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박 고를때 두드려보고 고르는 편입니다 몇개 두드려보고 그중 소리가 잘 울리지 않는다 생각되는걸 사는데 잘샀다는 말 들을정도? 는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덜익은 수박을 사셨다 (환불이 안되는 1톤트럭에서 파는) 그럼 그대로 상온에 2~3일 방치해놓으면 잘 익어서 드실수 있을겁니다
수박을 두드리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수박을 두드려서 얇은 소리가 나면 너무 익은제품 혹은 덜 익은 제품에서 나고요 너무 둔탁한 소리가 나는건 철이 지난 수박에서 많이 납니다. 적당한 둔탁하고 얇은 소리에 소리가 약간 퍼지는 울림 소리를 가진 수박을 고르는 이유 입니다. 이건 예전에 수박 장수가 직접 알려준 방법이고 저희 아버지가 수박 장사할때도 알려 주셨던 내용입니다.
수박 장사 24년차 입니다 사람들 가장 많이 알고 있는게 색.꼭지가 짧고 돼지꼬리처럼 휘어있다.줄 선이 선명해야한다. 밑 부분이 볼어져있으면 안된다 등 영상 내용인데 다 필요없음 수박 던질때 한손으로 받으면 소리가 남니다 소리가 최고입니다 영상 내용처럼 다 완벽한데 속이 갈라져 있다던지 푸석푸석 한다던지 당도가 떨어지는것도 많습니다 여름철 수박 하루 수천통씩 던지며 받다보면 그냥 알지만 암튼 소리가 최고 입니다
과거에 수박을 두드린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요즘이야 몇브릭스 이렇게 당도를 재는것도 있지만 과거에는 덜 익은거 너무 익은거 이런것도 많이 팔았고요 그러다보니 못 믿으면 수박 장수가 팔기전에 칼로 삼각 모양으로 [수박바 아이스크림 모양] 파내서 직접 보여주고 팔았습니다. 그전에 손님이 직접 두드려서 살수 있게 일일히 다 두드려 볼수 있었고요 지금처럼 일률적으로 다 익은게 아니어서 시작한게 두드리는거고 그리고 요즘 마트에서도 덜 익거나 너무 익은 제품을 [일명 끝물 제품] 파는 경우가 있어서 두드려서 파는건데요 지금 영상에 나온 방법으로는 너무 익은 끝물 제품은 구별할수 없습니다.
@@조용하게-l5p 수박정도가 아님.지속적으로 넘 단수박을 많이 먹으면 그렇다는거~글구 요즘 과일은 사실 넘 달다.적당히 달아야 하는데 다 단거 아님 안판다.그게 문제.고구마도 그렇고 모두 단것만 파는게 문제.건강 생각해서 안단거 덜단거 단거 많이단거 이렇게 구분해서 제품을 만들고 팔았으면 좋겠다.선택 좀 하게.
전에 한번보고 시장에서 다시 사려고 다시봅니다 😮 잘보고갑니다
저는 수박 고를때 두드려보고 고르는
편입니다 몇개 두드려보고 그중 소리가
잘 울리지 않는다 생각되는걸 사는데
잘샀다는 말 들을정도? 는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덜익은 수박을 사셨다
(환불이 안되는 1톤트럭에서 파는)
그럼 그대로 상온에 2~3일 방치해놓으면
잘 익어서 드실수 있을겁니다
수박은 암꽃에 수꽃을 수정합니다
수컷은 열매가 없어요
우와 진짜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해봐야겠네요
1초만에는 좀 힘들겠군요
수박을 두드리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수박을 두드려서 얇은 소리가 나면 너무 익은제품 혹은 덜 익은 제품에서 나고요
너무 둔탁한 소리가 나는건 철이 지난 수박에서 많이 납니다. 적당한 둔탁하고 얇은 소리에 소리가 약간 퍼지는 울림 소리를 가진 수박을 고르는 이유 입니다.
