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리님 영상보고 신라 포함 뷔페 이곳저곳 가봣는데 10만원대 이상이면 다 똑같은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물론호텔별로 특화 메뉴가 다른건 있읍니다만 일반적인 공통 요리는 거진 다 똑같다고 보시면되여. 예를 들어 어떤 호텔이 스테이크를 잘한다고 해봐야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해주는것만 못하고, 탕수육을 암만 잘튀기는 뷔페라고 해봐야 중국집 갓튀긴 만원짜리보다 못하고, 초밥 암만 잘해봐야 오마카세보다는 마트초밥과 결이 비슷하다는거죠. 베이징덕도 마찬가지고 디저트 아이스크림 케익도 마찬가지..애초에 뷔페는 음식의 기대치 자체를 해당 음식의 전문점 수준을 기대할게 아니라 뷔페라는 형식의 바운더리 내에서 그나마 누가 더 구색을 잘 갖췃냐 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그래서 10만원정도 선이면 음식의 맛과 질이나 실력은 거진 다 엇비슷 하다고보면 되고(게다가 뷔페는 애초에 한번 요리할때 수백인분 하는 대용량 요리라서 전문점같은 섬세함이 가미되기 어려움) 나머지는 그냥 분위기 접근성 특색메뉴 취향 값이라구보면되는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파크뷰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가격 오르면서 음식 측면에서 단점이 거의 사라진 느낌이더라구요! 회쪽도 좋았고 호텔중식은 신라호텔만큼 맛있게 하는 곳 없는거 같고... 랍스터가 잘 안뜯겨서 살짝 열받긴 했지만? 그래도 생긴게 어디고,,, 그나저나 비시즌도 18.5만원이면 이제 크리스마스 같은 시즌은 20만원 넘기는거 확정이네요😅
지난달 생일에 다녀왔는데 맛은 진짜 좋기는 함. 회 종류가 진짜 괜찮고 고기류는 솔직히 쏘 쏘 ㅋㅋㅋ... 고기 퀄리티 괜찮고 맛이 없지는 않은데 특별하진 않은? 디저트류는 진짜 맛있게 먹긴 함. 오이 들어간 탄산음료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한 모금 마시자마자 그냥 버렸고 나머지는 괜찮음. 아이스크림 맛있었고 마카롱이랑 바나나 들어간 피칸 케이크였나? 잘 생각은 안 나는데 꾸덕꾸덕하니 달고 맛있었음.
10만원대 초반때도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갈수 없는 곳이 되어버림ㅎㅎㅎㅎ 개인적으론 분위기 내고 싶을때 인당 5만원 안팎의 맛있고 조용한 식당이 제일 좋다 고급횟집을 가거나, 고급 한우집을 가거나 아니면 고급 이탈리안 식당을 모두 한번씩 갈수 있는 돈으로 부페 한번에 쓰기엔 아까움
가실분들을 위해 꿀팁을 조금만 더 드리자면 대게는 보통 차갑게 되어서 비치되어있는데 스팀기로 따뜻하게 해달라고하면 다 해주십니다. 그리고 커피는 디저트 쪽에 같이 있는데 그냥 자리에서 직원분들께 부탁드려도 다 해주십니다. 에스프레소 드시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그냥 부탁드리는게 낫더라구요
ruclips.net/video/GlsK75VzAC8/видео.html
풀 영상입니다!
링크연결은 안되나보네요ㅜㅜ
이양반아 링크 연결해서 올려야지~!
@@돈까스주먹-o7u 원래 연결되는 댓글이었는데 9월부터 유튜브 링크 막힘
오 됐네
곤란한 가격에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상당히 힘든 부분이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딩동댕
힘들지 않으려고 힘들여 일하는 것입니다
뭔가 표현이 일본적? 일본인이신가?
와…20만이 코앞이네요
작년에 이리저리 다니면서 16만원대였나 할때 와 뭔가 비싸긴한데 배 찢어지게 먹기도 그렇고 애매하다싶었는데 진짜 소득대비 급나누기처럼 확실하게 차이내는듯요
고급화전략이죠 뭐 어차피 저 돈 아까우면 다른데 가면되는거고 선택이니간 뭐라할건 아닌듯해여 ㅋㅋ
여러가지 맛 보는게 뷔페의 찐 목적아닌교
배터지게 먹어봤자..
