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합니다 4:11 '피장타율'이 아니라 '피OPS'(출루율+장타율)를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MLB 2000-12년 사이의 1.3백만 건 play-by-play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OPS는 좌타자는 좌투수 상대 .698, 우투수 상대 0.787 우타자는 좌투수 상대 .781, 우투수 상대 0.723 위 자료를 참고하여 피OPS 다음과 같이 계산 보았습니다. 좌투수 (.698+.781)/2 = .740 우투수 (.787+.723)/2 = .755 용어/계산 방법이 미흡했던 점 양해 바랍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amesensesports.com/2017-3-17-righties-vs-lefties-the-importance-of-handedness-training-in-baseball-hitting/
언제나 좋은 주제의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1:08 라파엘 나달 선수는 류현진 선수처럼 오른손잡이면서 왼손으로 스트로크를 치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종범 선수같이 왼손잡이면서 오른손으로 한 선수들도 있는데, 이 영상의 주제가 '왼손잡이'인 만큼 뇌 구조에 대한 설명부분에서는 나달 선수보다 이종범 선수 케이스 쪽이 더 주제에 맞다고 생각해서 나달 선수는 영상 부분상 조금은 부적절한 예시인 것 같습니다.
왼발잡이는 축구에서도(특히 수비)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른발이 메인인 선수들이 많다보니 오른쪽으로 드리블을 치는 경향이 많은데 왼발 잡이는 수비시에 발이 겹치기 때문에 볼을 더 쉽게 커트 할 수 있고 오른쪽 사이드로 몰아가는 스탠스를 잡는데에도 유리한 것 같습니다ㅎㅎ
배드민턴은 제가 해본적이 없는데 배드민턴도 왼손이 차이가 있나요. 저는 테니스 치는데 발리로 승부 할때는 상대가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공이 땅에 바운드시키질 않으니 회전을 먹지도 않고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궤도나 각도 크지않아서 의미가 없거든요. 근데 배드민턴은 애초에 공이 땅에 닿지도 않는 발리성 스포츠에 공이 원형도 아니고 근거리에서 승부잖아요. 아니면 공이 구기종목중 가장 빠르고 가장 가볍고 원형이 아닌 형태라서 뭔가 특이점이 있나요??
펜싱하는 학생입니다 확실히 펜싱은 왼손잡이가 유리합니다 보통의 비율상 왼손잡이가 희소하기에 많은 연습이 힘들고 칼을 잡기위해 평소에 돌리던 방향으로 돌리면 점수를 내주게됩니다. 추가로 펜싱의 예선은 5점내기인데 갑자기왼손잡이를 만나면 오른손 입장에서는 한번 실수로 점수차가 엄청 벌어지게됩니다. 결론 왼손잡이 상대로는 수비가 많이 힘들고 연습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하키에선 왼솝잡이의 비중이 더 높은건 잘 설명하셨어요! 조금만 더 TMI 를 추가하자면: 왼손잡이90 vs 오른손잡이 10이 아닌이유는 하키가 난생처음 하는 스포츠면 보통 왼쪽손잡이를 택한다고 하네요. 영상에서 설명한거처럼요. 하지만 야구 (특히 미국하키선수들), 골프, 축구등에서 먼저 오른손잡이를 배웠다면 weight transfer 때문에 오른손 잡이로 남는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보통 핸들링스킬이 좋은 선수들은 반대쪽손잡이가 많고 파워가 많은 선수들은 보통 정방향손잡이가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초~중학생 때 왼쪽 어깨 탈구 전까지 배드민턴 선수로 뛰었었습니다. 솔직히 왼손잡이여서 더 이길 수 있었다 라는 것을 크게 체감하지는 못했으나,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 이야기를 빌리면 '왼손잡이가 상대하기 껄끄럽다'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신경학적인 이야기는 모르겠으나, 희소성 면에서는 그 당시에 효과가 있었던 것 같네요. 요새는 탁구를 치고 있는데, 탁구 클럽의 쌤들이 모두 오른손잡이셔서 쌤들이 저를 가르치는 것(자세를 잡아준다던지)과 제가 배우는 것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네요
농구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같이 사용해서 양손잡이인데 농구는 오른손잡이 아닙니다 양손으로 사용하는 양손잡이죠 근데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볼링 그런거 왼손잡이에요 농구는 다 양손으로 사용하는거라서 오른손이라고하기엔 아니죠 따라서 왼손잡이는 한쪽손만 사용하는건데 농구는 양손으로 사용하잖아요 농구제외한 나머지 테니스 야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그런거 한쪽손만 사용하는거라 왼손잡이도 있는거에요~^^
왼손도 찐 왼손이랑 오른손처럼 치는 왼손이 있음. 오른손처럼 치는 왼손이 있는데 회전반대여도 얘네는 오른손 치는 법으로 쳐서 어느 정도 적응하면 해볼만 함. 근데 찐 왼손은 지가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걸 알고 있고 그걸 활용하는데 ㄹㅇ 개 답도 없음ㅋㅋㅋㅋㅋ. 특히 복식에서 찐왼손이 45도쯤 돌아서서 드라이브 치기 시작하면 무적임 ㅋㅋㅋㅋㅋㅋ
오른손잡이지만 왼쪽 유도를 한 1인으로 이야기하자면 상호작용을 이야기한것 처럼 상대적 스포츠는 경기 기술을 익히는거 자체가 무한반복 학습이고 반복학습을 통해 본인만의 고유 리듬이 생기는데 왼손잡이나 왼쪽잡이들과 경기를 하게되면 그리듬이 무너지고 많은 반복학습으로 만들어진 기존리듬이 아닌 새로운 리듬을 빨리 찾아야하기 때문에 경기가 어려워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왼손잡이입니다. 골프는 왼손잡이들에게 지옥이고요.. 개인적으로 농구할 때 수비하기 수월했습니다. 동영상에서 처럼 상대방이 슛이나 드리블을 하려는 순간 제 왼손에 걸리는 일이 자주 일어났었고, 사회인 야구할 때 제가 타석에 들어서서 공을 치면 빗맞을 경우 좌익수 쪽으로 휘는 공을 외야수들이 까다로워 했습니다.(오론손 외야수들은 공을 백핸드로 잡아야 했으니까요) 축구할 때 역시 수비하기 매우 수월 했습니다. 어릴 때 친구들과 패싸움이라도 나면 제가 선빵을 잘 쳤던 것 같습니다.(왼주먹이 날아오는 것을 예측 못했던 것 같습니다)
@@Justdoit_just_do 실제 필드에서는 전혀 어려움이 없지만, 입문하는 과정이 지옥이라는 뜻이였습니다.. 아실 지 모르겠지만 연습장에 왼손잡이 타석이 없는 곳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좌타가 우타로 치는 것을 살짝 강요 받기도 하고요.. 고집스럽게 좌타로 친다 하더라도 원래 어려운 스포츠라 코치한테 배울려고 한다한들 좌타를 잘 코치할 수 있는 프로님들 찾기 어렵죠
킥복싱, 무에타이, 복싱 등 타격 수련을 8년 정도 했습니다. 사우스포 (왼손잡이)들이랑 하면 영점 잡기가 힘들고 스텝도 반대 방향으로 잡아야 하니 아직도 많이 힘듭니다. 동 실력대 오소독스 vs 사우스포라 하면 체급, 체격 차이가 어지간히 나지 않는 이상 굉장히 까다롭고 나도 모르게 수비적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왼손잡이인데 살다보니 하이브리드가 됐는데요 글씨 식사등은 교육으로인해 오른손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제 식사는 왼손으로합니다 세상이변해서 그런지.. 여튼 글씨 식사 둘다 양손으로 무리없이 사용하고있습니다 일단 우세손은 왼손이라 골프 야구 탁구 농구 등의 종목은 왼손으로하고 축구는 또 오른발로합니다 본인이 전문가에게 배운종목은 복싱인데요 사우스포 이다보니까 확실히 우위에있습니다 상대하기 까다롭다는거도 왼손잡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를보거나 영상을봐도 오소독스들끼리 같은구도로 움직이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이사람은 본데로 움직이는데 나는 어카지? 하는경우도 처음엔 있었거든요 근데 그부분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확실한 우위에 서게되더라구요 스파링이나 대회를 나가도 상대방 심리가 사우스포니까 이렇게할거야 라는 생각을하면 가드부터 스탭까지 다 다르거든요 저는 그부분이 느껴지면 오소독스로 전환해서 풀어가다가 또 사우스포로 바꾸고해서 개인적으로는 타격보단 그런 심리전이 더 재미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어릴땐 힘들었지만 오른손도 쓸수있게된점에선 어찌보면 고맙기도하구요
난 야구에서 왼손잡이가 엄청 역설적이라 느껴지는 부분이 좌완 파이어볼러는 지옥에 가서라도 대려온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지만 오히려 그 특성 때문에 포지션에 제약이 크다는 부분. C,2b,ss,3b는 왼손잡이 효율성이 극도로 떨어지니 투수, 외야수, 1루수 아니면 못쓴다는게 참 아이러니한듯
다른 종목 왼손잡이들은 그냥 희소성이나 많이 겪어보지 못해 낯설어서 어렵게 느껴지고 그런이유지만 볼링은 확실한 이유가 있음. 볼링을 굴리면 굴릴수록 레인에 오일이 닳아서 나중엔 점점 힘들어 지는데 오른손잡이들이 많으니 레인의 오른쪽편 오일이 빨리 없어지거나 망가짐. 그럼 오른손잡이들끼리 수정하고 계산하고 생 난리는 치는데 반면 왼손잡이는 레인의 왼쪽은 자기 혼자만 쓰니 느긋하게 게임할수있음. 그래서 왼솝잡이 볼러는 왼손잡이 볼러를 싫어함ㅋㅋㅋ영역침범ㅋㅋㅋ
왼손잡이입니다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구기종목은 거의 탁구나 배드민턴으로 평가를 봤었는데 체육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아 항상 초보자인 상태로 체육활동에 참여하곤 했습니다 체육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시는것도 오른손잡이용 교육을 하시고 잘은 모르지만 코트자체도 왼손보단 오른손잡이한테 더 치기쉽게 되어있는것같았고 무엇보다 2대2로 할경우 서로 움직임이 방해되어 팀웍크에도 도움이 안되 거의 항상 체육실기점수는 밑바닥이었습니다 제가 노력을 안한것 맞습니다 또 왼손잡이가 구기종목에서 조커픽이 될수있다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초보자인 상태에서는 왼손잡이는 여전히 구기종목에서는 오른손잡이들 보다 배우기힘들다 생각합니다
하키에서 좌타(?)로 쏘는 한가지 이유를 덧 붙이자면 대부분 골키퍼들이 오른손에 스틱 및 블라커, 왼손에 글러브를 껴서인것도 있어요. 통상적으로 마주볼때 왼쪽에서 쏘면 골키퍼가 막기 까다로운 블라커사이드쪽으로 쏘기가 편한 이유도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쏘면 보통은 골키퍼의 글러브사이드로 많이 몰리는데, 글러브로는 이런 슛들 막기 비교적 쉬운반면, 블라커쪽은 스틱까지 들고 있어, 어깨를 올려서 막는 등 상당히 불편한 자세로 막아야해서 보통 아이스하키 처음 시작하면 레프트 스틱을 많이들 권유합니다.
