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3살 군대를 막전역하고 백혈병이걸렷어요.. 그렇게 1년을 누워지냈고 누워지내는동안 메니에르병이라는것도 걸리고 뇌출혈도 터졌엇어요.. 뇌출혈이터지고 눈을뜨니 엄청환한 격리실이엇고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게하고 화장실도 소변줄이꼽혀잇고 대변을 그냥보라라더군요.. 정말 죽도록 비참하고 서러웟어요.. 나이제 막 군대나왓고 이제 스무살중반인데.. 그래도 가족이 누나가전부라 내가죽으면 누나도죽을것같아서 악착같이버텻어요 다행히 어느정도호전되엇어요.. 근데..그러던중 재작년 5톤트럭과사고나서..다리근육이터지고.. 후유증으로 뇌전증이생기고.. 그후 2개월뒤에 뇌전증으로 운전중에 기절해서 자동차가 완파되는사고가낫네요... 그래도 그냥살고잇어요.. 어릴때 보험을 몰라서 많이 못들어놔서 내가 죽으면 누나도 죽을거같아서 억지로 웃으며 버틴게 31살이됫네요.. 누나는 우울증이심각해요.. 누나도 분명 어린나이에 혼자 절키우느라 그랬을거에요.. 그래서 악착같이 벌어서 집에쓰고잇네요.. 지금도 죽는건 무섭지가않아요.. 아니 지금은 죽는게 무섭지가않아요.. 누가 누나만 잘먹고잘살게 잘보살펴주면 당장이라도 내가 제일 행복한 어느순간에라도 죽을 준비가되잇어요 미안해요.. 이런글을남겨서 쓸곳도 이런얘기를 나눌곳도없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꼭해주고싶은말이잇어요 내가 지금까지살면서 버틴 힘이되기해요 제가 뇌출혈이회복되고 격리실을나갈때마주친아이가잇엇어요 휠체어에발이닫지않앗지만 링겔은 6개를꼽고 머리는 전부다밀고.. 근데 그아이가 엄청 해맑게웃엇어요 정말엄청해맑게. 내가 슬퍼할자격이잇나싶을정도로 해맑앗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정말긍적적으로 살고잇어요. 나정도면 정말 행운을 가졌기에 아직 이런대도 죽지않고잇구나 생각하게되엇어요.. 그냥 이말을해드리고싶었어요.. 행복하세요 매일 웃으세요 저도 언제가 마지막이될지 모르고 살고있지만 매일 주어진대로 행복하게살고있습니다.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우리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요..😊
악조건 속에서도 긍정적일 수 있다는건 능력이라면 능력이고 큰 축복인 것 같아요 저는 약한 바람에도 쉽게 무너지고 아파하는 사람이라 무너져 내렸을 때 다시 털고 일어나는 시간이 길어요 .. 저에겐 긍정이 너무나도 어렵거든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꼭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글을 읽고 계속 눈물이나요..저랑 같은 나이이신데, 저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나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이번주 일이 유난히 힘들엇는데요 제 자신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고, 반대로 이 글이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글이 되어 힘이 나게 될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그렇게 하나하나 이겨내다보면 ... 매일 웃다보면... 꼭꼭 여태까지와는 반대로 좋은 일이 연속으로 일어날꺼에요...! 앞으로 쭉 행복하세요..!
