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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두두나-h2v
    @두두나-h2v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대한민국에서 모유수유 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인데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 @sandrachoi5833
    @sandrachoi58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조리원안가고 응급제왕했지만 바로 24시간 모자동실해서 계속 유축없이 완모중입니다! 첫 2-3주 아기와함께하며 직수 했던 시간 너무너무 행복하고 특별했어요 더많은 엄마들이 이 행복 느꼇으면 좋겠어요ㅠㅠ 조리원가면 우울하다고들 많이 들었는데 우울할수밖에 없겠더라구요

  • @Army-ws6uh
    @Army-ws6uh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저희 어머니때는 모유수유로 우리를 키워냈는데 지금 어머니 나이가 되어서 아기를 키워보니 어떻게 모유수유를 이어갔나 싶을 정도로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6개월 완모 중입니다. 모유수유에 대해 궁금함이 있을때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려고 해도 거의 분유라 물어볼 곳이 없더라구요. 모유수유의 장점이 많이 알려져서 모유수유하는 산모님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저는 모유수유 적극 추천합니다!!

  • @p-pw3sg
    @p-pw3sg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는 7일차 아기 아빠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조리원 어렵게 잡은 예약 다 취소하고 자연주의 출산했습니다. 저도 회사 일보다 모유수유가 먼저라는 생각에 출산휴가 내서 모유수유 보조하는데 정말 쉽지 않고 힘들지만 보람차네요 ㅠㅠ 여태 분유 단 한방울도 안맥였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선생님 영상 계속 챙겨봅니다 감사해요

    • @Iii-v3l
      @Iii-v3l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멋있는 아빠… 나중에 지나면 추억이 많이 될거예요^^ 너무 짧고 귀한 시기입니다

  • @룰루랄라-u5q
    @룰루랄라-u5q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엄마도 모유수유할 수 있게 적어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낳자마자 신생아실로 데려가 분유를 먹여버리는 나라..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Dr.YMChung
    @Dr.YMCh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정부"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인증 사업 관장하는 국가
    -노르웨이, 대만, 체코, 그리스, 벨기에, 이스라엘 등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에서 태어나는 출생아 비율
    -노르웨이 95%, 대만 74%, 체코 72%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운동 네트워크 내 서태평양 지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대만, 홍콩 (한국 제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모든 아이를 소중하게 대한민국이 함께 키우겠다
    =이 땅에 태어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국가 기본 책무
    중 첫 번째가 아기에게 엄마 젖 먹을 권리를 주는 것
    =내 아기 낳자마자 돌보는 즐거움을 국가가 확실히 책임지고 보장
    =과감한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한 재정을 집중 투자해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모자분리=아동 학대, 가정 파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안 신청 www.betterfuture.go.kr/front/communication/department.do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인증 사업 종료 (2023. 12. 31.)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 내 삭제
    최종 BFHI 10개 기관 인증패 회수
    1993년 이후 전체 인증기관 인증패 회수
    예외) 2024년 인증 만료 예정 4개 기관 2024년말 인증패 회수 예정
    1. 구미쉬즈산부인과
    2. 건국대학교병원
    3. 서울아산병원
    4. 호움산부인과
    세계모유수유주간 (매년 8월 첫째 주)
    정유미TV 영상 목록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 @liveby.eunhye
    @liveby.eunhy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모유수유를 권장한다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인증제도 유지뿐만 아니라 적극 확대해서 엄마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맘카페 가면 모유수유 원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막상 인프라가 너무 분유수유 권장하는 분위기고 모유수유하려는 산모에게 참젖물젖부터 해서 모유양이 어떻고, 황달이 어떻고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바람에 완모 성공하기가 너무너무 어려운 현실입니다.
    공허한 법과 규칙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제도 운용으로 엄마들이 맘편하고 몸편한 완모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정유미 선생님 정보 덕에 모자동실 가능한 병원으로 36주에 전원하고, 산후조리원에 예약할 때부터 모자동실 강력하게 주장해서, 온갖 가스라이팅을 이겨내고 둘째 아이 완모중이에요. 해보니까 너무 좋고 행복해요. 첫째 때 있던 산후우울증의 8할이 젖병세척과 소독의 수고였기도 했는데, 지금은 정말 아기와 함께 있기만 하면 언제든 행복한 모유수유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 @hannajang4467
    @hannajang446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조리원은 24시간 모자동실 되는 곳으로 했지만 병원은 정말 없더군요...ㅠㅠ 결국 분유 먹이지 말라고 병원에 연락해 놓고 수유콜 때마다 불러주면 가는 방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 @donoteat2925
    @donoteat2925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과 상관없지만 궁금한것이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ㅠ
    오늘 제왕절개로 아빠가 됬습니다 책도 사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제왕절개->입원 -> 1주일 모자동실 불가에 빠졌습니다
    제가 손유축으로 젖을 짜서 신생아실 갔는데 이런건 못먹인다고하시더라구요.. 굳이 짜지마시라고..
    내일 아내가 걸어야지 모유수유하러 갈수 있을것인데 일단 가게된다면 계획은
    1. 아이가 깰 때마다 수유콜 해주세요
    2. 15분씩 양쪽 먹이기
    3. 특별히 의학적 이유 없이는 분유 안먹일게요 를 요청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벌써 아이 뱃골이가 넓어져서 엄마 젖이 부족해서 먹지않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우선 젖이 돌때까지 자주 물리고 부족하면 분유로 배를 채워야할까요?
    정선생님 혹은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 @Dr.YMChung
      @Dr.YMCh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ruclips.net/video/VPF_G4CoW8E/видео.htmlsi=R3pdvixuBok-fOnE
      ruclips.net/video/SphM-JcRhU4/видео.htmlsi=uarrAErSwPFDg60Z
      ruclips.net/video/tdpNc5GLZOk/видео.htmlsi=gZLJWbLyI3FQgbJ3
      ruclips.net/video/gfdIvX56Gig/видео.htmlsi=D9wkmFucOHw9l6nB
      ruclips.net/video/Q6Gw3M_PaNY/видео.htmlsi=7AFdnEH4k3fmC6ie
      docs.google.com/spreadsheets/d/1Vd0Cc2gcruPb1Xi_cK2haPr2OREXKOgnMxOjHyBG8O0/edit#gid=0
      docs.google.com/spreadsheets/d/1v5pgXByK-rf685lO1w_wzcdPewI_XZfdpWJG1Ro5byw/edit?gid=1085008456#gid=1085008456

