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찬-y8y제가 적은 내용은 고대 이집트의 땅 면적 구하던 것 이야기예요. 나일 강 범람 때마다 토지를 매번 다시 측량해야 했는데, 측량 역사의 그 최초 순간이 재현되었을 거란 뜻으로 적은 겁니다. 고대 수학이 대단하다는 의미이고, 그 원리를 모르고 그저 기계적으로 수학을 푸는 현대인이 안타깝다는 의미예요.
이게 우스워 보이는데 이집트에서 최초로 분수가 나온 과정입니다 노동자들에게 빵을 분배하는데 저렇게 2개 3개 4개는 간단합니다 하지만 빵 하나를 7명에게 분배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되는 막대한 노동자에게 빵을 분배하면서 분수가 등장했고 나일강의 범람 이후 토지 재분배 과정에서 구분구적법을 통한 적분이 등장했고 나일강에 떠오르는 시리우스를 이용해 역법을 만들고 기초과학을 발달시켰죠 분수라는 개념의 본질에 제일 잘 접근한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 웃으러 왔다가 유익한 영상 보고 갑니다
기발한데! 숫자와 공식에서 자유롭군요. 난 왜 저런 생각보다 통분만을 생각해 왔는지? 수식화된 문제를 역으로 문제화시켜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워졌네요. 생각이 열려있네요. 우리나라 학생이면 생각해내기 힘들지 않을까요? 아니면 정말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백지상태이던가. 아무튼 훌륭해보입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사십년 넘게 살아보니 숫자놀음 쓸일이 거의 없답니다. 일상에서 문제해결 능력은 영상에서 처럼 아이디어의 발상과 역발상이 훨씬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방법이 신박하긴한데 방식은 맞음. 마지막에 대충 때려박은것만아니면 정답까지 갔을건데 2번째 1/3 원그린거 반으로 나눴을때 아래 나뉜거 왼쪽오른쪽 크기가 같다고 가정하면 각각 30도임 그럼 30/360이니 저 작은 조각의 크기는 전체원의 1/12라는걸 알수있음 그럼 원 1개와 1/12이니 답은 13/12가됨. 어린애들한테 가르칠때 분수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좋은 방법같음..
혹시 이해안가는 사람 있을까봐 추가설명함 원은 360도 반으로나누면 180도 3분의1로 나누면 60도니까 그거에 대입해서 푼 방법임. 아래 가운데 각도가 60도이니 원을가른 왼쪽 오른쪽 아래각도는 각각 30도가됨 영상에 남자의 방법에 구체적인 각도만 추가한거니까 별차이없음
@@jacktomlazy 대충 원이 360도인거랑 사칙연산만 할수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 이미 알고 말고가 아니라 처음 배우는 애들상대로 쉽게 가르칠 수 있지않을까 해서하는말임. 예전에 저학년애들부터 고등학교 수능반애들까지 수학 과학 과외하면서 학비번적있는데. 생각보다 계산의 원리를 제대로 모르는애들도 꽤 있더라고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거임.
전두길쌤 극대노ㅋㅋㅋ
ruclips.net/video/8srZCEhJsE8/видео.html
@@편돌이-x9w???
@@MVP-e6y 그냥 통분하면 쉬운데 굳이 저렇게
@@MVP-e6y 네 제발 수능문제 풀때 옆에다가 피자판 그려놓고 풀어주세요
@@MVP-e6y 정확한 답을 적어야 하는 수학식에서 마지막에 눈대중으로 0.2를 썼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MVP-e6y 적분 하실때도 미소넓이 하나하나 싹다 더해서 풀어주세요.
분수의 본질은 알고있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하지만 자기의 분수는 몰랐죠 ㅋㅋㅋ
@@TheAzurebird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Azurebir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Azurebird 엌ㅋㅋㅋㅋㅋ 드립찰지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립보솤ㅋㅋ
정말 대단하십니다. 9수는 문제 없으시겠어요. 존경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11수 가나요
11수한 사람도 있는데 뭐..
