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리님 영상보고 신라 포함 뷔페 이곳저곳 가봣는데 10만원대 이상이면 다 똑같은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물론호텔별로 특화 메뉴가 다른건 있읍니다만 일반적인 공통 요리는 거진 다 똑같다고 보시면되여. 예를 들어 어떤 호텔이 스테이크를 잘한다고 해봐야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해주는것만 못하고, 탕수육을 암만 잘튀기는 뷔페라고 해봐야 중국집 갓튀긴 만원짜리보다 못하고, 초밥 암만 잘해봐야 오마카세보다는 마트초밥과 결이 비슷하다는거죠. 베이징덕도 마찬가지고 디저트 아이스크림 케익도 마찬가지..애초에 뷔페는 음식의 기대치 자체를 해당 음식의 전문점 수준을 기대할게 아니라 뷔페라는 형식의 바운더리 내에서 그나마 누가 더 구색을 잘 갖췃냐 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그래서 10만원정도 선이면 음식의 맛과 질이나 실력은 거진 다 엇비슷 하다고보면 되고(게다가 뷔페는 애초에 한번 요리할때 수백인분 하는 대용량 요리라서 전문점같은 섬세함이 가미되기 어려움) 나머지는 그냥 분위기 접근성 특색메뉴 취향 값이라구보면되는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파크뷰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가격 오르면서 음식 측면에서 단점이 거의 사라진 느낌이더라구요! 회쪽도 좋았고 호텔중식은 신라호텔만큼 맛있게 하는 곳 없는거 같고... 랍스터가 잘 안뜯겨서 살짝 열받긴 했지만? 그래도 생긴게 어디고,,, 그나저나 비시즌도 18.5만원이면 이제 크리스마스 같은 시즌은 20만원 넘기는거 확정이네요😅
가실분들을 위해 꿀팁을 조금만 더 드리자면 대게는 보통 차갑게 되어서 비치되어있는데 스팀기로 따뜻하게 해달라고하면 다 해주십니다. 그리고 커피는 디저트 쪽에 같이 있는데 그냥 자리에서 직원분들께 부탁드려도 다 해주십니다. 에스프레소 드시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그냥 부탁드리는게 낫더라구요
지난달 생일에 다녀왔는데 맛은 진짜 좋기는 함. 회 종류가 진짜 괜찮고 고기류는 솔직히 쏘 쏘 ㅋㅋㅋ... 고기 퀄리티 괜찮고 맛이 없지는 않은데 특별하진 않은? 디저트류는 진짜 맛있게 먹긴 함. 오이 들어간 탄산음료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한 모금 마시자마자 그냥 버렸고 나머지는 괜찮음. 아이스크림 맛있었고 마카롱이랑 바나나 들어간 피칸 케이크였나? 잘 생각은 안 나는데 꾸덕꾸덕하니 달고 맛있었음.
작년부터 뷔페 가격을 삼성가에서 경쟁하듯 올리고 있습니다 . 반포 메리어트와 신라가 주거니 받거니, 루이뷔통 가겨 오르듯 호텔 뷔페도 명품처럼 가고 있습니다. 이부진 정유경 사촌끼리 가격 경쟁하며 싸우는지 웃으며 올리는지...?? 작년초 15만원 넘어갈 때 불길함을 느꼈지요. 곧 20만원 올것 같다고 가족들과 식사에서 예언했어요! 그러면서 테이블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고르고 주말에는 1,2 부로 나누어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파크뷰 !! 코로나 이후 호텔은 갑이 되어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네요. 그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도 다들 눈치보며 조용 조용 특별한 컴플레인 없이 착하게 식시하다 나가네요 . 20만원 넘어가면 불매운동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호텔 숙박비도 20,30 에서 어느덧 50을 넘어 80, 90을 향해 가고 있어요 ! 이꼴나기 전에..............
위산부족일 가능성이 높아보이시네요. 식사후 식초를 물에 3~4숟가락정도 많이 타서 드셔보신후 소화가 좀 잘 되고 속이 더부룩한게 없어진 느낌이 드신다면, HCI 펩신 위산보조제랑 종합소화효소인 "엔자임"을 식사중간이나 밥숟가락 놓자마자 바로 한알씩 드세요. 그리고 애플사이더비네거(사과초모식초)를 식후에 물에 두세숟가락정도 타서 마시던지,캡슐로 나와 있는것을 사서 두알씩 드세요!
