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십년 늘 그래왔듯 해후는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90년대 카페에 앉아 커피잔 사이에 놓고 재잘거리던 시절 매일 밤 보는데도 무슨 할말이 많아 손편지써서 전해주며 하던 말, 온종일 보고 싶었다... 눈만 마주치고 있어도 설레던 그 시절.. 넌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기를..
@@둘리-m7n 그건 그리움이 만들어 낸 허상에 가까운거니까.. 아름답게 만들어야만 하는 부풀려진 내 추억이니까.. 그 순간 만큼은 진실이었고 헤어진 인연과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싶으니 추억을 회상하는 내 눈은 그저 그 사랑이 안타깝고 아름답게 보일 뿐.. 오늘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진실한 사랑이고 단지 우리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 오늘 우리가 과거를 추억 하듯이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한다면 이 순간이 또 그립고 애틋해 지겠지요..
네. 저도 아내가 첫 여자이고 나와 아내는 뜨겁게 사랑했고 결혼했고 아이 낳아 키웠는데, 세월이 흘러 예기치 않은 사건도 터지고 서로간 갈등도 생겼었네요. 그래도 나는 아내를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로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지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난관도 있고 말 못할 고민도 있네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주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1월 달에 떠났는데 아직도 코끝이 시리고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더 사무 치죠 많은 사랑을 넘치고 흐르도록 받았어 가을이 오네요 돌려 주지 못 했죠 그와 같이 앉았던 공원에 벤치 커피에 지난 향기도 바람이 되요비가 되구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이 되기도 하구요 아무리 울어도 흐르는 눈물은 멈추질 않네요 몇 십 년이 지났고 내 삶이 끝날 때 그의 곁에서 같이 행복할 수 있겠죠 너무 갑작스러워 언제 어디서나 부를 것 같아서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감 진단 받고 의사의 말대로 딱 육 개월이었습니다 마지막에도 아프다 힘들다 소리 1번 안하고 저를 위로 해줬습니다 사랑한다고 그 말이기 전에 맴돌아 이젠 그가 잠든 곳에 꽃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내 눈물 보다는 사랑합니다. 노랫말 가사 처럼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사랑한번 못해본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이 황량 합니다. 추억할이 없으니~ 그래도 다행이지 뭡니까? 하나뿐인 딸아이가 고운사랑하고있으니~~경험해보지못한 이 엄마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마치 내가 연애하는것 마냥 행복합니다. 님은 비가내리는날이면, 그분이 그리워질때면~~ 시인이 되겠습니다.
@@둘리-m7n 겨울비가 소리 없이 내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있는다 있는다 하는데 문뜩문뜩 가슴이 아픕니다. 아마도 자기 잊어 버리지 말라는 그의 속삭임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님의 따님이 하시는 사랑 꽃길만 걸어 쓰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1곡만 듣기
ruclips.net/video/tfzUgnY1VHQ/видео.html
이 아름다운 늦 가을 왠지 어딘가 떠나고싶다..
젊어서 듣던 노래가 지금에야 가슴에와닿네요
가사도 너무좋고 가슴이 짠하네요
찬바람이부는 지금 왠지
첫사랑도 생각나고 ^^감사해요
동행 ,
@@애은이-e7l ㅣㅣㅣㅣㅣㅣㅣㅣㅣ11❤❤❤❤❤❤❤❤
나도 늙어가는구나 ᆢ 청춘이 영원할 줄 알았더니 ᆢ 이 노래듣고 눈물이 핑돈다 ᆢ 사는게 원래 외로운건가 사랑하는 아들이 있어도 마음이 외로운건 왜일까 ? 젊어서 이쁜 내얼굴은 어디로 가고 늙어가는게 슬프다ㆍ
그러게요.저두 아들이 있지만 외로운건 사실이에요.품안에 자식들~~혼자왓다 혼자가는인생길~~
힘내세요.
