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보면서 주인공 죽었을때 통쾌했는데 저 주인공이 나쁜짓 한게 뭐있냐는 의견들도 있구나.. 그 의견들 읽어 보니 그것도 이해되긴함. 근데 다들 인격체가 그대로 옮겨진 상태라 나는 좀 잔인하단 생각이 더 컸음. 만약 내 정신이 저렇게 게임속에 갇힌다고 상상해봤는데 너무 끔찍하던데. 그래서 여주에게 더 이입됬던듯 그리고 시작은 게임이었으나 현실범죄로 이어졌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게임안에서 한 행동들이 솔직히 좀 .. 많이 비정상적이고(대표 아들 눈앞에서 죽이는 행동) 분노도 많이 보이고. 저렇게 푼다고 해도 억압된 감정이 언젠간 폭발할텐데.. 많이 위험해 보였음. 솔직히 능력있는 최고기술자가 왜 현실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게임에서 저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나같으면 신나게 활개치고 다녔을거임
스타트렉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블랙미러 회차 중 가장 먼저 보시길 추천드리는 화죠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저는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 사람들은 데일리가 불쌍하다고도 하지만 역시 가상현실에서 아동이 찢겨 죽는 것을 보며 좋아하는 인격이 사람들 사이에 잘 녹아들긴 어려웠겠죠ㅎㅎㅎ 처음에는 정당성을 가지고 있었을지 모르는 폭력적인 성향표출이 점차 무고한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퍼져 가는 것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세상 살아보면 피해자 가해자의 경계선이 얼마나 희미한지 잘 알게 될 겁니다. 여기서는 가해자였는데 저기서는 피해자이고 또 그 반대이기도하고. 딱딱 나뉘어진 프레임대로 인간을 규정할 수 멊고 입체적이고 복잡한 내면을 통찰할 수도 없죠. 거창한 논리 이론 다 필요없고 세상에 태어나서 남한테 어떻게든 피해 안주고 사는, 그러려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들이 그냥 좋은 사람인겁니다. 지가 뭘 당했거나 말거나 자기 잣대와 욕망을 관철하기 위해서 타인에게 폭언 폭력 범죄 등 하면 안되는 짓거리하는 사람들은 그냥 모두 쓰레기들입니다.
솔직히 데일리 저렇게 만든것도 월튼이랑 업신여기던 부하들이고 그나마도 걔네한테 현실에서 화도 못내고 가상에서 캐릭터 만들어서 스트레스 풀이했다는건데 결과적으로 캐릭터한테 엿먹고 현실에서도 못 깨어날 것 같아서 안쓰러움이 더 컸음. 특히 딱히 잘못한 거 없는 콜 이외 나머지 동료 캐릭터들은 지들이 한 게 있는데 통쾌해하니까 이게 뭐하는 놈들인가 싶고
다들 평을 남길 때 한가지 간과했다던가 빼먹은게 있는데 이영화 속 가상 현실에 복제된 인물들은 가상 속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실존 인물의 완벽한 복제에다 현실과 소통할 수 있고 오감과 감정이 있는데다 단순히 게임 캐릭터처럼 꼭두각시가 아닌 '자아' 가 존재하고 있어서 그냥 데이터일 뿐이라고 치부하기엔 문제가 많습니다. 실제로 이 편집본에 안나온 영화 풀버전 끝부분을 보면 복제된 그들이 인피니티라는 라이브 서버 가상 우주현실로 진입한 뒤 다른 실제 현실 유저들과 대화하며 소통도 합니다. 단순히 게임 캐릭터 혹은 데이터라고 뭉퉁그려버리기엔 오류가 많고 이편의 진짜 의미를 알고 싶으면 풀영상을 봐야 됩니다. 자아가 없는 것들이야말로 도덕적으로는 경우에 따라 문제가 있을 수 있어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상 현실이라도 인간과 같은 자아를 가지면서 사람과 똑같으면 생각을 달리 해보게 되지요.
