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하고 서양인하고 골반 크기가 아예 달라서 동양인이 애 낳는게 훨씬 더 힘들긴함. 우리집 같은 경우에는 와이프가 절대로 산후조리원 안간다고했음.. 아들이 생후 24시간도 안되어 중증신생아패혈증으로 중환자실 입원했었거든. 자식이 생사를 오가는데 산후조리원 갈 수 없다며 와이프 울고불고 나도 따라 울고.. 지금은 말 안듣는 미운 7살 아들내미지만 그땐 말 안들어서 한대 때려주고 싶을 때 마다 그때를 생각하며 참고 살고있음
한국에 조리원 문화가 왜 생겼는지 아시는지..? 해외에선 여자가 출산하면 남자가 출산휴가를 내고 산모를 위해서 모든 육아와 집안일을 하면서 산모는 정말 휴식만 하는게 조리 문화임. 근데 한국에서 그게 되겠나. 몸 갈아서 출산해도 여자들 보상심리 웅앵 거리는 나라에서..ㅎ 그니까 돈주고라도 산모들 푹 쉬라는 조리원이 생긴거임. 그리고 꼭 이런 얘기는 자궁도 없는 남자들이 한다니까?ㅎ 누가 보면 애라도 낳아본줄 ㅎ
와이프 산후 조리원 보내주고 내가 이런거 있다고 미국 친구들 올해 출산한 3명 한테 보여줬더니 가격듣고 기절 초풍함. 참고로 와이프 한명 3일 쉬고 출근, 와이프 2명 일주일 집에서 쉬고 출근 함. 돈 문제가 아니라 많은 한국 여자들만 필수인거처럼 합리화 함. 전세계 여자들이 다 출산을 하지만 이런거 없이 아무 문제 없이 다 괜찮음. 하는거 자유지만 조용히 하면 될것을 굳이 우리 나라 문화인거 처럼 포장하고 이런거 했다고 뿌듯해하며 부담되어 이런거 못누리는 사람들한테 자꾸 얘기하며 위화감 조성 하지는 않는게 좋을듯. 남편들 여럿 술 먹으며 비슷한 얘기 함. 나 역시 욕먹기 싫어 보내줬지만 이해할수는 없었음.
제 미국 친구들은 이정도 가격에 이런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냐고 감탄하던데요? 미국 출산비용이 거의 600만원인데(보험적용 해서) 조리원 2주에 400-500만원이면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하던데? 애기랑 떨어져 있는거에 대한 거부감은 있어도 조리원 문화에 대해 비싸다거나 쓸데없다는 친구들은 아무도 없었음. 다 부러워했지. 특히 아내 케어해주는 남편들이 제일 부러워했음;; 그리고 미국에서도 포스트파튬 기간 최소 6주로 보고 있는데 2,3일만에 직장 복귀하는건 매우 희귀 사례구요. 10개월동안 몸 속에 애 만들어서 뼈 벌어지고 질 찢어지며 애 낳고 몇주간 하혈하고 기저귀 차는 사람 몸조리 해주기 싫어서 투덜대는 사람들이 아빠랍시고 아기 이름에 턱하니 지 성 붙이는게 제일 기괴해요ㅋㅋㅋ😂 임신할 일도 없는 남자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그런거 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라고 얘기한다니ㅋㅋ 코메디인가요?ㅋㅋ 숨 쉬고 걸어다니기만 하면 아프고 힘든건 내몸 아니라 아내몸이니 알빠노! 마인드인가 봐요~~😂
@iliiililliiili 역시 한국 여자에게만 적용되는 합리화네요. 전세계에 산후 조리원 없는 나라에서 출산한 여자들은 애 낳고 다 몸 망가지고 아파 죽었나요? 특별히 몸 회복에 실효성도 크지 않은 프로그램에 그런 돈 쓰는게 합리적이라고요? 뭐 말도 안되는 금액은 아니라 보이지만 그래도 누구에게나 합리적인 금액은 아니죠. 그리고 금액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내가 모든 남자들을 대표 하는건 아니지만, 많은 남자들이 당신 주장처럼 안해도 되는걸 하기위해 합리화 하는 꼴을 보고 굉장히 못마땅하게 생각 합니다. 할라면 조용히 하지 왜 굳이 동네 방네 인터넷 까지 마치 이런데서 이런 경험을 안하면 몸에 큰 문제가 생길거 처럼 분위기를 조장 하는지 참 못 봐주겠네요. 그리고 미국은 요즘 회사 매일 나가는거도 아니고 일주일에 1번 2번 나가는게 일반적이라 굳이 6주씩 쉬지 않아도 금방 나와서 일하는게 무리 처럼 보이지 않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회사 얘기 입니다.
