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스터디카페 점주입니다. 대부분 프차 스터디카페 영업사원들은 스카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거나 짧습니다 즉, 잘 몰라요. 속지마세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 것보다는 운영비가 적게 듭니다. 다만 매출은 더 적습니다ㅠㅠ 스터디카페 하고 싶다면 매장을 새로 내지 말고 매물로 나온 매장을 싸게 인수하세요 그게 그나마 덜 손해보는 것입니다ㅠㅠ 물론 차라리 그 돈을 적금에 넣으면 훨씬 돈 벌지만요;;;;;
이게 맞음.. 스카 차리는 사장들 중에 진득히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들(한 자리에서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면 어떤 지점에서 불편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키오스크만 세워놓으면 알아서 운영되는 줄 착각함.. 키오스크만 세워놓으니 상주직원이 없어서 빌런이나 시설고장이 생겨나도 대응이 겁나 느림..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결국 계약기간 끝나고 런함.. ㅇㅇ
몇 년 전에 애니맨으로 무인카페 청소 알바한 거 생각남. 사장이랑 연배가 비슷하고 같은 투잡러라, 이 얘기 저 얘기 나눴음. 사장이 꽤 고연봉자였는데 부수입 차원에서 창업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되려 연봉으로 손해를 메꾼다고 했었음. 같은 투잡러라도 품팔이 알바가 역시 낫구나 속으로 생각했던 기억이 남.
공부하는데 노트북 타이핑을 꼭 해야하난 1인으로서,, 스카 다녔다가 지금은 그냥 카페감 그 이유는 노트북존이 흔치않기도 할뿐더러 있어도 대다수가 타이핑 할때 키스킨, 무소음키보드 쓰라고 하는곳 존많... 스카에서 구비해둔 무소음 키보드 써봤는데 키감이 구림....엄청 꾹꾹 눌러야함 ㅋㅋㅋ 그럴거면 왜 노트북존이죠..? 무소음 키보드 결국 사서 써도 관계자가 물어봄.. 그거 무소음 맞냐고.. 결국 타이핑 계속 하면 소음이 안날 수가 없음.. 그리고 정작 가보먄 죄다 인강보고있음... 가격도 비싸고 타이핑 하는 내내 눈치보느니 그냥 스벅가서 맛있는 음려 먹으면서 두세시간 바짝 공부하고 오는게 훨 낫다고 느낌
이 스카 영상을 보니 우리 동네 여러 스카들 중에서 유독 잘되는 곳이 몇 군데 생각나는데 일단 1인실 운영하는 것 여기가 좌석이 거진 안 빕니다. 근처 1인실 운영하는 스카들 보면 특별히 문제가 없는 한 1인실은 항상 다 차 있음. 물론 이것도 모든 스카가 다 그럴거라고 보지는 않지만요. 그리고 특히 잘되는 스카가 있는데 거기는 일단 의자가 좋습니다. 그리고 전열교환기도 있고 좌석들이 조화가 아주 좋아요. 평수 크지 않는데도요. 여튼 그 정도로 운영하는데 무인이라면 저는 스카도 스카 나름 잘 되는 곳은 수익 짭짤할 것이라고 봅니다. 80%이상의 좌석은 항상 다 차 있다고 봐야죠.
아 ㅇㄱㄹㅇ 공간대여업인데 공간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음 타점포랑 차별화되는 좋은점이 대체 뭔데? 어차피 스카 1인실만 붐비고 트인곳은 사용하는사람 없고 자리는 또 다닥다닥 붙어있고 최소한의 방음장치도 안되어있어서 소음 개많이남 싹다 1인실으로 짓고 1인실끼리도 간격을 넓게 두고 방음에 돈 좀 많이쓰라고;;
무슨 생각으로 저걸 차리셨는지... 초등학교만 있고 중학교도 버스타고 가야 하는 지방 소도시인 우리 동네에도 지금 스터디 카페가 네개입니다. 아파트마다 월 1만원짜리 독서실 다 있는데 학생 몇 명이나 된다고 이 동네에 스터디 카페를 네 개를 차리는지 진짜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보면서 솔직히 답답해요
공장에는 사람없다 난리고, 지잡 서잡 나오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대기업 거리고 양질의 일자리 내놔라 이러고 있으니 나라꼴이 개판되는거 독일처럼 프랑스처럼 상위학교는 시험쳐서 소수만 갈수 있게 해야됨 일반계 고등학교 잡다한 대학 싹 걷어치워야 빠른 사회진출 현실파악 그리고 부모로부터 독립이 가능해집니다.