뭔가 슬프기도하네요 평범하게 버는사람들은 이제 특별한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가기도 부감스러워지는거같아서 ㅜㅜ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려도 먹을 사람들은 다 먹습니다.
저가격에 저정도 먹기 힘든데ㅋ
천룡인들 음식보니 너무 좋네
어짜피 못갈거 유튜브가 이렇게 간접경험 시켜주네
늘 잘보고잇습니당
호텔뷔페가 무슨 천룡인 음식이에요...
@@zzaimen어쩌다 한번 먹는거니까요ㅜㅜ
@@돔황챠-n4m어쩌다 한번이라도 먹으니 천룡인은 아닌듯
@@zzaimen 한끼에 20만원 돈이면 천룡인 음식 맞지라
@@부장-o7f그냥 그런갑다해 진지 처빨지말고ㅋ
상징적인
최고가 뷔페가 되기 위한 가격인상..ㄷㄷ
20만원이 아니라 30만원이어도 갈사람은 갈듯
특별한날 가보고 싶네요^^😊 일단 베이징덕이 마음에 드네요^~^
63뷔페 진짜 좋음 점점 메뉴가 더 좋아짐
ㅆㅇㅈ 인생 최고뷔페였음 ㅋㅋ
먹을땐 아빠가 걍 데려가서 가격은 잘 몰랐는데 인당 10만원이였나 그랬다고해서 턱뼈 탈골될뻔 ㅋㅋ
파빌리온 호텔뷔페중엔 가성비 굿이죠ㅋㅋ
ㅇㅇ 인정 파빌리온 가성비 갑. 맛있음. 파크뷰 가격 너무 올려버림..ㅡㅡ
바뀌었나 나 어릴때 갔을 땐 진짜 별로였는데..
@@unofficialboy_좀더 다녀보세요 더 좋은 곳이 많아요..
ㅈㄴ웃기고 현타오는게 6천원짜리 기사식당 부페서 밥뜨고 유튜브 키니까 이게 나오네ㅋㅋ
아니야, 너의 삶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무너지지마
오히려 그런 식사가 부담없이 양껏 즐길 수 있어서 좋지 않나요?
식당에서 하는 밥도 맛이있죠! 비교하지말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뭘 현타와~
맛있는거 먹으면서…
같은 논리로는 두바이 부자들보면 자살하고 싶겠다.
그냥 주어진대로 누리면서 행복하게 사는거야~
응 기사식당 ㅈㄴ맛있어~~ ㅋㅋㅋㅋㅋ라며
짜장면먹는중...
초밥 안좋아하는데 신라호뗄부페에서 믹은 초밥은너~무 맛있더라구요
스테키도 맛이 너무 좋아 7번 갖다 먹었네요
한국 방문하면 꼭 가야겠어요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가격은 살벌하지만 참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양고기에 민트소스 필수!
디저트는 페스트리부티크에서 나오는 거랑 같아서 케잌, 마카롱 먹을 배 남겨놔야해영!!!!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데 필수랄게 뭐 있어요ㅎㅎ
두들리님 영상보고 신라 포함 뷔페 이곳저곳 가봣는데 10만원대 이상이면 다 똑같은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물론호텔별로 특화 메뉴가 다른건 있읍니다만 일반적인 공통 요리는 거진 다 똑같다고 보시면되여. 예를 들어 어떤 호텔이 스테이크를 잘한다고 해봐야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해주는것만 못하고, 탕수육을 암만 잘튀기는 뷔페라고 해봐야 중국집 갓튀긴 만원짜리보다 못하고, 초밥 암만 잘해봐야 오마카세보다는 마트초밥과 결이 비슷하다는거죠. 베이징덕도 마찬가지고 디저트 아이스크림 케익도 마찬가지..애초에 뷔페는 음식의 기대치 자체를 해당 음식의 전문점 수준을 기대할게 아니라 뷔페라는 형식의 바운더리 내에서 그나마 누가 더 구색을 잘 갖췃냐 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그래서 10만원정도 선이면 음식의 맛과 질이나 실력은 거진 다 엇비슷 하다고보면 되고(게다가 뷔페는 애초에 한번 요리할때 수백인분 하는 대용량 요리라서 전문점같은 섬세함이 가미되기 어려움) 나머지는 그냥 분위기 접근성 특색메뉴 취향 값이라구보면되는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솔까 이게맞음... 제대로된 퀄리티 맛보려면 전문점 가는게 맞음...