오랫동안 학자들이 인간은 1마일을 4분 안에 뛸 수 없다고 했었대요. 그러다가 로저 베니스터라는 선수가 2년간 하루도 안빠지고 연습하고 몇백년만에 1마일을 3분 59초에 들어왔대요. 근데 놀라운건 그 다음해에 그 4분대 기록을 깬 사람이 38명이나 됐었다는거에요. 200년동안 아무도 못 한 일을 한사람이 깨고 나니깐 다음해에는 수십명이 깨고 그 다음해에는 수백명이 깼다고 해요. 마음 속에 불가능이라고 믿는 신념을 깨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간의 한계는 육체가 아니라 생각에 있대요. 얼마 전에 본 교육자료에서 감명받은 이야기인데 삐루빼로님에게도 힘이 됐으면해서 적어봤습니다. 저도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것들에 맞서려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무엇보다 가족이 화목한거 너무부럽네요....코로나로 인해 집에 가족들이 모여있으니 서로 부딪히고 문제가 생기는데,삐루님네 가족보고 어쩜 저리 자식들도 잘크고 화목할까 하고 볼때마다 부러워요. 가만보니 가족들이 대화할때 항상웃고 유머코드가 있는거 같아요~~수빈님 웃는 모습 정말 힐링이예요
원래 미인은 자연스런 모습이 더 예뻐요 몸이 정상이 아니면 자존감이 떨어져요 마음의 우울은 자연스레 따라오지요~~ 힘내세요 저는50넘어 찾아온 장애에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함에 하루하루가 슬프네요~~ 내자신을 일으켜세우는것도내잔신이라는거 알죠? 우리 힘내서 즐겁게살아요응원합니다
삐루빼로 가족들은 다 그냥 너무 예뻐요. 우리 남매도 잘 키워서 서로 이렇게 보듬어주면서 자랐으면 좋겠어요. 오늘 눈이 많이 왔어요. 너무 예뻐서 저녁먹고 그냥 밖에 나가 애들 놀게 해줬어요. 덕분에 빨랫감은 산더미가 되었지만 잘했지요? (여기서 왜 일기를 쓰는..ㅋ) 삐루빼로 예삐패밀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울고싶은 날 같이 울어요 ~~
그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왜 나여야만 하는지... 저도 가끔 그런 생각에 울컥할 때가 있습니다. 만약 장애를 가지지 않았더라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하구요.. 그리고 삐루빼로님 영상을 보며 같이 위로하고 울어줄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힘내는 하루가 아닌 힘이나는 하루가 많아지길😊
운다고 해서 안도하게 되는건 또 처음이네요. 아프지만 불행한 건 아니라는 당신의 태도에 또 배워갑니다. 끝없는 시간이라 생각한 끝에 빛이 있고 완전한 나음이 있기를 또 기도해봅니다. 참지 않고 울어줘서 힘든 투병생활을 밝게 이겨내고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의 행복이 더 영원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댓글에 좋은글들이 너무 많아서 과연 나는 수빈님에게 어떤댓글을 남길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수빈님은 아름다운사람 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오물오물 먹는입..눈.코...차분한 말투 그리고 느껴지는 고운심성...어느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수빈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참!동생분도 너무 멋지세요 👍 이런 두분을 보자면 부모님이 참 훌륭하신분 이구나... 느껴집니다. 저는 사춘기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데 자식 키우는일이 참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인성과 지성으로 키워내신 수빈님 부모님께도 👏 👏 👏
살면서 울어서 마음을 비워내는 시간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울면 안좋다는 말을 어릴때부터 들어와서 울음을 참으며 살았었는데 가끔 울고나면 마음이 개운해지더라구요.. 항상 응원하고 우는 수빈님 웃는 수빈님 다 응원합니다!! 2021년에도 영상 많이 공유해주세요❤️❤️❤️
수빈님, 이겨낼 수 있어요 정말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25년 전 2살 터울의 누나를 루게릭 병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아픔이 있어서 더욱 마음이 가네요. 그땐 루게릭병이라는 병명조차 국내에서 생소했고 치료제 개발도 매우 더뎌 전 누나를 먼저 하늘로 보내야 했지만 25년이 지난 지금은 의학 기술의 진일보로 곧 치료제가 나와 수빈님을 포함해 이 못된 병과 싸우고 있는 모든 사람들애게 희망을 줄 거예요. 동생 분도 누나한테 늘 좋은 것만 보여주고 누나를 위해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2021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길 그리고 더 건강해지길 기도할게요.
"우리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은 패배를 알고, 고통을 알고, 분투를 알고, 상실을 알고, 심연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길을 찾아낸 이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감사할 줄 알고, 민감하며, 삶을 이해하고 있어, 이런 것들이 그들 속에 연민과 관대함과 더없이 애정 어린 관심을 불어넣는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들이 절대 아니다." 늘 아름다우세요.
