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인의 몫" 23.04.26 매일성경 민수기 18장 21-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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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пр 2023
  • ◉ 4.26(수) 찬송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민수기 18장 21-32절
    [ 레위인의 몫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치는 십일조를 레위인의 몫으로 정하셨다. 레위인은 백성의 십일조를 받으면 그것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1. 레위인의 몫인 십일조(21-24)
    레위인은 성막을 옮기고 관리하고 그곳에서 봉사하며 제사장을 돕는 일에 전념했다. 이로써 하나님을 섬겼고, 이스라엘 백성이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왔다. 그런데 제사장과 마찬가지로 레위인도 땅을 기업(유산)으로 받지 못했다. 그래서 생계를 위해 제사장들에게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바친 제물이 주어졌고, 레위인들에게는 백성이 바친 십일조가 주어졌다. 십일조는 레위인들의 수고에 합당한 몫으로서 하나님께서 정해주셨다. 그러므로 신앙공동체는 하나님의 뜻대로 십일조 규례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위해 전적으로 수고하는 이들의 삶을 책임져야한다.
    2. 십일조의 십일조(25-32)
    백성들의 십일조를 받은 레위인들도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레위인이 드린 십일조의 십일조를 제사장의 몫으로 정하셨다(28). 십일조를 드릴 때는 가장 아름다운 것을 구별하여 거제로 드려야 한다(24, 26, 28-29). 모든 소득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주어진 것임을 고백하며, 선별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높으신 하나님께 높이 들어 드리는 거제, 생각만 해도 감동이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내려주시고, 백성들은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레위인에게 돌리고, 레위인은 그것의 가장 좋은 것을 다시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아름다운 복의 순환이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교역자들도 힘써 십일조를 ‘거제’(신앙고백과 감사)로 올려드리도록 하자
    하나님 아버지!
    전적으로 주님의 일에 수고하는 이들을
    책임지도록 하신 규례인 십일조를
    즐거이 행하여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소서.
    가장 좋은 것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께
    가장 아름다운 것을 선별하여
    신앙고백과 감사와 순종의 거제로 드리게 하소서.
    삼위 하나님,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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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중앙교회" CCLI License #658164 CCLI Streaming License #19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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