@@막계정-o8j 라연을 그 후로 매년 가요. 간이 세지 않고 기름진 음식이 없는 미슐랭 레스토랑 입니다. Msg 맛이 안나요. 특히 출장시 훠거,웨스턴 푸드를 먹으면 더 소화가 안되고 제일 심한게 훠거인데 먹을 땐 좋지만, 하루는 다음날 속이 울렁거리고 얼굴이 부워 병원가서 검사하니 msg 알레르기 라더군요.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전 msg가 많이 들어가고 간이 센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받지 않는다는 것을. 님은 라연에 가보지도 않은 방구석 워리어인가 보군요
10만원대 초반때도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갈수 없는 곳이 되어버림ㅎㅎㅎㅎ 개인적으론 분위기 내고 싶을때 인당 5만원 안팎의 맛있고 조용한 식당이 제일 좋다 고급횟집을 가거나, 고급 한우집을 가거나 아니면 고급 이탈리안 식당을 모두 한번씩 갈수 있는 돈으로 부페 한번에 쓰기엔 아까움
이렇게 유튜브로 다 알수 있는 세상이 되어서..돈 없는 사람들도 이런걸 먹어야 되는걸로 착각을 하게되고..얼마전 기초생활 수급자로 멀쩡한 사지육신에 집에서 4인 가족이 놀면서,매달 수급비 125만원인가 타가는 아줌마가 와서 하는말이..티비에서 나오는 집이나 명품들 보면 "상대적 박탈감 느낀다"고 투덜거리던게 생각나네..
내가 입맛이 이상한건가😢 저도 같은 가격 내고 최근에 갔다 왔는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안심이랑 딤섬류 제외하고는 특별히 맛있다고 느낀 음식들이 없더라구요.. 뭐 다들 취향에 맞춰서 가는 거겠지만 뷔페 음식을 알라 업장이랑 비교하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뷔페 음식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왔었습니다.
ruclips.net/video/GlsK75VzAC8/видео.html
풀 영상입니다!
링크연결은 안되나보네요ㅜㅜ
이양반아 링크 연결해서 올려야지~!
@@돈까스주먹-o7u 원래 연결되는 댓글이었는데 9월부터 유튜브 링크 막힘
오 됐네
곤란한 가격에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상당히 힘든 부분이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딩동댕
힘들지 않으려고 힘들여 일하는 것입니다
뭔가 표현이 일본적? 일본인이신가?
와…20만이 코앞이네요
작년에 이리저리 다니면서 16만원대였나 할때 와 뭔가 비싸긴한데 배 찢어지게 먹기도 그렇고 애매하다싶었는데 진짜 소득대비 급나누기처럼 확실하게 차이내는듯요
고급화전략이죠 뭐 어차피 저 돈 아까우면 다른데 가면되는거고 선택이니간 뭐라할건 아닌듯해여 ㅋㅋ
여러가지 맛 보는게 뷔페의 찐 목적아닌교
배터지게 먹어봤자..
뭔가 슬프기도하네요 평범하게 버는사람들은 이제 특별한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가기도 부감스러워지는거같아서 ㅜㅜ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려도 먹을 사람들은 다 먹습니다.
저가격에 저정도 먹기 힘든데ㅋ
천룡인들 음식보니 너무 좋네
어짜피 못갈거 유튜브가 이렇게 간접경험 시켜주네
늘 잘보고잇습니당
호텔뷔페가 무슨 천룡인 음식이에요...
@@zzaimen어쩌다 한번 먹는거니까요ㅜㅜ
@@돔황챠-n4m어쩌다 한번이라도 먹으니 천룡인은 아닌듯
@@zzaimen 한끼에 20만원 돈이면 천룡인 음식 맞지라
@@부장-o7f그냥 그런갑다해 진지 처빨지말고ㅋ
ㅈㄴ웃기고 현타오는게 6천원짜리 기사식당 부페서 밥뜨고 유튜브 키니까 이게 나오네ㅋㅋ
아니야, 너의 삶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무너지지마
오히려 그런 식사가 부담없이 양껏 즐길 수 있어서 좋지 않나요?
