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좌타자는 밀어치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 왼 손이 아직 남아 있어서 늦어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우투 좌타는 본능적으로 밀어치는 일이 불가능합니다. 밀어 치려면 뒷 손이 주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미 오른 팔이 끌고 가버리기에 뒤에 있는 왼 손은 그냥 따라 갑니다. 학부모님들은 이정후 선수의 폼을 보십시오, 왼 손에 많이 힘을 줍니다. 하지만 저 일이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이제는 밀어 칠 능력이 안되는 우투좌타는 프로에서 박용택, 최형우, 김현수, 김재환은 물론, 이정후도 안나올 것입니다. 강백호 선수는 양손을 잘 쓰는 사람이라서 조금 다릅니다. 이제는 밀어 칠 능력이 안되면 프로의 주전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장타 아니면 살 길이 없어, 힘 많이 주게 됩니다.. 우투좌타가 밀어치는 일은 정말 힘든 이야기입니다. 수비 시프트는 더 강해져서 어쩌다 밀어 친다 해도, 그 성향까지 분석하여 대비할 것입니다. 이정후선수가 더는 타격왕이 못될 것이라는 말이 허언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은 극단적으로 당겨치는 우타자도 시프트를 하더군요. 우투 좌타에게는 다들 대응해서 장타자 말고는 새내기들이 살 길은 멉니다. 전에 성공한 선수들은 수비 시프트가 없었기에 성공한 영웅들입니다. 단언컨데, 당겨 치기만 가능한 선수가 장타 능력도 없다면 정말 힘들 것입니다. 아이들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일은 이제 삼갑시다.
26:39 왼손잡이라 좌투좌타라 쉽게 공감이 되는데 막상 오른손으로 공던지라고 하면 앞으로 던지기도 어려워요(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공 던져보라고 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리고 좌투좌타 야수가 최근 보기 어려워진게 그만큼 좌투는 투수로 키우는 경향이 강하고 좌투는 내야에서는 1루수 밖에 소화 못하고 외야는 좌투로서 메리트가 크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왼손잡이인 사람의 한사람으로 좌투좌타 야수로 리그에서 대표하는 타자를 다시 보고싶긴 합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 일본에서 좌타가 만능이다 이런 이론 유입돼서 한국에서도 그무렵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난거 아닌가? 그때 일본야구는 타선 9명 전부 좌타나 스위치로 채울 수 있을 정도였으니 그 이후 우타도 그냥 잘치면 그만이라는걸 보여주는 타자들이 나와서 인기 사그라들었고
이건 박용택 전문가님이 하루라도 일찍 현장에 가서 해박한 지식,혜를 후학들에게 전수해 주시기를 바라며 남깁니다. 박용택, 김재한, 이정후, 강백호, 그리고 김현수랑 엘지 유격수 누구지? 아, 또 있네요. 류현진. 이종범은 왼 글러브가 없어서 오른 손이 되었고, 당시에는 글씨는 오른 손타자를 했어요. 이정후는 왼타자를 하면 야구를 허락한대서 왼 타자가 되었다지요? 박용택 선생님도 정말 많이 노력해야 유지한다 했지요? 류현진님도 정말 많이 노력을 했겠어요. 투수는 모르겠고요. 타자는 바꾸지 말라고 항상 말해 주십시오. 이제 생각 납니다. 오지환이 오른손으로 뻥뻥 날린다 하셨지요? 그건 그냥 본능입니다. 교육 자료삼아 이종범 님에게 동냥을 좀 해 보십시오. 이종범이 왼손 타자였다면 일본에서 그 공을 피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는 본능적인 일이기에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박용택 선생님은 공을 의도대로 피했습니까? 이론적으로는 그게 잘 안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손을 바꾸면 임기응변에 허술하다고 합니다. 용택님이 야구 게임에서 오른 쪽 타자로 서 보시지요. 하나, 몸에 맞는 공은 정말 잘 피하실 것입니다. 둘, 먼곳 대처가 잘 될 것입니다. 왼 쪽에 설 때는 왼 손이 마지막까지 못버티나, 오른 편에 선 때에는 오른 손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을 것입니다. 지금 하시는 게임중에 해 보셔요. 오른 손이 배트를 마지막까지 쥐고 있는지 느껴 보십시오. 전에는 앞 손에 끌려 갔지요? 오른 쪽으로 서 보시면 뒷 손이 방망이를 들고 기다림을 느낄 것입니다. 왼쪽에서는 늙어서 안되어도, 오른 쪽에서 하면 본능적으로 빠를 수 있어요. 우투 좌타는 이제; 손해가 될 겁니다. 선생님의 말을 유추하면, 이정후는 성공 못합니다. 제 생각도. 우투 좌타는 밀어치는 것이 정말 어렵답니다. 훈련을 따로 엄청 해야 한다지요? 그냥 왼 손이 허수라른 것이죠? 박용택 선생님이 지금 하는 방송에 가서 오른편에 서면 밀어치는 것은 잘 될겁니다. 응원하고, 고맙습니다.
