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유희의 하일라이트 결투장면중 지한재 선생님과의 격투씬은 이소룡이 후반 하일라이트 액션신만 먼저 촬영한 뒤 1973년에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제작이 중지되었다가, 남아있던 필름들을 토대로 용쟁호투의 감독이었던 로버트 클루즈(Robert Clouse/1928~1997) 감독이 새롭게 촬영한 것과 재편집을 하여, 1978년에 개봉한 이소룡의 실질적인 유작이 돠는 영입니다. 영문 제목은 Game of Death. 한국에서도 1978년 5월 18일에 개봉하여 서울 28만 관객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참고로, 지한재 선생님과의 결투장면은 미국판에는 나오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이 영화에 출연한 지한재선생님은 촬영을 마친 후 합기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판단해 자신의 촬영분을 영화에 사용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가 이소룡이 세상을 떠나자 그를 기리는 뜻으로 허락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한재선생님이 등장하는 경우(영어버전)와 등장하지 않는 경우(홍콩버전), 또 등장하지만 잠깐만 나오는 경우 등등 버전이 제각각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일본 공개시에는 등장은 하는데 목소리만 삭제되는(어차피 대사는 없지만) 경우도 있습니다. 또, 왕호선생님이 나오신 온실결투 장면은 역시 홍콩판에만 둥장하고 미국판과 일본판, 한국판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사망유희의 2탄인 사망탑초반에 등장합니다.) 원래의 사망유희의 스토리는 불패의 무술대회 우승자인 이소룡을 이용하여 보물을 찾고자 악당들이 그의 아들을 납치하고 이소룡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그에 동참한 뒤 보물을 차지한 악당들을 쓰러뜨린다는 내용입니다. 보물이 숨겨져 있는 장소가 한국의 법주사 팔상전이라는 설정. 사망탑은 총 다섯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층마다 무술의 고수가 지키고 있는데 이 설정은 종전에도 안 나온 건 아니지만 엄청난 영향을 줘서 이후 나온 무수한 영화나 만화, 게임, 애니들에서도 나오게 됩니다. 이 원 설정을 그대로 차용한 가장 유명한 게임이 바로 스파르탄 X(제목은 성룡이 메인 주연인 쾌찬차 영화지만 주인공과 붙잡힌 히로인 이름이 그 영화에서 차용한 것만 빼면 알맹이는 확실히 사망유희.) 또한 원래 캐스팅은... 1층: 발차기가 특기인 태권도와 합기도 고수 (황인식)-미촬영. 2층: 손기술이 특기인 당랑권과 영춘권의 고수 (키무라 타키- 이소룡의 최초의 제자 중 한명. 해당 씬을 찍기 위해 이소룡이 키무라에게 직접 전형적인 영춘권과 당랑권 스타일을 가르치는 영상도 있음.)-미촬영 3층: 무기술이 특기인 칼리 아르니스와 쌍절곤의 고수(댄 이노산토) 4층: 관절기가 특기인 합기도와 유술의 고수 (지한재) 5층: 신장 2m 20cm이 넘는 최종보스(카림 압둘자바) 이후에 모든 사건을 정리한 다음, 무술 대회에 나가는 시나리오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소룡이 사망하면서 바뀐 스토리는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빌미로 부당 폭리를 취하는 거대 범죄 조직이 액션 영화 배우인 빌리에게도 제안을 하지만 그는 이를 단칼에 거절합니다. 계속된 협박에도 굴하지 않자 조직은 결국 그를 제거하고자 영화 촬영시 총에 맞는 장면에서 공포탄이 아닌 실탄으로 바꿔치기합니다.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뒤 친구 기자의 도움으로 자신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내고 장례식도 치르도록 하고 얼굴을 바꾼 채 범죄조직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 대역배우를 썼기 때문에 얼굴을 바꾸었다고 해서 이야기의 앞뒤를 맞추었는데, 정작 중요한 하이라이트에서의 격투장면에서는 도로 오리지널 얼굴로 되돌아가버리는 괴이한 스토리가 되고 말죠... 제대로 된 엔딩 장면도 없이 이소룡에게 쫒기던 악당들의 보스가 지붕위로 도망치다 결국 추락사, 그리고 보스의 시신을 보여주며 급작스럽게 바로 크레딧...(북미판. 홍콩판은 경찰에 연행되면서 끝...). 북미판 크레딧은 감동 그 자체인데, 이소룡이 나온 영화의 명장면 등을 보여주며, 작중에서 출연한 여배우 콜린 캠프가 직접 부른 'Will This Be the Song I'll Be Singing Tomorrow?'라는 슬픈 곡조의 노래가 나오며 홍콩판은 경찰에 연행되면서 나오는 남자가수의 노래가 비장함을 느끼게합니다...
