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상 너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입독 희망하는 간호사인데 혹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많이 없어서요ㅠㅠ 혹시 선생님께서는 면허인증절차 진행하실 때 집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독일로 안멜둥을 해야 면허인증절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집을 구해놓으신 상태에서 절차 진행하신 걸까요..?ㅠㅠ 만약 인증절차 진행 중 불가피하게 주소가 바뀌게 될 경우에 인증절차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 간호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명쾌한 답을 찾기가 어려워서 죄송하지만 몇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1. 아우스빌둥 널싱 과정을 이수하면 한국 RN 급의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 면허로도 독일에서 일하다 다른 EU 국가에서 일할 수 있는걸까요? 2. 자기가 원하는 과를 지원해서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만약 추후에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으면 국시를 따로 쳐야 하는데, 아우스빌둥만 나와도 국시를 칠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인데요.. 실습병원에서 월급을 못 받을 경우도 고려하셔야하는데(그런 사례가 더 많아요), 무조건 월급을 받아야한다면, 월급 줄 수 있는 병원 또는 요양병원을 컨택해야합니다. 재정은 부족하고 어학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독일에 온다면, 독일어를 어학하는 동안 일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고민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취업비자를 스폰해주는 곳 또는 병원을 컨택해서 일단 간호사가 아닌 간호지원인력으로 일하면서 어학하다가 자격이 되었을 때 면허인증절차를 시작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독일에 관심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ㅠㅠ😰 1. 독일 간호사는 혹시 영어 못해도 괜찮나요? 아무래도 독일이 외국 유학생이나 직장인들도 많으니까 영어를 못하면 업무에 불편한지 궁금합니다 2. 서류 통과하고나서 아카데미로 교육 받으러 독일에 가게 될때 대략적으로 생활비나 주거비까지 다 고려하면 얼마 정도 돈을 모아서 가면 좋을까요? 3. 교대근무가 아닌 상근직 일자리도 많을까요? 그리고 간호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한국보다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4. 마지막으로 전에 프라하 선생님과 인터뷰하실때 영어가 어려운 사람들은 독일어 나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진김-f7u 안녕하세요. 독일병원에서는 독일어만 할 줄 알면 됩니다. 영어는 할 줄 알면 플러스 더 좋을뿐이죠. 돈은 최대한 많이 모아서 올 수록 좋습니다. 마음의 여유는 통장의 잔고에서 옵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과 돈이 나갈 수 있는 것이 해외살이 입니다. 상근직으로 지원해보실 수는 있지만 장담하기는 어렵죠. 모든 가능성으로 열어두고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독일어가 보이는대로 읽으면 되고, 문법적인 언어여서 저와 제 친구는 습득하기가 영어보다 낫다고 보았습니다.
J님 오랫만에 영상 보러 왔어요..그동안 얼굴살도 살짝 빠지면서 더 이뻐지셨네요... J님의 얘기처럼 이 나라는 내맘처럼 움직이는 게 하나도 없어요..케바케이면서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주듯이..내가 필요한 게 있으면 끊임없이 요구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J님이 계신 작센주와 내가 있는 헤센주의 절차나 과정이 같으면서도 저금 다른 듯 하네요..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관계청 담당자에게 문의해서 해 나가는 게 가장 정확하고 그나마 빠른 것 같아요..