청춘은 한순간 같아요~
아이들커서 각자 인생길가고
내 청춘은 이슬처럼~~
그립다
나두 한때 청춘이있구
목맨 사랑도 햇었는데
거울보니 눈가주름에~~~
세월이 너무 빠름에 애석하지만~~
어쩌겠어!!!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여야지~~
그러게요 저도 남편 아들 다 있어도 외롭네요
암것두없는 나는 어쩌라구요...
힘내세요~
언제나 들어두 성수님에 감미로운 목소리너무좋아요 옛추억그립내요 언제나감사합니다
여기 댓글 다신 모든 분들과의 한결같은 공감대..동시대를 살며 느꼈던 감성과 추억..그리움..우리들만이 알수있는 아련함이겠지요~
지금은 하늘나라에있는 우리 남편이 너무좋아한 노래 이노래를들으면서 옛생각에 마음이아파요
보고싶은사람
잘있나요
그때그시간들
그리워요
아름답던시절이었지요
가슴뛰던
그때가 너무그립읍니다
아주가끔은내생각할까~
사무치도록 그때가 그립습니다.
떨쳐버리려면 노래를 듣지말아야 하는데~~
자꾸 듣게됩니다.
시간이 약 이 될까요?
가슴이 시려옵니다
오늘 라인댄스를했다 근데 마지막에 해후노래자락이 나와서 따라 부른다고 발이꼬였다 내잠자고있던 감성을 깨윘다 오늘은 강변에서 노래공연이 있는날이다 해후를 신청해서 들어볼 생각이다 😊
사랑 가슴시리고 아프지만 그래도 이세상 태어나 사랑한번 해본것이 내인생 에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선택 이였음을.....
저두요
이 나이에 들어도 이노래는 가슴아린 노래지요~코끝이 찡합니다
어쩜 다들또같은 심정일까 ᆢ정말진심으로 사랑해봤음 ᆢ
보고싶다 옛친구들 어디에선가듣고있게지 친구들사랑해.😍😍😍
감사해요
아름답게물든단풍의계절에너무감사해요
40년전에일이네요
사랑했던그분이생각이나네요
좋은인생의날들이펼쳐지시길기원해봅니다
지금도사랑하고있어요
지난해~허무했던 내인생에 나타나 나를위해 이노래를 부르며 사랑했던사람!!!
어느곳에 있던지 행복하세요
2년만에다시왔습니다.마음속에그리던사람수년간기다리고기다렸던것이나는사랑인줄알았습니다.그러나60을코앞에두고서두번다시는나의삶아픔이없기를기도합니다.😢😢😢😢😢😢😢😢😢😢😢
사랑했기에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가끔은 행복할 수 있음을~
지난 수십년 늘 그래왔듯 해후는 그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90년대 카페에 앉아 커피잔 사이에 놓고 재잘거리던 시절
매일 밤 보는데도 무슨 할말이 많아 손편지써서 전해주며 하던 말, 온종일 보고 싶었다...
눈만 마주치고 있어도 설레던 그 시절.. 넌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기를..
왜 그런 진한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했을까요?
@@둘리-m7n
그건 그리움이 만들어 낸 허상에 가까운거니까..
아름답게 만들어야만 하는 부풀려진 내 추억이니까..
그 순간 만큼은 진실이었고 헤어진 인연과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싶으니 추억을 회상하는 내 눈은 그저 그 사랑이 안타깝고 아름답게 보일 뿐..
오늘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진실한 사랑이고 단지 우리는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
오늘 우리가 과거를 추억 하듯이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한다면 이 순간이 또 그립고 애틋해 지겠지요..
예전에 너무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가을이 되니 더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최성수님의 감미롭고 우수에 찬 목소리가 심금을 울립니다
해解 후逅만남 ᆢ 최성수
좋은아침입니다
휴일날 이어라
반갑습니다 😁 😁 😁 😁
촉촉히젖어있는목소리에.
눈물도참많이도흘렸네요~
사랑하고헤어진다는것이이렇게아풀줄이야.
