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다니다가 퇴사 했는데 ptsd와요ㅋㅋ 퇴사하기 전에 영상에서 했던 말들 실제로 똑같아서 소름. 저도 경리 업무지만 회사의 모든일은 다했는데 그래서 회사 ‘잡부’라고 칭했어요..회사 다닐 때 병원이랑 약 엄청 먹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죽겠다할 때쯤 퇴사하니 모든 병들이 완치되는 기적..
첫회사 생각나서 ptsd 와요ㅋㅋㅋㅋ🤣🤣🤣 니 나이에 금방 이직되겠냐(20대초반이었음) 나가서 뭔일을 하겠냐(그걸 왜 님들이 걱정을) 한 두달 푹 쉰다고 생각하고 몇월에 다시 나와라(말같지도않음) 퇴사후에 일주일만 나와서 재무팀 도와주고 가라(무슨 개소리를) 전부 무시하고 퇴사해서 다른 회사 잘만 다니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고따위로 말해서 붙잡는다고 한들 일하면서 껄끄럽기만할텐데 왜 말을 그렇게하는지...🙄🙄 진짜 아니다싶은 회사는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는게 정답입니다. 회사는 나 하나 없어도 어떻게든 돌아가요 결심했다면 붙잡히지말아요... 직장인들 화이팅..🫠
아 ㅁㅊ 종특인가 진짜 제 첫회사도 그랬습니다 좃소면서 대단한 복지를 위해 힘써준척 챙겨준척 했지만 거기보다 좋은 대우 해주는 곳 널리고 깔렸고요~ 실제로 챙겨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닌게 아까웠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나가서 어떤 대우를 받든 어디서 뭘하든 니가 알바 아니니까 입은 무겁게 지갑은 가볍게 보내주길
단순히 담당 업무가 많다고 경력이 많아지는게 아닙니다.. 그냥.. 잡일만 많은거임... 저런데서 오만가지 일하다 제대로된 회사 가면 '그동안 한일은 많은데 제대로 배운 건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퇴사 의사 밝혔을때 어딜 가나 똑같을거다 라는 말은 개쌉소리 가스라이팅이니까 절대 믿지 마시고 뒤도 보지 말고 도망치세요
나같은 경우는 정직원 되기 직전에 코로나 터져서 잘렸는데 나중에 내 사수들이 그만두니 나 부르더라ㅋㅋㅋ 돌리고 돌려서 자격증때매 못들어간다고 말했지만 안간다는 뜻으로 말했는데 그거 뭐 자격증이 필요하냐고 비하하고ㅋㅋㅋㅋ 그니까 당신네들한텐 필요없는 자격증 딴다는건 당신네들한테 안간다는 소리잖슴^^
@@로우킥-x2u 평범하게 맞고 평범하게 준비물 살 돈이 없고 평범하게 나가서 돈이나 벌라는 말을 한 자리수 나이부터 듣고 평범하게 대학 같은 건 꿈도 못 꾸고 평범하게 하루 벌이라도 안 하면 천 원 한 장 없어 쌀 한 톨 덮을 이불 한 장 없어서 평범하게 남들은 무시하는 소위 아무나 한다는 일이라도 해야 해서 책상에서 쓸 시간도 없고 다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정이 화목하고 자라면서 사랑 받고 지원 받고 경쟁 치열한 대학도 회사도 선택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조금 더 크고 나서 알았을 땐 정말 충격적이었지 원래 사람은 자기 세상이랑 다른 세상은 이해할 수 없음
최근에 회사끝나서 집에 오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유튜브 틀어놓고 누워있기만 했었는데.. 청소나 빨래 하다못해 화장실 가는것도 큰맘먹고 움직여야 할만큼 무기력증이 심했었는데 이틀전 사장님께서 통보 식으로 근로계약서 다시써야한다고 주고 가시더라구요ㅋㅋㅋ 계약서 보니깐 계약서 갱신 날짜도 안맞고 말도없이 급여도 삭감해서 다시쓰라고 말씀하시길래 그 다음날 사직서 쓰고 집에 가는데 어찌나 상쾌하던지..😂 그러고 집에 들어오니 청소 하는것도 빨래나 요리하는것도 생각만 하면 몸이 바로바로 움직여지더라구요! 몸도 가벼워지고.. 그동안 원인이 뭘까 고민해봤는데 그 회사가 문제였네요ㅋ큐ㅠㅜ 암튼 퇴사하니깐 참 행복하네요
ㅋㅋㅋㅋㅋ아 저도 초년생일때 퇴사하는데 별별 개소리를 다 들었음.. 여기만큼 좋은 회사가 어딨냐, 나가서 잘될거같냐, 여기 업계 좁은거 알긴 하냐, 망하고싶냐, 취업 못하게 막을거다, 후회하지 말고 그냥 다녀라, 월급이랑 직급 올려주겠다, 팀이랑 자리 바꿔주겠다 등등 ㅋㅋㅋ 진작 좋게좀 바꿔야 나갈 생각을 안하지ㅡㅡ 개소리에 가스라이팅 하는곳은 그냥 나오세요 여러분 회사는 많더라구요.