수빈님 슬픈 감정은 수용성이라 눈물에 씻겨 내려간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펑펑 우셨을 때 힘든 감정과 몸의 아픔이 많이많이 녹아 없어지셨길 빌겠습니다. 치료가 잘 되셔서 병의 진행이 더디게, 그리고 나아가 완치가 될 수 있길 영상 볼 때마다 바래봅니다. 항상 힘이 나는 하루를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잘하시는 거에요 감정 숨기지 말고 억울하고 답답하면 시원하게 울고 그다음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 겁니다 ^^ 수빈님이 웃으시면 기분이 좋아져요 많은 분들은 그모습에 힐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본인도 모르는 사이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에 울고 웃고 힐링받고 고마움을 느끼며 살 겁니다 변한게 없다뇨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역시 가족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를 느끼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만약 내 딸이 아프면 어떨까 ....이 만약을 단 1초만 생각해도 마음이 무너지고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이 무척 강하시고 밝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많이 좋아요 눌러드리고 싶지만 자꾸 감정이입이 되서 자주는 못볼거 같습니다. 밝은 예쁜 응원 댓글 달아야하는데 죄송해요. 나이들어 주책만 느네요. 사랑과 희망은 항상 기적을 동반합니다. 기적은 또 항상 멀리 있지도 않고요. 매일 제 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 기적같은 놈들이 내 아들 딸로 왔을까...감동하면서 하루하루 기적을 체험 합니다. 희망 잃지마시고 항상 밝고 감사하는 마음 간직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게 살아가고있는 제가 위로의 말을 건네는 자체가 실례일까, 망설이다 적어봐요 수빈님의 행복한 웃음에 위로받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몸은 문제없어도 마음이 병들어가는 수많은분들에게도 미소로 위로해주시는 수빈님!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 그자체행복을 느끼셨으면좋겠어요🧡 올 한해 더딜수있지만, 보람있는 작은 한발 한발씩 쾌차하시고 따뜻하게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23살 군대를 막전역하고 백혈병이걸렷어요.. 그렇게 1년을 누워지냈고 누워지내는동안 메니에르병이라는것도 걸리고 뇌출혈도 터졌엇어요..
뇌출혈이터지고 눈을뜨니 엄청환한 격리실이엇고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게하고 화장실도 소변줄이꼽혀잇고 대변을 그냥보라라더군요..
정말 죽도록 비참하고 서러웟어요..
나이제 막 군대나왓고 이제 스무살중반인데..
그래도 가족이 누나가전부라 내가죽으면 누나도죽을것같아서 악착같이버텻어요
다행히 어느정도호전되엇어요..
근데..그러던중 재작년 5톤트럭과사고나서..다리근육이터지고.. 후유증으로 뇌전증이생기고.. 그후 2개월뒤에 뇌전증으로 운전중에 기절해서 자동차가 완파되는사고가낫네요...
그래도 그냥살고잇어요.. 어릴때 보험을 몰라서 많이 못들어놔서 내가 죽으면 누나도 죽을거같아서 억지로 웃으며 버틴게 31살이됫네요.. 누나는 우울증이심각해요.. 누나도 분명 어린나이에 혼자 절키우느라 그랬을거에요.. 그래서 악착같이 벌어서 집에쓰고잇네요..
지금도 죽는건 무섭지가않아요.. 아니 지금은 죽는게 무섭지가않아요.. 누가 누나만 잘먹고잘살게 잘보살펴주면 당장이라도 내가 제일 행복한 어느순간에라도 죽을 준비가되잇어요
미안해요.. 이런글을남겨서 쓸곳도 이런얘기를 나눌곳도없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꼭해주고싶은말이잇어요
내가 지금까지살면서 버틴 힘이되기해요
제가 뇌출혈이회복되고 격리실을나갈때마주친아이가잇엇어요
휠체어에발이닫지않앗지만 링겔은 6개를꼽고 머리는 전부다밀고..
근데 그아이가 엄청 해맑게웃엇어요 정말엄청해맑게. 내가 슬퍼할자격이잇나싶을정도로 해맑앗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정말긍적적으로 살고잇어요.
나정도면 정말 행운을 가졌기에 아직 이런대도 죽지않고잇구나 생각하게되엇어요.. 그냥 이말을해드리고싶었어요.. 행복하세요 매일 웃으세요 저도 언제가 마지막이될지 모르고 살고있지만 매일 주어진대로 행복하게살고있습니다.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우리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요..😊
힘내세요
님에게도 착한 누나에게도 근사한 날들이 펼쳐지길... 어린시절 보상이라도 하듯 복이
흘러흘러 넘치시길......
악조건 속에서도 긍정적일 수 있다는건 능력이라면 능력이고 큰 축복인 것 같아요 저는 약한 바람에도 쉽게 무너지고 아파하는 사람이라 무너져 내렸을 때 다시 털고 일어나는 시간이 길어요 .. 저에겐 긍정이 너무나도 어렵거든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꼭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힘내요 정말
글을 읽고 계속 눈물이나요..저랑 같은 나이이신데, 저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나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이번주 일이 유난히 힘들엇는데요 제 자신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고, 반대로 이 글이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글이 되어 힘이 나게 될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그렇게 하나하나 이겨내다보면 ... 매일 웃다보면... 꼭꼭 여태까지와는 반대로 좋은 일이 연속으로 일어날꺼에요...! 앞으로 쭉 행복하세요..!