테니스에서 왼손잡이들의 서브는 평소 많이 받아본 오른손잡이의 서브와 회전방향이 반대여서 리시브하는데 어려움을 겪고는 합니다. 또한 동호인의 경우 백핸드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보통 왼쪽으로 공을 많이 보내는데 왼손잡이의 경우 왼손은 포핸드이기에 강력한 샷이 다시 돌아오죠. 복식의 경우가 더욱 어려워지는데 오른손과 오른손 페어보다 왼손 오른손 페어가 스위칭이 되면서 플레이를 하게되면 상대의 백핸드로 보내는 샷을 보내기가 헷갈리기에 더어려워지죠. atp복식 랭킹의 경우 100위 안에 들어가는 선수중 복식선수는 15명이니 프로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아마추어 볼러입니다. 쉽게 말해 볼링 동호인이에요 저는 소속 팀 내 유일한 왼손 볼러인데, 장점은 레인변화가 적어서 저만의 라인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점. 이는 고득점으로 오른손에 비해 보다 수월하게 갈 수 있는 이점이 되고, 단점은 새볼이 출시되었을때 제가 직접 사서 써보는게 아니라면 타인의 장비를 간접체험하기 어려우며, 중고구매도 어렵다는점 입니다.
전 고2때까지 축구선수를 했었습니다. 축구에서 왼발잡이는 절대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감독들이 팀에 왼발잡이는 최소 한명씩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중에 달리기도 느리고 기본기도 안좋은 애가 있었는데, 왼발잡이 왼쪽백이라는 이유로 감독들이 좋아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대학까지 아주 수월하게 진학했습니다. 이건 왼발잡이의 유리함이라기보다는 희소성입니다. 실제로 프로팀의 왼발잡이 왼쪽백들 중에는 원래 다른 포지션이었다가 왼쪽백이 부족하거나 경쟁에 밀려서 왼쪽백이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포지션에 선수들이 부족하고 경쟁이 덜 치열한 포지션이죠. 그리고 왼발잡이가 유리하다고 세상에 인식하게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푸스카스. 푸스카스 시대에 왼발잡이는 드물다 못해 손에 꼽았습니다. 다들 오른발에 익숙해할 때 푸스카스의 왼발은 전혀 예측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왼발을 이용한 기술도 굉장히 능했다고 하는데 지금 현대축구에서 흔히 보이는 드레그백이라는 기술을 푸스카스가 개발을 했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현대 축구에서도 왼쪽 윙백이 품귀가 일어나고 왼쪽 윙백은 글에 나와있는것처럼 선수도 부족해서 몸값도 탑클래스 선수기준으로 다른 포지션보다 훨씬 높습니다 거기다가 탑클래스 선수라면 빅클럽에 있을텐데 그러면 더더욱 이적을 안하죠 폼이 떨어져 강제로 나가듯 이적가는것을 제외한다면요
배드민턴은 왼손이 확실히 유리할수있어요 셔틀콕이 가장 빠르게날아사는 구간이 타구직후의 짧은 무회전구간입니다 그런데 셔틀콕의 구조, 깃의 방향상 왼속잡이들이 타구할때 무회전구간이 더 길게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같은힘 같은스윙 같은스트로크 같은임팩트를 줬을때 왼손잡이가 조금이나마 공이 빠릅니다
일단 야구나 아이스하키는 왼쪽 방향에서 스윙하는게 유리한데 왼손잡이가 아니더라도 왼손잡이처럼 좌타석에 들어서거나 스틱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왼손잡이나 좌투(왼손으로 공을 던짐) 에 비해 좌타향 선수들이 많은거죠 그리고 야구에서 좌타가 아닌 좌투(공을 왼손으로 던짐)는 투수외에 야수는 1루수나 외야수 밖에 할 수 없습니다 포수는 쿼터백을 넘어서 그냥 불가 (이건 찾아보시는 게 빠릅니다) 수준이고 1루를 제외한 내야수 역시 잡아서 몸을 한번 돌려 송구해야하니 불리합니다 다만 또 재밌는 건 1루수의 경우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또 월등히 좋습니다 포구시 자세나 다른 내야와 반대로 다른 2,3루로 송구 할 때는 몸을 돌리지 않아도 되기때문이죠 왼손잡이 이야기는 사우스포라는 애칭도 있을만큼 스포츠계에 스토리도 많은데 여러모로 재밌는게 많습니다
복싱및 킥복싱 투기종목에서 왼손잡이는 그들만의 공식이 있습니다 보통의 오소독스에서 시작하는 원투가 사우스포 스탠스에서는 투원으로 뒤집힙니다 이야기를 하면 길어지는데 뒷손부터 박아넣으며 상대 앞발을 내 앞발로 각을 먹어가며 후속타를 준비합니다 나는 때릴수있는 각을 만드는데 상대방의 뒷손은 나를 때릴수없는 각을 만듭니다 처음에 이걸모르면 라운드내내 그냥 매만 맞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 왜 맞는지도 모르면서말이죠
경험론이지만 농구에서 왼손이 유리한 상황이 하나 더 있습니다. 픽스크린을 활용한 2대2 상황인데요. 개인적인 경험상 왼손잡이 가드와 오른손잡이 센터, 오른손잡이 가드와 왼손잡이 센터의 2대2는 더 수월합니다. 왼손 가드가 왼쪽 스크린을 받으면 돌파가 수월하고 동시에 왼쪽 스크린을 건 센터가 오른쪽으로 롤이나 팝아웃을 하기 때문에 센터도 편해집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하든도 카펠라랑 2대2할 때 마진이 좋았는데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피아노 분야에서는 왼손잡이들이 패널티가 있습니다. 왼손이 우세손이다 보니 힘이나 민첩성 등 연주능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는데요. 피아노는 왼손능력도 중요하지만 오른손 연주가 더 기교를 요하고 광범위하죠. 현대 재즈나 대중음악에서는 왼손 편곡이 단순해지고 저음역대의 화려한 움직임을 지양하는 추세다 보니 약간의 불리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양손 다 잘하면 괜찮다지만 전공생들도 우세손의 영향에 따라 미세한 차이는 있거든요. 그 미세한 차이가 실력을 가르는 것이고요. ^^
오른손이 주 멜로디를 치는건 맞지만 제가 전에 배웠던 피아노선생님이 빈국립음대를 나왔던분이셨고 왼손잡이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날때 왼손잡이로태어나면좋겟다 라고 기도하셨는데 오른손잡이가나왔대요 그리고 대가들을 보면 피아노또한 인류의 비율에비해 왼손잡이대가들이 많아요 정확한건아니지만 음악분야에서는 왼손잡이가 자신의 소리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는능력이 좋다는 말도있더라구요
@@Bozitsar 먼저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저의 글에 대해 다시한번 설명하자면 왼손잡이라고 해서 대가가 될 수 없다라는 전제에서 쓴 글이 아니고 우세손의 영향이 미세한 차이로 판가름 나는 대가들의 세계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는 글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빈 국립음대를 나오신 분께서 말씀하셨다고 해서 그 말이 공신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계에 왼손잡이 대가가 많다는 구체적 자료를 볼 수 있을까요? 또 왼손잡이가 소리의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좋다는 사실에 대한 논문이나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저 역시 왼손잡이고요 왼손 우세가 심한편입니다. 공신력이 있는 근거 자료나 논문을 제공해 주신다면 좋은 가르침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참고로 배구는 포지션에 따라서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유리한 포지션이 딱 갈림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는 오른손잡이가 유리한 포지션. 상대편 스파이크가 범실을 피하기 위해 주로 안쪽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왼편에서 공격하는 레프트는 오른손잡이여야 오른쪽에서 날아오는 볼을 때리기 유리함, 서브 리시브도 마찬가지. 센터(미들 블로커)랑 리베로는 크게 유불리가 갈리지 않음. 리베로 본업인 디그나 센터 본업인 블로킹은 양손 모두 써야 하는 포지션이라 크게 상관은 없음, 다만 속공이나 이동공격, 서브리시브는 세터가 공을 오른쪽에서 쏴 주기에 오른손잡이에게 조금 유리하긴 하지만 본업인 블로킹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수준. 라이트(아포짓 스파이커)는 압도적으로 왼손잡이가 유리한 포지션. 아포짓은 공이 날아오는 방향이 레프트랑 완전 반대니까 왼쪽으로 오는 볼은 왼손잡이 아포짓이 더 빨리 캐치할 수 있음. 백어택도 왼손잡이 공격으로 하면 수비의 빈틈을 파고들기 유리함. 세터는 왼손잡이가 약간 유리함. 세터는 레프트나 센터에게 공을 주로 쏴주기 때문에 왼쪽을 보고 서 있음. 레프트, 센터에게는 프론트토스, 라이트에게는 백토스를 쏴주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리시브나 디그는 후위에서 세터로 오기 때문에 세터 입장에서는 공이 왼쪽에서 날아오기에 왼손을 잘 써야 프론트 토스에 유리함. 백토스는 더 심한데 왼손을 잘 못 쓰는 세터는 백토스 정확도가 떨어짐.
