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 隸書 휘호. 권필 途中 길을 가다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고월지산
    @고월지산 Год назад +1

    날이 저물어
    외딴 주막에
    투숙(投宿)하니,
    깊은 산중 이어서
    사립문을
    닫지않네.
    닭이 울기에,
    가야할 길을
    묻는데,
    노란 낙엽이
    사람 쪽으로
    날아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