대댓글 드립이라해도 어떻게 11수를..ㅋㅋ
왕
코
쌍수도 가능할듯 ㄷㄷ
초등학교 때 수업시간 10분까지는 철수와 영희가 흥미진진하게 피자 나눠먹는 썰 듣고있었지만 선생님이 설명시작하자 딴짓하는 유형
좋아요 많은데 댓글이 없누라고 해보고싶었음
ㅅㅂ 내 이야기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잘못보고 철수와 영희가 진하게 피자 나눠먹는다고 봐서 뭔가 싶었네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리얼 킬포는 처음 1.2 적을 때 살짝 갸웃한게 킬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 '요정도지 않을까?'가 눈에 보옄ㅋ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이 수학을 저렇게 접근했다면 수학적 사고가 좋으니 수학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하는게 선생님이고, 중학교 이상의 나이가 저렇게하고 있으면 당장 학교에서 나가서 기술배우라고 하는게 진정한 선생님이겠지요.
기술도 대부분 기본 머리는 있어야...
저렇게 접근하는 초등저학년이라면 애초에 등분을 저렇게 안하죠 ㅜ 그냥 호기심많은정도..?
너무 무시한다 수학은 누구나 배울수있어요 개념을 모르시는것뿐이지
현장직은 3배수, 12진법 많이써서 분수 모르면 진짜 개잡부밖에 못함.. 오히려 노가다가 산수는 더 많이하는거같음
기술은 아무나배우냐 현장직이 천해보이긴해도 누구보다 일머리 좋아야함
"신기하게 수학 문제 풀면 신기한 대학교간다"
큰 학원이 아니고요?
@@qacksu 일단 대학을 들가야 가든가 하지 ㅋㅋ 그리고 대학원도 개나 소나 가는건 아님 교수 입장에서 노예로 쓰기 좋아보이면 끌려가지
@@qacksu 대학원도 공부 잘해야 가는거임 ㅋㅋㅋㅋㅋ
@@eidbkdn8193 대학원은 돈만 주면 개나소나 다 가는데?
@@geh9083 재수학원 말하는거 아님?
개념은 저게 맞지 ㅋㅋㅋㅋ 초과한 부분의 크기가 1/12인 것만 깨달았으면 5~7천년 전 고대 수학의 역사적 순간이 재현됐을 듯 ㅋㅋㅋ
고대 수학자들 똑똑해요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많은걸 알고있었을거임
@@갱찬-y8y제가 적은 내용은 고대 이집트의 땅 면적 구하던 것 이야기예요.
나일 강 범람 때마다 토지를 매번 다시 측량해야 했는데, 측량 역사의 그 최초 순간이 재현되었을 거란 뜻으로 적은 겁니다.
고대 수학이 대단하다는 의미이고, 그 원리를 모르고 그저 기계적으로 수학을 푸는 현대인이 안타깝다는 의미예요.
@@geerapiujrpiun 지식 감사합니다
답덧글들 진짜 멍청한가보다....
@@LL-yo3ik
"모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 물리학 박사 김상욱(알쓸범잡 3화 중)
처음 듣는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김상욱 박사님도 피톤치드가 뭔지 모르셨는걸요.
전두길 촬영 끝나자마자 개터졌을듯ㅋㅋㅋㅋ
묵은 웃음 참다가 나중에 터지는게 진짜지ㅋㅋㅋ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0.2 통밥으로 때려넣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헉 감ㅁ사합니다@@English_word_of_the_day1
@@English_word_of_the_day1 그럼 조조 쿼터스나 손권 쿼터스는 없나요?
현덕쿼터스ㄷㄷ
@@English_word_of_the_day1그래서 유비쿼터스 주거가 있지용
쿼터파운더스 ㄷㄷ
‘아 잠깐만, 아 진짜’ 멘트도 진짜 주옥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쓰고 뿌듯해하는 표정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신이 1.2면 뿌듯하긴 할텐데
두길형님 겉으로는 극대노했지만 속으로는 웃참했을듯ㅋㅋㅋ
저 상황에서 쌤의 말은 진심이다ㅋㅋㅋㅋㅋㅋㅋ
상황
국어 선생님도 화 많이 나시겠네요
얼추 잘 알고 있는거 아닌가 ㄷㄷ
ㅇㅈ
칠판이 단지 깨끗한 것인 걸까요?