식당에서 하는 밥도 맛이있죠! 비교하지말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뭘 현타와~
맛있는거 먹으면서…
같은 논리로는 두바이 부자들보면 자살하고 싶겠다.
그냥 주어진대로 누리면서 행복하게 사는거야~
응 기사식당 ㅈㄴ맛있어~~ ㅋㅋㅋㅋㅋ라며
짜장면먹는중...
상징적인
최고가 뷔페가 되기 위한 가격인상..ㄷㄷ
20만원이 아니라 30만원이어도 갈사람은 갈듯
두들리님 영상보고 신라 포함 뷔페 이곳저곳 가봣는데 10만원대 이상이면 다 똑같은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물론호텔별로 특화 메뉴가 다른건 있읍니다만 일반적인 공통 요리는 거진 다 똑같다고 보시면되여. 예를 들어 어떤 호텔이 스테이크를 잘한다고 해봐야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해주는것만 못하고, 탕수육을 암만 잘튀기는 뷔페라고 해봐야 중국집 갓튀긴 만원짜리보다 못하고, 초밥 암만 잘해봐야 오마카세보다는 마트초밥과 결이 비슷하다는거죠. 베이징덕도 마찬가지고 디저트 아이스크림 케익도 마찬가지..애초에 뷔페는 음식의 기대치 자체를 해당 음식의 전문점 수준을 기대할게 아니라 뷔페라는 형식의 바운더리 내에서 그나마 누가 더 구색을 잘 갖췃냐 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그래서 10만원정도 선이면 음식의 맛과 질이나 실력은 거진 다 엇비슷 하다고보면 되고(게다가 뷔페는 애초에 한번 요리할때 수백인분 하는 대용량 요리라서 전문점같은 섬세함이 가미되기 어려움) 나머지는 그냥 분위기 접근성 특색메뉴 취향 값이라구보면되는것 같다고 느꼇습니다.
솔까 이게맞음... 제대로된 퀄리티 맛보려면 전문점 가는게 맞음...
저는 회 초밥은 어지간한 일식집보다 호텔뷔페가 맛있는 거 같아요.
가격은 살벌하지만 참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63뷔페 진짜 좋음 점점 메뉴가 더 좋아짐
ㅆㅇㅈ 인생 최고뷔페였음 ㅋㅋ
먹을땐 아빠가 걍 데려가서 가격은 잘 몰랐는데 인당 10만원이였나 그랬다고해서 턱뼈 탈골될뻔 ㅋㅋ
파빌리온 호텔뷔페중엔 가성비 굿이죠ㅋㅋ
ㅇㅇ 인정 파빌리온 가성비 갑. 맛있음. 파크뷰 가격 너무 올려버림..ㅡㅡ
바뀌었나 나 어릴때 갔을 땐 진짜 별로였는데..
@@unofficialboy_좀더 다녀보세요 더 좋은 곳이 많아요..
양고기에 민트소스 필수!
디저트는 페스트리부티크에서 나오는 거랑 같아서 케잌, 마카롱 먹을 배 남겨놔야해영!!!!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데 필수랄게 뭐 있어요ㅎㅎ
간단하게 4인 가족 한 끼 먹으면 100만 원이라 생각하면 되군
간단하게 80만원이 안되는데 왜100만원? 팁을. 나머지로 주시나
@@user-py9qg4vs2k뭐 와인 한두병 마시면 100나오죠ㅋㅋㅋㅋ
진짜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 같네요. 신라호텔 부페가 장사가 잘 되는 거 보니 저 가격이 그렇게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거겠죠? 예전에 한 두 번 간 적 있는데 저는 더 이상 못 갈 것 같아요.
@@지금여기-b9y양극화는 무슨.. 일머리 없는 님능력을 탓해야지 뭔ㅋㅋ
@@user-py9qg4vs2k인당 18이면 4명일 때 72인데 좀 높게 잡아서 100 정도라고 했겠지.. 니 엄마가 몸 팔고 정산받는 것처럼 무조건 정확하게 말할 필요는 없어
특별한날 가보고 싶네요^^😊 일단 베이징덕이 마음에 드네요^~^
초밥 안좋아하는데 신라호뗄부페에서 믹은 초밥은너~무 맛있더라구요
스테키도 맛이 너무 좋아 7번 갖다 먹었네요
확실히 오른만큼 더 뽀송뽀송 해보여요
뭐 주에 한번씩 가기엔 살짝 부담스럽긴하지만 달에 한번정돈 부담없이 갈수있는 가격이기도하고, 음식 상태도 가격대비 먹을만해서 생각보다 자주 가긴합니다. 여긴 육류보단 해산물쪽이 더 맛있긴해요.