물론 저기 있는 데일리에 감정이입이 될수도 있지만, 여러분 저기 복제된 사람들은 인격체가 아닌가요? 감정을 느끼고 생각도 할수있고 DNA기반으로 온라인에 구현된 실제 인격체인데, 개발자가 그것도 모를리가 없고 결국 저행동은 절대 용서받지 못하죠. 저렇게 많은 사람을 감옥에 집어넣어놓고 죽지도못하는채로 평생 고통만 당해야하는데? ㅋㅋㅋㅋ
솔까말 드라마 속에서나 고참, 윗사람 은따나 왕따가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사회성 떨어지거나 쑥맥들이 그런 일을 당한다 해도 주변에 있는 동조자들이나 동지들이 당하게 놔두지 않는 걸 직접 여러 번 목격도 했고 경험도 해봤습니다. 그 이유는 고참이나 윗계급 사람들이 더 경력이 한참 떨어지는 아랫사람들이 지들 마음대로 고참/대선배들을 막 대하면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그런 질서가 무너지면 그 동안 짭밥을 쌓아 둔 자신들의 공로(?)도 무너지기 때문에 함부로 까부는 '버르장 머리 없는' 신참(?)들을 경계라고 혼내는 것이지요~!
영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미러 시리즈 중 에피소드 uss칼리스터입니다:)
영화소녀님 영상 너무 재밌는데
1주일에 한번씩 올라와서 슬픈데ㅠㅠ
조금 더 빨리 올려주세요ㅠㅠ
영화소녀님 넘 목소리도 좋으십니다 영상을 조금만 빨리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대체 제목이 뭡니까? 블랙미러도 아니고 칼리스터도 아니고 참나......하
데일리역으로 나온 사람 멧데이먼 맞죠?
솔직히 보면서 주인공 죽었을때 통쾌했는데
저 주인공이 나쁜짓 한게 뭐있냐는 의견들도 있구나.. 그 의견들 읽어 보니 그것도 이해되긴함.
근데 다들 인격체가 그대로 옮겨진 상태라 나는 좀 잔인하단 생각이 더 컸음. 만약 내 정신이 저렇게 게임속에 갇힌다고 상상해봤는데 너무 끔찍하던데. 그래서 여주에게 더 이입됬던듯
그리고 시작은 게임이었으나 현실범죄로 이어졌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게임안에서 한 행동들이 솔직히 좀 .. 많이 비정상적이고(대표 아들 눈앞에서 죽이는 행동) 분노도 많이 보이고. 저렇게 푼다고 해도 억압된 감정이 언젠간 폭발할텐데.. 많이 위험해 보였음.
솔직히 능력있는 최고기술자가 왜 현실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게임에서 저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나같으면 신나게 활개치고 다녔을거임
혹시 신입사원이 "저사람 좋아해?" 라는 질문에 필요 이상으로 무례하게 말했나요? 영상에선 일적으로 존경한다고만 해서 저사람이 가상현실에서 저렇게 괴롭힘 당해야 할 일인지 궁금함
그렇진 않았어요 데일리가 미친놈일뿐
얼마전에 구독했는데 발성이 듣기 편해서 계속 보고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솔직히 영화소녀님은 목소리도 개좋고 마지막에도 거의 느낀점과 요악해주는 느낌이라 시간 없으신 분들은 마지막 부분만 보셔도 내용 거의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분은 넷플렉스에서 나오는 영화들을 하기에 믿고보는 듯 합니다. 영화소녀님 언제나 홧팅
쌉인정
스타트렉 시리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블랙미러 회차 중 가장 먼저 보시길 추천드리는 화죠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저는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 사람들은 데일리가 불쌍하다고도 하지만 역시 가상현실에서 아동이 찢겨 죽는 것을 보며 좋아하는 인격이 사람들 사이에 잘 녹아들긴 어려웠겠죠ㅎㅎㅎ 처음에는 정당성을 가지고 있었을지 모르는 폭력적인 성향표출이 점차 무고한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퍼져 가는 것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상 잘 보고 가요~
목소리가 아주 귀에 쏙쏙 박히네요! 블랙미러 저 에피소드 스케일이 너무 커서 보면서 놀랬던 기억이..ㅎㅎ 블랙미러 다른편도 궁금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믿고보는 채널😘
보고 또 보고싶은 유튜
잘보고갑니다
재밌게 본 블랙미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줄거리 완전 정리 잘 하셨네용!! 그나저나 데일리 저한텐 브레이킹배드 토드인뎁.. 우리 토드 나이들었구나...
