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선생님의 다혼 K3 영상을 보고 구입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근데 바퀴가 14인치로 작다 보니 기존 있던 펌프로는 공간문제로 락레버를 결합하기가 힘들던데 (특히 뒷바퀴) 지요펌프는 K3 슈레더에 꼽기에 충분한 공간이 나오는지요? 락레버 위치나 올리는 방법이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펌프랑 좀 달라 보이네요.
GF-55PDA 제품이 레버를 중립으로 놓았을 때, 바람이 빠지게 설계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바람이 많이 빠지는게 정상이고, 해결방법은 반대쪽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고 빼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로드 자전거의 경우 워낙 고압이라 손가락으로 막기에 힘들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신제품인 GF-55GAB가 더 좋아 보입니다.
@@martinbikeschool 별도의 air-bleeder 버튼이 있는 것은 맞는데요.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레버를 중립으로 놓으면 반대쪽 구멍으로 바람이 빠지더라고요. 판매자한테 문의하니 원래 그렇게 설계가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제 귀를 의심했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공기 다 넣고 나면 레버 중립에 놓고 바로 어댑터를 탈거하기 때문에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그냥 중립상태로 두면 공기가 빠지는군요. 이전 제품들도 중립상태에서는 공기가 빠졌었죠. 그래서 원래 자전거 펌프가 다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GAB 버전에서는 개선되었나봐요. 새로운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추천해 주신 펌프를 구입하려고 알아 보던 중 2020년에 출시 된 신제품 GF-55GAB 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엔 주입구의 차이인 것 같은데 GF-55PDA와 GF-55GAB 중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두 제품의 차이는 무엇이며 둘 중 한 제품을 추천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DA는 슈레더와 프레스타 주입구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고, GAB는 주입구가 하나로 되어 있네요. 주입구가 하나인 경우에는 부품을 빼서 반대방향으로 끼우는 것으로 변환이 될 것 같아서...... 저라면 PDA을 구입할 것 같습니다. 저는 주입구가 구분되어 있는 것이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제가 사용해본 가성비 높은 자전거 용품을 따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의 웹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전거 용품 선택에 큰 도움 되실 겁니다.
martinbikeschool.com
여기 나오는 신형 사서 쓰는데 20인치 바람넣을때는 몰랐는데 16인치 바람 넣을때 고정밸브가 스포크에 간섭이 좀 있습니다.
어댑터다는 방식은 잠금밸브가 측면이 아닌 주입구 반대쪽에 있어서 간섭이 덜할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던롭에 혹시 사용해 보셨는지요? 신형 지요처럼 프레스타와 덥롭 밸브 둘 다 같은 구멍을 사용하는 경우에 던롭 밸브 주둥이가 짧아서 강력하게 잡아주지 못할 것 같아서요. 생활자전거를 타는데 던롭밸브에 바람을 자주 넣어야해서요~
신형 지요펌프에서도 던롭 밸브에 튜브 공기 잘 들어갑니다.
자전거 10년 타고 프레스타 던롭이 뭔지도 모르는 자린이입니다. 제품 너무 좋아보여요! 이거 사려구요 ㅎㅎ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펌프는 지요 펌프로가 정답입니다^^
지요 어제 구매했는데 로드자전거에 권장 공기압 80-140입니다. 100정도 넣고싶은데 40psi까지만 넣어도 바퀴가 터질것처럼 빵빵합니다ㅠㅠ 겨우40인데 더이상 펌프를 힘으로 누르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이거 불량인가요? 제가 뭐 잘못 한건가요? 이상태에서 100 까지넣는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될것같은데요
튜브의 주입구에 펌프의 어댑터가 정확하게 연결되지 않으면 그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수직 방향으로 더 깊숙하게 연결해보세요.