오른손잡이 임에도 왼손으로 공을 던지는경우가 종종 있긴하죠 이승엽 김광현 장원준 장타력에 대한 얘기는 우투좌타의 신이라 할 수 있는 테드 윌리엄스가 한 50여년전에 얘기했었고 좌타 탑핸드인 왼팔 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훈련이 동반된다면 좌타의 장타력의 손해도 줄일 수 있고 그 반면 얻을수 있는 이득이 크기에 mlb에서도 보이듯이 우투좌타의 비율이 줄어들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아마에서 알루미늄으로 다시 바꿔야한다라는건.. 투수때문인데..대체 뭔소릴 하는질 모르겠네... 현재 아마투수들 구속 140만 넘음 프로간다는 병 신 같은 생각을 다 하고있음....알루미늄을 썼을땐 구속이 빨라도 제구가 안됨 그냥 넘어갔음...그러다 보니...투수들이 좀더 정교한 제구를 신경썼어야 했고....그만큼 연습도 했을테고...그게 가장큰 이유인데.....그런선수들이 프로 와서...제구가 안되는거임.... 프로 야구선수 투수들이 스트를 못던지고 앉아있으니.... 그래서 알루미늄으로 바꿔야한다라는거임....
대졸 선출인데 야구 그만두면서 까지 후회된게 어렸을때 좌타로 안바꾼거임.. 나는 포지션까지 내야수였는데 사실 내야수가 발빠른 우투좌타라면 정말 그자체만으로도 메리트인데 어중간한데 우타니깐.. 그냥 잘칠수밖에 없음 좌타면 기습번트도 많이 댈수있고 장점이 훨씬 많은거 같음 그렇다고 우투좌타가 우투우타에비해 파워가 딸리는 것도아님 옛날에는 딸리긴했는데 요즘은 별차이 없더라 그래서 난 후배들한테 야구할거면 (특히 작고 빼빼마른 내야수들) 우투좌타하라고 조언해주는 편임
![5회) 초구의 유혹 (박용택vs유희관) [야구의 참견 시즌2] 220509 방송](http://i.ytimg.com/vi/yBkPB72xUI0/mqdefault.jpg)
![5회) 초구의 유혹 (박용택vs유희관) [야구의 참견 시즌2] 220509 방송](/img/tr.png)
![피할 수 없는 운명? 에이징 커브 [야구의 참견] | KBS N SPORTS 210905 방송](http://i.ytimg.com/vi/CKWwVTeDlpg/mqdefault.jpg)
오타니가 진짜 대단한거네
현재 중학교에서 아들이 우투좌타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어서 더욱 흥미롭게 봤습니다. 선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학부모로써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을 방송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현수선수처럼 젓가락질도 왼손으로할만큼 노오오력을다하면 제2의 이정후 기대해도되겠네요!!!
김경섭 감독님 말씀 잘 하시네요. 아마야구 계신분들 초대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좌타의 희소성에 따라 유행이 돌고 돌겠네요. 박용택 위원이 파워에 대해 얘기한게 크고 지금 MLB의 뜬공 혁명에 대한 인식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봐야 겠군요
전문 좌타자는 밀어치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
왼 손이 아직 남아 있어서 늦어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우투 좌타는 본능적으로 밀어치는 일이 불가능합니다.
밀어 치려면 뒷 손이 주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미 오른 팔이
끌고 가버리기에 뒤에 있는 왼 손은 그냥 따라 갑니다.