나도 합기도 출신 ㅎㅎ 이소룡의 말중 " 무예는 물처럼 되어야 한다." 그 말이 참 명언임. 즉 한가지 기술만 열심히 해도 어떤 무예,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비법을 터득한다는 거죠. 즉 규칙을 정해놓고 하는 스포츠는 싸움의 기술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자기들 운동에 유리하게 한거임. 복싱, UFC등이 그렇죠. 합기도같은 솔각술(관절꺽기)이 보기에 실전에서는 부러뜨리기 딱 좋은 젓가락으로 보인다는...그래서 실전은 다 겸손해야함. 아무리 덩치큰 상대라 하더라도 목젓을 강타당해 스턴되고 그 사이 무릎 작살 그리고 카운터 꺽기! 왜 태권도등 합기도에 낭심차기가 있는지 두려워 해야함.
왕호 선생님의 연속 발차기는 진짜 일품이네요~ 듣기로만 들었지, 태권도 고수가 한쪽 발로만 연속 돌려차기를 몇10m까지 차면서 간다는게 찐이였네요~ 황비홍, 철마류에서 나온 무영각 연속 발차기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딱봐도 철마류의 연속 발차기는 필름을 빨리 감기한거 같고, 왕호 선생님의 연속 발차기는 찐 발차기! 그리고 황인식 선생님의 합기도~ 제가 장담하는데, 합기도 실전 싸움에서 강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춘추전국시대때, 각반에 싸움꾼들, 그리고 짱, 일진 등장했고, 서로 편을 갈러 세력을 넓혀 가고 있었는데, 저 같은 범생이들은 이들의 괴롭힘 타켓이 되었는데, 그러다 진짜 1학년때 괴롭힘 엄청 당한 어떤 범생이 동창이 2년간 합기도를 배우고 3학년때 복수 했음! 3학년때 우리 학교에 짱이 두명이 있었는데, 둘 다 서로 견제하고 있던 상황에서 합기도 배운 범생이 동창이 짱 한명이랑 딜을 하면서 다른 짱을 개박살 냄! 그 짱이 고1때 부터 자기를 괴롭혔었는데, 자기 보호해주면 대신 싸워주겠다고 해서, 화장실에서 머리 하나 키 차이 나는 짱을 그 범생이가 겁나 작살을 냈는데, 오죽했으면 그 짱이 그만해~ 그만해~ 라고 할 정도였음! 그러다 작살 난 짱 친구들이 복수하러 왔는데, 딜을 했던 다른 짱이 나타나서 쉴드 쳐주고, 그 범생이도 24시간 보호 해줄수 없으니, 아예 쌍절곤 들고 학교 가서, 복수 하러 온 놈들 있으면 쌍절곤 휘둘으니깐 다 가버림! 그리고 또 다른 범생이도 합기도 배우고, 2짱 되는놈이 진심 이소룡 같이 생겼는데, 2짱 되는 놈이 야구방망이 들고 싸웠는데도 합기도 배운 범생이가 맨손 맨발로 넉다운 시킴! 또 유급한 놈이 합기도+헬스 배운 범생이랑 싸웠는데, 범생이는 멀쩡하고, 유급한 놈만 얼굴이 피떡이 됬음! 범생이말로는 딱 3방 때렸는데 저렇게 됬다고...... 그리고 라스트로 발차기를 할려다가 찐으로 차면 죽겠다 싶어 힘을 좀 줄여서 찼다는데~ 그 합기도+헬스 배운 놈이 놀이터에서 커플한테 시비 털렸는데, 진심 한손으로 몆살 잡고 주먹으로 얼굴 겁나 때려서, 여친이 옆에서 그러다 죽는다고 제발 살려달라고~ 진심 합기도에 헬스까지 배운 놈은 건들지 말자! 나중에 합기도 배운 범생이가 하는말 자기네들 다닌 합기도장는 터미네이터 제작소 라고~ 오죽하면 나중에 싸움 좀 하는 애들, 일진 애들이 합기도 겁나 무섭다고~ 지금도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애들은 지금 당장 합기도 체육관에 신청해라! 애들 교육용 합기도 말고 본인이 학폭 피해자인데, 찐으로 싸울수 있는 합기도를 가르쳐달라면 친절하게 가르쳐줄거다! 합기도 낙법 훈련도 승용차 한대 갖다 놓고 뛰어 넘어감!
