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호교수님 강의라 반가운 마음으로 강의를 듣다 울컥해짐을 느낍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데 강의를 들으며 '그들의 죽음' '기억의 죽음' '공감, 공명'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잘 죽는다는 것은 잘 산다는 것에 전제가 있다"는 말씀이 큰 가르침처럼 다가왔어요. 누군가의 죽음이 억울함이 없는 행복하고 안정된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 두번 들으며 저장해놓았어요. 다시 들으며 새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요. 강의 감사합니다 😊
한국의 사망 원인 2위가 원인 불명이라니.. 놀랍습니다. 나의 죽음, 너의 죽음, 그들의 죽음… 제가 마음 아파했던 죽음에 ’그들의 죽음‘이 있었나 되돌아 봅니다. ’우리 사회는 안전하다며 죽은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강연 덕에 죽음의 가치, 죽음으로부터의 배움을 되새깁니다.
세바시 덕분에 이호 교수님을 뵈었는데,첫인상은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눈빛과 함께 사람을 깊이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연 내내 어려운 법의학적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면서도, 그 안에 담긴 인간적 고뇌와 생명에 대한 깊은 존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사건 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경험담과 법의학자가 가지는 사회적 책임감에 대해 말씀하실 때, 관객 모두 숨죽이며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법의학이라는 주제는 단순히 범죄 수사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니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존중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존경하는 이호교수님 강의라 반가운 마음으로 강의를 듣다 울컥해짐을 느낍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데 강의를 들으며 '그들의 죽음' '기억의 죽음' '공감, 공명'등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잘 죽는다는 것은 잘 산다는 것에 전제가 있다"는 말씀이 큰 가르침처럼 다가왔어요.
누군가의 죽음이 억울함이 없는 행복하고 안정된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교수님 강의 두번 들으며 저장해놓았어요. 다시 들으며 새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요. 강의 감사합니다 😊
한국의 사망 원인 2위가 원인 불명이라니.. 놀랍습니다. 나의 죽음, 너의 죽음, 그들의 죽음… 제가 마음 아파했던 죽음에 ’그들의 죽음‘이 있었나 되돌아 봅니다. ’우리 사회는 안전하다며 죽은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강연 덕에 죽음의 가치, 죽음으로부터의 배움을 되새깁니다.
세바시 덕분에 이호 교수님을 뵈었는데,첫인상은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눈빛과 함께 사람을 깊이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연 내내 어려운 법의학적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면서도, 그 안에 담긴 인간적 고뇌와 생명에 대한 깊은 존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사건 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경험담과 법의학자가 가지는 사회적 책임감에 대해 말씀하실 때, 관객 모두 숨죽이며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법의학이라는 주제는 단순히 범죄 수사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니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존중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억울한 죽음이 없이 삶을 편안하게 영위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억울한 죽음이 없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읽어보고싶어요
죽음으로 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호 교수님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