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헌터들이 몬스터를 수렵하는 방식도 써뒀음 좋을것 같네요. 실제로는 의뢰 대상을 철저히 추적 분석하여 년단위로 한마리를 수렵하기도 하며 대형 몬스터부터는 수렵을 할려 하는 헌터들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즉 혼자서 대형몹이나 고룡들에게 맞서는 헌터들은 다 게임상 허용에 의한 npc들조차 상위 0.1%이상의 엘리트 수준... 실제로 4g 오프닝에서는 디아블로스를 잡는데 싸울 생각도 안하고 폭탄 등으로 피해를 주고 포획하려다 도스가레오스 탓에 실패하자 어쩔수 없다는듯 무기를 들고 포터블 서드에서는 태도 헌터가 아오아시라를 상대로 1:1에 버거워하며 트라이g에선 브라키디오스 상대로 셋이서 도망만 가기도 하는등... 우리가 날마다 수렵하는 대형몬스터들은 실제론 상위1%는 되어야 잡을까말까 하는 녀석들.
저는 저 3마리의 흑룡들의 위상을 잘 지켜줬으면 좋겠음.. 최강이라는건 알겠는데 대체 어떤식으로 최강인지 이해시켜줄만한 설정이나 시네마틱 한두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다라아마듈라랑 무페토지바 등등 흑룡과 대등하지 않을까? 할 정도의 몬스터들이 분명 있으니까요 인게임상 흑룡들은 어쩔수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만들다 보니까 기존 고룡급 몬스터들이 보여주는 시각적 효과랑 비교했을때 이정도면?.. 해볼만 한가? 싶을때가 있음 (물론 월드에서 보여준 밀라의 연출은 역대급이였는데 라이즈에서 괴극샤갈이랑 아마츠마가즈치랑 가이아델름 얘네의 인게임 연출은 거의 알바급이였음) 인게임상 그 작품의 간판몬스터라던가 최종 몬스터라는 위치때문에 연출이 저랬겠지만 언젠간 꼭 흑룡급들이 왜 고룡 위에 존재하는 재앙급 몬스터들인지 보여주는 시네마틱 영상 나왔으면 좋겠음다
금기 몬스터라고 하면 월드와 아이스본에 최초로 나타난 명룡 제노지바와 명적룡 무페토 지바도 여기에 포함되지 않을까 하네요. 둘 다 그 넓은 범위의 자연을 자기 입맛대로 변형시킨걸 보면 진짜 무시무시합니다. TMI: 알바트리온이 전력을 낸다면 최소 고대수의 숲 정도는 가볍게 날아갈 정도라 카더라라는 소문이 있다. 근데 아이스본에서 걔가 나타난 곳이 무페토 지바가 만든 깊은 땅굴속이라는 걸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닐지도...
개인적으로 고룡급 애들을 좋아하는데 고룡종은 뭔가 좀 뻔한 클리셰?? 얘네들은 원래 강력해서 아무튼 졸라 강력하기 때문에 음... 생태계에서 엄청난 지위를 갖고있어요!! 이런 느낌인데 고룡급은 거기에 대항하는 자연의힘같은 느낌이랄까... 맨 처음 이블조가 이베르카나랑 빔대결해서 무승부보는 장면보고 어찌나 전율이 흐르던지...
금기계열들은 진짜 문자그대로 천재지변이라 해도 부족할정도로 미친애들이죠 그나마 고룡들은 어찌저찌 되기는 하겠지만 금기 몬스터들은 어떻게 진화 해야 저렇게 진화가 가능한지가 의문일 정도로 강하죠 알바트리온은 무페토 견제를 위해서 진화했다면 이해가 가는데 그란밀라오스, 밀라보레아스는 정말 진화방향마저도 의문투성이인 놈들이죠
저는 친구가 아이템 박스랑 아이템 주머니 차이, 덫 만들고 포획하는 법, 몬스터 별로 속성방어력 등등 사냥대비하는 법, 방어구에 붙은 스킬 보고 세팅 짜는 법 등 알려주기 전에는 게임 감 잡는 게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근데 사실 대부분은 인게임에서 npc들이 알려주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이런 튜토리얼들 집중해서 잘 보시면 혼자서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외에 어느 몬스터는 어느 무기로 잘 잡히는지, 쉽게 잡을 수 있는 기믹은 어떤 게 있는지 같은 것들을 검색해 가면서 찾아보는 것도 몬헌의 재미입니다. 처음부터 유저들끼리 정보공유하는 걸 재미요소 중의 하나로 설계한 게임이라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누군가 이미 닦아 놓은 공략법을 찾아보시는 걸 즐기는 마음을 가지시면 충분히 즐겜할 수 있습니다.
