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때문에 성격도 막 지적이고 상남자같고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도라이입니다. 견종명을 시바스키로 바꿔야하고 썰매견이 아니라 사냥개로 바꿔야하며 반려견이 아니라 동네에 하나씩은 있는 나를 열받게 하는 개스키라고 생각하며 키워야 합니다. 본인 성격이 단순하고 극강의 E가 아니면 키우기 좀 버거울겁니다. 진짜 ㅈㄴ 열받게 합니다. 견주가 열받을수록 이 스키는 행복합니다. 나는 평소에 체력에 자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체력보다는 힘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말라뮤트는 장시간 체력이 좋지만 개스키는 순간적인 힘이 좋습니다. 꼴에 피부도 약하고 장도 약해서 소형견처럼 손이 많이 갑니다. 확실히 야생성도 있습니다. 사람과 동네 바보처럼 놀다가도 다른 동물 보면 늑대처럼 행동해요. 사람한텐 참 잘합니다. 지 덩치와 힘을 모르고 과격해서 좋아해서 다치게 해서 그렇지… 천성이 이렇구나 하고 한 70% 포기하고 살면 키울만합니다. ㅈㄴ 열받아도 얼굴 보면 용서가 됩니다. 얼빠들이 키우면 좋습니다.
예전에 중국 여행중 산책하던 허스키가 있어 우와 잘생겼다 하고 방긋 웃었더니 이 허스키도 사람 좋아하는지 제게게 달려오더라구요. 달려오는거 그대로 받아보니...정말 힘 좋더라구요...저도 개를 좋아해서 그냥 나한테 온다 꺄아~ 했다가 뒤로 그대로 넘어간적이 있어요 하지만 개들은 너무좋다.....로켓발사해도 좋으니 나에게 반가워해줘...
드디어!! 너무 기다렸어요. 2년 허스키 키우면서 목소리가 아저씨로 변한 아줌마인데 허스키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거 같아요. 제 개 어릴때 제가 울면서 훈련사님 유툽보면서 영혼을 갈아넣은 훈련 시켰는데, 어떤 물건도 파괴하지 않고, 너무 너무 착하고 조용해요. 콜링 잘되고, 트릭 잘하구요. 강훈련사님이 제 개 키우셨어요! ^^ 산책은 예전 하루 열번도 나갔는데, 요즘은 그렇게 자주 나가고 싶어하진 않더라구요. 정말 사람처럼 말로 대화가 되요. 말씀데로 목욕은 그리 문제가 아닌데 말릴때 장난아니에요. 드라이 말릴때 이게 실화인가 싶게 눈앞이 안보일 정도로 털이 날려요. ㅋㅋㅋ 그리고 애교가 장난아님스키~
제 최고의 반려견이었습니다 도시에서 키우기는 쉽지 않은 친구… 매우 똑똑한 녀석들이에요 13년간 단 한번도 사고치지 않았던 3년간 고생하고나니 평생을 매우 침착하고 조용하게 곁에 있어줬어요 대부분 콜링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솔이는 콜링은 물론 다재다능 산책 중 목줄 보여주면 목줄 차러오는 집에서는 아주 얌전하고 조용한 녀석이었습니다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지만 아직도 제 최애…
캐나다에서 그레이 허스키 크로스 키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개들 훈련 시키는게 먹히지 않구요. 기본 운동 욕구 충분히 만족 시켜주고 나머지는 날마다 협상하며 산다 생각하면 됩니다. 말도 많고 한 성격 합니다. ㅎㅎ 산책 지옥에 빠졌지만 나 운동 시켜주고 건강 지켜주는 고마운 건강 지킴이라고 생각하려 애쓰고 있... 암튼 허스키 매력에 빠지면 다른 개들이 시시해 보입니다. 여러분도 키우세요. 나만 힘들수 엄써.
아 정말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게 봤어요 제가 유기된 허스키를 키우고 있는데 보호소에서 전 주인이 바닷가에 버리고 간것 같다고했어요 한번은 마당을 통해 집을 나갔는데 다음날 소방차타고 왔어요 ㅠ 다행히 몸안에 칩이 있거든요 하루는 또 목줄을 끊고나가서 미친듯이 찾아다는데 저를 보고도 신나게 도망가는거에요 멈췄다 한번 처다보고 또 뛰고 .. 반복하더라구요ㅠ(메농 나잡아봐라 그. 표현 딱이에요) 남편이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자전거에 묵고 나갔는데 힘이 어찌나 쎈지 자건거가 날라가다시피 출발해서 남변이 길가에서 데굴데굴 몇바퀴를 돌았는지 몰라요 ㅠ 털빠지는건 진짜 한 여름에 눈이 오는줄 알았어요 마당에 바람이 불면 함박눈처럼 털이 날라가요 식겁했어요.. 배달음식이 오면 맨날 자기가 먹어요 ㅠ 지금은 이래저래 저희가 잘 적응해서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성격이 너무 착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아이들이랑도 잘 지내고 집고양이랑도 친하게 지내요 고양이도 허스키를 무시해요^^
블랙화이트 오드아이 허스키 키웠습니다.. 여자아이였는데도 힘 엄청쌨고, 산에 갈땐 말씀하신것처럼 올라가는건 쉽고 내려오는건 힘 컨트롤하며 내려온다고 진땀 처음엔 많이 뺐습니다. 그로인해 체력이 좋아졌죠.. ㅋㅋ 아직도 눈에 선명하고 기억에 남는 모습은 새벽 동트는 인천 앞바다에서 바닷물을튀기며 신나게 달리는 모습은…. 그 어떤 개도 흉내조차 못낼겁니다. 털.. 8년동안 빠진거 한데 모으면 오리털 점퍼같은 점처를 수십 수백…아니 수천개는 만들었을겁니다…. 감당이 안되고.. 바람 많이 부는날 밖에서 묶어놓고 빗질 해준적도 있어요… 바람에 날라가라고…..