님덜 구라같죠 진짜임 사수없이 인수인계 혼자 알아서하라하고 입사 첫날에 그것도 신입이 그동안 밀린거 혼자 다 해놨더니 이거 할줄 알지?하면서 잡일 존나 시킴 체계적인게 없음 나한테 다 시켜놓고 왜이렇게 오래걸리냐 지랄하고 사장 주식 떨어진날엔 개지랄하는거 개소리도 받아줘야하고 경력 빨리 쌓고 더 나은곳 이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애매하게 열심히 살아서 그런거같음 내 이야기임ㅋㄲㅋ 저런게 싫어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시작은 교육계였고 이후 좆소, 노가다, 외국계, 공기업 다녀봤는데 솔직히 공기업도 진짜 상위아니면 진짜 좆소랑 비슷함 외국계는 다 좋은데 계약직에서 벗어날 수 없고 복지는 레전드였음 근데 그럼 뭐해.. 6개월마다 주변 사람이 다 바뀌는데 현실 타협하고 사는게 맞나싶었는데 부당하다고 계속 부딪치다보니 결국 기본을 챙겨주는 곳을 찾음 많은거 바라는거 아닌데.. 챙겨주니까 얼마나 좋음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하고싶은 적도 처음임 제발 사장 성공해서 계속 다니고싶다고 느껴져서 일 열심히 하는 중 ㅜㅜㅜ
진짜 ppt 만들고 가라는거 ptsd 오지네 첫 회사 퇴사한다고 밝히니까 "그럼 그거 뭐 시켰던거 있죠(약 1년 5개월전에 시키고 안쓴거) 그거 ppt 만들어주고 가요 전에 시켜놓은거니까 하루면되지?(그거 이미 넘겼는데 너가 버렸잖..스블르마..) " 웃으면서 네^^ 하고 걍 안하고 튐 어쩔겨 시발!
ㅋㅋㅋㅋㅋㅋㅋ도망가야하는 것도 기회라면 기회겠죠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만두겠다고 말할때는 잡는척 하다가 마지막 회식할때 낙하산이라는둥 헛소리 하고 내가 그만두고 싶은 날짜 맞춰서 안 끝내줬던 곳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예진씨, 겁나 힘든곳에서도 일해봤으니까 어딜가든 잘 할거에요, 화이팅!!
나도 24살 첫 회사에서 퇴사한다니까, ”너 스카이나왔어? 우리 회사니까 너 써주는거야 너같은 쌩신입을 요새 누가 써줘~ 감사하다 생각하고 다녀야지” 소리 들었었음... 직원수 100명도 안되는 ㅈ소였는데...ㅋ 심지어 나랑 3살차이인가밖에 안나는 대리가 그랬음ㅋㅋㅋㅋ 트라우마 생겼는지 10년 가까이 지난 아직도 그사람 비슷한 뒷모습만 봐도 심장 뜀...악마같은냔...
