입니다. 저 같은 경우 귀찮아서 그냥 싸는 곳마다 강아지패드 깔아둡니다. 깔끔은 또 더럽게 떨어서 두세 번 싸면 안 싸기 때문에 자주 갈아줘야만 합니다. 사람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혹여 키우고자 하신다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키우는 친구 있어서 그집 가보니까 엄청큰 울타리에서 키우던데 여기는 풀어놓고 키우시네요 대단 그 친구는 방하나 주고 방만하고 높이는 천장에 다을만한 철창에서 키우던데 근데 그방 들어가니까 냄새가 이상해서 잠깐 구경하고 나온 기억이... 오줌 썪은 냄새나던데 청소안해서 그런가 보니까 엄청 관리 잘해서 사육환경 깨끗하고 창문도 항상 열어 놓는다는데 전 역했었는데 영상보니 특유의 냄새가 원래 있는거였군요...
냄새는 둘째치고 관심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튈지를 몰라요. 창문근처 방충망에서 놀다가 위험자초하기도 하고. 그리고 아무거나 물다가 전선도 노리고. 매우 신경 쓸 게 많은 아이들이죠. 사이즈가 작아서 쉬워보일지 모르겠지만 이 아이들의 경우 자취하는 직딩들에게 난이도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고 키우면 매우 비극적인 결과 맞을겁니다.
초코는 한번도 쎄게 물어 피난 적없고, 저는 7년? 행복했습니다♡ 체취는 목욕시켜주고, 햄스터나 토끼, 다람쥐, 고양이, 새 기타등등 동물 좋아해서 키워봤는데(다들 특유의 냄새는 조금씩 있어요~햄스터랑 새도 조금 청소 열심히;) 페릿 저는 좋았어요 사랑으로 포옥 덮힘^^ 그렇지만 주변에는 꼭 고양이처럼 사료가 육식스러워서 그런지, 사료랑 응가 냄새가 쪼곰 더한것같다고 말해주고, 목욕, 대소변청소, 키울장소, 유지비 책임질 것을 신중히 생각, 계획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특히 아이들은 강아지, 고양이등등도요~ ) 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아이들은 배려심과 무언의 사랑, 어른스러움, 책임감 등 좋은 면이 많다고 생각해요~♡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할 우리가 계속 동물을 사랑하고, 같이 돌보고 키우는 나라이길 바랍니다💗 키우다가 잠깐씩 힘들 때도 있지만 힘내세요~💕 저는 동물을 사랑해주고 제가 더 위로받고 행복했어요^^ 대부분 사람보다 사랑이 오래가는 듯 어떤 사랑이든 시작은 쉽고, 지키는 것이 ♡♡♡
페럿의 추가 정보중에 혼낼때는 항상 목덜미를 잡고 설교를 해야하는데 (동물농장에도 나옴) 잘못하면 손을 적으로도 인식해서 자꾸 문다고 하네요.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에 펀치라는 페럿 캐릭터가 사고 자꾸쳐서 파양 자주된 과거가 많다고 하며! 이 사고가 일어날 감수를 알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소동물 답게 수명이 짧습니다 너무….짧고 아프기 시작하면 확 나빠져요… 그리고 서울말곤 담당병원도 없어서 지방에선 매번 서울로 병원 출퇴근 할거 아니면… 솔직히 취선땜에 냄새난다기 보단 사실….오줌 똥 냄새가 더 심합니다 개는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만 페럿은 안나는게 장점(?)이죠 안 짖고 사람 출 퇴근 화장실출입(?)하면 대문 방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이제 오냐고 애교도 잘 부립니다..흑흑 보고싶다
저희는.아이둘을 9년같이 살다 하늘 나라에 보냈어요. 영상처럼 개구쟁이이지만 키우다 보면 얼마나 예쁜지^^ 조금만 신경쓰면 키울만 합니다. 애들 병원비 만만치 않아요. 정말 키울수 있는 책임감. 사랑. 경제력이 뒷받침 되야합니다. *그래도 지금 애기 둘 입양해서 키우고 있답니다.