지방에서 스카 사업을 코로나 시작전인 19년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대학가라 학교 도서관이 문을 닫으면서 투자비용은 몇달안에 회수했습니다. 게다가 첨에는 저희동네에 처음으로 대형스카가 생긴거라 비싸더라도 많이 오더라구요 당시 한달에 20만원씩 받았는데,, 코로나 끝나고 정말 어려웠습니다 작년 겨울에 첫 적자를 이루면서 사업을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마지막으로 가격을 주면이 시세가 한달에 15라 10만원으로 낮추고 전체적으로 낮추니 월 1000정도 나옵니다. 대신 개나소나와서 컴플레인이 많긴함ㅠㅠ
대한민국에는 상도덕이 없음 거리 하나에 편의점이 3-4개도 됨 누군가 선점하면 옆에다 또 내고 또 내고 프렌차이즈부터 가맹점주까지 모두가 너 죽고 나 살자 마인드임 내 돈 1억 이상 들여 장사할 거면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내 경쟁력이 뭔지 생각해야 함 대충 잘 되겠지 하며 뛰어든 지인 벌써 5-6개 프렌차이즈 돌아가며 다 접음 부모가 버텨줘서 다행이지 그거 아니면 진짜 폭망할 수 있었던 상황임 지금 당장부터 그리고 앞으로 더더욱 힘들어짐 프렌차이즈로 순수익 월 500씩 받으며 편히 살겠다는 환상 버려야 함
맞는 내용입니다만 차별화된 노하우와 관리가있으면 또 이야기가 다른것같습니다. 스터디룸 3개돌리고 정기권 및 인근회사미팅룸 돌리는데 매출은 잘 나옵니다.고정비용은 저렇게까지는 나오지않아서 순이익이 더 큽니다.올해도 대동소이 할것같습니다. 단,스터디카페 신규창업은 반대합니다. 좋은값에 팔고싶은 마음이 있네요.
옆에 가게가 잘되는것 확인하고 내가 새로 차리면 기존점포 손님을 싹쓰리해서 돈 벌줄 아는데, 처음에는 돈이 되는듯하다가 옆가게가 망하면, 또다시 옆가게가 잘되는것 확인하고 망한가게 자리에 신규점포가 생깁니다. 그 망한 자리가 그업종으로는 맞는 상권이기 때문이죠. 이런현상이 무한루프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나라 개인사업자들입니다. 😂
저희 어머니도 독서실하다가 손해많이보고 나와셨는데... 제일 중요한건 위치고 좋은 위치는 독서실 브랜드 처음 창업할때 누군가 선점하죠. 이 사람들은 돈 정말 많이 벌어서 이 사람들을 보고 안좋은 입지에 창업했다가 주변에 우후죽순 생긴 가게랑 경쟁하다가 다 망하는 구조에요.
우리나라는 뭔가 노력을 하여 잘 되기를 희망하는 사회는 이미 탈출을 하였다. 그냥 집단으로 모여 "해줘!, 해줘!" 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이미 사회에 많이 퍼졌다. 학교에서 학생들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굳이 공부에 큰 관심이 없고, 편 가르고 끼리끼리 모여 다니는 것에 더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과거를 묻지 않고 현재 어려움만 호소하면 사회적 약자로 인식되어 오늘은 오늘의 약속이 세금으로 지원되고, 그래도 모자라면 선거 철은 항상 주기적으로 오니 내일은 내일의 약속이 또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게 대한민국인데, 뭔 공부를 위한 스터디카페? 아직도 80년대의 인식에 갇혀 있는 인식이라고 본다.
별다른 기술없이 나도 쉽게 차릴 수 있다? = 남도 똑같이 쉽게 따라서 차릴 수 있다.
다알아 빙시야
@@박허두 다 아는데, 차리는 이유는?
ㅋㅋㅋㅋ 손안대고 코풀려는애들은 어느시대에나있음. 다 망하고 결국 하는거라곤 나라탓 ㅋㅋㅋㅋㅋ
@@박허두 ㅋㅋㅋㅋ허두 인성 답없네
@@박허두.허두야 부모님 욕먹이지 말구. 밖에 나가 놀아라
누구나 사람이 적고 조용한곳에서 공부하고 싶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안갑니다.
그리고 공시생들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비전이 없는 사업인듯합니다
GO
공시생들은 월정액권이라 돈안됨. 초중고딩이 돈이 되는데 학생수가 반에 반에 반에 반토막이 나버리니 ㅋㅋ
공시생 자리를 전문직 준비생들이 채워서 괜찮아요.
입지와 주인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오히려 사람 너무 없으면 별로임. 열공하는 분위기면 가고 싶어지는데 중고딩들 놀러오는 분위기면 절대 안 가고 ㅇㅇ
급식놈들 없는곳으로 가야지ㅋㅋ 제일중요함...
저도 공부하러 독서실 가긴하는데.. 사람이 절반만 차있어도 다른 독서실로 바꿉니다 (의자소리, 기침소리 등등).. 사람 아예 없는 조용한 독서실 널렸거든요. 제 생각이지만, 애초에 모든 좌석을 채울 수 없는 사업 같아요.
그렇지, 이게 맞지
창업에 대해 1도 고민해보지 않은 가정임.
ㄹㅇ 애들 많던 옛날도 아니고
요즘세상에 독서실 만석은 불가능해보이네
ㅇㅇ
하나 차려야되나....
@@히죽히죽-z2v 하나 차려보셈 부자될거에요 ㅋㅋㅋ
요새 무인독서실 가장 큰문제가 일탈하는 학생들 아지트로 ㅈㄴ 야무지게 사용되고있음. 한명만 등록하고 우르르 들어와서 휴개실 및 편의시설들 점령하고 있음.