ㅋㅋㅋㅋ 나는 악담이란 악담은 다 들었음. 들어올 때부터 인수인계 아무것도 없었고 하고싶은 거 다 해 하는 얼탱이 없는 회사… 이때 도망갔어야 했다… 1년에 한개씩 늘어나는 분점… 가서 공사 셋팅도 업무 중 하나라는 건 못들었는데…사장 하는 말… “이거 돈 주면 사람 불러서 할 수 있지~ 너한테 기회를 주는 거야 이런 거 어디서 하겠어~” 한 뒤로 세금계산서부터 페인트칠까지 다했음 ㅋㅌㅌㅌㅋㅋ 퇴사 이야기 꺼낼 때 들은 말이 더 대박 “내가 너한테 뭐 잘못했니? 니가 어떻게 이래? 넌 내가 보기에 속이랑 겉이 다른 사람 같아 무섭다 무서워. 너 이렇게 나가서 다른 거 하면 뭐 달라질 것 같아? 평생 그렇게 살거야 ” 진짜… 대단하십니다… 굿 ! 4년 다녔는데 3년은 최저보다 조금 더 받았고 나머지 6개월정도는 그만두는 사람 많아지니까 좀 더 받음 ㅋㅋ
풀영상보러가기 : ruclips.net/video/2OkreOyuRuY/видео.html
링크 안걸려요
저렇게 사람 깎아내리는건 지들이 아쉬워서 그러는거임.. 가지말라고 붙잡기엔 자존심 상하니까 저렇게 슬슬 긁어서 못 나가게 하려는거. 진짜 못된 인간들.
슬슬 긁으면 오히려 나가는거 아님 ? 그냥 인상질 하느거
@@웅냥-b8b 아쉬운건 아쉽고 인성질은 인성질대로 해야하니 저렇게 사람 살살 긁어내는거죠
뇌절하지마~ 꽁트는 꽁트로 봐라 마 ㅋ
@@joshuabhoul2016 꽁트를 빙자한 현실 다큐다 ㄹㅇ
흑흑 첫직장이였는데 사회초년생 때 그짓 당했더니 트라우마 생겨버려씀 ㅠㅠ
중소기업 다니다가 퇴사 했는데 ptsd와요ㅋㅋ 퇴사하기 전에 영상에서 했던 말들 실제로 똑같아서 소름. 저도 경리 업무지만 회사의 모든일은 다했는데 그래서 회사 ‘잡부’라고 칭했어요..회사 다닐 때 병원이랑 약 엄청 먹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죽겠다할 때쯤 퇴사하니 모든 병들이 완치되는 기적..
저도 중소 회사 경리(잡부) 3년 넘게 했어서.. ㅋㅋ
진짜 남 일 같지 않네요
내가 경리를 하다 뛰쳐나간 이유 1
진짜 만악의 근원은 직장....
고생하셨네요 역사 퇴사는 행복의시작😊
저도 몸이 상해서 그만뒀어요
진짜 겸 겸 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그래놓고 더 더 하길래 열받아서 사직서 냈었음
그 그지 같은 회사 다닐때 몸살약 달고 살았는데ㅎㅎ
진짜 다시는 보지말자
아이고 미치겠다~~ㅋㅋ 하는 말투 너무 리얼해서 열받음
ㄹㅇ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ㄹㅇ
보다가 핸드폰 싸대기 때려버림
@@luxetsal-u2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브이로그 특유의 저 킹받는 배경음ㅋㅋㅋㅋㅋ왼벽재현ㅋㅋㅋㅋㅋ부장님 피피티 보노보노로 만들어주고 나가여 ㅋㅋㅋㅋ
첫회사 생각나서 ptsd 와요ㅋㅋㅋㅋ🤣🤣🤣 니 나이에 금방 이직되겠냐(20대초반이었음) 나가서 뭔일을 하겠냐(그걸 왜 님들이 걱정을) 한 두달 푹 쉰다고 생각하고 몇월에 다시 나와라(말같지도않음) 퇴사후에 일주일만 나와서 재무팀 도와주고 가라(무슨 개소리를)
전부 무시하고 퇴사해서 다른 회사 잘만 다니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고따위로 말해서 붙잡는다고 한들 일하면서 껄끄럽기만할텐데 왜 말을 그렇게하는지...🙄🙄 진짜 아니다싶은 회사는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는게 정답입니다. 회사는 나 하나 없어도 어떻게든 돌아가요 결심했다면 붙잡히지말아요... 직장인들 화이팅..🫠
괄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괄호 미치겠다 ㅜ
아 ㅁㅊ 종특인가 진짜 제 첫회사도 그랬습니다 좃소면서 대단한 복지를 위해 힘써준척 챙겨준척 했지만 거기보다 좋은 대우 해주는 곳 널리고 깔렸고요~ 실제로 챙겨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닌게 아까웠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나가서 어떤 대우를 받든 어디서 뭘하든 니가 알바 아니니까 입은 무겁게 지갑은 가볍게 보내주길
맞아요~~ㅋㅋㅋ
소기업은 경리가 인사담당임
면접시즌때 보면
결국 경리 취향이 합격 ㅋㅋㅋ
회사 입구.... 은근히 꼽주는 과장까지 완벽...