Huijung Park 희정님 안녕하세요 ^_^ 오랜만이에요! 정말 저도 크게 공감해요 ㅜ 이제는 뭔가 일이 술술 풀리면, 아 뭐지? 왜 잘 풀리지 의심부터 하게 되는 독일에서의 삶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절차또한 사람마다도 다른 것 같아요. 같이 수업 듣는 친구들도 보면 다 각자 다르더라구요. 비자도 지원금문제도 등등 다들 쉽지않은 상황들을 많이 겪었고, 겪는 중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언제나 늘 묻고 또 묻고 확인해야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사 결과는 도시마다 사람마다 정말 각자 달라서 대답드리기가 어려워요. 경력 없이도 독일와서 일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때는 실습지를 최대한 많이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았어요. 다만 병원에서 만났던 고향에서 경험이 없던 외국인 간호사들은 독일어를 정말 잘했었어요. 나이제한은 없습니다. 학력은 얘네들이 원하는 수업/실습이 학과 과정에 들어있으면 되는데, 한국은 충분히 통과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치료사 아우스빌둥을 곧 할 예정인데, 학비는 없지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아우스빌둥 지원을 위해 서류 번연공증비용이나 안에어케눙비용 또한 돌려받을 수 있다고 지수님유투브에서 본 거 같은데 방법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분야가 아니어서, 정확히 답변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ㅜㅜ 저는 병원에서 실습생이지만 간호보조인력으로 계약을 해준 덕분에 월급을 받았지만, 간호사 면허인증을 받는 분들 중에 월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받으면서 교육받을 수 있는 건 아니어서요. 그리고 번역공증 비용이 아니라 면허 심사하는 데도 비용이 몇 백유로가 드는데, IQNetzwerk에 상담을 받고 진행을 한다면 심사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Anerkennung을 위해 수업을 받게 되는 경우, 물론 그 교육비가 발생되는데, 간호사 과정의 경우 5000유로가 넘었었는데, 이 것 또한 노동처에 신청을 해서 지원을 받을 수도 못 받을 수 도 있어요 ㅜㅜ 함께 공부했던 동료 중 몇 명은 못 받았거든요… 그 근거 또한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독일이 case by case 인 경우가 많아요 ㅠㅠ
물론 독일에서 간호사로서 근무하려면 독일간호사 면허증이 있어야합니다. 요양보호사가 어떤 직업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독일은 Altenpflege와 Gesundheit-pflege가 통합되어 구별을 크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3국의 간호사들은 면허인증절차를 완료하던가, 아우스빌둥을 졸업해야합니다. 저는 실습생 겸 간호조무사로 계약을 맺기는 하였지만, 원래는 Krankenschwesterhelfer도 일정 기간의 교육과 실습시간을 이수해야 일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여 예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것은 일하고자하는 병원에 직접 연락해서 가능성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J 님께서 잘 설명해놓으셨습니다만 첨언 좀 할게요. 병원에 직접 연락하시는 것이 힘드시다면, 제 지인에게 궁금하신 부분들을 살고계신 지역정보와 함께 메일을 한 번 보내 보시는 편이 어떨까요? 독일 관청에서 일했었고, 의료기관 관계자들 인맥도 넓고, 간호사 관련 법률/제도 쪽에 일가견이 있어서 도움이 될 답변들이 충분히 나올 것 같습니다. Mr. Tony Lam (tony.lam@lichtundsalz.com)에게 영어나 독일어로 보내시면 됩니다. J님, Tony의 답변이나 추가적인 정보가 있다면 확인되는대로 J님께도 공유해서 향후 영상 제작하실 때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요즘 여러모로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이 내용은 지극히 재 개인적인 경험이고 참고로 주마다 다르니 참고민 하시길 바래요.. 종합병원(keankenhaus)급은 반드시 인증과정을 받고 난 후에 일을 할 수 있어요..그러나 개인 병원에선 굳이 없어도 일은 할 수 있어요..저도 지금 praxis에서 주 이틀 일 하고 있고요..(지인의 소개로 운좋게 감사하게도..)그런데 이렇게 취업이 되는 게 힘들겠지요.. 제 개인족인 견해론 요양보호사(altenpflege)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가징 추천 드리고 싶은 건 딴 생각 마시고 얼릉 간호사 인증 절차를 되도록 빨리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절차이고 일단 시작하면 목표를 향해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는 거예요..