오랫동안 학자들이 인간은 1마일을 4분 안에 뛸 수 없다고 했었대요. 그러다가 로저 베니스터라는 선수가 2년간 하루도 안빠지고 연습하고 몇백년만에 1마일을 3분 59초에 들어왔대요. 근데 놀라운건 그 다음해에 그 4분대 기록을 깬 사람이 38명이나 됐었다는거에요. 200년동안 아무도 못 한 일을 한사람이 깨고 나니깐 다음해에는 수십명이 깨고 그 다음해에는 수백명이 깼다고 해요. 마음 속에 불가능이라고 믿는 신념을 깨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간의 한계는 육체가 아니라 생각에 있대요. 얼마 전에 본 교육자료에서 감명받은 이야기인데 삐루빼로님에게도 힘이 됐으면해서 적어봤습니다. 저도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것들에 맞서려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나... 좋은 말 감사하네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너무 멋있는 말이예요ㅠㅠ 저도 아프고 병원에서도 못 나을거니까 그렇게 살라고 했어요... 저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살고 있었는데 달곰님 답글보고 힘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이라니, 새벽에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ㅜㅜㅜ
와 정말 좋은 말이에요.. 저도 인생살면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억울하고 답답하면 울어야죠
그러니깐 다음에도 답답하면 시원하게
울어도 충분히 괜찮아요
그리고 지금처럼 또 웃으면 됩니다
그러면 돼요 파이팅.
👍
와 글토크님이다!
음성지원돼네
맞아요 저도 이말 하고 싶었음 마음이 건강하면 되요
@@gamsungdal 굫ㅍㅍㅅ
왜,,,, 나여야 하는지,,,,
왜,,, 나여야 하는지,,,,,
왜,,,, 나여야 하는지,,,,
이 조용한 밤 제 마음을 깊게 찌릅니다,
삶이 서러워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님께서는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올 한해도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꼭 좋은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저두 암 재발, 전이 다 겪고
현재는 3기나 되는 암을 안고 살아요.
어느날은 웃으며, 어느날은 좀 우울하며 그렇게 지내요^^;
안아픈 사람들도 매일이 행복하진 않잖아요.
@@냥이좋아-x1i 꼭 완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이 화목한거 너무부럽네요....코로나로 인해 집에 가족들이 모여있으니 서로 부딪히고 문제가 생기는데,삐루님네 가족보고 어쩜 저리 자식들도 잘크고 화목할까 하고 볼때마다 부러워요. 가만보니 가족들이 대화할때 항상웃고 유머코드가 있는거 같아요~~수빈님 웃는 모습 정말 힐링이예요
저 역시 왜 하필 나여야 하는지..왜 20살 꽃다운 나이에 그런 교통사고가 난건지에 수십만번 속으로 말했던거 같아요..지금은 살아있는것에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저포함 많은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힘들때 영상 응원글로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님도 힘내세요!! 맞아요 살아있는것에 감사하는 하루👍🏻 행복을 꿈꾸시길 바래요. 💖
@@김인-u7e 감사합니다..지금은 가족과 많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괜찮게 지내고 있네요~^^
@유하 무사히 이겨내서 감사하다는 글에 울컥했습니다...ㅜㅜ 정말 모든걸 끝내고 싶을때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던거 같아요..유하님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구별동동이 지구별님 좋은말 정말 감사합니다~지금은 정말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추운겨울이지만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픈딸이 아주많이 아프면서 단한번도 울음을 안보인다면 가족들에 마음이 더욱 무거울거예요.
수빈씨~힘들때 가족들이 들릴수있게 펑펑 울어주세요..
그어떤것도 위로가되지않지만 수빈씨는 꼭다시 씩씩하게 일어나실거라 믿어요!
힘내요~
수빈씨 괜찮아요.
울고 싶으면 울고 또 털어내고 그렇게 다음을 살아가고 그러면 돼요.
서럽고 화가 나고 감정이 북받치더라도 혼자가 아니라는 거 늘 멀리서 당신을 응원하고 마음으로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울고 싶을때는 실컷 우세요.
내가 또 울컥 하네요.
화목한 가정에 좋은가족분들이 함께 계시니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모든 아빠의 마음으로 건강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픔의 깊이를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하루는 또 가지 않습니까. 당신의 하루가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수빈씨 지금처럼 울고싶을땐 시원하게 울고 내일을 생각하고 일어나면 돼요.
수빈씨는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저희 구독자들은 그런 수빈씨가 자랑스럽고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21년은 수빈님에게 행복함을 주는 한해가 될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울고 싶을 때 한바탕 울고나면 더 쉽게 기분을 털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잘하셨어요!!