털은 그냥 1년내내 비닐류만 입고 다닌다 생각하거나 깨끗한 옷을 포기하셔야 합니다.😂 저희집 스키는 말이 별로 없고 (어릴땐 벙어리인줄) 작은동물엔 에벨렐ㄹ레렐레 하면서 그저 조아하는편.. 작은애들이랑 놀땐 힘조절하면서 맞춰주는 또라이인데 젠틀한 또라이. 그리고 늘 산책시엔 견주보다 앞서서 가야 직성이 풀려함 (고치려고 노력중..) 아침 산책 30분 점심 애견공원2시간 반정도 저녁 산책 1시간 가끔은 쉬는날도 가지는데 잠만자요 벽지 뜯는애들은 보통 에너지를 다 풀지 못한 스키들 일거에오 난이도 13 14 15 주셔도 될듯합니다 😂😂😂😂
어릴때 삼촌이 허스키 키웠는데 진짜 딱 저랬어요... 깨발랄하고 리콜 안되고 집 뛰쳐나가고 난 걔가 걷는걸 본적이 없었음 집안에서도 뛰어다니고 놀때도 뛰면서 놀았고 대문열고 들어오시는 할아버지 밀치고 뛰쳐나가서는 500미터 위 군부대까지 달려간게 몇번됨 쫓아가면 레알 놀리는거처럼 나 처다보다 뛰어 올라감 산책하면 3시간동안 뛰어댕겼고 저래서 썰매견했구나 싶었음 못뛰면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았고 마당 끝에서 옥상끝까지 뛰어댕겼음 몇번 집 뛰쳐나가서 산 위에 있는 부대까지 달려가길래 삼촌이 잘 못키워서 그러나 싶었는데 얘 특성이었군요... 집에 있으면 할머니한테 전화와가지고 강아지 뛰어나갔다고 그럼 난 꼭대기 부대까지 또 뛰어가서 데리고 오고 그랬음 뛰는게 충족이 안되서 뛰쳐나가나 싶을 정도로 달리려고 태어난 애들 같았음 달리는걸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서 그거 못받쳐주면 키우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었음
몇년전에 겨울에 모처럼 눈이 내려 쌓인날 . 밤에 운동하러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갔었는데 ㅋㅋ 입구 들어서자마자 ㅋㅋㅋ 저 멀리서 시베리안 허스키가 엄청 씐나는 표정으로 달려와서 제게 안기더라구요 ㅋㅋㅋ 넘 좋았는데 견주님은 엄청 미안해하시고 ㅋㅋ 눈내린거보고 씐나서 폴짝거리던 그 허스키를 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닿ㅎ
남자친구가 키우던 허스키 격하게 밀면서 노는거보고 처음엔 걱정했는데 좋아한다길래 진짠가?싶었더니 진짜네요ㅋㅋㅋㅋㅋㅋ저도 가끔 그렇게 놀아주지만 힘들어요..이제 같이 사는데 하루에 두시간 기본 플러스 알파..입니다 아침 한시간 플러스 알파+저녁 한시간 플러스 알파!그레이허스키인데 덩치가 커서(31키로)처음엔 말라뮤트인가?싶었더니 오드아이라 찐허스키 맞구요..다른 강아지한테는 진짜 관심이 하나도 없어서 다른 견주 만나면 머쓱해요 대신 고양이만 쫓아다니고 정말 고양이탐정이랍니다 아무리 날이 궂어도 아파도 힘들어도 피곤해도 시간이 없어도 잠 덜자고 매일매일 산책 나가는데 더 해주려해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원래 저질체력이라 그런지 더 나가도 다시 들어와요ㅋㅋㅋㅋ너무 귀여운 내 강아지 진짜 전혀 짖지는 않는데 말이 많아요 낑낑 히웅히웅 소리 내고ㅋㅋㅋㅋㅋㅋ피곤한 날엔 잠꼬대 하는데 진짜 아저씨가 소리지르는줄 알고 깜짝 놀라 깼었어요 처음엔ㅎㅎㅎㅎ
We lived Alaska. Most of the sled dogs are a mixture of Husky and Malamute. Most of the mushers I knew didn’t breed for blue eyes as it can be an issue in sunlight on lots of snow. They really love to run.
안녕하세요 저는 kgs에 다니고 있는 10학년 이시준입니다. 제가 원래부터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데, 강형욱님께서 강아지들에 대해서 설명을 정말 잘해주셔서 몰랐던 사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형욱님이 견주님들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이런 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보기 좋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허스키를 좋아하는데 강형욱님께서 허스키를 주제로 영상을 다뤄주셔서 정말 재밌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형욱님이 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상을 자주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애견인으로써 강형욱님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ㅋㅋㅋㄹㅇ..우리 강아지 산책시키러 갔다갘ㅋ골목에서 쑥하고 튀어나온 허스키때문에 놀라서 우리 강아지 안아들었는데 보니까 목줄도 질질 끌면서 다니고있길래 아 잃어버렸구나 해서 목줄 끌고 동네 근처 애견샵가서 맡겼음 다행히 그 애견샵 단골분의 강아지인것같다고 하시드랔ㅋㅋㅋ 산책 매너가 진짜 좋은 허스키였음 줄 잡아끌지도 않고 딴데로 가지 않고 내가 가자는데로 가더랔ㅋㅋ 나중에 훗날 들어보니까 산책시키다가 새보고 날뛰어서 놓쳤다고 하시더랔ㅋㅋ
제가사는 아파트 산책로에 주인 잃어버린 허스키 성견이 돌아다녀서 덩치도 크고 무서워서 사람들이 어찌 해야 하나 했는데 여성분 한분이 쓰다듬어 주니깐 얌전히 가만히 있더라구요.. ㅎㅎ 사람들 여럿이 쓰다듬어도 얌전히 가만히 있고 그래서 소방서에 전화하니 데리고 가시더라구요... 무서운 외모에 비해서 사람들에게 온순하고 착하다는 기억이 나네요.. 물론 작은 개들 한테는 위협적이겠지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나랑 놀고 싶어? 예쁜놈" 왜케 웃기지. 진짜 허스키 키우려면 강하고 터프한 보호자가 되어야 할 거 같네요.