49년진이별을한나의연인에게이노래를받침니다.
사랑했어요~~~
이노래를 들으면 늘 깊은한숨이 나옵나더
같은하늘밑에살건만 니맘도내맘같을까 그럴꺼지하고
너무나 좋은 노래~ 눈물이 나온다
해후가사가
가슴에와닿네요..이가을즘이면반듯이듣고픈노래가해후이기에.시.적인이노래가영원히가슴에남습니다
사랑하는친구들이그립습니다
오늘은그냥눈물이날것같아요 아름다웠던그때그음악 너무나감사합니다^^
20대 초반
전주예술회관에서
콘서트 보며 눈물짓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땐 아버지 어머니
다 살아계셨는데~
오늘 문득
해후가 듣고 싶어
듣습니다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ㆍㆍㆍ
노래로 시를 표현하는 최성수님의 노래는 언제들어도 가슴에 울림으로다가오네요ㆍ오늘은 오래 오래전의 좋은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ㆍ
마음이 아려오네요!!
노래가 넘슬퍼요!!
한때 잠자기 전 최성수 가수님 테이프를 들으며 눈물 흘리던 젊은 시절 고시원에서 생활이 생각나네요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하랑과 손을꼭잡고
해변가을 걸으며 이어폰을끼고
거닐던 추억에 빠집니다
정말 수백번 반복하며 들었는데~~
넘 좋습니당 ㅋㅋ
얼마남지 않았어요 눈물이 마구 쏟아지네요 ~ 다시 들을수 없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
그사람이 보고싶다
해후......
명품곡...!!
최고에 곡.. 감사합니다!!
그때 그사람은 이 노래를 부를때가 젤 멋 있었습니다.
그를 따라서 나도 노래방에서 불렀을때 높은 점수가 나왔다고~~
공중전화에서 전화로 자랑하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다른 사람의 사람이 된 그 ~~
잠시 추억이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이곡을들으니 웬지눈물이 막흐르네요 결국은 혼자네요 갈때는 조용히……
시월의 마지막날 저녁입니다. 지나간 학창시절의 그리움에 빠져봅니다. 모두 너무 보고싶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인데 오늘처럼 비가오는날엔더가슴을 적시네요
낙엽 떨어지는 카페에서 두손을 맞잡고 두 눈을 보며 듣던 최성수님 의 해후
그때 그 기억이 아련하게
느껴지는것 같아 뭉클해지네요
그 땐 서로 뜨겁게 사랑하기에 뭐든 극복할것 같았는데...
네. 저도 아내가 첫 여자이고 나와 아내는
뜨겁게 사랑했고 결혼했고 아이 낳아
키웠는데, 세월이 흘러 예기치 않은 사건도
터지고 서로간 갈등도 생겼었네요.
그래도 나는 아내를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로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지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난관도 있고
말 못할 고민도 있네요.
젊은날 이루지못한 사랑이 생각납니다.
최성수 노래는 정말 국보급 서정시인거같아요. 아련해지네요
젊은날에 즐겨들었든 해후 그 아름답고 푸르던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계속으로 이처럼 아름다운가사와 노래를 들을수가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최성수가수님 목소리에 마음까지 저밉니다 애절하게함.좋은사람.사랑했던 한사람을 아주많이생각나고 보고 싶게합니다 (해후) 듣는순간마다 노래에 푹빠져서 한참동안을 아 ~ ~~ 좋은데요 🎶🎶🎶감동입니다
최성수님의 해후 너무 듣고 또 들어요
22년 10월에 듣습니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지금 듣고 있습니다~~옛 생각도 나고 가을 낙엽 딱 맞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노래 해후 넘 감사하게 잘 듣고 갑니다 최성수가수님의 노래는 저의 감성하고도 잘 맞는 노래입니다
찾아주시고 명곡에 고운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
사랑했던 남자가 너무 멋있게 불러주던 노래였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듣게되었네요 그사람이 너무보고싶네요
젊은시절좋와했던
노랠들으니
그때가그립네요
가슴이뛰던그때
그순간
그모든아름답던일들이
몰려옵니다
보고싶은사람
잘있을까요
오늘밤꿈에
찿아와주시길
꼭!