진짜 쫀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안타까울 때도 있고 함께하고 싶지만 책임질 자신도 없고 아이들을 떠날보내는 경험을 다신 하고싶지 않아서 랜선으로만 보면서 퍼덕거립니다. 사랑해 아가들ㅠㅠㅠ
저두
ㅇㅈ
진짜 존나 귀엽고 사랑스럽고 안타까울 때도 있고 함께 하고 싶을 때만 만 자신도 없고 아이들을 떠날 때는 보내는 겸이 당신 하고 싶으면 알아서 맨손으로 모으면 정말 귀여운 애들인데 몇 달 후에 적자니 사랑해 죽지마ㅠㅠㅠㅠㅠ
맞아요!
저는 그래서 유튜브로만 보고 키우지는 말아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두
ㆍ
ㄷ ㄷㄷᆢ
그치만겁나귀엽는데
나두!
5:57 킬링포인트 쓰다듬어줄때마다 팔을 피는게 아주 심쿵
단점은 무지 많은데 장점은 귀엽다 하나뿐인 동물이네요
장점 하나때문에 키우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제오제삐를 보면서 대리만족해야 해야겠네요 귀엽지만 키우기 힘든 페럿을 키우는 용시쿠님 대단하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페럿을 키우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한다면서 얼굴 쪼물쪼물하는거 넘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33 헐.. 페럿 송곳니 잇는거 첨알앗움..
이 영상으로만 본다면 정말 최악인듯한데 키우시는 주인분...정말 대단하시네요...
주인분의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키우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가네요..
다떠나서 배변이랑 말썽피우는거 대박.대단하십니다
패럿...키우기는 진짜힘든데 그만큼 주는것도 많은것같아요..근8년 자기수명다채우고 떠났는데 7년이 지난지금도 종종생각납니다. 깨발랄하게 끅끅대며 놀아달라던녀석이 ㅎㅎ
끅끅대며 뒤돌아봐가며 도망가죠 .장난꾸러기 숨바꼭질 잘하고
그럼에도 많은 페럿집사님들이 있는이유: 5 페럿에 관심이 있어서 4 페럿을 책임질수 있어서 3 페럿을 키울 자신이 있어서 2 여러가지 이유로 모실수있는 동물님이 페럿뿐이라서 1 진짜 어어엄청 귀여워서♡♡(제제남매 이야기)
※장난으로 한겁니다 동물을 가족으로들일때는 신중하고 조심히☆
6:00 넘귀여워~페럿 귀여운대 제가 키울자신 없어서 ㅠ
냄새난다고 페럿을 유기하는게 아닌
본인의 옷이나 물건을 버리거나 빨거나 닦읍시다.
ㅔ
ㅋㅋ
그냥 안키울래
0:00 진짜귀엽당
키우지 말라고 하면서 마지막에 쓰담할때 발꼬락드는 심장폭행 영상은 반칙이죠~~~!! 너무 귀엽지만... 냄새가 감당이 안되서 랜선으로만 집사하는 1인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페럿은 귀엽지만
키우기
어려운 점이 많네요ㅠㅠ
키우고 싶지만
그래도 용시쿠님 영상 볼때마다
페럿을 키우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생각한거지만...다시 한 번더 상기하고 갑니다.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히!