솔직히 .. 괴롭힘 당하는 대표가 불쌍하긴 하다.. 정도 라는게 있었다면 저렇게 까지 했을까 싶다..
꺄 오늘도 언니 목소리에 빠지고 영화도 재밌어서 푹 빠지고 언니 목소리 너무 좋아요!!♡
세상 살아보면 피해자 가해자의 경계선이 얼마나 희미한지 잘 알게 될 겁니다. 여기서는 가해자였는데 저기서는 피해자이고 또 그 반대이기도하고. 딱딱 나뉘어진 프레임대로 인간을 규정할 수 멊고 입체적이고 복잡한 내면을 통찰할 수도 없죠. 거창한 논리 이론 다 필요없고 세상에 태어나서 남한테 어떻게든 피해 안주고 사는, 그러려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들이 그냥 좋은 사람인겁니다.
지가 뭘 당했거나 말거나 자기 잣대와 욕망을 관철하기 위해서 타인에게 폭언 폭력 범죄 등 하면 안되는 짓거리하는 사람들은 그냥 모두 쓰레기들입니다.
ㅋㅋㅋㄱㅋ 최고제작자가 죽었으니까, 현실회사는 망하겠다쥬.ㅋㄱㅋ
결국 저서버도 사라져서 다죽게될듯
동업자.있어서 가능할듯
평소 기분 더러워진채로 끝나는 찜찜한 블랙미러의 결말이랑은 다르게 통쾌하네
솔직히 데일리 저렇게 만든것도 월튼이랑 업신여기던 부하들이고 그나마도 걔네한테 현실에서 화도 못내고 가상에서 캐릭터 만들어서 스트레스 풀이했다는건데 결과적으로 캐릭터한테 엿먹고 현실에서도 못 깨어날 것 같아서 안쓰러움이 더 컸음. 특히 딱히 잘못한 거 없는 콜 이외 나머지 동료 캐릭터들은 지들이 한 게 있는데 통쾌해하니까 이게 뭐하는 놈들인가 싶고
게임속이 현실이었으면 사이다인데 현실의 설움을 풀려고 게임속에서 화풀이하는데 게임속에서마저 당하면 슬프죠
그치만 가상현실속 인간들도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잔인한 짓을 하는걸 보면 데일리가 정상적인 정신을 가지곤 있다곤 보기 힘들듯 마치 동물의숲의 마음에 안드는 주민을 이사시키려고 잠자리채로 때리는걸 주저하지 않는 모습인것같음
동감
@@hjh8874 그건 좀 ㅋㅋㅋㅋㅋ 비유가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hjh8874 동물의 숲에서 돈 많이 벌었으니까 그만큼 현실에서 뺏긴다고 하면 가만히 있을거임? 아니면 전략, rpg, 격투,fps 처럼 npc든 다른 플레이어든 공격을 해야되는 게임이면? 게임캐릭터랑 현실인간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는거 너무 오바임
선과 악, 해피엔딩 배드엔딩을 떠나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상현실 속 게임 캐릭터들의 감정에 이입하게 하는 자체가 이번 에피소드의 포인트인듯
잘봤습니다아아 감사합니당
와우 좋은 리뷰 감사해요 꼭 볼께요~!^^
잘봤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ㅎ
영화보고싶었는데 4분전 ㄷㄷ
이걸 권선징악이라고 하기 애메한데 간단하게 은따시켜서 자기 샌드백만들어서 화풀이 했던 사람만 당하고 은따시킨사람은 그냥 그대로인데 이게 권선징악인가?
