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외모 집착이 무서운게 뭔지 앎? 밑세대 여자 아이들에게까지 전파된다는거임 어른들이 외모 정병 못 잃고 자꾸 중안부가 어쩌네 키빼몸이 저쩌네 하니까 애들도 그대로 따라함. 내가 본 애는 아직 중학교도 안 들어갔고 이미 키 몸무게가 장원영급인데 여기서 더 빼야 예뻐보인다고 하는거 너무 안타까웠다 애들이 외모정병 앓는거 마음 아프면 본인부터 변하도록 하세요 어른들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은 절대로 안 바뀝니다
그냥 사람들은 딴에 좋은말을 하려고 한거임. 단지 그게 본인 틀 안에서 하는말이라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듣는게 거슬리고 한 말을 지적받은 사람은 나는 좋은말했는데 왜 지적하지? 싶어 기분이 나쁜거임... 나는 외모에 신경을 안쓰는 사람인지라 호러라는 말이 이해가 감ㅋㅋ...
여차피 내가 지금 준비하는 9급공무원 붙어도 누군가는 행정고시 cpa 수능 메디컬 붙어서 1억 2억씩 땡기고 나는 아무리 화장해도 얼굴로 tv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걸로 수십억 벌고 건물 사는사람들 발끝도 못 따라가는게 현실인데… 성적은 전교 1등이랑 외모는 여배우랑 나라 경제력은 미국 유럽 일본이랑 비교하고…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해질 뿐이고 현실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특히 비교하는 문화가 강한것같아요 ㅜㅜ
중안부 말고도 골반 흉곽크기 대퇴골 승마살 발목굵기 콘헤드두상 관자놀이 여백 헤어라인이랑 두상 비율.. 다 따지는 거 보고 기겁했어요 이건 좀 딴소린데요 한국에서 몸매로 엄청 욕먹은 모 연예인(누군지 말은 안 할게요) 외국인들한테 보여줬는데요 (브라질 멕시코 미국 이집트 등등) 다들 이게 뭐? 뭐가 문제야? 라고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미의 기준이 절대적인 게 아니라 매우 공통적인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는 세뇌의 결과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과장 하나도 없이 진짜루.....저런 사람 너무 많아졌어요ㅋㅋㅋㅋ 진짜 엉덩이 모습 배꼽위치 골반 형태 다리길이 이런거 하나하나 씹어뜯듯 채점하고 이걸 다른 여자들에게도 적용해서 지적질 하고 진짜 끔찍함 나이 먹으면 어차피 외모는 늙음 지식 지혜 직업스킬 이런 게 필요하지
이게 ㄹㅇ 진짜 미래를 보려면 화장품 값?도 ㅈㄴ 아까움 남자들은 회사 나올 때도 개대충 나오는데 아직까지도 여자들보다 취업이나 승진 기회도 더 높은 것도 사실이고.. 여자들은 왜 피부나 몸매 이런거에만 관심 있어하는거야 어차피 늙으면 외모가 젊을 때만큼도 아닌데...진짜 그럴 시간에 공부 더 하고 자기 일에 집중하는게 훨 베스트
@@user-po5mb3kp6u그런게 여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는 깔끔하게만 해도 뭐라고 안하는데 여자는 화장 안하면 아파보인다 예의다 하는 사회분위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에도 그런건 배워야 된다 이러는데 이게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이 중요함 모두가 가스라이팅 당한거임
@@user-ef2df1sk5z 옛날에는 남자한테 시집가는 경우가 흔해서 외모가 중요했지만 이젠 동등하게 같이 일해서 정말 필요 없어요 과거에는 결혼할 사람 모집한다 신문에 홍보했지만 요즘엔 하나도 안 하죠 외모가 취업할 때 엄청난 스펙이 되어주는 것도 아닌데 할 필요 없는 거에요 어딜가든 외모가 괜찮은 사람들은 호의를 쉽게 받는다고 하지만 그 호의 받겠다고 외모관리하는 거면 외모관리보단 글로벌 매너 배우는 게 더 이득이에요 진짜 투자 대비 얻는 이득이 정말로 없어요
진짜 이정도로 강박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가도 외모강박 없는 여성들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주변 보면 다들 쌍수 기본으로 하고 피부시술 엄청하고 자기자신이 못생겼다며 마스크 벗지않고 급식도 안먹는 여자애들 있다는 얘기 들으니까 참 슬프네요. 마지막 제작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진정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코르셋을 벗어던지면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릴거에요. 당연히 그게 쉽지않다는 걸 알고 모든 여성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 중 하나인데, 유미씨의 영상을 보고 조그마한 용기라도 생기는 여성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유미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__^
근데 이거 진짜 현실임 조이도 개 말랐는데 어쩌다가 옷 한번 입고 통허리라고 조리돌림 엉청 당하고 컨설팅 유튜버 다 달려들어서 조이 부하게 나온짤 썸네일에 다닥다닥 붙혀서 영상 엉청 만들고 이옷입지마라 저옷입지마라 말로는 다 모두 아름답다하는데 영상 저렇게 자꾸 올리면 그말을 누가 믿나요...솔직히 지금 웨이브체형은 우세받고 스트레이트체형이라 옷 못입겠다 등등 그런 컨실팅영상 댓글만 봐도 수두룩함 뭐 솔직히 외모지상주의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한국이 유독 엉청 심한거 인정 해야함 각 국 어느나라를 가도 체형 얼굴형 살성 중안부 인중 골반종류 흉통 이렇게 나노단위로 몸분석하진않음 그렇게 완벽한걸 추구하면서도 자연아니면 엉청까고 연예인 댓글만 봐도 수지같은 자연미인이랑 여자연예인 투샷 이런 영상 올라오면 역시 성형으로는 못이긴다 어쩌구 이런댓글 엉청 많은거 팩트고 인스타로도 사람들 몸매좋거나 얼굴이쁘면 성형했냐고 달려들고....참
이거 보니 생각나네요 그냥 인스타 둘러보다 레드벨벳 해외 팬페이지가 나온 적이 있어요 페이지 관리자가 '너희들이 제일 좋아하는 레드벨벳 노래/컨셉은 뭐야?'라고 질문하고 조이 영상을 올렸더라구요 해외 케이팝 팬들이 다들 자기들이 좋아하는 노래 이야기 하는데 딱 하나 한국인 댓글이 '생각보다 몸매가 통짜네'... 제가 일부러 찾아 들어간 것도 아니고 전 레벨 팬도 아니고요 알고리즘이 어쩌다 추천해준 페이지에 우연히 들어갔을 뿐인데요 해외가 다 옳다는 건 절대 아닌데요 너무 씁쓸했어요 정말 찐입니다 캡쳐도 해놨는데 못 찾겠네요
있지 유나 고등학교 졸업 브이로그 영상에서도 외국인들은 예쁘다는 말도 하지만 졸업 축하한다는 말이 주된 반응이었는데... 한국인들은 그저 예쁘다 예쁘다... 물론 유나는 연예인이긴 하지만 팬이라면 외모만이 아니라 연예인의 다른 부분에서도 다양하게 관심 가지면서 좋아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지적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 진짜 공감하는게,,, 캐나다에 어학연수 다녀온적 있는데 거기서는 진짜 단한번도 내 외모에 대한 지적을 들어본적이 없음 외모 칭찬을 해도 눈이 크다 얼굴이 갸름하다 이런게 아니라 오늘 옷 색깔 화사하다~ 머리띠 잘어울린다~ 이정도임 분위기 자체가 그렇다보니까 나도 외모에 대해 신경을 잘 안쓰게 됐는데 한국 오자마자 엄마가 나한테 한말이 너 왜이렇게 부었어! 이거였음..근데 한국에선 다들 그렇게 하잖아 그게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남
사회분위기가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이 두 눈을 갖고 태어난데에서 기인하는거죠…ㅠ 현대뿐아니라 고대, 근대 모두 외모지상주의는 존재했고 아름다운 사람은 나라를 뒤흔들었어요 비단 외모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 (ex 공부)에서 경쟁이 심화되면 강박이 존재하는거니까 그냥 순응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수밖에요
@@user-lurvfre46sdd 맞긴 한데 한국이 유독..심한 것도 있긴함. 한국만큼 심한곳이 미국인데 걔네는 그래도 love myself 문화라도 있어서 그나마 낫지 우리나라는 진짜 뭔 말도안되는 중안부,윗입술,애교살,광대,하안부,턱,얼굴여백,넙대대 이딴걸 쳐 따지고 있으니까... 미국에서는 몸매랑 태닝,치아 같은 전체적인걸 본다면 한국은 진짜 개세세하게 따지는 느낌이라 엄청 기괴함. 물론 그렇다고 해외의 성형이 기괴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한국=plastic surgery 정도의 인식이 박혔을정도로 성형강국,성형민국,외모강박국가인것도 맞음.
솔직히 걍 1년 전 내모습이라 웃기고 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ㅠㅠ… 한시간짜리 풀메 안 하면 모자 없이 집 앞 편의점도 못 가고 맨날 시도때도 없이 몸무게 재고 거울 보고ㅜ 지금은 내 일 집중하고 운동 시작하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솔직히 속으로 내 얼굴 몸매 나노단위로 재단하면서 자존감 안 떨어져본 여자가 더 드물거라 생각함ㅜㅜ… ㅏ 속상하다 왜 그땐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예쁘단 말에 목숨을 걸었을까
아니 남자들한테는 좀 과장해서 제발 냄새만 안나게 잘 씻어라ㅇㅈㄹ하는 수준이잖음ㅋㅋㅋ여자는 왜 저런 정병올때까지 조각조각 품평 당해야 하냐고. 외모정병걸린 사람 함부로 조롱하지 마라 거지같은 한국사회가 다같이 그렇게 만든거니까. 아무튼 본인이 왜 이렇게까지 외모신경쓰느라 에너지쓰고 시간 버리고 정병걸려야 하는지 생각을 좀 진지하게 해봤음 좋겠다..