울 때도, 웃을 때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울기라도 하시고 푸는거보니 정신적으로 건강하신분입니당 좋은일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대충묶은 머리도 이쁜 삐루님...왜케 내츄럴한모습도 예쁜건지 영상편집도 보고만 있어도 힐링됩니다 ! 삐루님 상태가 호전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 힘내요
원래 미인은 자연스런 모습이 더 예뻐요
몸이 정상이 아니면 자존감이 떨어져요
마음의 우울은 자연스레 따라오지요~~
힘내세요
저는50넘어 찾아온 장애에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함에
하루하루가 슬프네요~~
내자신을 일으켜세우는것도내잔신이라는거 알죠? 우리 힘내서
즐겁게살아요응원합니다
삐루는 강아지 이름입니다..
@@bombsonitable 😓죄송해유..
사람인데 왜 안그렇겠나요...좋은 소식 나올때까지 힘좀 더 내봅시다. 화이팅!!!🙏💪💖
몸이 불편한 것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다
오늘도 삐루빼로님께 배우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내일은 기분이 더 좋으시길 바래요:)
슬퍼하셔도 됩니다. 펑펑 우셔도 됩니다.
그냥 항상 뒤에서 응원하는 가족분들과 구독자분들이 있다는 것 만 알고계세요.
수빈님은 지금 많은사람들께 힘을주는 천사십니다 아무나 못하는 일을 지금하고계세요 너무 우울해하지마세요
하루빨리 의학들이 더 발전해서 아픈사람들없으면 좋겠네요 ㅠㅠ 힘내세요
구독자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세요
수빈씨 새해예요.
가끔은 울고나면 시원해요.
그치만 자주울면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사랑하는 가족들 우리 독자들을 위해
언제나 밝게웃어주세요.
멀리서기도해요. 달라스에서.
한 해가 바뀌어도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있고 함께 새해를 보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축복이자 행복이라고 생각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
아주 천천히 그렇지만 확실히 좋아지고 있어요. 마음부터 좋아지는게 시작입니다.
2021년도 응원하겠습니다.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b
2:26 수빈님 웃는 모습 너무 귀여우심..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네요🥹
우울이 인생 사는 동안 제일 많이 느끼는 감정이래요 70%정도로요 그냥 그런감정이 느껴지면 또 왔구나 그러면서 넘기고 살아야 고통이 덜 할 거 같아요:) 하루하루 무탈하고 별 일없는 날들 되길 바래요 수빈님✨
이렇게 마음을 담아서 응원글 써주신걸보고 다른 분들도 힘내서 하루하루 보낼듯 합니다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수빈씨 말대로 몸이 조금 불편할 뿐 불행한 건 아니니까요. 든든한 가족의 울타리 안에있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감사라는..! 더욱 퐛팅하자구요!!
저도 울고 싶을때는 울려고 하는 편이에요. 울고 싶을때는 참지말고 우시고 다 털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삐루빼로 가족들은 다 그냥 너무 예뻐요. 우리 남매도 잘 키워서 서로 이렇게 보듬어주면서 자랐으면 좋겠어요. 오늘 눈이 많이 왔어요. 너무 예뻐서 저녁먹고 그냥 밖에 나가 애들 놀게 해줬어요. 덕분에 빨랫감은 산더미가 되었지만 잘했지요? (여기서 왜 일기를 쓰는..ㅋ) 삐루빼로 예삐패밀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울고싶은 날 같이 울어요 ~~
너무 따뜻한 가족이 잇잖아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삐루님처럼 아파도 삐루님처럼 너무나 좋은 가족이 없는분들...
난 행복한거구나 ...
감사하며 살다보면 보다 행복한날 올꺼라 믿어요 화이팅해요!
김밥먹으면서 보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ㅜ 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매일매일 새힘 얻어요 ❤ 응원할게요
몸이 안좋은 대신 옆에 좋은 사람들만 있나봅니다.
이제 힘내서 낫기만 하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겠네요
항상 수빈님과 장혁님이 가는길에 꽃길만 있기를.... 우울한 마음보다 미래의 더 좋은 마음으로 우리 모두 바라고 바라는 마음을 기도합니다.
그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왜 나여야만 하는지... 저도 가끔 그런 생각에 울컥할 때가 있습니다.
만약 장애를 가지지 않았더라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하구요.. 그리고 삐루빼로님 영상을 보며 같이 위로하고 울어줄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힘내는 하루가 아닌 힘이나는 하루가 많아지길😊
변한게 왜 없어요 수빈님을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졌는데!!!