@@J근또 소울류 하나라도 하셨으면 적응은 쉽습니다. 와일즈는 모르겠지만 월드의 경우 무기가 태도여서 다른 무기의 경우엔 모르겠지만 몬스터마다 이런 기술을 통해서 잡아라 하는게 초반에는 잘 보여서 개발의도 따라가면서 천천히 적응하니까 큰 문제없었습니다. 결국 피하고 떄리기만 하면 다 죽일수 있다보니...
오디오가 이상해 재업했습니다! 죄송합니다!
5:34 선척적인 > 선천적인 오타 죄송합니다!
고룡종은 진짜 재밌는게... 다른 몬스터들은 자신을 생태계에 맞추어 진화시켜 나가는 반면, 고룡종들은 생태계를 자신에 맞게 바꿔버리는 점에서 클라스가 엿보이죠 ㅋㅋㅋㅋㅋ 전쟁중인 국가들도 고룡종 하나 뜨면 연합 해서 막아낼 정도이니...
김사합니다ㅠㅠ
그 중에 고룡을 바르는 애들도 있죠... 라잔,이블죠,얀가루루가 등등
고룡과 동급으로 평가 받는 준고룡급 라인... 다만 얘내는 고룡급의 힘을 얻기 위해 항상 배고파 미쳐버린다던가... 수명이 극단적으로 줄어든다던가... 엄청난 리스크를 지고 있져ㅋㅋㅋㅋㅋㅋ
몬스터헌터 와일즈덕에 유튜브에 여러 컨텐츠 마구 나와서 좋음
실제 헌터들이 몬스터를 수렵하는 방식도 써뒀음 좋을것 같네요. 실제로는 의뢰 대상을 철저히 추적 분석하여 년단위로 한마리를 수렵하기도 하며 대형 몬스터부터는 수렵을 할려 하는 헌터들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즉 혼자서 대형몹이나 고룡들에게 맞서는 헌터들은 다 게임상 허용에 의한 npc들조차 상위 0.1%이상의 엘리트 수준...
실제로 4g 오프닝에서는 디아블로스를 잡는데 싸울 생각도 안하고 폭탄 등으로 피해를 주고 포획하려다 도스가레오스 탓에 실패하자 어쩔수 없다는듯 무기를 들고 포터블 서드에서는 태도 헌터가 아오아시라를 상대로 1:1에 버거워하며 트라이g에선 브라키디오스 상대로 셋이서 도망만 가기도 하는등... 우리가 날마다 수렵하는 대형몬스터들은 실제론 상위1%는 되어야 잡을까말까 하는 녀석들.
크흠..헌터에 대하여에...크흠... 써..크흠...뒀..큼...ㅎㅎ
저는 저 3마리의 흑룡들의 위상을 잘 지켜줬으면 좋겠음.. 최강이라는건 알겠는데 대체 어떤식으로 최강인지 이해시켜줄만한 설정이나 시네마틱 한두개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다라아마듈라랑 무페토지바 등등 흑룡과 대등하지 않을까? 할 정도의 몬스터들이 분명 있으니까요
인게임상 흑룡들은 어쩔수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만들다 보니까 기존 고룡급 몬스터들이 보여주는 시각적 효과랑 비교했을때 이정도면?.. 해볼만 한가? 싶을때가 있음
(물론 월드에서 보여준 밀라의 연출은 역대급이였는데 라이즈에서 괴극샤갈이랑 아마츠마가즈치랑 가이아델름 얘네의 인게임 연출은 거의 알바급이였음)
인게임상 그 작품의 간판몬스터라던가 최종 몬스터라는 위치때문에 연출이 저랬겠지만
언젠간 꼭 흑룡급들이 왜 고룡 위에 존재하는 재앙급 몬스터들인지 보여주는 시네마틱 영상 나왔으면 좋겠음다
흑룡들의 경우에는 인게임에서나 갈무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게임적 허용일 뿐이고 주인공 헌터조차 공식 설정에서는 격퇴로 나와 있습니다. 즉 흑룡들은 단 한번도 토벌된 적이 없습니다.
그럼 흑룡들은 각각 한마리뿐인가요?