파크뷰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가격 오르면서 음식 측면에서 단점이 거의 사라진 느낌이더라구요! 회쪽도 좋았고 호텔중식은 신라호텔만큼 맛있게 하는 곳 없는거 같고... 랍스터가 잘 안뜯겨서 살짝 열받긴 했지만? 그래도 생긴게 어디고,,, 그나저나 비시즌도 18.5만원이면 이제 크리스마스 같은 시즌은 20만원 넘기는거 확정이네요😅
크리스마스라고 가격 오르지 않을거에요. 이미 올랐고 특정 시즌을 두고 그러지 않습니다.
특정 시즌.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엔 항상 가격을 올렸습니다.
20만원 살짝안되는 19만5천원 예상
리뷰 감사합니다~ 다음달 말에 가족끼리 가는데 비싸게 주고 가는건데 맛에 부족함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참고로 저희는 인당 22만원에 예약했습니다.
파크뷰는 딤섬이 진짜에요 중국쉪들이 딤섬실에서 하나하나 만드는데 맛좋습니다ㅋㅋ
@@user-fh8ko9ij1o 맞아요 신라딤섬 개존맛
두번 갈돈 모아서 방콕 티켓 한 다음 메리어트나 다른 5성급 호텔부페 45,000 내고 매일 저녁 먹고, 다른 태국음식 먹고 오는 걸 추천합니다. 선 넘었어~
ㄹㅇㅋㅋ 아코르플러스나 현지 할인사이트가면 3마넌대도 가능ㅋㅋㅋ
딴나라 세상 난 국밥이나 먹어야 겠다 😂😂😂
전 오늘 세끼 다 제육덮밥 먹었네요 🥹
국밥도못먹는다
국밥 맛있죠 ㅎㅎ
국밥도 만원😢
6000~7000원에 먹던 국밥이 9000~10000원;;;
가실분들을 위해 꿀팁을 조금만 더 드리자면 대게는 보통 차갑게 되어서 비치되어있는데 스팀기로 따뜻하게 해달라고하면 다 해주십니다. 그리고 커피는 디저트 쪽에 같이 있는데 그냥 자리에서 직원분들께 부탁드려도 다 해주십니다. 에스프레소 드시는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그냥 부탁드리는게 낫더라구요
185000원이라... 상하차 저녁7시에 시작해서 담날 아침9시까지 하면 가능한 금액이네.
ㅋㅋㅋ 다그렇게 산다
6시간 일하고 벌었눈뎁
넘,감사하게..
라면에김밥 먹고있어도 볼만합니다.
넘,상세하셔서 첨가도 기죽지 않을것같습니다.함 가보는걸 희망으로..
입짧은 저는 무조건 손해임 ㅠㅠ
그러게요 무조건 손해라 부페는 안가게 되네요
저기서 본전 뽑으려고 돼지처럼 꾸역꾸역 먹는 사람 거의 없다
@@방한-s4j있어 왜없어ㅋㅋㅋ안가봤지?
@@방한-s4j뭔 헛소리야 ㅋㅋ 일반뷔페보다 더 먹는다ㅋㅋ 외국인이나 적당히 먹지ㅋㅋ
@@방한-s4j 졸라많음
와 저런데서는 회도 종류별로 꼭 1점씩만 집어와야할것같음ㅋㅋㅋㅋ 뭔가 부잣집 사모님들이 조용히 소식하시고 그런 느낌임ㅋㅋㅋㅋ 가본적이 없어서 분위기를 모르겠네 그냥 동네 빕스랑 비슷한가??
그냥 가족단위로 노인 아이 단체로 놀러 온 손님도, 연인도, 혼자 온 외국인 손님도 있고 평범함.
고급 뷔페는 만석이여도 자리 자체가 적어서 북적거리지 않는 게 최고 장점임.