    • @donoteat2925
      @donoteat292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Dr.YMChung 고맙습니다!

  • @Seoro_bubu
    @Seoro_bubu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8개월 아기 키우면서 조리원에서부터 교수님 영상 시청 했습니다. 근데 조언을 구할곳이 없어 댓글 남깁니다..제가
    대형마트 커튼조차 없는 수유실에서 모유수 중 직원 2명이 들어왔고 1명의 직원과 눈이 미주치고, 다른 직원은 간이벽 한개를 사이에 두고 사진을찍더군요..
    모유수유 하면서 당한 일이라 이런 일을 신고 할 수 있는 협회?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한모유수유협회에 글을 남겼으나 회신이 없어 교수님이
    생각나 두서 없이 댓글 답니다..

    • @Seoro_bubu
      @Seoro_bubu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래는 민원글 적은 내용 입니다
      해당마트는 누구나 다 알고 계시는 대형마트 입니다
      2024.08.02 오후 12:45분 부터 13:00까지 수유실 사용한 고객입니다.
      8개월 아기 모유 수유를 하기 위해 3층 수유실에 들어갔습니다. 일반 물건 판매하는 매장 구석에 간이 벽을 만들어 수유실을 만든 모습이었습니다.
      수유실 정문은 속이 훤히 다 비치는 커튼에다가 모유 수유하는 곳은 커튼조차 없는 쪽방이었습니다.
      폭염이 한창인데 체감 수유실 온도는 30도 이상이었고 수유실이라는 말이 무색하리만큼 온도 관리도, 수유쿠션도, 커튼조차도 없었습니다. 아기를 안은 상태에서 수유를 해야 하는 상황에 아기도 저도 땀이 볼을 타고 흐르는 상태에서 수유했습니다.
      커튼이 없어 쇼핑하는 사람들 카트 끄는 소리,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불안한 마음이 들었고, 시끄러운 환경에 눈치 보며 모유 먹는 듯한 아기에게도 미안했습니다.
      그렇게 수유하는 도중 마트 직원 1분과 청소하는 여사님1분 총 2명이 들어왔습니다. 설마 싶었는데 커튼도 없는 수유실을 슬쩍 보며 어머! 고객님 계시네요! 이러더군요 (손수건으로 아기 부채질해주며, 가슴을 훤히 내놓고 수유하고 있는 상황) 그러더니 간이 벽 하나를 두고 수유실 사진을 찰칵찰칵 찍습니다.
      가슴을 내놓고 커튼조차 없는 간이 벽 하나를 두고 수유하는 상황에서 사진을 찍는 소리 들으니 소름 끼치고 눈물이 납니다.
      여자 직원분이 제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기에(저랑 눈 마주치는 상황) ‘지금 수유 중인데 나중에 찍으시면 안 되나요?’ 라고 하니 그제야
      아, 고객님 죄송합니다 하곤 여사님과 나가시더군요
      같은 여자로서 배려는커녕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