😊
3😅
😊
노래를 듣다가 눈물이 핑도네요. 최성수님의이 감성~~그냥행복해 계속듣게되네요
시간이 갈수록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싶다 단 한번만
꿈속에서라도~
최성수가수님 너무감사해요 매일밤 그노래들으며 잠을잔담니다 언제들어두감미로운 목소리행복합니다
30년전 제지인들과 회사동료 결혼식
참석차! 강원도에 갔었는데..예식후 들린
찻집에서 흘러나오던 최성수가수님의
해후!.... 어스름 해질녁 바닷가
그 창이넓던 찻집과... 함께했던
꽃꽃이선생님.. 지인들이 너무나
그리워 지는 밤입니다...덕분에
감사합니다~ 꾸벅~😊
예전에 참 좋아하던 노래인데 요즘 문득 생각이나 듣고갑니다.역시 최성수님은 감성 최고입니다~~^^♡
요즘에는 감성깡패라고ㅎㅎ
언제 들어도 차분해 지는 곡이네요~
즐거운 성탄되시고
2022년 새해도 축복 넘치는 날들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나도나이를먹어나왼지설퍼지너그대가소앗너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명곡
의미깊은 노래를 듣고있네요 우리는 지금 신인님과의 해후 너무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옛시절에
생각이 그립기만
하구나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명곡중명곡에요
불루님 영상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수없이 듣고있어요
이노래로 노래자랑 대회참가하려구요
두손꼭 잡아드릴게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 💜 💏
다정한 글에
넘 감사드립니다~
해후 , 가라지등 감동 깊게 잘 듣고 왔습니다
계속 듣게되는 중독성이 ..... ㅎㅎ
멋진 무대되시길 저도 힘차게 응원드립니다 ~~🎤🥇
우와 ㅡ실력. 대단하신 분인가 보네요 노래자랑은 하셨나요?
2주전이니까 아직 안하셨을수도ᆢ
최성수님~ 노래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ᆢ
아련한 추억의 노래! 30년이 지난 지금도 회상하며 듣게 되네요! 여전히 감미로움이 여운으로 남아 묻어납니다^^
그렇치요 노래도 옛날 노래 하하
호주에서
참 그리운노래
늘 사랑합니다
최성수씨 음색에 가장 잘어울리는 노래중 하나ᆢ
cd로무한반복 듣던,,
어제 부터 노래가 제가슴에
와닿았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어쩜 한편에 ,시처럼 느껴집니다
풍광도 , 서정적으로 ,정말 ,좋아요
감정이 서글퍼져요~~!
참 좋은 명곡 입니다~👍👍👍
감사 합니다~🙏🙏🙏💐😍🤩
찾아주시고
아름다운 격려 주셔서
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얼마남지 않은
아쉬운 연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pocosmusic ~네~감독님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ㅣ🙏🙏🙏😍🤩👏👏👏
해후 너무 아름다운 노래죠 지금은 많이 늙었지만 젊었을때는 나에 애창곡이었죠
@@구영숙-b9x 네~영숙님~저도
같은 세대 같아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동행도진짜
넘~좋은 노래 입니다~ㅎㅎ
고맙습니다~🙏🍁🍀🌻🙆♂️
가사며배경이며 너무아름답네요
반복듣기 넣어주어 무한 감사드려요!