제가 고양이를 이케 키우고 있어요ㅋㅋ나름 서로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왜인지 냥이도 같이 터프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니😂
아 진짜 설명이 필요 없잖아요
특히 짐승들은 자기한테 겁먹는 사람을 리더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리더에게 보호받기는커녕 자기한테도 겁먹으니까요.
얘네들은 뭘 줘도 고마운 줄 모릅니다.
강자로서 얻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anonymous-yx6kfㄹㅇ임 먹히면 주인으로 안봄
마초취향ㅋㅋㅋㅋ
전에 살던 동네에서 허스키랑 매일 달리기하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눈이 많이 오던 어느 겨울, 한동안 안보이시기래 이렇게 눈이 많이오면 허스키도 산책을 쉬나보다 했습니다. 불과 며칠 후 다리에 깁스를한 주인분이 허스키에게 산책당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허스키 : 어림없지
아 이건 인간학대잖아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잘생긴 외모때문에 성격도 막 지적이고 상남자같고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도라이입니다. 견종명을 시바스키로 바꿔야하고 썰매견이 아니라 사냥개로 바꿔야하며 반려견이 아니라 동네에 하나씩은 있는 나를 열받게 하는 개스키라고 생각하며 키워야 합니다. 본인 성격이 단순하고 극강의 E가 아니면 키우기 좀 버거울겁니다. 진짜 ㅈㄴ 열받게 합니다. 견주가 열받을수록 이 스키는 행복합니다. 나는 평소에 체력에 자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체력보다는 힘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말라뮤트는 장시간 체력이 좋지만 개스키는 순간적인 힘이 좋습니다. 꼴에 피부도 약하고 장도 약해서 소형견처럼 손이 많이 갑니다. 확실히 야생성도 있습니다. 사람과 동네 바보처럼 놀다가도 다른 동물 보면 늑대처럼 행동해요. 사람한텐 참 잘합니다. 지 덩치와 힘을 모르고 과격해서 좋아해서 다치게 해서 그렇지…
천성이 이렇구나 하고 한 70% 포기하고 살면 키울만합니다. ㅈㄴ 열받아도 얼굴 보면 용서가 됩니다. 얼빠들이 키우면 좋습니다.
리트리버 키우면서 힘들었는데 댓글보니 우리강아지는 양반이구나.. 싶네여ㅋㅋ 얼마나 힘드실까ㅠㅠ..ㅠ
진짜 리얼하게 쓰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보면 희극이라더니. 완전 재밌네요.
ㅋㅋㅌ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증섞인말들이다 ㅜ
ㅋㅋㅋ견주 바이브
전에 허스키에 관련된 외국책을 봤는데.... 애들이 자꾸 집 나가는데 리더십이 좋아서 주변 개들까지 끌고 다같이 가출한다는 글귀가 잊혀지지 않아요ㅋㅋㅋ
ㅋㅋㅋㅋ아미쳤나봐ㅠㅠ집단가출 주동자...
막판에 개웃김... 내가 부쉈지롱 잡아봐라 에베베벱~이라니 눈도 그렇고 예쁘게 생겨서는 성격 갭모에 짱이다 ㄹㅇ
@@lunsgzlf2xb 눈치없다는 소리를 해줄 친구도 없으실거같음... 측은
강형욱 훈련사 님 갭모에가 있죠 ㅎㅎ
@@lunsgzlf2xb진짜사회성없어보임
에베베벱~그런 지인 아들을 아는데...거기 어머니가 음식하다말고 그만해그만해 하다...후라이팬을 냅다 들고 나오던데...옆에 있던 저는 저러다 한대 하는데도 안 멈추더라고요..허스키가 그런 성격이 군요 ㅋㅋ😂
귀여움 사람이 참 귀여움ㅋ
허스키의 장점: 힘이 세서 산에 올라갈때 수월하다
허스키의 단점: 힘이 세서 산에서 내려올때 끌려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있다 너
허스키의 장점: 힘이 세다.
허스키의 단점: 힘이 세다.
😅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괜히 썰매견이 아니네...
이게 더 빡셀듯 ㅋㅋㅋ
예전에 중국 여행중 산책하던 허스키가 있어 우와 잘생겼다 하고 방긋 웃었더니 이 허스키도 사람 좋아하는지 제게게 달려오더라구요. 달려오는거 그대로 받아보니...정말 힘 좋더라구요...저도 개를 좋아해서 그냥 나한테 온다 꺄아~ 했다가 뒤로 그대로 넘어간적이 있어요
하지만 개들은 너무좋다.....로켓발사해도 좋으니 나에게 반가워해줘...