복싱에서 왼손잡이는 확실히 유리한듯요. 정도야 다르겠지만 세계 프로 레벨에서도 그 익숙함이란게 무시못할정도... 하물며 생활체육레벨에서는 왼손잡이 대련을 하는게 열에 한번정도라(왼손잡이인 저조차도 왼손잡이는 '상대'한적이 없음...ㅋㅋ) 처음 하면 당황해하지요.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상대보다 좀 떨어진다 싶어도 이 왼손이라는 익숙함때문에 엇비슷하게 대련이 될 정도
왼손관련 재밌는게 메이저리그 최다도루기록자이자 메이저리그 역시상 가장 뛰어난 리드오프(1번타자)라 불리던 리키핸더스은 왼손잡이 임에도 어린나이에 시작한 동네야구에서 형들이느 애들이 다 오른쪽 타석에서 치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신도 오른쪽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에도 나온 것처럼 만약 동네야구를 안해서 왼손타자가 가져가는 이점을 다 가져갔다면 더 전설이 되었을겁니다 ㅋㅋ
테니스는 진짜로 왼손이 유리한 스포츠 입니다 익숙함이나 희소성이 아니라 규칙상 왼손이 좀 유리해요 게임을 결정하는 게임 포인트의 상황에서 상대를 밖으로 밀어낼려면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사이드 서브를 왼손잡이는 왼쪽 사이드 서브를 넣을때가 유리한데 오른손 잡이는 40-15 밖에 없지만 왼손잡이는 40-0 .. 40-30.. 듀스 어드벤티지.. 3번이나 있죠. 이건 영국 테니스 협회 에서 발표한 논문 자료에 있어요. 서브위치는 좌우 한번씩 넣어서 횟수상 똑같고 오른손 잡이도 트위스트 서브처럼 왼쪽으로 역회전 넣을순 있지만 그걸 생각해도 게임 포인트라는 중요 상황에 접근하는 관점에서 다소 규칙상 유리한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테니스를 7~8년 째 치고 있지만 아직도 왼손잡이 공은 어렵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호인 레벨에서 잘 치는 왼손잡이는 구력 +5년 이상을 쳐줘야할 정도로 이점이 큽니다. 서브 리턴이 특히 어려워져요. 듀스코트 리턴과 애드코트 리턴이 반대로 되니까 몸이 기억하고 예상하는 스핀과 정반대로 생각해야한다는 점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같이 마주보고 겨루는 구기종목은 왼손잡이가 유리한게 습관의 중요성이 나와서 같은 오른손잡이 끼리상대하면 포핸드에서 직선으로 날리면 상대는 백핸드로받는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반대로 왼손잡이는 포핸드로받아짐 그런장점이 있는것같네요 아무래도 직선으로날리는게 대각으로날리는것보다 스피드적으로 유리하고 도달시간이짧아서
왼손잡인데 점점 양손 쓰고 있음 왼손이라 내야수는 1루밖에 못쓰고 포수도 불가능함 장비도 공유 못하고 직접 사서 확인해야함 다른장비 사려고 내놔도 팔리지 않음 요즘 골프치는데 장비 연습장타석 다 구하기 어려워서 그냥 오른손 타석, 장비 사씀 이건 야구타석을 스위치로 할 수 있고 테니스도 양손다 포어핸드 칠 수 있어서 가능한듯 왼손잡이는 뭐든 하기가 쉽지 않음 근데 던지는건 고칠수가 없는데 농구 테니스 해보면 수비하는 사람들이 내 오른손을 주시하더라고 페이크 먹이기 쉬워서 유리하더라고
오른손잡이가 주가 된 이유가 글씨를 읽는 방향이 대부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다보니 글을 쓸때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쓸려면 오른손이 수월하죠 이로인해 어릴때부터 오른손을 쓰게 교육받은게 클거같네요. 또한 일부 물건에서도 오른손잡이 위주로 만들어짐 예를들어 총의 탄피 배출방향. 벼베는 낫의 결방향. 샤워기수전 걸이대 위치 엘리베이터 외부 단추버튼등등.....
농구의 경우는 그 것보다도 느바 선수들 대부분이 어릴 적 오른 손으로 슛을 쏴야한다고 생각해서 오른손잡이로 바뀌는 경우가 몇 있습니다 또 양쪽 돌파 모두 좋아야하기에 굳이 그 구분이 유의미하지도 않고요. 르브론의 경우도 슛은 오른손이나 왼손잡이, 러셀 웨스트브룩도 슛은 오른손이나 왼손잡이 등 여러 선수들이 왼손잡이임에도 덩크나 슛은 오른손으로 하는 경우가 몇 있죠
탁구가 왼손비율이 많은 편이긴해도 그래도 20프로 정도 남짓 소수자이고 그중에서 수비수는 또 소수자라서 많이 없는거 아닐까요ㅎㅎ 그리고 탁구가 왼손잡이가 마냥 유리하다고도 얘기못하겠네요.. 마롱 왕하오 장지커 발트너 등등 최정상급 선수들은 또 거의 오른손잡이들인거보면 천상계에서는 그것도 의미 없어보여요 물론 아마추어 레벨에선 왼손잡이한테 서브로만 탈탈 털리는거 인정
3:49 이 말은 한국과 일본 야구에서는 적용되지 않을듯 합니다.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대부분의 구장은 쿠키커터형으로, 담장이 둥그렇고 대칭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야구장 하면 떠오르는 담장의 모양이 바로 쿠키커터 형식인데, 앞에서 말했듯이 대칭을 이루고 있어 홈플레이트부터 담장 좌측과 우측의 거리가 동일합니다. 특히 한국야구에서 쿠키커터형 구장을 탈피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와 창원NC파크도 좌우대칭은 유지하였기 때문에 한일 양국 야구 리그에서는 좌타자가 유리한 구장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 말은 비대칭형 구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메이저리그에서 적용 가능할듯 합니다.
복싱이나 MMA는 오소독스(오른손 잡이)와 사우스포(왼손 잡이)와의 자세가 대칭으로 다르기 때문 입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발이 보통 앞에 있지만 왼손 잡이는 오른발이 앞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쉽게 말해 인구 80%이상은 오른손 잡이기 때문에 오른손 잡이를 만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왼손 잡이는 스탠스가 달라서 오른손 잡이와 붙었을 때와 자세가 달라서 붙을때 익숙치 않은 상태로 싸우는 것이죠
왼손잡이 스포츠에서 유리합니다 테니스 볼링 야구 탁구 배드민턴 유리하지 못한 스포츠 농구입니다 농구는 왼손잡이하기엔 뱡향을 거꾸로 해야하고 일반적인농구배우는거랑 다르기때문에 왼손잡이농구는 쉽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연습하다보면 왼손잡이도 얼마든지 농구할수 있어요 슛할때 왼손으로 던질때 오른손은 공을잡는역활인데 반대로 왼손은 공을잡아주고 오른손으로 공을 밀어던지는방식입니다 ~^^ 왼손잡이는 먼저 오른손은 공옆에 잡고 왼손으로 슛하고 반대로 왼손으로 공옆을 잡고 오른손으로 슛하는 방식이죠 슛할때 양손으로 넣을때 주로 어느한쪽손이 밀어넣는 방식입니다~^^
저는 타고 나기는 왼손잡이인데 부모님이 글씨는 오른손으로 써야 한다고 해서 후천적으로 양손잡이가 된 케이스입니다. 운동할때는 왼손 왼발을 쓰기 때문에 경험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오른손잡이를 상대 하다 보니 저는 익숙한 반면 상대는 생소해서 얻는 유리한 점이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반대로 같은 왼손잡이 만나면 수비하기도 불편하고 힘들죠.
⚠️수정합니다
4:11 '피장타율'이 아니라 '피OPS'(출루율+장타율)를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MLB 2000-12년 사이의 1.3백만 건 play-by-play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OPS는
좌타자는 좌투수 상대 .698, 우투수 상대 0.787
우타자는 좌투수 상대 .781, 우투수 상대 0.723
위 자료를 참고하여 피OPS 다음과 같이 계산 보았습니다.
좌투수 (.698+.781)/2 = .740
우투수 (.787+.723)/2 = .755
용어/계산 방법이 미흡했던 점 양해 바랍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amesensesports.com/2017-3-17-righties-vs-lefties-the-importance-of-handedness-training-in-baseball-hitting/
언제나 좋은 주제의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1:08 라파엘 나달 선수는 류현진 선수처럼 오른손잡이면서 왼손으로 스트로크를 치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종범 선수같이 왼손잡이면서 오른손으로 한 선수들도 있는데, 이 영상의 주제가 '왼손잡이'인 만큼 뇌 구조에 대한 설명부분에서는 나달 선수보다 이종범 선수 케이스 쪽이 더 주제에 맞다고 생각해서 나달 선수는 영상 부분상 조금은 부적절한 예시인 것 같습니다.
진짜 항상 제 맘에 쏙 드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구 핸드볼 nfl nhl... 이정도로 비주류 스포츠 다양하게 다뤄주시는 분 없습니다!
야구에서 왼손잡이를 선호하지만 반대로 야수들은 왼손이 매우 불편하쥬
르브론제임스도 왼손잡인데 득점왕..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근데 우타자 수와 좌타자 수가 다른데 단순히 2로 나누어 평균을 내면 안될거 같은데요...ㅜㅜ
영상이 정말 알차다는 말이 딱이네여 시간 늘리기용 불필요한 잡소리도 없고 주제에만 집중하면서도 너무 재밌고 유익함. 리스펙의 의미로 본 댓글은 왼손으로 타이핑했습니다.
왼손타이핑ㅋㅋㅋ저도 왼손으로 씁니다
아 맞네요 건너뛰기 한번도안함
저도 왼손이요
전 왼손잡인데요. 이 댓을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따라서 저도 존중의 의미를 담아 오른손천지인타자로 본 댓글을 작섬했습니다.
공들인 영상이라는 점에 저도 리스펙합니다. 왼손만으로 쓰려니 오래걸리는군요.
왼발잡이는 축구에서도(특히 수비)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른발이 메인인 선수들이 많다보니 오른쪽으로 드리블을 치는 경향이 많은데 왼발 잡이는 수비시에 발이 겹치기 때문에 볼을 더 쉽게 커트 할 수 있고 오른쪽 사이드로 몰아가는 스탠스를 잡는데에도 유리한 것 같습니다ㅎㅎ
전 복싱 반년 넘게 했는데 확실히 왼손잡이 상대가 낯설고 힘들더라구요. 거리감 자체가 미묘하게 다른데다 앞손이 겹쳐서 불편해요
배드민턴을 하면서 느낀건데, 왼손잡이 상대하면 좀 낯섭니다. 경험이 쌓이면 익숙해지겠지만, 문제는 충분히 데이터가 쌓일만큼 상대선수가 많지 않죠. 재밌는 것은 왼손잡이들도 왼손잡이들이 낯설다고 하더군요. ㅎㅎ
복식경기하면 대부분 오른손잡이라서 콕이 중앙으로오면 수비하기 힘들던데...
공날라오는 느낌이 다름
@@4561-k7x 오른손, 왼손이 복식조를 이루면 중앙이 약점이더군요. 그래서 거길 죽어라 때리긴 합니다. ㅎㅎ
배드민턴은 제가 해본적이 없는데 배드민턴도 왼손이 차이가 있나요. 저는 테니스 치는데 발리로 승부 할때는 상대가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공이 땅에 바운드시키질 않으니 회전을 먹지도 않고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궤도나 각도 크지않아서 의미가 없거든요. 근데 배드민턴은 애초에 공이 땅에 닿지도 않는 발리성 스포츠에 공이 원형도 아니고 근거리에서 승부잖아요.
아니면 공이 구기종목중 가장 빠르고 가장 가볍고 원형이 아닌 형태라서 뭔가 특이점이 있나요??
@@P.J_style 뭔가 공이 깎여 들어온다는 느낌...? 오른손잡이랑 하는거랑 느낌이 묘하게 다르긴해요
펜싱하는 학생입니다 확실히 펜싱은 왼손잡이가 유리합니다 보통의 비율상 왼손잡이가 희소하기에 많은 연습이 힘들고 칼을 잡기위해 평소에 돌리던 방향으로 돌리면 점수를 내주게됩니다. 추가로 펜싱의 예선은 5점내기인데 갑자기왼손잡이를 만나면 오른손 입장에서는 한번 실수로 점수차가 엄청 벌어지게됩니다.