발을 손처럼 사용하시던 황정리님이라면 태권도 품세의 묵직함이 명확했던건 왕호님. 육합천수의 짧은 출연도 좋은데 생사결에서도 짧고 멋진모습. 천하제일권은 절정이었던것 같습니다. 통천노호도 굿! 맹원문, 정소동의 날아다니는 액션과 함께 띵호! 사실 중국무술엔 발차기가 없는데 한국배우들이 다 전수한거라 사료됩니다. 이분들이 어느날부터 사라지자 북퇴왕같은 식의 발차기 고수가 출연하던데 원화님도 말을 했지만 악역전문 임세관님도 비슷한 인터뷰한게 생각납니다. 중국무술영화는 기술을 배운후 버려버리는식이었다고. 아마도 그런 때문인지 의구심이 드네요
@@미디어공작소 7층탑에서 싸울 배우에는 지한재 기무라 이노산트 황인식 죠지레젠비 모두 내정되어 있었고 황인식은 1층이었다고 합니다 레젠비는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사망하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고 또 알렉스리(이관영) 이라는 프랑스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있으면서 국내에서는 청자문 영화 한편찍은 분인데 지금도 프랑스에서는 태권도의 대부로 통하는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쇼브라더스에서 이소룡을 꺽을 목적으로 초청했었는데 이소룡이 사망하는 바람에 대결은 못하고 장례식에 참석만 하고 왔다는 일화도 있읍니다
사망유희의 하일라이트 결투장면중 지한재 선생님과의 격투씬은 이소룡이 후반 하일라이트 액션신만 먼저 촬영한 뒤 1973년에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제작이 중지되었다가, 남아있던 필름들을 토대로 용쟁호투의 감독이었던 로버트 클루즈(Robert Clouse/1928~1997) 감독이 새롭게 촬영한 것과 재편집을 하여, 1978년에 개봉한 이소룡의 실질적인 유작이 돠는 영입니다.
영문 제목은 Game of Death. 한국에서도 1978년 5월 18일에 개봉하여 서울 28만 관객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참고로, 지한재 선생님과의 결투장면은 미국판에는 나오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이 영화에 출연한 지한재선생님은 촬영을 마친 후 합기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판단해 자신의 촬영분을 영화에 사용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가 이소룡이 세상을 떠나자 그를 기리는 뜻으로 허락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한재선생님이 등장하는 경우(영어버전)와 등장하지 않는 경우(홍콩버전), 또 등장하지만 잠깐만 나오는 경우 등등 버전이 제각각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일본 공개시에는 등장은 하는데 목소리만 삭제되는(어차피 대사는 없지만) 경우도 있습니다. 또, 왕호선생님이 나오신 온실결투 장면은 역시 홍콩판에만 둥장하고 미국판과 일본판, 한국판에는 등장하지 않습니다.(사망유희의 2탄인 사망탑초반에 등장합니다.)
원래의 사망유희의 스토리는 불패의 무술대회 우승자인 이소룡을 이용하여 보물을 찾고자 악당들이 그의 아들을 납치하고 이소룡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그에 동참한 뒤 보물을 차지한 악당들을 쓰러뜨린다는 내용입니다. 보물이 숨겨져 있는 장소가 한국의 법주사 팔상전이라는 설정.
