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곳이 좋은곳임 회사생활은 인간관계가 절반 이상임 아무리 복지가 좋고 급여가 좋아도 팀원들 다 싸패에 쏘패면 진짜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게됨 그러면서 주변사람들은 왜 퇴사했냐고 질책하는데 사람이 피말려 죽을거 같은데 돈이 중요하냐라는 말이 절로 나옴 그런면에서 월급 조금 적어도 좋은 사람들만 모인 가족같은 회사면 회사 다닐맛이남 심지어 대표도 좋다?? 애사심이 절로 생김 ㅋㅋ
회사에서 인간관계가 많으면 오히려 도 피곤한데.... 그냥 각자 할일 하고 집가는게.....최고. 많아봤자. 일에까지 연결되면 여기저기 참견질이면 급피곤함.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족같은 분위기"회사를 제일 극혐함. 서로 선지키면서 각자 할일 해주고 폐급적은 회사가 제일 좋은듯.
진짜 너무너무 공감함 ㅈㄴ 이름 들으면 아는 좋은 회서 들어가도 동기끼리 견제하고 싸패 같고 사회성 ㅈ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피말리고 스트레스 받는 거보다 낫다........... 여기 좋은 회사 같다고 생각 듦 사람이 돈보다 회사보다 내 마음이 편해야함 1년 2년만 다니다 그만둘 거 아니잖아 ㅠ
술꾼 사장님 회사 다닐때 그때가 가장 재미있었음. 사장님 1시부터 회사 근처 술집에서 술먹기 시작. 거래처 가다가 눈에 띄면 무조건 들어가서 술먹다 다시 사무실 들어감. 이사가 사장 와이프였는데 부부싸움 직관 가능. 5일 출근하는데 3일을 회식함. 회식도 맛집만 다님. 다들 주당이라 본인 여기 다닐때 처음 술병 나더니 주량 확 늘어남. 사장님 노래방 가면 무용수로 변신함.
예전에 직원 10명 생산직 다닌적 있는데 다니는 동안 정말 행복했음 돈 최저시급 이지만 돈보단 내 몸 정신 오래 다닐수있게 안다쳐야 한다는 마인드라 정말 행복했음 사장이 점심 삼겹살도 사주고 정말 좋았는데 내가 막내인데 30살이고 다들 45~55 이었음 찐 행복했는데 먼 배가 불렀는지 그만두고 영업직 들어옴 ㅠㅠ시벌 돈 많이 준다고 중요한게 아님 지금 탈모도 오고 위염 자주걸리고 하..... ㅠㅠ다시 들가고 싶어도 그 누구도 안 그만 둬서 들어갈수가 없음....ㅠㅠ
건축회사 다니는데 겨울에 일이 별로 없어서 매일이 회식…. 일없을땐 사무실에 간이 침대에서 낮잠도 자고 아침에 출근하면 공무과장님이 플레인요거트 직접 만들어서 견과류랑 유기농 빵 우유랑 먹고 아침 9시반 업무시작 11시 30분 부터 1시30분까지 점심식사 퇴근 4시 30분에 함. 대신 봄 가을에 좀 일이 많고 지방 출장도 가야하고 설계쪽 일이다보니 야근도 그때는 밥먹듯하고 그랴서 겨울에 최대한 편하게 해줌 . 근데 작은 회사지만 직원들 그만큼 챙겨주고 이해해줘서 다른데 못감. 진짜사람들도 좋고 나랑 딱맞는듯
저런곳 다녀 본적있음 ㅋㅋㅋ 매번 점심 대표가 사주고 일반적인거 잘 안먹고 샤브샤브 홍게 갈비 등등 진짜 회식에서 먹을 법한 음식만 사줌.. 근데 매일 술먹고 점심시간은 술먹느랴 두시간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안먹는 사람도 있는데 안먹으면 또 왜 안먹냐고했음.. 그래도 일하기에는 정말 편한 곳 이였는데 회사가 부도남..