자리가 적은만큼 자리값을 5만원 정도 내고 시작한다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요
막상 가보면 또 그렇지도 않음요~ㅋ.
수수한차림의 대딩들, 평범해보이는듯한
찐부자들(에르메스/샤넬/프라다 포인트패션), 서민들 등등 다양한캐릭터들 많아요~
더들리님 나중에 대구오시면 수성호텔 브런치 뷔페도 가보세용☺가격대비 완전 혜자에용
가격이랑 뭐뭐 나옴??
@@무식한것들은못이긴다 검색해보시면 가격이랑 구성 나와용
음...브런치뷔페 정가는 4만원인데 예약시스템 이용하면은 3만원정도 하더라구용
근데 요새 거의 무한리필도 2만원 후반대에서 3만원은 기본으로 하는데...수성호텔은 음식 다맛있고 종류많아서 더들리님한테 추천한거랍니당😊
대구에 다들 인터불고뷔페만 아는데 안타까워서용...
어쩌다 기회가 생겨서
가족끼리 신라호텔 1박하고 저 뷔페를 가게 되었는데 음식이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음식이 목으로 잘 넘어가서 맛있게 잘 먹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이런곳은 쯔양같은 대식가들이 자주 가줘야함
파크뷰는 그 찹스테이크가 진짜 맛있었는데.. 진짜 그거 몇조각만 먹어도 뽕뽑는것 같은 기분
저기 가서 찹스테이크 드시고 뽕을 어케 뽑으시게요..ㅜㅜㅋㅋㅋㅋ
한국 방문하면 꼭 가야겠어요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비싸도 뷔페는 확실히 호텔 뷔페 가야함
웨딩홀이나 저렴한 뷔페에서 먹으면 먹고 나서 더부룩 하고 느끼하던데 호텔 뷔페 가면 그런 느낌은 없고 포만감만 가득함ㅎ
ㅇㅈ 저렴한 뷔페는 분식점 느낌임...
최소 10만원은 넘어가야 뭐라도 있구나, 이 메뉴는 특히 맛있구나 더 먹고싶은데 못먹어서 아쉽다 하고 기억에 남는 느낌임
더부룩한 건 내는 비용보단 먹는 양이나 지방 함유량 등 때뭇일듯
지난달 생일에 다녀왔는데 맛은 진짜 좋기는 함.
회 종류가 진짜 괜찮고 고기류는 솔직히 쏘 쏘 ㅋㅋㅋ... 고기 퀄리티 괜찮고 맛이 없지는 않은데 특별하진 않은? 디저트류는 진짜 맛있게 먹긴 함.
오이 들어간 탄산음료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한 모금 마시자마자 그냥 버렸고 나머지는 괜찮음. 아이스크림 맛있었고 마카롱이랑 바나나 들어간 피칸 케이크였나? 잘 생각은 안 나는데 꾸덕꾸덕하니 달고 맛있었음.
뭔가 예전보다 딕션이 제 개인적으로 듣기 편안하고 더 또렷해졌네요.
파크뷰에서 알바 했었는데… 깨끗하고 좋아요
이분은 목소리 말투가 특색있으신게 매력
신라호텔 이부진사장님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네요
오마카세 미들급에 랍스타 한우면 돈안아까움
저돈주고 뷔페퀄리티면 돈 마니아까움
아무리 맛 있는게 많아도 먹을 수 있는 양은 한계가 있지.
맛있는 게 많은데 매불러서 못 먹는게 짜증
그냥 6만원 짜리 식당 3회가 better
쯔양 정도 되어야 뷔페 갈 수 있음..난 무조건 손해..
작년부터 뷔페 가격을 삼성가에서 경쟁하듯 올리고 있습니다
. 반포 메리어트와 신라가 주거니 받거니, 루이뷔통 가겨 오르듯 호텔 뷔페도 명품처럼 가고 있습니다. 이부진 정유경 사촌끼리 가격 경쟁하며 싸우는지 웃으며 올리는지...??
작년초 15만원 넘어갈 때 불길함을 느꼈지요. 곧 20만원 올것 같다고 가족들과 식사에서 예언했어요! 그러면서 테이블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고르고 주말에는 1,2 부로 나누어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파크뷰 !!