힘내세요!!
언제나 힘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왜 나여야만 하는가..당연히 그런 생각 들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이 와중에... 멋진동생분이 찍은 수족관 장어모습이 압권이네요~~😁😁
수빈양~ 마음 다잡은것 잘하셨어요!!💕
운다고 해서 안도하게 되는건 또 처음이네요.
아프지만 불행한 건 아니라는 당신의 태도에 또 배워갑니다. 끝없는 시간이라 생각한 끝에 빛이 있고 완전한 나음이 있기를 또 기도해봅니다. 참지 않고 울어줘서 힘든 투병생활을 밝게 이겨내고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의 행복이 더 영원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저도 그래요. 다른 병이지만, 왜 하필 내가 이런 희귀병에 걸려서 이렇게 아파야하나 하고 한번씩 터지네요. 근데 그냥 울어요 이럴땐. 울고 또 이겨내면 되죠. 수빈씨 말대로 우린 몸이 불편한거지 불행한게 아니잖아요. 또 함께 털고 이겨내요^^
저도 같은마음이에요! 우리 화이팅해요!
보영님 덕분에 저도 마음 추스리고 화이팅 해보아요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한해되세요! :)
언니가 남기는 발자취들이 참 멋있네요.
이걸 다시 보면서 환하게 웃을수있는 그때까지 응원할게요...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런 분인데ㆍ꼭 축복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ㆍ가족분 모두요ㆍ
예쁘고 고운 수빈씨가 완쾌하시길 힘이나길 기도합니다.🙏
댓글에 좋은글들이 너무 많아서 과연 나는 수빈님에게 어떤댓글을 남길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수빈님은 아름다운사람 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오물오물 먹는입..눈.코...차분한 말투
그리고 느껴지는 고운심성...어느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수빈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참!동생분도 너무 멋지세요 👍
이런 두분을 보자면 부모님이 참 훌륭하신분 이구나... 느껴집니다.
저는 사춘기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데
자식 키우는일이 참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인성과 지성으로 키워내신 수빈님 부모님께도 👏 👏 👏
응원합니다 !! 수빈님은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중에 한 명인 멋진 유튜버입니다 !! 앞으로도 우리 자신감 가지며 그렇게 살아용 ㅎㅎ
응원해요. 힘내시고 좋은 생각만하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와.. 영상 잘만드세요 마음이 몽글몽글 따듯해져요😀🙂😀 정주행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들땐 실컷 울고 또 마음잡고 지금처럼 가족과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좋은 치료법이 나오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셀트리온 은퇴는하셨지만 아직 경영을하시는서회장님꼭 루게릭병치료제 개발해주세요 코로나치료제도개발하셨잖아요 ~~~
귀한 수빈님
여동생 응원하는 언니의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눈이 예쁘게 온 만큼 행복한 한해 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수빈씨 가족들하고 농담 주고받고 잘 지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가끔 그렇게 울적한 마음이 들때도 있겠지만 올해 내내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길 바라고 응원할게요~!
살면서 울어서 마음을 비워내는 시간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울면 안좋다는 말을 어릴때부터 들어와서 울음을 참으며 살았었는데 가끔 울고나면 마음이 개운해지더라구요.. 항상 응원하고 우는 수빈님 웃는 수빈님 다 응원합니다!! 2021년에도 영상 많이 공유해주세요❤️❤️❤️
평생 응원하겠습니다
꼭 완치되시길 바라고
꼭 그렇게 되실겁니다!
홧팅 항상 잘보구 잇어요 힘내시구 건강하세요 가족모두 남매 두분도 사랑해요 👍👍👍😍😍🌹🌹🌹🌹
고생 끝에 낙이 오듯이 언니 삶에도 행복이 올거에요..🤍 울지마요 ㅠㅠㅠㅠ 완치해서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가는 브이로그 올라오길 바라고 있을게요 ㅎㅎ ☺️
잔잔하게 미소 지으면서 보다가 마자막 부분에서 울컥 했어요 ㅠㅠ 힘내세요 !! 수빈님 영상 보면 가족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되요. 언제나 밝고 멋진 남동생분이랑도 쿵짝쿵짝 케미가 좋아요 ㅋㅋㅋ
수빈님, 이겨낼 수 있어요 정말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25년 전 2살 터울의 누나를 루게릭 병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아픔이 있어서 더욱 마음이 가네요. 그땐 루게릭병이라는 병명조차 국내에서 생소했고 치료제 개발도 매우 더뎌 전 누나를 먼저 하늘로 보내야 했지만 25년이 지난 지금은 의학 기술의 진일보로 곧 치료제가 나와 수빈님을 포함해 이 못된 병과 싸우고 있는 모든 사람들애게 희망을 줄 거예요.