매일 술먹어야하니까 ㅋㅋㅋ 도망쳣지 일감도 없어보이고 (다른 댓글 보면 쉬는 기간 프로젝트 시작해서 일빡세게 하는 기간이 있는 회사같다봄.) (쉬는기간에 신입 뽑아서 같이 놀다가 일 시작 할것같은데 신입입장에선 뭐지 싶을 만하지 ㅋㅋ) (나도 퇴사 사유 잘 모르겠는데 왜 그만뒀을지 궁금함. 되게 괜찮아보이는데)
나도 저런데 다녀봄 일 안되면 사무실 닫고 다 같이 사우나 감 리볼트 내기해서 팥빙수 사 먹음 금고에서 돈 꺼내서 먹고 싶은 거 사 먹음 대리 과장님이 퇴근 시간 지났는데 집이 안감같이 스타 함 ㅋㅋ 난 퇴사 대리 과장은 지금 부장 차장 됨 가끔 지금도 놀러 감 퇴사 10년 넘었는데
저런 회사들이 바쁠댄 미칠정도로 바쁨 예전에 백화점들만 담당하는 인테리어 회사 있어봣는데 성수기 , 특정 기념일 이 직전에는 야근 기본으로 깔고 철야까지 기본으로 깔고감 근데 그 외에 비수기에는 다들 퍼져있고 휴계실 가서 낮잠자고있고 몇몇은 휴가내고 아예 출근안하고 그럼
나 처음 입사했을때 우리회사 같네.낮에 일하고 야근하면서 자재가 밤 12시에 들어온다고 7시부터 쉬는데 좀 자라고 해서 탈의실에서 자다가 12시 자재 들어와서 4시까지 일하고 팀장이 고생했다고 카드주고 사우나 가서 좀 자고 해장국 먹고 들어오라고함.사우나 갔다가 해장국 먹으면서 소주 각1병씩 먹고 아딸딸하게 회사 출근하고 일함.이걸 거의 메일 반복했는데...지금은 꿈도 못 꿀일이지...25년전 일이네...
오히려 일 없을 때
저렇게 풀어주는 곳이 레알
숨겨진 찐기업임.
일 들어오면 ㅈㄴ 빡세게 잘함.
다들 책임감도 높고
직원들 연차가 굉장히 높은 경우가 많음
ㄹㅇ 일 없을땐 저렇게 놀자 분위기하고 일찍 퇴근하고 일 들어올땐 빡세게 하고 그러는게 중소기업 매력인데 그리고 중소기업에 청년 취업하면 절세도 해줌 개꿀
좋은곳같은데 왜 도망갔노
아 술 한병이랬지... 그럼 그럴만하긴 해
저런 기업중에 큰 프로젝트 마무리하면 다같이 해외 여행도 가는 회사도 있음. 내친구 회사는 대형프로젝트 끝나면 필리핀이나 일본 이런데 1년에 한번씩 다녀옴
님이 잘아시네요ㅋㅋㅋㅋ
우리도 30명이하 중소인데 안바쁘면 낮술도 간단히먹고 사무실에서 틈틈히 자고 퇴근도 4시나 5시에 시켜줌 사람스트레스 없음. 근데 일몰리면 담배필시간도 없이 쉬지않고 일하고 으샤으샤 함ㅋ
아직 일 들어온게 없다고 약간 놀자 분위기 같은데 저런데가 일감 들어오면 또 빡세짐 난 저런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함ㅋㅋㅋ
이 분 말이 맞음ㅋㅋ
ㅈ소는 일이 일정하게 안 들어옴
바쁠땐 ㅈㄴ바쁘고 주말에 일해도 특근수당 안챙겨주는데 많음
널널할때는 따분할정도 널널한데 저기 저 정도면 분위기 좋고 좋은 직장으로 보임
ㅇㅇ 이거다
건기연이 저런 분위기 아닌가?
회사 어케 굴러가는거지 싶었는데 이댓 보고 이해했습니다
회계법인이 딱 이런 느낌이긴한데... 연초되면 결산업무 때문에 걍 귀가 자체를 못하는 수준으로 일하다가 3월 지나고 결산업무 끝나면 회사가 무슨 수능끝난 고3 교실같은 분위기됨
이정도면 회사가 아니라 그냥 동아리 아님?
재우가 또
어허이@@goodboy4002
프로젝트 달
???:저희회사의 목표는 동아리....
@@goodboy4002가을 눈나
근데 이거 진짜인게.. 박터지는 대기업보다 분위기좋고 작지만 상여 복지 조금이라도 챙겨주는정도의 ㅈ소가 훨씬 나음ㅋㅋ 물론 난 대기업까진 아니었지만 진짜 가서 졸라 힘들었는데 중소다니면서 요즘은 만족하면서 다님 .. 돈은 좀 덜벌어도 정신건강에 이로움..
ㄹㅇ~
ㄹㅇ 나도 회사생활 해봤는데 분위기 좋은곳이 스트레스 덜 받고 짱임 최고의 복지다
사장 잘만나야지...
애들 대학이나 유학하고 가족중에 병원 가고 했을 때 대기업나온걸 후회하게 되지...