아님... 다른 품질 좋은 칠판인가요?
분필도 하고로모인지 다른것인지 궁금하네요...
근데 중화반응과 양적관계에서 이런 안목이 나름 좋게 작용할수도
경민이는 중화반점, 양꼬치 밖에 몰라요😢
정말 creative한 전경민씨 현대시대에서 "수학의 본질"을 알려고 노력하시는 분
정승제가 그를 보고는 극찬하였다는 것이다..!
Approximation을 통해 실제 사용될 분수 개념을 가르쳐주는 "그"
뭐라고요? 현대대수요?
어...? 전청조?
괜찮아, 경민아...
우리 경찰시험에는 수학이 없잖아.....
근데 잠깐 교무실로 좀 와봐.
- 현진쌤
@lifeisatrip8001공무원 시험에 원래 수학 없는디
@@_Hinstance 원래는 있었음 교과과목 폐지로 선택과목에서 사라지고 전공과목으로 바뀜
@@도니-h4v 경찰시험에는 원래부터 없긴 했음
@@ukikaze9930 있었어요
@@ukikaze9930 선택과목에는 있었음
전두길도 미세하게 웃고있음ㅋㅋㅋㅋ
진짜 수학은 안하면 영어같은 언어처럼 다 잊어먹게 됨.
하지만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문법이나 단어는 기억하는것처럼 수학을 아무리 안써서 잊어먹어도 저 정도는 기억해야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이 너무 찰져서 속이 시~~~~~~~원합니다
두길쌤 진심인듯ㅋㅋㄲ
김민수 보자마자 개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분의 1은 120도 4분의 1은 90도 그러므로 2분의 1을 넣었으때 겹치는 부분은 120-90 =30도
360분의 30은 12분의 1
결론적으로 하나의 원과 12분의 1이라는 조각이 나오니까 방법은 좋았음 막판에 귀찮다고 어림짐작으로 때워서 그렇지
어찌보면 가장 본질적으로 접근한 셈이죠.
잘 하는데 하고 칭찬하다가~ 막판에~ㅋㅋ
각도보다는 반이니 .5
삼분의 일 .3333333
사분의 일 .25
더하면 정답…
@@sukjookim 호도법
@@작업용-o9x
호도법은 호의 길이로 각도를 아는 방법이지요. L = rθ/rad
@@sukjookim
1/12 혹은
0.08333333333333333
쉽게 가자😮💨
응원한다... 화이팅^^
공무원에 수학이 선택이라는게 전경민의 큰다행
수학 없어졌어요.
사회 과학 수학 교과과목은 패치되면서 전공과목으로 바뀌었네요.
수학과목 없어졌다고 말하는데 그게 그말이냐ㅋㅋㅋㅋㅋ니는 ㅅㅂ 안돼
‘신기한 방법으로 풀면 신기한 대학간다’
ㄹㅇ 명언 ㅋㅋ
혹시 그ㅜ대학이 신기한대 인가요?
@@신정식-x5b 한기대가겠죠...
어디요?? 고구려대학이요???
@@basketballrunner좀 tmi인데 고구려대학교는 옛날에 대학을 다니지 못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있는 대학교입니다
그렇다고 입학조건이 없는건 아니겠죠? 다 똑같이 공부해야됩니다
피자 8조각을 3명한테 똑같이 배분하라는 영상있었는데 댓글에 “믹서기로 갈아서 컵에 똑같이 나눠주세요” 라는 댓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 시발
이거 수학도둑에서 나왔던거네ㅋㅋ
미적분ㅋㅋ
나 안먹어 니네둘이먹어 ㅋㅋㅋ
2개씩 먹고 남은 두조각을 각 3등분?
신기하고 논리적으로 푸는건 2가지 뿐이다.
