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착각하는거같은데 의사가 늘어나도 대학병원에서 그 의사를 고용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음. 우리나라도 주40시간 전공의 둘을 고용하는것보다 주88시간 전공의 하나를 써야만 수지가 맞기때문에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고, 대학병원은 이렇게 인건비를 줄여도 의료 행위만으로는 적자만 나기때문에 장례식장, 병원 내 편의시설 등의 부수입으로 손실을 충당하고 있는 실정임. 다들 큰 대학병원에 있는 으리으리한 장례식장이랑 푸드코트 본적있지? 그런거임. 간호대학 증원은 매년 꾸준히 되어왔지만 대학병원 간호사가 늘어나지 않는 이유와 같다고 보면됨. 필수의료만으로는 대학병원이 살아남을 수 없는, 이런 고질적인 수익 구조를 먼저 뜯어고치지 않고 숫자만 늘리는게 바로 문제라는 것임.
정부의 모순점 : 1. 소통하자고 하면서 의대정원 고정. 정책은 그대로 밀어붙일것이라고 함 2. 필수의료 강화하겠다고 하지만 박민수는 이미 '가치기반 지불제도'라는걸 발표했음. 뭐냐면 지급액의 상한선을 그어놓고 결과(환자 상태)가 안좋으면 삭감하겠다는 것임. 상대적으로 중환이 많고 돌아가시는 분이 많은 필수의료과 입장에서는 그만두라는 뜻임. 3. 의사가 아무리 많아도 필수의료과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수가 문제도 있지만 소송리스크 때문임. 정부가 제시한 면책법은 환자측이 거부하면 무시가능하기에 이전에도 비슷한 법조항이 있었으나 기능을 하지 못했음. 그리고 입법권은 행정부가 아니라 국회에 있지않나? 지금 정부여당이 다수당이었나?..즉 10조 지원하니 어쩌니해도 의료계 입장에서는 또 엄한 데 세금 녹이는구나 소리밖에 안나오는것.
보건복지부에서 의사 증원의 근거로 제시한 세개 논문 1.홍윤철 교수논문 : 저자는 '의료시스템을 바꾸지 않는한 의사 수를 늘려도 미래에 대응할수 없다'는 요지로 쓴건데 이걸 '미래에는 의사가 부족해진다'라고 필요한 부분만 따와서 해석함. 2. KDI 논문 : 의대증원은 필요하나 매년 100~200 명 규모로 증원하다 10년 뒤부터는 인구감소로 오히려 감원해야한다고 주장함. 3. 보건복지사회연구원 : 인구 변화나 고령화는 예측치를 그대로 반영했으면서 기술발전에 의한 의사 1인당 진료역량 증가는 반영하지 않고 현재의 수준으로 계산식에 대입함. 이렇게하면 무조건 의사는 부족해진다는 계산값이 나올수밖에 없음. 따라서 잘못된 산출법임.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의대증원을 했습니다. 그 결과는? 게이오 종합정책학부에서 실시한 [의료비 적정을 생각한다]라는 보고서에서 의료비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고령화도 소득도 병상 수도 아닌 '의사 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현재는 의대정원 감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의료 공급이 늘어나면 그에 비례해 수요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의료비 지출이 커질수록 건강보험 재정의 적자폭도 커집니다. 여기에 출산율 감소로 매년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한다는것을 고려하면.. 10년 20년 뒤에는 건보료를 90% 100%올려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건강보험을 유지하지 못할거고, 필수의료를 민간에 일부, 혹은 대부분 개방해서라도 유지해야합니다. 이것이 의료민영화입니다.