우리아버지는 중소기업 옮기고 사장님 아들 미국 유학보내고 서류만들어 주느라 애먹었는데. 나중에 유학갔다와서 그놈이 사장하고.
아는 지인이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하고 중소기업으로 갔는데 돈은 대기업 절반이지만 회사다닐맛이 난다며 즐겁게 다니고 있음 너무 만족한다고 함
대기업 다녀보고 얘기해라 ㅋㅋㅋ
쉴때는 푹 쉬게 해주는게 좋은회사..
쉬는시간까지 눈치주고 일이야기 하고 그러는 회사는 진짜 별로
아마 일 많은날은 힘든 회사로 추정되는데 ㅋㅋㅋ
저렇게 이틀 노는거 보면
실시간 서비스 게임 회사가 전체적으로 좀 근무 환경이 안좋은 이유
크런치가 다른 직업의 배는 됨
ㅋㅋㅋㅋ근데 분위기는 좋아보이는데 다니면 사는 재미는 있을듯 ㅋㅋ
왜 여기서 싸우고 있음.. 좋소가 경험이든 아니든 그게 내 댓글이랑 뭔 상관이 있음 ㅠㅠ
ㅋ 술 못 먹는 애들에겐 그냥 지옥이네 ㅋㅋ
난 좋을거같은데ㅋㅋㅋ
저런데 오래 다니면 평생 저기만 다녀야됨ㅋㅋㅋㅋㅋㅋㅋ왜냐? 자기 능력 업글해서 이직해야되는데 업글은 못하고 술자리만 도가 트거든ㅋㅋㅋㅋ이직해도 거기서 거기인데로 이직하지ㅋㅋㅋㅋ
물경력이라 이직도 못함 ㅋㅋㅋ
회사 경기 좋을땐 재밌음. 매출 기울기 시작하면 지옥 시작
직원이 20명인데 점심 때마다 술판 벌이는 회사가 안마의자 같은 직원 복지를 챙긴다면 일이 있을 때는 개빡실 확률이 높지..ㅋㅋ 근데 그런 곳에서 몇년 버티면 확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간경화?
@@uluck-y5kㅅㅂ ㅈㄴ 웃기넼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ㅋ
@@uluck-y5k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uluck-y5k ㅋㅋㅋㅋ
@@uluck-y5k확 달라졌넼ㅋㅋㅋ
저런 회사가 프로젝트 같은거 시작하면 야근에 특근에 몇달간 일 엄청 빡세게 몰아서 하고 끝나면 다음 프로젝트 사이에는 쉬는 타임처럼 굴러가는 회사라던데
이게 맞을듯
저런 회사 은근 많습니다 😢2~3달 특특근에다 야근및 철야 그리고선 한두달은 쉬었다 또 몰아치고 많습니닷
나쁘지 않은데? ㅋㅋㅋㅋㅋ
교육계 다니는데 진짜 그럼... 요즘 죽을 것 같음..
@@무케-b9g 저렇게 숨 돌릴때는 좋은데 일거리 들어오면 숨도 못 쉼..
저런데 다니기가 좋음 맨날 굴리는 곳보다 바쁠때 다같이 으쌰으쌰하고 주말까지 반납하며 야근해도 다같이 힘들다는게 느껴지고 이 프로젝트만, 조금만 더 하면 단비같은 휴식과 한가한 출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기에 힘낼서 할 수 있었음
ㅈ소아닙니다.. 일단 점심시간에 소주빠는곳은 신의직장입니다
사장이랑 둘이 일하는데 맨날 점심시간마다 소주빠는데 신의직장인가요..
입사 2년차 : 간경화
누군가에겐 신의 직장 누군가에겐 지옥..
저래도돈을준다고...
그래서 영상초반에 ㅈ소라고 안하고 개좋소라고 함
저런곳이 좋은곳임 회사생활은 인간관계가 절반 이상임 아무리 복지가 좋고 급여가 좋아도 팀원들 다 싸패에 쏘패면 진짜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게됨 그러면서 주변사람들은 왜 퇴사했냐고 질책하는데 사람이 피말려 죽을거 같은데 돈이 중요하냐라는 말이 절로 나옴 그런면에서 월급 조금 적어도 좋은 사람들만 모인 가족같은 회사면 회사 다닐맛이남 심지어 대표도 좋다?? 애사심이 절로 생김 ㅋㅋ
회사에서 인간관계가 많으면 오히려 도 피곤한데.... 그냥 각자 할일 하고 집가는게.....최고. 많아봤자. 일에까지 연결되면 여기저기 참견질이면 급피곤함.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족같은 분위기"회사를 제일 극혐함. 서로 선지키면서 각자 할일 해주고 폐급적은 회사가 제일 좋은듯.