그리고 한가지 느낀점이있다면 저안에 ai가 프로그램수정할권한이 있을리 만무한데 프로그램을 업로드했다는거나 외부파일일 전송하는등 기능적으로 제한돼있을 기능을 하는것 자체도 의문이었음
꿈속에서 현실 일찐 참교육하고 있는데 단편만 보고 일찐도 착한애들이라는 전학생한테 영혼까지 털림ㅠ
세세한 설정은 작가 기량이라고 치더라도 결국은 찐따는 뭘 하든 찐따는 찐따답게 끝내는게 뭔가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이긴 한데...
블랙미러 자체가 전부다 배드엔딩임.. 해피엔딩인게 없음
@@today_what 배드엔딩이더라도 완성도의 높고 낮음이라는게 있는데 이번 에피는 설득력과 개연성이 떨어짐.
여러분 이거 진짜 재밌어요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리즈는 웬만하면 다 존잼입니다
콜이 여기 편집된 거 말고 더 심한 날을 했나요?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단순히 일적으로 존경할뿐이라고 선그은게 그렇게 큰 잘못인지..
그니까요..
@@user-sh2gc1sr6f 뭐여
둘중 누가 복제임?
@@임둘기 깨달은쪽
자격지심을 느낀 거 아닐까요? 호감을 보인줄 알았지만 단호한 모습에 상처를 느낀 듯
영화소녀님~🧡💙💛
학폭당한사람들은 꿈도 꾸지 말아야지 할 수 있는것이이라고는 상상 공상 뿐인데 어디서든 복수는 할 수가없어 이렇게 가해자들을 가엾어하는 사람도 있고
소재 개재밌네...이런 소재의 소설 없나
그런데 선장이 당하는 모습보고 느낀다면 제2현실의 위선자
재밌네요. ^^ 잘보고갑니다. 😀👍
걍 주인공이 찌질이구만
다들 평을 남길 때 한가지 간과했다던가 빼먹은게 있는데 이영화 속 가상 현실에 복제된 인물들은 가상 속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실존 인물의 완벽한 복제에다 현실과 소통할 수 있고 오감과 감정이 있는데다 단순히 게임 캐릭터처럼 꼭두각시가 아닌 '자아' 가 존재하고 있어서 그냥 데이터일 뿐이라고 치부하기엔 문제가 많습니다. 실제로 이 편집본에 안나온 영화 풀버전 끝부분을 보면 복제된 그들이 인피니티라는 라이브 서버 가상 우주현실로 진입한 뒤 다른 실제 현실 유저들과 대화하며 소통도 합니다.
단순히 게임 캐릭터 혹은 데이터라고 뭉퉁그려버리기엔 오류가 많고 이편의 진짜 의미를 알고 싶으면 풀영상을 봐야 됩니다.
자아가 없는 것들이야말로 도덕적으로는 경우에 따라 문제가 있을 수 있어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상 현실이라도 인간과 같은 자아를 가지면서 사람과 똑같으면 생각을 달리 해보게 되지요.
저 정도면 npc가 아니라 또 다른 지적 생명체라고 해야 할 거 같은데..
5:31 머리 콩!
이 편 보고 다시 블랙미러 정주행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잼있음~
그래도 현실이랑 가상 세계랑 다르지 좀 뭔가 안타깝네!
흥미롭네
1:23 축구선수 홀란드
연기개잘하넹
남자주인공 맷데이먼인줄 알았어요 너무 닮아서 ㅋㅋ
비유를 해도 어쩜 한결같을까 ㅋㅋ
아들을 왜 죽여;
잘 봤습니다. 나레이션을 조금 줄이시고 대사를 좀 더 많이 넣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꿀잼
짭데이먼 영화 엄청 찍었네 ㅋㅋㅋㅋㅋㅋ 짭데이먼 넘 좋아 ~~
이건 직접 봐야 기묘함 가상현실이라고 해도 감각도 똑같고 내가 없는 세상에서 움직일 수도 있는 캐릭터를 그냥 데이터라고 볼 수 있나?