지하3층에 회사가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보이스피싱회사
단순히 담당 업무가 많다고 경력이 많아지는게 아닙니다.. 그냥.. 잡일만 많은거임... 저런데서 오만가지 일하다 제대로된 회사 가면 '그동안 한일은 많은데 제대로 배운 건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퇴사 의사 밝혔을때 어딜 가나 똑같을거다 라는 말은 개쌉소리 가스라이팅이니까 절대 믿지 마시고 뒤도 보지 말고 도망치세요
소기업은 경리가 다함.. 인사.총무.회계.자금.비서. 다른 팀은 자기 일만 해도 되는데,, 그냥 영수증처리나하고 월급이나 주는 일 하는 줄 앎.. 맨날 무시하면서 나간다고 하면 엄청 뜯어 말림.
나같은 경우는 정직원 되기 직전에 코로나 터져서 잘렸는데 나중에 내 사수들이 그만두니 나 부르더라ㅋㅋㅋ
돌리고 돌려서 자격증때매 못들어간다고 말했지만 안간다는 뜻으로 말했는데 그거 뭐 자격증이 필요하냐고 비하하고ㅋㅋㅋㅋ 그니까 당신네들한텐 필요없는 자격증 딴다는건 당신네들한테 안간다는 소리잖슴^^
현실이 이런데 정부는 2030과 90년대생들한테 애낳으라고 닥달... 해결해주는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나하나 생존, 부모님 모시기도 어렵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윤술열: 그러지 말고 한잔해 이 좋은 세상에 참, 왜그래 좀 긍정적으로..응? 하하하 건배~!
배충희: 꼬우면 북한으로 가등가~
개딸아 문재앙때는 안그런줄아나
저렇게 살아본적이 없어서 이게 현실이란게 안믿겨요 평범하게 대학 졸업하고 평범하게 해줄거 다 해주는 직장에 취업하는게 큰 복이구나 싶네요
@@로우킥-x2u 평범하게 맞고 평범하게 준비물 살 돈이 없고 평범하게 나가서 돈이나 벌라는 말을 한 자리수 나이부터 듣고 평범하게 대학 같은 건 꿈도 못 꾸고 평범하게 하루 벌이라도 안 하면 천 원 한 장 없어 쌀 한 톨 덮을 이불 한 장 없어서 평범하게 남들은 무시하는 소위 아무나 한다는 일이라도 해야 해서 책상에서 쓸 시간도 없고 다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정이 화목하고 자라면서 사랑 받고 지원 받고 경쟁 치열한 대학도 회사도 선택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조금 더 크고 나서 알았을 땐 정말 충격적이었지 원래 사람은 자기 세상이랑 다른 세상은 이해할 수 없음
진짜 대사 찰지다.
짧은 대사가 나의 그동안 직장생활이 주마등처럼 훑구 가버림..
지금은 규모는 작지만 엄연히 내가 사장인데도 갑자기 쫄음.
ㅋㅋㅋㅋ 옛날 생각나서.
