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첫 돈내고 가본 콘서트가 형님 콘서트입니다..웃통까고 무대 누비시던 스나이퍼 형님 모습이 훤하네요.. 남자는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제 추억의 한켠에 저격수 형님이 있네요..그 때 무대아래서 함께 손흔들던 청년은 아재가 되어 열심히 돈벌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It's so cool being an American fan and Korean learner and being able to understand the lyrics. I'm not fluent in Korean but because I have been learning for a few years I can understand most of the song no problem. "난 그렇게 살 수 없어, 그대는 절대 잊지마." 쩐다 ! Song is so dope >.
형은 곡에서는 항상 진심이 느껴집니다 댓글 쓰는거 별로 안즐기는데 형 노래 듣고는 항상 많은걸 느낍니다 bk 노래 듣고 랩이란 장르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bk를 불러준 형이 아직도 이렇게 진심을 유지하며 활동해주니 항상 고마울 뿐입니다. 고마워요 형 그리고 오래오래 노래 불러줘요
삼풍이 무너진 날 하늘도 슬피 울었지 미군 장갑차에 깔린 효순이와 미선이 억울하고 분해서 가슴에도 못 묻었지 진실을 제발 알려달라 또 묻고 물었지만 세월호가 가라앉네 눈앞에서 처참히 꺼내 달라 외쳤지만 사라지는 뱃머리 늘 철저히 묵살 돼버린 진상 규명의 목소린 이 시대의 자화상 가슴에 핀 슬픔 덩어리 고통과 행복 다 모두 인간이 하는 짓들 왜 듣지 못할까 이내 가슴을 두드리는 시름시름 병들어 끙끙 앓는 눈물의 신음 노래하면 들릴까 마음의 귀가 닫힌 지금 언제나 발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길은 모든 것을 잊으라 해 맞다면 답해 신은 범죄자는 범죄를 안고 살아갈 수가 있지만 난 그렇게 살 수 없어 그댄 절대 잊지 마 If I could walk on the water 잠잠해져 버린 바다를 고배처럼 삼킬 수만 있다면 If I could send little shallop 눈물 끝에 여민 수면에 돛단배를 띄울 수만 있다면 끊어진 성수대교 저 아래로 여전히 강물은 흐르고 대구 중앙로역의 안으로 통곡의 벽이 세워져도 긴 세월이라는 수면제 아픔마저 잠재우네 모두 깨우리 똑바로 해 다 애들이 보고 배우니 쉽게 교육이 된 무관심에 눈물의 수갑을 채우니 죽은 자는 말이 없어 가슴 속에 이는 회오리 이런 부조리를 가르치는 학교가 없다면 펜 아닌 화염병을 들고 난 이 땅에서 자퇴하리 째깍째깍 시한폭탄 언제 터질지 몰라 누가 안전핀을 다 뽑았나 언제나 불안한 너와 나 우리는 죽어간 자들을 세기 위해서 숫자를 배웠나 사람 목숨 돈 되니까 자본주의를 세웠나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이런 것뿐이라 기억하고 기록하고 다시 끄집어내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이런 것뿐이라 기를 쓰고 노래하고 다시 울부 짓는 것 If I could walk on the water 잠잠해져 버린 바다를 고배처럼 삼킬 수만 있다면 If I could send little shallop 눈물 끝에 여민 수면에 돛단배를 띄울 수만 있다면 찢어진 마음으로 달력을 찢고 기억은 너덜너덜해져도 두 손을 모으고 두 눈을 감고 기적을 몇 번이고 바라도 난 여기 서 있네 시곗바늘 하나 막지 못한 채 난 여기 서 있네 신이 아닌 나 자신을 원망한 채
우리는 죽어간 자들을 세기 위해 숫자를 배웠나
사람 목숨 돈 되니까 자본주의를 세웠나
요즘 시대를 그대로 꿰뚫는 가사네요
저격형! 천안함,연평도포격,서해교전에 관한 곡도 써주세요!!
와~ 최고의 벌스가 아닌가 하네요
킬링 벌스...ㅜㅜ
이런 부조리를 가르치는 학교가 없다면 펜 아닌 화염병을 들고 이 땅에서 자퇴하리.
요즘 래퍼는 돈지랄만 하는데.... 진정한 MC네. 이런스토리텔링 가사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네요. RESPECT.
