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과 은 정확히 말하면 은을 지난 4년간 모아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투자를 할 때 역사를 지표로 삼습니다. 책도 정말 많이 읽었고요. The changing world order에서 보면 왜 프랑스는 기축통화 지위를 갖지 못하고 영국이 갖게 되었나 이것에 대한 해답이 나오는데 프랑스는 금본위제를 폐지 했었고 영국은 금본위제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영국의 파운드는 금과 같은 신용을 갖고있었죠. 어쨋든 저도 금과 은을 공부 해온 사람으로서 몇 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적자면 사람들이 금과 은을 안전자산이라고 인식하지만 이것은 반만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근대 역사 속에서 금과 은의 상승장은 두번 70년대 2008년 리먼쇼크입니다. 그럼 역사적으로 이 시절 무엇이 있었는지 우리는 생각해 봐야합니다. 71년 닉슨 쇼크(금태환제 폐지)와 더불어 인플레이션 정확히 말하면 스테그플레이션이 발생하였고 물가는 미친듯이 상승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무엇이 있었나? 양적완화입니다. 즉 화폐를 무한 발행함으로 인해 금과 은의 가격이 폭등해버렸죠. 즉 금과 은의 슈퍼 상승은 단순히 경제 위기가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 화폐에 대한 불신을 갖기 시작할 때 미친듯이 상승합니다. JP모건 또한 이것을 알고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대표적인 예로 위에서 말한 프랑스의 사례(이 사례는 개인적으로 공부해주시길 바랍니다.)와 같이 화폐를 무한정 발핼하면 결국 경제는 파탄나며 다시 hard money (금, 은) 시스템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레이 달리오가 쓴 The changing world order에도 나와있죠. 미국은 2008년 이후 미친듯이 달러를 발행중이며 코로나 이후로 모든 국가는 미친듯이 화폐를 발행 하였고 지금 우리는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각국가들이 거의 금리가 0%에 가깝다는 것 입니다. 특히 미국은 0%까지 내린 금리와 M1, M2, M3 정책으로 인해 엄청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빅스텝을 밟는 중이나. 또 다시 금융 위기가 발생하게 된다면 기존과 같이 금리를 내리고 화폐를 발행하고 대출을 하게 하면되는데 지금 0.75%금리에서는 이게 먹힐지가 의문입니다. 즉 금리란 단순한 화폐의 가치를 나타내는 숫자가 아니라 경제 위기시 중앙은행이 얼마나 위기를 잘 통제할 수 있느냐를 나타내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모든 국가들의 망국전 통화시스템을 보면 처음에는 무한정 화폐 발행M1(본원), M2(광의) 그리고 정말 막바지에는 M3(대중에게 직접 화폐를 줌)를 시행합니다. 지금 미국은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인플레이션이 잡힐지는 모르나 기업들은 다 파산하게 되고 금리를 낮추면 기업은 살아도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은 잡지 못합니다. 즉 제 생각에는 이러나 저러나 금값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짐로저스 로버트기요사키 레이달리오가 말하듯 다음 경제위기는 단순히 경제가 나쁜 정도가 아닌 생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닥치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두가지 입니다. 1. 엄청난 긴축 2. 또 다시 무한정 화폐 발행. 하지만 엄청난 긴축은 오히려 독이 되무로 대부분 역사적으로 2번을 선택하죠. 저는 로버트기요사키가 말한데로 다음 금융위기는 바이마르 공화국(초인플레이션) + 미국의 대공황(디플레이션) = 엄청난 스테그플레이션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금과 은을 갖고 있는 자만이 살아 남겠죠. 제임스리카즈 레이달리오 로버트기요사키 짐로저스 모드 금을 갖고 있으라고 하죠. 참고로 지금 상황은 1929년 대공황 전과 1970년대의 상황과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JP모건은 신용화폐의 끝(달러 붕괴)을 예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거는 극히 저 자신만의 생각이지만 만약 JP모건이 달러의 지위를 지킬려고 한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라는 책을 일ㄷ어보면 미국 연준의 최대 주주는 뉴욕 중앙은행이며 그 뉴욕중앙 은행의 최대 주주는 JP모건입니다. 평생 이자 따박따박 받으며 배부른 사스템을 만들었는데 이 시스템이 무너지길 바라지는 않겠죠... 어쨋든...모두들 살아남으시길...
@@jky780 글쎄요. 먼저 그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그 책 자체가 모든 진실을 말하지는 못 하지만 적어도 로스처일드 가문에 대항 이야기는 그 책에서만 언급 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증명된 이야기입니다. 또한, 제 7대 대통령인 앤드류 잭슨의 유언이 I killed the bank였으며 미국 건국 당시 금과 은만이 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한 것도 사실입니다.