빙고.
연봉 적어도 차라리 인간적인 회사 다니는 게 재미가 쏠쏠함.
그냥 돈만 벌러 다니는 회사는 이유를 모르겠음.
@@doorhanger케바케라고 하죠 허헣
진짜 너무너무 공감함 ㅈㄴ 이름 들으면 아는 좋은 회서 들어가도 동기끼리 견제하고 싸패 같고 사회성 ㅈ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피말리고 스트레스 받는 거보다 낫다........... 여기 좋은 회사 같다고 생각 듦 사람이 돈보다 회사보다 내 마음이 편해야함 1년 2년만 다니다 그만둘 거 아니잖아 ㅠ
저도 돈이 다가 아니다 극실히 공감합니다 경험햇고 경험중입니다. 옮겻지만
ㅈ소같지? ㅋㅋㅋㅋ 저런곳이 의외로 충성심 높고 일할만한 곳임 너가 잘만 배우면 다 가르쳐줄거임 그렇다고 모든걸 시키지도 않고 진짜 알잘딱한곳임
맞네 알잘딱이니까 저렇게 행동하는거 ㅋㅋㅋㅋ
팀장님 반가워요
찐 ㅈ소면 지들이 멕여놓고 술마시냐고 ㅈㄹ하고 신입이 안마의자 사용하게 되있냐고 ㅈㄹ함ㅋㅋ
@@한족헌터ㄹㅇ 이거지
@@한족헌터 ㄹㅇㅋㅋ
나도 일하다가 점심을 밖에서 먹었는데 상사가 술줘서 술 먹고 동기가 회사까지 질질 끌고 간 적 있는데… 숙취해서 신나가지고 꽃구경하겠다고 뛰어다니녔다고 하는데….동기야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저럼에도 회사가 굴러간다는건 기반이 탄탄하단 뜻이고 오래 다니려면 개같이 구르면서 자부심 느낄바엔 저렇게 놀면서 돈 버는게 개이득이지
술꾼 사장님 회사 다닐때 그때가 가장 재미있었음. 사장님 1시부터 회사 근처 술집에서 술먹기 시작. 거래처 가다가 눈에 띄면 무조건 들어가서 술먹다 다시 사무실 들어감. 이사가 사장 와이프였는데 부부싸움 직관 가능. 5일 출근하는데 3일을 회식함. 회식도 맛집만 다님. 다들 주당이라 본인 여기 다닐때 처음 술병 나더니 주량 확 늘어남. 사장님 노래방 가면 무용수로 변신함.
무용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용수는 씹 ㅋㅋㅋㅋㅋㅋ
무용수ㅋㅋㅋ미치겠다ㅋ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거따 무용수
무용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소라뇨.... 그냥 일 빡세게 하기 전에 쉬어가는 타이밍같은데....? 20명 미만이 언제부터 ㅈ소....ㅠ ㅠ😢😢😢
몇명부터 ㅈ소에요???
@댕굴댕굴-ing 5명...?
20명 미만이면 ㅈ소지. 노동력 갈아넣는 ㅈ소 특성상 20명 미만으로는 매출 한계가 있음
ㅈ소 라는게 중소를 낮잡아부르는 말이니까. 10명 넘어가면서부터 연간 직원급여만 미니멈 5억인데 그중에 연봉 5천이상받는 고급인력도 있으면 10억 금방이지. 20명이면 최소 나가는비용만 연간 20억이 훌쩍넘을텐데. 중소기업이 언제부터 ㅈ소가된지 모르겠음 사업한다는사람중에 중소기업 발끝도 못미치는 사람이 태반임 ㅈ소 기준은 직원보다 임원이 같거나 많으면 ㅈ소라고봄.
20명 이상이면 대기업 아닌가요??
저런데서 일잘배워서 자기사업하거나 다른데 이직할수있음.
평소에 개판친다=성수기때 개빡세다=안망하고 일들어온다=다른곳대비 경쟁력이 있다.
빡셀때 대비해서 인원보충해놓고 그런거일수 있지 경기도 안좋은데 할일없이 사람불러다가 용돈주거나 그러는데가 어딨음.
엄청 좋은 회사인거 맞음. 저 정도로 직원들이 여유롭다는건 회사가 상당히 안정적이란 뜻임. 착실히 다니다가 자기 회사 만들어서 나가는것도 방법임. 터치도 적고, 왜만하면 위에 팀장들이 다 막아줄꺼임. 잘되는 회사라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음.