감사합니다! 영상덕에 반려동물 입양병(?)을 고치고 갑니다ㅎㅎ
+입양이 잘 못 되었다는의미가 아닙니다. 단순히 매체를 통해보고 예쁘다 나도 키우고 싶다~와같이 고민없이 가볍게 입양하려는 마음에 대한 것을 의미한 것 입니다~~
우리 둘째도 부신으로 수술했음에도 물배찬거 계속 빼주며 고생하다 떠났죠 ㅠㅠ.. 되게 뭔가 인간의 욕심때문에 생긴 병이라 미안했어요.. 마지막에는 좋아하던 제 침대 올려달라는거 안올려준게 아직도 후회되네요. 제삐랑 제오는 아픔없이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저희집 첫째는 그래두 11년 장수했었어요
1:49 제삐 숨은것봐..ㅋㅋㅋㅋ
페럿 은 키우고 싶지만 그런힘이없의니 키울수없오요 ㅠㅠ 그래도 집사인생용시쿠님영상보면 대리만족
ㅇㅈ
5:54 너무 귀엽다 ㅎㅎ
영상보고 나중에 지인이랑 동거를 하면 키워볼려고했던 페럿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솔직히 감당이 안될꺼같네요
그냥 외모만 보고 예쁘다며 키울려는사람들한테 아주 좋은 영상이며 다시 검토할수있게됫습니다.
1:28
신발 정리 ;;;ㅋㅋ 너무 귀여워요 ㅎㅎ~
6:00 크흑 심쿵
반려동물 키우려면.. 일단 집이 커야 해요. 마당이나 창고도 있으면 좋고요. 마당에서 안키워도 마당 필요합니다.
원룸이나 집이 작다면 많이 고민하셔야 해요. 생활공간 겹칠숳록, 집사가 제일 힘듭니다. 집사도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해요.
5:53 귀욥
꺙 용시쿠님 굿모닝 대한민국라이브 나오셨다!!
진짜 사람과 같이 살수가 없는 동물이네요
좋은내용이네요 이영상은 널리 퍼져야겠어요
1:15 앗.. 집사님의 발가락 취선도 제거하셨나요 발꼬랑내킁킁 ㅋㅋㅋ패럿 진짜 귀엽네요 . 눈으로만 보겠습니당
역시 용시쿠님 한마디한마디가 멋지시다
장점:귀엽다 겁나 귀엽다 너무사랑스럽다
폭신폭신하다 무슨 인형같이 예뻐....나보다 예쁘네..ㅜ
나중에 커서 될수 있으면 페럿의 좋은 가족이 되고 싶어요 용시쿠님요♡
안녕하세요! 페럿 넘 귀엽죠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제삐 제오 넘 귀여운것같에용! 😆 키우고 싶지만..키우기가 힘들죠.. 지금 햄스터도 키우고있어가지고..
저도요
저는 강아지를 키워요 마당에서.. 혹시 물어볼꺼 있는데요 제가 닉넴 봐꿨는데 티틑앙으로 보이시나요?
@@youtubeso-so73 아! 아니여 쏘쏘로 보여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싶지만 조금 무서워서 못키워요 ㅠ
전 강아지 두머리
@@Pingryong0810 전 무서울거 같고 걱정되는 느낌이지만 잘살고 있어요 아 전 고양이,강아지,햄스터 2명
키우기위한 준비를 잘 해놔야 귀여운 아이를 키울 자격이
있군요~!!!!
6:10 쓰담쓰담 쭉쭉 졸귀
페럿뿐만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들은 귀엽다고 무작정 데려와서 키우거나 하면 안된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저처럼 그냥 랜선집사로 남는게. . . . .
처음 시작할때 제오 너무 귀여워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 마지막1초를 못 챙겨줄거 같아서 안키웁니다.
슬프기도하고, 무엇보다 시간과 돈이 문제죠 ㅠㅠ 저도 고양이 강아지등 많이 생각해봤는데 지금의 저로서는 도저히 감당 불가라 생각해서 생각을 버렸죠ㅠㅠ
고맙소
좋은것만 이야기하지 않고
단점도 얘기해줘서!!!
ㅇㄴ... 지옥 프리패스 티켓 끊으셨겠다..
1:47 ㅇㄴ 물건을 다 뜯어놔서 올려둔거엿어...
우오오오오오옥왜 나는 자막보다 페럿들한태 눈이 가지!?!?!?!?
마지막 멘트 좋았습니다!