ㅋㅋㅋ
최근에 회사끝나서 집에 오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유튜브 틀어놓고 누워있기만 했었는데.. 청소나 빨래 하다못해 화장실 가는것도 큰맘먹고 움직여야 할만큼 무기력증이 심했었는데 이틀전 사장님께서 통보 식으로 근로계약서 다시써야한다고 주고 가시더라구요ㅋㅋㅋ 계약서 보니깐 계약서 갱신 날짜도 안맞고 말도없이 급여도 삭감해서 다시쓰라고 말씀하시길래 그 다음날 사직서 쓰고 집에 가는데 어찌나 상쾌하던지..😂 그러고 집에 들어오니 청소 하는것도 빨래나 요리하는것도 생각만 하면 몸이 바로바로 움직여지더라구요! 몸도 가벼워지고.. 그동안 원인이 뭘까 고민해봤는데 그 회사가 문제였네요ㅋ큐ㅠㅜ 암튼 퇴사하니깐 참 행복하네요
와 진짜 저딴곳에서도 진짜 너 나가면 후회할거라는 말 진짜로 하더라 ㅋㅋㅋㅋㅋ 뭔 후회는 후회여 ㅈ까 이생각밖에 안듬ㅋㅋㅋ안나가몬 후회되는건뎈ㅋㅋㅋ
아 마지막에 꼰대 말하는거 개킹받아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ㅋㅋㅋㅋㅋ아 저도 초년생일때 퇴사하는데 별별 개소리를 다 들었음.. 여기만큼 좋은 회사가 어딨냐, 나가서 잘될거같냐, 여기 업계 좁은거 알긴 하냐, 망하고싶냐, 취업 못하게 막을거다, 후회하지 말고 그냥 다녀라, 월급이랑 직급 올려주겠다, 팀이랑 자리 바꿔주겠다 등등 ㅋㅋㅋ
진작 좋게좀 바꿔야 나갈 생각을 안하지ㅡㅡ 개소리에 가스라이팅 하는곳은 그냥 나오세요 여러분 회사는 많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여기예진이는 좆같아도 관두고 잘까고 오는구나....나는 잘못했어.... 이직하고도 대표가 사회좆같으니 도망가고.....월급도...못받고.. 취준해야하는데 죽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이제 드디어 마음먹었어.마지막으로 맘먹고 일해보고 바꾸거나 죽어보자...뭐라도 결과만들려는 생각 그만하려했는데 못해먹겠다 진짜
이번에 괜찮은 회사가보고 안되면 나가자 예진아... 열심히 살았는데 안되면 리셋하지머..... 안태어나도 좋고.... 그만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절박하게 더더더더노력하자..... 우린 더 잘하고 잘될거야 그거 믿고 더 잘해보자..화이팅..!!
예진아 안되면 죽기전에 우리 같이 롯데리아에서 일하자 ㅎㅎ
나중에 후회없을수있게 열심히하고 꼭 잘됐으면 좋겠어
나 예진이 햄버거 열심히 만들게 그거 먹고 푹 쉬다 새로운 도전도 하고 우리만의 인생을 쓰자
사랑행
응원합니다 자책하지말아요
예진은 할 수 있다!
예진아 힘내 얼마나 버티고 있는지 알 것만 같다 같이 힘내보자
아니 회사나 일 때매 나쁜 생각 1도 하면 안돼요 !! 나오면 그만 ...뭐든 해서 먹고 살면 그만
면접보러 지하에들어갔는데 ...ㅋㅋㅋ분위기만봐도 와 여기 진짜아니다싶었는데 면접에서 엄청까더라 지원자능력이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야기해보고싶었다 우리는 영어는 필요없지만 영어점수좀 올리고 해외다니는경험도 좀쌓고 등등 가족뭐하냐 집은 자가냐...^^ㅋㅋㅋ대단..
님덜 구라같죠 진짜임 사수없이 인수인계 혼자 알아서하라하고 입사 첫날에 그것도 신입이 그동안 밀린거 혼자 다 해놨더니 이거 할줄 알지?하면서 잡일 존나 시킴 체계적인게 없음 나한테 다 시켜놓고 왜이렇게 오래걸리냐 지랄하고 사장 주식 떨어진날엔 개지랄하는거 개소리도 받아줘야하고 경력 빨리 쌓고 더 나은곳 이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ㅋㅋㅋㅋㅋㅋ 하... 강남 세곡에 있는 화장품 회사 절대가지마세요 왜냐?내가 거기서 저걸 다 했으니까..^-ㅠ ㅁ으로 시작하는곳..