코로나 이후 호텔은 갑이 되어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네요. 그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도 다들 눈치보며 조용 조용 특별한 컴플레인 없이 착하게 식시하다 나가네요 .
20만원 넘어가면 불매운동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호텔 숙박비도 20,30 에서 어느덧 50을 넘어 80, 90을 향해 가고 있어요 ! 이꼴나기 전에..............
그지니
안가면 그뿐이지왝케 불편해하지?
불매운동은 상품 가격이 맘에 안 든다고 하는 게 아닐 텐데...
님. 우리나라 특유의 반기업 정서에 물들어서 옛날 화염병 던지고 정권 퇴진 시위하던 5.18 폭동꾼들과 비슷해지고 계신 게 아닌지?
ㅋㅋㅋㅋㅋ 들리형 마지막 대사 넘 웃기당
회고 고기고 상태가 다 좋네요
그래도 이런 곳 가면 한점씩도 먹기 힘든 것 같아요 😢 진짜 돈 신경안쓰는 사람이 메뉴를 다양하고 자유롭게 먹고싶을 때 가는 곳...
다채롭고 맛은 하얏트 와 워커힐 이 비슷 ,분위기 고가정책 건강식 느낌은 신라호텔,
가성비는 63빌딩
63 아무리 가성비라지만 전 그 돈도 너무 아깝던데ㅠ 중간에 크게 뒤집어엎었나요? 평 좋은 게 의외임
유튜브에 나온대로 가격 오르기전보다 오른 후 회랑 초밥이 더 맛있어짐.
창가자리는 예약 오픈날 예약하면 창가자리 가능함.
중식은 레드와인이 아닌 스파클링 와인 줌. 뷔페는 신라든 롯데든 조선이든 진짜 잘 먹는 사람들 아니고선 그냥 쏘쏘.
ㅇㅇ 얼마전 인스파이어 석식다녀왔는데
주먹구구식으로 안먹고, 고급요리 조금씩 조금씩담아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게됨..
여깄는거 전부 맛봐야지‼️모드는 20대 까지만...
15만원일 때 한 번 가봤는데 만족스러웠음. 특히 디저트들도 맛있더라... ㅋㅋ
가격 3만원 정도 더 오른 게 부담이긴 하지만 특별한 날에 가족들과 같이 갈만한 곳이긴 함
원래파크뷰하면 진짜 호텔뷔페중최고였는데 가격올린김에 질올려서 위치를 다시잡으려는것같음
내 위장과 간은 고려하지 않은 가격인상
선천적으로 장기능이 안좋아 만성변비와 위염,소화불량이 있어서 소화제를 달고사는데, 신라호텔의' 라연 에서 저녘을 배터지게 먹었음에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소화제없이 편하게 잠을 자서 행복했음. 좋은 식재료가 보양식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지.
위산부족일 가능성이 높아보이시네요.
식사후 식초를 물에 3~4숟가락정도 많이 타서 드셔보신후 소화가 좀 잘 되고 속이 더부룩한게 없어진 느낌이 드신다면,
HCI 펩신 위산보조제랑 종합소화효소인 "엔자임"을 식사중간이나 밥숟가락 놓자마자 바로 한알씩 드세요.
그리고 애플사이더비네거(사과초모식초)를 식후에 물에 두세숟가락정도 타서 마시던지,캡슐로 나와 있는것을 사서 두알씩 드세요!
음식보다는 그냥 건강문제임 그날 컨디션이 좋았을수도
@@막계정-o8j 라연을 그 후로 매년 가요. 간이 세지 않고 기름진 음식이 없는 미슐랭 레스토랑 입니다. Msg 맛이 안나요.
특히 출장시 훠거,웨스턴 푸드를 먹으면 더 소화가 안되고 제일 심한게 훠거인데 먹을 땐 좋지만, 하루는 다음날 속이 울렁거리고 얼굴이 부워 병원가서 검사하니 msg 알레르기 라더군요.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전 msg가 많이 들어가고 간이 센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받지 않는다는 것을. 님은 라연에 가보지도 않은 방구석 워리어인가 보군요
@@비앙카-q2u 좋은 정보 감사해요. Msg에 민감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zorlucas7343좋은 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님은 알러지가 있는 거잖아요;;;
편의점 가성비 좋은 도시락 고르고 있는 내가 레전드
평생 그래사소
@@튜유-d9f이새낀 뭔데 쳐나대냐 틀딱이면 그냥 인생이 불쌍한데
@@튜유-d9f가난하지만 유쾌하고 솔직한 사람이 가난하면서 성격도 드럽고 재미도 없고 친구도 없고 솔직하지도 못한 너보단 나음 ㅎㅎ
@@튜유-d9f돈아끼는데 꼽냐?