그래서 더 큰문제임.
애초에 그거에 대한 대처도 없이 무인사업을 했다는게 더 충격임.
스터디룸 이용료도 안내고 무단이용하고.. 컵라면(냄새 오짐)먹고.. ㄹㅇ..
아 그런 문제가 있구나~~
무인 스터디카페는 고정빌런 한명 출몰하는 순간 기존 이용객 다 떠나고 망함 ㅋㅋㅋㅋ
@@오징어덮밥-x6v 빌런은 자기가 빌런인 줄 모름
성경빌런 본적있음
남중학생ㅋㅋㅋ
남자 중학생들은 도서관이건 스터디카페건 다 금지시켜야 함. 공부 할 생각도 없는놈들이 와가지고 분위기 다 망쳐놓음. 공부도 안할거면 밖에 나가서 공이나 차지 왜 스카와서 이러는지 이해불가
@Мерседес_с63 부모들의 성화로 가는것
이분 대박이네...스카 운영해보셨나 ㅋㅋㅋ 어찌 이리 잘 아세요?? 스카 3년째 운영중인데 거의 맞는 말씀입니다. 매출은 한정되어 있는데 지출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보증금하고 투자비(인테리어비등)는 얼마나 들어갔나요?
@najoeun 3년전 60평 1억5천 들어간다 같습니다.
@아지라엘-g3r 매출 경비 순이익 얼마나 나오는지 문의 드려도 될까요?
@@najoeun 아~모바일이라 타자치기 어려운데..ㅎ;; 연락처 남겨주시면 상세히 설명 드릴수 있어요..할말 많음..하소연 포함..ㅋ
지인도 접었어요.
첫해는 괜찮았는데 다음해부터 주변100미터에 20개가 넘게 생겼어요.
금액은 계속다운.
공부못해도 대학은 남아도니 열심히하지도않고.
이건 자선사업수준이라..
돈이없는분도 아니시라 굳이 유지할필요가 없었어요.
현직 스터디카페 점주입니다. 대부분 프차 스터디카페 영업사원들은 스카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거나 짧습니다
즉, 잘 몰라요. 속지마세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 것보다는 운영비가 적게 듭니다. 다만 매출은 더 적습니다ㅠㅠ
스터디카페 하고 싶다면 매장을 새로 내지 말고 매물로 나온 매장을 싸게 인수하세요
그게 그나마 덜 손해보는 것입니다ㅠㅠ 물론 차라리 그 돈을 적금에 넣으면 훨씬 돈 벌지만요;;;;;
요약 : 마지막 문장
운영비는 저거보단 적다, 근데 매출도 저거보다 적다...그럼 적자 상황 아닌가요? 1~2백만원이라도 남으니까 그냥 하고 계신건가요?
@@최민수-u2f 저는 지금 나오는 이익은 별로 없고 투자금을 몇년에 걸쳐 회수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계속 투자금 회수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금 이상으로 버는 스카는 십프로도 안될 것입니다.
스터디카페를 권리금 몇천주고 인수하려 합니다. 월 150 200 순수익 남기기도 힘들까요?
찐따
스터디카페의 경쟁력은 빌런들에 대한 대응이 얼마나 잘 돼있냐에서 나온다. 좌석 밀집도를 낮추고 킁킁충, 쩝쩝충, 파오후 등등 각종 빌런들 쫓아낼 수 있는 시스템만 갖추면 무조건 찾아간다
물가가 예전에ㅂㅣ해 너무많이올랐어요ㅜ 리사이클링사업 셀앤바이에듀 투잡으로하고있어요' ~ 너무좋네요!
이게 맞음.. 스카 차리는 사장들 중에 진득히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들(한 자리에서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면 어떤 지점에서 불편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키오스크만 세워놓으면 알아서 운영되는 줄 착각함.. 키오스크만 세워놓으니 상주직원이 없어서 빌런이나 시설고장이 생겨나도 대응이 겁나 느림..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결국 계약기간 끝나고 런함.. ㅇㅇ
절대 차리면 안되는 아이템
왜요? 프랜차이즈 본사 임직원 가족, 인테리어 업체, 커피머신 업체 등등 먹고 살아야죠❤
@TPRpWPDLFEOVY 영상에 다 나오는데..모르시면 어쩔수 없고요
@@TPRpWPDLFEOVY이거리얼 ㅋㅋ
5년내 투자비 회수도 못하고 폐업각이네
@@TPRpWPDLFEOVY ㅎㅎㅎ
지금까지 시청했던 스터디카페의 사업성에 대한 수많은 영상 가운데 가장 현실적이네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 대학생은 대학교 중앙, 단과대 도서관 지역별로는 다양한 시립도서관같은 무료대체재가 있는데 저걸 차리는게 대단함 ㅎㅎ
글치.. 내가 처음부터 이야기했었지.. 무인스터디카페라 해봤자 결국엔 무료가 아니고 이용료를 받는데 돈 한 푼 없는 학생들이 거길 어예 감? 이미 기존에 대학 도서관이나 공공지역도서관이 있는 판국에 무료인 그기로 가지 스터디까페 안옴
@@내맘대로-b3g ㄹㅇ.. 진짜 시설 존나 좋은곳아니면 갈 이유가 없음 지갑 얇아지면 갈 생각도 안하고
처음생겼을때..순수익 월 천만원은 된다고 했어요..그런데 1~2년후 여기저기 생겨서 나눠먹고
코로나등 경기도 어려워지니.