나도 정확히 이렇게 이해했는데 이건 사회경험이 쌓여야 알수있고 볼수있는 듯. 20대들 유튜브 보고 ㅈ소 ㅈ소 거리는데 아직 사회경험 부족해서 그런듯
일 없을 때 개같이 노는데 당장에는 뭐 경쟁력(말이 좋아 경쟁력이지 ㅅㅂ 걍 돈벌이할 껀덕지 정도가 분명하고)이 있어도 사라지지 않을까
@@jr1800 니가 경험을 안 해봐서 모르는 거임
경기도 좋은데요..
예전에 직원 10명 생산직 다닌적 있는데 다니는 동안 정말 행복했음 돈 최저시급 이지만 돈보단 내 몸 정신 오래 다닐수있게 안다쳐야 한다는 마인드라 정말 행복했음 사장이 점심 삼겹살도 사주고 정말 좋았는데 내가 막내인데 30살이고 다들 45~55 이었음 찐 행복했는데 먼 배가 불렀는지 그만두고 영업직 들어옴 ㅠㅠ시벌 돈 많이 준다고 중요한게 아님 지금 탈모도 오고 위염 자주걸리고 하..... ㅠㅠ다시 들가고 싶어도 그 누구도 안 그만 둬서 들어갈수가 없음....ㅠㅠ
건축회사 다니는데 겨울에 일이 별로 없어서 매일이 회식…. 일없을땐 사무실에 간이 침대에서 낮잠도 자고 아침에 출근하면 공무과장님이 플레인요거트 직접 만들어서 견과류랑 유기농 빵 우유랑 먹고 아침 9시반 업무시작 11시 30분 부터 1시30분까지 점심식사 퇴근 4시 30분에 함. 대신 봄 가을에 좀 일이 많고 지방 출장도 가야하고 설계쪽 일이다보니 야근도 그때는 밥먹듯하고 그랴서 겨울에 최대한 편하게 해줌 . 근데 작은 회사지만 직원들 그만큼 챙겨주고 이해해줘서 다른데 못감. 진짜사람들도 좋고 나랑 딱맞는듯
낭만 오지네 ㅋㅋ
지금 내가 저런데 다님 일 조오오오온나게 바쁨
지금 입사했으면 일주일내로 추노각 잡았는데
편할때를 알기때문에 반짝 바쁜거 걍 참음
금전적으로 안정적인거임 ㅋㅋㅋ 안마의자 구비에 법카사용 자유도 있고, 저래도 회사에 돈이 잘 들어 오는거 같고, 사장 가족들 많아서 눈치 보는거 같지도 않고
우와하하!!
저런 멋진 기업이 다있냐??
저런곳은 한번 스위치 들어가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지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저런곳 다녀 본적있음 ㅋㅋㅋ 매번 점심 대표가 사주고 일반적인거 잘 안먹고 샤브샤브 홍게 갈비 등등 진짜 회식에서 먹을 법한 음식만 사줌.. 근데 매일 술먹고
점심시간은 술먹느랴 두시간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안먹는 사람도 있는데 안먹으면 또 왜 안먹냐고했음..
그래도 일하기에는 정말 편한 곳 이였는데 회사가 부도남..
밥값으로 번거 다 나간듯ㅋㅋ
@@T_cat정부지원이라 상관 없음
세금 살살녹 ㄷㄷ
근데 반대로 말하자면 정부 지원금을 빠방하게 받고도 망할 정도면 정도가 꽤 컸다는거지.
@@Chleosl 정확하면 세금만 빼먹을 생각으로 차린 회사라.. 목적 달성인거지..
개좋을것 같은데 ㅋㅋㅋㅋ 전에 호프집 알바 했는데 사장님이랑 술 먹으면서 서빙하고 노가리깐적 있는데 분위기 좋고 대유쾌 파티였었음 ㅋㅋㅋㅋ
대신 그런데서 술쳐먹고 실수하면 사장님 악귀 되는거임 ㅋㅋ
나도 회사가 바빠서 3명이서 토요일 특근한적 있었는데 3명이라고 특식먹자고 점심에 쭈꾸미집 가서 소주까고 과장 둘 잠들고 난 막내라 정신력으로 계속 일해서 여차저차 일 마무리 했는데 그게 왜케 잼나고 즐거웠는지 ㅋㅋㅋㅋ
혼자 일한다고 빡칠만한데
재밌는 상황이라고 하는 그대가 위너!!