@@칼과방패-y8h 다 읽어보진 않았는데 초과근무 시키는 것도 교수를 쓰면 적자 나고 전공의 주 88시간 굴려야 돌아가는 것도. 다 의사들끼리 교수직함 마구 뿌리고 (한국 의대 교수 학생 비율 1:1.6, 하버드의대 교수 학생 비율 1:14.6) 전공의 끝나면 돈 많이 버는 교수자리 주니까 전공의들 돈 많이 안 주고 마구 굴리는 문화가 생긴 거 아님? 다 의사 집단에서 초래한 문제고 그들이 만든 문화임. 반대로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능력이 좋을테니 업무량이 더 많은 게 정상이지. 의대생 숫자 늘리고 전공의 처우 개선해주면 자연스레 전공의 수가 차츰 많아질거고 한편으로는 의대교수들 연봉 동결시키거나 낮추고 성과를 기반으로 경쟁시켜서 무능력한 교수는 재정 상황에 맞게 사직권고하고 많아진 전공의 중에서 능력있는 교수들로 채워나가면 점차 해결될거임.
@@rorrmflff995그 이국종 교수도 1억 중반을 못넘겼구요 우리나라 병원급에서 일하는 의사 소득은 근무시간까지 따지면 oecd에서도 바닥이에요. 한국처럼 일하는 의사들이 없습니다. 일본은 돈잘버는 개원의들 수입을 정부가 의사와 합의하에 일부 징수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정책이었으면 저도 찬성했을듯. 근데 지금 정부는 잘못된 길을 걷는 것 같네요.
그냥 반대라... 분명 이 길이 맞는군... 약사법 봐라...동네 병원에 감기 환자 다 약국으로 간다해서 법개정 해 진단서 없으면 안돼도록 하지 않았나? 그런데 진료시간은 1분도 안됀다는거...😊😊😊 얼마나 명의길래 1분보고 진단하냐. 그리고 의사단체도 이젠 2트렉으로 가야한다...노조도 2개 단체인데...😮😮
일단 일본이 하는 근무시간 단축을 지켜보는것은 좋을듯함. 만약 일본이 큰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의료진을 확보하면서 근무시간을 단축시키면 우리나라도 이 모델을 실행시키는것도 좋을듯. 하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우리나라도 일본의 레슨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것도 방법임. 어찌되었든 아직 의대증원으로 준비된 의사가 없는데 근무시간 단축을 섣불리 시행시키는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함.
@@sski7942 그건 상황 나름이겠죠. 불필요하게 주 100시간을 돌린다는것은 말이 안되지만 상황에 따라서 갑자기 국가의 필요성으로 야근을 해야 된다면 공무원이니 해야된다고 생각하네요. 예를들어 축제기간이나 국가적 행사기간때는 공무원들도 업무가 갑작스레 많아지니 야근을 어쩔수 없이 해야되겠죠. 부서가 갑자기 바빠졌는데 "나 이번주 공무원 안할래~" 하고 일 내팽개쳤다가 나중에 돌아오는것은 말 안되잖아요? 이렇게 국가에서 시키는 야근이 싫으면 공무원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하던지요.
일본에 비해 대한민국이 얼마나 후진국인지 비교가 됩니다
우리나라 전공의는 주 80시간 이상이고 교수는 줄여서 52시간인데 ㅋㅋㅋ
다들 착각하는거같은데 의사가 늘어나도 대학병원에서 그 의사를 고용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음. 우리나라도 주40시간 전공의 둘을 고용하는것보다 주88시간 전공의 하나를 써야만 수지가 맞기때문에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고, 대학병원은 이렇게 인건비를 줄여도 의료 행위만으로는 적자만 나기때문에 장례식장, 병원 내 편의시설 등의 부수입으로 손실을 충당하고 있는 실정임. 다들 큰 대학병원에 있는 으리으리한 장례식장이랑 푸드코트 본적있지? 그런거임. 간호대학 증원은 매년 꾸준히 되어왔지만 대학병원 간호사가 늘어나지 않는 이유와 같다고 보면됨. 필수의료만으로는 대학병원이 살아남을 수 없는, 이런 고질적인 수익 구조를 먼저 뜯어고치지 않고 숫자만 늘리는게 바로 문제라는 것임.