이런 솔직한 내용 좋네요
9번째: 심쿵할 수 있다
5:54
화장실청소 열심히 해주셔야 할꺼같아용
위생적이지 안으면 애들도 아플수도 있거니와 그것도 학대라고 하네요
진심 화장실보고 순간 너무놀람
여기서 대신 호강합니다 너무 귀여워ㅜㅜ
다람쥐가 죽어서 슬퍼서 키우지 말까라고 고민했었는데 용시쿠님 때문에 끝까지 키운다고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큰앵무새나 거북이 키우심 되는데. 보통 60년 이상 살아서 같이 하늘나라 가거나, 내가 먼저 가거나
어릴때 '폴리애나' 애니메이션 비디오랑
EBS 화가 밥아저씨 다람쥐키움^^
🐿좋음^^
그냥 청소 잘하고 위험한 물건 자체를 잘 정리해놓으면 되는거네요 주인만 문제가 될 상황을 잘 예방하고 부지런하면 됨
다른 반려동물들도 키우면서 단점들은 노력하면 괜찮지만, 8번만큼은 어쩔수가 없다는게 너무 슬플뿐입니다 ㅠㅜ
얼마전 비오는날에 페럿이 저희집 보일러실에 들어와서 보호자를 찾아준적있는데 진짜 냄새가...처음에는 비가 와서 많이 더러워졌나보다 하고 씻겼는데(마침 강아지 목욕시킨 직후였음) 냄새가 그대로여서 잘못씻겼나?하고 검색해보니 원래 나는 냄새라고...와...진짜 독특하고 강력하더라구요...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꿀귀라 보호자분에게까지 가는 짧은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진짜 너무 착하고 호기심이 왕성해서 처음온곳인데 놀이터처럼 막 휘젓고다니더라구요ㅋㅋㅋ그리고 몸이 진짜 흐물흐물함...강아지 반려하고있고 친구들이 고양이를 반려해서 고양이도 많이 만져봤는데 비교도 안될정도로 흐물한느낌...하...페럿...진짜 귀엽고 냄새나는 깜찍이같아유...
좋은정보네요. 몰랐는데 많이 알아 갑니다.감사요.
이 영상을 보고 페럿을 키울 맘이 싹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ㅋㅋㅋㅋ큐ㅠ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ㅎㅎ
저도요...^^
아ㅠㅠ 처음에 제오 너무 귀요미네요.ㅠ
쓰다듬을때 발가락 올라가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녀? ㅋㅋ
키자마자 심쿵 어택 ..
용시쿠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모든 감당을 할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지만 결국 정을 줘야하고 정 준 만큼 이별의 고통도 크는 법이 있기때문에 그 아픔이 싫어서 쉽게 동물을 못키우겠습니다 . 영상으로만 아빠미소 짓는데 이것만으로 웃어야겠네요 . 좋은 취지의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
아 ㅋㅋㅋ 화장실 문제가 ㅋㅋㅋ너무 크네요 ㅋㅋㅋ
4:08 원래 내구도마저 호구인 조이콘에 조의를...X
저도 페럿을 키우는 사람이다 보니 오지랖 좀 부려보자면...
1. 냄새
이 경우는 제가 익숙해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애들이 나이가 들수록 덜 납니다. 외부인도 동일하게 느낌.
2. 사고
페럿은 생각보다 머리가 좋은 동물입니다. 말썽을 피울 시 혼난다는 걸 각인시켜주면 사람 눈치를 볼 줄 압니다. 문제는 사람이 늘상 함께할 수 없기 때문에 페럿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장난을 많이 치곤 하더라고요. 물론 페바페일 수 있습니다.
3. 입질
이 또한 페바페입니다. 제가 키우는 아이는 처음 데려온 순간부터 두 살이 된 지금까지 사람을 피나도록 물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물론 놀아달라고 살짝 깨물긴 합니다.
4. 금전
사실 비단 페럿뿐만이 아니라 애완동물을 키우시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ㅎㅎ 다른 생명을 책임지고자 할 때에는 그 만한 금전적 여유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건 당연지사 아니겠습니까. ㅎㅎ 페럿 뒷바라지 하라면 돈 많이 듭니다!