저도 절대 반성할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당장 댓글들은 외모강박 버려라 뭐다 하지만 이미 세상이, 사회가 외모도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하기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리고,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드는 것 처럼 열심히 자기관리해서 외모를 더 준수하게 만드는 행위는 똑똑하고 자기발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이런 사회인데, 그렇다고 사회 탓, 욕만 하며 자포자기하고 관리 안 하는 사람보단 이런 세상 똑똑하고 영악하게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이 되는 게 더 나아요
@@suo422 무슨…노력하면 잃어버리지 않아요…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경찰님들 종종 보는데 여전히 몸 우락부락하고 듬직하고 너무 멋있어요. 그에 반해 평생 운동이라곤 하나 해본 적 없는 왜소한 할아버지들도 있죠. 옳고 그름은 없으나 호불호는 존재하겠지요. 누가 더 노력했는지도 평생 증명되구요
모든 사람은 아름답다,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이런 말보다 아름답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훨씬 외모강박 고치는 데 도움 됨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외모 강박 안 가지기 어렵다는 거 알고 나조차도 아직도 외모 강박을 완전히 못 버렸지만 거울 보고 우울해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음 결국 다 자기 자신을 과도하게 갉아먹는 짓임…
나 중딩때 애들이 내 얼굴 꼬집어보곤 나보고 살성이 너무 두꺼워서 볼살 안 빠질 거라며 저주를 함 물어본 적도 없고 딱히 사이 나쁜 애들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내가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굵은 편인데 그거 가지고 애들이 머릿결이 남자 같다 머리 빨랫비누로 감냐고 엄청 꼽줌 다 걸고 물어본 적 없음..... 한번은 넌 왜 쌍꺼풀이 없어? 눈이랑 눈썹사이가 뭐그리 멀어? 라고 시비 걸려봄 이거 말고도 많은데 이런 나노단위 얼평 끊임없이 듣다보니 엄청 사소한 것도 신경쓰게 되고 맘이 편한 적이 없었음
원래 중딩때 솔직하다는걸 핑계로 남 꼽주고 다니는 애들 엄청 많음ㅋㅋㅋ 저는 반대로 머리카락 얇다고 나중에 탈모 오겠다는 소리 들었고 눈과 눈썹이 가까워서 화나보인다, 쌍커풀 부담스럽다는 소리 들었어요 뭐든 단점으로 보려면 한도 끝도 없으니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초딩 때까지는 아무 생각 없다가 중학교를 가서 주로 남자애들한테 온갖 외모 품평..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개많이 듣고 난 후부터 외모정병 생김. 고등학교는 여고로 왔는데 아무도 내 외모 얘기 안해서 진짜 편했음..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외모 강박 못 벗어나고 있어요.. 가끔 주변에서 저랑 정반대로 있는 그대로 살고 외모 때문에 기 안 죽어있는? 친구들 보면 나도 중학교 때 경험 없었으면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부럽고 열등감 생겨요.. 외모 정병이란게 무조건 저같은 식으로 생긴다는 건 아니지만 사람경험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저랑 정말 비슷하셔서 공감되네요ㅠㅠ 저두 중학생때 남자애들이 뒤에서 여자애들 품평하는거 ex) 쟤는 광대가 크네, 쟤는 구부정하게 걸어다니네, 쟤는 뚱뚱해서 페미같네 등등을 알게모르게 계속 들어오다보니 그때부터 외모정병이 시작된것 같아요. 막상 그런말 대놓고 하는 애들은 정말 지극히 평범하거나 못생긴 애들이 태반이었어요. 힘내세요, 그런애들 신경쓰기엔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무시하는 시대이지만, 결국 인간의 본질은 나의 마음가짐, 인성인것 같아요. 아무리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있어도 인성이 안좋으면 곁에 두기도 싫잖아요. 외모는 더 나은 나를 위한 종착점이라기보단, 하나의 수단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힘내시면 좋겠어요.
근데 요즘에는 쌍수는 ㄹㅇ 성형으로도 안치더라 빠르면 중학생때부터 엄청 많이하고..그리고 요즘에는 코,윤곽같이 위험한 수술도 되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같음 물론 성형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과거와 달리 성형에 대한 인식이 너무 경각심 없게 바뀐거는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함...ㅜ
저도 진짜 외모집착 심해서 어딜가든 예뻐보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항상 화장하고 다니고 다른사람 얼굴이랑 비교도 엄청 많이 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거울치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몇년 전까지만해도 외모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점점 외모로 사람 차별하는게 더 심해진 것 같아서 최근에 더 심해졌거든요..😢여러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한국인들 남들한테 관심없다는말 다 뻥인듯 당장 연예인한테 달리는 댓글만 봐도 너무 마르면 해골이다, 체형 분석해서 목이 짧니 어쩌니, 누구는 중안부가 긴편이고 누구는 쌍수 전이 낫고 어쩌고… 또 살쪘을때는 내가 싫었는데 다이어트를 하고나니 나를 사랑하게 됐다 이런 표현도 다 외모정뼝의 하나같음
연예인 예시 들면서 나만의 분위기 찾기 스타일링하기 이런 채널들 생겨나면서 한녀들 외모 정병 점점 더 심해지는거같음 원래 관심 없던 부분도 단점으로 보이고 .. 물론 그런 채널들은 다 ❤여러분은 모두 소중합니다❤하지만 외모정병 부추기는거밖에 더 되는지.. 동공이 작네 인중이 어떻고 목길이 승모근 하다하다 누운귀까지ㅋㅋㅋ스타일링 추천해준다는 목적으로 5~20만원어치 온라인 컨설팅 프로그램? 같은것도 팔던데 장사치로밖에 안보임
유미언니 고마워요.. 영상 보고 지금 제 모습 + 제 유튜브 구독 목록과 알고리즘을 도배하고 있는 메이크업+스타일링 영상들이 떠올라서 뭔가 많은 생각이 들어요... 화성인까진 아니어도 집에만 오면 자꾸 필요한 거 없는데도 올영앱 들어가고 단점 가리는 메이크업 영상 보고 나랑 비슷한 얼굴형 체형 가진 연예인들 분석영상 보고 승마살 가리는 옷 찾고 저당저탄수식품 찾고 필라테스호흡 하고 괄사 조지고 ㅠ 심각하다는 생각 딱히 안 해봤는데 뭔가 머리 댕 맞은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이렇게 사는 게 안 행복해서😢😢😢 댓글들 자꾸 저러는 사람이 진짜 있냐는데 있는 수준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음 본인은 20대 초중반 여자인데 주변에도 엄청 많고, 이건 중안부어쩌고 영상 조회수와 그들의 구독자수가 증명해줌... 여자들이 이렇게 되는 게 친구들이나 주변 영향이 제일 큰 것 같아요 다들 그렇게 가꾸고 사는데 나만 멈춰있고 나만 촌스러워지는 건 아닐까 불안해서ㅠㅠㅠ 아직은 사회적 미의 기준을 따르는 건 포기 못 하겠는 한심한 한국인이지만 하나하나씩 줄여가면서 조금 통통하더라도, 눈이 조금 작고 머리 볼륨이 죽더라도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거 화성인만 뭐라 하는데 잘 보면 화성인 친구도 그냥 니가 하고 싶은 거 해라 이러더니 나중에 쌩얼에 입고 싶은 옷 입고 나오니까 몰골이 이게 뭐냐고 또 외모 집착하게 만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하는 애들 보면 주변에서 집착을 더더욱 하게 만들더라... 과한 집착은 안 좋다면서 꾸안꾸스타일로 자기 퍼컬 자기 체형에 맞춰서 딱 제일 자연스럽게 예쁜 정도로 예쁘길 바라는 사람 정말 많은 듯함
퍼스널컬러 진단부터 시작해서 점점 뇌절하더니 이젠 무슨 몸매 골격별 유형 따지고 있음ㅋㅋㅋ돈 10만원씩 써서 퍼컬 진단 받아, 화장품도 색깔 맞춰 바꿔 이젠 몸 부위별로 하나씩 뜯어보는데 진짜 한국 여자 외모정병 심함...외모랑 상관 1도 없는 영상에도 예쁘니 뭐니 댓글 무조건 달려있음. 이 영상에서조차 쌩얼이 낫네 화장한 게 낫네 하는 게 참 마음 아프다...