사망탑은 총 다섯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층마다 무술의 고수가 지키고 있는데 이 설정은 종전에도 안 나온 건 아니지만 엄청난 영향을 줘서 이후 나온 무수한 영화나 만화, 게임, 애니들에서도 나오게 됩니다. 이 원 설정을 그대로 차용한 가장 유명한 게임이 바로 스파르탄 X(제목은 성룡이 메인 주연인 쾌찬차 영화지만 주인공과 붙잡힌 히로인 이름이 그 영화에서 차용한 것만 빼면 알맹이는 확실히 사망유희.)
또한 원래 캐스팅은...
1층: 발차기가 특기인 태권도와 합기도 고수 (황인식)-미촬영.
2층: 손기술이 특기인 당랑권과 영춘권의 고수 (키무라 타키- 이소룡의 최초의 제자 중 한명. 해당 씬을 찍기 위해 이소룡이 키무라에게 직접 전형적인 영춘권과 당랑권 스타일을 가르치는 영상도 있음.)-미촬영
3층: 무기술이 특기인 칼리 아르니스와 쌍절곤의 고수(댄 이노산토)
4층: 관절기가 특기인 합기도와 유술의 고수 (지한재)
5층: 신장 2m 20cm이 넘는 최종보스(카림 압둘자바)
이후에 모든 사건을 정리한 다음, 무술 대회에 나가는 시나리오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소룡이 사망하면서 바뀐 스토리는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빌미로 부당 폭리를 취하는 거대 범죄 조직이 액션 영화 배우인 빌리에게도 제안을 하지만 그는 이를 단칼에 거절합니다. 계속된 협박에도 굴하지 않자 조직은 결국 그를 제거하고자 영화 촬영시 총에 맞는 장면에서 공포탄이 아닌 실탄으로 바꿔치기합니다.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뒤 친구 기자의 도움으로 자신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내고 장례식도 치르도록 하고 얼굴을 바꾼 채 범죄조직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 대역배우를 썼기 때문에 얼굴을 바꾸었다고 해서 이야기의 앞뒤를 맞추었는데, 정작 중요한 하이라이트에서의 격투장면에서는 도로 오리지널 얼굴로 되돌아가버리는 괴이한 스토리가 되고 말죠... 제대로 된 엔딩 장면도 없이 이소룡에게 쫒기던 악당들의 보스가 지붕위로 도망치다 결국 추락사, 그리고 보스의 시신을 보여주며 급작스럽게 바로 크레딧...(북미판. 홍콩판은 경찰에 연행되면서 끝...).
북미판 크레딧은 감동 그 자체인데, 이소룡이 나온 영화의 명장면 등을 보여주며, 작중에서 출연한 여배우 콜린 캠프가 직접 부른 'Will This Be the Song I'll Be Singing Tomorrow?'라는 슬픈 곡조의 노래가 나오며 홍콩판은 경찰에 연행되면서 나오는 남자가수의 노래가 비장함을 느끼게합니다...
나이가. 벌써. 팔십이 넘으셨구나. 오래건강하세요 ~~♡♡♡♡
발차기가 혹평을 받는다 가 아니라 호평이겠죠...
와 멋있다 ~ 저분 젊을때 미남이시네 ~ 발차기가 예술이고
동작 하나하나 밸런스가 좋구
황정리 왕호 황인식선생님들 대단하신 스타분들이죠
70년대 한국대표 액션배우로 홍콩에서 큰 인기를 끈 원조한류스타들입니다
응원합니다,
왕호 저분 발차기 디지네여 처음 봤는데
다리가 그냥 날아댕기네
두분다 발차기 예술이네요.
왕호님 발차기가
철마류 견자단의 무영각의 시초인듯 보입니다.
미흡한 영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권왕 왕호님과 황인식선생의 발차기는 80년대
홍콩 주연급 배우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죠
홍금보 원표 성룡 견자단까지
태권도를 기초로한 두분의 발차기는 가히 압권이라 생각되네요!!
견자단 자체가 태권도 검은띠임
존경스럽네요 왕호선생님,황인식 선생님. 저는 왕호 첨본게 홍금보와 같이나온 였는데 인상적이었죠.이후 코믹쿵푸가 판치면서 활동을 멈춘듯하네요 황인식은 용소야가 기억에 남지만 아무래도 왼발차기 하나만으로 성룡을 코마에 빠뜨린 사제출마가 젤 기억에 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한국 배우뿐만 아니라, 정창화 감독님은 아예 홍콩 무협영화의 새로운 장을 만드셨음...