막내일 땐 윗사람 쉴 때 내가 다 미리미리 해놓고 뽐낼 때가 가장 신나는거 같음...
이런 사람들이 시간 지나면 어딜가든 인정받음
토요일 특근도 하기싫은데 상사 둘은 꼬라박고 혼자서 취한 상태로 꾸역꾸역 업무 마무리 한 걸 재밌었다고 ㅋㅋㅋㅋ마인드 부럽
마인드멋있어요 진짜로
긍정적인 분이시네요 ㅋㅋㅋㅋ 이게 진짜 재능이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사람이 불만이 끝이 없더라구요
원래 이런데는 일할때는 퇴근시간이고 뭐고 빡하고 비수기때 힐링함...적응하면 좋은데...대신 별로 자기개발은 안됨 😂😂😂
진짜 일없을땐 하루 20분 일하고 퇴근했는데 20분도 청소임..근데 일들어오면 진짜 빡쎄게 열심히 일함 그냥 이번꺼 쳐내면 또 쉴수있다는 생각에 한달일할꺼 20일만에 끝냄..그럼 또 쉼ㅋㅋ
인원 20명 정도에... 저런분위기라... 회사 창립 후10년 지났는지 확인해보고 지났으면 진짜 알짜배기 회사라는 말임..
저런 회사 좋은 회사임. 저런 회사가 운영된다는건 다들 저리해도 쌉에이스거나 이미 독보적이거나 아님 사장이 돈들여서 이유 있어서 돌리는거라서 ..
저걸 왜 튀어? ㅋㅋㅋ 저런 재미로 다니는 것도 좋음. ㅋㅋㅋㅋㅋ
저런 분위기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면 ㅈㄴ 행복한 직장이지
저정도면 유쾌하게 걍 웃을만 하긴 하네 ㅋㅋㅋㅋ
회사가 돈을 어디서 벌어오는거야 ㅋㅋㅋㅋㅋ 저대로도 굴러간다면 난 퇴사 안할듯
저기에서 평생 일할거 아니면 얼른 나와야지 ㅋㅋ
저런곳에선 이직할만한 경력이나 기술을 못배움
@@성이름-x5g9q 신기한건 저런 곳 일해도 이직 할 놈은 하더라 ㅋㅋㅋㅋㅋ
간경화로 일찍 죽을거같아서 빨리 퇴사할듯 ㅋㅋㅋ
간이 조기퇴직할듯...
이런놈들특ㅋㅋ 대기업들어가도 자기계발안하고 월루짓하다가 명퇴당하고 살자함@@성이름-x5g9q
출근 - 오전 자기계발 - 점심 술판 - 안마의자 낮잠 - 마무리하고 퇴근
...
개꿀인데?
생각보다 저런 곳 많음 바쁠때 바쁜 회사들은 약간 저럼
장단점 있는데 장점은 저런 시간에 걍 연차 쭉 써도 오히려 가라고 할정도
단점은 바쁠때 뒤지게 바쁨 어지간히 일 많은 곳 다 가봤는데 레전드로 바븜
저런 회사가 특정 성수기에 야근은 기본으로 깔고 갈 정도로 드럽게 바쁨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생겼을 때 분위기도 봐야죠 ㅎㅎ 완급 조절이 잘 된다면 이런 회사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
그래서 퇴사는 왜 했는데!!!!!
2일차 급성간경화 스타트
보고도 모름?
@@계폭란탄찜 모르겠는데 봤으면 설명좀 해바라
매일 술먹어야하니까 ㅋㅋㅋ 도망쳣지 일감도 없어보이고
(다른 댓글 보면 쉬는 기간 프로젝트 시작해서 일빡세게 하는 기간이 있는 회사같다봄.)
(쉬는기간에 신입 뽑아서 같이 놀다가 일 시작 할것같은데 신입입장에선 뭐지 싶을 만하지 ㅋㅋ)
(나도 퇴사 사유 잘 모르겠는데 왜 그만뒀을지 궁금함. 되게 괜찮아보이는데)
ㅈ소에서 파벌안가르고 저렇게 다같이술마시고 맛가는거 자체가 ㅈㄴ 분위기 좋은거ㅋㅋ
나도 저런데 다녀봄 일 안되면 사무실 닫고 다 같이 사우나 감 리볼트 내기해서 팥빙수 사 먹음 금고에서 돈 꺼내서 먹고 싶은 거 사 먹음 대리 과장님이 퇴근 시간 지났는데 집이 안감같이 스타 함 ㅋㅋ 난 퇴사 대리 과장은
지금 부장 차장 됨 가끔 지금도 놀러 감 퇴사 10년 넘었는데
리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분위기 끝장이네 저런곳이 사람들이 좋아
좋은 회사 같은데?