학사과정까지 배우든가 하루종일 수학만 하는 천재든가
칠판 개좋아보이네 무슨 크레파스처럼 부드러워보인다
이게 우스워 보이는데 이집트에서 최초로 분수가 나온 과정입니다
노동자들에게 빵을 분배하는데 저렇게 2개 3개 4개는 간단합니다
하지만 빵 하나를 7명에게 분배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되는 막대한 노동자에게 빵을 분배하면서 분수가 등장했고
나일강의 범람 이후 토지 재분배 과정에서 구분구적법을 통한 적분이 등장했고
나일강에 떠오르는 시리우스를 이용해 역법을 만들고 기초과학을 발달시켰죠
분수라는 개념의 본질에 제일 잘 접근한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
웃으러 왔다가 유익한 영상 보고 갑니다
그러므로 피라미드 시대에 멈춰버린 개빡대가리라는 이야기군요 ㅎ
존나 멍청해보임
분수를 아는 사람이면 100% 다 아는 내용을 지 혼자 아는척 ㅋㅋㅋㅋ
저건 분수의 본질을 이해한 천재의 계산법이지 경민이 정신 일찍 차렸으면 진짜 의대 갔을듯!
대를 이은 정신 차림
사람 죽일일 있나.. 사람 목숨을 맞기는 직업인데 정신 차렸다고해도 진심으로 자신의 목숨을 믿고 맞길수 있을꺼같음?
저런새기가 내 배때지를 가르고 내장을 후빈다?..
그냥 수술안하고 받아들일듯ㅋㅋㅋ
대댓글 꼬라지 에휴... 경민이는 유쾌하기라도 하지
어대 고장나서 정신과간거 ㅋㅋㅋ
선생님 처음표정 봤을때
한소리 할꺼 같았는데 ㅋㅋㅋ
진짜로 한소리 하시네 ㅋㅋ😂😂😂
그것도 시원하게 뭐라하신다 😂😂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냥친구끼리 하고있는줄 알았는데 옆에 선생님 등장해서 개웃김ㅜㅜㅠㅠㅠㅜㅜ
정승제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풀이 아님?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하면서 풀이하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함
분수의 본질은 저게 맞는데 저걸 알고도 저렇게 푸는건 잘못 된거지 쉽게 설명하려고 정승제선생님은 그렇게 가르치시는거지
어찌보면 그는 천재일수도있다. 시대를 잘못태어났을푼
저게 원론적으로 제대로 접근한건데요..
@@MVP-e6y 왜째서임?
시대가 혹시 원시부족이었어야했나요
@@MVP-e6y 어떻게됬든 틀렸다는 진실은 변하지 않아요 만약 님이 친구랑 겜하다 피곤해서 겜에 졌다고 님 친구한테 말하면 님 친구는 아 얘가 이래이래서 졌구나가 아니라 진걸로만 기억하죠
@@논리적으로말합시다저게 분수의 기본원리임 걍 막판에 계산 잘못한거
아니 영상에 집중해야 하는데 분필이 너무 좋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ㄱㄱㅈㅈㅇㅇ
ㄱㄱㅈㅈㅇㅇ
수험생이 할 짓은 아니지만 저렇게 문제를 풀려는 아이가 있다면 칭찬해주고 저런 방식으로는 어떻게 풀면 되는지 알려주면 됨
하지만 8수생이 저러면 욕을 해서라도 공부를 말리는게 답이지
진짜 의무교육도 안받았나봄
난 보면서 참신한 시도 괜찮은거 같은데? 라고 보고 있었는데,
개 쌍욕을 할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수학을 틀리는데 8수를 하는거면 등골브레이커잖아...
초등학생 저학년이면 몰라도 8수가 저게 참신하면 안되지...
마지막 남은 치즈케이크가 몇분의 몇인지만 쟀어도
그걸 하기 위해서 칸수를 다 똑같이 나누는 통분 과정을 하지 ㅋㅋ
@@drowningcsw3606 3분의 1 나눈거에서 4분의 1만 하면 되는걸요 1더하기 3분의1*4분의1이 답인데 통분이라고 굳이 강조를하는이유가?
@@MVP-e6y 저 그림으로 표현하면 통분이 더 쉽지않나??
님처럼1/3 × 1/4 +1 을 그림으로 어떻게 설명해줄껀디요??ㅋㅋ
자신있으면 본인 채널에 영상 올려서 설명좀
어떻게 전○길 사람들은 다 억양이랑 말하는게 똑같을까 ㅋㅋㅋㅋㅋㅋㅋ
*8살인 우리 조카도 저거 푸는데... 8수생 와우... 대학은 다음 생에 가는걸로*
꽁틉니다
진짜 진심으로 몰라서 묻는건데 답 12분의 13 맞나요?