ㅋㅋㅋㅋㅋㅋㅋ로켓발사ㅋㅋㄱㅋ
전 아기(아장아장)랑 허스키(입마개)랑 산책하던거 봤었어요. 아기가 초겨울에 왜 패딩에 두꺼운 모자에 귀마개까지 꼈을까 생각했더니 허스키가 톡 치면 그대로 데굴데굴 구르더라고요.. 아기는 좋다고 꺄르륵 거리긴 했지만...
@@-.-penguin-.-
놀이기구 타는 것 같고 재밌겠네요
군대시절 행군하는데 허스키한테 산책당하던 어떤 여자분 아직까지 기억납니다 ㅋㅋㅋㅋ 질질질 끌려가던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강형욱 훈련사님 옆에는 대형견이 찰떡 ㅋㅋㅋㅋㅋㅋ
허스키는 즁형견이에오
@@honeybee5742 헉ㄱ 그러네욥,,,, 허스키 키우시는 분들깨 사과의 말씀을 ㅎㅎ 대형견인 줄 알았어요 ㅠ
흐엥에ㅔ엥ㅇ에에에에엑ㄱ!!!
중형견이였음...?
@@honeybee5742 다른 영상들 보면 허스키 그렇게 안 커보이는데 이 영상 혀스키 유달리 커 보임..
주택청소업 하고 있습니다.
제 고객중에 허스키 두마리
키우는 분 계시는데
그집 갈때는 항상
공업용 특수진공청소기
갖고 갑니다.
일반 가정용 청소기로는
한 몇분 사용하면
튜브랑 통이 막혀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저녁마다 4륜 오토바이에 아이들 뛰는 보폭에 맞춰 설매끄는것처럼 아이들이 먼저 뛰고 그
뒤에 쫒아가는 견주 봤는데 개들 표정이 겁나 웃고있어 넘나 놀람 ㅋ
개들은 웃음…주인은 울음 ㅠㅠ
ㄹㅇ썰매견이네
2:26 여기 미르가 턱 기대는데 엄청 귀여움요 ㅠㅠ
잼민이st이군요ㅋㅋㅋㅋ 밝고, 에너자이저고, 말 많고, 사고쳐놓고 "내가 했지롱~ 에베붸베뷉ㅋㅋㅋ" 하는 게ㅋㅋ
그래서 무력으로 서열 정리를 해줘야 되는...
@@이재준-w9x 끄앙 ㅋㅋㅋㅋㅋㅋ
2:26 턱 괴는거 너무 사랑스럽따아아아❤
여기도 말많고 털뿜는, 근데 “앙”하고 짖는 허스키 있어요. 콜도 절대 안되요! 지금 눈와서 대흥분했네요🌨️❄️🥰
우왓 부끄다~~~!!! 그렇잖아도 부끄 생각했어요~~!!! ㅋㅌㅋㅌㅋ
말많기로 우주 최강이죠~~!!! ㅋㅌㅋㅌ 세상에, 이렇게 눈이 오니 난리가 났겠네요~~ㅎㅎ
헛 부끄 보호자님 등장!!!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뚱땅앙스키 부끄❤
아니 부끄엄마...부끄는 허스키 아니고 하프물범이잖아용😊
부끄는 앙스키❤
2:19 이거 부끄아닌가얔ㅋㅋ
저희집 개수키도 점점 하는 말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오늘도 눈이오니 빨리 나가자고 방문펜스 앞에서 찡얼거리고 있었습니다. 아파도 태풍불고 폭설이 쏟아져도 하루두번 산책나가고 있습니다.(실외배변횟수 미포함)감기걸렸을때도 코로나백신맞았을때도 열이 나도 나가구요ㅋㅋ그렇게 지욕구가 충족대면 손절하고 자기자리가서 쉽니다.ㅋㅋ반려견눈이 견주가 어딜가든 따라간다고 하는데 이자식은 눈길도 안줍니다. 의존성이 거의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 친한척 오집니다. 슬슬 다가오구요. 그리고 채워지면 또다시 손절ㅋㅋ그래서 집에 두고 어디갈때 편하긴 합니다. 산책만 잘시켜주고 자리비우면 혼자 잘쉬고있거든요. 문앞도 아니고 자기매트에서 자고있더라구요. 물어뜯어농고 옷 내려놓고 이런거 1도 없구요. 자기물건 아니면 관심도 없어요. 근데 자기한테준건 철저히 지키려합니다. ㅋ다른집은 문열면 반려견들이 반겨주잖아요. 얘는 누워서 왔냐하는 표정으로 보고 다시자더라구요??섭섭 서운ㅋㅋ털은 털갈이 시즌개념없이 매일빠지구요. 그냥 털붙어도 티안나는 옷입구요. 반찬에도 몇개씩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들어가있더라구요ㅋㅋ근데 매력있어요. 밤에 산책할때도 안무섭고 제가더 의지하는 듯ㅠㅠ날지도 못하면서 까치 잡으려고 할때보면 팔이 빠질거 같지만 귀엽습니다. 순간적인 힘이 대단해서 리드줄 잘잡고 가야되구요. 저희남편은 손가락 골절된적도ㅋㅋ저는 넘어져서 찰과상으로 무릎에 영광에 상처가ㅋ지금은 절대 안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숙희덕에 건강관리 되는 느낌입니다. 거의 동일한 하루일과와 산책 식사 거의 군대입니다.ㅋㅋ허스키라 같이살기 더어렵고 그런거는 저는 없지만 처음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싶진 않습니다.ㅋㅋㅋ근데 한번 빠지면 못헤어나옵니다. 담에도 또 허스키키우고싶다는...ㅋ
ㅋㅋㅋㅋ 허스키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ㅋㅋㅋ 허스키 매력있죠
와우.. 산책 하루에 한번나가는것도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자기욕구 충족대면 손절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매력적인 강아지네요
@@lunsgzlf2xb오... 최근댓글 다 싸움판인거 보소
@@lunsgzlf2xb허스키가 원래 고양이 같은 개인거 유명한데 어쩔?ㅋ 고양이 영상에서도 똑같은 댓글 다냐?ㅋㅋㅋㅋㅋㅋ
2:19 진짜 강아지이신 거 아님?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ㅠ 존똑이야
아우와웅얼아우얼아와우얼~
김율강아지 언니랑 대화 가능....