@@jjt50 돈이 없음 안 가면 되지 왜 잘 이용하는 사람들까지 못 이용하게 없애야 하냐구요ㅋㅋ 서울대 가는거 남들하고 비교되니까 서울대 없애자는 것도 아니고, 공산주의처럼 다같이 하향평준화 되자는 건지ㅋㅋ 돈없음 안가면 돼요, 징징대지 말고. 그리고 몸 망가지고 아파 죽는 사람은 여자들인데 왜 자궁도 없는 남자가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멀쩡한지 정도를 판가름하죠? 무리인지 아닌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른건데 그걸 왜 자궁없는 성별이 판단해요? 만약 여자가 요즘 군대 갈만하다 무리는 아니다 대체로 안죽고 제대한다 지껄이면 멍소리죠? 임신출산에 입대는 남자도 똑같아요. 돈 있고 갈만하니 산후조리원 가는거고, 돈 없는 남자들만 저건 신포도일거야! 하고 조리원 까는 거구요. 자본주의 사회에 부부의 시간과 모자 건강 및 회복을 돕는 시설이 있으면 편히 이용하면 그만이지 꼭 없는 외국 물정에 맞춰 있던걸 없애라는 건가요? 그냥 스맛폰 없어도 잘 사니까 망치로 부수고 삐삐 들고 다니세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조리원Vlog]👼🏻울고, 웃고 호르몬이 미쳐 날뛰는 조캉스 후기 in 일산 차병원 마티네 차움](/img/1.gif)
이런거보면 예전 울엄마시대때는 얼마나 고되게 생활하셨음에도 잘키우셨는지 이해간다...하혈하면서 막내업고 시엄니 밥차려주고했다는데.... 이거보니 우리엄마가 존경스러움
하혈하는 며느리한테 밥 내놔라고 하던 시절이라니
시엄니 밥상이라니.. 진짜 화딱지 나네요..
뷰가 힐링 그 잡채네요 🌿
부럽습니다 여유로움이ㅜㅜ
처음이자 마지막 산후조리원이 될것같은 예감이에요 😇
@@_kimsol
늘 행복만이 가득해요~♡♡
감사합니다 :) 🫶🏻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말씀 하시는것도 편안하게 들려서 좋고
좋은 정보 또한 감사합니다☺️
이제 6개월이라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지만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꺄 6갤 👶🏻🤍🤍 태동 많이 느끼시구, 행복한 임신생활 보내세요 :) 태어나면 귀엽구 사랑스럽고 하지만 태동이 가끔 그립더라구요 ,,ㅎㅎ
우와~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가요
오 저도 여기 파노라믹 예얃했어요 11월에 출산이라 ㅎㅎ 좋네요
서울에는산모랑 남편이 외출도되나요? 다시들어오면 코로나검사하냐용~?!
제가 이용했던 조리원은 첫 입소시에만 코로나 검사하고, 외출시엔 간단한 외출증 쓰고 외출가능했어요:) 다만 길게는 외출이 안되고, 어디를 왜 다녀오는지는 상세히 써야 하더라구요ㅋㅋ 다시 들어올때 코로나 검사 안했어요!
베이비박스에 벼려진 아이보고 이거보니 ??더슬퍼지네요~ㅠ
저도 방금요 ㅠㅠ
도움이 되었어요!
Bellissimo auguri 🎈🎈❤️❤️🎈
왜케 비싸냐~~~
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친구랑 써어어엄~~??? 와이프 아니고 여자친구우우우우~~~???