옛 추억을 생각하며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요 .ㅠ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없을거 같아
사랑해 그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오늘따라 해후 노래가 무척 생각나네요.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ᆢ
82년도 이 노래 참많이들었다
군대제대후 공차다 관절염으로 쉬다가
그날따라 장미비가 내리더니 보고픈님은
지금쯤 어데잘살고있것죠
해우 좋은 명곡이예요 잘들었습니다 ^^
사랑합니다
예전에 즐겨듣고좋아했던 해후 이아침에 즐감하고있으니 맘이포근해지고 힐링되네요, 최성수님 요즘 혼술과 위스키온더락 너무좋아요, 즐감하느라~ 존곡 잘듣고 갑니다, (1시간듣기 올려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모방송 참여선곡으로~)
아름다운행복노래입니다이노래아주슬퍼요노래동행입니다
찾아주시고 고운 발자욱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따뜻한 연말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지?
그립다 그시절들이
서로 몰라 애틋했고
몰라가야 하는 시절들이 오니
세상 무너져가는 세월들이
야속했던 시간들이
어느세 바람불어와 잊혀져가네요
이런 명곡이~~~ 😅 오늘만 수십번 무한반복 듣고있네요~
너무좋아요
요즘엔 이런 명품곡들이 더 이상 안나오는게 안타깝습니다.
사랑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인듯 합니다
사랑하지만 언젠간 이별할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숙명 ㅡ죽음을 예고하는 당신을 볼수 없을것 같다는 최성수씨의 호소력 짙은 음성이 슬픈울림으로 가슴을 적십니다ㅡ오랜세월이 흘렀지만 살면서 새록새록 기억하게 하는 명곡입니다ㅡ건승하세요 당신을오래토록 잊지 않겠 습니다ㆍ
사랑하지말걸... 그럼 이렇게 가슴아프지 않을텐데
그래도 인생 한번 살면서 희노애락은 다 겪어보고 가야 제대로 살았다 할 수 있을듯..
사랑해본것이 늙어서는
추억이되어 좋은 젊음의
풋풋함이 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것만큼 행복도 기쁨도 느끼겠지만 이별하는 아픔을견딜자신이 없어서 인지
다 부질없는 짓이고, 비결은 하나, 감정이입을 시키지 말셔요 그러면 금밤 빠져나오게 됩니다
사랑해보아라.
후회할 것이다.
사랑하지 말아보아라.
후회할 것이다.
사랑하든 사랑하지 않든
후회할 것이다.
사랑안하고 후회하느니
사랑하고 후회하는게 낫다.
오늘 아침 뉴공에서 라이브로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이시니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을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덕분에 ~~청취했습니다
예전 최성수님 많이 젊으실때
가끔 가던 라이브 카페에서 통기타에 노래하시던 모습을 우연히 뵈어서 ... 늘 반갑답니다 ~~ 역시 실력파 !!
제가 60대 에 노래방가면 줄겨부르던 참 좋아하는 곡 인데~ 단풍이곱게물든 창밖을 바라보며 그때를 회상 하며 듣고있네요.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전 21살에 부르던 노래였는데
50대초에 다시 들으니 옛추억이
저 기억너머로~~
마음이 아파옵니다 ㅠ
갑자기.뜬금없이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듣고있는데 맘이 왜이렇게 아리나...지나간 나의모든것들 .. 이 절절하게 그립기도하고 외롭기도하고..
최성수, 최고의 감성자극 명곡!~~
아련한 추억이 묻어나는~~
노래좋아요 명곡입니다
최성수가수님 최고예요!
최고의 노래 입니다
아름다운~명곡 입니다~👍🙆♂️😍👏💟
너무 가슴에 와닫은 노랫말
옛 생각에 취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주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1월 달에 떠났는데
아직도 코끝이 시리고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더 사무 치죠
많은 사랑을 넘치고 흐르도록 받았어
가을이 오네요
돌려 주지 못 했죠
그와 같이 앉았던 공원에 벤치
커피에 지난 향기도
바람이 되요비가 되구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이 되기도 하구요
아무리 울어도
흐르는 눈물은 멈추질 않네요
몇 십 년이 지났고
내 삶이 끝날 때
그의 곁에서 같이 행복할 수 있겠죠
너무 갑작스러워
언제 어디서나 부를 것 같아서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를 감 진단 받고
의사의 말대로 딱 육 개월이었습니다
마지막에도 아프다
힘들다 소리 1번 안하고
저를 위로 해줬습니다
사랑한다고
그 말이기 전에 맴돌아
이젠 그가 잠든 곳에
꽃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내 눈물 보다는
사랑합니다.