마이너스나는곳이 많겠죠..
한동네 하나만 있으면 지금도
잘벌겠죠...
주변에 대학 도서관, 공립 도서관이 없는데 또 아파트는 많이 있는 그런 지역은 잘 되죠.
제발 공부 안해본 분은 창업하지 마세요. 아무리 뭐다 해도, 빌런 관리 잘해주는 곳은 미어터집니다. 대부분 무인 운영 주인님들 빌런 민원 넣어도 밍기적하거나 민원넣은 사람 예민충 취급,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ㅋㅋㅋ 주인님이 관리 잘해주시는 곳은 대기도 많아요
분명 이용자 입장에서 충분한 불편사항인데도 문자나 전화주면 되려 성질냄 어이없어서
난 자영업자들 장시 안된다 징징대는거 1도 공감안감 옆에서 봐도 아 얘는 안되겠구나 그게 느껴질 정도니
손님이 지들 주머니나 채워주는 호구여 아님 월급받고 일해주는 직원이여 그런식으로 대하니 매출곤두박질 치는겨 나
확실히 잘되는 스카는 진짜 좌석 점유율 높음.
우리동네 작심스터디카페 사장님 너무 친절하고 좋은데.
부디 폐업하지 말고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내가 쉽게 진입하는 만큼 남들도 쉽게 진입한다. 고로 가격 싸움이되고 역마진 나는건 시간문제. 이건 사업 뿐만 아니라 세상만사 모든일에 정통하는 이치..
창업 안해봤지만...무인 독서실이라... 빌런때문에... 타 손님이 옮기는 일이 생길수 대부분일것 같아요... 주인이 상주하여...빌런에게 교육및... 민원 조정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면...
빌런 1인 공부실 될듯
무인 빨래방도 조사해 주세요! 워시앤조이 같은 셀프빨래방 같은 프렌차이즈요!
그러게요..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이런거 궁금하네요
다른 자영업자 유튜버가 단가 계산해놨습니다.
매번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코멘트는 처음 남겨봐요
진입장벽 문제도 있으나 요즘 스터디할 아이들이 줄고있는 마당에 무슨 스터디카페에요. 이게 더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수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생겼음
요즘 스터디 카페는 프리랜서들 노트북 작업 공간에 더 가깝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자영업도 하지말아야겠네요 부동산 주식 싹 다
걍 숨도 쉬지말죠 어차피 죽을거
@ 시비는 사양합니다 그럼 어차피 죽을건데 댓글도 달지마시길
아이들은 줄지만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났기땜에 이용자 수는 상쇄되는 것 같아요.
진입장벽 낮은 창업: 한국에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것임. 당신이 거기 자리잡았다고 쳐도 장사 잘된다싶으면 바로 사방팔방에 비슷한거 5-10개씩 생김 ㅋㅋ
ㅋㅋ
한국이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도 하면 안됨
남이 따라하기 겁나 어렵고 남들이 창업존재를 모르지만 정작 수요가 많은 것을 택해야함
창업 비인기 종목에 노하우 진입장벽이 매우높은 창업 아니면 하지말라는 말
차리고 권리금 받고 빠져나와야되는데 잘 될 땐 그런거 안 보임
아..어제 아들이 독서실 옮겨주려고 동네에 두곳중 한곳가보니 뜯고있더라구요... 그곳이 작심 이었네요 😔
소위 사업한다는 자영업자들도 진짜 빡대가리에다가 양심이나 상도도 없는거 같음 . 옆에 있는데 또 차리고 또 차리고 그러면서 나는 수익 나길 바란다? 진짜 능지가 의심되는 사람들
양심 상도 없는것보다 그냥 안쓰러윰 다 같이 망하는길인걸 몰라
인간 평균 지능이 그렇게 높지 않음 실제로 빡대가리라 자멸 하는거
메가, 컴포즈, 백다방 세 점포가 나란히 세 상가에 입점한 사진 봤어요? ㅎㅎ
진짜 어이 털리던데.
도대체 그렇게 창업하는 사람들은 지능이..
자영업은 사업이아님
@@발할라-j2b거기는 종로3가 알짜 중의 알짜 자리라 매출은 높아요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가서 이어폰끼고 공부하고 아니면 무인카페도 많이생겨서 굳이 월단위로 끊어서 스터디카페 안갈듯...게다가 공공도서관도 많고 독서실도 많아서
시간단위도 있어요.
그냥 저렴한 옛날 독서실이나 많아졌으면 좋겠다.