어디얼마나 잘되는지 볼께염 허허 -잘됨
애매하게 열심히 살아서 그런거같음
내 이야기임ㅋㄲㅋ
저런게 싫어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시작은 교육계였고 이후 좆소, 노가다, 외국계, 공기업 다녀봤는데 솔직히 공기업도 진짜 상위아니면 진짜 좆소랑 비슷함
외국계는 다 좋은데 계약직에서 벗어날 수 없고 복지는 레전드였음 근데 그럼 뭐해.. 6개월마다 주변 사람이 다 바뀌는데
현실 타협하고 사는게 맞나싶었는데 부당하다고 계속 부딪치다보니 결국 기본을 챙겨주는 곳을 찾음
많은거 바라는거 아닌데.. 챙겨주니까 얼마나 좋음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하고싶은 적도 처음임 제발 사장 성공해서 계속 다니고싶다고 느껴져서 일 열심히 하는 중 ㅜㅜㅜ
5년 넘게 근무했는데
퇴근시간도 +2시간에 주구장창 150 동결이었고
막판에 퇴사한다니까
월급 때문에 그러냐, 내년에 200 줄게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던 곳 생각나네..
이정도면 혼자 다한거아님?ㅋ
디자이너로 취직했는데요. 경리업무에 세금계산서 발행에 인사에 18 안한게없어요^^^
죽을거 같이 힘들어도 회사 잘만 다녔는데 퇴사하고나서 더 잘살건데 내 퇴사 후를 왜 그리 걱정하는건지 모르겠음. 다른 사람들은 다 응원하고 좋은 회사 가라는데 대표만 그럼 ㅋㅋㅋ.
ㅋㅋ여러일 마니한거 완전 중소기업 특징 ㅋㅋㅋ문제는 경력이 그닥 안됨. .
오늘 너무 퇴사하고싶었어..진짜
ㅋㅋㅋ 인생에서 세번의 기회 ㅋㅋㅋ ㄹㅇ 첫회사에서 들어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ppt 만들고 가라는거 ptsd 오지네 첫 회사 퇴사한다고 밝히니까 "그럼 그거 뭐 시켰던거 있죠(약 1년 5개월전에 시키고 안쓴거) 그거 ppt 만들어주고 가요 전에 시켜놓은거니까 하루면되지?(그거 이미 넘겼는데 너가 버렸잖..스블르마..) "
웃으면서 네^^ 하고 걍 안하고 튐 어쩔겨 시발!
ㅋ 넘 잘하십니다 매영상 소름 돋을정도로 잘 소화하시네요
회장님(?)같은 분이 꼰대스런 말투로 조언할때 웃음 참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 연기 진짜 잘한다…. 유미님 정극연기하는거 넘 보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도망가야하는 것도 기회라면 기회겠죠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만두겠다고 말할때는 잡는척 하다가 마지막 회식할때 낙하산이라는둥 헛소리 하고 내가 그만두고 싶은 날짜 맞춰서 안 끝내줬던 곳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예진씨, 겁나 힘든곳에서도 일해봤으니까 어딜가든 잘 할거에요, 화이팅!!