@@huijungpark5587 감사합니다 저는 요양원에서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구지 이곳에서 간호사보다 의료계쪽 다른일을 해보고 싶었고 비자 문제가 있다보니 지금 당장 어떤 일이건 시작하고 싶어 Pflelehifskraft를 지원해보았는데 아직은 결과가 나오진 않았어요
아카데미는 왜? 정하는것이며 이러한 루트를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좀전에 유튜브를 보다보니 좀더 들어야하는 이론 수업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론수업도 아카데미에서 정해주는것으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참고로 뒷셀도르프에 살고있으며 이러한 인증절차후에 아카데미는 누구든들어가서 수업을들을수 있나요? 참고로 저는 언어가 너무 어려워 요양보호사부터 하려는데 선생님께서는 B2획득하시고 임상 하시는것으로 아는데요 B2하셨어도 언어가 자유롭진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이렇게 자유롭게 인증절차를 거치는기관이 독일전역에 있나요?
@@JHKIM-tc1ui 제 면허인증절차와 관련된 영상을 보시면, 서류심사와 관련 된 것이 있는데 그걸 참조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류 심사가 끝나면 서류에 적혀있어요. 저의 경우는 심사 결과지에 두 개의 아카데미를 추천해줬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연락해서 등록하게 되었구요. 결론은 이 나라에서 저에게 추가적으로 이론과 실습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결과지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기술을 해주었고, 아카데미에서는 각 개인을 위한 1:1 교육이 아니고, 분기별로 모집을 해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따라 교육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김HANA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양보호사부터 할 필요는 없고, 필요하다면 서류 심사 기다리는 동안 자원봉사로 병원에 지원해서 일해보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처음엔 물론 어렵지만, 교육받으면서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용기를 갖고 도전해보세요^_^ 인증과정은 독일 전역에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입독 희망하는 간호사인데 혹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많이 없어서요ㅠㅠ 혹시 선생님께서는 면허인증절차 진행하실 때 집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독일로 안멜둥을 해야 면허인증절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집을 구해놓으신 상태에서 절차 진행하신 걸까요..?ㅠㅠ 만약 인증절차 진행 중 불가피하게 주소가 바뀌게 될 경우에 인증절차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요?ㅠㅠ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ㅜㅜ 네 저는 이미 어학 때문에 미리 독일에 와서 지내고 있었기때문에 안멜둥이 된 상태였습니다. 이사로 인한 문제는 인증절차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우편 받을 주소를 바꿔달라고 요청은 해야겠죠? :)
안녕하세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 간호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명쾌한 답을 찾기가 어려워서 죄송하지만 몇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ㅠㅠ
1. 아우스빌둥 널싱 과정을 이수하면 한국 RN 급의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 면허로도 독일에서 일하다 다른 EU 국가에서 일할 수 있는걸까요?
2. 자기가 원하는 과를 지원해서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만약 추후에 한국에서 일을 하고 싶으면 국시를 따로 쳐야 하는데, 아우스빌둥만 나와도 국시를 칠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제 며느리도 간호산데 독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저도 미국 넘 답이 없어서 돈도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미국이
독일로 눈돌렸는데 b2실력까지의 독일어때문에 부담이네요 ㅠㅠ
선생님 그리고 저도 재정 넉넉하게 가지고 않을건데, 실습지에서 받는 월급? 가지고 넉넉하게 생활할 수 있나요? 얼마 받는지를 몰라서…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인데요.. 실습병원에서 월급을 못 받을 경우도 고려하셔야하는데(그런 사례가 더 많아요), 무조건 월급을 받아야한다면, 월급 줄 수 있는 병원 또는 요양병원을 컨택해야합니다. 재정은 부족하고 어학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독일에 온다면, 독일어를 어학하는 동안 일 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고민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럼 취업비자를 스폰해주는 곳 또는 병원을 컨택해서 일단 간호사가 아닌 간호지원인력으로 일하면서 어학하다가 자격이 되었을 때 면허인증절차를 시작하는거죠.
@@nurseJ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지금 3년 잡고 한국에서 독일어 배우고… 돈은 최대한 모으려고 하는데,
독일 물가 어느정도 하나요? 감이 안와요 ㅠㅠ 주위 독일가는 분 없거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독일에 관심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ㅠㅠ😰
1. 독일 간호사는 혹시 영어 못해도 괜찮나요? 아무래도 독일이 외국 유학생이나 직장인들도 많으니까 영어를 못하면 업무에 불편한지 궁금합니다
2. 서류 통과하고나서 아카데미로 교육 받으러 독일에 가게 될때 대략적으로 생활비나 주거비까지 다 고려하면 얼마 정도 돈을 모아서 가면 좋을까요?