금은비 자체를 잘 못 계산하고 있네요. 금,은 1온스 비율이 아닌 금,은 시총 비교해야 진짜 금은비죠 삼전과 하이닉스 1주당 가격을 비교해서 삼전이 싸다고 계산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금은의 시총 비율은 현재 1 : 9.5 인데 은이 싸보이지도 비싸 보이지도 않네요. 다만, 팔라듐처럼 산업 수요로 비율이 줄어들 가능성은 있네요. 하이닉스 실적이 더 좋아지면 삼전과 시총 격차가 줄어 드는 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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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과 은 정확히 말하면 은을 지난 4년간 모아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투자를 할 때 역사를 지표로 삼습니다. 책도 정말 많이 읽었고요. The changing world order에서 보면 왜 프랑스는 기축통화 지위를 갖지 못하고 영국이 갖게 되었나 이것에 대한 해답이 나오는데 프랑스는 금본위제를 폐지 했었고 영국은 금본위제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영국의 파운드는 금과 같은 신용을 갖고있었죠. 어쨋든 저도 금과 은을 공부 해온 사람으로서 몇 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적자면 사람들이 금과 은을 안전자산이라고 인식하지만 이것은 반만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근대 역사 속에서 금과 은의 상승장은 두번 70년대 2008년 리먼쇼크입니다. 그럼 역사적으로 이 시절 무엇이 있었는지 우리는 생각해 봐야합니다. 71년 닉슨 쇼크(금태환제 폐지)와 더불어 인플레이션 정확히 말하면 스테그플레이션이 발생하였고 물가는 미친듯이 상승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무엇이 있었나? 양적완화입니다. 즉 화폐를 무한 발행함으로 인해 금과 은의 가격이 폭등해버렸죠. 즉 금과 은의 슈퍼 상승은 단순히 경제 위기가 일어났을 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이 화폐에 대한 불신을 갖기 시작할 때 미친듯이 상승합니다. JP모건 또한 이것을 알고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대표적인 예로 위에서 말한 프랑스의 사례(이 사례는 개인적으로 공부해주시길 바랍니다.)와 같이 화폐를 무한정 발핼하면 결국 경제는 파탄나며 다시 hard money (금, 은) 시스템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레이 달리오가 쓴 The changing world order에도 나와있죠. 미국은 2008년 이후 미친듯이 달러를 발행중이며 코로나 이후로 모든 국가는 미친듯이 화폐를 발행 하였고 지금 우리는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각국가들이 거의 금리가 0%에 가깝다는 것 입니다. 특히 미국은 0%까지 내린 금리와 M1, M2, M3 정책으로 인해 엄청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빅스텝을 밟는 중이나. 또 다시 금융 위기가 발생하게 된다면 기존과 같이 금리를 내리고 화폐를 발행하고 대출을 하게 하면되는데 지금 0.75%금리에서는 이게 먹힐지가 의문입니다. 즉 금리란 단순한 화폐의 가치를 나타내는 숫자가 아니라 경제 위기시 중앙은행이 얼마나 위기를 잘 통제할 수 있느냐를 나타내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모든 국가들의 망국전 통화시스템을 보면 처음에는 무한정 화폐 발행M1(본원), M2(광의) 그리고 정말 막바지에는 M3(대중에게 직접 화폐를 줌)를 시행합니다. 지금 미국은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인플레이션이 잡힐지는 모르나 기업들은 다 파산하게 되고 금리를 낮추면 기업은 살아도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은 잡지 못합니다. 즉 제 생각에는 이러나 저러나 금값은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짐로저스 로버트기요사키 레이달리오가 말하듯 다음 경제위기는 단순히 경제가 나쁜 정도가 아닌 생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닥치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두가지 입니다. 1. 엄청난 긴축 2. 또 다시 무한정 화폐 발행. 하지만 엄청난 긴축은 오히려 독이 되무로 대부분 역사적으로 2번을 선택하죠. 저는 로버트기요사키가 말한데로 다음 금융위기는 바이마르 공화국(초인플레이션) + 미국의 대공황(디플레이션) = 엄청난 스테그플레이션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금과 은을 갖고 있는 자만이 살아 남겠죠. 제임스리카즈 레이달리오 로버트기요사키 짐로저스 모드 금을 갖고 있으라고 하죠. 참고로 지금 상황은 1929년 대공황 전과 1970년대의 상황과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JP모건은 신용화폐의 끝(달러 붕괴)을 예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거는 극히 저 자신만의 생각이지만 만약 JP모건이 달러의 지위를 지킬려고 한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라는 책을 일ㄷ어보면 미국 연준의 최대 주주는 뉴욕 중앙은행이며 그 뉴욕중앙 은행의 최대 주주는 JP모건입니다. 평생 이자 따박따박 받으며 배부른 사스템을 만들었는데 이 시스템이 무너지길 바라지는 않겠죠... 어쨋든...모두들 살아남으시길...
