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강] 앞돌리기 대회전 기준만 알면 끝.

[@진영주-i4j]

감사합니다.

[@달달한30점]

소중한 후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바보사랑-z7q]

눈에 확들어오는 설명과 그림 감사드립니다 ᆢ

[@달달한30점]

좋은 감상평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파란마음-g2n]

눈이바로따라갈수있어서이해도100프로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달달한30점]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AndyMin_]

프레임이 고급져 보입니다.
이 배치에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구장 가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달달한30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송상열-s2m]

훌륭한 영상과 명강의입니다. 고맙게 잘 배웠습니다.

[@달달한30점]

기분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wsjung0621]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달달한30점]

기분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jikim1965]

궁금했던 기준을 잡게되었네요.
감으로만쳤었는데~
코너인 경우엔 5/8두께인거죠~

[@달달한30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절반두께 이상은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코너의경우 수구와의 정면 배치보다는 엇각 배치가 많이 나오지만 정면배치라면 4/8두께에서 1팁 정도 주시면 됩니다.

[@Jo-kg1uf]

속도와 그립형태는어느정도가 유리할까요
대회전을 길게밀기를 제시하시나
저는 쿠션 탄력으로 꺾임현상이자주발생해 최소한의
큐길이로 대응하는데요
뭔가 부자연스런 궤적이 됩니다
제시한 방식이 대회전 코너용이 아닌길고 짭게 응욤이기능한 속도와 큐 깊이에 대한 기준을 알려주시면 연습에 큰 도움이돼겠습니다

[@달달한30점]

수구가 단쿠션에 1적구와 가까이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수구가 먼거리에서 단쿠션 가까이 있는 1적구를 대회전으로 돌리는데 있어서 큐를 짧게 밀어서 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게 가능 하려면 1적구의 두께가 얇아져야 되겠죠. 두께가 얇아지면 회전이 더 필요하게되고, 멀면 멀수록 득점 확률이 떨어지게 되죠. 사실 1적구가 단쿠션에 붙고 수구가 멀리 있는 대회전 형태가 기본 배치는 아니기에 좁은각 제각돌리기처럼 두께 당점 조합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형태는 아니지만, 코너로가는 라인 형태가 안정적으로 연습이 되시면, 코너 기준에서 1칸 짧게는 절반 두께를 넘지 않는 선에서 1두께를 더하시거나, 1회전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하시고, 1칸 길게 들어가는 라인은 기준 두께에서 1두께정도 빼주시면 됩니다. 앞돌리기에서도 많이 말씀드리는 거지만, 대회전보다 상대적으로 힘을 덜 필요로 하는 앞돌리기에서도 두께 회전 조합을 다 아는 선수들도 항상 득점할 수 없는게 두께와 회전에 미세한 미스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앞돌리기보다 난이도가 높은 대회전은 두께, 당점, 회전, 스트록, 큐 각도 하나만 틀어져도 득점 라인에서 멀어지게 되죠. 제가 많은 하단 당점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수구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도 있지만, 당점이 공의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두께, 스트록을 미스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속도는 부드럽다는게 느리다는 뜻이 아닙니다. 영상이 길어지기때문에 모든 디테일을 다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이고, 속도는 당연히 대회전이기때문에 같은 부드럽게라고해도 앞돌리기보다 스피드는 더 주셔야되겠죠. 부드럽게 길게치라는 뜻은 백스윙 탑에서부터 수구를 터치하기까지는 최대한 예비스트록의 일정한 속도로 와서 수구를 터치하면서부터 가속하는 느낌을 말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임팩트를 주는 것은 백스윙 탑에서부터 가속해서 수구에 닿을 때 최대 속도가 되서 수구를 타격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제 강의에서는요^^
감사합니다.

[@백패커-w1k]

달달님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돼서 예전 강의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 4/8 두께의 내공 위치를 제자리오기 강의로 계산하면 내공쪽 단축 1포인트(오른쪽에서)라 짧을거 같은데, 당점이 상단이 아니라 중하단(6시1팁)이라 길게 가 득점이 가능하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달달한30점]

네. 이 영상에서 앞돌리기 대회전은 약간의 하단 당점에서 아래로 긁는 형태로 단쿠션에서 뽑아내는 방법이어서 일반적인 앞돌리기 큐볼 제자리로 오는 것과는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큐볼 제자리는 보통 앞돌리기 짧게나 길게까지만 적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패커-w1k]

@@달달한30점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큐볼 제자리는 앞돌리기 짧게나 길게에 적용]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군요^^

[@함국종]

항상 감사합니다
본 스트록시에 시선을 수구 당점을 바라본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에만 그런지 아니면 모든 스트록시 수구를 바라보라는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누구는 1적구를 보라 누구는 수구를보라 의견이 분분한거 같습니다

[@달달한30점]

감사합니다^^
개인마다 의견은 있겠지만, 이 배치는 그만큼 당점이 중요하기에 예비스트록에서 설정한 두께가 변하지 않는 일정한 큐의 왕복운동을 한다면 샷할때까지 1적구를 볼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한번 생각을 해서 이해가되는 쪽으로 보시면 되겠죠^^
예를 들어볼께요.
축구에서 슛을 할때 골때를 바라보고 방향을 결정한다음 마지막 볼을 찰때는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공을 봐야겠죠^^
골프도 거리나 방향을 보고 임팩트시에는 공에서 눈이 떨어지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야구도 홈런 치겠다고 목표점인 외야 담장을 바라보긴 하지만 치는 순간에는 공을 봐야되겠죠.
그리고 수구에 더 집중할뿐 수구의 당점에 집중한다고해서 1적구가 안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함국종]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실은 저도 수구를 보고 치는게 당점이나 회전을 정확히 주고 치니까 실수가 덜 한거 같긴 해요. 그런데 다른 동영상이나 고수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수구와 1적구를 번갈아 보다가 임팩트시에는 수구를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수구를 보고 쳐야 두께를 정확히 칠거 같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30점님은 다른 공들도 수구를 보고 치는 편입니까?

[@달달한30점]

제말을 이해를 잘못하셨네요^^
당연히 예비스트록시에는 1적구와 수구 큐 왕복운동을 동시에 봐야죠.
임팩트시 수구의 당점에 집중해서 쳐야한다는 얘기였닌데요. 전 임팩트시에는 당연히 수구를 봅니다^^

[@함국종]

아이고 다시 보니 위에 제 답변을 절못 썻네요
다른분들은 1적구를 보고 친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자기가 편한데로 보고 치는건지, 아니면 어디를 보고
치라고 정해져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성실한 딥변 감사드립니다.

[@포야사랑]

항상 고민하고 있는 배치인데 감사드려요
단쿠션에 붙은공도 이 기준으로 가능한가요?

[@달달한30점]

감사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큐 뒤를 들어주는게 포인트고,
수평으로 치시려면 당점이 더 내려가야되겠죠.
즐거운 주말되세요~~

[@황발라드]

좋아요

[@달달한30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