정부의 모순점 : 1. 소통하자고 하면서 의대정원 고정. 정책은 그대로 밀어붙일것이라고 함 2. 필수의료 강화하겠다고 하지만 박민수는 이미 '가치기반 지불제도'라는걸 발표했음. 뭐냐면 지급액의 상한선을 그어놓고 결과(환자 상태)가 안좋으면 삭감하겠다는 것임. 상대적으로 중환이 많고 돌아가시는 분이 많은 필수의료과 입장에서는 그만두라는 뜻임. 3. 의사가 아무리 많아도 필수의료과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수가 문제도 있지만 소송리스크 때문임. 정부가 제시한 면책법은 환자측이 거부하면 무시가능하기에 이전에도 비슷한 법조항이 있었으나 기능을 하지 못했음. 그리고 입법권은 행정부가 아니라 국회에 있지않나? 지금 정부여당이 다수당이었나?..즉 10조 지원하니 어쩌니해도 의료계 입장에서는 또 엄한 데 세금 녹이는구나 소리밖에 안나오는것.
보건복지부에서 의사 증원의 근거로 제시한 세개 논문 1.홍윤철 교수논문 : 저자는 '의료시스템을 바꾸지 않는한 의사 수를 늘려도 미래에 대응할수 없다'는 요지로 쓴건데 이걸 '미래에는 의사가 부족해진다'라고 필요한 부분만 따와서 해석함. 2. KDI 논문 : 의대증원은 필요하나 매년 100~200 명 규모로 증원하다 10년 뒤부터는 인구감소로 오히려 감원해야한다고 주장함. 3. 보건복지사회연구원 : 인구 변화나 고령화는 예측치를 그대로 반영했으면서 기술발전에 의한 의사 1인당 진료역량 증가는 반영하지 않고 현재의 수준으로 계산식에 대입함. 이렇게하면 무조건 의사는 부족해진다는 계산값이 나올수밖에 없음. 따라서 잘못된 산출법임.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의대증원을 했습니다. 그 결과는? 게이오 종합정책학부에서 실시한 [의료비 적정을 생각한다]라는 보고서에서 의료비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고령화도 소득도 병상 수도 아닌 '의사 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현재는 의대정원 감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의료 공급이 늘어나면 그에 비례해 수요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의료비 지출이 커질수록 건강보험 재정의 적자폭도 커집니다. 여기에 출산율 감소로 매년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한다는것을 고려하면.. 10년 20년 뒤에는 건보료를 90% 100%올려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건강보험을 유지하지 못할거고, 필수의료를 민간에 일부, 혹은 대부분 개방해서라도 유지해야합니다. 이것이 의료민영화입니다.
@@칼과방패-y8h 다 읽어보진 않았는데 초과근무 시키는 것도 교수를 쓰면 적자 나고 전공의 주 88시간 굴려야 돌아가는 것도. 다 의사들끼리 교수직함 마구 뿌리고 (한국 의대 교수 학생 비율 1:1.6, 하버드의대 교수 학생 비율 1:14.6) 전공의 끝나면 돈 많이 버는 교수자리 주니까 전공의들 돈 많이 안 주고 마구 굴리는 문화가 생긴 거 아님? 다 의사 집단에서 초래한 문제고 그들이 만든 문화임. 반대로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능력이 좋을테니 업무량이 더 많은 게 정상이지.
의대생 숫자 늘리고 전공의 처우 개선해주면 자연스레 전공의 수가 차츰 많아질거고 한편으로는 의대교수들 연봉 동결시키거나 낮추고 성과를 기반으로 경쟁시켜서 무능력한 교수는 재정 상황에 맞게 사직권고하고 많아진 전공의 중에서 능력있는 교수들로 채워나가면 점차 해결될거임.
다들 착각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답니다....
단지.... 다들 지 욕심에 사로잡혀 애써 현실을 부정하는 것 뿐....
다들 아닌 척 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다 거짓말장이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일본이랑 비교하려면 수가부터 봐야지.
일본은 우리보다 수가가 훨씬 높음.
이렇게 숫자만 보면 안된다고.