97년생이고 유미님 팬입니다.. 초딩때부터 강유미님 개콘 나오실때마다 너무 웃겨서.. 미쳤었어요... 진짜.. 그재능 어디안가고 유튜브에서 성공하신거 너무 뿌듯해요. 강유미님은 오히려 혼자 영상 제작하고 프리랜서같이 일하시는게 오히려 더 재능을 펼칠수 있는 거같아요 ❤❤
과장 같음..?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한다며 맨날 뭐 먹을 때마다 죄책감 들게 하고 얼굴 크기, 하얀거에 집착, 종아리 근육 없애는 수술 등등 별게 다 있고 강아지상, 고양이상, 쿨톤 웜톤, 허리가 긴 타입이네 뭐네뭐네…진짜 지침. 진짜로 여자들한테서 돈, 시간 쪽쪽 뽑아가는거임
나도 요즘 거울만 보면 단점만 보이고 애들이 장난으로 한 말에도 상처받고 그리고 남자애들은 외모평가를 너무 해댐;; 또 sns엔 예쁜 사람만 수두룩해서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없음 ㅠㅠ.. 그래서 더 강박심해지고 성형수술도 하고 싶고 그래서 이 영상은 차마 맘놓고 웃을 수가 없는..😢
커뮤니티에 부내나는 사람, 부티나는 사람 특징이 뭐냐고 하면 머릿결, 자세, 손톱, 피부, 로고 안보이는 비싼 브랜드 등등 댓글 몇백개 달리는 거 보면 진짜 웃김.. 실제로 부자가 아닌데 부내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그놈의 키빼몸 120ㅋㅋㅋ 키 150이면 30키로여야 되는 거..? 170에 50이랑 150에 30이 같은지;; 중안부 얘기는 어떤 유튜브 채널이 더더욱 전파시킨 거 같아서 그것도 꼴불견임..스트레이트 웨이브 내추럴 체형 얘기도 지긋지긋 ㅋㅋㅋㅋㅋ 정주행을 추천드린다면서 은근히 영상 다 보게 유도하는 어떤 뷰티채널도 암만 분석 잘해도 보다보면 기괴해짐
외적인 유행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요... 예전에 “브이라인” 이라는 마케팅이 엄청 흥해서 사람들이 너도 나도 위험성 모르고 턱 깎고 턱의 각에 집착했는데, 이 유행은 이어서 “귀족턱”이라는 유행으로 변화했고, 이전에 깔끔하게 턱의 각을 깎아버린 사람들은 “옛날 강남 성형 미인”, “개턱”이라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옷도 아니고, 뼈구조와 외형까지 유행을 따라갈 순 없어요. 요즘 흥하는 직각어깨, 짧은 중안부, 뼈마름 등등... 조심하세요. 유행은 여러 마케팅과 상술에 의해 분!명! 돌고 돕니다.
패션도 돌고돌듯이 외적인 부분도 어느 때는 유쌍이 어느 때는 무쌍이, 얇은 입술이 또는 도톰한 입술이 등등 다 변하고 다시 돌아오고 하는 것 같아요. 유행에 나를 맞출 필요도, 타인의 시선에 나를 가둘 필요도 없으니까 다들 있는 그대로 편하게 받아들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남 외모 평가하는 사람들도 관리하는 연예인만큼 멋지고 완벽한 외모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그런 말은 비웃어주고 넘어가야 정병 안 와요.. 일단은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고 바라볼 거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합니다. 당장 어제 길거리에서 봤던 모두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럴 필요도 못 느끼잖아요? 남에게 신경쓰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본인이라는 걸 깨달아야 고칠 수 있어요.
저 외모 집착이 무서운게 뭔지 앎?
밑세대 여자 아이들에게까지 전파된다는거임
어른들이 외모 정병 못 잃고 자꾸 중안부가 어쩌네 키빼몸이 저쩌네 하니까 애들도 그대로 따라함.
내가 본 애는 아직 중학교도 안 들어갔고 이미 키 몸무게가 장원영급인데 여기서 더 빼야 예뻐보인다고 하는거 너무 안타까웠다
애들이 외모정병 앓는거 마음 아프면 본인부터 변하도록 하세요
어른들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은 절대로 안 바뀝니다
근데 인간이 좀타고난면도있어요 세뇌나 강화도있지만
요즘 여자애들이 외모정병 옛날보다 훨씬심함 ㄹㅇ
@@lee-qn7cs 요즘여자애들뿐만아니라 사람들 거의다그럴겁니다..
고딩때 자존감키우기 교육해준다고온 강사있었는데 나보고 앞트임하면 이쁘겠다는거 ㅋ…. 그때받은 충격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음
@@ugw455ㅅㅣ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딴게 자존감강사?
요즘 진심.. 이것저것 쓸데없이 분석하고 컨설팅한답시고 멀쩡한 사람들 자존감 떨어뜨리고 외모에 돈 쏟게 하는 컨텐츠 그만 만들어냈으면 좋겠음
중안부 인중 승모근 허리 골반 어쩌구 지겨워 죽겠어.. 사람은 마네킹이 아닙니다
ㄹㅇ.. 예시라고 들고와서는 연예인 사진 잠깐 못 나온거가지고 워스트의 예.. 나노단위로 하나하나 분석하는 채널 없어졌으면..
ㄹㅇ.....
솔직히..진짜 할짓없어보이고 한심하죠 찬양댓글들뿐이지만;;;내면이나 가꿨으면
아오 제발 제발!!!!!!!!! 뭐든 적당히 했으면 ㅠ
레어X
과장 섞인 풍자이긴 하지만 이게 또 마냥 과장이 아니라는게 씁쓸하네요ㅠㅠ
진짜요ㅠ 퍼컬부터 시작해서 중안부 턱라인 어깨 쇄골 흉곽 허리 골반 허벅지길이 종아리길이 나노단위로 집착하고 남들 평가하고 이런게 너무 자연스러워졌다는게 진짜 기괴하고 씁쓸함.. 성형도 자기 개성을 어느정도 살리면서 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요즘 트렌드대로만 하려고하고ㅠ
@@seonssv 진짜 인정 외모에 너무 신경쓰면서 전신에 다 신경쓰고 강박이 생기니 정신병 생길 수 밖에 없는듯…
@19금이슈갤러리클립🥵🥵🥵🥵🥵
갈수록 나라가 정육점같아짐
중안부, 흉곽 등등 신체부위 하나하나에 미적 기준 정하는거 너무 징그러워
유미언니는 계속 외모 정병 꼬집고 있는데 여기서도 화장 이쁘니 지운게 더 이쁘니 하는게 ㄹㅇ 호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람들은 딴에 좋은말을 하려고 한거임. 단지 그게 본인 틀 안에서 하는말이라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듣는게 거슬리고 한 말을 지적받은 사람은 나는 좋은말했는데 왜 지적하지? 싶어 기분이 나쁜거임...
나는 외모에 신경을 안쓰는 사람인지라
호러라는 말이 이해가 감ㅋㅋ...
ㄹㅇ
말투 ㄹㅇ 여초커뮤할 것 같음 만사불편러
@@hedgehogneedle여자니까 '여'초 커뮤 하겠죠 머 님은 여자 아닌가봄 댓글 쓴 내역 보면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의식에 너무 박혀있음
이거 정도만 다르지 여자들 다 외모강박 있음. 자기 일 아니라고 해도 이게 정병 올 일이냐, 사회 문제 아니다 하면 정말 현실감각 없는 사람임.
외모강박 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남들이랑 비교하는 문화가 너무 커서 그런것같아요…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면 되는데
여자애들 외모정병 중학교 졸업하고 알아서 치료돼야 되는데 나이먹어서까지 그러고 있으면 그냥 안쓰러움
여차피 내가 지금 준비하는 9급공무원 붙어도 누군가는 행정고시 cpa 수능 메디컬 붙어서 1억 2억씩 땡기고 나는 아무리 화장해도 얼굴로 tv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걸로 수십억 벌고 건물 사는사람들 발끝도 못 따라가는게 현실인데… 성적은 전교 1등이랑 외모는 여배우랑 나라 경제력은 미국 유럽 일본이랑 비교하고…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해질 뿐이고 현실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특히 비교하는 문화가 강한것같아요 ㅜㅜ
엥 모든 여자가 그러는건 아닌데요….?
스몰걸 보면 하...
외국에서는 피곤해보인다는 말도 실례고 무례하게 취급하는데 한국은 얼평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함 꼭 이쁘다 안이쁘다를 떠나서 살쪗네 빠졋네 피곤해보이네 부엇네 성형햇니 시술햇니 눈이 달라보인다 화장 머바꿧니 등등 수도없는 얼평세례들...
이래서 정병이 생길수밖에 없음여
맞아요 외국 사는데 피곤해보인다는 말 안 들어봤네요 전혀
외국에서 사는데 여성분들 화장도 잘 안하심 한국 여성분들도 자기가 만약 여건 시간 돈 마음가짐 준비 되신다면 미국에서 생활하는거 추천..이게 어렵긴 하지만 좋음
@@user-po5mb3kp6u 뉴욕은 다르죠 또 미국도 나름나름
저 뉴욕 사는데 여기는 다른 곳보다는 외적인 미에 쉽게 노출되는 것 같아도 한국보다는 훨씬 덜 하더라고요
외국에서도 피곤해보이네는 많이 말하는데용.. ㅜ
이모든것의 시초는 퍼스널 컬러였다…
퍼컬부터 시작해서 중안부 길이 어쩌구 글고 체형분석 ㅇㅈㄹ
그냥 전국민 모두가 시럽빼고 테이크아웃 바를때로 돌아가
받고 통기타여신 키싱구라미 얼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그냥 에뛰드 가서 맘에 드는 색깔 집어오고 했는데.. 솔솔말린 솔방울 달달한 대추차? 이런 이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정글레드 같이 시뻘건 색 바르고 다녀도 그런갑다~ 했었는데ㅋㅋㅋㅠ
시빼텤ㅋㅋㅋㅋㅋ
스타일링 유튜버들 멀쩡한 연예인들 얼굴체형 분석하는 거 솔직히 개꼴사나움.
뭐 눈크기나 얼굴형이런거 까진 여태까지 외모평가요소였으니 인정하는데, 중안부 ㅇㅈㄹ할때부터 뇌절시작함.