다시 체중을 실어서 꾹 눌러봐도 게이지 바늘 불량이 맞네요ㅠㅠ 저같은 후기가 또 있더라구요ㅠ 같은 사례가 꽤나 있는걸로봐서 잘못된 제품이 맞는것같아요 노란거 그거말고 돈 좀 더주고 중립없는 은색깔 그거 살걸그랬어요 다시 사야죠 뭐 ㅠㅠ 그냥 뽑기운이 안좋았나 봅니다
리뷰보고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제품소개 감사합니다 이제 귀찮게 대리점갈 필요없겠네
마틴 선생님의 다혼 K3 영상을 보고 구입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근데 바퀴가 14인치로 작다 보니 기존 있던 펌프로는 공간문제로 락레버를 결합하기가 힘들던데 (특히 뒷바퀴) 지요펌프는 K3 슈레더에 꼽기에 충분한 공간이 나오는지요? 락레버 위치나 올리는 방법이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펌프랑 좀 달라 보이네요.
네. 지요펌프로 다혼 K3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적정 공기압으로 넣는법 영상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ㅋ
GF-55PDA 제품이 레버를 중립으로 놓았을 때, 바람이 빠지게 설계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바람이 많이 빠지는게 정상이고, 해결방법은 반대쪽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고 빼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로드 자전거의 경우 워낙 고압이라 손가락으로 막기에 힘들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신제품인 GF-55GAB가 더 좋아 보입니다.
GF-55PDA 제품이 레버를 중립으로 놓았을 때 바람이 빠지게 설계된 것은 아니고, 바람을 빼는 별도의 버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martinbikeschool 별도의 air-bleeder 버튼이 있는 것은 맞는데요.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레버를 중립으로 놓으면 반대쪽 구멍으로 바람이 빠지더라고요. 판매자한테 문의하니 원래 그렇게 설계가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제 귀를 의심했었습니다.
@@martinbikeschool 제가 오늘 찍은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bp1bmf-2W3s/видео.html
아, 그렇군요. 저는 공기 다 넣고 나면 레버 중립에 놓고 바로 어댑터를 탈거하기 때문에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그냥 중립상태로 두면 공기가 빠지는군요. 이전 제품들도 중립상태에서는 공기가 빠졌었죠. 그래서 원래 자전거 펌프가 다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GAB 버전에서는 개선되었나봐요.
새로운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rtinbikeschool 저도 아직 GAB 버전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 부분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GAB 모델은 공기 주입구가 양방향이 아니고 단방향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중립에 놓을 수가 없죠.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추천해 주신 펌프를 구입하려고 알아 보던 중
2020년에 출시 된 신제품 GF-55GAB 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엔
주입구의 차이인 것 같은데
GF-55PDA와 GF-55GAB 중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두 제품의 차이는 무엇이며
둘 중 한 제품을 추천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DA는 슈레더와 프레스타 주입구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고, GAB는 주입구가 하나로 되어 있네요. 주입구가 하나인 경우에는 부품을 빼서 반대방향으로 끼우는 것으로 변환이 될 것 같아서......
저라면 PDA을 구입할 것 같습니다. 저는 주입구가 구분되어 있는 것이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마틴의 자전거 학교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전거 펌프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구독헸어요~
어므낫! 슨상님. 바람 넣는 실전 영상은 없는것인가요ㅠㅠ 게이지의 정확도도 괜찮은것 이지요? 추천영상 감사합니당~~^^
조만간 자전거 펌프로 바람 넣는 모습도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게이지 정확도는... 그냥 믿고 사용히는 거죠ㅋ
아~ 오늘 자전거사면서 펌프도 같이 구입했는데 구형이네요...ㅠ
이거 차에도 넣을수 있나요?
차 트렁크게 넣을 수 있어요^^
GF-55PTA는 구형인가요?
누가 더 최신형인지 모르겠지만, GF-55PDA가 더 편리해보입니다.
GF-55PTA는 어댑터를 교체하는 방식이라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martinbikeschool 그렇군요!
저만 중립으로 두었을때 바람이 다빠지나요?(픽시 탑니다)
gf 55pda 펌프 사용했습니다
원래 자전거 펌프가 벨브를 중립으로 두면 바람이 빠집니다. 펌프 벨프를 신속하게 잠그고, 신속하게 풀어야 합니다.
픽시도 바람 넣터지나여?
픽시도 이 펌프로 바람 넣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