가슴 아픈 일에 누가 정치색을 씌웠을까.
누가 저들의 보상을 이야기 하며 그 진실을 감췄을까.
잊고살았던 아픈 현실 노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을 가사로 쓰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가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2007년 첫 돈내고 가본 콘서트가 형님 콘서트입니다..웃통까고 무대 누비시던 스나이퍼 형님 모습이 훤하네요.. 남자는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제 추억의 한켠에 저격수 형님이 있네요..그 때 무대아래서 함께 손흔들던 청년은 아재가 되어 열심히 돈벌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거기가 멜론악습니꽈?그렇다면 저도 함께였네요 ㅋ저는 스형 여친은 배치기 팬이였는데 .......쩝 시집가서 잘살지 행복해라
ㅡㅋ
사람이 상처를 통해서
성장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성장은 늘
다정한 사람 때문이였지
한때 나를 할퀴고 지나갔던
상처는 여전히 상처로 남아있다
아이들에게 말한다
성장을 핑계로 어른들이
너희들 에게 상처를 주려는 자가
있거든 절대 당하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아...왠지 뭉클하네요 ㅠㅠ
기억하고 기록하고 노래하는것.. 그게 가수가 가진 가장큰 힘입니다 기억해줘서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맙습니다..
자기과시만 남고 시대정신은 사라진 요즘 힙합에 칼든 맹인처럼 일침을 날리네요
최소 배우신분
원래 20여년전부터 이러셨던 분이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좋다
너무 멋진 표현..
이건 진짜 흥해야 되는 노래. 요즘 랩 이랑 비교 조차 할수 없다... 진짜 예술이다
정말 하나하나 노래가서가 가슴에 꽂히는데
이번노랜 가사는 가슴을 찢어놓으셨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정말 노래 듣는 내내 마음이 아렸어요
이런게 정말 음악이고 예술임
아직도 슬퍼하고 있는 이들을 돈으로 매도하며 정치적 도구로 삼는 그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있다면 마지막 인간성은 지켜주길..
예전부터 많이 좋아했어요 아직도 시대의 아픔을 현실을 이렇게도 적나라하게 음유시인 처럼 가사에 담아낼수 있는 래퍼가 있다는것에 감사해요 이런모습 항상 변하시지 않는
스나이퍼니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어떻게된게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콕콕 박히는지..
랩이라 일반 노래보다 가사도엄청 많은데,
이런 가사를 쓰는게 진심 놀랍..
후렴구에서 소낙별님이 부르는거 넘 좋네요.
그리구 이번엔 오빠얼굴이 잘보여서 더 좋아요♡
이번앨범 제 최애곡입니다...들을때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가사와 소낙별님의 보컬...최곱니다 진짜
It's so cool being an American fan and Korean learner and being able to understand the lyrics. I'm not fluent in Korean but because I have been learning for a few years I can understand most of the song no problem. "난 그렇게 살 수 없어, 그대는 절대 잊지마." 쩐다 ! Song is so dope >.
나 게이아닌데... 이형 랩할때 존나 섹시해... 형 오래오래 흥얼 거려줘...!!! 초딩때 형 노래 첨듣던놈이 벌써 30이다 ... 시간 참 빠르다...
아무리 들어도 가사는 형님이 누가 범접 못하는 갑 입니다.항상 마음의 어떤 부분을 건드려주는 최고의 가사인거 같습니다. 항상 힘들때 힘이 많이 됩니다.
항상 가슴속의 남는 가사로 노래를 해주십니다
트렌드에 연연하지않고 달려가는 저격형님 멋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울림이 있는 랩.. ㅠ
좋은 곡 맨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곡~ 야간비행 노래도 넘나 잘 듣고있어요!!)
저격형 진짜 왜 이리 가슴을 후벼파십니까..ㅠㅠ 소낙별님 음색이 너무 좋아요
와.. 유튜브 속도 1.5배 해도 가사가 귀에 다 박히네. 딕션 너무 좋으시네요. 발음 안 뭉게고 하시는게 더 멋지세요. 진짜 멋짐은 허세에서 나오는게 아니죠. 진짜 존경 스럽다.
무슨 노래를 부탁드리는 것 보다
이런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이
이 노래를 들으며 들은 생각입니다
새벽에 듣다가 눈물을 쏟았네요... 들을수록...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잘 듣고 가요 기억하고 기록하고 끄집어내고
너무 마음이 아픈데 잊지 않는거 같이 합시다
중고등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던 가순데 이렇게 라이브해주는고 너무 좋아요.
