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에 빠진 며느리 손절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60대 중반 주부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들이 결혼을 하고 행복한 일상만 이어질 줄 알았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아들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육아에 지친 며느리는
어느 날부턴가 말이 없어지고 외출이 잦았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저는 단순한 우울증이겠거니 생각하고
며느리가 회복될 때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며느리는 제 생각과는 달리 사이비 종교에 빠져있었습니다.
본 사연은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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