학부모님들은 이정후 선수의 폼을 보십시오, 왼 손에 많이 힘을 줍니다.
하지만 저 일이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이제는 밀어 칠 능력이 안되는 우투좌타는
프로에서 박용택, 최형우, 김현수, 김재환은 물론, 이정후도 안나올 것입니다.
강백호 선수는 양손을 잘 쓰는 사람이라서 조금 다릅니다.
이제는 밀어 칠 능력이 안되면 프로의 주전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장타 아니면 살 길이 없어, 힘 많이 주게 됩니다..
우투좌타가 밀어치는 일은 정말 힘든 이야기입니다.
수비 시프트는 더 강해져서 어쩌다 밀어 친다 해도, 그 성향까지 분석하여
대비할 것입니다.
이정후선수가 더는 타격왕이 못될 것이라는 말이 허언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은 극단적으로 당겨치는 우타자도 시프트를 하더군요.
우투 좌타에게는 다들 대응해서 장타자 말고는 새내기들이 살 길은 멉니다.
전에 성공한 선수들은 수비 시프트가 없었기에 성공한 영웅들입니다.
단언컨데, 당겨 치기만 가능한 선수가 장타 능력도 없다면 정말 힘들 것입니다.
아이들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일은 이제 삼갑시다.
정말 좋은말이네요.. 이 글을보면서 야구라는 스포츠에 다시한번 경의감을 표하게됩니다.
야구의 참견 현존하는 스포츠프로그램 중 가장 재밌고 유익하네요. 그리고 박용택 위원님 선수시절부터 팬이었는데 방송에서 자주 뵐 수 있어 넘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가장 가치있는 야구방송
와..좋은 멤버의 좋은 내용이다...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밸런스 좋다.
딱 제가 하고픈말. 밸런스 직이네요.
감독님 자주 나오셔서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우투좌타가 대세가 아니였다면 강호동 아들도 야구를 하고 있을수도 ㅋㅋㅋ
우와 서동욱선수 넘 반가워요.
점점 방송활동 늘어나시는 거 같은 느낌!!
앞으로 많이 자주 보고 싶어요!!!
게스트 초대 앞으로 종종 부탁드립니다.
들을거리가 많아지니 더 유익한 느낌:)
고교 감독님 게스트로 나오셔서 이야기해주는 부분 현실적이고 너무 좋은것같아요 김경섭감독님 이야기잘하시네요~~ 앞으로 지도자분들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김감독님 말씀 너무 인상깊게 들었어요
말씀도 잘하시고..아마야구 관계자분들 자주 초대해서 이런 얘기 들려주세요
배명고 김경섭감독님 우투좌타의 주시에대해설명하시는거듣고 깜놀!!! 지도자의입장에서 부모님의선택부분이랑 안타까운눈물들..처음 패널로나오신거같은데 신선합니다
고교 감독님 입장에서 들으니 또다른 재미가 있음. 굳굳
고교 감독님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건 진짜 좋네요 프로의 기반이 고교 야구인만큼 고교 지도자분들 이야기도 많이 들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감독님 말씀 너무 잘하셔서 자주 보고 싶습니다
26:39 왼손잡이라 좌투좌타라 쉽게 공감이 되는데 막상 오른손으로 공던지라고 하면 앞으로 던지기도 어려워요(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공 던져보라고 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리고 좌투좌타 야수가 최근 보기 어려워진게 그만큼 좌투는 투수로 키우는 경향이 강하고 좌투는 내야에서는 1루수 밖에 소화 못하고 외야는 좌투로서 메리트가 크지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왼손잡이인 사람의 한사람으로 좌투좌타 야수로 리그에서 대표하는 타자를 다시 보고싶긴 합니다