수학 문제 풀다보면 기계적으로 바로 12로 통분해서 할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저렇게 접근 하는 방식보고 답은 틀렸을지언정 천재적이라 생각이 드네
뭔소리여 그냥 존나 이해안가고 개멍청하니까 저런 직관적인 방식으로ㅠ접근한거지
@@asdflk4154 너도 계산하는방법 몰랐으면 저렇게 했을껄?ㅋㅋㅋㅋ
잘난척하지마 너는 천재가아니야ㅋㅋ
@@o.h.s.j ㅋㅋ 너는 분수계산할줄알면 천재라고 생각하는 빡통인가보노
@@asdflk4154 천재는 그렇게 탄생하는건데?? 최초로 통분이라는걸 발견하고 정의한 사람을 넌 엘리트가 아니다라고 반박가능?
얘들아 8수 중인 사람이 저렇게 풀면 그냥 학습을 못한 거잖아
두길쌤 무표정이 살렸다
아니 진짜 8수생이 페이크 다큐가 아니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찐 다큐냌ㅋㅋㅋㅋㅋㅋ
주변에 ㅇ? ㅇㅓㅇ?
이런 진짜 개어이없을때 나오는소리가 너무 리얼해 ㅋㅋㅋㅋㅋ
이거 웃기려고 일부러 그런건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왤케 많지 저걸 모를리가 없잖아 초등학생도 알겠다 ㅋㅋㅋㅋㅋ
일반인들은 비웃는다
실험과학자들은 고개를 끄덕인다
수학자들은 전의를 상실한다
저거는 진짜 걱정해봐야할 수준이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정말 잘풀었는데??? 엄청 똑똑하시네요
12분의13=2분의3=1.5
답:1.5
@@power_lad???
@@minje622132 교수님보다 똑똑한 공업용계산기의 답
@@power_lad12분의 13이 왜 2분의 3이얌마
@@제발수염좀깨끗이깎아 교수님깨 똑같이 물어본적있는데 수학만든사람한테 물어보라네
근데 칠판에 글씨 한 번 써보고 싶음 ㅇㅇ 필기감이랑 만족감이 거의 ASMR,,,,
기발한데! 숫자와 공식에서 자유롭군요.
난 왜 저런 생각보다 통분만을 생각해 왔는지?
수식화된 문제를 역으로 문제화시켜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워졌네요.
생각이 열려있네요. 우리나라 학생이면 생각해내기 힘들지 않을까요? 아니면 정말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백지상태이던가. 아무튼 훌륭해보입니다. 하나 배워갑니다. 사십년 넘게 살아보니 숫자놀음 쓸일이 거의 없답니다. 일상에서 문제해결 능력은 영상에서 처럼 아이디어의 발상과 역발상이 훨씬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기발하다고 느끼시는 이유가 개념정립이 잘못되어서 그렇습니다.
분수의 기본 개념을 이해한 채로 통분으로 넘어가시지 못하고 분수의 개념을 이해를 못한채로 통분을 하면서 문제 푸셔서 그래요. 안타깝네요
분수 교육은 옛날에도 저렇게 시켜왔습니도
나누기 쉬운건 공평하게 나누고 3분의 1은 개열받게 나눴네
방법이 신박하긴한데 방식은 맞음.
마지막에 대충 때려박은것만아니면 정답까지 갔을건데 2번째 1/3 원그린거 반으로 나눴을때 아래 나뉜거 왼쪽오른쪽 크기가 같다고 가정하면 각각 30도임 그럼 30/360이니 저 작은 조각의 크기는 전체원의 1/12라는걸 알수있음
그럼 원 1개와 1/12이니 답은 13/12가됨.
어린애들한테 가르칠때 분수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좋은 방법같음..
혹시 이해안가는 사람 있을까봐 추가설명함
원은 360도 반으로나누면 180도 3분의1로 나누면 60도니까 그거에 대입해서 푼 방법임.