@@user-if4vv5qp8w평생아끼소
가보고 싶다
죽기 전에 한번쯤은 꼭 가고 싶네요
이야... 예전에 와이프랑 결혼전에 아리아나 파크뷰 98000원이어서 특별한날엔 갈만 했는데 이젠 둘이가면 40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장모님생신이라 5명식구갔는데100정도나옴ㅣ
아재아재요..ㅋㅋㅋㅋ
@@niceguy8HER...
돈으로썬 충분히 갈수 있는데 개소식가라 만원어치 먹고 배부를거같아서 못가겠음 ㅠㅠ
10만원대 초반때도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갈수 없는 곳이 되어버림ㅎㅎㅎㅎ
개인적으론 분위기 내고 싶을때 인당 5만원 안팎의 맛있고 조용한 식당이 제일 좋다
고급횟집을 가거나, 고급 한우집을 가거나 아니면 고급 이탈리안 식당을 모두 한번씩 갈수 있는 돈으로 부페 한번에 쓰기엔 아까움
고급 횟집 고급 이태리 등등 인당 저정도 가격 나오는 곳 많아요. 인당 6만원 정도면 고오급 타이틀 에바임
한달전에 다녀왔는데 이거 보고 또 가고 싶어짐..
So great!!
신라.... 20대때 로비 리모델링 공사할때
공사인부로 일했었는데......
손님빼고 노비취급!
진짜 그때 인생 최고에.....
더 좋아졌다니 괜찮네요
두당 18만원 비싸긴한데 무슨 평생 못먹을정도의 고가? 는 아니잖아요 저런대서 매끼챙기는사람은 재벌일테고 (재벌은 뷔페안가죠) 다들 기념일때 기분내러 한번씩가는거지 무슨 천룡인의 음식이네 음식으로 급나누네 세후연봉1억이넘어도 못가요 이러고들있어요?? 너무 자격지심들이 심한거같은데요
쇼츠 아닌 줄 알고 헐레벌떡 달려왔다..
재밌어요!!
물가도 물가지만 이런 호텔 뷔페들은 가장 비싼 타이틀 때문에 그런가, 줄기차게 계속 올리네요.
15만원대인가 그랬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국내 대형 호텔 주말 석식 타임은 20만원 진입하는건 거의 시간 문제겠네.
이렇게 유튜브로 다 알수 있는 세상이 되어서..돈 없는 사람들도 이런걸 먹어야 되는걸로 착각을 하게되고..얼마전 기초생활 수급자로 멀쩡한 사지육신에 집에서 4인 가족이 놀면서,매달 수급비 125만원인가 타가는 아줌마가 와서 하는말이..티비에서 나오는 집이나 명품들 보면 "상대적 박탈감 느낀다"고 투덜거리던게 생각나네..
요식업 오래 일해본입장에서 돈아깝다;;;;참치는 몇점밖에 없어서 모르겟지만 그닥이고 참치초밥은 괜춘해보엿고 나머지는 개별로 진심 넉넉한 사람들이 갈법한곳인게 핵심이네
그래도 어딜가봐도 파크뷰만한데가 없음...퀄리티 최고임
저번에 가서 랍스타 대게 참치회 딤섬만 20접시 먹고 옴 다음날까지 배부름
파크뷰에 대한 제 생각을 영상의 마지막에 정확히 저와 일치하신 것 같습니다. ㅋ '가격이 오른게 단점인 것 같다.'
가성비 따지려면 호텔뷔페는 안가는게 맞음.호텔뷔페 가서 맛있게 먹어본적이 없음 진짜..걍 유명한 체인뷔페가 훨씬 맛있다고 생각함
제주도 롯데호텔 뷔페도 엄청 만족했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욥
우리아이들 중학생쯤 되면 넷이서 다정하게 신라호텔 식사하고 차도 한잔하고 놀다오고싶다
신라호텔이 호텔중에 젤 별로엿는데 가격도 올렷네 😊
어디가 제일좋음?