3. 교대근무가 아닌 상근직 일자리도 많을까요? 그리고 간호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한국보다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4. 마지막으로 전에 프라하 선생님과 인터뷰하실때 영어가 어려운 사람들은 독일어 나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진김-f7u 안녕하세요. 독일병원에서는 독일어만 할 줄 알면 됩니다. 영어는 할 줄 알면 플러스 더 좋을뿐이죠. 돈은 최대한 많이 모아서 올 수록 좋습니다. 마음의 여유는 통장의 잔고에서 옵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과 돈이 나갈 수 있는 것이 해외살이 입니다. 상근직으로 지원해보실 수는 있지만 장담하기는 어렵죠. 모든 가능성으로 열어두고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독일어가 보이는대로 읽으면 되고, 문법적인 언어여서 저와 제 친구는 습득하기가 영어보다 낫다고 보았습니다.
J님 오랫만에 영상 보러 왔어요..그동안 얼굴살도 살짝 빠지면서 더 이뻐지셨네요...
J님의 얘기처럼 이 나라는 내맘처럼 움직이는 게 하나도 없어요..케바케이면서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주듯이..내가 필요한 게 있으면 끊임없이 요구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J님이 계신 작센주와 내가 있는 헤센주의 절차나 과정이 같으면서도 저금 다른 듯 하네요..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관계청 담당자에게 문의해서 해 나가는 게 가장 정확하고 그나마 빠른 것 같아요..
Huijung Park 희정님 안녕하세요 ^_^ 오랜만이에요! 정말 저도 크게 공감해요 ㅜ 이제는 뭔가 일이 술술 풀리면, 아 뭐지? 왜 잘 풀리지 의심부터 하게 되는 독일에서의 삶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절차또한 사람마다도 다른 것 같아요. 같이 수업 듣는 친구들도 보면 다 각자 다르더라구요. 비자도 지원금문제도 등등 다들 쉽지않은 상황들을 많이 겪었고, 겪는 중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언제나 늘 묻고 또 묻고 확인해야하는 것 같아요.
귀한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슨일 있으신건 아닌지 걱정했네요ㅠㅠㅎㅎ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
h emma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_^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Bleib gesund!
처음 듣는 정보들이 많아서 숨이차요
한국어/영어만 가능한데 독일 가려면 독일어도 잘해야하죠?? ㅠㅠ
안녕하세요 :) 네; 독일어로 일하기 때문에 독일어 배우셔야해요ㅠ
일산 이모 이쁜조카야 대단해 힘내고 건강조심해 밥 잘 챙겨먹고
김연옥 이모 고마워 🧡 알러뷰!
안녕하세용. 나이제한은 없나요. 그리고 경력을 최소 어느정도 있으면 경력과 학력 심사받아 선생님처럼 이론2개월+실습7개월 또는 1년 아카데미를 과정에 들어갈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 나이제한과 경력과 학력 심사받기 위한 최소한 정도의 경력기간 문의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사 결과는 도시마다 사람마다 정말 각자 달라서 대답드리기가 어려워요. 경력 없이도 독일와서 일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때는 실습지를 최대한 많이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았어요. 다만 병원에서 만났던 고향에서 경험이 없던 외국인 간호사들은 독일어를 정말 잘했었어요. 나이제한은 없습니다. 학력은 얘네들이 원하는 수업/실습이 학과 과정에 들어있으면 되는데, 한국은 충분히 통과 됩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내 나라 말로 해도 잘 안 되는 것들이 많은데, 독일에서 너무 힘드셨겠어요...ㅠ
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__^
EM LEE 그래도 동료들이 많이 배려해주는 덕에 일이 힘든 것은 덜 하다고 느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더 열심히 공부해야하는데,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는 때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병원에서 간호사경력을 얼만큼을 보며 인증절차시에도 결국엔 시험을 봐야하는거죠? 궁금합니다~~!!^^