ㅇㅈ 하루에 500원
아는 사람이 몸아프다고 월 백만원만주고 저보러 운영해서 낼꺼내고 가게 팔릴때까지하고 다가져가라고 했는데 꺼지라고 했어요 말이 무인이지 계속 전화오는거 보고 질려버림 ㅋㅋ
ㅋㅋㅋ 그냥 달라고 하세요
수험생인구가줄기에 사업성이 시간지날수록떨어지죠. 10년뒤엔한해 초등생 23만명뿐이예요 주류산업20대김소. 독서실. 학원10대감소 등등 초중고대학생 상대로하는사업은 이제인구감소로힘들고 50대~70대 노인들상대아이템사업해야 인구기많아 성공가능성이높아요 아파트도 이제50~70평 대형평수누수요가없을듯
늘 애청합니다 즐겁게❤❤❤감사합니다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한 업종은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요. 지금 현황이 예전의 PC방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가격경쟁으로 들어가는 순간 다같이 망하는 지름길.
몇 년 전에 애니맨으로 무인카페 청소 알바한 거 생각남. 사장이랑 연배가 비슷하고 같은 투잡러라, 이 얘기 저 얘기 나눴음. 사장이 꽤 고연봉자였는데 부수입 차원에서 창업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되려 연봉으로 손해를 메꾼다고 했었음. 같은 투잡러라도 품팔이 알바가 역시 낫구나 속으로 생각했던 기억이 남.
와 철거하는 사람은 대박나셨을듯.. 하루 건너 폐업 철거 호황기
출산율도 떨어지는 상황에서 공부를 많이 하는 나이대도 줄어드는데 우하향할거라고 예상됩니다
제가 아는 곳은 월 7.8백씩 벌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사장은 관심입니다. 프렌차이즈하시지 마시고요. 직접 업체 찾아 시공하고. 운영도 계속 신경쓰시면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돼 있습니다. 장사가 안 되는 곳은 이유가 다 있고요.
근데 스카를 떠나서 손쉬운 진입,과다경쟁이 모든 ‘무인’ 사업아이템이 가진 공통적인 단점이겠네요...기술, 경험이 필요 없으니 돈만 있다면 딸깍 따라할 수 있어서 무인아이템 창업 조심해야 할듯요
사실상 교육 자선사업가 분들이네요..😢
공부하는데 노트북 타이핑을 꼭 해야하난 1인으로서,, 스카 다녔다가 지금은 그냥 카페감 그 이유는 노트북존이 흔치않기도 할뿐더러 있어도 대다수가 타이핑 할때 키스킨, 무소음키보드 쓰라고 하는곳 존많... 스카에서 구비해둔 무소음 키보드 써봤는데 키감이 구림....엄청 꾹꾹 눌러야함 ㅋㅋㅋ 그럴거면 왜 노트북존이죠..? 무소음 키보드 결국 사서 써도 관계자가 물어봄.. 그거 무소음 맞냐고.. 결국 타이핑 계속 하면 소음이 안날 수가 없음..
그리고 정작 가보먄 죄다 인강보고있음... 가격도 비싸고 타이핑 하는 내내 눈치보느니 그냥 스벅가서 맛있는 음려 먹으면서 두세시간 바짝 공부하고 오는게 훨 낫다고 느낌
타이핑 치라고 스카 만든게 아님
휴게존에서 마음놓고 타이핑 치셈
노트북존은 노트북으로 강의 듣는곳임
엥? 별...그럴거면 노트북존이 왜있음? 그냥 집중존에서 보면 되는걸 ㅋㅋㅋ 존나어이없넼 ㅋㅋㅋㅋㅋ 평생노트북존에서 인강들으면서 노트북 쓰는 사람 눈칫밥 주고 사셈ㅋㅋㅋㅋ
저도 스벅 카공 선호하는 이유가 적절한 소음내도 괜찮아서 ㅋㅋㅋ 그래서 안 망하나봐요
저딴걸 가맹점 교육비를 받는다고? 뭔 한글 가르치나?
진입 장벽이 낮은 업종은 넉넉한 자본금 가지고 주변을 다 잠식할 정도로 규모를 키우겠단 계획과 실행력 없이는 안하는 게 나음.
초창기에 4천도 팔아봤었음. 또생기고 또생기고 또생겨서 또생기더라
무인가게중에서 그나마 괜찮은건 무인 샐프세탁기 정도인거 같음 이모부가 가지고 있던 상가형 빌라?(1층은 상가고 2~3층은 집)에서 1층에는 뮤인카페+샐프세탁방 하시고 2층은 원룸으로 쪼개서 4명 세주고 3층은 저한테 살라고 하시면서 원룸관리랑 하루에 두번 세탁기나 동전같은거 점검맡기시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벌어가심 주변에 대학교근처라서
동네 아파트상가 독서실 10년넘게 주인안바뀌고 버티고 있던데 거기 사장이 진짜 장사잘하는 사장이였내
작심보면 자꾸 작심3일 생각나서 가기 꺼려짐 3일만 다니고 안다닐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웃기네…ㅋㅋㅋㅋ
맞음. 이름 잘못지음 ㅋㅋ
와 요건 생각못했네ㄷㄷ
돈이 조금 모이면 돈자랑 하지 마시고....자영업 하지 말고...