아래 가운데 각도가 60도이니 원을가른 왼쪽 오른쪽 아래각도는 각각 30도가됨
영상에 남자의 방법에 구체적인 각도만 추가한거니까 별차이없음
분모를 360으로 통일시키는것
@@김민수-k6g1k 맞음 그래도 저런 설명이 더 재밌지않음? ㅋㅋㅋ
@@꿈향 니가 열심히 한 설명 9살 이하는 못알아들을거 같고 10이상은 이미 전부 알거같은데?
@@jacktomlazy 대충 원이 360도인거랑 사칙연산만 할수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 이미 알고 말고가 아니라 처음 배우는 애들상대로 쉽게 가르칠 수 있지않을까 해서하는말임.
예전에 저학년애들부터 고등학교 수능반애들까지 수학 과학 과외하면서 학비번적있는데. 생각보다 계산의 원리를 제대로 모르는애들도 꽤 있더라고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거임.
내가 초4때 저지랄했다가 담임쌤께서 남기고 1인과외해서 겨우 고쳐짐 ㅋㅋㅋㅋㅋㅋㅋ
주입식 교육의.폐해
주입당해버렸다.
가능성을 죽여버리네
야이씨 미친놈들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찐으로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개웃깅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원리를 알면 끝까지 그림그려서하라고 ㅋㅋㅋㅋ ㅠㅠㅜㅠㅠ
개그 꽁트에 대단한 수학자인척 근본은 저게 맞음~ ㅇㅈㄹ하는 애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9등급도 너무 하찮게 아는 분수의 원리인데 ㅋㅋㅋ 통분의 원리를 신박하다고 표현하는 애들은 진짜 개그꽁트랑 비슷한급의 수학능력을 가진걸 표현 못해서 안달난거 같음
칠판이 정말 깨끗하네요
거의 다 맞춰 놓고서 마지막은 대충해먹는게 진짜 얼탱이없넼ㅋㅋㅋ
화내는 선생님이 이상한 겁니다.
오히려 칭찬해 줘야죠.
깨봉박사님 검색해서 그분이 하시는 강의 들어보세요.
수학과입니다. 원리는 저것도 맞습니다.
타격감이 기가막히네요. 😂😂
여러분 저렇게 신기하게 문제풀면 신기한 대학교 가는거에용~
저렇게.푸는게 맞는건데요..
@@MVP-e6y 도구없이 원을 1/홀수 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고 댓글을 다신건지 ㅋㅋ 그게 가능하면 대수론을 배이유도 없고 기하학을 배울 이유도 없는건데 ㅋㅋㅋ
@@MVP-e6y 천재시나봄 ㅋㅋ 0.33333333333333333....을 기하학으로 표현이 정확하게 가능하시다니
참신하네..이렇게 푸는거 처음봤음ㅋㅋ
저 방법이 맞음 그리고 그림을 정확히 그리면 저 나머지부분이 4분의 1부분에 3붐의 1이라는걸 확인할수있음 그래서 1과 12분의1이라는건데
오늘 칭찬받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두길이형 폼 미쳤다
정답은 9분의 3인데 1/3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새끼가 더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은 개그맨이라 연출한건데 임마는 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cktomlaz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 진지하게 병원가봐라 분모끼리 덧셈쳐하고있네 ㅋㅋㅋㅋ
?
오킹이랑 미누미누 쇼츠 귤계산법 생각나네
귤 못 먹고 자랐냐고 하는거 생각난다ㅋㅋ
이건 피자 계산법 인가ㅋㅋ
선생님이 말한다. “너 공부안하면 이사람처럼 되는거야.” 그때부터 나는 공부를해서 항상 전교 1등을 하였다
아니 개념과 기본에 충실하게 풀었는데... 공식 외워서 푸는게 똑똑한 줄 아는 수알못들...
- 지나가는 수학전공
ㅄ
원리에 충실~!
고교에선 욕 먹지만 국내 유명 교수나 MIT 같은 곳에서는 칭찬 받을 만한 문제 해결방식
동감.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 학생은 없겠지요.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수 있는 인재인 듯.