강형욱의 강씨는 강아지의 강씨..
한국말을 잘해서 글치 강아지십니다
@@김예니-j1l 율이 얼마전에 진짜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드디어!! 너무 기다렸어요. 2년 허스키 키우면서 목소리가 아저씨로 변한 아줌마인데 허스키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거 같아요. 제 개 어릴때 제가 울면서 훈련사님 유툽보면서 영혼을 갈아넣은 훈련 시켰는데, 어떤 물건도 파괴하지 않고, 너무 너무 착하고 조용해요. 콜링 잘되고, 트릭 잘하구요. 강훈련사님이 제 개 키우셨어요! ^^ 산책은 예전 하루 열번도 나갔는데, 요즘은 그렇게 자주 나가고 싶어하진 않더라구요. 정말 사람처럼 말로 대화가 되요. 말씀데로 목욕은 그리 문제가 아닌데 말릴때 장난아니에요. 드라이 말릴때 이게 실화인가 싶게 눈앞이 안보일 정도로 털이 날려요. ㅋㅋㅋ 그리고 애교가 장난아님스키~
제 최고의 반려견이었습니다
도시에서 키우기는 쉽지 않은 친구…
매우 똑똑한 녀석들이에요
13년간 단 한번도 사고치지 않았던
3년간 고생하고나니 평생을 매우 침착하고 조용하게 곁에 있어줬어요
대부분 콜링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솔이는 콜링은 물론 다재다능
산책 중 목줄 보여주면 목줄 차러오는
집에서는 아주 얌전하고 조용한 녀석이었습니다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지만 아직도 제 최애…
이걸 보고 허스키 키울 자격없이 허스키 키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건지 알게됨… 😊
r공감 극한지방에서 키우는 애를 여기서 왜 키우는거지.그게 학대지
20kg 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빗질하다보면 가끔 허스키가 나와요. 정말 여기서 나오는거 전부 100% 공감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특히 콜 안되는거ㅋㅋㅋㅋ
빗질하다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졌네요 ㅋㅋㅋㅋ
콜 안되는게 뭐에요?
@@V90202 불러도 무시해요 ㅋㅋㅋ
캐나다에서 그레이 허스키 크로스 키우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개들 훈련 시키는게 먹히지 않구요. 기본 운동 욕구 충분히 만족 시켜주고 나머지는 날마다 협상하며 산다 생각하면 됩니다. 말도 많고 한 성격 합니다. ㅎㅎ 산책 지옥에 빠졌지만 나 운동 시켜주고 건강 지켜주는 고마운 건강 지킴이라고 생각하려 애쓰고 있... 암튼 허스키 매력에 빠지면 다른 개들이 시시해 보입니다. 여러분도 키우세요. 나만 힘들수 엄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
비글... 7점
말라뮤트 8.5점
허스키 11점
보더콜리 12점
비글은 작고 아담한 천사견이었어요~ 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계속 간식 요구하는거 넘 웃김ㅋㅋㅋㅋ
6:36 어머어머 소극적이었다가 바로 박력ㅋㅋㅋㅋ갭모에 미쳐
아 정말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게 봤어요
제가 유기된 허스키를 키우고 있는데 보호소에서 전 주인이 바닷가에 버리고 간것 같다고했어요
한번은 마당을 통해 집을 나갔는데
다음날 소방차타고 왔어요 ㅠ 다행히 몸안에 칩이 있거든요
하루는 또 목줄을 끊고나가서 미친듯이 찾아다는데 저를 보고도 신나게 도망가는거에요
멈췄다 한번 처다보고 또 뛰고 .. 반복하더라구요ㅠ(메농 나잡아봐라 그. 표현 딱이에요)
남편이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자전거에 묵고 나갔는데
힘이 어찌나 쎈지 자건거가 날라가다시피 출발해서 남변이
길가에서 데굴데굴 몇바퀴를 돌았는지 몰라요 ㅠ
털빠지는건 진짜 한 여름에 눈이 오는줄 알았어요
마당에 바람이 불면 함박눈처럼 털이 날라가요 식겁했어요..
배달음식이 오면 맨날 자기가 먹어요 ㅠ
지금은 이래저래 저희가 잘 적응해서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성격이 너무 착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아이들이랑도 잘 지내고 집고양이랑도 친하게 지내요
고양이도 허스키를 무시해요^^
블랙화이트 오드아이 허스키 키웠습니다.. 여자아이였는데도 힘 엄청쌨고, 산에 갈땐 말씀하신것처럼 올라가는건 쉽고 내려오는건 힘 컨트롤하며 내려온다고 진땀 처음엔 많이 뺐습니다. 그로인해 체력이 좋아졌죠.. ㅋㅋ 아직도 눈에 선명하고 기억에 남는 모습은 새벽 동트는 인천 앞바다에서 바닷물을튀기며 신나게 달리는 모습은…. 그 어떤 개도 흉내조차 못낼겁니다. 털.. 8년동안 빠진거 한데 모으면 오리털 점퍼같은 점처를 수십 수백…아니 수천개는 만들었을겁니다…. 감당이 안되고.. 바람 많이 부는날 밖에서 묶어놓고 빗질 해준적도 있어요… 바람에 날라가라고…..