소크라테스나 나성범 선수가 좌투좌타로 리그를 지배하고 있네요 넘사 피렐라 다음으로 나성범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좌투좌타 대표 이승엽이나 나성범도 학생때 투수한거 보면 좌투는 투수안시키기 아까울듯
@@JY-lm6fh무응찰이요? ㅋ
김경섭감독님 말씀 재밌게 잘해주셔서 또 출연하셨음 좋겠네요~^^
저 감독님 지식과 경험의 깊이가 싱당하시네요
볼 때마다 늘 감탄하며 봅니다. 스포츠 프로그램에도 시상식이 있다면 아카데미 작품상감입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 일본에서 좌타가 만능이다 이런 이론 유입돼서 한국에서도 그무렵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난거 아닌가? 그때 일본야구는 타선 9명 전부 좌타나 스위치로 채울 수 있을 정도였으니 그 이후 우타도 그냥 잘치면 그만이라는걸 보여주는 타자들이 나와서 인기 사그라들었고
흥미롭네요. 잘봤습니다
동욱이형 스*킹에서는 왤케 화면빨이 안받으신거에요? 아 이게 세월인가 하면서 혼자 우울해 했었는데 ... 이거보니 동욱이형은 멀쩡하고 그쪽 문제였음
인위적인 변경보다는 자기 주 손으로 치게 해야지 ㅋㅋ 미국 형님들은 3드롭 bbcor 적용해서 반발력 제한 걸어서 잘만 쓰고 있음 ㅋㅋ 알뱃 얘기 나올때 미국 예시좀 들었으면 좋겠음
오 흥미로운 주제네요 예전에 광속 좌완투수 조규제라는 선수가 있었죠 이분 원래 오른손잡이인데 재미로 왼손으로 던졌는데 오른손보다 더 멀리던져서 그때부터 왼손으로만 던져서 좌완투수가 됐다는 거 기억나네요 ㅎ
오른쪽 상단 김태균 자꾸 눈에 밟히네 ㅎ
진짜 의왼데 우투좌타 코치 감독님들이 아닌 부모님들이 많이 시켰군요
이래서 김도영이 소중한거지~ 우타 중거리에 타격 주루 수비까지 ~
도영아 3년본다~ 조급하게 생각말고 천천히 성장하자~
류현진선수가 오른손잡이지만 왼손으로 던지지 않나요?
ssg 김광현도 그렇죠
왼손잡이죠
나중에 안권수 선수 관련해서 KBO리그 4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고의 재일교포 혹은 일본인 선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서동욱보단 kbo 최초로 좌우 타석에서 모두 홈런을 친 스위치 타자의 원조 박종호가 나왔어야지.
서동욱은 한경기 좌우연타석 홈런이라서 더의미잇는듯
이건 박용택 전문가님이 하루라도 일찍 현장에 가서
해박한 지식,혜를 후학들에게 전수해 주시기를 바라며 남깁니다.
박용택, 김재한, 이정후, 강백호, 그리고 김현수랑 엘지 유격수 누구지?
아, 또 있네요. 류현진.
이종범은 왼 글러브가 없어서 오른 손이 되었고, 당시에는 글씨는 오른 손타자를
했어요. 이정후는 왼타자를 하면 야구를 허락한대서 왼 타자가 되었다지요?
박용택 선생님도 정말 많이 노력해야 유지한다 했지요?
류현진님도 정말 많이 노력을 했겠어요.
투수는 모르겠고요. 타자는 바꾸지 말라고 항상 말해 주십시오.
이제 생각 납니다. 오지환이 오른손으로 뻥뻥 날린다 하셨지요?
그건 그냥 본능입니다.
교육 자료삼아 이종범 님에게 동냥을 좀 해 보십시오.
이종범이 왼손 타자였다면 일본에서 그 공을 피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는 본능적인 일이기에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박용택 선생님은 공을 의도대로 피했습니까?
이론적으로는 그게 잘 안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손을 바꾸면 임기응변에 허술하다고 합니다.
용택님이 야구 게임에서 오른 쪽 타자로 서 보시지요.
하나, 몸에 맞는 공은 정말 잘 피하실 것입니다.
둘, 먼곳 대처가 잘 될 것입니다.
왼 쪽에 설 때는 왼 손이 마지막까지 못버티나,
오른 편에 선 때에는 오른 손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을 것입니다.
지금 하시는 게임중에 해 보셔요.
오른 손이 배트를 마지막까지 쥐고 있는지 느껴 보십시오.
전에는 앞 손에 끌려 갔지요?
오른 쪽으로 서 보시면 뒷 손이 방망이를 들고 기다림을 느낄
것입니다.