그래도 가상에서만 저러면 현실의 가해자들보단 나은듯 물론 살인까지 했지만 결국 복제품들이고 짱구 로봇아빠처럼 기억만 같은 시스템이자너
근데 기억이라는게 진짜 생명체같은거아님? 게임이지만 생각을 하고 자아가 있잖슴.. 진짜 기술이 발전하면서 윤리의 기준이 어려워짐.. ㅠㅠ
용두사미 블랙미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 입니다.
갠취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통틀어서 베스트네요
그 대단한 블랙미러 중에서도 제일 재밌음
억울한 맷데이먼 ㅋㅋㅋㅋㅋ
게임나이트에 출연하는 멤버 둘이 있네용!
이거 존잼 ㅠ
맨마지막은 통쾌하네요.
씁쓸하기도 하고 착잡한 엔딩이네요 여주인공은 몰라도 다른 애들도 나쁜짓을 했는데 해피엔딩이라니
여주 제외하고 다 죽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인사안했다던가 사소한 이유로 가두는 건 아니죠.
한명은 샌드위치 잘못사왔다고 저깄는건데 그것도 죽을이유인가염
@@krkim2241 앜ㅋㅋㅋㅋㅋㅋㅋ
와 전 생글생글 웃지 않았고, 일 한 번 실수한게 죽을 이유인지 몰랐네요 😮
@@hyeondg2293 윌튼빼곤 다 사소한 이유로 가둔 애들임. 걍 열등감에 찌들고 피해망상증 있는건데 재한테 공감한다는게 신기함ㅋㅋㅋㅋㅋㅋ 해외에선 다 해피엔딩이라고ㅋ
이거 진짜 작가가 똑똑하다 어떻게 이런생각을
근데 아무리 지분이 나눠져 있어도 공동 대표인데 저렇게 괴롭힘 당하는게 가능한가ㅋㅋㅋ
근데 나넷한테 협박 문자 날릴 때 그냥 사이버 경찰 부르게 했으면 되지 않았나
5:02 여기에서도 나넷이 신나서 분명 경찰이 온 거라고 말하는 장면도 나오는 걸 보면 경찰 불러도 해결할 수 있는 일 같은데
근데 보통 능력 뛰어 나면
다 인정 받던데.
그러게요.. 드라마니까 ㅋㅋ
물론 저기 있는 데일리에 감정이입이 될수도 있지만, 여러분 저기 복제된 사람들은 인격체가 아닌가요?
감정을 느끼고 생각도 할수있고 DNA기반으로 온라인에 구현된 실제 인격체인데, 개발자가 그것도 모를리가 없고
결국 저행동은 절대 용서받지 못하죠. 저렇게 많은 사람을 감옥에 집어넣어놓고 죽지도못하는채로 평생 고통만 당해야하는데? ㅋㅋㅋㅋ
블랙미러 추천 에피소드
uss칼리스터
센주니페로
시스템의 연인
베타테스트
화이트 크리스마스
블랙뮤지움
coa coco 화이트 크리스마스 주인공이 정말 안타까움을 넘어선 인물이죠. 보면서 정말 불쌍했습니다
IQ 180이
현실에서 능력은 있는데 직장내에 왕따당하고
겜속에서 풀려니 상대성 정의구현 당하는 내용
존나 신박하넹
대표를 저렇게 대할수있는 회사가 어딨노
2인대표체제면...한쪽이 정치질당해서 밀려나면 저리 될수있음...거기에 기술력만 있지 그외는 전부 빼앗긴거 같은데...
내가지금뭘본거지
직원들이랑 동업자의 잘못도 크고, 데일리의 자격지심이 심하기도 하네
그리고 게임 캐릭터 몇명 죽은게 뭐 대수라고
죽은게 뭐 대수라뇨 말이 좀 심하시네요
데일리가 월튼의 아이를 죽였는데 그건 잘못이 아닌가봐?
@@user-us5ki1lk1m 현실 속 어린애를 살해하는건 범죄지만 게임 속 어린애를 죽였다고 해서 범죄는 아니죠
그게 무슨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궁금하네요.
