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 듯한 모습인데 기억 속에서 아롱거릴 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 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 속에 그려있는 것처럼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 있는 사람
중학교 사춘기 시절. 우리집에 하숙하던 누나가 사준 테이프 속에 있던. 노래 그 누나 좋아했었는데. 내가 이승철 이음반을 미리 갖고 있었지만 두개 가짐. 그 누나가 우리집 떠나던 날 손 흔들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음악은 추억이다.
커피 한잔 들고 눈을 감으니 추억의 시간으로...
박광현 노래로 들으면 이승철 노래 생각이 나고,
이승철 노래로 들으면 박광현 노래 생각이 나는.
이 노래는 나를 대학시절의 여러 장소로 데려가준다.
진짜 오랜만에 들어요.
정말 좋네요~^^
어렸을 때 생각나네요
참 목소리 천상계 소리다 백년에 한번 나올까요?
목소리가 아름다운 악기예요^^
맞지요ᆢ. 사랑해요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 듯한 모습인데
기억 속에서 아롱거릴 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 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 속에 그려있는 것처럼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 있는 사람
ssi beeu 설마 가사가 아롱?이라서 깜놀 ㅋ
난 이노래가 내 십대 한장에 추억이였다 참 1992년도
1집 2집 지금 방탄 소년 뷔처럼 엄청 잘생긴 와 ~~~
저녁 무렵이면 늘 흥얼거리던 노래.
One of my favorite 이승철 songs..
오랜만에 듣고있자니
추억에 젖네요
너무 조아 ㅎ
저랑 같은 연배이신듯~~~
요즘 이 노래에 다시 푹 빠져있네요~~
24년에 듣고 있는 사람 손!
서초도서관 개발되기전 가로수길 걸으며 듣던 잊지못할 음악
조아욤^^♥♥♥♥#
❤이앨범에😂뽀뽀 뽀뽀 뽀뽀 만번햇징❤
대체불가 ᆢ 성대모사 ᆢ모창ᆢ 안되네요 ㅛᆢ 사랑하는 이승철님 ᆢ1990 년 최고의 노래
주관적이지만 원곡보다 괜찮네요
그런데 이 좋은 노래가 노래방에는 없을까요? 아쉽네요
7080라이브카페에 가수들이 사용하는 MR기계에는 있습니다~
기분좋게 취하면 한번씩 부릅니다...^^
원곡보다 더 좋은 원곡같은곡..
저도요 박광현 버젼보다
갈색하늘??은 뭘 뜻할까요?
부조화같은 조화
목소리가 다한 노래
테크닉은 말할것두 읍고요잉
사랑을 어렴픗 그 2:27 대는 없지만. 가버린 만큼 당신이 보고싶네. 풍경화속의 너. 지만
조아요...
이영경의 피아노가 듣고 싶을때 항상 듣는 음악.
피아노만 제외한다면 박광현 원곡이 더 좋아요.
이게 원곡이 아니군요ㅠ
에이
박광현의 좋은 곡을 이승철이 망쳐 놨군.... 이 목소리는 블루스를 부를 만한 보이스가 아냐...
당신이,뭔데 블루스를 부를만한 보이스가 아니냐 맞느냐 지껄여. 평론가도 이승철 평가할 자격없어
박광현 의 좋은 곡을 이승철이 망쳐놨군...은 잘못된 의견입니다 .망언이죠 같은곡 이지만 다른 컬러입니다 이것이 정답 입니다 @@rcsnake1
@@namjaaienamjaaie3582 네 그게 제일 합당한 거 같네요.
듣는 분들 취향도 다르기 때문.
이 노래는 이승철을 가장 잘 표현한 곡입니다 작곡가 하광훈 평도 제 생각과 같구요
당신이 안목이 없는거죠~
느낌은 다른 ᆞ같은 걸말해도 딕션이 다른거처럼 ㅠㅠ
헉 세상에 원가수가 따로있었네 이승철 노래로만 알고있었는데
인도라는 왜 노래방에없는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