아ㅠㅠ 매번 이 노래 안올라오나 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들을때마다 가사 너무 슬퍼요ㅠㅠㅠ
형님 감사합니다. 이 비오는날 밤에 어찌....
건강 챙기세요. 소낙별님도 감사합니다
필력이 진짜....미쳤어
스나이퍼형의 현실직시 작사작곡 가사는 진짜 가슴을 후벼하는 느낌...앞으로도 현시대를 노래에 담아서 청춘들에게 알려주세요 형
우와....아무생각없이 눈감고 듣다가 눈물을 쏟았네요..진정한 래퍼!!
이시대 한사람이 내는 목소리는 작고 안들릴수 있지만 그렇게 말할수 있는 용기에 다시한번 감동받습니다!!
한곡 한곡 내돈주고 사서 늘 듣던노래가 영상으로 나오니 영광입니다.
동년배 일거에요 ... 이번 나온 노래도 구매했죠 !
드라이브 하며 잘듣고있습니다 .
형은 곡에서는 항상 진심이 느껴집니다
댓글 쓰는거 별로 안즐기는데
형 노래 듣고는 항상 많은걸 느낍니다
bk 노래 듣고 랩이란 장르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bk를 불러준 형이 아직도 이렇게 진심을 유지하며 활동해주니 항상 고마울 뿐입니다.
고마워요 형 그리고 오래오래 노래 불러줘요
형님의 목소리와 가사는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맛인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이렇게 절절하게 느껴지고 가사 하나하나가 날이 되어 박히는것 같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내 주십시오 형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하... 미쳤다.... 대체 이런 갬성은 어디서 나오는거지...ㅎㅎ;;
스카이폴 제가 이번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곡 ㅠㅠ 라이브 감사합니다! 저격횽님 제2의 전성기가 오기를
랩에 가사와 뜻이 있는 이유... 트랜드가 다가 아닌 이유... 그게 mc스나이퍼라는 이름
작사 능력은 여전하네요.. 오래오래 노래 만들어주세요
와... 쩐다... 갬성오졌다.. 고맙습니다 저격형~ 크으~ 소주 땡기는 노래다 ㅋㅋㅋ
스나이퍼형 곡은 특유의 감정선과 메시지가 있어서 좋아요!
라이브영상 항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대정신을 담은 랩... 63살 먹은 사람이 응원합니다!
정작 노래가 나왔을때 삶이 바빠서 못들어서 함께 하지 못했는데 요즘 올라오는 노래 때문에 다시 무언가를 주행하는거 같아 설레이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같이 하고 싶네요
가사보소...형님 노래들은지 17년째인데 들을때마다 소름돋습니다.진짜 리스펙합니다.형님
스나이퍼가 쓰는 시인의 운율에 소낙별이라는 리듬이 더해지니 참 풍성하네요.
쓰디쓴 현실적인 가사에 달콤한 운율이 섞여 나오는 결과물은 아름다우면서도 슬프네요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잊혀져가지만
다시한번 기억하며 그때의 아픔들을 기억하고 잊지않으며 반복되지않게 노력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매번 진지하게 생각할수있게 해주는 노래라 정말 좋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돋게하는곡
역시 mc스나이퍼 형님이 힙합의 역사십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보고싶습니다
말이필요없네..!!좋다..!!!😭👍
우연히 딩고에서 듣게 되었는데 한소절 듣고 눈물이 또르르.. 완곡이 듣고싶어 오게 되었어요. 이런곡이였군요ㅜㅜ 잊지말아야할 사건들... 그저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이런 노래를...ㅠㅠ 감사합니다!!
잊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현실에 치여 잊고사는 날들이 늘어만가는데, 다시 또 기억을 끄집어낼 수 있음에 한곡 한곡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이거 음원으로만들었는데 라이브미쳤네.. 가사가 너무 가슴을 울려서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지우지못하는 몇안되는 노래임
소낙별님 피쳐링은 레알 갓의한수
미쳤다..
저격형 멋져유!!!!
와 오늘도 깜짝놀라게 해주시네요^^
그리고 인생 부탁드립니다!
술한잔하며 노래들으니 눈물이 흐르네요. 좋은 노래 만들고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한 음악인이십니다.