대 기업 인터뷰에서 창의적 인재를 뽑는다고 하지만, 틀에 밖힌 문제 푸는 기계를 선호하는 사회입니다.
욕먹습니다...
본질을 물어본게 아니기에 문제의 의도도 파악하지 못한건데요
욕먹긴 무슨,, 적어도 수학에서는 기초 원리를 이해하지 못 하면 외워서 푸는 것 말고는 못 품 나중가서는 배우는게 많아지고 그걸 모두 외울수가 없기 때문에 한계에 부딪힘 그래서 물리학교수님들이 항상 강조하는게 저런 기초임
초등학생이거나 몇천년전 그리스 였으면 칭찬받겠지만 저건 8수생인걸...
이해가 안가는게 저게 뭐가 창의적이란거임?..
와 분수가지고 이 정도 꽁트는 짜야지 개그맨 하는구나!!
8수라길래 뭔가 고인물 수준으로 남다른 계산을 할 줄 알고 지나갔다 다시온건데....와 어마어마하다 ㅋㅋㅋ
보통 반대 아녀 신박하네 그래프 그림을 수치화하는게 아니라 수치를 그래프화해서 더하네 저런 수한적 능력도 필요하긴한데
저기서 참된 선생은
12칸그려서 알려주지
진짜 참된 선생님은 그럴듯 ㅎ
왼쪽 3등분칸을 4등분만해도되용
왜 12칸을 그려야 하는지를 이해 시키는게 어려울듯?ㅋㅋㅋ
사실 분수는 공식을 암기해서 푸는 것보단 이렇게 푸는게 본질에 더 가깝지ㅋㅋ
너가 수의 본질을 모르니 분수의 덧셈이 공식처럼 느껴지는건 아닐까
@@djlee8866 그래 너 똑똑해
@@djlee8866 본질을 알고 공식을 쓰면되는데 님 말고 대부분의 댓 상태가 본질도 틀렸다고 말하니까. 본질적으로 틀린게 아니라고 말하는겁니다.
실제로 유튜버 중에 분수의 덧셈을 이런식으로 이해 시키는 분 있어요. 이름을 모르는게 아쉽네요.
누가 공식을 암기함?
공식은 뭔데? 통분하는게 공식?
대학진학보다 해당컨셉으로 유투버를 추천합니다!
저렇게 풀꺼면 차라리.360도 기준으로 계산해보지 2분의 1이 180 3분의 1이 120이니까 나머지 4분의 1이 90 총 180+120+90/360하면 답인데
그렇게 하면 안웃기잖아
개그맨이 짠 대본인데 좆도 안웃긴걸 해보라고 제시하는건 뭐임
분필너무 부드러워 보인당..
전두길 딥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분필+칠판 너무 좋네 ❤
ㅋㅋㅋㅋㅋ 본편에선 칭찬받았는데
그 말이 떠오른다. "신기한 방식으로 문제 풀면 신기한 대학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족발에 소주먹으러 가자ㅡ그기 남는기다😂😂
수정합니다. 공통분모를 12, 분자는 6+4+3. 답은 13/12. 6/12+3/12+4/12=13/12. 13÷12=1.08
와 이새낀 분자 분모 구분도 못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없어멈무수정전에 뭐라씀?
분모자 먹고싶다
0.5 0.33 0.25를 더하는 거군요
경민이 넘 기엽다❤❤❤❤❤❤ 푸는 문제가 ㅋㅋ
빈지노 폼 미쳤다
덧셈중에 1/3이 있잖아. 얘는 같은 3의배수를 가지는 분수를 만나지않으면 절대안사라지기때문에 결과가 1.2같은 유한소수로 절대 표기할수없음.
분모를 일치시키려는 노력은 좋았으나
분자를 일치시키지 못하는 한계^^
??? : 신기하게 풀면 신기한 대학 가는거에요.
영남회장 폼 미쳤다
와 저게 현실이면 초5부터 혼수상태였던거 아니냐
여기서 어 나도 저렇게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선생님들 공통분모를 모르면 인생이 힘듭니다..
철수와 영희가 피자 먹고 있을때 한입 공부 안하고 한입 뺏어먹은듯
???:신기하게 문제를 풀면 신기한 대학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