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랑받고 싶은데 아닌척 했어요 너무 인정하기 싫고 수치스러워서요ㅠㅠ 버림받을까봐 두려웠고 의존하고 .. 결국 밤에 제가 집 근처 카페까지 찾아갔고 상대가 더이상 우리관계는 힘들다고했고 다른 여자도 생겼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너무 수치스럽고 거기서도 울며 매달리지않고 당당한척 아무렇지않은 척 쿨한 척하며 나도 다른 남자 만들어야겠다고 말하고 왔네요 그러고 계속 울고불고.. 연인에게 표현은 못하고 집에와서 사랑받고싶다고 거울보며 대성통곡을 했습니다ㅠㅠ 차마 그에게는 못하겠네요 이미 다른 여자도 생겼고.. 더 수치떠는 행동일까봐요 혼자 울며 인정해도 나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헤어졌다는 걸 인정하고 계속 아픈마음 받아들이면서 이제는 의존하지 않고 제 인생을 살아보려고해요 홀러서기가 필요할 때인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혜라님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에게 주는 애정은 충족이 안되고 본인 스스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본인 스스로 사랑받고 싶어하는,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는 그런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나를 사랑해주는 걸까요? (맞는것 같지만 질문드려요.) 그리고 애정결핍이 쎈 사람들은 상대에게 "너에게 사랑받고 싶다. 너에게 버림 받을까봐 두렵다"라는 말을 꼭 입 밖으로 표현 해야 나아 지는걸까요? 상대가 나르시시스트 인 경우에는, 그런 점을 이용해서 더 사람을 휘두르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그런것은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남이 주는 애정은 충족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런말을 또 표현 해야하나요? 너무 좋은 말씀 들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허용하지 않고 버렸을 때, 제 마음과는 다른 행동들을 해서 오히려 사람들의 미움을 많이 받았었어요..^^;; 이 마음의 원리를 모를때는 오히려 피해자 마음이었을 때가 많았었는데, 요즘엔 사랑받고 싶은 내 마음을 인정하고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픈 나도 사랑주며 다독거려줍니다.
아닌척 하면 인격이 별개다. 내가 미쳤나봐 점점 수치떤다 사고치는 모든 애들은 남이 나에게 주는 사랑은 절대 충족 시키지못한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 인정하는 일 내가 나를 인정하고 표현하고 "나는 버림받는게 가장 두렵고 너에게 너무 의지하고 싶어요" 이 마음을 인정할수 있어야 돼요 .
그 분이 진짜 자신 안의 애정결핍을 인정했다면 사랑받을 행동을 하면서 사랑받겠죠. 그건 인정한게 아니라 타인에게서 에너지를 뺏기위해 협박용으로 쓰는 정보에 불과하죠. 일종의 가스라이팅? 본인의 애정결핍은 본인이 채워야지 왜 타인이 채워주어야 하나요? 타인을 도구로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가해자 마음이고 자신 안의 결핍, 즉 피해자 마음(가해자 마음과 동전의 양면임)을 인정하지 못한거죠. 그러니 피해자 마음의 다른 얼굴인 가해자 마음을 쓰는거죠. 가스리이팅 하지말고 꺼지라고 하세요.
마음의 아주 중요한 기본원리를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혜라님 강의 들으면서 고개끄덕이는게 저의 활력입니다^^
애정결핍은 인정하는거네요
이해하기쉽게 딱 맥을짚어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애정결핍. 정의 너무 감사합니다.헤라님이 계셔서 이렇게 마음공부를 통해 변하는 저를 느낍니다~^^♡
이쁘고 멋진 혜라님,
주옥같은 깨달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설명듣고 소름돋았어요.......👏👏👏
저도 사랑받고 싶은데 아닌척 했어요
너무 인정하기 싫고 수치스러워서요ㅠㅠ
버림받을까봐 두려웠고 의존하고 ..
결국 밤에 제가 집 근처 카페까지 찾아갔고
상대가 더이상 우리관계는 힘들다고했고 다른 여자도 생겼다는 말까지 들었어요
너무 수치스럽고 거기서도 울며 매달리지않고 당당한척 아무렇지않은 척 쿨한 척하며 나도 다른 남자 만들어야겠다고 말하고 왔네요
그러고 계속 울고불고..
연인에게 표현은 못하고 집에와서 사랑받고싶다고 거울보며 대성통곡을 했습니다ㅠㅠ
차마 그에게는 못하겠네요 이미 다른 여자도 생겼고.. 더 수치떠는 행동일까봐요
혼자 울며 인정해도 나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헤어졌다는 걸 인정하고 계속 아픈마음 받아들이면서 이제는 의존하지 않고 제 인생을 살아보려고해요
홀러서기가 필요할 때인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혜라님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에게 주는 애정은 충족이 안되고
본인 스스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본인 스스로 사랑받고 싶어하는,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는 그런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나를 사랑해주는 걸까요? (맞는것 같지만 질문드려요.)
그리고 애정결핍이 쎈 사람들은 상대에게 "너에게 사랑받고 싶다. 너에게 버림 받을까봐 두렵다"라는 말을 꼭 입 밖으로 표현 해야 나아 지는걸까요?
상대가 나르시시스트 인 경우에는, 그런 점을 이용해서 더 사람을 휘두르고 가스라이팅 하는데 그런것은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남이 주는 애정은 충족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이런말을 또 표현 해야하나요?
너무 좋은 말씀 들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인정하지 않는것 = 애정결핍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허용하지 않고 버렸을 때, 제 마음과는 다른 행동들을 해서 오히려 사람들의 미움을 많이 받았었어요..^^;; 이 마음의 원리를 모를때는 오히려 피해자 마음이었을 때가 많았었는데, 요즘엔 사랑받고 싶은 내 마음을 인정하고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과거의 아픈 나도 사랑주며 다독거려줍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어디서 오나요.
애착 트라우마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혜라엄마, 비진리가 무서워요.
인정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넴
아닌척 하면 인격이 별개다.
내가 미쳤나봐
점점 수치떤다
사고치는 모든 애들은
남이 나에게 주는 사랑은 절대 충족 시키지못한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 인정하는 일
내가 나를 인정하고 표현하고
"나는 버림받는게 가장 두렵고 너에게 너무 의지하고 싶어요" 이 마음을 인정할수 있어야 돼요 .
반대는 뭔가요ㅡㅡ 지는 애정결핍이니까 니가 채워주고 니가 버리면 죽어버릴거니까 나의 집착은 당연한거다 ㅇㅈㄹ함. 이 ㅅㅋ는 애정결핍을 인정하는데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주변사람이 당연히 채워주는거라고 당당한게 더 어이없음.
그 분이 진짜 자신 안의 애정결핍을 인정했다면 사랑받을 행동을 하면서 사랑받겠죠.
그건 인정한게 아니라 타인에게서 에너지를 뺏기위해 협박용으로 쓰는 정보에 불과하죠.
일종의 가스라이팅?
본인의 애정결핍은 본인이 채워야지 왜 타인이 채워주어야 하나요? 타인을 도구로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가해자 마음이고 자신 안의 결핍, 즉 피해자 마음(가해자 마음과 동전의 양면임)을 인정하지 못한거죠.
그러니 피해자 마음의 다른 얼굴인 가해자 마음을 쓰는거죠.
가스리이팅 하지말고 꺼지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