진짜미치겠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진짜 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내려갈때 찐인줄알고 속으로 너무안됐다 하다가 유미언니얼굴나와서 폰에침뱉음ㅋㅋㅋㅋㅋ언니진짜ㅋㅋㅋㅋ
이름도 박예진인 게 ㅈㄴ 웃김ㅋㅋㅋㅋ 이름도 찰떡으로 어울림
😂😂😂😂 진짜 이런 사수 만났는데 비교되서 욕 겁나 쳐먹었음. 근데 사수는 회사에서 혼자 쓰러지기까지 할 정도였음.. 회사는 이런 사람이 당연한줄 알더라
진짜 톤깔고 넘 잘한다
이거 풀영상에 걸어가는 모습 찍으려고 카메라 냅뒀다가 누가 가져가려 하는 게 포인튼데 ㅓㅜㅜㅜㅠㅠㅠㅠ 진짜 브이로그 찍는 사람 중에 이런 경우 있었을 거 같아서 넘 웃기구 놀라웠음 ㅜㅜㅋ ㅋㅋㅋ
참는 법도 알아야 한다, 이 업계 좁으니까 헤어질거면 좋게 헤어지자, 회사 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라 환영한다 등.. 상사랑 1대1 면담도 하고 개지랄 했지ㅋㅋ
순간적으로 영상 보면서 딴생각했다 상사 개소리 듣던 버릇 < 왜케 웃김ㅋㅋㅋㅋㅋㅋ
ㅁㅊ 나 저 사장이 하는 소리 첫 직장 사장님한테 똑같이 들음..개소름......다신 쳐다도 보지않을 그런 회사...연차에서 공휴일 쉬는날 다 까버려서 쉬지도 못하고.. 노동청 신고감..
디자인 빼곤 다 담당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치게 현실적...
너무 리얼해서 킹받네요~당신들이나 잘되나 나가서 지켜볼게
이정도면 현대예술이라고 해도 손색없다.. ㅋㅋㅋㅋㅋ
퇴사하는 날까지도 일 시키기….어후어후어후!!!!!
아 현기증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ptsd 제대로네요
저런 소리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정녕 당신을 위하는 사람들은 더 좋은 곳 가서 좋은일 하라고 응원해줍니다...
대사 왜이렇게 현실적이야ㅜㅜ
ㅋㅋㅋㅋ 맞아. 얼마나 잘 되는지 한 번 볼게요 그 말 왜 안 하나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긴데 넘 열받아서 웃음이 안나오네요😊
저건 그냥 소기업이잖아요😢😢😢
일반인이 이렇게 연기를 잘할 수가 있나 했는데 왠지 익숙한 느낌을 받아서 이름봤더니 강유미님이시넼ㅋㅋ 오랜만에 봬는데 찐방가움! 역시 경력자(?)는 내공이 다르시군요. 사장말투와 대사도 대박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전 그걸 듣는 퇴사원의 표정이..ㅋ 더ㅠㅠㅠㅠ😂
나도 24살 첫 회사에서 퇴사한다니까, ”너 스카이나왔어? 우리 회사니까 너 써주는거야 너같은 쌩신입을 요새 누가 써줘~ 감사하다 생각하고 다녀야지” 소리 들었었음... 직원수 100명도 안되는 ㅈ소였는데...ㅋ 심지어 나랑 3살차이인가밖에 안나는 대리가 그랬음ㅋㅋㅋㅋ 트라우마 생겼는지 10년 가까이 지난 아직도 그사람 비슷한 뒷모습만 봐도 심장 뜀...악마같은냔...
강윰씨🎉🎉🎉고증 진짜!❤❤❤
과장님은 안경도 일부러 법규손가락으로 올리다니 ㅠㅠ
와 나 첫직장에서 했던 일 들이랑 똑같노 ㅋㅋ 걍 회사 일은 내가 다 한 듯.. 입사한 지 한 달 만에 저거 다 시키고 스토어 관리, 홈페이지 관리, 마케팅 홍보까지 다 내가 쳐함 ㅅㅂ
말하면서 뻐큐 날리는 거 킹 받네 ㅋㅋ
ㅈ소 고증... 대단한데. 강유미님 천재이신듯😂
겸겸겸... 모든일을 걍 다 시켜버리네ㅠㅠㅠㄷㄷㄷㄷㄷㄷ
강유미 진짜 천재
이 언니가 나중가서 35살 9급 공시 장수생이 되는구나,,, 눈물나게 현실적인 윰니버스..ㅠ
저번에 뉴스에 퇴사브이로그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 저격한듯. 세상에 종놈이 따로 없엇음. 저러니까 잘린다는둥, 진짜 자각하시길 일은 일이고 사람 취급하며 살라고.
회사입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휴 사옥이 ....