sungsan ko 안녕하세요! 병원에서는 부서보낼 때 확인하고, 물어보기는 해요. 하지만 경력이 적다고 병원에서 안 내켜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우리의 경력이 있기에 병원에서는 따로 시험을 안 볼 거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아카데미에서만 봐요.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1년 인증 기간 동안 생활비는 어떻게 버셨나요~? 독일에서 충분히 벌면서 생활가능한지
아니면 한국에서 가져온 돈으로 간호사 인증 끝나고 월급받을때까지 쓰기만 해야하는지....ㅠ마음은 준비됐는데 돈이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원에서 연결해준 실습지에서 간호보조인력으로 계약해줘서 월급받으면서 일했는데, 월급 안 받고 실습/교육받는 분들은 한국에서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물리치료사 아우스빌둥을 곧 할 예정인데, 학비는 없지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아우스빌둥 지원을 위해 서류 번연공증비용이나 안에어케눙비용 또한 돌려받을 수 있다고 지수님유투브에서 본 거 같은데 방법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분야가 아니어서, 정확히 답변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ㅜㅜ 저는 병원에서 실습생이지만 간호보조인력으로 계약을 해준 덕분에 월급을 받았지만, 간호사 면허인증을 받는 분들 중에 월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받으면서 교육받을 수 있는 건 아니어서요. 그리고 번역공증 비용이 아니라 면허 심사하는 데도 비용이 몇 백유로가 드는데, IQNetzwerk에 상담을 받고 진행을 한다면 심사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Anerkennung을 위해 수업을 받게 되는 경우, 물론 그 교육비가 발생되는데, 간호사 과정의 경우 5000유로가 넘었었는데, 이 것 또한 노동처에 신청을 해서 지원을 받을 수도 못 받을 수 도 있어요 ㅜㅜ 함께 공부했던 동료 중 몇 명은 못 받았거든요… 그 근거 또한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독일이 case by case 인 경우가 많아요 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독일 간호사 준비중에 여쭤볼게 있어서 메일 드렸어요~ 확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그 많은 과정을 독일어로 직접 해내신건가요? ㅠ 어떻게 해내신건지
:수하 독일어가 물론 어렵지만, 여기서 일하려면 해내야죠 ㅠㅠ 하지만 하고자하는 마음과 운이 따라준다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_^* 응원할게요!
@@nurseJ 답변 감사드려용!! ♥
인증절차를 승인받게 된다면 한국간호사면허증을 인증만 받게 되는건지 아니면 EU 독일국가의 간호사면허증을 받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합니다^^ Anerkennung을 하고나면, 독일 간호사 면허증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독일 내의 한 직장에서 3년 이상 경력을 쌓고나면, EU 국가에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질문이 있어서요 혹시 간호사는 간호사 인정프로그램을 통과하지 못하면 아예일을 못하는것인가요?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로 먼저 일을 시작해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제가 혹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것인가요?
물론 독일에서 간호사로서 근무하려면 독일간호사 면허증이 있어야합니다. 요양보호사가 어떤 직업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독일은 Altenpflege와 Gesundheit-pflege가 통합되어 구별을 크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3국의 간호사들은 면허인증절차를 완료하던가, 아우스빌둥을 졸업해야합니다. 저는 실습생 겸 간호조무사로 계약을 맺기는 하였지만, 원래는 Krankenschwesterhelfer도 일정 기간의 교육과 실습시간을 이수해야 일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이 부족하여 예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것은 일하고자하는 병원에 직접 연락해서 가능성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J 님께서 잘 설명해놓으셨습니다만 첨언 좀 할게요.
병원에 직접 연락하시는 것이 힘드시다면, 제 지인에게 궁금하신 부분들을 살고계신 지역정보와 함께 메일을 한 번 보내 보시는 편이 어떨까요? 독일 관청에서 일했었고, 의료기관 관계자들 인맥도 넓고, 간호사 관련 법률/제도 쪽에 일가견이 있어서 도움이 될 답변들이 충분히 나올 것 같습니다. Mr. Tony Lam (tony.lam@lichtundsalz.com)에게 영어나 독일어로 보내시면 됩니다.