동생 분도 누나한테 늘 좋은 것만 보여주고 누나를 위해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2021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길 그리고 더 건강해지길 기도할게요.
응원을 해드리고 싶은데, 항상 영상보면 제가 응원을 받고 있어요,, 정말 응원 많이 합니다!
아무것도 위로가 안되는 그런날이 있어요.그래도 그시간 잘 지내고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정말정말 고마워요.당신은 최고 (^^)b
삐루 안기는거 왤케 귀엽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너무 따스해요 진짜
수빈님, 그 감정이 불쑥 올라올때면 울어도 되요~ 맑고 예쁜 수빈님 보면서 정말 꼭 좋은날, 치유됨이 임하기를 기도했어요 :) 늘 작은 희망이라도 잃지말고 지금처럼 존재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수빈님 되어주세요❤
영상을 볼 때마다 눈물이나요. 맘이 아파서.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 새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힘들어도 많이 걸어요. 새 해 더 건강해지시길 빌어요 ^^
수빈씨 정말 멋있는 사람인거같아요:)
다시 극복해내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조금씩 좋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응원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사실 제목보고 좀 걱정되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역시 수빈님은 잘 이겨내고계시네요ㅎㅎ
울고싶을땐 펑펑 우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ㅎㅎ
정말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런 가족들과 저희 모두가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늘 겸손을 배우게하는 당신입니다.
고맙습니다.
어쩜좋아요...
그 무엇도
어떤 말들도 위로가
안되겟지요...
남동생~~어머니~~
정말 즐겁게 함께해주시네요
이쁜공주님~~!!너무 착하고
순수해요~~!!마음으로
함께 할께요~!!!
항상 웃고 용기내주고
정말 기특합니다~~!!
꾸준히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출하실 일 있으실 때 빙판은 꼭 조심하세요~좋은 밤되세요
"우리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은 패배를 알고, 고통을 알고, 분투를 알고, 상실을 알고, 심연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길을 찾아낸 이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감사할 줄 알고, 민감하며, 삶을 이해하고 있어, 이런 것들이 그들 속에 연민과 관대함과 더없이 애정 어린 관심을 불어넣는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이들이 절대 아니다." 늘 아름다우세요.
하,,,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ㅜㅜ
어떤 사람이 한 말인가요? 저도 그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은데 힘드네요.
@@duthd0205 스위스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이렇게 많은분들이 응원하시니 분명 좋은일들이많이 생길거에요. 화이팅
아름다운 수빈씨 응원할께요 ~ 힘내세요
ㅎㅎ 멋있어서 쳐다보는거예요 ~^^
잘생기고 멋찐 아드님과
이쁘고 사랑스런 따님 두신 어머니 ~
웃으실때 입꼬리가 올라가며 웃는모습에 저도 같이 웃어봅니다^•^
정말 웃을실때 넘넘넘 이쁘세요~
수빈님 슬픈 감정은 수용성이라 눈물에 씻겨 내려간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펑펑 우셨을 때 힘든 감정과 몸의 아픔이 많이많이 녹아 없어지셨길 빌겠습니다. 치료가 잘 되셔서 병의 진행이 더디게, 그리고 나아가 완치가 될 수 있길 영상 볼 때마다 바래봅니다.
항상 힘이 나는 하루를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사는게 답답할 때는 무슨 생각을 하든지 우울하게 결론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저도 주기적으로 왔다가 가는 사이클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중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그대 그모습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고 귀하고 너무 소중해요. 그대는 충분히 사랑 받을자격 있고 그대의 식구들이 살아가는모습에 정말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게 해주어요. 감동받고 사랑받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영상 즐겁게 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수빈씨 웃는 입만 나왔던 장면에서 수빈씨 웃는 얼굴이 얼마나 예쁜지에 대한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눈물이... 아름다움에 대한 감동의 눈물이었어요.
정말 열심히 살고계세요❤️ 항상 응원합니다!!!!2021년은 더더 행복할거에요! 확신합니다 💖
한번씩 그럴때면 비워내고 또 비워내고 하면 되요 에휴 덩달아 나도 눈물이나네. 많이 춥네요 건강 잘 챙겨요.
울고나면 시원해요.