미국 우량 배당주 재매수해서 수익 안정화 합니다...
한국 주식은 절대사면 안됩니다..
국장은 하는게 아님
잘모르겠다싶으면 우체국등 안정적인곳에 적금예금두는게 돈을 지키는법이에요
무인 프린트 매장도 해주실 수 있나요!
프린팅 카페
무인빨래방도 다뤄주세요!!
잘되는 곳은 잘됩니다. 울주택 1층에 무인빨래방있는데 주변에 원룸사는 애들이 많아서 장사잘됩니다.
아파트보다는 원룸지역으로 가세요
@ 저희동네 원룸에만 20개 빨래방 있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보 조사력과 전달 방식에 감탄해 구독합니다
그냥 퇴직하면 재취업하세요. 경비원이라도 하는게 낫지
경비원 만만하나부넹
막일이라해~~~
@@金允基 경비원이나 노가다가 애지간한 창업보다는 나음 알못아
@@후랑크린즈 나역쉬
120평
상가에 중심가중.
最高의자리
스터디카페든
만화방이든
당구장이든
삼성전자본사앞이구
학교는8개이상
쭈~~욱 영어학원하던자리
공실나면
주변에서 나라 亡한다했는데~~
25년만에18개월공실나고
3월에 수학학원~~~
세상은 만만헌게 없다!
또 우린새로운 경험을한다
인구가줄어들고
오르막만타던 경제
인구구조
전쟁~~
모든것이 또새롭다!
그또한. 生이니
감당하고
각자도생!
@@후랑크린즈
나도
전원주택 경비
10일 한다!
@@후랑크린즈 양중해봤어?
르하임은.커피도 돈주고 사먹어야댐 ㅋㅋ.다른곳은 무료도 많는데 왜가는지 안감
ㅋㅋ한번가고절대안감
이 스카 영상을 보니 우리 동네 여러 스카들 중에서 유독 잘되는 곳이 몇 군데 생각나는데 일단 1인실 운영하는 것 여기가 좌석이 거진 안 빕니다. 근처 1인실 운영하는 스카들 보면 특별히 문제가 없는 한 1인실은 항상 다 차 있음. 물론 이것도 모든 스카가 다 그럴거라고 보지는 않지만요. 그리고 특히 잘되는 스카가 있는데 거기는 일단 의자가 좋습니다. 그리고 전열교환기도 있고 좌석들이 조화가 아주 좋아요. 평수 크지 않는데도요. 여튼 그 정도로 운영하는데 무인이라면 저는 스카도 스카 나름 잘 되는 곳은 수익 짭짤할 것이라고 봅니다. 80%이상의 좌석은 항상 다 차 있다고 봐야죠.
창업하시려면 무슨자격증이나 거기앉아서 책을읽든 한달이라도 하루 7시간이상 직접이용하고 해보세요 ..
저렇게 큰공간하나에 자리만 와다다 놓으면 온갖 진상만날 확률도높아지고 소음때문에 결국 오래못다니고 조용한곳으로 옮기게됩니다
오픈룸 독립룸 이렇게잇으면 독립룸이더비싼데 더인기잇더라구요
그리고
제가다니는스카는 출입문이 하나인데 휴게소랑 출입문 들락날락할때마다 끼이익 소음이 크게나는데 독서실인테리어를 참생각없이 햇구나싶더군요 환기하는시간도없어서 공기도 탁막히고 의자삐거덕심한데 고쳐줄생각도안해서 다들 삐거덕 소리내면서 공부함 거기사장님 다른곳에 내놨는지 누가 가게임대하려고보러왓더라고요
아 ㅇㄱㄹㅇ 공간대여업인데 공간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음 타점포랑 차별화되는 좋은점이 대체 뭔데?
어차피 스카 1인실만 붐비고 트인곳은 사용하는사람 없고 자리는 또 다닥다닥 붙어있고 최소한의 방음장치도 안되어있어서 소음 개많이남 싹다 1인실으로 짓고 1인실끼리도 간격을 넓게 두고 방음에 돈 좀 많이쓰라고;;
그놈에 무인 무인 거저 버는건 없다.
고급 인테리어 커피 비싼거 간식 이런거보다 가격 저렴하게 하고 관리 잘 해주는 곳이면 고정으로 다닐만 함 "스터디"카페인데 커피무제한 사랑방임
무슨 생각으로 저걸 차리셨는지...
초등학교만 있고 중학교도 버스타고 가야
하는 지방 소도시인 우리 동네에도
지금 스터디 카페가 네개입니다.
아파트마다 월 1만원짜리 독서실 다 있는데
학생 몇 명이나 된다고 이 동네에
스터디 카페를 네 개를 차리는지
진짜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보면서 솔직히 답답해요
매몰비용이 3억인데 리스크 크죠.
스터디 카페 종종 이용하지만 시험 몰려있으면 만실이지만 시험끝나면
사람 많이 빠져서 기복 심한거 같습니다.
작심도 맛갔네.. 이런데 갈바에야 동네 독서실이 나은듯 인테리어 고급지다고 스터디가 잘되는 것도 아니고..