@@user-kb9qt1ce2z 게임 캐릭터가 죽은게 큰일인가요?
@@user-us5ki1lk1m반박 못하네 ㅋ
미묘하죠. 복제된 가상인격의 인권은 존재하는가에 대해서부터 고민해봐야 하니까요.
어딜봐서 권선징악임?
이게 권선징악인가요?
이거 보고 그냥 데일리만 불쌍했는데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솔까말 드라마 속에서나 고참, 윗사람 은따나 왕따가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사회성 떨어지거나 쑥맥들이 그런 일을 당한다 해도 주변에 있는 동조자들이나 동지들이 당하게 놔두지 않는 걸 직접 여러 번 목격도 했고 경험도 해봤습니다. 그 이유는 고참이나 윗계급 사람들이 더 경력이 한참 떨어지는 아랫사람들이 지들 마음대로 고참/대선배들을 막 대하면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그런 질서가 무너지면 그 동안 짭밥을 쌓아 둔 자신들의 공로(?)도 무너지기 때문에 함부로 까부는 '버르장 머리 없는' 신참(?)들을 경계라고 혼내는 것이지요~!
브레이킹베드 마지막 시즌에 나오는 애네
뭔 나쁜말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녜서 아니라고 딱 선 그은 건데 그걸로 빡쳐서 바로 태워버리네 그냥 성격 자체가 싸패기질이 있었어서 사람들이랑 못 어울린거임
이게 맞나 .... 왠지 허무하내
제가 알기론 마지막에 시스템 고장이 아니라 저 우주선(?)에서만 종료가 가능해서 다시 현실세계로 못돌아간걸루 알구 있눈데용? 아닌가..
Hye Hye 업데이트가 사설시스템을 감지해서 웜홀로 연결된 사설우주를 삭제한거죠
본선은 웜홀을 통과하며 사설코딩이 삭제된채로 일반 겜세계로 넘어온거구요
영화소녀-영소
데일리가 불쌍하네
맷데이먼 살찐버전
그는나의 좀 닮았네 ㅋㅋㅋㅋㅋㅋㅋ
맷 돼이먼 ㅋㅋㅋ
브레이킹배드 토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ㄹㅇ 언럭키 맷데이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란드 언제 영화 찍었누
저사람 맷데이먼임? 똑같은뎅ㅋ
아무리 생각해도 먼저 시작하는놈들이 잘못된거같은데
아들이 우주에서 죽는걸 지켜보게 한다고? 개선넘네;
이제 저 회사는 망하겠넼ㅋㅋㅋㅋㅋ
유튜브 영상 국룰
IQ 000 을 ~한 ~의 최후
토드..??
남자배우 맷데이먼인가요?
저 주인공 이거 볼땐 몰랐는데
엘카미노보고 브레이킹배드의 토드였구나 알개됨
박진영인줄 알았따 ㄷㄷ
우주선 디자인은 아니지만 함교/ 순간이동장치 시설은
뭔가 STAR TREK 같은듯
ruclips.net/video/GzFnskA-q-w/видео.html
아이 재미지다
복제돼도 저것도 일종의 프로그램일 건데 생각을 하네, 프로그램도 생명인가?
맷데이먼 씨가 tv시리즈에도 나오는 모양이네요
이게..권선징악..?
자기 일기장에 나를 무시한던 사람들을 괴롭히고 장난치고 내 마음대로 주물럭 거렸는데 그 일기장에 나온사람들이 반란을 일으켜 현실속 사람을 일기속 세상에 넣고 그 사람들은 전설 속에 나오는 모험담을 펼치러 갔다
게임에서 못 나오는 설정은....글쎄올시다
주인공이 걍 자격지심 찐따
원조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누가 악당인지 애매한 내용이네요.현실은 사실이고 가상속 인물은 가짜인데 --;; 나쁜 생각하면 지옥간다던 사이비목사가 생각나네요 --;;
영화에서 복제인간들은 가상 속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복제에다 현실과 소통할 수 있고 오감과 감정이 있는데다 자아가 존재하고 있으니 확정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