저격형때문에 소낙별님 알게 되었는데 두분다 너무 좋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진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아서 댓글답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와~~진짜 쩌네요,,,여자분 목소리도 좋고 가사가 와~.....눈물 나네요,,,,
플렉스만 울부짖는 요즘 랩보다 이런 곡이 훨씬 좋다
죄송합니다 플렉스가 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골든리트리버령 돈을 많이 써서 어떤것을 사거나 하는 행위요. 지른다고도 하죠
@@user-dk4rh4mb1x 죽기직전 다부질없는 것들이요
@@seoulinout5465 님같은?
@@user-dk4rh4mb1x 님깉은 ㅇㅈㄹ
이 노랜 시간이 지났어도 명곡이네요 정말 좋은노래 앞으로도 계속해주세요ㅠㅠ
가슴으로 부르는 힙합... feat.소낙별님 목소리 매력터지네요 ㅎ
노래가 너무좋다 ,,
항상 응원해요 mc스나이퍼🙏🏻
자신의 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일깨우는 진정한 의인이십니다. 이런 음악이 고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불후의명곡에 나와도 아무렇지 않을가수
아티스트 mc스나이퍼 형님 예술입니다.
가사 하나하나 현실이라 더욱 슬프네요 ㅠ
랩이 예술이라고 느껴지게해주는 아티스트....
형 늙지마요. 죽을때까지 듣고싶어요.
청소년기와 청춘은 MC스나이퍼와 같이 지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인생 보람느끼게해주셔서ㅎㅎ
삼풍이 무너진 날 하늘도 슬피 울었지
미군 장갑차에 깔린 효순이와 미선이
억울하고 분해서 가슴에도 못 묻었지
진실을 제발 알려달라 또 묻고 물었지만
세월호가 가라앉네 눈앞에서 처참히
꺼내 달라 외쳤지만 사라지는 뱃머리
늘 철저히 묵살 돼버린 진상 규명의 목소린
이 시대의 자화상 가슴에 핀 슬픔 덩어리
고통과 행복 다 모두 인간이 하는 짓들
왜 듣지 못할까 이내 가슴을 두드리는
시름시름 병들어 끙끙 앓는 눈물의 신음
노래하면 들릴까 마음의 귀가 닫힌 지금
언제나 발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길은
모든 것을 잊으라 해 맞다면 답해 신은
범죄자는 범죄를 안고 살아갈 수가 있지만
난 그렇게 살 수 없어 그댄 절대 잊지 마
If I could walk on the water
잠잠해져 버린 바다를
고배처럼 삼킬 수만 있다면
If I could send little shallop
눈물 끝에 여민 수면에
돛단배를 띄울 수만 있다면
끊어진 성수대교 저 아래로
여전히 강물은 흐르고
대구 중앙로역의 안으로
통곡의 벽이 세워져도
긴 세월이라는 수면제
아픔마저 잠재우네
모두 깨우리 똑바로 해
다 애들이 보고 배우니 쉽게
교육이 된 무관심에
눈물의 수갑을 채우니
죽은 자는 말이 없어
가슴 속에 이는 회오리
이런 부조리를 가르치는 학교가 없다면
펜 아닌 화염병을 들고 난
이 땅에서 자퇴하리
째깍째깍 시한폭탄 언제 터질지 몰라
누가 안전핀을 다 뽑았나
언제나 불안한 너와 나
우리는 죽어간 자들을 세기 위해서 숫자를 배웠나
사람 목숨 돈 되니까 자본주의를 세웠나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이런 것뿐이라
기억하고 기록하고 다시 끄집어내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고작 이런 것뿐이라
기를 쓰고 노래하고 다시 울부 짓는 것
If I could walk on the water
잠잠해져 버린 바다를
고배처럼 삼킬 수만 있다면
If I could send little shallop
눈물 끝에 여민 수면에
돛단배를 띄울 수만 있다면
찢어진 마음으로 달력을 찢고
기억은 너덜너덜해져도
두 손을 모으고 두 눈을 감고
기적을 몇 번이고 바라도
난 여기 서 있네
시곗바늘 하나 막지 못한 채
난 여기 서 있네
신이 아닌 나 자신을 원망한 채
한글로 가사를 참 잘쓰는 뮤지션
여자 보컬 목소리도 좋네요
슬프네요... 아무도 지나면 기억 못하니... 이 노래 들으면서 생각을 할수 있더라고요
저가 초딩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형님노래들으면서 멋지다고, 진짜 목소리 한번이라도 직접듣고싶어서 서울갈계획도 혼자 세우고 그랬었는데 영원한 시인.. 항상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노래 정말감사합니다.