먼저 게임상에서 나온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몬헌 4G에서 몬헌 도스에 흑룡격퇴를 언급하여 게임에서 처음으로 흑룡격퇴를 후속작에서 정사로 인정되었습니다!
아닙니다 밀라보레아스가 오래산 개체인 선조룡이 존재하기 때문에 밀라보레아스는 적어도 2마리입니다
@@joyuri_office알바트리온은 무조건 1마리만 존재하는게 맞고 나머진 2마리 이상입니다
안이슈왈다, 무페토지바, 가이아델름, 아마츠마가츠치 이런 초거대형 몬스터들은 인간들이 발견못하고 계속 오래 살다보면 진짜 흑룡급의 대재앙몬스터 될수 있을텐데 ㅋㅋ
쓸데없이 까불다가 푸른별한테 까불이됨ㅋㅋ
네르기간테가 다잡아먹음
@@jjgameworld 아 그 모두에게 멸해지는 애?
P.s 무페토 지바는 설정상 흑룡과 같은 적룡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다
적룡이 도스쟈크라스한테있어 바뀌었다
도스자그라스=무페토
도스재기... 몬헌4 처음 입문한 나는 소형몹이랑 채집하고 히히 재밋다하다가 좌절을 겪고 몬헌이란 게임이 어떤게임인지 알게해준.. 말그대로 일반인에서 헌터로의 각성시킨 몹
금기 몬스터라고 하면 월드와 아이스본에 최초로 나타난 명룡 제노지바와 명적룡 무페토 지바도 여기에 포함되지 않을까 하네요. 둘 다 그 넓은 범위의 자연을 자기 입맛대로 변형시킨걸 보면 진짜 무시무시합니다.
TMI: 알바트리온이 전력을 낸다면 최소 고대수의 숲 정도는 가볍게 날아갈 정도라 카더라라는 소문이 있다. 근데 아이스본에서 걔가 나타난 곳이 무페토 지바가 만든 깊은 땅굴속이라는 걸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닐지도...
아직까지는 흑룡계통만 금기 몬스터로 하고 있으니 적룡계통으로 다른 몬스터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뭐?고구마지오스라는 놈이 석유가 나온다고 똑똑 민주주의 전파하러왔습니다(포획!?)
알바트리온이 간지인게 주인공이 힘들게 쓰러트린 제노지바,무페토 지바를 혼자서 그냥 싸그리 멸종 시키려 함 ㄹㅈㄷ임
차기작에서 무페토 지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흑룡이랑 비슷하게 적룡이라고 지어놔서 기대중
한국에선 그놈의 도스쟈그라스때문에 명적룡으로 개명당했죠..
@@다드마 도스자그라스를 개명해야 하지 않나... 어찌 적룡이란 명칭을 도마뱀이
거대 몬스터들에 의한 구체적인 피해량의 설정 너무 재밌었고 마지막에 현실과 비교해 보는점은 더욱 흥미로웠네요 ㅎㅎ
몬헌NOW를 한참 즐겼었는데 맘껏 즐길때 현실에서 진짜 사냥을 하는 것 마냥 잠깐 행복함을 느꼈었는데 덕분에 그때 기억도 나고 그랬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몬스터가 다양한데 인간에게 우호적인 중형 대형 생물은 하나도 없다니..
우호적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멜제나는 큐리아한테 잠식되기 전에는 인간과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조화롭게 살아갔던 고룡이라는 굉장히 이례적인 설정이 있습니다!
이런 설정 설명해주는거 좋네요 헌터 영상도 재밌게봤슴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훈타들은 흑룡 레벨도 솔플로 도는데 뭐....
포수주낀 대포에도 대경직 오니까 현대에서 미사일과 벙커버스터 맞추면 잡을듯 ㅋㅋ
8:32 알바트리온은 '황'흑룡이 아니라 '황흑'룡이라서 흑룡으로 분류가 안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빛날 황'에 '검을 흑'자를 쓰는 흑룡 계통이 맞습니다
그란 밀라오스는 '달굴 연'에 '검을 흑'자를 쓰는 흑룡 계통이구요 알바트리온은 같은 흑룡 계통이지만 생태수형도상 그란 밀라오스와 밀레보레아스는 '밀라오스과'지만 알바트리온은 '알바트리온과'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만 같은 흑룡 계통이 맞습니다!