6:36 진짜 앙큼하다...
허스키는 진짜 말괄량이~
개종중에 외모로는 내눈엔 허스키가 1등인것같아
너무완벽한외모!넘멋져서 꼭 키우고싶은로망있었는데
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옙 쁜 넘 . !
집가출하고 3일만에 집찾아온 우리집 허스키 샤프가 그립네요 그때 당시에 동네 돌아다니면서 어찌나 찾아다녔는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무지개다리갔는데 그립네요ㅋㅋㅋ
5:33 본능의 배경을 알려주며 설명해주시는거 넘 좋아요.
6:37 아니 근데...다리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스키 믹스견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허스키 성향이 강해서 정말 말씀하신거랑 넘 똑같아요 ㅎㅎㅎ 어쩐지… 터프하게 놀아주는 남편을 더 좋아하고 주인으로 리스펙트 하는것 같더라구요 🥲
미르도 말많은 허스키 친구네요😂😂😊얼른 간식 달라는 듯 멍멍 짖는데 귀엽군요😊
러시아에서 허스키를 삼년반이상 키우고 있습니다. 역시 강형욱님 정확하십니다ㅎㅎ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레오 얘기는 넘 가슴아파요..보낸 아이에게 그 누가 자신있게 잘했다고 할 견주는 없을거에요. 억측과 비방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에요.
7:56 여기에 빵터졌네요
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 맞아요 응왕웅앩옭애앵애아아와앙 하며 거의 말하다시피 구는 허스키들이 아주 많더라고용!! 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만 귀가 아프다..
허스키는 정말 십중모라고 표현해도 될거 같아요 😂😂 리트리버 키우는데도 털 엄청난데 허스키 키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니 근데 훈련사님 2:18 정말 멍멍이소리도 잘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허스키 견주인데 모두 맞는 말이에요 ㅋㅋㅋㅋㅋ미친듯한 털 빠짐 그냗 포기하고 삽니다 ㅋㅋㅋㅋㅋ 콜 안되는거 ㅋㅋㅋㅋㅋ 산도 맞는 말이에요 ㅋㅋㅋㅋ맵게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진짜 허스키 너무 잘생김 ㅋㅋㅋ 털빠짐과 활동량땜에 감히 키울 엄두는 안나지만... 볼때마다 하도 잘생겨서 호기심이 생김😮
허벅지에 턱 기대는 거 귀여워...
유기견 보호소 봉사갔다가 산책+사회화 훈련으로 허스키친구를 데리고 다녀오게됐는데 도대체 이견종 특징이 원래이런가 싶어 찾아보다가 이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이 설명그대로같아요. 얘넨 딱히 호불호도 없는것같고 콜도 딱히 안되고 ㅋㅋㅋ힘은 또 겁나세서 한시간동안 속도맞춰걷기한다고 되려 내체력이 다소진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시바이누의 체력좋고 예민함이 빠진버전? 늑대로서의 본능이 남아있는것같음. 한마디로 사람들이 흔히생각하는 진한 교감을 느끼기를 원하신다면 허스키는 제외하셔야할듯.
저 진짜 댓글 거의 안 남기는데... 여기엔 남겨야겠습니다. 8살 허스키와 5살 인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요. 둘 다 힘이 넘칩니다... 저만 지쳐 있어요... 진짜 살이 절로 쭉쭉 빠집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답니다❤️)
예.뿐.놈. ㅋㅋㅋ 넘 귀여워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두마리 키워보니 정말 매력 많고 힘들지만 보면 힐링되는 견종 중 하나는 맞는 것 같아요!
아기 때는 진짜 너무 이쁘고요ㅎㅎ 허스키 다시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착하다 착하다 해도 치는 힘이 달라서 그냥 서로 조심하는 게 좋음.
강형욱 선생님 허스키 성대모사 정말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허스키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벗어나지 못해요. 늘 털과 함께 사는 느낌이지만~!^^😊😊
털은 그냥 1년내내 비닐류만 입고 다닌다 생각하거나 깨끗한 옷을 포기하셔야 합니다.😂
저희집 스키는 말이 별로 없고 (어릴땐 벙어리인줄) 작은동물엔 에벨렐ㄹ레렐레 하면서 그저 조아하는편.. 작은애들이랑 놀땐 힘조절하면서 맞춰주는 또라이인데 젠틀한 또라이.
그리고 늘 산책시엔 견주보다 앞서서 가야 직성이 풀려함 (고치려고 노력중..)