이 형님 랩은 가사에 힘이있어 듣고나면 전율과 함께 소름이 돋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 주세요~
넘나 멋진것!! 감사합니다!!
19금 라이브 컨텐츠는 방송이나 공연에서 불렀던 라이브들과는 다르게 음원 느낌 그대로 전달해주려는 느낌이 들어서 매력적임..
가끔은 라이브가 너무 완벽해서 라이브하는 무음인 영상에 음원 틀어놓은것같음ㅋㅋㅋㅋ
저격형은 저격잘하시네요 귀호강하고갑니다!!다음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
이형아는 저런 가수분들 어디서 찾으시는지 피처링 가수분들 목소리가 전부다 레전드 물론 이형아 음악도 가사도 레전드
넘 멋지십니다 나이 50대에 우연하게듣는데..눈물이납니다 인생_노래광팬 봄이여오라-~~넘 사랑합니다.
오늘도 띵곡 감사합니다 저격형 ㅠㅠ
한숨 나고.. 눈물..나고.. 화나고...이노래 한곡으로..모든게 다 다시 생각나네요..당신은 대한사람..!
너무 슬프고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ㅜㅜ
듣는중에 소오름..
노래가 매번 좋아요
뭔가 와닿는게 느껴지는것 같내요
작업하면서 스나이퍼님 곡을 듣는데 늘 힘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나이퍼님 도 너무 잘하시는데 소낙별님 저분 처음 보는데 매력 보이스십니다. 다른 것도 들어봐야겟어요.
힙합에 쓸데없는 자화자찬 얘기가아니라 우리가느껴야할사껀들 사화약자들을 위한가사 우리나라 힙합가수중에 탑인듯 귀에때려박히는 랩가사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아 소낙별님잌ㅋㅋㅋㅋㅋ 드디어 이렇게 활동을... 볼수있다니 ㅠㅠ 페북때부터도 앨범내시기전부터 첫앨범도 다구매하구
ㅋㅋㅋ항상 응원했던기억이있네요 화이팅하세요 항상보고있슴둥
아름다운 멜로디에 슬픔이 담겨있네요...ㅠㅠ
아 진짜 멋있다... 진짜 이게 음악이지
너무나 공감하고 동감 합니다 고작 하신 이 일이, 저는 바리만 보고만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지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조금이리도 생각의 변화를 가지게끔 도와주셔서요 항상 응원 힙니다
이노래를 이제 알았네요...
고민많은 요즘 정리를 해주는 노래네요.
맞아요 정치 보다 중요한것은 지금 내가 생각하고 옳다는 것을 외치는것이지요.
감사합니다 ㅜ 정말 감사해요
와...노래 정말...진정성...와...형님 역시..정말 존경합니다..
확 뚫어 버리네 ㅠㅠ 너무 좋다
정말 멋진 아티스트...
감탄만 나오네...
살이 점점 빠지시는거 같네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시죠?? 딩고 킬링벌스에서 짧게 라이브로 들어 아쉬웠는데 라이브로 풀버전 들으니 너무 좋네요.
@@user-ub3zg9yi7u 딸 아이 둘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니면 마눌님이 왕성하실수도 있죠..
@@wodnjsqk 어ㅏ우 ㅋㅋㅋㅋ
아니..스나이퍼 형님 몸만드십니다..헬스다니심..일명 헬창이십니다. 다들 정보는 제대로 알고 갑시다ㅋ
스니이퍼님 복근에 팔근육에 몸 개미쳤는데
음악장르의새로운장르입니다..속이확뚤리고또먹먹합니다.이런음악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우리의 시련들을 기억하고 가슴에 담고.... 그리고 시사에 관심을 가지고 상식을 갖추고 투표하자.... 그러지 않으면 또 다시 반복될테니 ....
와 오늘도 지림.스나이퍼 팬인게 자랑스러운 요즘~
파스텔톤의 배경과 검은색 옷 색감도 음악도 너무 좋다~
개좋다 진짜
오늘도 보고듣기~
진짜 간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