대단하네
동양인하고 서양인하고 골반 크기가 아예 달라서 동양인이 애 낳는게 훨씬 더 힘들긴함. 우리집 같은 경우에는 와이프가 절대로 산후조리원 안간다고했음.. 아들이 생후 24시간도 안되어 중증신생아패혈증으로 중환자실 입원했었거든. 자식이 생사를 오가는데 산후조리원 갈 수 없다며 와이프 울고불고 나도 따라 울고.. 지금은 말 안듣는 미운 7살 아들내미지만 그땐 말 안들어서 한대 때려주고 싶을 때 마다 그때를 생각하며 참고 살고있음
2주에 110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능력남인가보다
좀 비싼듯요.
저는 24살에 출산ㅎ
저희 엄마도 24살때 저 낳으셨는데 ㅎㅎㅎ 엄마랑 마이차이가 많이 안나니까 좋더라구요 👩🏻👶🏻 부럽쯥니다 … 저는 서른중반에 출산했어요 😇
@@_kimsol 저는 네자매중 첫째에요~ 저희엄마는 올해 환갑😎
오와 자매많은거 젤 부러워요 ㅜ ㅜ 언니 있는게 로망인 사람 🙋🏻♀️ 저희 엄마는 내년에 환갑이셔요 ♥
에휴
한국여성들의 허영심을 잘 이용하는 한국산후조리원들인것 같습니다 산후조리원들만 떼돈 벌겠네요
허영은 풀대출로 외제차 타고 코인주식에 목메는 남자들도 똑같아요~ 아파서 가는 시설에 허영 타령 할거면 조선시대처럼 짚신 삼아 신고 다니세여~
한국에만 있는 산후조리원 문화 제발 좀 없어졌으면
솔직히 몸을 못 움직이고 죽을만큼 힘들어서 가는 거 아님
일종의 한국에만 있는 여자들 보상심리와 허영심이 발동해서 하는 행위...
'애를 낳았으니 나는 보상 받아야 한다' 이런? 남들과 비교하기도 하고
진짜 한심한 문화 그자체
외국은 산후조리사가 집으로 옴. 뭘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여혐질ㅋㅋ
@@awesome1_1 안낳아봤음 말하지 마셈 남의 몸으로 낳는다고 쉽게 말하지 ㅋㅋ
한국에 조리원 문화가 왜 생겼는지 아시는지..? 해외에선 여자가 출산하면 남자가 출산휴가를 내고 산모를 위해서 모든 육아와 집안일을 하면서 산모는 정말 휴식만 하는게 조리 문화임. 근데 한국에서 그게 되겠나. 몸 갈아서 출산해도 여자들 보상심리 웅앵 거리는 나라에서..ㅎ 그니까 돈주고라도 산모들 푹 쉬라는 조리원이 생긴거임. 그리고 꼭 이런 얘기는 자궁도 없는 남자들이 한다니까?ㅎ 누가 보면 애라도 낳아본줄 ㅎ
그전에 산후조리 편하게 할 제도가 받쳐졌으면
조리원이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네
여자가 애낳고 고생했으니 이런거 누려야죠
영상처럼 허세용 조리원 말고 일반적 조리원은 사실 육아훈련소 개념이다 함 가보고 말해라. 뭐 이런댓글 다는 애가 와이프 얻어서 조리원 가볼일이 있겠냐만
@@fvjiyddhj
1100만원 주고요? ㅋㅋㅋ 뭐 연봉이 2억쯤 되시나
@@fvjiyddhj 누리려면 니가 돈벌어서 가던가 2주동안 거금 들여서 보내는 남자는 뭔 죄냐 ㄹㅇ 이런 애들보면 한녀 수준이보이네
와이프 산후 조리원 보내주고 내가 이런거 있다고 미국 친구들 올해 출산한 3명 한테 보여줬더니 가격듣고 기절 초풍함. 참고로 와이프 한명 3일 쉬고 출근, 와이프 2명 일주일 집에서 쉬고 출근 함.
돈 문제가 아니라 많은 한국 여자들만 필수인거처럼 합리화 함. 전세계 여자들이 다 출산을 하지만 이런거 없이 아무 문제 없이 다 괜찮음.
하는거 자유지만 조용히 하면 될것을 굳이 우리 나라 문화인거 처럼 포장하고 이런거 했다고 뿌듯해하며 부담되어 이런거 못누리는 사람들한테 자꾸 얘기하며 위화감 조성 하지는 않는게 좋을듯. 남편들 여럿 술 먹으며 비슷한 얘기 함.