왼쪽에서는 늙어서 안되어도, 오른 쪽에서 하면 본능적으로 빠를 수 있어요.
우투 좌타는 이제; 손해가 될 겁니다.
선생님의 말을 유추하면, 이정후는 성공 못합니다. 제 생각도.
우투 좌타는 밀어치는 것이 정말 어렵답니다.
훈련을 따로 엄청 해야 한다지요? 그냥 왼 손이 허수라른 것이죠?
박용택 선생님이 지금 하는 방송에 가서 오른편에 서면
밀어치는 것은 잘 될겁니다.
응원하고, 고맙습니다.
오른손잡이 임에도 왼손으로 공을 던지는경우가 종종 있긴하죠
이승엽 김광현 장원준
장타력에 대한 얘기는 우투좌타의 신이라 할 수 있는 테드 윌리엄스가 한 50여년전에 얘기했었고 좌타 탑핸드인 왼팔 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훈련이 동반된다면 좌타의 장타력의 손해도 줄일 수 있고 그 반면 얻을수 있는 이득이 크기에 mlb에서도 보이듯이 우투좌타의 비율이 줄어들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류현진도 오른손잡이 좌투우타
이승엽은 그냥 왼손잡이임 ㅋㄱ 뮐 ㅋㅋ 치고 던지고 글씨도
항상 좋은 컨텐츠 매번 재밌게 보고있어요
서동욱 선수 해설위원도 잘 어울릴것같아요^^
오늘 방송너무 좋네요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사회자의 질문 수준이 좀…. 골프를 생각해봅시다. 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골프치는 선수들 중에 잘 치는 분들 정말 찾기 힘듭니다.
우투좌타들이 골프는 좌타로 치기 싶지 않을텐데..
스노우보드도 구피보다는 레귤러로 타는게 수월해 하지않나 싶네
아마에서 알루미늄으로 다시 바꿔야한다라는건.. 투수때문인데..대체 뭔소릴 하는질 모르겠네...
현재 아마투수들 구속 140만 넘음 프로간다는 병 신 같은 생각을 다 하고있음....알루미늄을 썼을땐 구속이 빨라도 제구가 안됨 그냥 넘어갔음...그러다 보니...투수들이 좀더 정교한 제구를 신경썼어야 했고....그만큼 연습도 했을테고...그게 가장큰 이유인데.....그런선수들이 프로 와서...제구가 안되는거임.... 프로 야구선수 투수들이 스트를 못던지고 앉아있으니.... 그래서 알루미늄으로 바꿔야한다라는거임....
박위원님은 진짜 방송. 운동 뭐하나 빠짐없이 레벨이 다르시네요.
우타좌투 있잖아. 류현진 이라고.
배명고 감독 똑바로 알고 말해.
지금 성대 이연수 감독님이 사회인 야구 놀러 나와서 왼손으로 던지는데 사회인 야구 선수들이 공을 건들지도 못하길래 저거 쉬운가보다 생각해보고 한달 연습하고 포기한 생각이 나네요 -_-;;;
류현진 김광현 오른손잡이로 압니더 ~~~~~~류현진은 좌투우타
김경섭감독님은 유민선수를 언급한건지
우타가 좌타보다 초반 적응이 힘들기도 하니
26:39 류현진 선수가 이런 케이스죠 오른손잡이인데 아버지의 권유로 좌투우타로 야구를 시작한 케이스죠.
뭔소리임 ㅋㅋㅋㅋ 원래 그랬다고 방송에서 그랬는데
보통 우타거포라 하지 않나? 계속 우완거포라 하네
좋은 주제 재밌게 보겠습니다~우연히 1등댓글ㅋ
힌때 용달매직 스위치 전도사였지 ㅋㅋ
박종호 코치를 선수시절 양타로 지도해서
성공적인 케이스가 된거죠.
불문율에 관해서 다뤄주세요
우타좌타 번트잘하는 이유있네요
😊😊
원래 우타자에서 스위치타자 전향
진짜 김현수 박용택이 우타였다면 했는데, 이승엽이 우타했다면? ㄷㄷㄷㄷ
승엽형은 좌타 최고 홈런왕인데 굳이가정을
글고 엄연히 왼손잡이시죠.
