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미얀마서 충돌후 이륙했다 긴급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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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대한항공 여객기, 미얀마서 충돌후 이륙했다 긴급회항
대한항공 여객기가 미얀마에서 이륙 전 다른 항공기와 충돌해 날개가 파손됐는데도 그대로 이륙했다 긴급회항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시간 오늘 오전 3시쯤 승객 134명을 태운 미얀마 양곤발 인천행 대한항공 A330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지상 이동하던 중 날개 끝이 방콕에어웨이즈의 소형 항공기 꼬리와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는 날개 끝이 파손된 줄 모르고 이륙했고 활주로에 있던 대한항공 직원이 이를 관제탑에 알려 회항하도록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주변이 어두워 기장이 비행기를 보지 못했고, 정상 착륙 후 대체편 투입에 앞서 승객들을 호텔로 안내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0:30 KOREA라고만 써있는 대한항공, 이런 모습 처음본다.
충분히 가능한스토리...협소한 공항에 등치큰 항공기는 조심....
아따 여아나운서 이쁘네
댓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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