+화장실
똥오줌쟁이들 맞습니다. 먹고 자고 싸고의 표본이 페럿입니다. 저 같은 경우 귀찮아서 그냥 싸는 곳마다 강아지패드 깔아둡니다. 깔끔은 또 더럽게 떨어서 두세 번 싸면 안 싸기 때문에 자주 갈아줘야만 합니다. 사람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혹여 키우고자 하신다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키우는 친구 있어서 그집 가보니까 엄청큰 울타리에서 키우던데 여기는 풀어놓고 키우시네요 대단 그 친구는 방하나 주고 방만하고 높이는 천장에 다을만한 철창에서 키우던데 근데 그방 들어가니까 냄새가 이상해서 잠깐 구경하고 나온 기억이... 오줌 썪은 냄새나던데 청소안해서 그런가 보니까 엄청 관리 잘해서 사육환경 깨끗하고 창문도 항상 열어 놓는다는데 전 역했었는데 영상보니 특유의 냄새가 원래 있는거였군요...
화장실 7곳이라는 그 말에 생각 접었다 하...
아 진짜..키우기 힘든 동물이구나 ㄷㄷ 개랑 고양이와는 비교도 안돼네
그래도 마지막에 ㅠㅠ 너무 좋은 말을 하시는데 귀여운 애를 보여주시면 사람들 못들어요..ㅠㅠㅋㅋ귀여운애만 본다는 느낌이랄까??제오 발 좀 보세요!!넘 귀여🦦(가장 페럿과 닮은 임티)
냄새는 둘째치고 관심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튈지를 몰라요. 창문근처 방충망에서 놀다가 위험자초하기도 하고.
그리고 아무거나 물다가 전선도 노리고. 매우 신경 쓸 게 많은 아이들이죠.
사이즈가 작아서 쉬워보일지 모르겠지만 이 아이들의 경우 자취하는 직딩들에게 난이도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고 키우면 매우 비극적인 결과 맞을겁니다.
결론동물을키울때공부를하고책임,보호,사랑,끝가지키우기
너무 귀여워요
키우면 안된다면서 마지막에 무지막지하게 귀여운 영상 넣으셨네 ㅋㅋㅋㅋ
주인장 대단해~
5:55 귀여웡...
굉장히 좋은 말씀입니다
주인이 상당히 부지런해야 하는 친구들이구먼요!! 영상 속의 녀석들 하나같이 윤기가 잘잘 흐르고 건강해 보이는 게 보기만해도 기분 좋습니다 ㅎㅎ
어떠한 동물이든 동물분양받기전에는 생각도 많이하고 공부도 많이해야합니다
초코는 한번도 쎄게 물어 피난 적없고, 저는 7년? 행복했습니다♡ 체취는 목욕시켜주고, 햄스터나 토끼, 다람쥐, 고양이, 새 기타등등 동물 좋아해서 키워봤는데(다들 특유의 냄새는 조금씩 있어요~햄스터랑 새도 조금 청소 열심히;) 페릿 저는 좋았어요 사랑으로 포옥 덮힘^^ 그렇지만 주변에는 꼭 고양이처럼 사료가 육식스러워서 그런지, 사료랑 응가 냄새가 쪼곰 더한것같다고 말해주고,
목욕, 대소변청소, 키울장소, 유지비 책임질 것을 신중히 생각, 계획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특히 아이들은 강아지, 고양이등등도요~ )
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아이들은 배려심과 무언의 사랑, 어른스러움, 책임감 등 좋은 면이 많다고 생각해요~♡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할 우리가
계속 동물을 사랑하고, 같이 돌보고 키우는 나라이길 바랍니다💗
키우다가 잠깐씩 힘들 때도 있지만 힘내세요~💕
저는 동물을 사랑해주고 제가 더 위로받고 행복했어요^^
대부분 사람보다 사랑이 오래가는 듯
어떤 사랑이든
시작은 쉽고,
지키는 것이 ♡♡♡
지인이 데려왔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냄새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키우시려면 정말 신중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라요~
0:07귀엽당
사랑스럽지만 키우면 안되는데 게 슬프네요 😢
맹장 수술하신것은 괜찮아 지셨는지요?