저는 회 초밥은 어지간한 일식집보다 호텔뷔페가 맛있는 거 같아요.
뭐 주에 한번씩 가기엔 살짝 부담스럽긴하지만 달에 한번정돈 부담없이 갈수있는 가격이기도하고, 음식 상태도 가격대비 먹을만해서 생각보다 자주 가긴합니다. 여긴 육류보단 해산물쪽이 더 맛있긴해요.
더들리님 나중에 대구오시면 수성호텔 브런치 뷔페도 가보세용☺가격대비 완전 혜자에용
가격이랑 뭐뭐 나옴??
@@무식한것들은못이긴다 검색해보시면 가격이랑 구성 나와용
음...브런치뷔페 정가는 4만원인데 예약시스템 이용하면은 3만원정도 하더라구용
근데 요새 거의 무한리필도 2만원 후반대에서 3만원은 기본으로 하는데...수성호텔은 음식 다맛있고 종류많아서 더들리님한테 추천한거랍니당😊
대구에 다들 인터불고뷔페만 아는데 안타까워서용...
재밌어요!!
어쩌다 기회가 생겨서
가족끼리 신라호텔 1박하고 저 뷔페를 가게 되었는데 음식이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음식이 목으로 잘 넘어가서 맛있게 잘 먹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더오르기전에 한번은 가봐야되는데
한번쯤은 가보고 싶지만 지금 당장은 못갈것 같다^^ 나~~~중엔 갈 수 있으려나 😂😂
ㅋㅋㅋㅋㅋ 들리형 마지막 대사 넘 웃기당
회고 고기고 상태가 다 좋네요
그래도 이런 곳 가면 한점씩도 먹기 힘든 것 같아요 😢 진짜 돈 신경안쓰는 사람이 메뉴를 다양하고 자유롭게 먹고싶을 때 가는 곳...
제주도 롯데호텔 뷔페도 엄청 만족했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욥
이분은 목소리 말투가 특색있으신게 매력
와우 한끼에 ㄷㄷㄷ 전 국밥먹으러 갈게요 ㅠㅠ
가보고 싶다
뭔가 예전보다 딕션이 제 개인적으로 듣기 편안하고 더 또렷해졌네요.
딴나라 세상 난 국밥이나 먹어야 겠다 😂😂😂
전 오늘 세끼 다 제육덮밥 먹었네요 🥹
국밥도못먹는다
국밥 맛있죠 ㅎㅎ
국밥도 만원😢
6000~7000원에 먹던 국밥이 9000~10000원;;;
함 가봐야겠네요 리뷰 감사요
간단하게 4인 가족 한 끼 먹으면 100만 원이라 생각하면 되군
간단하게 80만원이 안되는데 왜100만원? 팁을. 나머지로 주시나
@@툥이-o9z뭐 와인 한두병 마시면 100나오죠ㅋㅋㅋㅋ
진짜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 같네요. 신라호텔 부페가 장사가 잘 되는 거 보니 저 가격이 그렇게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거겠죠? 예전에 한 두 번 간 적 있는데 저는 더 이상 못 갈 것 같아요.
@@지금여기-b9y양극화는 무슨.. 일머리 없는 님능력을 탓해야지 뭔ㅋㅋ
@@툥이-o9z인당 18이면 4명일 때 72인데 좀 높게 잡아서 100 정도라고 했겠지.. 니 엄마가 몸 팔고 정산받는 것처럼 무조건 정확하게 말할 필요는 없어
꺄 🤩
와 ~맛있겠다
요즘 입맛 없는데 요런건 잘먹을수있다
죽기 전에 한번쯤은 꼭 가고 싶네요
더 좋아졌다니 괜찮네요
오 여기 가볼만 하겠네.
맛있어보이고 양도 푸짐하고.