이건 예전에 수박 장수가 직접 알려준 방법이고 저희 아버지가 수박 장사할때도 알려 주셨던 내용입니다.
수박 장사 24년차 입니다
사람들 가장 많이 알고 있는게 색.꼭지가 짧고 돼지꼬리처럼 휘어있다.줄 선이 선명해야한다. 밑 부분이 볼어져있으면 안된다 등 영상 내용인데 다 필요없음 수박 던질때 한손으로 받으면 소리가 남니다 소리가 최고입니다 영상 내용처럼 다 완벽한데 속이 갈라져 있다던지 푸석푸석 한다던지 당도가 떨어지는것도 많습니다 여름철 수박 하루 수천통씩 던지며 받다보면 그냥 알지만 암튼 소리가 최고 입니다
어떤 소린지 궁금합니다~
비법을 가르쳐 주시면 수박고를때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이분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아버지가 수박 장사할때도 이 방법을 말씀해주셨고요 다른 수박장수한테 물어볼때도 이런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영상이 백프로 맞는건 아닙니다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수박도 생물이기에 절대 짤라보지 않는 이상은 속이나 맛을 알수가 없습니다
일단 경매할때 이미 브릭스 당도측정해서 나와요.
비싼게 당도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분 영상중 오늘이 제일 저한테 도움이 된 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수박을 두드려보는 이유는 수박이 잘익었는지, 껍질이 두꺼운지 얇은지를 확인하는겁니다! 두드리는 것만으로는 당도를 알 수가 없어요~ 마트나 과일가게에서 몇"브릭스"이상 스티커 붙인거 보고 사먹는게 맛있는 수박을 살 확률을 높이는겁니다~!
과거에 수박을 두드린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요즘이야 몇브릭스 이렇게 당도를 재는것도 있지만 과거에는 덜 익은거 너무 익은거 이런것도 많이 팔았고요
그러다보니 못 믿으면 수박 장수가 팔기전에 칼로 삼각 모양으로 [수박바 아이스크림 모양] 파내서 직접 보여주고 팔았습니다.
그전에 손님이 직접 두드려서 살수 있게 일일히 다 두드려 볼수 있었고요
지금처럼 일률적으로 다 익은게 아니어서 시작한게 두드리는거고 그리고 요즘 마트에서도 덜 익거나 너무 익은 제품을 [일명 끝물 제품] 파는 경우가 있어서
두드려서 파는건데요 지금 영상에 나온 방법으로는 너무 익은 끝물 제품은 구별할수 없습니다.
이거 보고 배꼽작은거 사오니 겁나 달고맛있네요ㅋㅋ
어차피 저 수박, 다 팔아 먹음 -------장사꾼-------
아 근데 전 운이 없나봐요 이리저리 찾다보니 이런 정보는 알고있었는데 저렇게 골라오니 너무 맛없는게 80퍼나 되서 주인한테 골라달라고 해서가져오는데 ㅎㅎ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또 한번 사러가야지 ㅎㅎ
땡큐
당도가 넘 높으면 안산다.적당해야지 당뇨병 걸린다.건강한 수박은 적당한 당도다.
수박 정도로 당뇨 걱정이면 ㅋㅋ
훌륭하십니다~당당선생님.
@@조용하게-l5p 수박정도가 아님.지속적으로 넘 단수박을 많이 먹으면 그렇다는거~글구 요즘 과일은 사실 넘 달다.적당히 달아야 하는데 다 단거 아님 안판다.그게 문제.고구마도 그렇고 모두 단것만 파는게 문제.건강 생각해서 안단거 덜단거 단거 많이단거 이렇게 구분해서 제품을 만들고 팔았으면 좋겠다.선택 좀 하게.
@@확그냥-e1d 이분 말씀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과거에는 단것을 먹을 기회가 없어서 과일을 단것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모든 음식에 다 단 성분이 들어가 있고 달게 만들다 보니 굳이 과일까지 너무 단 과일을 찾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