아침 산책 30분
점심 애견공원2시간 반정도
저녁 산책 1시간
가끔은 쉬는날도 가지는데 잠만자요
벽지 뜯는애들은 보통 에너지를 다 풀지 못한 스키들 일거에오 난이도 13 14 15 주셔도 될듯합니다 😂😂😂😂
헐 하루 3-4시간 산책시키려면 체력이 엄청 좋아야겠네요.. 스키 키우려면 체력단련부터 해야하나…
어릴때 삼촌이 허스키 키웠는데 진짜 딱 저랬어요... 깨발랄하고 리콜 안되고 집 뛰쳐나가고 난 걔가 걷는걸 본적이 없었음 집안에서도 뛰어다니고 놀때도 뛰면서 놀았고 대문열고 들어오시는 할아버지 밀치고 뛰쳐나가서는 500미터 위 군부대까지 달려간게 몇번됨 쫓아가면 레알 놀리는거처럼 나 처다보다 뛰어 올라감 산책하면 3시간동안 뛰어댕겼고 저래서 썰매견했구나 싶었음 못뛰면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았고 마당 끝에서 옥상끝까지 뛰어댕겼음 몇번 집 뛰쳐나가서 산 위에 있는 부대까지 달려가길래 삼촌이 잘 못키워서 그러나 싶었는데 얘 특성이었군요... 집에 있으면 할머니한테 전화와가지고 강아지 뛰어나갔다고 그럼 난 꼭대기 부대까지 또 뛰어가서 데리고 오고 그랬음 뛰는게 충족이 안되서 뛰쳐나가나 싶을 정도로 달리려고 태어난 애들 같았음 달리는걸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서 그거 못받쳐주면 키우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었음
연기가 점점 느십니다~~~ㅋㅋㅋ
몇년전에 겨울에 모처럼 눈이 내려 쌓인날 . 밤에 운동하러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갔었는데 ㅋㅋ 입구 들어서자마자 ㅋㅋㅋ 저 멀리서 시베리안 허스키가 엄청 씐나는 표정으로 달려와서 제게 안기더라구요 ㅋㅋㅋ 넘 좋았는데 견주님은 엄청 미안해하시고 ㅋㅋ 눈내린거보고 씐나서 폴짝거리던 그 허스키를 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닿ㅎ
강아지들의 공격성이 두 가지로 분류된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아이고 20년전에 키우던 우리아가 생각나네요 너무 순하고 착했던… 보고싶네요 우리 구름이 😂❤❤❤
훈련사님이 강아지 다루는거 보면 따뜻함이 느껴져요.
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
소극적 보호자 6:37
예.쁜.놈 6:47
내가했지롱 7:59
남자친구가 키우던 허스키 격하게 밀면서 노는거보고 처음엔 걱정했는데 좋아한다길래 진짠가?싶었더니 진짜네요ㅋㅋㅋㅋㅋㅋ저도 가끔 그렇게 놀아주지만 힘들어요..이제 같이 사는데 하루에 두시간 기본 플러스 알파..입니다 아침 한시간 플러스 알파+저녁 한시간 플러스 알파!그레이허스키인데 덩치가 커서(31키로)처음엔 말라뮤트인가?싶었더니 오드아이라 찐허스키 맞구요..다른 강아지한테는 진짜 관심이 하나도 없어서 다른 견주 만나면 머쓱해요 대신 고양이만 쫓아다니고 정말 고양이탐정이랍니다 아무리 날이 궂어도 아파도 힘들어도 피곤해도 시간이 없어도 잠 덜자고 매일매일 산책 나가는데 더 해주려해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원래 저질체력이라 그런지 더 나가도 다시 들어와요ㅋㅋㅋㅋ너무 귀여운 내 강아지 진짜 전혀 짖지는 않는데 말이 많아요 낑낑 히웅히웅 소리 내고ㅋㅋㅋㅋㅋㅋ피곤한 날엔 잠꼬대 하는데 진짜 아저씨가 소리지르는줄 알고 깜짝 놀라 깼었어요 처음엔ㅎㅎㅎㅎ
소극적이거나 정적인 보호자 6:36
😂
6:36 너무 새침하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스킼ㅋㅋㅋㅋ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견종이지만 활동량과 털때문에 못 키웠던..퓨ㅠㅠㅠㅠ
얼굴 봤을때 헤- 하면 말라뮤트 멀바 스키야 하면 허스키라던데 😂😂 귀여워...
웃고싶을 때 돌려봐야징 으헤헿😝
6:36 오 아고 어머 어떡하지 으 어어
6:46 야 너 나랑 놀고시풔?! 옙.픈.놈😏
7:59 내가했지롱~ 메롱 메에~롱~ 내가했찌이~롱~ 잡아봐~라 으베으으에
헐.. 넘 사랑스러웡..❤
2:18 그런소릴 진짜 잘내시네요
터프한 보호자와 허스키의 조합.. 둘의 캐미 보고싶다..
ㅜㅜㅠㅠㅠ 말라뮤트도 그렇구 허스키도 그렇고 왜이렇게 착하고 예쁜거야
어렸을때 개 키우고 싶었을때 허스키를 그렇게 키우고싶어했는데 지금은 정신을 차려 마음만 허스키 키우고있습니다😊
여러종 강아지들 성향.성격 대해~스윗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강훈련사님 덕분에 강아지대해 지식들이 생기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24년 승승장구 하시길...기원합니다~^^응원합니다
짓는거 겁나웃기네 왕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허스키 한분 오래 모시고 살고 있는데 너무너무 공감해요. 100000%
계속 빵 터졌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짖을때 귀 팔랑거리는거 짱귀
훈련사님 연기실력이 그새 더 느셨네요ㅋㅋㅋㅋ 지금 당장 드라마 까메오로 출연하셔도 손색없을듯ㅋㅋ 잔망미😂
나는 나보다 약한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
꼬리마저 풍성해서 귀엽🐶🐶🐶
가장 많이 다시본 장면 예쁜놈이랑 에베레베렙인거 개 웃겨요ㅋㅋㅋ
4.5살된 허스키 공주 기르고 있어요~ 털 많이 빠지고 커서 힘든 점이 분명있지만… 그 모든걸 상쇄 시킬정도의 매력을 가졌어요~ 너무 이뻐서 봐도봐도 보고싶은 사랑스러움♥️
6:37 누가 그렇게 되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즈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 lived Alaska. Most of the sled dogs are a mixture of Husky and Malamute. Most of the mushers I knew didn’t breed for blue eyes as it can be an issue in sunlight on lots of snow. They really love to run.