이승엽은 좌투라 우타했으면 통산성적 반토막도 안났을듯.
대졸 선출인데 야구 그만두면서 까지 후회된게 어렸을때 좌타로 안바꾼거임.. 나는 포지션까지 내야수였는데 사실 내야수가 발빠른 우투좌타라면 정말 그자체만으로도 메리트인데 어중간한데 우타니깐.. 그냥 잘칠수밖에 없음 좌타면 기습번트도 많이 댈수있고 장점이 훨씬 많은거 같음 그렇다고 우투좌타가 우투우타에비해 파워가 딸리는 것도아님 옛날에는 딸리긴했는데 요즘은 별차이 없더라 그래서 난 후배들한테 야구할거면 (특히 작고 빼빼마른 내야수들) 우투좌타하라고 조언해주는 편임
테니스 선수가 백핸드로 친다고 생각하면 쉽다고 했었지..그리고 1루로 한발이라도 빨리 갈 수 있다는 이유가 있긴하지만 대체로 약간의 겉멋??ㅋㅋㅋ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메리트죠 요즘은 좀 덜하지만 한참 우투좌타 최고인기였던 2000년 후반~ 2010년 초반에는 특히 내야수들 발빠르고 도루능력있고 유틸리티에 우투좌타여야 메리트 있는 수준이였음
좌투양타는 없나보네
좌투양타가 야수라면 외야수나 1루수 말고는 선택지가 없을것 같네요.
진짜 심각한 좌상바가 아닌 이상 굳이 좌투는 스위치히터 안하죠. 대표적으로 좌투양타 중에 유명한 선수는 메이저 통산 400홈런 친 전 휴스턴의 랜스 버크먼 정도?
좌타의 이점이 단순히 1루까지의 거리가 아닌데..
다른이점에대해선 다뤄지지않아서 좀 아쉽네요~
또 뭐가 있나요?
@@iraf27 주자 1루시 1루수는 주자견제를위해 1루에 2루수는 더블아웃을위해 2루에가깝게 수비를합니다.
1~2루간의 공간이 넓어져 그사이에빠지는 안타가많죠.
또한 1~2루사이의 안타때 발빠른주자가 3루까지가서 단타로 주자1,3루가 되는상황이많고..
무엇보다 오른손투수들의 슬라이더에 삼진이아닌 파울을만들어 또한번의 타격 기회를 만드는게 가장큽니다.
또한 사이드암투수들의 공도 좌타에서 치기 유리합니다.
단순히 1루까지 빠른거 하나로 오른손잡이 타자를 왼손으로 억지로 바꿀필욘없죠.
리그에서 좌타가 20%수준인데 라인업엔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생각합니다
@@iraf27 투수 중에서 좌투보다는 우투비율이 높은데 모든 경우가 맞지는 않지만 평균적으로 좌타 입장에서 좌투보다는 우투의 공이 치기 편한 점도 좌타의 대표적인 이점일 수 있어요!
@@윤동환-f3b 기록적인 부분들 말고 선수들의 현장 목소리나 인터뷰 들어보면 좌타 선수들중 절반 이상이 우투선수들의 공이 좌투 선수들의 공보다 눈에 더 잘보인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이준원-e4c왜 편한데요 ㅋ
서동욱 신혜성 닮음
이정후 선수 롤모델인 고교선수들이 우투좌타 희망하는듯
요즘 20대는 왼손잡이 20%정도 되구요
10대는 35%정도 됩니다... 45세 넘어가면 거의 없습니다
ㅋㅋ 무슨 35%임 인류 역사상 15% 넘은게 없는데
이런주제 볼때마다 오지환 우타였음 강정호 이상 이였을수도있는데 그 운동신경이 아깝..ㅠ
야구시키지 말라니....
본인 충분히 성공했다고 이 바닥을 통째로 말려 죽이려고 그러네...
저 농담처럼 스쳐간 단 한마디때문에 야구 시키려다 접은 사람이 50명은 될거다
야구부 들어가면 돈도 존나게 깨지지만 가장 중요한건 극악의 경쟁률 뚫고 프로가도 성공할 가능성이 극악이라는걸 자신이 직접 겪어본 사람들이니까 시키지말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