결론 왼손잡이 상대로는 수비가 많이 힘들고 연습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왼손이 유리해서 오른손 포기하고 왼손으로 운동합니다ㅋㅋ
전 사브르 하는데 저보다 못한 왼손잡이 선수랑 붙어도 점수내기 좀 힘들더라구요 님은 뭐하시나요?
@@TwiceToronto 좌수 에페는 너무 힘들어요 ㅠㅠ
@@TwiceToronto 키181에 왼손 프렌치 에페입니다ㅋㅋㅋ
@@살살-h8u 저는 프렌치까지 사용합니다ㅋㅋㅋ
희소성에 의한 경쟁력이 진짜 큰듯.
특히 요즘은 훈련이 발달하면서 예측해서 반사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그런듯. 일종의 매크로 플레이들을 다들 쓰는데 익숙하지 않은 상대로 쓰기 까다로울듯
복싱 수련자입니다.
키 큰 왼손잡이 짜증납니다ㅋㅋ 저보다 못하는 사람이면 상관 없는데 저랑 비슷한 실력자면 가장 게임이 안 풀리는 유형..ㅋㅋ
오래 수련했고, 사우스포랑 많이 해봤는데도 오소독스에 비해 상대적인 어색함은 없어지지를 않더군요ㅋㅋ
사우스포가 더 멀게느껴지죠.,..
무에타이 수련한 사우스포 입니다. 저도 왼손잡이 상대하기 싫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킥복싱하고있는데 사우스포랑하면 그냥 개빡칩니다... 다른어떤 종목보다 왼손이 가장 유리한 스포츠인거같아요
진짜 스텝싸움 이기는거 아니면 투가 안 닿아서 거리 좁히기가 힘들더라구요...
유단잔가..
하키에선 왼솝잡이의 비중이 더 높은건 잘 설명하셨어요! 조금만 더 TMI 를 추가하자면:
왼손잡이90 vs 오른손잡이 10이 아닌이유는 하키가 난생처음 하는 스포츠면 보통 왼쪽손잡이를 택한다고 하네요. 영상에서 설명한거처럼요. 하지만 야구 (특히 미국하키선수들), 골프, 축구등에서 먼저 오른손잡이를 배웠다면 weight transfer 때문에 오른손 잡이로 남는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보통 핸들링스킬이 좋은 선수들은 반대쪽손잡이가 많고 파워가 많은 선수들은 보통 정방향손잡이가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초~중학생 때 왼쪽 어깨 탈구 전까지 배드민턴 선수로 뛰었었습니다.
솔직히 왼손잡이여서 더 이길 수 있었다 라는 것을 크게 체감하지는 못했으나,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 이야기를 빌리면 '왼손잡이가 상대하기 껄끄럽다'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신경학적인 이야기는 모르겠으나, 희소성 면에서는 그 당시에 효과가 있었던 것 같네요.
요새는 탁구를 치고 있는데, 탁구 클럽의 쌤들이 모두 오른손잡이셔서 쌤들이 저를 가르치는 것(자세를 잡아준다던지)과 제가 배우는 것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네요
듣기에 셔틀콕 회전시 셔틀콕 끝에 박힌 깃털방향이 왼손으로 쳤을때가 더 회전을 거스르지않고 친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속도도 빠르고요. 물론 왼손 희소성이 최고의 무기겠지만요.
탁구는 왼손이 진짜 상대하기 개같던데
탁구는 복식 경기에서 왼손잡이가 진짜 유리합니다. 서비스 방향이 그렇거든요 ㅎ
왼손잡이인데 이건못참지!!
저도요 ㅋㅋㅋㅋㅋ
난 오른손 잡
농구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같이 사용해서 양손잡이인데 농구는 오른손잡이 아닙니다 양손으로 사용하는 양손잡이죠 근데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볼링 그런거 왼손잡이에요 농구는 다 양손으로 사용하는거라서 오른손이라고하기엔 아니죠 따라서 왼손잡이는 한쪽손만 사용하는건데 농구는 양손으로 사용하잖아요 농구제외한 나머지 테니스 야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그런거 한쪽손만 사용하는거라 왼손잡이도 있는거에요~^^
@@서찬솔-z7q 드리블 양손으로 치고 패스도 그렇게하는건 맞는데 그냥 슈팅쏘는손땜에 왼손 오른손 저렇게나누는거겠죠. 님말대로 양손스포츠면 무슨 오른손잡이 슈터가 왼손으로 슛쏨? 단순 덩크나 레이업,플로터같은게 아닌 3점슛이나 페이더웨이같은 점프슛을 다른손으로 쏘지는 못하잖슴...
탁구를 치면 진짜 많이 체감되요 탁구라는 종목이 회전이 진짜 많은데 왼손이랑 치면 그 회전들이 완전 반대로 와서 까다로워요
왼손도 찐 왼손이랑 오른손처럼 치는 왼손이 있음. 오른손처럼 치는 왼손이 있는데 회전반대여도 얘네는 오른손 치는 법으로 쳐서 어느 정도 적응하면 해볼만 함. 근데 찐 왼손은 지가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걸 알고 있고 그걸 활용하는데 ㄹㅇ 개 답도 없음ㅋㅋㅋㅋㅋ. 특히 복식에서 찐왼손이 45도쯤 돌아서서 드라이브 치기 시작하면 무적임 ㅋㅋㅋㅋㅋㅋ
@@실루엣-b2s 왼손은 특히 복식에서 힘을 더 발휘하죠ㅋㅋ 복식경기는 대부분 왼손 오른손으로 구성할정도로 왼손이 탁구경기에서 유리합니다
@@이0-v8j 제가 왼손잡인데 너무 달아요 ㅎㅎ 좀 배운 찐왼손잡이 이기기 참 어렵죠
글씨 쓰는거랑 밥 먹는거 외엔 왼손 쓰는데
친구들 끼리 탁구 칠때 스핀 걸면 어려워 했고 어렸을 적 태권도 겨루기나 격투기 시합 나가면 왼발 쓰면 쉽게 포인트 얻을수 있어서 좋았죠 ㅎ
탁구왼손은 진짜 치트키임...
영상의 질이 엄청나네요 잘봤습니다.
8:12 사실 이분도 왼손잡이임
왼손선수들은 항상 오른손 선수와 훈련및 경기을 하니까 익숙하지만 오른손선수는 오른손선수와 훈련경기을 많이 하니 상대적으로 왼손선수와 접할 기회가 10퍼뿐이니 덜익숙함
왼손잡이인데 왼손잡이 만나는것도 덜익숙함 ㅋ
야구는 반시계방향으로 주자가 이동하는 비대칭적인 스포츠라 좌투수, 좌타자가 무조건 유리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특정 수비위치에서는 (2루수,3루수,유격수,포수) 무조건 오른손잡이가 유리..한것도 아니라 필수죠.
그나마 2루가 왼손잡이가 들어올수 있겠네요 그나마
홈송구할때 좀 힘들수도 있겠지만요 ㅋㅋ
외야도 무조건 우투여야 함. 그래서 좌타우투가 많음 야구애들은 오른손잡이인데 일부러 좌타할려고 연습하는게 대부분이지만
@@sungminkim2905 좌익수는 우투가 좋은데 중견 우익수는 상관없지 않음? 3루나 홈송구가 대부분이니까
@@luster_757 2루수가 2루에 던질 일이 많을까요 1루에 던질 일이 많을까요
@@sungminkim2905 외야는 크게 상관없죠. 특히 우익수는 왼손잡이가 유리할경우가 많죠. 왼손잡이 1루수와 같은 논리로 스텝을 바꾸지 않고 바로 주자의 진행방향을 차단하는 더 빠른 송구가 가능하니까요.
왼손잡이도 왼손만나면 힘들어 합니다. -탁구
그래도 서로 어색하잖아요 ㅠㅠ
전 오른손잡이 포핸드 공격형인데 왼속 만나면 너무 힘들어요..
오른손잡이지만 왼쪽 유도를 한 1인으로 이야기하자면 상호작용을 이야기한것 처럼 상대적 스포츠는 경기 기술을 익히는거 자체가 무한반복 학습이고 반복학습을 통해 본인만의 고유 리듬이 생기는데 왼손잡이나 왼쪽잡이들과 경기를 하게되면 그리듬이 무너지고 많은 반복학습으로 만들어진 기존리듬이 아닌 새로운 리듬을 빨리 찾아야하기 때문에 경기가 어려워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ㄹㅇ 저도 왼쪽잡이인데 오른쪽 잡이인 상대랑 할때는 익숙하지만 같은 왼쪽 잡이인 상대랑 하면 어색해요
@@millaks4038 그쵸 왼쪽도 오른쪽과 더많은 반복학습이 된 상태라 주로 같은 왼쪽 만나면 서로 힘들죠ㅎㅎ
언제나 흥미로운 구성으로 양질의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보고있습니다^^
하나 빠진게 있다면 야구에서 포수랑 2.3루 내야수는 송구 때문에 왼손잡이를 거의 안쓸겁니다!
이 채널 너무 좋아요 스포츠 하나도 관심 없었는데 인문학적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너무 지적으로 쾌감이 생기고, 모르던 세계라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오진 않았지만 볼링에서도 왼손잡이가 유리하죠. 같이 상대와 볼링을 치면 오른손잡이가 주로 쓰는 레인의 기름이 일찍 마르거나 변화하는 반면 왼손잡이는 상대적으로 변화요소가 적은 왼손잡이 궤적을 마음놓고 쓸수 있기때문이죠
방송 결승에가는 왼손이 많긴하죠 ㅎㅎ
욘드형 요즘 너무 뜸한데...??
진짜 다양한 스포츠의 궁금증+퀄리티+목소리
너무 최고다 최소 50만은 넘어야할 채널인데
ㅜㅜㅜ
배구에서도 블록할때 스파이커의 정면이 아니라 살짝 오른쪽을 막는데 왼손잡이면 그게 반대가 되죠.
리시브 할때도 회전이 반대라서 받아도 이상한데로 날라간다고 합니다.
왼손잡이입니다. 골프는 왼손잡이들에게 지옥이고요.. 개인적으로 농구할 때 수비하기 수월했습니다. 동영상에서 처럼 상대방이 슛이나 드리블을 하려는 순간 제 왼손에 걸리는 일이 자주 일어났었고, 사회인 야구할 때 제가 타석에 들어서서 공을 치면 빗맞을 경우 좌익수 쪽으로 휘는 공을 외야수들이 까다로워 했습니다.(오론손 외야수들은 공을 백핸드로 잡아야 했으니까요)
축구할 때 역시 수비하기 매우 수월 했습니다.
어릴 때 친구들과 패싸움이라도 나면 제가 선빵을 잘 쳤던 것 같습니다.(왼주먹이 날아오는 것을 예측 못했던 것 같습니다)
골프도 왼손잡이가 유리하다고도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용?
@@Justdoit_just_do 실제 필드에서는 전혀 어려움이 없지만, 입문하는 과정이 지옥이라는 뜻이였습니다..