너무 좋은데? 😅 나도 저기서 일하고 싶다.. 술 마시고 안마의자 ㅎㅎ 너무 좋은데.. 거기다가 잘 챙겨주기까지
진짜 문제 많고 빡센 회사 다녔는데, 진짜 스트레스 겁내 받는 날에 팀원이랑 점심 먹으러 나가서 몰래 맥주 먹고 들어왔는데 그게 그렇게 스트레스 풀리고 기분이 좋았음.
썰이랑 다른 내용이긴하지만..ㅋㅋㅋ
추측해보길 하필 다같이 일정 붕 뜰때 신입 들어왔나보네 ㅋㅋㅋ
재밋네 훈훈하고 ㅋㅋㅌㅋ 이렁게 가족같은 분위기지
이런곳 은근 많아요 9시에 가니까 저희 직원들 10시에 출근해요 이러고 들어가자마자 옆에 안마의자 3대 있고 대기업에나 있을법한 산소뿜어내는 기계까지 있어요 ㅋ
저런게 진짜 중소기업이지 일할땐 하고 놀땐 놀고
대표님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팀원들 오전에 노가다하고 점심에 소고기에 소주 먹고 재낌. 그 때가 회사 전성기 였습니다.
그니까 회사 주 업무가 오전출근 오후 숙취해소 후 퇴근이라는거죠?
점심시간에 술 마시는 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로 있네
아니 저런 꿈의기업을 퇴사해버린다고?
이런게 또 낭만이 있지..ㅋㅋㅋㅋㅋ 일 있을 땐 개빡쌔게 하고 평소에는 좀 널널하게 하고
직장 대기업만 3곳 다녀봤는데, 거래처나 협력사보면 좋소기업들이 오히려 더 매력있음.
연봉이나 처우도 그리 차이 안나고, 사람들 좋은 기업보면 진심 부러움...
중소는 2.5인분 업무를 처내는 구조이기에, 일 몰릴 땐 아마 퇴근도 제때 못할 것임..
저러는데 굴러가는거면 그 사람들 다 능력자인거임 좋소에 안마의자가 왜 있겠냐 ㅋㅋ
일 없을때 완전 풀어지고, 바빠지면 또 ㅈㄴ빡쎄게 일하는 회사임. 진심 개 좋다
왜 퇴사해 ???
진짜 좋은회사네
그래도 한잔했잖아. 한잔해~
진짜 이런 비슷한 회사 들어가봤음 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갑자기 밖에 나가서 먹자더니, 나가서 중국집 감. 소주마심. 면허도 없는데 갑자기 나는 술 안 마셨다고 운전 하라고 함. 회사 도착해서 다들 자러감 ㅋㅋㅋㅋㅋ
신이내린 직장이다 ㄹㅇ
놀때는 놀고 일할때는 일하고 ~ 언제 일하는지는 모르지만 ~ 이렇게 놀아도 급여가 나온다는 것이 놀라울뿐
ㄹㅇ 최고의 직장인데?
ㅈㄴ 유쾌하네ㅋㅋㅋ
중소라서 가능한 분위기 이기는 한데 저렇게 지내고도 살아남았다는건 그만큼 바쁜 시즌엔 바쁘게 성과 내니까 회사가 돌아가는거
저런 회사들이 바쁠댄 미칠정도로 바쁨
예전에 백화점들만 담당하는 인테리어 회사 있어봣는데
성수기 , 특정 기념일 이 직전에는 야근 기본으로 깔고
철야까지 기본으로 깔고감
근데 그 외에 비수기에는 다들 퍼져있고
휴계실 가서 낮잠자고있고
몇몇은 휴가내고 아예 출근안하고 그럼
거 어딥니까? 지원 박겠슴다
저도 예전에 겨울에 택배. 알바하는데 영하 20도여서 컨베이어 벨트가 고장나서 그거수리하는데 휴게실은 들어갈수 있는 인원은 한정적이고 추우니까 소주를 짝으로 가져오더라구요ㅋㅋㅋ
글쓴 당사자입니다.. 디시 중소기업갤에 몇년전에 올렸는데 이제 떳군요.. 회사는 반도체 대리점이고 뭘안해도 발주가 들어와서 돈이 많은 회사였습니다..