중안부 말고도 골반 흉곽크기 대퇴골 승마살 발목굵기 콘헤드두상 관자놀이 여백 헤어라인이랑 두상 비율.. 다 따지는 거 보고 기겁했어요
이건 좀 딴소린데요 한국에서 몸매로 엄청 욕먹은 모 연예인(누군지 말은 안 할게요) 외국인들한테 보여줬는데요
(브라질 멕시코 미국 이집트 등등) 다들 이게 뭐? 뭐가 문제야? 라고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미의 기준이 절대적인 게 아니라 매우 공통적인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는 세뇌의 결과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Cerezaglit미의 기준도 기준인데 한국이 남시선의식하고 외모훈수하는게 제일 심한거 같긴해요. 미국은 고도비만아줌마들도 쿨하게 비키니 딱붙는 드레스 입고다니는데 ㅋㅋㅋㅋㅠ 저도 외국에선 화장안하고 민소매 입고다님
지금 외국 나와서 사는데 한국 만큼 외모 정병 심한 사람들이 별로 없기도 하고 다들 남한테 관심이 1도 없으니까 훠월씬~ 편함
@@Cerezaglit ㄹㅇ 아니 사람마다 생긴게 다 다른거지 별에 별걸 다 분석하고 있음 뭐 얼굴 모양에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뭐 솜털까지 분석하고 뭐보다 뭐가 낫다면서 마지막멘트는 모두가 아름답습니다~로 끝남
그놈의 중안부ㅋㅋㅋㅋ 중안부라는 말 떠오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외모정병 심해졌는지… 유미님이 어마무시하게 과장했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맞아요.. 진짜 병적인 미의 기준
이 댓글 답글에서까지… 그만그만 제발~~~~~~~ㅠㅠㅠㅠ
중안부 평가 기괴하다는 댓글에서 답글로 중안부 길이가 어쩌고 하고있네 ㄹㅇ 블랙코미디ㅋㅋㅋ
진짜 ㅇㅈ 그놈의 중안부 길이 ㅋㅋㅋㅋ아니 남자들이 언제 중안부 길이 신경 쓰는거 봤노;; 못생겨도 잘들 산다 근데 왜 여자들만 중안부 길이에 목숨을 거는거야 진짜 외모 정병이 날이 갈수록 ㅈㄴ 심해지고 있음
중안부 길어지면 인생 망함..?
과장 하나도 없이 진짜루.....저런 사람 너무 많아졌어요ㅋㅋㅋㅋ
진짜 엉덩이 모습 배꼽위치 골반 형태 다리길이 이런거 하나하나 씹어뜯듯 채점하고
이걸 다른 여자들에게도 적용해서 지적질 하고 진짜 끔찍함
나이 먹으면 어차피 외모는 늙음
지식 지혜 직업스킬 이런 게 필요하지
진짜 외모는 언젠간 시든다는걸 빨리 알아차리는게 중요한듯
ㄹㅇ 1등급 고기/인형 선별하는거마냥 사람을 조각조각따따따 품평하고
하다하다 이제 힙딥이라고 그 골반뼈 모양때문에 생기는 굴곡도 없앤다고 운동하는거 보고 고개 저음........
많은 사람이 도가 지나쳐지는 듯
죽으면 어차피 겉껍데기 육체는 썩어 없어지지..살아있는동안 너무 집착할필요 없고 다 의미없는것같아 그냥 깨끗하고 깔끔하게만 하고다니면 된다고생각함
이십대 초반에 엠티가면 생얼보이기 싫어서 화장안지우고 잘정도로 외모집착 심했는데 남초회사 다니고나서 선크림만 바르고 다님 남자들은 우리가 외모신경쓰고 돈낭비할 시간에 걍 까만티에 청바지 돌려입고 돈 모으고 있는거 체감하는 순간 현타 쫙옴..ㅋㅋㅋ
ㅇㅈ 이런 점은 좀 배울만함. 20대 중반 넘어서도 여자는 아직도 성형외과, 피부과가서 돈 태우는데 남자들은 돈 모아서 차 뽑음. 외모 신경 써봤자 턱수염레이저? 그 정도만하고 애초에 외모에 별로 관심이 없음
@@kxkeje5467ㄹㅇㅜ 요즘 남자들도 그루밍 많이한다지만 여자들은 더 심해짐 연예인 인플루언서도 아니면서 얼굴에 시술은 뭘 그리 많이 받는거야,, 돈 없다고 징징대면서 맨손톱 창피하다고 오만원 넘는 네일은 주기적으로 받음..ㅋㅋㅠ누가 신경쓰냐고요
이게 ㄹㅇ 진짜 미래를 보려면 화장품 값?도 ㅈㄴ 아까움 남자들은 회사 나올 때도 개대충 나오는데 아직까지도 여자들보다 취업이나 승진 기회도 더 높은 것도 사실이고.. 여자들은 왜 피부나 몸매 이런거에만 관심 있어하는거야 어차피 늙으면 외모가 젊을 때만큼도 아닌데...진짜 그럴 시간에 공부 더 하고 자기 일에 집중하는게 훨 베스트
@@user-po5mb3kp6u그런게 여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는 깔끔하게만 해도 뭐라고 안하는데 여자는 화장 안하면 아파보인다 예의다 하는 사회분위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에도 그런건 배워야 된다 이러는데 이게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이 중요함 모두가 가스라이팅 당한거임
@@user-ef2df1sk5z 옛날에는 남자한테 시집가는 경우가 흔해서 외모가 중요했지만 이젠 동등하게 같이 일해서 정말 필요 없어요 과거에는 결혼할 사람 모집한다 신문에 홍보했지만 요즘엔 하나도 안 하죠 외모가 취업할 때 엄청난 스펙이 되어주는 것도 아닌데 할 필요 없는 거에요 어딜가든 외모가 괜찮은 사람들은 호의를 쉽게 받는다고 하지만 그 호의 받겠다고 외모관리하는 거면 외모관리보단 글로벌 매너 배우는 게 더 이득이에요 진짜 투자 대비 얻는 이득이 정말로 없어요
ㅈㄴ과장같지도 않음 시도때도 없이 거울보고 지 얼평 남얼평하는 지인 이거 ㅈㅂ 봤음 좋겠음 근데도 지가 저런지 모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w-we6jc 영상 자체가 풍자니까요ㅋㅋ
@@DddS-cf5pr또간집
@@user-ef2df1sk5z풍자가 그 풍자인줄 아는거여..?
@@2한2ㄹㅇ로 그러면 개심한뎈ㅋㅋㅋ
@@2한2그냥 개드립인 듯
진짜 이정도로 강박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가도 외모강박 없는 여성들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주변 보면 다들 쌍수 기본으로 하고 피부시술 엄청하고
자기자신이 못생겼다며 마스크 벗지않고 급식도 안먹는 여자애들 있다는 얘기 들으니까 참 슬프네요.
마지막 제작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진정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코르셋을 벗어던지면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릴거에요.
당연히 그게 쉽지않다는 걸 알고 모든 여성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 중 하나인데, 유미씨의 영상을 보고 조그마한 용기라도 생기는 여성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유미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__^
정말 화장 하나만 안 해도 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잖아요... 외모정병 버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려면 먼저 본인 스스로를 무의식적으로 평가하는 시선을 내려놓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게 정말 맞는듯 해요
퍼컬까진 그래도 ㄱㅊ은데 몸체형 나노단위로 분석하는거 기괴함 숏츠만 봐도 연예인 한명한명 허리길이 살성 흉곽 다리라인 하나하나 평가하고 어우
ㄹㅇ 막 네츄럴 웨이브 이러면서 춤추는거 보고 몸 분석하는게 진짜…
진짜 개무례함
ㅇㅈ 진짜 기괴해
진짜 ㅋㅋ
여자아이돌 몸 유형 판단하는 쇼츠들 진짜 너무 무례함. 골반커보이면 삼각형 가슴없으면 네모 뭐 이런거 개 기괴
+여돌 골반/고관절 판단하는거도 왜이러나 싶음. 그거 판단해서 어쩔거냐고 잘 걸어다니면 됐지
있는 그대로 이쁘다는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안 예뻐도돼요 사람이잖아요. 자기앞가림 잘하는 멋진사람이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 웃긴데 화장지우니까 바로 날아오는 ..? 어디 아파 몰골이 왜그래; 에 너무 슬퍼졌네용..
ㄹㅇ😂 우리 모두가 쌩얼이 디폴트인데.. 피곤해보인다, 어디 아프냐 이런 말들이 무례한말인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는
진짜 너무 무례해요 ㅋㅋㅋ 몰골이 왜그래 낯빛이 왜그래 이런거.. ㅋㅋㅋ 피곤해보이면 커피나 사주던가;;
그것고 약간 화성인 고증 살린것 같음
진심 피곤해보이면 피로 풀 생각을 해야하는데 화장해야겠다로 사고가 이어지는게 개또라이사회임
평소에 화장 아예 안 하고 다니시는 분들 한테도 하면 안 되는 말 인가요ㅠ?
화성인들 친구 하나씩 다 있는게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달 친구비 입금 부탁드립니다~
섭외 아님?
@19금이슈갤러리클립
@@Haelongㅋㅋㅋㅋ친구비 ㅋㅋㅋㅋ
저거 다 섭외임
요즘 유튜버에서도 컨설팅이니 뭐니 몸 나노단위로 쪼개서 품평하고 무슨 타입으로 정하는 것도 진짜 정병 만드는데 한 획 그음
속옥입고 코디 좀 하지마라. 과장 아니고 실제로 여자들 성착취로 이어진다고
화장이 중딩까지 내려간거봐라
레어리인가 그사람 ㄹㅇ 뭐같음 ㅋㅋㅋ 여자연예인 나노단위로 품평하고
@@하마-g8o거기는 댓글들이 진짜 찐임 ㅋㅋㅋㅋ 그리고 그 영상 항상 여자 연예인 못나온 사진 돌려 쓰면서 은근히 조롱하고 연예인도 사람인데 그런 사진 ㅈㄴ 돌려 쓰면서 얼굴 가리는 척 사람들이 다 알게함;; ㅈㄴ 기괴
한국은 유튜브 활성화되기 전부터 그랬음.
나같다 ㅅㅂ 존나짜증난다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 안하던 때로 돌아가고싶어
할수있닭!!!!!!