YTN 제대로 보도해라
일본이 더 많아 한국 평균 1억 3천 일본 평균 2천2백만엔
@@rorrmflff995 어디자룐데요? 구글에 쳐봤는데 1억 3천 뜨는데여
@@rorrmflff995 개원의만 포함된 자료라고 그건. 인턴 레지 다포함해봐라 2억이 나오나 ㅋㅋ 이렇게 말해줘봤자 속이지말라고나 하겠지? 평생 그렇게 믿고살아 그냥
@@rorrmflff995그 이국종 교수도 1억 중반을 못넘겼구요 우리나라 병원급에서 일하는 의사 소득은 근무시간까지 따지면 oecd에서도 바닥이에요. 한국처럼 일하는 의사들이 없습니다. 일본은 돈잘버는 개원의들 수입을 정부가 의사와 합의하에 일부 징수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정책이었으면 저도 찬성했을듯. 근데 지금 정부는 잘못된 길을 걷는 것 같네요.
@@아리아아 증원하면 병원에서 전문의 뽑아준데요 ? 지금도 적자 때문에 더 안 뽑는데 무슨ㅋㅋ 2000명의 근거가 뭔데요 정부가 참고했다던 자료에도 없는 근거좀 알려주세요 납득이라도 해보게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학병원 의사들 초과근무 안시키면 죄다 부도날것...
2명이 만나 결혼해서 1명도 아닌 0.7명을 낳는 세상에 무슨 증원입니까?
출산율을 높이려면 이제라도 증원을 해서 안정된 직장을 가진 젊은이들의 수를 늘여야 합니다. 아무것도 안 하면 5년 내 국가 소멸입니다.
@@moosoyou 증원해서 걔들이 의사되는데 10년은 걸리는데 무슨 소용입니까? 출산대책이 그게 최선이에요?
@@moosoyou본인이 뭐라고 적었는지 다시 한번 읽어보시는게?
@@안동갈비-x9b 병원은 40-50 대이상 노인들이 많이가지,, 고령화 인구 대폭발도 모르노
출산율 낮은건 지금 태어나는 애들 이야기고 지금 20살인 사람이 90세에 죽는다고하면 앞으로 70년동안 많은 의사가 필요함 지금 증원해놓고 한 30년뒤에 다시 줄이면 됨
이번 선거 국힘 참패할듯
40시간 에 초과근무 수당부터ㅜ제대로 챙겨주고 이야기 하든지.
어차피 AI가 의사들을 대체 할거라는데 의사들 늘리면 안될듯ᆢ차라리 대규모 의료 AI에 정부에서 과감한 투자를 하고 또한 원격의료 체제를 보다 빠르게 만들어 나가야 될듯ᆢ
의사 때려잡으려고 우리 죽기만 기다리는 정부 정말 화가 납니다!!! 지잘난척만 하다가 끝. 녹화했나봐요. 뭐 능력이 있어야 기자앞에서 하죠
그래그래 살인자와 정신병자 입틀막 같이 하라거?참 자랑스럽나봐
@@김민수-z2e5l박민수니? 이름이 어떻게 민수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처럼 전공의 100시간씩 굴리면 되는데 일본은 왜 그런지.....
우리는 단축 근무한다고 52시간으로 한다는데
검찰의 방송
AI가 읽는것 같아요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
박민수 직권남용, 강제 노동 강요 구속
영끌의사들만 죽어나가는 게임..
빚을지면 노예가 된사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일본은 더 부족하군요 대한민국보다 2천명 증원먼저 했는데 더 뽑아야 될듯
일본은 점진적으로 증원하다가 공급과잉으로 판단되어 다시 의대정원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베라모수 근데요 영상보면 근로조약법때문에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아마 다시 늘릴듯하네요 현 2천명씩증원하는거맞는듯하고요 아마 더늘릴듯하네요 법이의사들초과근무못하게한게큰듯하네요
@@jhp1611 헛소리 ㄴㄴ 감축한적 없습니다
어디서 루머를ㅋㅋㅋ
일본 의사 단체서 감축하자고 했다가 욕처먹고 감축 안했습니다
10년후 : ai가 세상을 지배하고있어요~
@@뉴비누비-f6e 통계 확인해보니 제가 잘못알고 있던게 맞네요. 하지만 증원하더라도 일본처럼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해서 점진적으로 해야 지금처럼 사회적 충격이 없겠지요. 현재 2000명 증원안은 정치적으로도 의료현장의 상황과 맞지않고 국민에게도 피해만 발생합니다.