요즘 창업하고 싶은 종목 네이버에 치면 권리금없이 집기 일체 공짜로 넘기는 업종넘쳐남 카페는 특히 다 공짜임
공장에는 사람없다 난리고, 지잡 서잡 나오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대기업 거리고 양질의 일자리 내놔라 이러고 있으니 나라꼴이 개판되는거
독일처럼 프랑스처럼 상위학교는 시험쳐서 소수만 갈수 있게 해야됨 일반계 고등학교 잡다한 대학 싹 걷어치워야
빠른 사회진출 현실파악 그리고 부모로부터 독립이 가능해집니다.
내용 참고가 많이 되고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돈버는건 쉬운게 아니다... 이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우리집 앞에 애용하는 스터디 카페 있는데 더 자주 이용해야겠네. 망하면 안되는데....아놔
요즘 도서관 새로 생길 때마다 자리 많이 만들어주는데. 그게 영향이 클 듯.
개나소나 하는 아이템들을 초창기도 아니고 뒤늦게 따라붙어서 창업하는 사람들이 요즘 어렵다고 호소하는건 경제탓도 있긴하겠지만 어리석은게 아닌가 싶다.
분석의 깊이가 남다르네요.
지방에서 스카 사업을 코로나 시작전인 19년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대학가라 학교 도서관이 문을 닫으면서 투자비용은 몇달안에 회수했습니다. 게다가 첨에는 저희동네에 처음으로 대형스카가 생긴거라 비싸더라도 많이 오더라구요 당시 한달에 20만원씩 받았는데,, 코로나 끝나고 정말 어려웠습니다 작년 겨울에 첫 적자를 이루면서 사업을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마지막으로 가격을 주면이 시세가 한달에 15라 10만원으로 낮추고 전체적으로 낮추니 월 1000정도 나옵니다. 대신 개나소나와서 컴플레인이 많긴함ㅠㅠ
무인매장이라고 적당히 차려놓고 편하게 수금만하러 다니니 망하죠
끊임없이 다니면서 관리해야됩니다.
대한민국에는 상도덕이 없음
거리 하나에 편의점이 3-4개도 됨
누군가 선점하면 옆에다 또 내고 또 내고
프렌차이즈부터 가맹점주까지 모두가 너 죽고 나 살자 마인드임
내 돈 1억 이상 들여 장사할 거면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내 경쟁력이 뭔지 생각해야 함
대충 잘 되겠지 하며 뛰어든 지인 벌써 5-6개 프렌차이즈 돌아가며 다 접음
부모가 버텨줘서 다행이지 그거 아니면 진짜 폭망할 수 있었던 상황임
지금 당장부터 그리고 앞으로 더더욱 힘들어짐
프렌차이즈로 순수익 월 500씩 받으며 편히 살겠다는 환상 버려야 함
70평 가계세 싸도 3-4백 전기세등등 답이 안나오는데?
수작업으로 간단하게 계산해도 수익창출이 안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 사업을 왜 창업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 ㅋ 딱 10년전까지만 독서실 돈벌기 편한구조.
총무 극악의최저저저저월급 월30-50만원으로 2명 앉혀놓으면 끝.
빌런들만 잘 관리해주면 진짜 편한 사업이었지. 지금은 스카가 넘쳐나고 학생도줄고 곧 없어질 사업. .
돈벌기 쉽지 않다...ㅠ 나도 노후대비 24시간 알바로만 운영되는 편의점 몇개 하려고 시도 하다가 포기..
주식으로 넣어두고 관리 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아..ㅠ 손실중..ㅠ
그거 그대로 현금으로 모아만 뒀어도 노후준비 됐을듯
음악실 스튜디오 공간대여도 엄청생기던데 주제로 한번다뤄주세요
쉽게 돈 벌수 있다 -> 남들도 금방 눈치채고 따라한다 -> 진입장벽이 없어서 가격경쟁력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 이익률이 곤두박질 친다 -> 망한다.
지나가는 인테리어 업자인데 눈탱이 지대로네 3억 투자에 매출 월 천ㅋㅋ 어질어질해서 가든길 가겠음
그냥 국내에선 창업 안하는게 좋다 아니 꼽더라도 밑에서 일하는 수밖에 사업은 자유성이 있지만 책임이 크다
공유오피스 정보, 분석도 부탁드립니다.
어린이가 소멸하는데 잘 될리가...
지난해 막내아들놈 작심에 밤 마다 데릴러 가보면 몇명 없드라고요..
남중딩 오는 순간 폐업이라고 봐야지 ㅋㅋㅋㅋ 공부 하는 애를 못봤고, 조용한 애도 못봄ㅋㅋ 모바일겜 하고 싶으면 방구석에서 하지 왜 오는거여 ㅋㅋ
소자본 창업인데 견적3억나온순간 하면 안된다고 딱 느낌이 올것같은데요?
점포수가 너무 많아서 대부분의 점포들이 적자를 보고 있군요.
스터디 카폐는 그동안 까먹은거 생각말고 하루라도 빨리 점포를 정리하는게 남는 장사겠네요.