나 역시 욕먹기 싫어 보내줬지만 이해할수는 없었음.
제 미국 친구들은 이정도 가격에 이런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냐고 감탄하던데요? 미국 출산비용이 거의 600만원인데(보험적용 해서) 조리원 2주에 400-500만원이면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하던데? 애기랑 떨어져 있는거에 대한 거부감은 있어도 조리원 문화에 대해 비싸다거나 쓸데없다는 친구들은 아무도 없었음. 다 부러워했지. 특히 아내 케어해주는 남편들이 제일 부러워했음;; 그리고 미국에서도 포스트파튬 기간 최소 6주로 보고 있는데 2,3일만에 직장 복귀하는건 매우 희귀 사례구요. 10개월동안 몸 속에 애 만들어서 뼈 벌어지고 질 찢어지며 애 낳고 몇주간 하혈하고 기저귀 차는 사람 몸조리 해주기 싫어서 투덜대는 사람들이 아빠랍시고 아기 이름에 턱하니 지 성 붙이는게 제일 기괴해요ㅋㅋㅋ😂 임신할 일도 없는 남자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그런거 없어도 아무 문제 없다!라고 얘기한다니ㅋㅋ 코메디인가요?ㅋㅋ 숨 쉬고 걸어다니기만 하면 아프고 힘든건 내몸 아니라 아내몸이니 알빠노! 마인드인가 봐요~~😂
@iliiililliiili 역시 한국 여자에게만 적용되는 합리화네요. 전세계에 산후 조리원 없는 나라에서 출산한 여자들은 애 낳고 다 몸 망가지고 아파 죽었나요? 특별히 몸 회복에 실효성도 크지 않은 프로그램에 그런 돈 쓰는게 합리적이라고요? 뭐 말도 안되는 금액은 아니라 보이지만 그래도 누구에게나 합리적인 금액은 아니죠. 그리고 금액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내가 모든 남자들을 대표 하는건 아니지만, 많은 남자들이 당신 주장처럼 안해도 되는걸 하기위해 합리화 하는 꼴을 보고 굉장히 못마땅하게 생각 합니다. 할라면 조용히 하지 왜 굳이 동네 방네 인터넷 까지 마치 이런데서 이런 경험을 안하면 몸에 큰 문제가 생길거 처럼 분위기를 조장 하는지 참 못 봐주겠네요.
그리고 미국은 요즘 회사 매일 나가는거도 아니고 일주일에 1번 2번 나가는게 일반적이라 굳이 6주씩 쉬지 않아도 금방 나와서 일하는게 무리 처럼 보이지 않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회사 얘기 입니다.
@@jjt50 돈이 없음 안 가면 되지 왜 잘 이용하는 사람들까지 못 이용하게 없애야 하냐구요ㅋㅋ 서울대 가는거 남들하고 비교되니까 서울대 없애자는 것도 아니고, 공산주의처럼 다같이 하향평준화 되자는 건지ㅋㅋ 돈없음 안가면 돼요, 징징대지 말고. 그리고 몸 망가지고 아파 죽는 사람은 여자들인데 왜 자궁도 없는 남자가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멀쩡한지 정도를 판가름하죠? 무리인지 아닌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른건데 그걸 왜 자궁없는 성별이 판단해요? 만약 여자가 요즘 군대 갈만하다 무리는 아니다 대체로 안죽고 제대한다 지껄이면 멍소리죠? 임신출산에 입대는 남자도 똑같아요. 돈 있고 갈만하니 산후조리원 가는거고, 돈 없는 남자들만 저건 신포도일거야! 하고 조리원 까는 거구요. 자본주의 사회에 부부의 시간과 모자 건강 및 회복을 돕는 시설이 있으면 편히 이용하면 그만이지 꼭 없는 외국 물정에 맞춰 있던걸 없애라는 건가요? 그냥 스맛폰 없어도 잘 사니까 망치로 부수고 삐삐 들고 다니세요~😂
참 돈 많다. 무슨 조리원이냐 저리 비싸도 돈 있음 계속 살아라 저 돈으로 집에서 사람 부룰러쓰든가 누가 도와주면 한달에 반정도 줘도 되겠네 정말 우긴다. 조리원 돈번다. 사치중 사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