응원하고 있다고 많은분들이 응원보내고 있다고.좋은 에너지 보내요~~~새해 더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하세요~^^
잘하시는 거에요 감정 숨기지 말고 억울하고 답답하면 시원하게 울고 그다음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 겁니다 ^^
수빈님이 웃으시면 기분이 좋아져요 많은 분들은 그모습에 힐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본인도 모르는 사이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에 울고 웃고 힐링받고 고마움을 느끼며 살 겁니다
변한게 없다뇨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참지 않긔ㅋ 웃음이나올때 웃듯 눈물도 그렇게..또 웃는날이 오니까요 가족이 있으니까요
28년동안 살면서 가족말고 누군가가 행복해지길 바란적은 처음인거같다 수빈씨 더 좋아질거에요 먼 훗날에 아 내가 이런 영상을 찍었지?라며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꼭 올거에요
서러울 수 있죠 그래도 하루하루 견디다보면 기적은 분명 옵니다. 기도할게요~ 화이팅!!!할수있다!!
언니 넘 예뻐요 !!!!! 그리구 진짜 제가 진짜 많이 응원해요 우리 모두 같이 힘냅시다!!!
역주행 중인데..
너무 완벽해서 진짜 이런 가족이 있다고?
드라마 인가? 생각하며 보네요ㅎㅎ
수빈씨 너무 예뻐요. 너무 예뻐요. 진짜..
역시 가족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를 느끼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만약 내 딸이 아프면 어떨까 ....이 만약을 단 1초만 생각해도 마음이 무너지고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이 무척 강하시고 밝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많이 좋아요 눌러드리고 싶지만 자꾸 감정이입이 되서 자주는 못볼거 같습니다.
밝은 예쁜 응원 댓글 달아야하는데 죄송해요. 나이들어 주책만 느네요.
사랑과 희망은 항상 기적을 동반합니다.
기적은 또 항상 멀리 있지도 않고요.
매일 제 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 기적같은 놈들이 내 아들 딸로 왔을까...감동하면서 하루하루 기적을 체험 합니다.
희망 잃지마시고 항상 밝고 감사하는 마음 간직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화이팅
우리 치료약까지 견뎌보아요 때로는 넘나 잔인하기만 한데 이안의 세상에서 또 행복을 배우고 다른 삶을 느끼고 사랑하고 하면서 울기도 하면서 그렇게 견뎌 보아요 😘😘😘
그 서러움.. 그 아픈 마음.. 왜 하필 나일까.. 원망과 좌절의 마음 같은 환우로써 너무 잘 알아요.. 함께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한편의 드라마같은 일상을 보내고있네요. 몸이 불편할뿐 행복해보여서 감사합니다^^
이가족 보고있으면 너무 행복해져요
행복기운 받아갑니다ㅎ
수빈님~맛있는거 많이드시고 많이 웃고 그러면 좋겠어요 보는우리도 행복해지는 가족입니다~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보자구요~ 화이팅!!
자막들 보면서 웃겨서 맨날 웃으면서 항상 되게 자막 센스있게 잘다신다 생각 했는데
오늘 ' 난 불행하지 않다' 라는 말 되게 좋네요~
수빈님은 2021년이뭐야 2080년까지 행복하세요~
건강하게 살아가고있는 제가 위로의 말을 건네는 자체가 실례일까, 망설이다 적어봐요
수빈님의 행복한 웃음에 위로받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몸은 문제없어도 마음이 병들어가는 수많은분들에게도 미소로 위로해주시는 수빈님!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
그자체행복을 느끼셨으면좋겠어요🧡
올 한해 더딜수있지만,
보람있는 작은 한발 한발씩 쾌차하시고
따뜻하게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완전공감^^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좀늙은팬올림
울지마세요 모든 인생은 공평해요 갈때 가지고 갈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행복한 추억 만드는 수빈님이 잘하고 계신거에요 마지막 눈오는 영상이 어제. .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실감이 드네요 오늘도 행복하셨죠?
힘내요
당연한게 얼마나 소중한지..일상이 왜 감사한지...한번더 소중해집니다
함께 하는 가족이..나를 사랑하는..가족이 있으니 힘내십시요.응원합니다
다 잘될거예요. 지금도 정말 잘하고 있어요. 더 많이 건강해지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해가 바뀌고 수빈씨를 사랑하는 구독자들이 엄청 늘었잖아요~~~
힘내시고 좋은생각 많이 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빈님! 2021년 올 한해 수빈님이 항상 행복하길!🤍 좋은 밤 보내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행하지 않다라는 말에 늘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짠하다~하지만이또한지나갈거구~따듯한가족이함께하니다행이네요~모두홧팅해요~씩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