홍콩영화 성공에 가려진 숨은 한국배우 공신들~~~
이분영화 어려서 극장에서 많이 봤는데 ,벌써 40년전이군요, 요즘도 건강 하신지?
당시 최고로 핫한 홍콩액션영화에서는 K무술가 분들이 이미 장악했었군요 ㅎㅎ
70년대 촬영수준에서 저런 발차기가 영상으로 나온다는것은 실제 발차기 실력이 아느정도 인지 말해준다. 황인식선생님의 관절기는 진짜 예술이다. 성룡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관절기 소름.
혈
맹룡과강에서 이소룡과 싸운 일본인 가라데 무슐가가 한국인 황인식 일줄은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너무 허무하게 죽는것도
충격이고요^^
맹룡과강에서 황인식님은 척노리스에 비해 다소 비중이 적죠
황인식선생은 이소룡 주연영화에 출연한 유일한 한국배우로 기억되는 배우죠
70년대에 홍콩영화를 보면 발차기를하는 배우가없었다
그래서 홍콩영화에는 왕호,황정리, 황인식 ,챨리센이던가 ? (한용철) 등등이 이소룡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걸로 기억한다
황인식 선생님이 맹룡과강에서는 기량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하고 조금은 어설프고 느리게만 보이는 액션만 보여준 듯하여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이소룡의 액션을 돋보이게 하고자 그렇게 주문을 한 것 같습니다.
황인식선생 사제출마,용소야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발차기는 지금도 회자돌만큼 유명하죠
맹룡과강에서 사제출마,용소야 만큼 발차기를 선보였다면 가히 이소룡의 입지가 좁아들지 않겠나싶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이소룡이 1973년에 사망 했는데, 1978년 사망유희 재촬영?
사망유희는 이소룡 죽기전에 미리 촬영한 장면과 이소룡이 생전에 출연한 영화를 짜집기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한국배우 당룡이 이소룡 대역을 했는데 엄청 욕먹은 영화이기도하죠
@@미디어공작소 합기도 지한재는 이소룡 사망 전에 이미 찍었어요.
왕호형님 생사결....
내이름 쌍다리
개인적으로 원진님이야말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진짜 액션마스터라 생각하는데, 별다른 언급이 없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원진님에 대한 얘기도 다뤄주세요
엥? 지한재 선생은 이소룡 생전에 같이 촬영을 했었습니다.
사망유희에 출연했습니다
이소룡은 원래 황인식을 내정했으나
급작스럽게 사망해 캐스팅이 보류되고
재촬영분에 지한재선생이 출연합니다
@@미디어공작소 이소룡 사망 후에 지한재 선생이 참여한 게 아니라 이소룡 생전에 같이 촬영을 했습니다.
나도 합기도 출신 ㅎㅎ
이소룡의 말중 " 무예는 물처럼 되어야 한다." 그 말이 참 명언임.
즉 한가지 기술만 열심히 해도 어떤 무예,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비법을 터득한다는 거죠.
즉 규칙을 정해놓고 하는 스포츠는 싸움의 기술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자기들 운동에
유리하게 한거임. 복싱, UFC등이 그렇죠. 합기도같은 솔각술(관절꺽기)이 보기에 실전에서는
부러뜨리기 딱 좋은 젓가락으로 보인다는...그래서 실전은 다 겸손해야함.
아무리 덩치큰 상대라 하더라도 목젓을 강타당해 스턴되고 그 사이 무릎 작살
그리고 카운터 꺽기! 왜 태권도등 합기도에 낭심차기가 있는지 두려워 해야함.
상업적으로 성공한 이소룡은 6070년대 당시 출연한 토크쇼등에서 말한 어록들이 이제는 무술가들의 필독서가 되었습니다
황인식선생은 성룡 홍금보도 인정한 발차기마스터로 맹룡과강, 사제출마,용소야에서 보여준 합기도 발차기는 지금도 회자되고있는 레전드배우입니다
댓글감사드립니다
@@미디어공작소 제가 어릴 때 다니던 합기도 도장 사범님들, ㅎㅎ
부업으로 다 영화에 출연하셨더랬어요. 인맥이 휼륭하셔서 도장에 막 배우들 무술감독님 오고 그랬음 ㅎㅎ
@@까르르-p9l 오
어떤 영화에 출연했는지 궁금하네요?????:
@@미디어공작소 그걸 제가 어떻게 ㅋㅋ 어리기도 했고.