@@다드마 오호 그렇군요.. 한자어 풀이를 보니까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개인적으로 고룡급 애들을 좋아하는데 고룡종은 뭔가 좀 뻔한 클리셰?? 얘네들은 원래 강력해서 아무튼 졸라 강력하기 때문에 음... 생태계에서 엄청난 지위를 갖고있어요!! 이런 느낌인데 고룡급은 거기에 대항하는 자연의힘같은 느낌이랄까... 맨 처음 이블조가 이베르카나랑 빔대결해서 무승부보는 장면보고 어찌나 전율이 흐르던지...
저도 고룡급 몬스터들 좋아합니다! 뭔가 고룡이라는 집단에 속하지 않고 고룡만큼 강한 은둔고수같은 느낌이랄까요?
일단 밀라가 오면 인류멸망은 확정임 자리잡은곳은 그냥 내주고 안건드리는게 최선임
금기계열들은 진짜 문자그대로 천재지변이라 해도 부족할정도로 미친애들이죠
그나마 고룡들은 어찌저찌 되기는 하겠지만 금기 몬스터들은 어떻게 진화 해야 저렇게 진화가 가능한지가 의문일 정도로 강하죠
알바트리온은 무페토 견제를 위해서 진화했다면 이해가 가는데 그란밀라오스, 밀라보레아스는 정말 진화방향마저도 의문투성이인 놈들이죠
이분뜰거같음 그러니 지금 구독자2.79천일때 빨대를..
감사합니다!
3:22분에 나온 몬스터 이름이 무얼까요?
제노 지바의 성체 '무페토 지바'입니다!
분명히 어제 자기전에 본건데 아침에 또 올라와있음 ㅋㅋ
오디오 문제로 재업했습니다 ㅠㅠ
흠.. 와일즈에 모노블로스는 안나올까?
모래 평원이 있으니 기대해 봅시다!
디아블로스랑 컨셉도 겹치고 그냥 하위호환이라서 안나올듯
뭣보다 설정상 근연종인 디아블로스에 비해 개체수가 적어 1인 수렵만 허용된다는 설정에 실제로 마을퀘 같은 멀티가 안되는 곳에서만 잡을수 있다기에 나온다해도 멀티로는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와일즈로 입문 할생각인데 몬헌 진입장벽 높나요 ??ㅠㅠㅠㅠㅠ
흠...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는 몬헌이 쉽다 어렵다 보다는 타게임에 비해 소울라이크 장르와 같이 불합리적인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헌팅 액션이나 소울라이크 장르를 처음 입문하시는 거라면 솔직히 진입장벽이 꽤나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드마 ps5 입문을 오공으로 해서 그런건 괜찮을것같아요!
저는 친구가 아이템 박스랑 아이템 주머니 차이, 덫 만들고 포획하는 법, 몬스터 별로 속성방어력 등등 사냥대비하는 법, 방어구에 붙은 스킬 보고 세팅 짜는 법 등 알려주기 전에는 게임 감 잡는 게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근데 사실 대부분은 인게임에서 npc들이 알려주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이런 튜토리얼들 집중해서 잘 보시면 혼자서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외에 어느 몬스터는 어느 무기로 잘 잡히는지, 쉽게 잡을 수 있는 기믹은 어떤 게 있는지 같은 것들을 검색해 가면서 찾아보는 것도 몬헌의 재미입니다. 처음부터 유저들끼리 정보공유하는 걸 재미요소 중의 하나로 설계한 게임이라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누군가 이미 닦아 놓은 공략법을 찾아보시는 걸 즐기는 마음을 가지시면 충분히 즐겜할 수 있습니다.
@@J근또 소울류 하나라도 하셨으면 적응은 쉽습니다.
와일즈는 모르겠지만 월드의 경우 무기가 태도여서 다른 무기의 경우엔 모르겠지만 몬스터마다 이런 기술을 통해서 잡아라 하는게 초반에는 잘 보여서 개발의도 따라가면서 천천히 적응하니까 큰 문제없었습니다. 결국 피하고 떄리기만 하면 다 죽일수 있다보니...
@@J근또다른건 몰라도 딜욕심내면 오히려 얻어터져서 딜욕심만 안내면 층분히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드러운놈은 드럽고....
만약 고그마지오스가 현실에 나타난다면 미국에 의해 멸종할듯
뭐? 땀이 석유인 생물이있다고?
통제된 민주주의의 힘을 맛보여줘야겠군
그그 몬헌 4에 나온 뱀 고룡 그거
다라 아마듈라?
솔까 흑룡 정도면 미군 최종전력이여도 이길지 못이길지 간당간당할듯
5:34 에서 자막에 선척적인으로 오타가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