아실 지 모르겠지만 연습장에 왼손잡이 타석이 없는 곳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좌타가 우타로 치는 것을 살짝 강요 받기도 하고요..
고집스럽게 좌타로 친다 하더라도 원래 어려운 스포츠라 코치한테 배울려고 한다한들 좌타를 잘 코치할 수 있는 프로님들 찾기 어렵죠
@@tylermun2528 아 그렇겠군요ㅎㅎ들으니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왼손잡인데 반갑네욬ㅋㅋㅋ
갑분 패싸움.ㄷ ㄷ
왼손잡이는 상호스포츠에서 비슷한 실력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왼손의 우세성을 잃어갈수밖에 없음
여담으로 처음에 왼손잡이 상대하면 상대는 어지간해서는 다 헤메게 되있음(길게 하면 그딴거 필요없음)
그 처음이 존나 유리함
@@db016 비율이 다르잖아 멍청아
왼손상대 오른손상대로 빈도수 연습량이 같냐?
@@user-zb5fx6hg6g 빡대가리들은 참 답답함... 왜 당연한 걸 모를까..후...
@@db016 처음이 아니어도 더와 덜의 차이가 존재
@@corewfb 이 말이 맞음..ㅋㅋㅋ 아무리 오래하고 많이 해도 상대적인 어색함은 잘 안 없어지더라고요
0:42 진짜 이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jjr9052 진짜 학생들은 너무 불편항
예산도 아끼고 공간도 아끼고 학생은 죽어나고
왼손잡인데 ㅈㄴ 빡감 (불편).........
@@sobi-s2j 맞음.
오른손잡이라고 편한건 아닌 미친 책상
킥복싱, 무에타이, 복싱 등 타격 수련을 8년 정도 했습니다. 사우스포 (왼손잡이)들이랑 하면 영점 잡기가 힘들고 스텝도 반대 방향으로 잡아야 하니 아직도 많이 힘듭니다. 동 실력대 오소독스 vs 사우스포라 하면 체급, 체격 차이가 어지간히 나지 않는 이상 굉장히 까다롭고 나도 모르게 수비적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여러 운동을 많이 해봤지만 왼손잡이의 이점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스포츠가 야구랑 복싱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우스포 스탠스로 서면 상대 뒷손의 바깥으로 피하고 카운터치는 소위 "슥빡"이 엄청 편하더라고요ㅋㅋㅋㅋ
으이구 인간아 그럼 사우스포도 함께수련을해야지 8년동안머햇냐?
@@greenmonster769 당연히 사우스포도 연습을 했겠죠. 근데 태어나면서부터 사우스포인거랑 사우스포를 수련한 거랑은 차이가 많아요 =ㅋㅋㅋ
종합격투기 10년했는데, 왼손잡이를 상대하기 어렵기보다는 어느정도 파악하면 나중에 쉬워짐. 처음에는 뭐지? 이떄 뒷손이 닿아야하는데[? 라고 느껴야할 때가많지만
발먹기, 뒷손싸움 머리는멀지만 바디가 가까워 지기떄문에 그것만 잘 하면댐. 하지만 평소나 대회에서는 "잘하는 왼손잡이"가 체육관에 없을 확률이 무척이나 없슴.
공략법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스파링파트너가 왼손잡이가 많은데로가면됨 생각보다별거없슴
사우스포인데 저도 왼손잡이 나오면 헷갈려요
농구와 각종 격투기를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취미로 오래동안 해왔었는데 확실히 축구처럼 발로만하는 스포츠보다 훨씬 수월했던건 맞는거같네요.권투나 mma같은경우는 스파링이나 생체시합뛸때 제가 왼손잡이 스탠스를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상대가 당황한게 1,2번이 아니니까요.하지만 왼손잡이인저도 상대가 왼손잡이이면 익숙하지않아요.단지 대다수의 오른손잡이보다 훨씬 더 빨리 적응하는게 가능할뿐이죠.
진짜 전달력부터 구성, 영상까지 너무 완벽한 채널이다
왼손잡이 입니다. 테니스 강습받고 4개월 연습한 다음에 동네 테니스장에서 쉽게 이길 수 있었습니다. 구력이 5년 미만이신 분들은 포핸드만 깊게 날려도 백으로만 받으셔야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어려워 하시더라고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왼손 극혐
도현아 급발진 하지마
@박도현 왼손잡이한테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하셨나요?
@박도현 4개월차가 구력 5년을 어케 이김 ㅋㅋㅋ 님 말이 맞긴함 근데 말을 이쁘게 해야 사람들이 들어먹지 ㅋㅋㅋ
반대로 님도 빽으로 받는게 많아서 사실상 똑같은 조건임 구력을 떠나서 걍 실력차이임
저도 왼손잡이인데 살다보니 하이브리드가 됐는데요 글씨 식사등은 교육으로인해 오른손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제 식사는 왼손으로합니다 세상이변해서 그런지.. 여튼 글씨 식사 둘다 양손으로 무리없이 사용하고있습니다 일단 우세손은 왼손이라 골프 야구 탁구 농구 등의 종목은 왼손으로하고 축구는 또 오른발로합니다 본인이 전문가에게 배운종목은 복싱인데요 사우스포 이다보니까 확실히 우위에있습니다 상대하기 까다롭다는거도 왼손잡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를보거나 영상을봐도 오소독스들끼리 같은구도로 움직이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이사람은 본데로 움직이는데 나는 어카지? 하는경우도 처음엔 있었거든요 근데 그부분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확실한 우위에 서게되더라구요 스파링이나 대회를 나가도 상대방 심리가 사우스포니까 이렇게할거야 라는 생각을하면 가드부터 스탭까지 다 다르거든요 저는 그부분이 느껴지면 오소독스로 전환해서 풀어가다가 또 사우스포로 바꾸고해서 개인적으로는 타격보단 그런 심리전이 더 재미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어릴땐 힘들었지만 오른손도 쓸수있게된점에선 어찌보면 고맙기도하구요
와 왼손잡이 님들 ㅎ2 (저도 왼손잡이 입니닼ㅋㅋ)
농구, 수비들이 강력한 왼쪽 돌파를 많이 못 격어서,, 1대1 때 첫 1점은 아주 쉽게 적립했죠
난 야구에서 왼손잡이가 엄청 역설적이라 느껴지는 부분이 좌완 파이어볼러는 지옥에 가서라도 대려온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지만 오히려 그 특성 때문에 포지션에 제약이 크다는 부분. C,2b,ss,3b는 왼손잡이 효율성이 극도로 떨어지니 투수, 외야수, 1루수 아니면 못쓴다는게 참 아이러니한듯
다른 종목 왼손잡이들은 그냥 희소성이나 많이 겪어보지 못해 낯설어서 어렵게 느껴지고 그런이유지만 볼링은 확실한 이유가 있음.
볼링을 굴리면 굴릴수록 레인에 오일이 닳아서 나중엔 점점 힘들어 지는데 오른손잡이들이 많으니 레인의 오른쪽편 오일이 빨리 없어지거나 망가짐. 그럼 오른손잡이들끼리 수정하고 계산하고 생 난리는 치는데 반면 왼손잡이는 레인의 왼쪽은 자기 혼자만 쓰니 느긋하게 게임할수있음. 그래서 왼솝잡이 볼러는 왼손잡이 볼러를 싫어함ㅋㅋㅋ영역침범ㅋㅋㅋ
상황도 재밌고 엘리트 선수가 아닌 일반인도 확실히 유리한 부분이라 신기하네요
ㄴㄴ 타격에서 간이 오른쪽에 위치하기때문에 서로 주잡이쪽이 열려있으니 똑같이맞춰도 오른손잡이가 더 피해가큼
ㅇㅈ
배구 또한 스핀이 오른손잡이와는 다르게 먹어서 오른손잡이 스핀을 많이 접한 리시버들은 왼손잡이 공격에 수비를 하기가 어느 정도 까다롭다고 하고 왼손잡이가 세터일 경우 네트 주변에서의 페인트나 세터의 공격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왼손잡이입니다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구기종목은 거의 탁구나 배드민턴으로 평가를 봤었는데 체육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아 항상 초보자인 상태로 체육활동에 참여하곤 했습니다 체육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시는것도 오른손잡이용 교육을 하시고 잘은 모르지만 코트자체도 왼손보단 오른손잡이한테 더 치기쉽게 되어있는것같았고 무엇보다 2대2로 할경우 서로 움직임이 방해되어 팀웍크에도 도움이 안되 거의 항상 체육실기점수는 밑바닥이었습니다 제가 노력을 안한것 맞습니다 또 왼손잡이가 구기종목에서 조커픽이 될수있다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초보자인 상태에서는 왼손잡이는 여전히 구기종목에서는 오른손잡이들 보다 배우기힘들다 생각합니다
하키에서 좌타(?)로 쏘는 한가지 이유를 덧 붙이자면 대부분 골키퍼들이 오른손에 스틱 및 블라커, 왼손에 글러브를 껴서인것도 있어요. 통상적으로 마주볼때 왼쪽에서 쏘면 골키퍼가 막기 까다로운 블라커사이드쪽으로 쏘기가 편한 이유도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쏘면 보통은 골키퍼의 글러브사이드로 많이 몰리는데, 글러브로는 이런 슛들 막기 비교적 쉬운반면, 블라커쪽은 스틱까지 들고 있어, 어깨를 올려서 막는 등 상당히 불편한 자세로 막아야해서 보통 아이스하키 처음 시작하면 레프트 스틱을 많이들 권유합니다.
유도도 왼손잡이랑 경기하면 도복잡는게 반대라 기술거는게 항상 더 어려웠었음
왼손잡이들도 마찬가지로 반대지만 걔들은 항상 그렇게 연습을 해왔고 오른손잡이는 어쩌다 가끔 왼손을 만나는거라 훨씬 불리했었지
테니스에서 왼손잡이들의 서브는 평소 많이 받아본 오른손잡이의 서브와 회전방향이 반대여서 리시브하는데 어려움을 겪고는 합니다. 또한 동호인의 경우 백핸드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보통 왼쪽으로 공을 많이 보내는데 왼손잡이의 경우 왼손은 포핸드이기에 강력한 샷이 다시 돌아오죠. 복식의 경우가 더욱 어려워지는데 오른손과 오른손 페어보다 왼손 오른손 페어가 스위칭이 되면서 플레이를 하게되면 상대의 백핸드로 보내는 샷을 보내기가 헷갈리기에 더어려워지죠. atp복식 랭킹의 경우 100위 안에 들어가는 선수중 복식선수는 15명이니 프로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테니스는 왼손잡이가 양날의 검이긴 하죠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스포츠에대해 생각하고있으면 한번쯤 드는 의문을 정확한 근거에 입각하여 설명해주는 채널은 우리나라에 비욘드스포츠가 거의 처음인것같네요 항상 높은 완성도의 영상을 양질의 정보와 같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마추어 볼러입니다.