ㅈㄴ인정이요 개힘듦
그것도 사실 연습이 필요해요! 일단 먼저 거울을 멀리해봐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볼때 평가부터 하지않는거 이거 연습해야되더라구요 그냥은 안됨 ㅠㅠ 사람이라는게 자꾸 뭔가를 볼수록 눈이 높아지는거라 감각을 무디게 만들어야 하더라구요
조심스럽지만 병원 가보시는것도 추천해요…!! 저는 외모적인 것과 다른 데에서도 강박이 심했는데 병원에서 강박증 진단 받고 약 꾸준히 먹으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그냥 본인이 남자라고 생각하세요
외모비교도 남자랑 하시고
근데 이거 진짜 현실임 조이도 개 말랐는데 어쩌다가 옷 한번 입고 통허리라고 조리돌림 엉청 당하고 컨설팅 유튜버 다 달려들어서 조이 부하게 나온짤 썸네일에 다닥다닥 붙혀서 영상 엉청 만들고 이옷입지마라 저옷입지마라 말로는 다 모두 아름답다하는데 영상 저렇게 자꾸 올리면 그말을 누가 믿나요...솔직히 지금 웨이브체형은 우세받고 스트레이트체형이라 옷 못입겠다 등등 그런 컨실팅영상 댓글만 봐도 수두룩함 뭐 솔직히 외모지상주의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한국이 유독 엉청 심한거 인정 해야함 각 국 어느나라를 가도 체형 얼굴형 살성 중안부 인중 골반종류 흉통 이렇게 나노단위로 몸분석하진않음 그렇게 완벽한걸 추구하면서도 자연아니면 엉청까고 연예인 댓글만 봐도 수지같은 자연미인이랑 여자연예인 투샷 이런 영상 올라오면 역시 성형으로는 못이긴다 어쩌구 이런댓글 엉청 많은거 팩트고 인스타로도 사람들 몸매좋거나 얼굴이쁘면 성형했냐고 달려들고....참
이거 보니 생각나네요 그냥 인스타 둘러보다 레드벨벳 해외 팬페이지가 나온 적이 있어요 페이지 관리자가 '너희들이 제일 좋아하는 레드벨벳 노래/컨셉은 뭐야?'라고 질문하고 조이 영상을 올렸더라구요 해외 케이팝 팬들이 다들 자기들이 좋아하는 노래 이야기 하는데 딱 하나 한국인 댓글이 '생각보다 몸매가 통짜네'... 제가 일부러 찾아 들어간 것도 아니고 전 레벨 팬도 아니고요 알고리즘이 어쩌다 추천해준 페이지에 우연히 들어갔을 뿐인데요 해외가 다 옳다는 건 절대 아닌데요 너무 씁쓸했어요 정말 찐입니다 캡쳐도 해놨는데 못 찾겠네요
스트레이트 체형이라 옷 못입겠다는거 저..
ㄹㅇ 조이가 지들한테 나노단위로 까이고 싶어서 옷 입은 것도 아닌데 ㅈㄴ ㅈㄹ임 뭐 죄 지었냐? 아주 그냥 여자 연예인 까기에는 앞서있으신 외모정병들
@@Didnsnsnsg 한국이 외모지상주의 심하니까 퍼컬이나 골격진단이 욕을먹어도 끊임없이 활성화되는거 ㅋㅋㅋ 성형도 마찬가지로 ㅋㅋㅋ 어쩔 수 없는듯
조이 뿐만이 아니라 예리한테도 몸매 지적 심하게 했어요 못된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았을 거 생각하면 마음 아파요 여자 연예인들 외모 지적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한국 여행 온 외국인 유튜브 댓글 보니까 다른 언어 댓글은 영상미랑 컨텐츠 칭찬하는데 한국어댓글은 와 진짜 이쁘세요 피부 진짜 좋은듯 이런 댓글뿐임 어서와였나 외국인 중년여성인데 곱다 피부봐라 이런댓글이 베댓이고.. 한번 지적했더니 나 정병 히키취급하더라ㅋㅋ
한국인들 특임...남 외모 평가는 그냥 기본임
있지 유나 고등학교 졸업 브이로그 영상에서도 외국인들은 예쁘다는 말도 하지만 졸업 축하한다는 말이 주된 반응이었는데... 한국인들은 그저 예쁘다 예쁘다... 물론 유나는 연예인이긴 하지만 팬이라면 외모만이 아니라 연예인의 다른 부분에서도 다양하게 관심 가지면서 좋아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
ㅇㄱㄹㅇ외국 뷰티 유튜버 영상에도 외국인들은 화장 관련된 댓글밖에 없는데 한국인들 댓글만 눈이 어떻고 어깨가 어떻고 외모에 관련된 댓글만 올라와서 좀 기괴했음
@@user-fi2dio9miㄹㅇㅋㅋ 맨날 그놈의 외모 외모 외모... 존나 답답해
외국인이 얘기한 외국은 여드름이 보여도 아예 얘기를 안하는데 한국만 오면 다 외모에 대해 얘기하고 짜줄까? 하면서 간섭까지 한다고 하네요 한국의 분위기인거같아요 정말 지적 안하면 좋을텐데ㅜㅜ
눈깔에 뭐가 자꾸 떠댕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
내폰이 이상한줄 ..
내 눈이 이상한줄 ..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20대 여자들 많이 보는 채널에 이런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진짜..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지적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 진짜 공감하는게,,, 캐나다에 어학연수 다녀온적 있는데 거기서는 진짜 단한번도 내 외모에 대한 지적을 들어본적이 없음 외모 칭찬을 해도 눈이 크다 얼굴이 갸름하다 이런게 아니라 오늘 옷 색깔 화사하다~ 머리띠 잘어울린다~ 이정도임 분위기 자체가 그렇다보니까 나도 외모에 대해 신경을 잘 안쓰게 됐는데 한국 오자마자 엄마가 나한테 한말이 너 왜이렇게 부었어! 이거였음..근데 한국에선 다들 그렇게 하잖아 그게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남
정말 그러네요
얼마나 뚱뚱하길래
@@무혚지 되게 무례하시네영…!
외모정병 강박 개심해요 진짜 근데 마냥 저런 사람들 탓할 수가 없는게 사회분위기가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해서.....당장 예쁘거나 잘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조롱하고 악플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강박이 안생기는게 더 신기한거죠
사회분위기가 그런게 아니라 우리가 이 두 눈을 갖고 태어난데에서 기인하는거죠…ㅠ 현대뿐아니라 고대, 근대 모두 외모지상주의는 존재했고 아름다운 사람은 나라를 뒤흔들었어요 비단 외모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 (ex 공부)에서 경쟁이 심화되면 강박이 존재하는거니까 그냥 순응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수밖에요
꼭 외모지상주의 관련된 글엔 윗댓 같은 사람 있음ㅋㅋ
외모가 특출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롱하지 말라는 건데 순응하고나를발전어쩌구.. 갑갑하다
@@qhbxwisnd 조롱하는 게 옳다고 한 적 없는데 뭐래 ㅠ..? 문해력 개박살이네 어쩔 수 없으니 차라리 순응하고 아름다워져라 = 못생긴 사람 조롱해라 이렇게 들리는건가 …애잔
@@user-lurvfre46sdd 맞긴 한데 한국이 유독..심한 것도 있긴함. 한국만큼 심한곳이 미국인데 걔네는 그래도 love myself 문화라도 있어서 그나마 낫지 우리나라는 진짜 뭔 말도안되는 중안부,윗입술,애교살,광대,하안부,턱,얼굴여백,넙대대 이딴걸 쳐 따지고 있으니까...
미국에서는 몸매랑 태닝,치아 같은 전체적인걸 본다면 한국은 진짜 개세세하게 따지는 느낌이라 엄청 기괴함. 물론 그렇다고 해외의 성형이 기괴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한국=plastic surgery 정도의 인식이 박혔을정도로 성형강국,성형민국,외모강박국가인것도 맞음.
순응하고 아름다워지라는건 뭐 성형하란 소리임?ㅋㅋㅋㅋ
솔직히 걍 1년 전 내모습이라 웃기고 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ㅠㅠ… 한시간짜리 풀메 안 하면 모자 없이 집 앞 편의점도 못 가고 맨날 시도때도 없이 몸무게 재고 거울 보고ㅜ 지금은 내 일 집중하고 운동 시작하면서 많이 나아졌지만 솔직히 속으로 내 얼굴 몸매 나노단위로 재단하면서 자존감 안 떨어져본 여자가 더 드물거라 생각함ㅜㅜ… ㅏ 속상하다 왜 그땐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예쁘단 말에 목숨을 걸었을까
앞으론 하고싶은대로 그냥 해보며 살자구요! 나를위해서만 내인생이니깐🤸♀️
아이돌한테도 늙었다 못생겼다 하는 사람은 항상 있음ㅋㅋㅋㅋ 그것들 외모평가는 하등 의미 없음
@@user-ef2df1sk5z 연예인들 늙었다고 욕하는게 제일 웃김 지들은 안 늙을줄 아나?
얘들아 하고싶은 머리하고 입고싶은 옷 입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살자. 아이돌할것도 아니고 뭘 그리 체형 얼굴 피부 신경써.. 건강하게 좋아하는거 하자
ㄹㅇ 걍 한번 살다 죽는데
ㄹㅇ 아이돌은 그렇게 하고 몇십억씩 버는데 일반인은 시간이며 돈이며 넘게 쓰는데 얻는건 외모평가임 ㅋㅋㅋ 걍 살자 젭알 😂😂
🥺🥺🥺
걍 살고 싶은데 이쁘면 사람들 눈이 달라지는데 어떡함 노는 물도 달라지고
다음에는 남자여자 다 엮는 우결에 미친 상사 해주세요🥹 0:02
헐ㅋㅋㅋㅋ꿀잼일듯😂
+ 포주형 남미새랑 비슷한데 그것도 해주세요
주변에 꼭 이상한 남자 소개 시켜주며 엮는 남미새들 많음 만만해보이는 여자 남자한테 상납하는
5:24 부터 갑자기 막나가네 ㅋㅋㅋㅋㅋ
@@coxibi_ㄹㅇㅋㅋ
외모집착요미 나오다가 찐강유미언니 나오니까 세상 눈이 편안하고 저렇게 자연스럽고 깨끗할수가 없다 그냥 타고난대로 이쁘게 삽시다
근데 타고난대로 이쁘게 산다고 하기에는 님이 말하는 눈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찐 강유미도 눈 코 양악 다 한 얼굴인데 ㅋㅋ
@@누누-u7g맥락맹ㅋㅋ
뭐 어디 손댔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운 범주에 드는 얼굴이니까 하는 소리지
진짜 요지파악 못한다 ㅋㅋ
@@누누-u7g 나 코수술은 안했어요 필러에요 우습게도 코수술이 그렇게 겁나더라구
항상 응원해요@@yumikang1351
오히려 유미님같은 사람이 대단한거다 그렇게 힘든거 다 견디고 이런 풍자 영상 올리는게 대댓글같은 욕 먹을 각오하고 올리는거 아니겠음?