5:49 그게 저였는데 남동생에 의해 햄스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늙어가고 털이 빠져나가는 햄스터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이빨을 보니, 생각보다 날카롭네요. 손에 구멍뚫릴거같애ㅜ 역시..이쁜애들은 랜선으로만 만나야겠네욤
보는것만해도 혈압오르네!
페럿의 추가 정보중에 혼낼때는 항상 목덜미를 잡고 설교를 해야하는데 (동물농장에도 나옴) 잘못하면 손을 적으로도 인식해서 자꾸 문다고 하네요.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에 펀치라는 페럿 캐릭터가 사고 자꾸쳐서 파양 자주된 과거가 많다고 하며! 이 사고가 일어날 감수를 알고 있으시길 바랍니다.
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가끔 해당 관련중에 알고 있는걸 대답하는게 좀 습관인지라.. 키우시는분들에게 감수할점을 대답한거였습니다.
수명때문에 못키울듯...애완동물이 다좋은데 나이들고 아픈거 때문에 힘들죠..
저도 8년정도 키웠어요
판교에 조은동물 병원
페럿 전문 병원이라 부신때문에 한3년 다녔답니다.
스트레스 오질라게 받겠네.. 보는 걸로 만
만족 해야 할듯
페럿을 키우면 안돼는 이유:
너무 귀여워서 심장 폭행ㅠ
마지막 페럿너무 귀엽......
집안 난장판은 확실한 해결책이 있어요. 페럿 키가 닿거나 점프할 수 있거나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부분에 아무 물건도 없으면 됩니다. 저는 외출할때/잘때마다 의자를 항상 방 중앙에 뒀던 기억이 나네요
페럿보러 체험하러 갔다가 실수로 쎄게 물은 페럿때문에 아팠어요..진짜 피가 철철 나요...장난으로 물려고 하다 페럿이 실수로 힘조절 실패하여 피가 났습니다...아무리 훈련이 됐다 해도 키우지는 맙시다...ㅠㅠㅠㅠ
대리만족하겟슴니다..
0:07 으억 나주거💕💕💕💕
댓가가 너무 치명적이어서 키울 엄두도 못내겠네요
이 영상보니 9년간 살다가 하늘나라간 요롱이가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항상 잘때면 제 다리사이로 들어와서 같이자고 군대 첫 휴가때 집에 들어오니 5초동안 절 처다보다가 제 무릎에서 잤던 요령이..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네요..정때문에 이제는 또 못키우겠네요ㅠㅠ
이 영상 보고 키울 마음 접었습니다
보는걸로 만족할께요 ㅎㅎ
소동물 답게 수명이 짧습니다
너무….짧고 아프기 시작하면 확 나빠져요…
그리고 서울말곤 담당병원도 없어서 지방에선
매번 서울로 병원 출퇴근 할거 아니면…
솔직히 취선땜에 냄새난다기 보단 사실….오줌 똥 냄새가 더 심합니다
개는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만 페럿은 안나는게 장점(?)이죠
안 짖고 사람 출 퇴근 화장실출입(?)하면 대문 방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이제 오냐고 애교도 잘 부립니다..흑흑 보고싶다
저희는.아이둘을 9년같이 살다
하늘 나라에 보냈어요.
영상처럼 개구쟁이이지만
키우다 보면 얼마나 예쁜지^^
조금만 신경쓰면 키울만 합니다.
애들 병원비 만만치 않아요.
정말 키울수 있는 책임감. 사랑. 경제력이 뒷받침 되야합니다.
*그래도 지금 애기 둘 입양해서 키우고 있답니다.
제일 친한 친구의 집에서 길렀습니다. 아침 문안 인사가 눈밑살 깨물기더군요. 아침잠은 확실히 깨워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