참 쉽게 시작하고 포기도 빠르다.
앤딩스터디카페 라고 요즘 열심히 영업하는데 있는데 하시면 큰일납니다ㅎㅎㅎ 내돈 1~2억 버리고 싶으시면 하셔도 돼요 ^^
맞는 내용입니다만 차별화된 노하우와 관리가있으면 또 이야기가 다른것같습니다.
스터디룸 3개돌리고 정기권 및 인근회사미팅룸 돌리는데 매출은 잘 나옵니다.고정비용은 저렇게까지는 나오지않아서 순이익이 더 큽니다.올해도 대동소이 할것같습니다.
단,스터디카페 신규창업은 반대합니다.
좋은값에 팔고싶은 마음이 있네요.
공부안하는 중딩 몇명 들어와서 분위기 흐리면 공부하는 애들 다시는 그 스터디까페 안가던디? 무인으로 애들 물관리 되나?
다들 창업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다니던 직장 다니시길...
노하우가 필요한 음식점이나 주기적으로 물건 받아야할 편의점 같은 업종이면 모를까 탕후루 스터디카페 이딴 프렌차이즈를 도대체 왜 차리는거임? 지능이 도대체 얼마나 모자란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가게가 잘되는것 확인하고 내가 새로 차리면 기존점포 손님을 싹쓰리해서 돈 벌줄 아는데, 처음에는 돈이 되는듯하다가 옆가게가 망하면, 또다시 옆가게가 잘되는것 확인하고 망한가게 자리에 신규점포가 생깁니다.
그 망한 자리가 그업종으로는 맞는 상권이기 때문이죠. 이런현상이 무한루프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나라 개인사업자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살다살다 이런것도 체인이었다니 놀랍네요.가끔 보이는게 다 체인점이었다니... 너무 하신다들 무슨 사업을 그렇게.... 본사야 땡큐죠
무인 샌드위치 장수 브랜드 홍루이젠도 분석해주세요!
저희 어머니도 독서실하다가 손해많이보고 나와셨는데...
제일 중요한건 위치고 좋은 위치는 독서실 브랜드 처음 창업할때 누군가 선점하죠. 이 사람들은 돈 정말 많이 벌어서 이 사람들을 보고 안좋은 입지에 창업했다가 주변에 우후죽순 생긴 가게랑 경쟁하다가 다 망하는 구조에요.
독서실을 누가 갈까요?
인테리어 눈탱이 엄청나네 ㄷㄷ
저거 언제 본전 회수함?
자영업 하는 분들 많이 만나는 기술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여러업종 사장님들을 만나게 되는데 독서실 스터디카페 미용실 학원 소형카페는 비용 관련해서 상당히 민감합니다. 이유가 있었군요
창업비용 3억이면 식당도 시끌시끌 줄세워야 돈버는데, 독서실에서?ㅋ
시작점 자체가 돈벌 수 없는 구조잖아.ㅋㅋ
창업비용너무많이들어 리스크가큰아이템이고 해가갈수록 지방대미달이듯이 초중고대학생인구줄어들어요
의자와 책상 높이라던가 많이 불편한데들도 많아서 진짜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면 오래앉아있는사람들은 불편해서 금방 나갈것 같아요
요즘 신축 아파트는 커뮤니티에 도서관 독서실 생기는데 😂
어디는 돈 아끼겠다고 있던 콘센트도 치우더라구요. 돈 아끼려다 손님 잃음
주인이 자리 지키고 있어야 손님이 눈치도 보고 할 것 같음
애초에 무인으로는 원활하게 운영하기가 힘듦. 다른 문인들과 가격 경쟁 때문에 유인이어도 가격 올리기 힘들...
차릴 꺼면 상주하며 뼈를 묻을 각오를 해야 함....주인 있는데는 잘 되던데...
우리나라는 뭔가 노력을 하여 잘 되기를 희망하는 사회는 이미 탈출을 하였다. 그냥 집단으로 모여 "해줘!, 해줘!" 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이미 사회에 많이 퍼졌다. 학교에서 학생들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굳이 공부에 큰 관심이 없고, 편 가르고 끼리끼리 모여 다니는 것에 더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과거를 묻지 않고 현재 어려움만 호소하면 사회적 약자로 인식되어 오늘은 오늘의 약속이 세금으로 지원되고, 그래도 모자라면 선거 철은 항상 주기적으로 오니 내일은 내일의 약속이 또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게 대한민국인데, 뭔 공부를 위한 스터디카페? 아직도 80년대의 인식에 갇혀 있는 인식이라고 본다.
쉬운창업 거의 대부분 잘망했음
카페나 탕후루도 그렇고 에어비앤비는 안망하는거같은데 경쟁자 많아도 수요떄문인듯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강사 합니다.❤❤
식당은 손님이 없어서 썰렁하면 들어가기가 왠지 꺼려지는데 스카는 손님이 많으면 도로 나가는 신박한 아이템이네
창업아이템으로는 최악인거같음
시간 공간 대여하는 최대치가 정해져있는 아이템은 한계가 뚜렸해.
저걸 하느니 붕어빵 장사를 하는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