풍자인듯 현실인 이번 편...
아니 남자들한테는 좀 과장해서 제발 냄새만 안나게 잘 씻어라ㅇㅈㄹ하는 수준이잖음ㅋㅋㅋ여자는 왜 저런 정병올때까지 조각조각 품평 당해야 하냐고. 외모정병걸린 사람 함부로 조롱하지 마라 거지같은 한국사회가 다같이 그렇게 만든거니까. 아무튼 본인이 왜 이렇게까지 외모신경쓰느라 에너지쓰고 시간 버리고 정병걸려야 하는지 생각을 좀 진지하게 해봤음 좋겠다..
진짜 댓글 맞는말인게 남자는향수도안뿌리고 향수도싫다하며 땀냄새 온갖 불쾌한냄새 풍기는 경우도 많은데.. 여자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곤한게 끝이 없을정도임 발까지보고
남자들은 발끝을 보냐며
문제가심각하긴함.. 😢
혹시 패미니스트세요?
@@말티즈세모녀왜? 찔리냐? 입막음하지마시죠
@@성이름-c9b3p 그냥 ..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보이세요^^ ㅎ
@@말티즈세모녀 자존감낮으면 페미인가요? 보통 이성에게 눈치보면서 이성 못 잃는 사람들이 자존감 낮던데요
해학적으로 과장되어 표현되긴했지만 우울할때의 나의모습같다
나도 ㅠㅠ
저도..ㅠ
뭐가 다 안될때 마음대로 할수있는게 외모밖에 없음ㅠ
@@gajavahs와우.. 그러게요 😢
님이 외모정병 걸린건 안타깝지만, 남 얼굴, 몸, 옷평만은 하지 마세요
그 바이러스 퍼짐
키빼몸, 부내, 중안부
총집합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귀티
돈없는데 알빠노
귀티 ㅋㅋㅋㅋ 하 ... 진짜 웃긴 말이에요
보고 현타 왔어요 내 생활 같아서…반성하고가요
반성할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고친다기보단 조금 더 편해지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Sixtytoo-x2p말씀 정말 예쁘게 하세요..
저도 절대 반성할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당장 댓글들은 외모강박 버려라 뭐다 하지만 이미 세상이, 사회가 외모도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하기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리고,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드는 것 처럼 열심히 자기관리해서 외모를 더 준수하게 만드는 행위는 똑똑하고 자기발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이런 사회인데, 그렇다고 사회 탓, 욕만 하며 자포자기하고 관리 안 하는 사람보단 이런 세상 똑똑하고 영악하게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람이 되는 게 더 나아요
늙으면 잃어버리게되고 조금 더 예쁜사람 옆에 있어도 잃어버리게 되는게 외모인데
강박증 내려놓으면 스트레스 없어져요
노력해도 잃어버리고 흔적도 없어질 것에 인생 걸지 않으셔도 돼요.
@@suo422 무슨…노력하면 잃어버리지 않아요…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경찰님들 종종 보는데 여전히 몸 우락부락하고 듬직하고 너무 멋있어요. 그에 반해 평생 운동이라곤 하나 해본 적 없는 왜소한 할아버지들도 있죠. 옳고 그름은 없으나 호불호는 존재하겠지요. 누가 더 노력했는지도 평생 증명되구요
마지막에 피곤해보인다는 말 때문에 흔들리는 게 진짜 현실적,,,,ㅜㅜㅜㅜ
사람 외모 나노단위로 분석하는 정병오는 영상 인트로에서 꼭 밑밥까는 말
“모든 사람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놀리냐고 ㅅㅂ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레어리? ㅋㅋ 진짜 그거 나라에서 폐쇄시켜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개공감
레어리 ㅋㅋㅋㅋㅋㅋㅋ나노단위로 평가하면서 있는 그대로 아름다워여^^
@@uu0925그냥 성형하지 말라는 거임
머리통에 뭐 넣는거 진짜 있는 성형 수술이에요 예전에 그 수술로 유명한 논현 성형외과에서 마취하고 성추행, 성희롱 하다 환자 녹취로 들킴
진지한 댓인데 오타가 넘 웃겨요 ㅋㅋㅋ
@@정둥이-w3w 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
@@정둥이-w3w헉ㅋㅋㅋㅋㅋ오타 있는지도 몰랐네욬ㅋㅋㅋㅋ수정했습니다
ㅋㅋㅋㅋ오타가 뭐엿어용?궁금해
헐... .
성형외과를 안가먄 됨….
그런데 가서 사람 얼굴 자로 재고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미치는거에요
+ 그리고 제발 외모 얘기 많이하는 친구랑 놀지마셈. 뭘해도 얼굴얘기, 농담
재밌고 특이하네 하다보면 흡수가 됨
모든 사람은 아름답다,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이런 말보다 아름답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훨씬 외모강박 고치는 데 도움 됨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외모 강박 안 가지기 어렵다는 거 알고 나조차도 아직도 외모 강박을 완전히 못 버렸지만 거울 보고 우울해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음 결국 다 자기 자신을 과도하게 갉아먹는 짓임…
렌즈 너무 돌아다녀서 무서워여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킹받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저런 쌈@뽕한 렌즈가 있나 했더니 합성이엿구나..
@@camilarianadelrey합성이었*
스트레이트/웨이브 체형, 고관절/골반, 중안부 길이, 콘헤드, 흉곽, 중안부 나노단위로 분석하는 단어들 다 들어봄...ㅋㅋㅌ
천재같애여
진짜 징그러움
우리나라는 외모에 너무 미친듯이 집착함...남 얼굴 평가하는 것도 그냥 당연하게 하고
그니까 그래놓고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어머 너도 자기관리좀해~이지랄하면 줘패고 싶음ㅠ아가리 관리도 자기관리인데 쉴새없이 저럼 과장이아님ㅋㅋㅋ
완벽하게 예뻐지기 위해서라기 보단 외모 결점이 눈에 보이고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점점 집착과 강박으로 이어지는 게 현실 사회 같기도 해서 안쓰럽네요. 강유미님 채널은 이런 사소한 부분 진짜 잘 집어 내시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나 중딩때 애들이 내 얼굴 꼬집어보곤 나보고 살성이 너무 두꺼워서 볼살 안 빠질 거라며 저주를 함 물어본 적도 없고 딱히 사이 나쁜 애들도 아니었는데... 그리고 내가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굵은 편인데 그거 가지고 애들이 머릿결이 남자 같다 머리 빨랫비누로 감냐고 엄청 꼽줌 다 걸고 물어본 적 없음..... 한번은 넌 왜 쌍꺼풀이 없어? 눈이랑 눈썹사이가 뭐그리 멀어? 라고 시비 걸려봄 이거 말고도 많은데 이런 나노단위 얼평 끊임없이 듣다보니 엄청 사소한 것도 신경쓰게 되고 맘이 편한 적이 없었음
?ㅋㅋㅋㅋ 다 좋은건데 ㅋㅋㅋㅋㅋ
원래 중딩때 솔직하다는걸 핑계로 남 꼽주고 다니는 애들 엄청 많음ㅋㅋㅋ 저는 반대로 머리카락 얇다고 나중에 탈모 오겠다는 소리 들었고 눈과 눈썹이 가까워서 화나보인다, 쌍커풀 부담스럽다는 소리 들었어요 뭐든 단점으로 보려면 한도 끝도 없으니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왜 쌍커풀이없어?는 왜케 웃기지 이게뭔 개생각없는 질문이지…?
ㅈㄴ나같네 그래서 나도 정병옴ㅋㅋㅋㅋ
이번 편은 웃을 수가 없다 너무 씁쓸하네요
걍 다들 퍼컬 모르고 예뻐보이면 바르고 다녔던 때로 돌아가고싶다,, 예쁘다 싶어서 사려하면 그건 너 퍼컬에 안 맞는다 채도가 어쩌구 저쩌구 떠들어대니 퍼컬에 맞는 화장품 외엔 도전을 못 하겟음
퍼컬 무새들 본인만 신경쓰면 되지 왜 나까지 남 보기 좋으라고 강요하는지ㅜㅜ
ㄹㅇ 나는 밝은 색이 어울린다면서 검은색 옷 입고 오면 하루종일 발작하고 안어울린다고 꼽주던 애 있었음 괴로움 그냥
여자분들이 제발 자유롭게 편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길... 여자들 화이팅🥹
초딩 때까지는 아무 생각 없다가 중학교를 가서 주로 남자애들한테 온갖 외모 품평..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개많이 듣고 난 후부터 외모정병 생김. 고등학교는 여고로 왔는데 아무도 내 외모 얘기 안해서 진짜 편했음..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외모 강박 못 벗어나고 있어요.. 가끔 주변에서 저랑 정반대로 있는 그대로 살고 외모 때문에 기 안 죽어있는? 친구들 보면 나도 중학교 때 경험 없었으면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부럽고 열등감 생겨요.. 외모 정병이란게 무조건 저같은 식으로 생긴다는 건 아니지만 사람경험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저랑 정말 비슷하셔서 공감되네요ㅠㅠ 저두 중학생때 남자애들이 뒤에서 여자애들 품평하는거 ex) 쟤는 광대가 크네, 쟤는 구부정하게 걸어다니네, 쟤는 뚱뚱해서 페미같네 등등을 알게모르게 계속 들어오다보니 그때부터 외모정병이 시작된것 같아요. 막상 그런말 대놓고 하는 애들은 정말 지극히 평범하거나 못생긴 애들이 태반이었어요. 힘내세요, 그런애들 신경쓰기엔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무시하는 시대이지만, 결국 인간의 본질은 나의 마음가짐, 인성인것 같아요. 아무리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있어도 인성이 안좋으면 곁에 두기도 싫잖아요. 외모는 더 나은 나를 위한 종착점이라기보단, 하나의 수단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힘내시면 좋겠어요.