웅얼 웅얼 끄르릉 휴우~ 하루 종일 꿍얼거리고 한숨쉬고 진짜 말 많고 시끄러워요 ㅎㅎㅎ 근데 맨날 내 얼굴 보고 눈 맞추며 해맑게 웃어주고 고개 갸웃거리면 내가 흐물 흐물 녹아버리죠 ㅋㅋㅋ❤
허스키랑 골든리트리버 키우는 견주입니당ㅇㅅㅇ 허스키털은 정말 우주의신비중 하나인것같아요 ㅎㅎ 오늘은 진짜 빗질의 끝을 보리라 하고 두어시간 빗질하다포기하게되여 ㅎㅎ 두어시간 빗질한다고 털이 안빠지는게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골든리트리버는 털이얇고 가벼워서 날라다녀요 ㅋㅋㅋ 만13살의 할머니 허스키 건강하게만 살면 털이야 어떻든 상관없어영
안녕하세요 저는 kgs에 다니고 있는 10학년 이시준입니다. 제가 원래부터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데, 강형욱님께서 강아지들에 대해서 설명을 정말 잘해주셔서 몰랐던 사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형욱님이 견주님들에게 도움을 주시려고 이런 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보기 좋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허스키를 좋아하는데 강형욱님께서 허스키를 주제로 영상을 다뤄주셔서 정말 재밌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형욱님이 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상을 자주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애견인으로써 강형욱님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말대꾸 하는거 개웃기냌ㅋㅋ 막 미친듯이 ㅋㅋㅋㅋㅋ 어러어어러어부머버 이러넼ㅋㅋㅋ 마지막 ㅋㅋㅋ 07:49 아 제대로 뿜었넼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최애 강아지네요 ㅋ 감형욱님이 키우지 말라는 ㅋ 바로 그 견종 ㅋ
겨울되니 자주 보이는 허스키❤
자전거로 허스키를 산책시킨다는 것은 허스키가 학대 당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학대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니 선생님... 생각없이 헬스장에서 보다가 “야 너 나랑 놀고싶어? 예.쁜.놈. (멱살 꽉)” 에서 현웃으로 빵터졌잖아요 😂 하 집에 가야지...
ㅋㅋㅋㄹㅇ..우리 강아지 산책시키러 갔다갘ㅋ골목에서 쑥하고 튀어나온 허스키때문에 놀라서 우리 강아지 안아들었는데 보니까 목줄도 질질 끌면서 다니고있길래 아 잃어버렸구나 해서 목줄 끌고 동네 근처 애견샵가서 맡겼음 다행히 그 애견샵 단골분의 강아지인것같다고 하시드랔ㅋㅋㅋ 산책 매너가 진짜 좋은 허스키였음 줄 잡아끌지도 않고 딴데로 가지 않고 내가 가자는데로 가더랔ㅋㅋ 나중에 훗날 들어보니까 산책시키다가 새보고 날뛰어서 놓쳤다고 하시더랔ㅋㅋ
우리집 허스키를 보면... 정말 잘생긴거 빼곤.... 도라이스키 같습니다.... 도라이짓을 매일 하는데 잘생겨서 ... 진짜 잘생김
예.쁜.놈.! 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설명 진짜 와닿아요 ㅋㅋㅋㅋ
허스키! 참 매력적인 견종이죠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대형견인 그레이 하운드 한 번만 소개시켜주세요!❤
제가사는 아파트 산책로에 주인 잃어버린 허스키 성견이 돌아다녀서 덩치도 크고 무서워서 사람들이 어찌 해야 하나 했는데 여성분 한분이 쓰다듬어 주니깐 얌전히 가만히 있더라구요.. ㅎㅎ 사람들 여럿이 쓰다듬어도 얌전히 가만히 있고 그래서 소방서에 전화하니 데리고 가시더라구요... 무서운 외모에 비해서 사람들에게 온순하고 착하다는 기억이 나네요.. 물론 작은 개들 한테는 위협적이겠지만..
비유가 찰떡 넘 웃겨요
스피츠,포메 섞인 폼스키 키우는데 말 드릅게 많아요 뭐만하면 우얼우엥월워월ㄹ럴ㄹ 이러고 털도 진짜 오지게 빠져요 ㅋㅋ목욕 일년에 두번해요 털 말랄때 망사 텐트안에서 말려요
생긴건 화이트허스키같이 흰털에 허스키 얼굴이라 진도랑 섞였냐고도 해요. 체력은 의외로 저질체력이라 30분만 걸어도 안으라고 매달리고 힘들어해요
다른강아지 보고는 달려들지는 않지만 고양이보면 눈돌아가서 애가 미쳐요 ㅋㅋ다행히 콜은 되서 안아주는척 팔 벌리면 달려와 안깁니다,
11키로라 달려와 안겨도 제가 널부러지지는 않네요 ㅎㅎ
홍종현씨 진이랑도 닮았는데 화이트허스키, 화이트 폼스키 진짜 매력있어요
견종백과중에서 이 편이 제일 웃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눈과 표정과 장난꾸러기 성격에 홀리면 악마와 계약을 하는 것이다
힘이 진짜 넘친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시베리아 앙스키 소녀 부끄 넘 좋음
훈련사님 1인극 볼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자꾸 돌려봐요
06:35 빵터졌네요 부담스러운 개 만났을 때 반응하고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