와 ptsd.. 신입 들어올때마다 은은히 갈구고 가스라이팅 꼽주고 퇴사시킨 김xx 씨~ 3대가 근근히 망하길 아직도 바랍니당😅
나 왜 웃고 있냐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워 미치겠다
어이그 미치겠다 👈이게 완전 열받네... 한심하다는듯한...
작은 회사는 진짜 제작,영업 빼고는 경리가 모든 걸 다 함. 사장비서에 영업보조까지. 내 지인이 다니던 회사는 건물을 관리해주는 대신에 월세 동결이었어서 건물관리까지 지인이 다 했었음. 안전교육까지 대신 받아서 하고.
자금 겸 현장관리 겸 인사보조 겸 총무 겸 노무관리 겸 안전관리 겸 고충상담담당 겸 상품판매 겸 모든 부서 인력부족이면 지원.. 근데 저는 하는 일이 없다네요😅
어머머 너무 너무 슬프네요 ㅠㅠ
ㅋㅋㅋ 실제 일 해 보셨어요? 왜 이리 리얼해.
ㅋㅋㅋㅋ 나는 악담이란 악담은 다 들었음. 들어올 때부터 인수인계 아무것도 없었고 하고싶은 거 다 해 하는 얼탱이 없는 회사… 이때 도망갔어야 했다… 1년에 한개씩 늘어나는 분점… 가서 공사 셋팅도 업무 중 하나라는 건 못들었는데…사장 하는 말… “이거 돈 주면 사람 불러서 할 수 있지~ 너한테 기회를 주는 거야 이런 거 어디서 하겠어~” 한 뒤로 세금계산서부터 페인트칠까지 다했음 ㅋㅌㅌㅌㅋㅋ 퇴사 이야기 꺼낼 때 들은 말이 더 대박 “내가 너한테 뭐 잘못했니? 니가 어떻게 이래? 넌 내가 보기에 속이랑 겉이 다른 사람 같아 무섭다 무서워. 너 이렇게 나가서 다른 거 하면 뭐 달라질 것 같아? 평생 그렇게 살거야 ” 진짜… 대단하십니다… 굿 ! 4년 다녔는데 3년은 최저보다 조금 더 받았고 나머지 6개월정도는 그만두는 사람 많아지니까 좀 더 받음 ㅋㅋ
ㅋㅋㅋ디자이너로 들어가도 설거지, 물류 일, 인사관리 다하는 중소기업이죠 ㅋㅋㅋ 저도 곧 퇴사. 대표가 너무 끈질기게 잡아서 무서울지경입니다. 제발 좀... 그만둔다하면 놔 줘...
ㅋㅋㅋㅋㅋㅋㅋ 존잼
신기하게도 상사 말 부분에서 뇌가 멍해짐... 본능적으로 튕겨내네
지나가던 박예진 듣다가 깜놀했네ㅋ
아이고 미치겠다에서 ptsd옴 ㅠ
지금제상황같아서 웃프네요😅급여까지 밀리면서도 당당한 사장xx
이 이야기는 유미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지하 3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다큐다. 강유미는 행위예술가다.
유튜브해요? 할때 표정 와..........
기회는 개뿔꼬라지를 보고 말하세요 부장님..
진짜 회사인줄!! 깜짝놀랬어요
원맨 회사냐고ㅋㅋㅋㅋㅋ박예진 씨 고생하셨어요...
와 진자 똑같이 얘기한다
하ㅏ 제 첫 회사 대표님,, 생각나네요,,,,,노동청 각,,,
아 내용도 내용인데 브금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줌회의중 밥먹었던 예진씨
퇴사하시는구나
축하해요🎉🎉🎉🎉
겸겸겸.... 정도래 겸손폼 미쳤다
?멋쟁이호랑이신사인가?
ㅠㅠ 소름돋습니다 😂
나 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 청춘들이여 힘들더라도 조금씩 나아가자. 하루를 살아내자. 큰 변화는 없어도 꾸준히 무언가를 해보자.
아 저놈의 아유 미치겠다
꼭 없는것들이 이것저것 더 많이 시키고 쓸떼없는거 많이하고 안해도 되는걸 일을 하는 우리 “좆소“ 정말 이해가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