저 술 못마시고 싫어해요.. 저렇게 술맥이는데 저한텐 지옥이였습니다.. 저기 생존자들은 다 술쟁이밖에 없습니다...😅
뭐, 술 좋아하면 편하긴하겠다 ㅋㅋㅋㅋㅋ
준하
경력자가 능력급이네.. 일처리 할때는 확실히 하는것 같아 보인다..
이런거 너무 좋아
오늘 먹어보라던 이유가 오늘도 마실꺼라는 이야기였네 ㅋㅋㅋ
오히려 좋아
ㄹㅇㅋㅋ 내가 다닌 100명따리 ㅈ소기업도 똑같음. 남자는 술판, 여자는 사라짐. 부하로써 술판 따나다니면 본인 간만 아작나고, 퇴사한다면 술 멕인걸 챙겨줬다며 개섭섭하다고 함.
저러고도 유지되는 회사라면 천국이잖아?
좋은 회사네 !
약간 주작 같은데,
인간미 넘치고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
프로의 여유지~ ㅎㅎ
프로는 결과로 매출로 말하는거니까~
팀장님, 포인트를 아시네요
저런 회사는 수익이 안정적이고 확실하니 저렇게 풀어줄 때는 확실히 풀어주는 거지. 꽤나 괜찮은 회사네.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좋겠다.
회시다닐맛날듯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옛날 생각난다 대면 영업직 처음할때 내성적이여서 말 잘 못붙이니까 점심시간에 팀장님이 술 한잔하면 용기난다고 다 경험이라고 술 주셔서 주는대로 받아먹고 30분인가 탠션 높아져서 외향적 인간 마냥 존나 말 붙이다가 술빨 다 떨어져서 차에가서 쥰나 디비잤는데 ㅋㅋㅋ
저기 회사 어디에요? 내 입사할랍니다.
오!좋은 직장이네!!! 나도 들어가고 싶다!부럽다!😂😂😂
술은 아니지만, 내가 저런식으로 운영함.
할 일만 했음 조기퇴근 가능!
한가할 땐 제발 슬렁슬렁하라고 으름장 놓음.
제목보고 놀랬는데
댓글보고 다행이다~ 싶어지네!
효율성이 중요하지, 머한다고 매번 빡세야하냐!
안 그래도 빡센 인생!
울 직원들 만족하고 있는 거겠지? ㅋㅋ
낮술 맛있는데.. 대단한 회사.. ㅋㅋ
저렇게해도 회사가 돌아가는 거면 찐회사임!!
그냥 유쾌한 회사구만 일감 들어올때는 또 빡센 회사일것같고
즐거우니 좋았쓰!😸
ㅈㄴ웃긴게 ㅈ소ㅈ소하는데 10명 이상 사람만 써도 얼만데 ㅋㅋ 그거 유지하는데 이렇게 비하 당할 수준이 아닌데
인원 유지할 수익이 발생한다고 좋소가 아닌게 아니다 어린 친구야
@itisyourthinking1959 그것도 못하는것들이 비하하는건 맞고?ㅋㅋㅋㅋ
ㅇㅈ 급도안되는애들이.회사 비하하는거 보면 안타까움
ㅋㅋㅋㅋㅋㅋ 아 저런회사 좋지
나 처음 입사했을때 우리회사 같네.낮에 일하고 야근하면서 자재가 밤 12시에 들어온다고 7시부터 쉬는데 좀 자라고 해서 탈의실에서 자다가 12시 자재 들어와서 4시까지 일하고 팀장이 고생했다고 카드주고 사우나 가서 좀 자고 해장국 먹고 들어오라고함.사우나 갔다가 해장국 먹으면서 소주 각1병씩 먹고 아딸딸하게 회사 출근하고 일함.이걸 거의 메일 반복했는데...지금은 꿈도 못 꿀일이지...25년전 일이네...
좋은회사네요.
이래놓고 사장한테 악덕사장프레임씌우지 ㅋㅋㅋ
돈 벌어본적 없는 사람: 아 ㅋㅋ 좋소 수준 봐라 바로 이직, 퇴직 해야지 // 돈 벌어본적 있는 사람: 저런 신의 직장은 없다는걸 알기에 주작인거 바로 암
주작이라기 보다 저런 알자베기 회사들이 있어요...
천국이니냐?
흐미 인간미 있는곳 같은데 다니지.. 저런곳없음 요즘
왜 퇴사했어!! 너무 좋은데!!ㅋㅋㅋ
술마켓팅 회사임?ㅋㅋㅋㅋ
회사가 굴러가나? ㅋㅋ
회사 굴러가유~
이런회사들은 상반기에 일 몰려있을확률이 많음
그때 야근많이하고 하반기에 쉬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