두번 갈돈 모아서 방콕 티켓 한 다음 메리어트나 다른 5성급 호텔부페 45,000 내고 매일 저녁 먹고, 다른 태국음식 먹고 오는 걸 추천합니다. 선 넘었어~
ㄹㅇㅋㅋ 아코르플러스나 현지 할인사이트가면 3마넌대도 가능ㅋㅋㅋ
다채롭고 맛은 하얏트 와 워커힐 이 비슷 ,분위기 고가정책 건강식 느낌은 신라호텔,
가성비는 63빌딩
63 아무리 가성비라지만 전 그 돈도 너무 아깝던데ㅠ 중간에 크게 뒤집어엎었나요? 평 좋은 게 의외임
파크뷰에서 알바 했었는데… 깨끗하고 좋아요
약혼자 생일이라 한국 간김에 가려했더니 평일인데도 저녁시간 예약 마감이더군요.. 한국에 돈 많은 사람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
185000원이라... 상하차 저녁7시에 시작해서 담날 아침9시까지 하면 가능한 금액이네.
ㅋㅋㅋ 다그렇게 산다
6시간 일하고 벌었눈뎁
한달전에 다녀왔는데 이거 보고 또 가고 싶어짐..
파크뷰는 그 찹스테이크가 진짜 맛있었는데.. 진짜 그거 몇조각만 먹어도 뽕뽑는것 같은 기분
저기 가서 찹스테이크 드시고 뽕을 어케 뽑으시게요..ㅜㅜㅋㅋㅋㅋ
오늘 갔다왓는데 레드와인 안주던뎅 랍스터 꼬리도 없던뎅 ㅠㅠ 대게는 맛있었어요 .. 따로 13만원짜리 화이트와인 시켜서 먹음 ㅜㅜ
파크뷰에 대한 제 생각을 영상의 마지막에 정확히 저와 일치하신 것 같습니다. ㅋ '가격이 오른게 단점인 것 같다.'
이야 진짜 가야된다 이건
저번달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다...
파크뷰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가격 오르면서 음식 측면에서 단점이 거의 사라진 느낌이더라구요! 회쪽도 좋았고 호텔중식은 신라호텔만큼 맛있게 하는 곳 없는거 같고... 랍스터가 잘 안뜯겨서 살짝 열받긴 했지만? 그래도 생긴게 어디고,,, 그나저나 비시즌도 18.5만원이면 이제 크리스마스 같은 시즌은 20만원 넘기는거 확정이네요😅
크리스마스라고 가격 오르지 않을거에요. 이미 올랐고 특정 시즌을 두고 그러지 않습니다.
특정 시즌.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엔 항상 가격을 올렸습니다.
20만원 살짝안되는 19만5천원 예상
리뷰 감사합니다~ 다음달 말에 가족끼리 가는데 비싸게 주고 가는건데 맛에 부족함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참고로 저희는 인당 22만원에 예약했습니다.
파크뷰는 딤섬이 진짜에요 중국쉪들이 딤섬실에서 하나하나 만드는데 맛좋습니다ㅋㅋ
@@홍이-h7o 맞아요 신라딤섬 개존맛
넘,감사하게..
라면에김밥 먹고있어도 볼만합니다.
넘,상세하셔서 첨가도 기죽지 않을것같습니다.함 가보는걸 희망으로..
한번쯤은 가볼만한곳
이런곳은 쯔양같은 대식가들이 자주 가줘야함
지난달 생일에 다녀왔는데 맛은 진짜 좋기는 함.
회 종류가 진짜 괜찮고 고기류는 솔직히 쏘 쏘 ㅋㅋㅋ... 고기 퀄리티 괜찮고 맛이 없지는 않은데 특별하진 않은? 디저트류는 진짜 맛있게 먹긴 함.
오이 들어간 탄산음료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한 모금 마시자마자 그냥 버렸고 나머지는 괜찮음. 아이스크림 맛있었고 마카롱이랑 바나나 들어간 피칸 케이크였나? 잘 생각은 안 나는데 꾸덕꾸덕하니 달고 맛있었음.
한번가야겠다 랍스타.스테이크 2개만 먹는걸보여주고싶은데요
So great!!