함 가봐야겠네요 리뷰 감사요
이야 진짜 가야된다 이건
3년전인가 가족들이랑 가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음식도 얼마읍고 테이블만 많았음 퀄리티는 저렴한 뷔페보단 좋았지만 그것도 가격대비 별로였음
그냥 분위기 랑 이름값임..
이야 ㅋㅋ
와 18년도에 갔을때 디너 108000원이었는데
여기가 제가 생각하긴 우리나라 최고죠. 신기한게 그냥 구색 맞출려고 올린 음식같아 보이는 것조차 맛있다는 점이죠.
나박김치 조차 진미입니다. ㅎㅎ
몇달전에 갔는데 먹을만한 게 없어서 걍 게다리만 ㅈㄴ 뜯고옴 해가 갈수록 뷔페는 가기 싫어지는 듯 옛날엔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엔 배터지게 먹으면 오히려 속만 안좋아져서
제주신라 갔었는데 다른 호텔도 있는 음료 무제한이 신라는 없음. 그런데도 다른 호텔이랑 비교해서 나은 것도 없음.
인스파이어 석식은 음료와인 무제한인데...
빈부의 격차를 실감케하는 식당
딱 8~10만원이면 될듯
4500원 이삭토스트 먹으면서 보는즁..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 언젠가 데려가드리고싶당
가격 올리면서 오는 손님들 거르는(?)느낌이 많이드네요 굳이 가격 안올리고 음식 가짓수 줄여도 되는데 종류 올리고 가격도 올리면서 최최고급화로 사람 가려받으려는 마케팅
비교급은 아니지만 쿠우쿠우 골드가 진짜 혜자긴 하네 ㅋㅋ
쿠우쿠우 골드보다 퀄이 좋고 더 맛있는
보라매점이 있죠 ㅋ 상봉은 왜 골드인지 노이해
쿠우쿠우맛은....
@@용용-u2l7w 가성비로 먹는거죠...근데 쿠우쿠우는 와플이 존맛탱이라
@@Poland_Macropodidae상봉진짜 역대급 3레기였음 진짜 돈아까워서 바로 신라갔음
@@Poland_Macropodidae쿠우 와플 기대 안 했는데 진짜 맛있
신라호텔은 제주가 찐인데.. 제주신라 베이글 진짜 맛있음 베이글 먹으러 가는 그런..
내가 입맛이 이상한건가😢 저도 같은 가격 내고 최근에 갔다 왔는데 솔직히 얘기하자면 안심이랑 딤섬류 제외하고는 특별히 맛있다고 느낀 음식들이 없더라구요.. 뭐 다들 취향에 맞춰서 가는 거겠지만 뷔페 음식을 알라 업장이랑 비교하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뷔페 음식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왔었습니다.
ㅇㅇ.. 솔까 그냥 전문점 가는게 퀄리티는 더좋음...
와우 한끼에 ㄷㄷㄷ 전 국밥먹으러 갈게요 ㅠㅠ
더오르기전에 한번은 가봐야되는데
이분 신라 호텔 참 좋아하셔
저번달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다...
누가누가 더 비싸게 받나 경쟁하나? 비싸니까 좋은 호텔이야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수법인건가
저는 요기 재방문의사 많음 기회될때마다갈듯
주인장님처럼 집앞식당들르듯이
호텔뷔페 갈수있으면 좋겠어요
오 여기 가볼만 하겠네.
맛있어보이고 양도 푸짐하고.
동네 부페식당이 나가야겠다8천원인가 오늘은 닭볶음탕 나오는 요일
애초에 저런곳은 당장 10~20만원을 소비하는게 곤란한 사람들을 상대로 타겟한 가게가 아니라는걸 알아야하는데 굳이굳이 갈려는 사람이 문제지
쿠우쿠우 가야지 ㅎ
여기에 가보려고 어머니 에게 물어봤는데 제주도에서 맨날 가던 뷔페였..ㄷ
많이 올랐네..매년 신정때마다 파크뷰에서 가족모임하는데….
신라뷔페 양고기랑 안심 진짜 좋습니다.
다른 호텔들이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뷔페를 내놓기 시작하니 가격부터 올리고 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