쉽게 말해 볼링 동호인이에요
저는 소속 팀 내 유일한 왼손 볼러인데,
장점은 레인변화가 적어서 저만의 라인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점. 이는 고득점으로 오른손에 비해 보다 수월하게 갈 수 있는 이점이 되고,
단점은 새볼이 출시되었을때 제가 직접 사서 써보는게 아니라면 타인의 장비를 간접체험하기 어려우며, 중고구매도 어렵다는점 입니다.
검도에서 오른손은 방향을 잡는 역할이고 칼의 속도는 왼손으로 하는거라 좌수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왼손 웨이트를 일부러 좀 더 하세요.
복싱도 비슷해요 사우스포는 거의 없다보니 초반 스탠스를 오소독스로 잡아놓고 중간에 사우스포로 바꾸고 나면 경기 끝나고나서야 사우스포였냐고 놀라는경우도 많이 있어요. 장점은 거리가 낯설어진다는거고 단점은 신장이 가까워서 바디블로에 약점이 잡히구요.
복싱은 사우스포가 간 위치가 더 안쪽에 있어서 바디 공격에 유리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봐요
@@Kim.DongWoo 오른쪽이 앞으로 더 나가있어서 상대쪽에 더 가깝게 간위치가 ..
@@wjc9612 헐ㅋㅋ 저 지금까지 간이 왼쪽에 있다고 알았었는데 아니었네요
저도 탁구하는 학생입니다, 경험상 확실히 어떤운동이든 상호스포츠면 희소성 때문이라도 유리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탁구만해도 남자세계랭킹에서 10위안에 왼손잡이만 4명이에요ㅋㅋ
그럼 반대로 오른손잡이는 6명아닌가요?
보통 사람비율은 10명중에 1명 왼손잡이일까 말까인데 10중에 4명이면 엄청 많은거죠ㅎㅎ
@@상혁-b2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좀 하고 댓글을 달아..휴
@@잉띵잉전체 선수중 왼손선수 비율을 생각해 봐야죠
아마투어나 스핀각이중오한 여자는 왼손잡이가 유리한건 인정하는데 솔직히 남자 올림픽우승자권 레벨에서 왼손이 불리한것도 사실인데요..영상나온 티모볼도 올림픽단식 메달딴적 한번없고 정작 유명한 중국의 마린,마롱,장지커,왕하오,쉬신 전부다 우수고요
복싱에서 상대가 사우스포이면 거리가 너무 멀어서 까다롭더라구요. 둘 다 앞손이 닿는 위치라 발이 한 뼘씩 더 뒤로 가 있으니 스텝 싸움을 이기지 못하면 타격 자체가 까다롭습니다ㅠㅠ
전 고2때까지 축구선수를 했었습니다. 축구에서 왼발잡이는 절대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감독들이 팀에 왼발잡이는 최소 한명씩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중에 달리기도 느리고 기본기도 안좋은 애가 있었는데, 왼발잡이 왼쪽백이라는 이유로 감독들이 좋아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대학까지 아주 수월하게 진학했습니다. 이건 왼발잡이의 유리함이라기보다는 희소성입니다. 실제로 프로팀의 왼발잡이 왼쪽백들 중에는 원래 다른 포지션이었다가 왼쪽백이 부족하거나 경쟁에 밀려서 왼쪽백이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포지션에 선수들이 부족하고 경쟁이 덜 치열한 포지션이죠.
그리고 왼발잡이가 유리하다고 세상에 인식하게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푸스카스. 푸스카스 시대에 왼발잡이는 드물다 못해 손에 꼽았습니다. 다들 오른발에 익숙해할 때 푸스카스의 왼발은 전혀 예측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왼발을 이용한 기술도 굉장히 능했다고 하는데 지금 현대축구에서 흔히 보이는 드레그백이라는 기술을 푸스카스가 개발을 했다고 하네요.
왼발잡이도 희소성있지만 축구는 양발잡이가 ㄷㄷㄷ
@@티라노댄스 유명한 양발잡이들은 거의 웬만하면 오른발이 주발이죠
실제로도 현대 축구에서도 왼쪽 윙백이 품귀가 일어나고 왼쪽 윙백은 글에 나와있는것처럼 선수도 부족해서 몸값도 탑클래스 선수기준으로 다른 포지션보다 훨씬 높습니다 거기다가 탑클래스 선수라면 빅클럽에 있을텐데 그러면 더더욱 이적을 안하죠 폼이 떨어져 강제로 나가듯 이적가는것을 제외한다면요
@@티라노댄스 프로들이 암만 양발을 쓴다지만 왼발잡이가 때리는 왼발슛이랑 오른발잡이가 때리는 왼발슛은 한계가있음
펠마메중에 메시 마라도나 왼발
배구 얘기는 안해주신게 조금 아쉬웠지만 완전 유익해요
배구는 농구랑 조금 겹치는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특히 펜싱 중 에페는.. 좌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리하죠..
배드민턴은 왼손이 확실히 유리할수있어요
셔틀콕이 가장 빠르게날아사는 구간이 타구직후의 짧은 무회전구간입니다
그런데 셔틀콕의 구조, 깃의 방향상 왼속잡이들이 타구할때 무회전구간이 더 길게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같은힘 같은스윙 같은스트로크 같은임팩트를 줬을때 왼손잡이가 조금이나마 공이 빠릅니다
왼손잡이 희소성 한줄요약 : 왼손잡이는 지네들 끼리 경기해도 서로 어색해함.
전 그런거 못느껴요. 쌍둥이 둘다 왼손잡이 라섴ㅋㅋㅋ
이렇게까지는 생각못해봤네요 ㅋㅋ
아들과 탁구를 칠 때면 참 편합니다. 둘다 왼손잡이 입니다.
ㄹㅇ ㅋㅋ 오래연습하면 왼손잡이 자주만나니까 익숙해지는데 초심자 중수자면 왼손잡이끼리 만났을때 무조건 당황함 ㅋㅋ 매번 오른손잡이 상대로 하는걸 연습 했는데 왼손잡이지만 왼손잡이 상대로 하는건 연습 안해봄
ㄹㅇ 나도 왼손이니 별 느낌 없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왼손잡이 만나보니까 캐치볼 하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궤적이 아예 정반대라서 자꾸 멈칫함;
앵간한 티비프로그램 뺨후두려칠만한 수준높은 내용과 퀄리티... 구독+좋아요 박았습니다
아 나 왼손잡인데 스포츠 배울 때 마다 왼손잡이인거 얘기하고 얘들이 신기하게 보는게 싫어서 탁구 배울 때는 오른손으로 시작했는데 괜히 그랬다...
아.... 저도 왼손잡인데 ㅎ2
ㅋㅋㅋㅋ진정한 아싸
저도 다른 스포츠는 다 왼손을 쓰는데 탁구만 오른손 씀
군대에서 탁구를 선임한테 처음 배웠는데 왼손으로 치니까 건방지게 왼손으로 치냐는게 이유였음 ㅋㅋㅋ
왼손잡이들은 양손잡이 되는 비율이 높은듯 저도 왼손잡이인데 사회적시선때문에 오른손도 많이 써서 양손잡이 급임^,,,^
섬세한건 왼손 힘쓰는건 오른손임
저는 처음 글씨 배울때 부모님이 일부러 오른손으로 쓰게해서 글씨만 오른손으로 쓰고 다른건 다 왼손으로 하는데ㅋㅋㅋ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영상 정말 알차네요 이런채널이 유튜브 알고리즘 선택을 빨리 받아야하는데
이 영상에선 손을 사용하는 스포츠만 소개되었지만 발을 사용하는 스포츠인 축구에서는 왼발잡이가 오른발에 비해 선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난 왼손잡이 + 왼발잡인뎈ㅋ 근데 평발 하......
비율상 문제가 아니더라도 왼손잡이가 유리한건 베드민턴도 있어요 날개깃의 방향덕에 오른손 잡이랑은 다른 회전의 스메시가 날아온다거나...
3:51 첨알았네요
일단 야구나 아이스하키는 왼쪽 방향에서 스윙하는게 유리한데 왼손잡이가 아니더라도 왼손잡이처럼 좌타석에 들어서거나 스틱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왼손잡이나 좌투(왼손으로 공을 던짐) 에 비해 좌타향 선수들이 많은거죠
그리고 야구에서 좌타가 아닌 좌투(공을 왼손으로 던짐)는 투수외에 야수는 1루수나 외야수 밖에 할 수 없습니다
포수는 쿼터백을 넘어서 그냥 불가 (이건 찾아보시는 게 빠릅니다) 수준이고 1루를 제외한 내야수 역시 잡아서 몸을 한번 돌려 송구해야하니 불리합니다
다만 또 재밌는 건 1루수의 경우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에 비해 또 월등히 좋습니다 포구시 자세나 다른 내야와 반대로 다른 2,3루로 송구 할 때는 몸을 돌리지 않아도 되기때문이죠
왼손잡이 이야기는 사우스포라는 애칭도 있을만큼 스포츠계에 스토리도 많은데 여러모로 재밌는게 많습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축구에서 왼발잡이에 대해서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복싱및 킥복싱 투기종목에서 왼손잡이는
그들만의 공식이 있습니다 보통의 오소독스에서 시작하는 원투가 사우스포 스탠스에서는 투원으로 뒤집힙니다
이야기를 하면 길어지는데 뒷손부터 박아넣으며 상대 앞발을 내 앞발로 각을 먹어가며 후속타를 준비합니다 나는 때릴수있는 각을 만드는데 상대방의 뒷손은
나를 때릴수없는 각을 만듭니다 처음에 이걸모르면 라운드내내 그냥 매만 맞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 왜 맞는지도 모르면서말이죠
늘 두번씩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경험론이지만 농구에서 왼손이 유리한 상황이 하나 더 있습니다. 픽스크린을 활용한 2대2 상황인데요. 개인적인 경험상 왼손잡이 가드와 오른손잡이 센터, 오른손잡이 가드와 왼손잡이 센터의 2대2는 더 수월합니다. 왼손 가드가 왼쪽 스크린을 받으면 돌파가 수월하고 동시에 왼쪽 스크린을 건 센터가 오른쪽으로 롤이나 팝아웃을 하기 때문에 센터도 편해집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하든도 카펠라랑 2대2할 때 마진이 좋았는데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피아노 분야에서는 왼손잡이들이 패널티가 있습니다. 왼손이 우세손이다 보니 힘이나 민첩성 등 연주능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는데요. 피아노는 왼손능력도 중요하지만 오른손 연주가 더 기교를 요하고 광범위하죠. 현대 재즈나 대중음악에서는 왼손 편곡이 단순해지고 저음역대의 화려한 움직임을 지양하는 추세다 보니 약간의 불리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양손 다 잘하면 괜찮다지만 전공생들도 우세손의 영향에 따라 미세한 차이는 있거든요. 그 미세한 차이가 실력을 가르는 것이고요. ^^
오른손이 주 멜로디를 치는건 맞지만 제가 전에 배웠던 피아노선생님이 빈국립음대를 나왔던분이셨고 왼손잡이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날때 왼손잡이로태어나면좋겟다 라고 기도하셨는데 오른손잡이가나왔대요 그리고 대가들을 보면 피아노또한 인류의 비율에비해 왼손잡이대가들이 많아요 정확한건아니지만 음악분야에서는 왼손잡이가 자신의 소리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는능력이 좋다는 말도있더라구요
@@Bozitsar 먼저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저의 글에 대해 다시한번 설명하자면 왼손잡이라고 해서 대가가 될 수 없다라는 전제에서 쓴 글이 아니고 우세손의 영향이 미세한 차이로 판가름 나는 대가들의 세계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는 글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빈 국립음대를 나오신 분께서 말씀하셨다고 해서 그 말이 공신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계에 왼손잡이 대가가 많다는 구체적 자료를 볼 수 있을까요? 또 왼손잡이가 소리의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좋다는 사실에 대한 논문이나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저 역시 왼손잡이고요 왼손 우세가 심한편입니다. 공신력이 있는 근거 자료나 논문을 제공해 주신다면 좋은 가르침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khlee2636 ㅋㅋ그냥 왼손잡이라고 불리한건 절대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싶었어요
자료는 맘같아선 찾아드리고싶지만 귀찮아서 ㅠㅠ 좋은하루되세요
그래도 대부분의 현악기들보단 나을 거 같아요..