@@jky780 글쎄요. 먼저 그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그 책 자체가 모든 진실을 말하지는 못 하지만 적어도 로스처일드 가문에 대항 이야기는 그 책에서만 언급 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증명된 이야기입니다. 또한, 제 7대 대통령인 앤드류 잭슨의 유언이 I killed the bank였으며 미국 건국 당시 금과 은만이 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한 것도 사실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관심 없을때 꾸준히 사놓는게 개꿀이죠
금은비 설명 감사합니다
아니 금 은이 뭔 10배 올라가지도 않는데 예시가 좀?ᆢ
최근에 은값이 떨어져서 더 장기적으로 투자하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수요와 공급이 대칭이 되야 거래성이있을것같은데...투스탭님 말대로
Ex) 은값1키로 95만에서 30배올랐다 가정할때 보유한사람들이 매도할려고 할텐데 이많은 수량과 금액을 받아줄 사람들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가격이 오르면 오히려 거래량이 더 늘어납니다.
쉽게 말해 비트코인이 10만원일때 100개를 매도하는 것보다 5000만원일때 100개를 파는게 더 쉬운 이유가 가격이 오를수록 캐파가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금과은은 안전자산이며 전세계통화 이다 상진ㅇ폐지도 안되고 휴지가 되지 않는다 금과 은은 마니 부족하다 오를수밖에없다 물량이 없다
금본위라면 다른 나라에서 달라고 할 우려가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 ? 잠시 생각해봄
투스탭님 은 cot차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미 그에 대한 영상을 올린 바 있습니다ㅎㅎ
ruclips.net/video/iyeNKu9W7o8/видео.html
인터넷 사이버 공격으로 주식 시장 붕괴시킨다는 말이 있던데 만약에 이렇게되몃 금이랑은은 어떻게 되나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내용이라 새롭네요.
감히 추측하기엔 너무 전방위적으로 방대한 타격이 있을 것 같네요😲
최근 빌라사기 등 전세사기등이 굉장히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세금 날라가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을걸로 보입니다..
저는 11월부터는 장기적 부동산 추세적인 하락이 확실해보입니다.
2년전여름에.
은을1키로에110만원을주고샀는데
지금팔면,80만원정도밖에
못받는다네요.
1키로당30만원정도
손해인데.금은오르는데
은은정말.안오르네요.
언제쯤은이.오를지요?
본전인.1키로에110만원만
올라준다면.당장
팔고싶네요.
지금팔면.손해가커서.못파 네요
대체은은.언제쯤오를까요?
이젠.은보다금이좋아요
은은.안사고싶네요
파는 순간 후회해요.그냥 묻어 두세요.은은
투자가치가 있어요.저도 그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금,은 투자는 장기투자가 기본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가격흐름에 신경쓰지 않고 약 10년간 보유할 생각으로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파는건 추천은 안 드리는데..
만약 은을 파시겠다하면 은 거래할 수 있는카페에서는 93~95만원 가격형성되어있는데..
@@steve-cs3bo 그 카페가 어디인가요 ?
@@세석초롱 ㅅㅂㅍㅌㄹ에 그렇데 형성되어 있던데요??
근데 타 카페 상호 남겨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이런건 지식한입 님처럼 영상 만들면대박 날거같은데..
그것도 한번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금은비가 높으면 금은 모두 저평가이다) 둘다 저평가인데 굳이 수익률이 더높을 은을 사시다 갑자기 금 매입으로 전환하신 이유에 대한 질문 핵심은 빠뜨리고 돌려서 말씀하시니ㅠㅠ
이전 영상들에서 너무 자주 설명했다보니 지겨우실까봐 그 부분은 빠르게 넘어갔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경제위기에 대한 리스크가 높아진 시점에서는 은 대신 금을 사는 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금은비 자체를 잘 못 계산하고
있네요. 금,은 1온스 비율이 아닌
금,은 시총 비교해야 진짜 금은비죠
삼전과 하이닉스 1주당 가격을
비교해서 삼전이 싸다고 계산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금은의 시총 비율은 현재
1 : 9.5 인데 은이 싸보이지도
비싸 보이지도 않네요.
다만, 팔라듐처럼 산업 수요로
비율이 줄어들 가능성은 있네요.
하이닉스 실적이 더 좋아지면
삼전과 시총 격차가 줄어 드는
거랑 같다고 생각해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