일본은 의사를 계속 증원했는데도 의료대란을 걱정한다 - 한국은 의대증원과 별개로 2-3년 내 외국의사들을 수입해야할지도 모르는 심각한 상황인데도 의새들은 증원을 무조건 반대한다 * 왜일까?? 대다수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한 파업은 안된다. 의사자격 없다.
40시간 넘으면 과로사? 왜이리 허약해
그냥 반대라...
분명 이 길이 맞는군...
약사법 봐라...동네 병원에 감기 환자 다
약국으로 간다해서 법개정 해 진단서
없으면 안돼도록 하지 않았나? 그런데
진료시간은 1분도 안됀다는거...😊😊😊 얼마나 명의길래 1분보고 진단하냐.
그리고 의사단체도 이젠 2트렉으로 가야한다...노조도 2개 단체인데...😮😮
일분봐야 병원유지가 되게 해놓은 정부의료체계가 문제지... 일본 심장수술 2000만원 한국 200만원
일본 한건할때 열개를 돌려야히는데 뭔말이 필요함 이제 심장수술은 낙수과 의사들만 하게 생겻는데?!
니들 더러운 뱃대지 기름만 좀 줄여도 아무렇지않을거거든 지금 니가한말이 우리는 돈때문에 이짓하는거야 돈만봐 이소리랑 머가달라?
ㅇㄷ
의사를 노예처럼 부려먹는건 전세계국룰이구나 ㅋㅋㅋㅋㅋ
의사들도 워라벨하셔야죠
의대증원해야 합니다!
월급은요 누가줘요?
@@artistpepe 그런 거까지 고려해서 생각하는 사람은.......개돼지 소리 안듣죠
이놈의 방송국은 믿음이 영
환자생명. 볼모 ㅡ밥 그릇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는 밥통하고는 대화가 불가능 ㅡ 회초리
선동 하지말라 YTN 일본에 35년 있지만 전혀 문제없다. 쓸대 없는 소리 하지말라 .
의사분들 응원합니다
의새분들 증오합니다
증오하든 응원하든 망했음.
그러니
의사 더 증원 해요
병원에서 도 뽑아야죠 안뽑눈데 의사만 늘리면 뭐해요
일단 일본이 하는 근무시간 단축을 지켜보는것은 좋을듯함.
만약 일본이 큰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의료진을 확보하면서 근무시간을 단축시키면 우리나라도 이 모델을 실행시키는것도 좋을듯.
하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우리나라도 일본의 레슨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것도 방법임.
어찌되었든 아직 의대증원으로 준비된 의사가 없는데 근무시간 단축을 섣불리 시행시키는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함.
공공병원이 많은 일본은 조절이 되겠지만.....민간의료에 의지한 대한민국은...그냥 의사들이 40시간 하겠다고 하면 하는 거임
@@sski7942 민간의료는 정부가 터치를 못하겠지만 우리나라도 큰 대학병원부터 종합병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 아래에 있으니 정부가 하자는대로 따라야겠죠. 아무리 의사라도 법위에 있는건 아니잖아요?
공무원들도 주 100시간 근로 시켜도 찍소리 않고 하겠군요
@@sski7942 그건 상황 나름이겠죠. 불필요하게 주 100시간을 돌린다는것은 말이 안되지만 상황에 따라서 갑자기 국가의 필요성으로 야근을 해야 된다면 공무원이니 해야된다고 생각하네요. 예를들어 축제기간이나 국가적 행사기간때는 공무원들도 업무가 갑작스레 많아지니 야근을 어쩔수 없이 해야되겠죠. 부서가 갑자기 바빠졌는데 "나 이번주 공무원 안할래~" 하고 일 내팽개쳤다가 나중에 돌아오는것은 말 안되잖아요? 이렇게 국가에서 시키는 야근이 싫으면 공무원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하던지요.
YTN? 그래서 늘려야 된다는
것인가? 늘리고 않늘리고를
결정하기 이전에 사회적협의가
필요하다. 걸정해놓고 밀어부치는
식은 정당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