참고로 배구는 포지션에 따라서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유리한 포지션이 딱 갈림
레프트(아웃사이드 히터)는 오른손잡이가 유리한 포지션. 상대편 스파이크가 범실을 피하기 위해 주로 안쪽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왼편에서 공격하는 레프트는 오른손잡이여야 오른쪽에서 날아오는 볼을 때리기 유리함, 서브 리시브도 마찬가지.
센터(미들 블로커)랑 리베로는 크게 유불리가 갈리지 않음. 리베로 본업인 디그나 센터 본업인 블로킹은 양손 모두 써야 하는 포지션이라 크게 상관은 없음, 다만 속공이나 이동공격, 서브리시브는 세터가 공을 오른쪽에서 쏴 주기에 오른손잡이에게 조금 유리하긴 하지만 본업인 블로킹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수준.
라이트(아포짓 스파이커)는 압도적으로 왼손잡이가 유리한 포지션. 아포짓은 공이 날아오는 방향이 레프트랑 완전 반대니까 왼쪽으로 오는 볼은 왼손잡이 아포짓이 더 빨리 캐치할 수 있음. 백어택도 왼손잡이 공격으로 하면 수비의 빈틈을 파고들기 유리함.
세터는 왼손잡이가 약간 유리함. 세터는 레프트나 센터에게 공을 주로 쏴주기 때문에 왼쪽을 보고 서 있음. 레프트, 센터에게는 프론트토스, 라이트에게는 백토스를 쏴주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리시브나 디그는 후위에서 세터로 오기 때문에 세터 입장에서는 공이 왼쪽에서 날아오기에 왼손을 잘 써야 프론트 토스에 유리함. 백토스는 더 심한데 왼손을 잘 못 쓰는 세터는 백토스 정확도가 떨어짐.
야구에서 좌완투수는 1루 도주 견제하는것도 우완투수보다 편하죠
봉중근ㄷ
정말 아이디대로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양질의영상이면서 정말 스포츠뒷면에 재미있고 흥미있는 소재네요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양질의 영상이라 구독하고 갑니다. 자료찾는라 고생 많으십니다.
복싱에서 왼손잡이는 확실히 유리한듯요. 정도야 다르겠지만 세계 프로 레벨에서도 그 익숙함이란게 무시못할정도...
하물며 생활체육레벨에서는 왼손잡이 대련을 하는게 열에 한번정도라(왼손잡이인 저조차도 왼손잡이는 '상대'한적이 없음...ㅋㅋ) 처음 하면 당황해하지요.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상대보다 좀 떨어진다 싶어도 이 왼손이라는 익숙함때문에 엇비슷하게 대련이 될 정도
북미나 유럽같이 어릴때부터 아이스하키를 많이 하는곳은 오른손잡이가 왼손스틱을 잡는게 일반화되어 있는데 , 하키가 생소한 우리나라나 비슷한 나라에서는 이런 사실을 모르니 오른손잡이는 동호회에서 오른손스틱을 대부분 사용하더라구요 ㅎㅎ
아이스하키도 좌타가 유리하죠 실제로 NHL 그래프트 69순위 지명을 받았지만 메이저리그에 가서 명예의전당에 입성한 톰 글레빈은 아예 왼손잡이,
역시 명예의전당 맴버지만 원래 아이스하키 선수가 꿈이었다던 레리 워커는 오른손잡이지만 왼쪽 타석에서 야구를 했습니다
전략적 우위 이 한 단어로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반대로 왼손이 불리한 종목도 알게됐습니다
르브론이 선천적 왼손잡이 (지금도 글씨 쓰거나 하는 일은 다 왼쪽으로 하죠)인데 농구를 조단 따라하다가 오른쪽으로 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르브론이 그대로 왼손으로 했으면 더 뛰어날수도 있었다는 만년 떡밥인듯 한데 이 영상보면 그렇지도 않군요 ㅋㅋㅋㅋ
맞아요 왼손을 썻으면 더 잘했을지 더 못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왼손관련 재밌는게 메이저리그 최다도루기록자이자 메이저리그 역시상 가장 뛰어난 리드오프(1번타자)라 불리던 리키핸더스은 왼손잡이 임에도 어린나이에 시작한 동네야구에서 형들이느 애들이 다 오른쪽 타석에서 치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신도 오른쪽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에도 나온 것처럼 만약 동네야구를 안해서 왼손타자가 가져가는 이점을 다 가져갔다면 더 전설이 되었을겁니다 ㅋㅋ
아마추어 펜싱을 하는데요. 일단 펜싱은 거리감각 그리고 칼을 잡는 라인이 중요한데 왼손과 오른손은 그 두 감각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두 개에 모두 익숙해져야되는데 왼손잡이가 적다보니 경험이 적고 그러다보니 간만에 만나면 상대가 어렵더라고요
테니스좀 했었는데 저희는 왼뺑이라고 불렀었는데 왼뺑이들을 되게 부러워 했었어요. 이유는 스핀이 반대로 먹거든요. 같은 서비스를 받는데 스핀이 반대로 들어와요. 아마 탁구는 더하지 않을까 싶네요.
테니스는 진짜로 왼손이 유리한 스포츠 입니다
익숙함이나 희소성이 아니라 규칙상 왼손이 좀 유리해요
게임을 결정하는 게임 포인트의 상황에서 상대를 밖으로 밀어낼려면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사이드 서브를 왼손잡이는 왼쪽 사이드 서브를 넣을때가 유리한데 오른손 잡이는 40-15 밖에 없지만
왼손잡이는 40-0 .. 40-30.. 듀스 어드벤티지..
3번이나 있죠.
이건 영국 테니스 협회 에서 발표한 논문 자료에 있어요. 서브위치는 좌우 한번씩 넣어서 횟수상 똑같고 오른손 잡이도 트위스트 서브처럼 왼쪽으로 역회전 넣을순 있지만 그걸 생각해도 게임 포인트라는 중요 상황에 접근하는 관점에서 다소 규칙상 유리한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권투도 왼손잡이가 엄청나게 유리해요...
짝배기라는 은어가 있을정도로요.
야구는 저 수치를 그대로 보기는 조금 그런게 선수들이 실생활에서는 오른손잡이이지만 공던질 때만 왼손으로 던지는 경우도 꽤 잇고 타자의 경우는 우투좌타가 한 때 유행이어서 특히나 많습니다.
쨋든 경기중 왼손이네여
테니스를 7~8년 째 치고 있지만 아직도 왼손잡이 공은 어렵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호인 레벨에서 잘 치는 왼손잡이는 구력 +5년 이상을 쳐줘야할 정도로 이점이 큽니다. 서브 리턴이 특히 어려워져요. 듀스코트 리턴과 애드코트 리턴이 반대로 되니까 몸이 기억하고 예상하는 스핀과 정반대로 생각해야한다는 점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냥 공에걸리는 회전자체가 바뀌니깐 어렵긴하더라구요 ㄹㅇ 배구할때 왼손잡이 스파이커 개싫음 퉤퉤
웃긴건 왼손잡이들끼리 붙어도 서로 헤맨다는거 ㅋㅋㅋㅋㅋ
@@wallcoh 그건맞지 걔들도 서로 자주안만나니깐 ㅋㅋㅋ
@@wallcoh 그런 진귀한 장면은 동호인 레벨에서 보기가 힘든데... 왼손잡이들도 왼손잡이의 스핀이 어색하긴 하겠네요ㅋㅋ 자기가 친다고 받는게 익숙하진 않으니
@@튀잉-w9j 배구에서도 왼손잡이가 영향을 많이미치나요?? 스핀이 대각으로 걸려서 그런건가..? 잘모르겠어서 그런데 설명 조금만 해주실수 있나요??
기본적으로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같이 마주보고 겨루는 구기종목은 왼손잡이가 유리한게 습관의 중요성이 나와서 같은 오른손잡이 끼리상대하면 포핸드에서 직선으로 날리면 상대는 백핸드로받는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반대로 왼손잡이는 포핸드로받아짐 그런장점이 있는것같네요 아무래도 직선으로날리는게 대각으로날리는것보다 스피드적으로 유리하고 도달시간이짧아서
농구 할때 왼손을 주로 쓰는 분들은 참 까다롭던데 프로레벨에서는 또 그런게 아닌가 보네요.
전 하든이 왼손의 이점을 좀 보는 건가?? 하고 있었는데 완전한 착각이었네요.
오른손 잡이 상대할 때랑 수비 앞발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상대하면 오히려 수월하더라구요
프로레벨은 딱히 상관없고 아마추어에서는 수비할때 왼손이 좀 더 좋은듯 농구는 두손 다 쓰는 스포츠다 보니 왼손 오른손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돌파는 안익숙해서 처음에 좀 헤매는데 뭔가 슛은 막기 쉬움. 그래서 그런지 동농 왼손잡이들보면 슛보다는 왼쪽 돌파 왼손 레이업에만 강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던거같음
왼손잡인데 점점 양손 쓰고 있음
왼손이라 내야수는 1루밖에 못쓰고
포수도 불가능함
장비도 공유 못하고 직접 사서 확인해야함
다른장비 사려고 내놔도 팔리지 않음
요즘 골프치는데
장비 연습장타석 다 구하기 어려워서
그냥 오른손 타석, 장비 사씀
이건 야구타석을 스위치로 할 수 있고 테니스도 양손다 포어핸드 칠 수 있어서 가능한듯
왼손잡이는 뭐든 하기가 쉽지 않음
근데 던지는건 고칠수가 없는데
농구 테니스 해보면 수비하는 사람들이 내 오른손을 주시하더라고
페이크 먹이기 쉬워서 유리하더라고
난 왼손잡이지만 운동신경이없어 그저 일상생활이 불편할뿐...고기집 가위좀 양손잡이용으로 놔주라...엄지아프다
왼손잡이들은 대부분 양손잡이되던데... 오른손 연습해보세요
오른손잡이가 주가 된 이유가 글씨를 읽는 방향이
대부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다보니
글을 쓸때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쓸려면 오른손이 수월하죠
이로인해 어릴때부터 오른손을 쓰게 교육받은게 클거같네요.