ㄹㅇ 저인줄... 덕분에 20대 중반인데 아직 외모정병있음😂
한남들은 어렸을 때 여자애들 뒤에서 얼굴 순위 매기는거 국룰이냐? ㅈㄴ dna가 이상한건가 왜 그게 시대를 안타고 다 그러지?
아이돌 때문에 ㅈㄴ 심해짐 우리나라가 아이돌이 워낙 발달해서 다른 나라보다 외모강박이 ㅈㄴ 심한듯 특히 요즘 여돌이 유행해서 더
화성인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 ㅎㅎ
이거 완전 레어리 아님??ㅋㅋㅋㅋ진짜 2030한국여자들 이 영상 다 봐야된다..
외모에 집착하는게 얼마나 우습고 부질없는건지 가감없이 보여줘서 좋음..진정한 인류학자
근데 요즘에는 쌍수는 ㄹㅇ 성형으로도 안치더라 빠르면 중학생때부터 엄청 많이하고..그리고 요즘에는 코,윤곽같이 위험한 수술도 되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같음 물론 성형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과거와 달리 성형에 대한 인식이 너무 경각심 없게 바뀐거는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함...ㅜ
쌍수도 칼로 째고 지방 걷어내고 실로 꿰매고 실제 수술 과정 보면 전혀 간단하지 않은데 무슨 주사 한대 맞는것마냥 생각하는게 심각함
잘때도 화장하는건아니지만 충분히 저런 생각or외모정병있는 여자들 너무 많음.......ㅠㅠ
유튜브 떠오르는ㅋㅋㅋㅋ 나노단위로 분석해서 이런 턱이 굴곡진 얼굴은 이런 뫄뫄머리가 어울려요, 골반이 넓은 체형은 솨솨옷은 워스트예요 이런식으로 ..
적당히 해야지 진짜 나노단위로 분석하는거 질려버려서 보이면 채널숨김 해버림
ㅇㅈ 누가봐도 잘안나온사진 가지고와서 쿠션어써가며 정중한 척 얘기하는데 결국 나노단위 얼평임..
저렇게 될 때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 했을까 싶어서 짠하다가도 주변에 저런 친구 생각나서 짜증도 나고... 마음 복잡해지는 영상이다...
화성인 시리즈 중에 제일 과장 없는 듯... 절식좌 같은 건 말이 안되니까 그냥 개웃긴데 이번 편은 진짜 주변에 있을 거 같음...ㅋㅋㅋ
저도 진짜 외모집착 심해서 어딜가든 예뻐보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항상 화장하고 다니고 다른사람 얼굴이랑 비교도 엄청 많이 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거울치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몇년 전까지만해도 외모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점점 외모로 사람 차별하는게 더 심해진 것 같아서 최근에 더 심해졌거든요..😢여러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진짜 슬픈게 지나친 외모 집착 때문에 허비하는 시간과 에너지 자기 개발에 쓰면 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텐데..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받는 외모 지적이 칭찬이든 놀림이든 여자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큼
와 찔리는 사람들 개많을듯ㅋㅋㅋ 가꾸는 게 나쁜건 아니지만 그걸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스트레스 주지도 말자
근데 성형한사람들보면 나도 하면 저정도할수있다고 대놓고 앞에서말하는사람들 많은거보면 진짜 한국은 무례한사람들 천지같음 지나가는사람 얼굴 아무렇지도않게 품평하는 애들이 너무많음
와 대사 단어 하나하나 너무 디테일하고 소름돋는다 ㅋㅋㅋㅋㅋㅋ 중안부 스트라이트체형 콘헤드 ㅋㅋㅋㅋㅋㅋㅋㅋ
07:48 외국은 유치원 때부터 5분 내에 고칠 수 있는 거 외에는 외모평가 안하도록 가르친대요 칭찬도 지적도 안하는 문화 만들어요
다른거 몰라도 그냥 직장 다니고 학교 다니는 일반인 여성들까지 퍼스널컬러니 청담 메이크업샵이니 한두번씩 가보고 피부과 다달이 다니는거부터 이미 끝났다고 생각함.. 외모로 먹고사는 사람들도 아닌데 왜ㅠㅠㅠㅠ
현실고증 요즘 다들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면서 퍼스널컬러 체형검사 어쩌구 나노단위로 나눠서 난리남 외모정병옴
퍼그널컬러가 왜요?ㅋㅋ
그게 왜 정병임? 자기관리인데? 설마 당신 퍼컬도 모르고 체형관리도 안 하는 도태피플?
@@enfj9891 아니그러니까요 강요하는사람들이 잘못된거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조와 체형에 따라 스타일링하는개념자체는 장점이 많은데ㅋㅋ
@@enfj9891그만큼 보이는거에 집착한다고.. 남들은 사실 그렇게 신경 안쓰는데
뭐 퍼스널컬러는 잘못된 예시긴 한데 요즘은 승모근 흉통 얼굴크기 다리길이 하나하나 나노단위로 따지는 사람 많아졌긴 함
여성분들은 중안부라는 단어를 성시경에게 양보하세요. 성시경만이 한국 중안부의 최고존엄입니다.ㅎ
ㅇㅈ 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아제발
근데 진짜 다 부질없는겤ㅋㅋㅋ 중안부뫃랐을땐 성시경이 중안부넓어서 못생겼단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음. 오히려 호감상임ㅋ
여자는 중안부로 조롱하지 말라면서 남자는 중안부로 당당히 조롱하네?
한국인들 남들한테 관심없다는말 다 뻥인듯 당장 연예인한테 달리는 댓글만 봐도 너무 마르면 해골이다, 체형 분석해서 목이 짧니 어쩌니, 누구는 중안부가 긴편이고 누구는 쌍수 전이 낫고 어쩌고… 또 살쪘을때는 내가 싫었는데 다이어트를 하고나니 나를 사랑하게 됐다 이런 표현도 다 외모정뼝의 하나같음
인생은외모임 원래 걍받아들이셈
시비 털려고 하는 거는 관심이 아니에요.. 진짜 관심이 있는 사람은 조언해주고 따듯하죠.. 걍 오지랖이고 무례에요
퍼컬 이런것도 문제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아이돌 영향이 진짜 크긴 큰듯 ㅠㅠㅠ
되게 과장한거처럼 보이지만... 이게 현실이란게 진짜 씁쓸..... 저렇게 사람 마네킹처럼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막상 안꾸미면 너무쉽게 외모지적하는 사람들...
연예인 예시 들면서 나만의 분위기 찾기 스타일링하기 이런 채널들 생겨나면서 한녀들 외모 정병 점점 더 심해지는거같음 원래 관심 없던 부분도 단점으로 보이고 .. 물론 그런 채널들은 다 ❤여러분은 모두 소중합니다❤하지만 외모정병 부추기는거밖에 더 되는지.. 동공이 작네 인중이 어떻고 목길이 승모근 하다하다 누운귀까지ㅋㅋㅋ스타일링 추천해준다는 목적으로 5~20만원어치 온라인 컨설팅 프로그램? 같은것도 팔던데 장사치로밖에 안보임
유미언니 고마워요.. 영상 보고 지금 제 모습 + 제 유튜브 구독 목록과 알고리즘을 도배하고 있는 메이크업+스타일링 영상들이 떠올라서 뭔가 많은 생각이 들어요... 화성인까진 아니어도 집에만 오면 자꾸 필요한 거 없는데도 올영앱 들어가고 단점 가리는 메이크업 영상 보고 나랑 비슷한 얼굴형 체형 가진 연예인들 분석영상 보고 승마살 가리는 옷 찾고 저당저탄수식품 찾고 필라테스호흡 하고 괄사 조지고 ㅠ 심각하다는 생각 딱히 안 해봤는데 뭔가 머리 댕 맞은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이렇게 사는 게 안 행복해서😢😢😢 댓글들 자꾸 저러는 사람이 진짜 있냐는데 있는 수준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음 본인은 20대 초중반 여자인데 주변에도 엄청 많고, 이건 중안부어쩌고 영상 조회수와 그들의 구독자수가 증명해줌... 여자들이 이렇게 되는 게 친구들이나 주변 영향이 제일 큰 것 같아요 다들 그렇게 가꾸고 사는데 나만 멈춰있고 나만 촌스러워지는 건 아닐까 불안해서ㅠㅠㅠ 아직은 사회적 미의 기준을 따르는 건 포기 못 하겠는 한심한 한국인이지만 하나하나씩 줄여가면서 조금 통통하더라도, 눈이 조금 작고 머리 볼륨이 죽더라도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제 깨달았으니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우리의 가치는 사회적 아름다움의 기준에 맞는 외모를 가져야만 생기는 게 아니니까요 🌚 우리 모두 나의 건강과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삶을 살면 좋겠어요
렌즈 계속 합성하는거 왜케 웃기지
이거 몇 장면 빼면 과장이 아니라 현실임.. 내 모습도 보여서 웃기지가 않다…
이거 화성인만 뭐라 하는데 잘 보면 화성인 친구도 그냥 니가 하고 싶은 거 해라 이러더니 나중에 쌩얼에 입고 싶은 옷 입고 나오니까 몰골이 이게 뭐냐고 또 외모 집착하게 만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하는 애들 보면 주변에서 집착을 더더욱 하게 만들더라... 과한 집착은 안 좋다면서 꾸안꾸스타일로 자기 퍼컬 자기 체형에 맞춰서 딱 제일 자연스럽게 예쁜 정도로 예쁘길 바라는 사람 정말 많은 듯함
그냥 양쪽에서 쥐어짜는거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전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주변의 시선과 중안부 부내 이런 거 언급하면서 나노단위로 분석하는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서 점점 저를 더 사랑하지 않게 된 것 같아요...