그 사범님들이 놀러와서 우릴 가르치기도 했어요. 그 당시 한국영화는 무술영화가 많았거든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지한재 선생이 이소룡과 대결 신 찍은거 맞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이소룡에게 맞는 거로 촬영되고 나서 출연 취소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1:17은 호평으로 수정하셔야..
사망유희 석탑씬에 지한재선생님 출연하시죠
다소 이소룡에게 일방적으로 져 아쉽긴 하지만 당시 지한재선생도 무술게에서는 유명하신분이죠
미흡한 영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한재는 합기도계가 내놓은 사기한입니다.
홍콩배우넘들이 한국 영화배우들땜에 무협영화가 커진거지..
왕호 선생님의 연속 발차기는 진짜 일품이네요~ 듣기로만 들었지, 태권도 고수가 한쪽 발로만 연속
돌려차기를 몇10m까지 차면서 간다는게 찐이였네요~ 황비홍, 철마류에서 나온 무영각 연속 발차기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딱봐도 철마류의 연속 발차기는 필름을 빨리 감기한거 같고, 왕호 선생님의 연속
발차기는 찐 발차기!
그리고 황인식 선생님의 합기도~ 제가 장담하는데, 합기도 실전 싸움에서 강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춘추전국시대때, 각반에 싸움꾼들, 그리고 짱, 일진 등장했고, 서로 편을 갈러
세력을 넓혀 가고 있었는데, 저 같은 범생이들은 이들의 괴롭힘 타켓이 되었는데, 그러다
진짜 1학년때 괴롭힘 엄청 당한 어떤 범생이 동창이 2년간 합기도를 배우고 3학년때 복수 했음!
3학년때 우리 학교에 짱이 두명이 있었는데, 둘 다 서로 견제하고 있던 상황에서 합기도 배운 범생이
동창이 짱 한명이랑 딜을 하면서 다른 짱을 개박살 냄! 그 짱이 고1때 부터 자기를 괴롭혔었는데,
자기 보호해주면 대신 싸워주겠다고 해서, 화장실에서 머리 하나 키 차이 나는 짱을 그 범생이가
겁나 작살을 냈는데, 오죽했으면 그 짱이 그만해~ 그만해~ 라고 할 정도였음! 그러다 작살 난 짱
친구들이 복수하러 왔는데, 딜을 했던 다른 짱이 나타나서 쉴드 쳐주고, 그 범생이도 24시간 보호
해줄수 없으니, 아예 쌍절곤 들고 학교 가서, 복수 하러 온 놈들 있으면 쌍절곤 휘둘으니깐 다
가버림!
그리고 또 다른 범생이도 합기도 배우고, 2짱 되는놈이 진심 이소룡 같이 생겼는데, 2짱 되는 놈이
야구방망이 들고 싸웠는데도 합기도 배운 범생이가 맨손 맨발로 넉다운 시킴!
또 유급한 놈이 합기도+헬스 배운 범생이랑 싸웠는데, 범생이는 멀쩡하고, 유급한 놈만 얼굴이 피떡이 됬음!
범생이말로는 딱 3방 때렸는데 저렇게 됬다고...... 그리고 라스트로 발차기를 할려다가 찐으로 차면
죽겠다 싶어 힘을 좀 줄여서 찼다는데~ 그 합기도+헬스 배운 놈이 놀이터에서 커플한테 시비 털렸는데,
진심 한손으로 몆살 잡고 주먹으로 얼굴 겁나 때려서, 여친이 옆에서 그러다 죽는다고 제발 살려달라고~
진심 합기도에 헬스까지 배운 놈은 건들지 말자!
나중에 합기도 배운 범생이가 하는말 자기네들 다닌 합기도장는 터미네이터 제작소 라고~
오죽하면 나중에 싸움 좀 하는 애들, 일진 애들이 합기도 겁나 무섭다고~
지금도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애들은 지금 당장 합기도 체육관에 신청해라! 애들 교육용 합기도 말고
본인이 학폭 피해자인데, 찐으로 싸울수 있는 합기도를 가르쳐달라면 친절하게 가르쳐줄거다!