또한 일부 물건에서도 오른손잡이 위주로 만들어짐
예를들어 총의 탄피 배출방향. 벼베는 낫의 결방향. 샤워기수전 걸이대 위치
엘리베이터 외부 단추버튼등등.....
잘보고갑니다!!!
제 자랑인데.. 저는 왼손잡이, 투기종목인 유도를 합니당!
왼손을 쓰니 확실히 유리하다는 느낌이있어요.. 근데 같은 왼손잡이 나오면.. 뭔가 기분이상하고, 힘들어요.
왼손잡이들도 고충이 있어요!
서로 힘들어할듯 ㅋㅋㅋㅋ
왼손잡이인데 탁구칠때 코트 오른쪽 구석으로 주기 상당히 쉬워서 그것만 공략하면 나보다 한두단계 높은 사람정도는 쉽게이기더라구요.
학교에서 왼손으로 탁구치는 사람인데요, 친구들이 오른손잡이 스핀에 익숙해져 있어 왼손잡이가 보내는 스핀이 생소해서 받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농구의 경우는 그 것보다도 느바 선수들 대부분이 어릴 적 오른 손으로 슛을 쏴야한다고 생각해서 오른손잡이로 바뀌는 경우가 몇 있습니다
또 양쪽 돌파 모두 좋아야하기에 굳이 그 구분이 유의미하지도 않고요. 르브론의 경우도 슛은 오른손이나 왼손잡이, 러셀 웨스트브룩도 슛은 오른손이나 왼손잡이 등 여러 선수들이 왼손잡이임에도 덩크나 슛은 오른손으로 하는 경우가 몇 있죠
왼손잡이인데 이건 꼭 봐야짘ㅋㅋㅋㅋ
+스포츠에서는 좋은데
글을 쓸때는....손에 다 묻어요........
ㅇㅈ
정자세로쓰면 내가 쓰는 글이 안보임ㅋㅋㅋㅋ
아랍어를 배워보시면....
@@elvenisar 네?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농구에서 왼손잡이의 돌파를 수비하기가 까다로운거 같아요. 저는 퍼스트 스텝에 반응하는 속도가 느린편이라서 미리 한쪽 방향을 열어두는 대인수비를 좋아하는데, 왼손잡이가 오면 그 열어둬야할 방향을 잘못 잡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탁구는 왼손잡이가 진짜 유리한데 신기하게 왼손 수비수는 거의 없어요..이유는 잘..
왼손잡이면 생소함이 강력한 무긴데, 수비수는 상대 실수를 유발하기 위해 오랫동안 랠리를 하려는 플레이를 합니다. 그럼 생소함이라는 무길 버리게 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왼손으로 탁구 잘할 재능이면 다른 좀 메이저한 운동계로 납치당해서..?
탁구가 왼손비율이 많은 편이긴해도 그래도 20프로 정도 남짓 소수자이고 그중에서 수비수는 또 소수자라서 많이 없는거 아닐까요ㅎㅎ
그리고 탁구가 왼손잡이가 마냥 유리하다고도 얘기못하겠네요.. 마롱 왕하오 장지커 발트너 등등 최정상급 선수들은 또 거의 오른손잡이들인거보면 천상계에서는 그것도 의미 없어보여요 물론 아마추어 레벨에선 왼손잡이한테 서브로만 탈탈 털리는거 인정
3:49 이 말은 한국과 일본 야구에서는 적용되지 않을듯 합니다.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대부분의 구장은 쿠키커터형으로, 담장이 둥그렇고 대칭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야구장 하면 떠오르는 담장의 모양이 바로 쿠키커터 형식인데, 앞에서 말했듯이 대칭을 이루고 있어 홈플레이트부터 담장 좌측과 우측의 거리가 동일합니다. 특히 한국야구에서 쿠키커터형 구장을 탈피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와 창원NC파크도 좌우대칭은 유지하였기 때문에 한일 양국 야구 리그에서는 좌타자가 유리한 구장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 말은 비대칭형 구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메이저리그에서 적용 가능할듯 합니다.
매 영상마다 논문보는느낌ㅋㅋㅋ
진짜 이정도 퀄리티면 대한스포츠학회에 나갈 정도죠ㅎㅎ 볼때마다 감사히 보고있어요
희소성이 진짜 중요하긴 함 학교에서 축구할 때도 축구 실력 조금 모자라도 왼발잡이면 좌풀백이나 오른쪽 반대발 윙어, 왼쪽 정발 윙어로 쏠쏠하게 쓸 수 있어서 선호함
개인적으로 투수로서 좌타 상대할 때는 오히려 심리적으로 편해지는듯 합니다. 우타자한테는 인코스인 공이 아웃코스가 되니 사구 나올 걱정도 줄고요
변화구에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반대손 타자를 더 수월하게 상대하죠
상호스포츠 특히 탁구에서 왼손잡이가 좋은 이유는 회전방향이 달라 기존에 회전을 푸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풀어야 해서 그것만큼 불편한게 없음. 하지만 복식에 경우, 서로 동선이 꼬일 일이 없어 팀으로 만나면 너무 편함
축구할때 외발잡이 공격수를 제가 수비할때 힘듭니다.희소성때문에 그런듯 싶어요.평소에 왼발잡이를 많이 접하지 못하다가 갑작스레 만난다면 쉽게 돌파당하고 말죠.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그래도 연습이 많이 되면 비슷합니다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밥먹고, 글쓰는거는 오른손(부모님 훈육덕분)이고 운동은 모조리 왼손, 왼발입니다.
@@성이름-i4j6k 숟가락과 펜 이외는 손에 잡히는건 왼손이죠^^
왼손잡이 손!!🤚
🙌
복싱이나 MMA는 오소독스(오른손 잡이)와 사우스포(왼손 잡이)와의 자세가 대칭으로 다르기 때문 입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발이 보통 앞에 있지만 왼손 잡이는 오른발이 앞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쉽게 말해 인구 80%이상은 오른손 잡이기 때문에 오른손 잡이를 만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왼손 잡이는 스탠스가 달라서 오른손 잡이와 붙었을 때와 자세가 달라서 붙을때 익숙치 않은 상태로 싸우는 것이죠
제가 왼손잡이라서... 경험상 사실이긴 해요... 근데요 운동신경이 있어야 가능한거져 ㅋㅋㅋㅋ
와 1년에 두번 볼까 하는 왼손 잡이신 분들 여기서 다보넼 (저도 왼손잡이에욧) 댓글보다 신기해서 인사중
@@rustycannon2631 삐빅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분이 안간다
@@김광우-r8r 저도 왼손잡이
운동신경없어도 왼손잡이인것만으로도 한수접고들어가서 어느정돈 ㄱㅊ을듯
우와 내가 봤던 스포츠 '이면의 정보' 유튜브 중에 최고네요
0:42 왼손잡이로써 진짜 빡치는 사진을 들고 오셨네요
탄피도 탄피지만 총쏘고나서 생기는 탄연이
탄피배출구로 나와서 눈물 질질 흘리면서 총쏘게 됨 ㅋㅋㅋ
망할 K2 는 개머리판 접는걸 오른손잡이들 편하게 해놔서
총쏠때 잘못쏘면 개머리판 접는 부분을 오른쪽으로 해놓은탓에 광대뼈를 후려침.
왼손잡이 입장에선 정말 개불편한 똥같은 총이 k2 기도 하죠.
오른손잡이도 빡침.
방독면 사격은 정화통 빼고 사격하지않는이상 불가능하다는....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방독면사격하면 정화통빼고 사격해야 하는데 방독면사격을 하는 이유가없어짐..화생방터지면 왼손잡이면 살기위해 방독면쓰고 총을 쏘지말던지 총쏘기 위해 정화통을 벗어야하는건가;;
와 왼손잡이가 불펍식ㅋㅋㅋㅋ
왼손잡이 스포츠에서 유리합니다 테니스 볼링 야구 탁구 배드민턴 유리하지 못한 스포츠 농구입니다 농구는 왼손잡이하기엔 뱡향을 거꾸로 해야하고 일반적인농구배우는거랑 다르기때문에 왼손잡이농구는 쉽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연습하다보면 왼손잡이도 얼마든지 농구할수 있어요 슛할때 왼손으로 던질때 오른손은 공을잡는역활인데 반대로 왼손은 공을잡아주고 오른손으로 공을 밀어던지는방식입니다 ~^^ 왼손잡이는 먼저 오른손은 공옆에 잡고 왼손으로 슛하고 반대로 왼손으로 공옆을 잡고 오른손으로 슛하는 방식이죠 슛할때 양손으로 넣을때 주로 어느한쪽손이 밀어넣는 방식입니다~^^
골대와 코트가 작은 농구나 핸드볼이 골대와 코트가 큰 축구와 골대는 작지만 코트가 작은 아이스하키보다 더 득점이 자주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성수동의현인 손과 손이 아닌 것으로 하는 운동의 차이도 있고
경기 인원의 차이도 있죠
저는 타고 나기는 왼손잡이인데 부모님이 글씨는 오른손으로 써야 한다고 해서 후천적으로 양손잡이가 된 케이스입니다.
운동할때는 왼손 왼발을 쓰기 때문에 경험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오른손잡이를 상대 하다 보니 저는 익숙한 반면 상대는 생소해서
얻는 유리한 점이 분명히 있기는 합니다. 반대로 같은 왼손잡이 만나면 수비하기도 불편하고 힘들죠.
저도 후천적 왼손잡이 입니다ㅎ 젓가락 연필등은 왼손을 쓰지만 운동할때는 오른손을 많이 써요
저도 원래 왼손잡이인데 5살 때 아빠가 모든 사람이 왼손으로 태어나는데 오른손으로 바꾼다라고 그래서 오른손으로 바꿨었는데
알고보니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밥먹고 글씨쓰는 건 오른손인데 다른 것들은 거의 대부분 왼손으로 씁니다
2년전 댓글이긴 하지만, 밥은 왼손으로 먹어도 글은 오른손으로 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 왼손으로 글 쓰면 내가 쓴 글이 안보일 뿐더러 잉크에 많이 묻죠 ㅠㅜ
7:42 아이스하키 스틱 컨트롤 할때 윗손이 우세손인게 유리한건 맞지만 스케이팅과 허리 굽히는 각도등 도 고려해야되고 stick control 감각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근육이 아니어서 우세손과 하키스틱 잡는건 정말 케바케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