인스타만 가도 화성인 같은 사람 넘 많아요ㅋㅋㅋ 진짜 이상한 어플로 얼굴몸매 싹다 갈아놓은 사진들 보면 역병 수준...
요즘 스타일링 유튜버 환호하는사람
= 성형외과, 피부과 본인들 밥줄을 알아서 만들어주는데 얼마나 좋겠어 아마 더 양성되길 빌고 있겠지.....
나한테도 이런 면이 있기에 마냥 웃을 수가 없다....
20대 초반에 저러다 정신 차리고 이제 아예 화장 안 함.. 진짜 요미처럼 맨날 거울 보고 화장 못하면 마스크 쓰고 고데기 풀리면 화장실 가서 꼭 다시 세팅하고 어우.. 친구들도 질려했는데 그땐 몰랐음
와 ㅋㅋㅋㅋ 진짜 주변에 외모컴플렉스있는애들이랑 존똑 ㅋㅋㅋ 거울계속보고 웃는표정 연습하고 ㅋㅋㅋㅋㅋㅋ
웃는 표정 연습하면 외모 컴플렉스에오?.?
@@밍밍-d9kㅇㅇ... 웃는 표정까지 연습할정도로ㅋㅋ 생긴 거에 그 정도로 집착할 생각이 드는 게 컴플렉스
@@wtf-qm5ij 아하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wtf-qm5ij웃는표정 연습은 아나운서 승무원 혹은 웬만한 서비스업정도면 다 해야할 때도 있죠 ㅎㅎ
@@user-zt3hu3pt1n 근데 그런 직종도 아닌 일반인들도 그러고 있으니 문제 아니겠어요?
어쩜 이렇게 본인 얼굴로 천의 얼굴을 표현해내는것인지~ 정말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ㅋㅋ 갸루같기도 야맘바 같기도 ㅋㅋ 마지막 견적 1억대 나온겈ㅋㅋㅋㅋㅋ
아 진짜 잘 웃다갑니닼ㅋㅋㅋㅋㅋㅋ >ㅅ
퍼스널컬러 진단부터 시작해서 점점 뇌절하더니 이젠 무슨 몸매 골격별 유형 따지고 있음ㅋㅋㅋ돈 10만원씩 써서 퍼컬 진단 받아, 화장품도 색깔 맞춰 바꿔 이젠 몸 부위별로 하나씩 뜯어보는데 진짜 한국 여자 외모정병 심함...외모랑 상관 1도 없는 영상에도 예쁘니 뭐니 댓글 무조건 달려있음. 이 영상에서조차 쌩얼이 낫네 화장한 게 낫네 하는 게 참 마음 아프다...
97년생이고 유미님 팬입니다.. 초딩때부터 강유미님 개콘 나오실때마다 너무 웃겨서.. 미쳤었어요... 진짜.. 그재능 어디안가고 유튜브에서 성공하신거 너무 뿌듯해요. 강유미님은 오히려 혼자 영상 제작하고 프리랜서같이 일하시는게 오히려 더 재능을 펼칠수 있는 거같아요 ❤❤
남미새부터 외모 정병까지 ..
현실보다 조금 더 우스꽝스럽게 표현함으로써 현실을 꼬집는… 유미님 덕에 정신 차리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남자에 미쳐살고 중안부에 집착하는 일이 얼마나 짜치는 일인지 모두 알았으면 ㅠ
과장 같음..?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한다며 맨날 뭐 먹을 때마다 죄책감 들게 하고 얼굴 크기, 하얀거에 집착, 종아리 근육 없애는 수술 등등 별게 다 있고 강아지상, 고양이상, 쿨톤 웜톤, 허리가 긴 타입이네 뭐네뭐네…진짜 지침. 진짜로 여자들한테서 돈, 시간 쪽쪽 뽑아가는거임
예전 나 같음 티는 안내려고 했었는데 나도 속으로 엄청 이럼 남들도 나혼자 평가하고 나자신도 엄청 평가하고 남의 시선 신경쓰는게 스트레스 받아서 밖에 나가기 너무 싫었음
나도 요즘 거울만 보면 단점만 보이고 애들이 장난으로 한 말에도 상처받고 그리고 남자애들은 외모평가를 너무 해댐;; 또 sns엔 예쁜 사람만 수두룩해서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없음 ㅠㅠ.. 그래서 더 강박심해지고 성형수술도 하고 싶고 그래서 이 영상은 차마 맘놓고 웃을 수가 없는..😢
커뮤니티에 부내나는 사람, 부티나는 사람 특징이 뭐냐고 하면 머릿결, 자세, 손톱, 피부, 로고 안보이는 비싼 브랜드 등등 댓글 몇백개 달리는 거 보면 진짜 웃김.. 실제로 부자가 아닌데 부내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그놈의 키빼몸 120ㅋㅋㅋ 키 150이면 30키로여야 되는 거..? 170에 50이랑 150에 30이 같은지;; 중안부 얘기는 어떤 유튜브 채널이 더더욱 전파시킨 거 같아서 그것도 꼴불견임..스트레이트 웨이브 내추럴 체형 얘기도 지긋지긋 ㅋㅋㅋㅋㅋ 정주행을 추천드린다면서 은근히 영상 다 보게 유도하는 어떤 뷰티채널도 암만 분석 잘해도 보다보면 기괴해짐
헐 얼마전까진 110이었는데 또 줄었어?
@@Vrqhrhegqde1e 네 이젠 115 120 어쩌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지겹
@@snsaanssns 으앜ㅋㅋㅋ이럼 안되지만 뭔가 웃기네용
@@snsaanssns 뭔가 외모 '유행'이라는 말이 뭔지 알거같아요 빼빼마른 몸과 브이라인을 좋아했다가 십년후엔 빠방한 서양몸매랑 사각턱을 찬양하고 그런 유행에 휘둘리게 되는거죠ㅋㅋ 유행을 만드는 게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냥 바보같아요
@@Vrqhrhegqde1e 그걸로 돈 버는 사람들이 자꾸 유행을 만드는 거 같아요. 거기다 가스라이팅은 덤
외적인 유행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요... 예전에 “브이라인” 이라는 마케팅이 엄청 흥해서 사람들이 너도 나도 위험성 모르고 턱 깎고 턱의 각에 집착했는데, 이 유행은 이어서 “귀족턱”이라는 유행으로 변화했고, 이전에 깔끔하게 턱의 각을 깎아버린 사람들은 “옛날 강남 성형 미인”, “개턱”이라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옷도 아니고, 뼈구조와 외형까지 유행을 따라갈 순 없어요.
요즘 흥하는 직각어깨, 짧은 중안부, 뼈마름 등등... 조심하세요. 유행은 여러 마케팅과 상술에 의해 분!명! 돌고 돕니다.
어차피 흔하지 않은 것은 곧 귀해보이니까요ㅋㅋㅋ일자눈썹 유행에서 눈썹산 유행, 브리라인 유행에서 귀족턱(사각턱)유행, 인라인에서 아웃라인 쌍꺼풀 유행, 좁고 완만한 어깨에서 직각어깨 유행... 그냥 존버하다보면 나의 무언가가 유행에 맞아들어가서 웃깁니다
4:28 유행 잘챙기는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ㅏ장같지만 거의 현실임..ㅋㅋㅋㅋㅋㅋ 뭐만하면 퍼컬 체형검사 중안부..
눈알이 자꾸 부르르 떨려욬ㅋㅋㅋ
그 찐의 눈빛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시는 유미님은 도대체.....
넘 슬픈데ㅠ😢
패션도 돌고돌듯이 외적인 부분도 어느 때는 유쌍이 어느 때는 무쌍이, 얇은 입술이 또는 도톰한 입술이 등등 다 변하고 다시 돌아오고 하는 것 같아요. 유행에 나를 맞출 필요도, 타인의 시선에 나를 가둘 필요도 없으니까 다들 있는 그대로 편하게 받아들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남 외모 평가하는 사람들도 관리하는 연예인만큼 멋지고 완벽한 외모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그런 말은 비웃어주고 넘어가야 정병 안 와요..
일단은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고 바라볼 거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합니다. 당장 어제 길거리에서 봤던 모두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럴 필요도 못 느끼잖아요? 남에게 신경쓰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본인이라는 걸 깨달아야 고칠 수 있어요.
웃으면서 보다가 나같아서 우울띠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하 이러고십지안은데
와 마지막 쌩얼 미인 집착까지 고증 제대로다ㅋㅋㅋㅋ
부내, 키빼몸, 중안부, 눈길이, 하얀피부, 비대칭, 입꼬리, 체형, 승모근, 자존감 등등등 진짜 요새 커뮤나 트윗, 유툽에서 남발히는 단어들
ㅠㅠ 사회 문제임... 이 외모정병이 타고 내려감 어린 애들한테도
몬가...졸라......슬프다...... 넘잘봤어요.... 퀄리티젛다 짘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