노랫말 가사 처럼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이 가을날에 딱 맞는 노래입니다 가사좋고 멜로디 좋고 감미로운 음색 계속 반복 듣기 하고있습니다
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부디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다 가십시요 그래야 먼저간 님이 행복 할것같읍니디
사랑한번 못해본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이 황량 합니다. 추억할이 없으니~ 그래도 다행이지 뭡니까? 하나뿐인 딸아이가 고운사랑하고있으니~~경험해보지못한 이 엄마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마치 내가 연애하는것 마냥 행복합니다. 님은 비가내리는날이면, 그분이 그리워질때면~~ 시인이 되겠습니다.
@@둘리-m7n
겨울비가 소리 없이
내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있는다 있는다 하는데
문뜩문뜩
가슴이 아픕니다.
아마도 자기 잊어 버리지 말라는
그의 속삭임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님의 따님이 하시는
사랑
꽃길만 걸어 쓰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문득 가사가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노래 잘듣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최성수 님의 명품 ,최고의 감성 보이스는 넘사벽 입니다.
동행 해후 두곡다 너무너무좋음니다 최성수님 아름다운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요...
깊은 가을에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겨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pocosmusic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헤어졌던 사람을 우연히 만난다는~~
다시 만날수 없는 사람이지만 어쩌면 어디선가 마주칠수 있을런지?
그런 느낌이 오는날 또 듣게 되는노래 해후~
아련한 그마음으로 ㅎ
사회초년생일때...한번듣고서 반해버렸던 노래!!! 그땐 라디오에서 들려주어야 들을수 있었는데....그때 추억이 새록 거리네요
저도 이 곡 첨 들었을 때
최성수님 연금곡 탄생? ㅎㅎ
추운 겨울밤 라디오 끼고, 밤새 공부하던 그 시절 떠오르네요 ~~
뉴스공장에서 듣고 좋아서 ~~^^좋네요
오마나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상하시러 들르시는군요
추운날씨 따뜻한 주말되세요 ❄️
아..이 노래 좋았는데..
뉴스공장 소리에 ..
노래맛 딱 !!! 떨어지네요 !!!!!!
노래가 넘좋아요 최가수님
성수님 이노래들으며 잠들곤한담니다 너무감사함니다
최고다 👍 👍 👍
같은시대를 살다가버린 친했던 사람 차에 항상 이가수 노래가 카셋테잎으로 흘러나왔는데
그립고 가슴 아프네요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에 못 봐서 찡하게 남습니다
그나라에서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즐거운 연말연시되시고
2022년 새해에는 사랑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그러셨군요 조금은 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이노래는 노랫말부터가 감성을 자극합니다
당신 참 잘했는데, 그땐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노래방 가기 싫어 했던 당신인데, 그래도 가게 되면 서툴게 불러 줬던 이노래~
당신이 보고싶음 난 이노랠 들어요~
가슴이넘이파요요 ,
30년전 친구가 사랑하는사람과 이별하고 내앞에서 펑펑 울면서 부르던노래인데 세월이 흘러 지금 그친구는 잘살고 있는데 나는 기끔씩 그친구 얼굴을보면 그때 그모습이 생각이 떠오르네요^^~~
넘 조아요
수고하세요
노래좋고 가사좋고 음악 최고예요👍👍
가슴아픈 사랑도
지나간추억이~
2017년 헤어진 그사람이랑 노래방 가면 자주 불렀던 노래에요.
다시 만나서 살순 없지만 그럴수 있다면 후회없이 남은 인생 둘이 손 꼭잡고 살고 싶네요.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살길 바란다..
기차에서 만났던 그때를 생각하며
내 애창곡 해후 최성수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