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쯤 다녀왔는데 날씨가 워낙 안좋았고 시즌온을 너무 무리하게 잡아서 정말 엄청 고생한 기억만 나네요. 출발전부터 부슬비가 내려 오전 내내 우중라이딩을 하고 하루만 무리하게 종주를 끝내서 그런지 저녁에 밥먹으러 갈때 다리 다리 통증때문에 쩔뚝거리며 갔던 기어이 나네요. 다른 의미로 '내가 다시 꼭 오고 만다'라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인들은 갔다와서 너무 좋았다고 저한테 추천해 줬는데 저는 정말 힘든 기억밖에 없네요. 다음에 한번 시간내서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2:09 오타 났네요. 덜떠가 아니고 들떠있어요. 18:15 덥벼는 덤벼로 교정합니다. 오타나서 미안합니다 ~
잘생긴 아저씨들 과 함께 씽씽 달리니 맘이 훤히 뚫리네요 경치좋고
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섬진강은 꼭 가보세요.
기억에 남는 코스 입니다.
저도 가본적 있는데 영상처럼 역시 후회없는 코스지요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영상보니 다시 살아나네요
또 가고 싶습니다 ㅎ
이미 갔다 오셨군요. 섬진강은 언제 가도 좋을거 같아요. ^^
나중에 꼭 가보려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날씨 따뜻해지면 꼭꼭 가고픈 곳이네요
섬진강은 자전거 탄다면 무조건 가봐야 될 필수 코스 입니다. 벚꽃 필 때를 노리고 한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아재들 라이딩 멋집니다 ~~아주 신난게 느껴짐 ㅎㅎ
혼자 보다는 친구들과의 라이딩이 더욱 신나고 기억에 오래 남더군요. ㅎㅎ
섬진강 4대강 종주 다녀 오셨군요^^
어쩐지 조용하시다 했습니다.
저는 영산강 바로 섬진강 넘어와서 순창에서 일박 하고 다음날 아침에 섬진강 댐 가서 출발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파트너 분들 두분이 있으셔서 졸거우겼겠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을 동시에 종주하셨군요. 보통 이렇게 많이 다니더라구요.
저도 다음엔 그럴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ㅎㅎ
The scenery very nice
Yes, Sumjin River is the best course for ride.
한달전 쯤 다녀왔는데 날씨가 워낙 안좋았고 시즌온을 너무 무리하게 잡아서 정말 엄청 고생한 기억만 나네요.
출발전부터 부슬비가 내려 오전 내내 우중라이딩을 하고 하루만 무리하게 종주를 끝내서 그런지 저녁에 밥먹으러 갈때 다리 다리 통증때문에 쩔뚝거리며 갔던 기어이 나네요.
다른 의미로 '내가 다시 꼭 오고 만다'라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인들은 갔다와서 너무 좋았다고 저한테 추천해 줬는데 저는 정말 힘든 기억밖에 없네요.
다음에 한번 시간내서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병희님이 운이 안 좋았네요 ㅠ.ㅠ
자전거 여행의 반은 날씨의 도움인데 안타깝게도
부슬비를 만났으니..... 이해가 됩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다음 기회에 도전하세요.
섬진강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코스 입니다.
파이팅~ ^^
섬진강 종주를 가려면 봄 가을 에 가야 라이딩을 하기에는 좋은 계절입니다 춥지도않고 덥지도않아 자전거 타기에는 아주좋죠 섬진강 종주를 두 번 이나 했는데 그것도 8월초 에 가서 더워서 엄청고생 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섬진강 종주 2번이나 하셨군요. 저도 그럴만한 코스라 생각해요. ㅎㅎ
섬진강에서 향가유원지까지만 가봐서 - 이후 구간은 언젠가 곡 가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곡성 구간도 좋더라구요. 다음 기회에 한번 가보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번에 채널을 삭제하는 실수로
손이 풀려서 다시 찿아왔습니다.
특히 이영상을 잘보고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섬진강을 자주 다니는 길이거든요!
섬진강은 우리나라 최고의 자전거길이죠.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께요 .
채널 삭제 저도 같은 경험자 입니다.
많이 속상하죠. 구독자도 다 날아가고...
저도 다시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저도 오늘 여기 다녀와서 모든국토종주를 끝냈네요 ㅎㅎㅎ
와우 축하드려요. 국토종주는 인생 버킷리스트죠.
그중에 섬진강은 최고죠 ㅎㅎ
섬진강 인증센타에서 몇시쯤 출발하셨는지요?
부산에서 친구들과 계획하고있어서요...
아침 11시 정도에 출발한 걸로 기억이 됩니다.
계절이 중요한데요, 해가 긴 여름이면 라이딩 시간이 길고요, 10월 이후면 해가 짧아 라이딩 시간이 짧겠죠. 라이딩 시간을 잘 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낙동강을 2주 전에 가서인지... 섬진강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아기자기한 맛이 있긴하지만 탁 트인 건 별로 없고 마지막 인증센터 가는 도중 바다로 갈때 볼만은 했네요.
낙동강과 섬진강 종주 완주 하셨군요.
사실 어디가 좋다라기 보다는 각각 개성과 멋이 있는거 같아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셨길 바랍니다.
섬진강 코스는 상행출 하행도착은 기류상 뒷바람타고 내려오는데 왠일일까요
남동풍이였나봐요 혹시 오후에 출발 하셨는지요 오후에는 바람이 바뀜니다
예 오후 1시에 출발했는데 바람 영향이 심하더군요.
이날 역풍 옆풍 순풍 등 모든 방향의 바람을 맞고 라이딩 했습니다.
근데 역시 옆풍이 위험하고 힘들더군요 ㅎㅎ
무조건 3월말에 한번은 가봐야하는 코스임 ㅋ
예 맞아요. 4월 중순에 가니 이미 벚꽃은 지고 없더라구요. 대신 차량이 적어 한가해서 좋은 점도 있더군요 ㅎㅎ
오히려 빨리가면 손해라던데 그렇게 아름답나요?
예 꼭 섬진강 라이딩 가 보시길 추천합니디.
급하지 않게 1박 2일 여유있게 즐겨 보세요~ ^^
이거 코스 어떻게 아나요
처음가볼라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섬진강 자전거 종주 찾으시면 됩니다.
@@jancharo 감사합니다
숙소알려주세요.
구례읍에 곡전재에서 숙박했어요.
네이버에 검색해 예약하시면 됩니다.
찾아 가는데 어렵지 않아요
아재들 신났네
아재들 신날수 밖에 없죠. 섬진강인데.... ㅎㅎ
양자역학님도 한번 가보시면 이해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