이야 ㅋㅋ
맛있어 보이긴 하네
많이 못먹어서~~부페는 안땡기네요~~국밥이나 먹으러가야겠다 ㅋ
죽기전에 한번 가야하나 ㅎ
확실히 오른만큼 더 뽀송뽀송 해보여요
신라로 가야겠네유😊😊😊😊
신라뷔페 양고기랑 안심 진짜 좋습니다.
입짧은 저는 무조건 손해임 ㅠㅠ
그러게요 무조건 손해라 부페는 안가게 되네요
저기서 본전 뽑으려고 돼지처럼 꾸역꾸역 먹는 사람 거의 없다
@@방한-s4j있어 왜없어ㅋㅋㅋ안가봤지?
@@방한-s4j뭔 헛소리야 ㅋㅋ 일반뷔페보다 더 먹는다ㅋㅋ 외국인이나 적당히 먹지ㅋㅋ
@@방한-s4j 졸라많음
뷔페는 아무리 비싸도 메뉴가 거기서 거기네요ㅋㅋ 질이 좀더 좋을뿐 더이상 다양하게 할 수 없는듯요 걍 마키노차야나 가야겠네요
오……최근에 갔던 롯데호텔 라세느보다 낫네요
10만원대 초반때도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갈수 없는 곳이 되어버림ㅎㅎㅎㅎ
개인적으론 분위기 내고 싶을때 인당 5만원 안팎의 맛있고 조용한 식당이 제일 좋다
고급횟집을 가거나, 고급 한우집을 가거나 아니면 고급 이탈리안 식당을 모두 한번씩 갈수 있는 돈으로 부페 한번에 쓰기엔 아까움
고급 횟집 고급 이태리 등등 인당 저정도 가격 나오는 곳 많아요. 인당 6만원 정도면 고오급 타이틀 에바임
많이 올랐네..매년 신정때마다 파크뷰에서 가족모임하는데….
오마카세 몇점나오고ㅇ4050 만원하는데 신라호텔 부페가 20만원도 안하면 가성비 갓이너
츄릅 ..
와 저런데서는 회도 종류별로 꼭 1점씩만 집어와야할것같음ㅋㅋㅋㅋ 뭔가 부잣집 사모님들이 조용히 소식하시고 그런 느낌임ㅋㅋㅋㅋ 가본적이 없어서 분위기를 모르겠네 그냥 동네 빕스랑 비슷한가??
그냥 가족단위로 노인 아이 단체로 놀러 온 손님도, 연인도, 혼자 온 외국인 손님도 있고 평범함.
고급 뷔페는 만석이여도 자리 자체가 적어서 북적거리지 않는 게 최고 장점임.
자리가 적은만큼 자리값을 5만원 정도 내고 시작한다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요
막상 가보면 또 그렇지도 않음요~ㅋ.
수수한차림의 대딩들, 평범해보이는듯한
찐부자들(에르메스/샤넬/프라다 포인트패션), 서민들 등등 다양한캐릭터들 많아요~
이분 신라 호텔 참 좋아하셔
이거 연말땐 지금예약해야 가능한부분??
빈부의 격차를 실감케하는 식당
저녁인가요? 점심인가요? 저녁이라면 1.8배 가까이 비싸진듯요.
며칠전에 갔는데 존맛!
오마카세 미들급에 랍스타 한우면 돈안아까움
저돈주고 뷔페퀄리티면 돈 마니아까움
한 번 가봤지만 두 번을 생각하게 하는 곳!
한번가봤는데 규모도 상당히 크던데 모든자리가 꽉 차있는거보고 놀랐네요
3년전인가 가족들이랑 가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음식도 얼마읍고 테이블만 많았음 퀄리티는 저렴한 뷔페보단 좋았지만 그것도 가격대비 별로였음
그냥 분위기 랑 이름값임..