J님, Tony의 답변이나 추가적인 정보가 있다면 확인되는대로 J님께도 공유해서 향후 영상 제작하실 때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요즘 여러모로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jaeminhan7870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지극히 재 개인적인 경험이고 참고로 주마다 다르니 참고민 하시길 바래요..
종합병원(keankenhaus)급은 반드시 인증과정을 받고 난 후에 일을 할 수 있어요..그러나 개인 병원에선 굳이 없어도 일은 할 수 있어요..저도 지금 praxis에서 주 이틀 일 하고 있고요..(지인의 소개로 운좋게 감사하게도..)그런데 이렇게 취업이 되는 게 힘들겠지요..
제 개인족인 견해론 요양보호사(altenpflege)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가징 추천 드리고 싶은 건 딴 생각 마시고 얼릉 간호사 인증 절차를 되도록 빨리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절차이고 일단 시작하면 목표를 향해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는 거예요..
@@huijungpark5587 감사합니다 저는 요양원에서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구지 이곳에서 간호사보다 의료계쪽 다른일을 해보고 싶었고 비자 문제가 있다보니 지금 당장 어떤 일이건 시작하고 싶어 Pflelehifskraft를 지원해보았는데 아직은 결과가 나오진 않았어요
저는 한업체를 통해서 오게되었는데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아카데미는 무엇이며 지원금 받는법은 무엇인가요? 어디로 신청을 할수있늘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카데미는 제가 지금 면허인증절차 중 이론수업받고 있는 곳을 지칭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카데미 정할 때, 아카데미에서 지원금에 대한 설명과 병원과 함께 노동처에 신청 해서 받게 되었어요.
아카데미는 왜? 정하는것이며 이러한 루트를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좀전에 유튜브를 보다보니 좀더 들어야하는 이론 수업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론수업도 아카데미에서 정해주는것으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는 참고로 뒷셀도르프에 살고있으며 이러한 인증절차후에 아카데미는 누구든들어가서 수업을들을수 있나요? 참고로 저는 언어가 너무 어려워 요양보호사부터 하려는데 선생님께서는 B2획득하시고 임상 하시는것으로 아는데요 B2하셨어도 언어가 자유롭진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이렇게 자유롭게 인증절차를 거치는기관이 독일전역에 있나요?
@@JHKIM-tc1ui 제 면허인증절차와 관련된 영상을 보시면, 서류심사와 관련 된 것이 있는데 그걸 참조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류 심사가 끝나면 서류에 적혀있어요. 저의 경우는 심사 결과지에 두 개의 아카데미를 추천해줬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연락해서 등록하게 되었구요. 결론은 이 나라에서 저에게 추가적으로 이론과 실습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결과지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기술을 해주었고, 아카데미에서는 각 개인을 위한 1:1 교육이 아니고, 분기별로 모집을 해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따라 교육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김HANA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양보호사부터 할 필요는 없고, 필요하다면 서류 심사 기다리는 동안 자원봉사로 병원에 지원해서 일해보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처음엔 물론 어렵지만, 교육받으면서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용기를 갖고 도전해보세요^_^ 인증과정은 독일 전역에 있습니다.
독일에서 한국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인정해주나요? 그리고 독일에서 간호조무사 일할시 모두 3교대 일 해야할까요?
간호조무사도 자격인증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병원에 취업한다고해서 삼교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독일병원의 장점 중 하나가 탄력적으로 제 근무를 어느정도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요거 말고 놀러간것도 올리구 그래~~ 힐링(?) 뭐 요런 컨셉으로 ㅋㅋㅋ
Jins Jin 브이로그를 원하는 친구들도 있긴한데, 아직은 계획 없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영주권이나 이런건 금방 나오는 편 인가요?
간호사는 블루카드는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처럼 4년 세금 낸 것을 기준으로 신청 할 수 있어요. 다만 독일에서 학위 또는 아우스빌둥 졸업자는 2년 후에 영주권신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