합기도 낙법 훈련도 승용차 한대 갖다 놓고 뛰어 넘어감!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왕호 황인식선생님들은 7080
홍쿙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친 한국 출신 액션배우들입니다
잊혀진 한국배우들도 계속 업로더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드리며 댓글 고정합니다
애초에 룰도 없는 길거리 싸움에 무술 안배운 일반인보단 무술 배운 일반인이 더 쌔것죠ㅋㅋ
발을 손처럼 사용하시던 황정리님이라면 태권도 품세의 묵직함이 명확했던건 왕호님. 육합천수의 짧은 출연도 좋은데 생사결에서도 짧고 멋진모습. 천하제일권은 절정이었던것 같습니다. 통천노호도 굿! 맹원문, 정소동의 날아다니는 액션과 함께 띵호! 사실 중국무술엔 발차기가 없는데 한국배우들이 다 전수한거라 사료됩니다. 이분들이 어느날부터 사라지자 북퇴왕같은 식의 발차기 고수가 출연하던데 원화님도 말을 했지만 악역전문 임세관님도 비슷한 인터뷰한게 생각납니다. 중국무술영화는 기술을 배운후 버려버리는식이었다고. 아마도 그런 때문인지 의구심이 드네요
왕호 황인식 황정리 거룡등의 한국배우를이 홍콩영화에 미친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성룡 홍금보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배우들이 바로 이분들 입니다
혹평이 아닌 호평으로 정정하심 좋을 듯 합니다
ㅋㅎ
죄송합니다
자막관련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실수가 많네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왕호 총재님 발차기는 카메라 트릭없는 발차기중에 단연 최고이다ㆍ 이소룡은 근처도 못온다 ㆍ 이소룡 손기술이 최고라지만 황인식 대부님 보다 못하고 황정리님이 없었으면 성룡도 별볼일없었다
이소룡은 원래 발차기 못함 그래서 미국 태권 마스터 이준구선생에게 태권킥을 배워서 영화에 사용했음
왕호의 육합천수의 배경과 성룡의 사형도수 배경이 똑 같은 것 같은데.
70년대 당시 홍콩영화에서 한국의 유명사찰이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들이 많죠
70년대 무명의 홍금보,성룡이 수년간 한국에서 거주했던 일화는 유명하죠
ㅎㅎ 홍콩 무협영화 대부분이 한국서 촬영했어요. 성룡 홍금보 왕우 이소룡등 모두 한국서 촬영했지요. 왜냐면 홍콩에는 산속의 절이나 풍경이 영화에 담을 장소가 없었지요
혹평이 아니고 호평 엫 ㅠ
73년에 이소룡 사망후 지한재를 78년 사망유희에 재촬영했다는게 뭔소리임??
이소룡이 생전 사망유희를 기획할때
황인식선생을 캐스팅 물망에 올려놓아서나
1973년 이소룡이 급사해 1978년 완성되지 않은 사망유희를 골든하베스트사가 다시 제작하면서 황인식선생 대신 지한재 선생을 캐스팅 하게 됩니다
@@미디어공작소 지한재 선생과의 격투씬은 1972년에 이소룡이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였어요. 황인식 선생은 다른 배역으로 캐스팅되었던걸로 압니다. 지한재 선생은 이소룡에게 일방적으로 깨지는 역할이어서 불만을 품고 이소룡과 촬영중 논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미디어공작소
7층탑에서 싸울 배우에는
지한재 기무라 이노산트
황인식 죠지레젠비
모두 내정되어 있었고
황인식은 1층이었다고
합니다
레젠비는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사망하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고
또 알렉스리(이관영) 이라는
프랑스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있으면서 국내에서는 청자문
영화 한편찍은 분인데
지금도 프랑스에서는
태권도의 대부로 통하는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쇼브라더스에서 이소룡을
꺽을 목적으로 초청했었는데
이소룡이 사망하는 바람에 대결은 못하고 장례식에 참석만 하고
왔다는 일화도 있읍니다
Реактивны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