가실분들을 위해 꿀팁을 조금만 더 드리자면 대게는 보통 차갑게 되어서 비치되어있는데 스팀기로 따뜻하게 해달라고하면 다 해주십니다. 그리고 커피는 디저트 쪽에 같이 있는데 그냥 자리에서 직원분들께 부탁드려도 다 해주십니다. 에스프레소 드시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그냥 부탁드리는게 낫더라구요
LA갈비 생각날때 한번씩 가는 파크뷰
비싸도 뷔페는 확실히 호텔 뷔페 가야함
웨딩홀이나 저렴한 뷔페에서 먹으면 먹고 나서 더부룩 하고 느끼하던데 호텔 뷔페 가면 그런 느낌은 없고 포만감만 가득함ㅎ
ㅇㅈ 저렴한 뷔페는 분식점 느낌임...
최소 10만원은 넘어가야 뭐라도 있구나, 이 메뉴는 특히 맛있구나 더 먹고싶은데 못먹어서 아쉽다 하고 기억에 남는 느낌임
더부룩한 건 내는 비용보단 먹는 양이나 지방 함유량 등 때뭇일듯
신라호텔은 제주가 찐인데.. 제주신라 베이글 진짜 맛있음 베이글 먹으러 가는 그런..
20만이 코앞이군
신라호텔 뷔페 가는 사람들도 어떻게든 뽕 뽑겠다는 마인드로 5~6접시씩 먹나요? ㅋㅋㅋ
알려드릴게요
봉천동 장터국밥 먹으러 왓습니다
최고입니다
뼈 해장국
물가도 물가지만 이런 호텔 뷔페들은 가장 비싼 타이틀 때문에 그런가, 줄기차게 계속 올리네요.
15만원대인가 그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국내 대형 호텔 주말 석식 타임은 20만원 진입하는건 거의 시간 문제겠네.
18만 이면 괘않치 않나??? 베이징덕 회랑 초밥 랍스타 꼬리 대게 이거만 배터지게 먹어도 가격 뽑을거 같은데??? 혹시 닭새우나 독도새우 뭐이런거는 없나??
파크뷰vs크랩50 어디가 더 좋은가요?
우리아이들 중학생쯤 되면 넷이서 다정하게 신라호텔 식사하고 차도 한잔하고 놀다오고싶다
제주신라 갔었는데 다른 호텔도 있는 음료 무제한이 신라는 없음. 그런데도 다른 호텔이랑 비교해서 나은 것도 없음.
인스파이어 석식은 음료와인 무제한인데...
파크뷰에 랍스터 테일은 원래부터
있지 않었나요?? 쪼매헌 놈으로
짠맛에 덜익혀 주던데 욕나옴
소식좌라 뷔페는 무리.
신라 보단
코액스를 추천합니다
같은가격이라면
여기 고기들 맛있음
잘 모르는데 저정도 가격이면 파인다이닝이 더 좋을거 같은데... 다니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유튜브에 나온대로 가격 오르기전보다 오른 후 회랑 초밥이 더 맛있어짐.
창가자리는 예약 오픈날 예약하면 창가자리 가능함.
중식은 레드와인이 아닌 스파클링 와인 줌. 뷔페는 신라든 롯데든 조선이든 진짜 잘 먹는 사람들 아니고선 그냥 쏘쏘.
ㅇㅇ 얼마전 인스파이어 석식다녀왔는데
주먹구구식으로 안먹고, 고급요리 조금씩 조금씩담아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게됨..
여깄는거 전부 맛봐야지‼️모드는 20대 까지만...
12만 정도일 때 갔던 기억이..나는 여기 중식이 좋던데 18에는 가기가 좀 부담스럽네
라센느는 10만원 시절에도 랍스터 꼬리구이가 있었는데...
1년에한번씩 가다가 코로나때부터 안갔는데 많이올랐네요 주말145000이었는데
몇달전에 갔는데 먹을만한 게 없어서 걍 게다리만 ㅈㄴ 뜯고옴 해가 갈수록 뷔페는 가기 싫어지는 듯 옛날엔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엔 배터지게 먹으면 오히려 속만 안좋아져서
요새는 잘 먹고 살아서 그런지 딱히 부페가서 이것저것 왕창 먹고 싶질 않네요
ㅇㅇ 뷔페가도 소량씩 퍼서 찍먹해보고 맛없으면 남기고 직원이 수거해가게끔 가장자리에 둬버림... 본전뽑네 뭐네 하며
억지로 입에 우겨넣는시대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